유튜브는 그냥 상징적으로 찍은 것으로 동의해요. Burnt out의 심정 저도 지금 겪고 있어요. 나이가 들면서 건강은 나빠질 수 밖에 없는데, 건강 검진 결과를 부인한테 얘기 않한것은 -부인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편들이 갱년기를 맞이하면서 흔히 하는 것을 봤는데. 젊은 아내가 이해못할 겉 같으니까 친구가 보고 싶어 우는 것 아닐까요?
곰탕집 월5천에 고지혈증 당뇨 위험수준에 우울증 까지 올정도면 많이 힘들었고 얘기 하시는데 울컥 하시는거 보니 알게 모르게 쌓인게 많아 보이네요 한쪽만 저렇게 만신창이 된거면 집에 가서도 편하게 쉬지 못한건지... 휴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장사 하는 사람들 저러다 쓰러진다 하잖아요;;
번아웃증후군이랑 우울증인것 같음. 너무 우울해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상태라 일단 그냥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기만 바라고 있는것 같음. 사실 허리 안좋은것 말고는 몸이 어디가 아프다, 어디가 아프다 하는건 그정도는 다들 아픈데 그냥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건강만 상했다는 생각에 매몰되어 있는듯
저도 회사 생활 3년차에 번아웃과 우울증이 왔어요... 이분처럼 몸이 아프거나 한 건 아니지만 정신적인게.. 생각보다 사람 미치게 하더라고요. 가만히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리는 일인데 손이 부들거려서 단 한글자도 쓸수가 없고 회사 책상에 앉으면 눈물만 나왔어요. 그래도 몇달간 휴직계를 내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데 힘썼더니 그나마 다시 시작할 기력이 생겨 지금까지 그 직장 잘 다니고 있어요. 남편분 너무 그때의 저 같아서 글 남겨요.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가게 앞에다가 "죄송합니다 몸 상태가 너무 좋지가 않아서 일,월은 휴무입니다"이렇게 써 붙이시고 일요일 월요일 매출은 포기 하시고 몸 신경 쓰세요 물론 가장으로서 가족들을 책임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몇년 더 버티시다가 과로로 쓰러지고 정말 훅 갑니다.집배원들 과로사로 가는 것처럼 젊다고 괜찮은건 없습니다.일을 줄이셔서 건강 챙기시며 하고 싶은 것도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장사를 하지만 처음 부터 혼자서 시작해서 성장시킨 가게는 남에게 맞기는게 힘듭니다. 주인을 똑같이 따라하는 직원도 없을뿐더러 본인도 그걸 아시는것 같네요. 그동안 참 잘해냈다. 앞으로 몸관리받으면서 좀더 참고 여유를 가저보라는 소리를 듣고싶었을겁니다. 위로가 필요한 가장인데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뭐라하고싶지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마음 알 것 같아서.. 아들 셋 하루종일 돌보는 사모님도, 하루종일 일하시는 사장님도 두 분 다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조금 쉬고 몸관리 하시면서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몸 생각도 하시고 하셨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 하지만 저도 전업으로 유튜브를 하시는 건 반대합니다.. 사장님을 위해서도 전업 유튜버는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요 사장님 조금 쉬고 가세요..ㅠㅠㅠㅠㅠㅠ 정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백씨니 골목식당 백종원 컨셉 비스므리 가면 될듯 ㅋ 수산시장 찾아가지말고 이미 대박 가게 노하우가 있으니 그걸로 컨설팅 하고픈 가게들 모집하는게지....물론 무료 식당 맛평가도하고 왜 안되는지 어떻게하면 잘될것 같다 홍보도 되고...물어보살 나온거도 이미 홍보 커리어가 되었고 물론 하고 있는식당은 계속운영하고.. 든든한 지원군 사모님도 옆에 있고 직원들도 있을텐데 뭐가 문제!! ㅎ 편집은 알바나 편집직원 뽑아서 하시는거 추천함... 다른 사업장 도와주면서 번아웃도 벗어나 보람도 느낄듯 ㅇㅇ
처음엔 본방보면서 복에 겨워가지고 지 발로 지가 힘들게 쌓은 복을 유튜브따위 한다고 다 차 내는구나~ 어휴 ..하면서 한심하게 봤었는데... 남편분 우는데 나도 괜스레 눈물이 나더라 .. 그냥 애들보고 아내보고 여태 앞만보고 달려오다 갑자기 느닷없이 뭔가 벽? 이라해야하나 허망한 그런 현실에 부딪힌 사람처럼 보여..가여워보이고...그냥 좀 막연하지만 이제라도 즐기면서사셨으면좋겠다ㅠ아직젊은가장인데.. 우는거보니 그동안 혼자서 너무끙끙앓아가면서 살아온거같더라.. 그래도 현실을생각해야지..세상에안힘든사람없다ㅠ 마음의병 키우지마시고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산게 아까워요.. 유튜브 취미로 해도 되니 좀 자신을 위해서도 사셨음 좋겠다 ㅠ
너무 본인이 어리다고 생각하지마요 나이들든 어리든 사람이 느끼는 감정과 기분은 똑같이 느껴요. 겉으로 봤을땐 가벼이 느끼는사람, 더 힘들어보이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깊은 곳에서 느끼는 감정은 같답니다. 요새 학생들 보면 힘든 티를 못 내는 사회에서 살고있는 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있기를 바래요. 행복하세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대댓글 적고 갑니다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고 일하다가 인생 끝날거 같은 자기연민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40대 50대중에 그런 맘 없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저도 몇년전에 비슷한 심리로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해온걸 다 버리면 비교도 안되는 후회를 하게 될거에요
저도 번아웃오고 우울증오고 다 때리치고 유튜브 합니다ㅋㅋㅋ 저분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요 그래서. 저는 디행히 처자식도 없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은 우울증 무기력증 번아웃 싹 사라졌습니다. 그레사 아직까진 제 결정에 후회하진 않아요, 응원합니다 사장님...꼭 일 잘 쉬시고 꼭 컨텐츠 좋은거 있으면 꼭 유튜브 해보세요!
결혼하고 애낳아보지 않은 사람들인가.. 집에서 살림하면서 애 키우는게 정해진 쉬는시간없이 일하는건데.. 진짜 모르는사람 많구나..ㅜ 노동에대한 경제적인 보상도 인정도 없이 그냥 당연히 해야하는 중노동인데ㅜㅜ더군다나 애가 셋.... 슬프다 알아주는 사람도 역시 없구나ㅜ 남편만 알아주면 그걸로 된거지만..
고양이를 보면프사처럼 입술을 깨물자 저도 그 전엔 잘 몰랐는데 친언니가 애낳고 일하는거 옆에서보니 회사일만 하는게 훨씬 낫구나 느꼈네요. 진짜 조카 두시간만봐도 진이 다 빠져요... 거기에 살림하면 하루종일 쉴 틈이 없는데 승진을 하나 알아주길 하나 돈을 받나... 우리나라 워킹맘이나 주부에대한 인식을 보면 안낳는게 내 살 길인가 싶어요 ㅠ
회사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생각, 조직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큼 아이들은 어느때가 되면 별로 손이 갈 일이없음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키우는게 쉽다는게 아님 회사랑 비교하면 아니라는거지 그 어떤 회사도 365일자택근무하면서 혼자서 일하면서 티비를 보던가 여유시간을 즐기게 안해줌
가게를 줄이던 직원을 늘리던 다른 가족이 하던 저분이 치료할 시간과 정신이 회복될 시간을 줘야 합니다 그게 저 가장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연예인들은 치료할 시간이 많으니 일반인과 애시당초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이구요 일단 저분은 몸이 무너지면 정신도 같이 무너질 개연성이 높아요 치료와 회복이 필요해보입니다
평소에 댓글을 다는데 귀찮음도 있고, 신중함도 있는편인데 너무 열심히 사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댓글을 달아봐요! 남편분께서 느끼는 우울감이 즐거운 일과 좋은 곳들을 찾아다니며 힐링을 얻으시는것 같은데 종종 일들대신 그런곳들을 찾아다니며 행복한 순간들을 늘리실 수 있도록 업무강도를 조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내분도 자신의 사정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남편을 위하시는 마음이 더 크신것 같아 행복한 가족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분명 두분이시라면 잠깐의 우울도 꼭 이겨내고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한 삶들을 살아가실수 있을거예요! 오늘 하루도 두분도, 삶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 전부 행복하세요!
진짜 너무 비슷해서 영상 쭉 봤습니다. 저도 아이가 세명이고 요식업을 3년간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몸이 성한대가 없습니다. 몸이 아프다 내 시간이 없다.이런저런 스트레스가 말도 못했는데 대리만족 대리상담 전업유튜브는 아니지만 뭔가 다른 일을 찾고싶은 심정이지만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아까워하는 장훈형님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곰탕사장님 감사하구요 화이팅 하시구 정상에서 만나요
난 이해하는데... 나도 8년 장사해서 월평균 천만원 이상 소득이였어요. 하지만 새벽4시30분출근 7시퇴근... 내 생활은 사라졌었고 일을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자리잡기 시작했고 결혼하고 얼마있다가 장사를 접었습니다. 와이프 옷 쇼핑몰을 같이 하고 있는데 소득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족합니다. 전업은 현실입니다.
남편분 표정에서 그동안 속앓이 얼마나했을지 보여서 마음아프다.. 우리나라 인식은 멀쩡한직업이나 남들같은 평범한삶을 사는게 정석루트라 그속에 나자신을 끼워맞추다보면 자아도 사라지고 그래서 우울증오더라.. 지금 가장의 무게때문에 고민하고있어도 실천하지못하고있는거같은데 아슬아슬 자신을 벼랑끝으로몰고가기전에 스스로를 되돌아봤으면 좋겠다...가족들도 슬픔을 제대로 품어줬으면좋겠다..
사람을 뽑으셔서 일을 좀 줄이세요.. 이제는 사람을 관리 하시는 법을 배우실 때가 오신 것 같네요... 아내도 좀 가게 도우시고... 남편의 건강을 찾을 수 있게 일을 좀 줄일 수 있도록 하는게 먼저일 듯 합니다. 건강을 한번 잃으시면 다시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내분께서 가게를 돕는 한이 있더라도 남편을 도와주세요...
아내분이 200%이상 가게 일 도맡아서 끌고 갈수있다면 모르겠지만 아버님 성향상 어느정도 사람을 두고 어머니가 끌고 갈수있을지.. 하다보면 다시 또 남편 분에게 의지 할것 같고 .. 전 남편 혼자 완전히 동떨어진 나라로 여행 추천드려요 그동안 가게는 문닫고 2개월. 다시 돌아와 어떻게 할지 정하는 것도 늦지 않았어요 두분다 멋있으시네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글을 보실려나...본인의 일을 한뭉텅이로 해서 다른사람을 더고용하지 못하고 믿을수없는게 크니 일을 부분부분 모듈화해서 본인은 중요재료 손질하고 직원들이 단순 업무를 반복적으로하면서 본인의 레시피는 지키고 일하는 시간은 돈으로 다른사람의 시간을 사서 쓰는방법을 찾아야할듯합니다 고기간이나 기본적인 손질은 본인이해도 무거운작업은 직원이 가능하잖아요 카메라달아놓고 카운터야 아내가있거나 포스쓰고 마감자료만들수있으니... 근데한편으로 이해안가는게 두개를 한다고했는데 본인이 계속 두가게 곰탕을 다만드는건 아닐꺼아닌가... 이렇게생각하면 그냥 출연한듯...곰탕집 홍보인가..
가장이란 무게는 되어보기 전엔 모릅니다. 번아웃 되어버리면 진짜 바닥까지 가버릴수 있습니다. 저도 서울에서 헬스장 운영하는 11년차 자영업자입니다. 남편분 마음 100% 이해합니다. 제 생각에는 여유를 가지시고 취미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숨 쉴 공간 시간 필요합니다. 힘내십시오. 운영하시는 곰탕집 수소문해서 아무도 모르게 가서 한그릇하고 오겠습니다^^👍
서장훈이 외이프분한테 비법 배워서 일하라고 하니 와이프분 급 어두워지네.. 남편이 힘들어하는거 봤잖아요ㅜㅜ 아이들키우는것도 당연히 어렵죠.. 애들을 어린이집으로 다 보내고 남편과 같이 일하겠어요 , 배워서 남편에게 좀 휴식을 주세요. 큰일 생기고 후회하면 늦어요 남편분의 가장에 무게를 좀 덜어주고 같이 짊어지세요
여자몸으로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까 그렇죠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 아내가 일정부분 돕는게 맞다고 봐요 둘이 분담을 하고 육아도 같이 나눠하면 서로의 상황도 이해할 수 있고 덜 힘들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라면 돌보미선생님 불러서 가사노동과 양육노동을 줄이고 남는 시간으로 남편과 지내고 남편하고 같이 가게를 운영할 것 같아요 효율성을 생각하면 답이 쉽게 나오는 문제지만 남편은 가게 두개 운영하고 아내는 아들 셋을 케어하니까 두 분다 삶에 지쳐서 판단능력이 흐려지신 것 같아요
![감성적 남편 vs 현실적 아내,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초 현실적 부부싸움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pByXQcZP2o/mqdefault.jpg)
![감성적 남편 vs 현실적 아내,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초 현실적 부부싸움 [무엇이든 물어보살]](/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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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속 남편입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조언 잘 보고 있고 잘 새겨듣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고 병원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나름 영상도 열심히 만들고 있답니다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분전 실화냐.
좋은 방법 찾으실 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저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세요
혼자 다 하셧나보네여 손해가 나더라도 다른이에게 같이 짊어지게하시면서 건강 꼭 챙기시고 재밋게 영상도 만들면서 힐링하시면 좋겠습니다 같은 아빠로써 응원합니다
ㅋㅋ
유튜브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번아웃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보입니다. 휴식이 좀 필요할 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 됩니다.
유튜브는 그냥 상징적으로 찍은 것으로 동의해요. Burnt out의 심정 저도 지금 겪고 있어요. 나이가 들면서 건강은 나빠질 수 밖에 없는데, 건강 검진 결과를 부인한테 얘기 않한것은 -부인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편들이 갱년기를 맞이하면서 흔히 하는 것을 봤는데. 젊은 아내가 이해못할 겉 같으니까 친구가 보고 싶어 우는 것 아닐까요?
이분 말이 맞는것같아요...
방송봤는데 유튜브가 요점이 아니고
남편분이 번아웃이신것 같더라고요
유튜브는 상징적인거고 몸과 마음이 다 너무 지쳐서 쉬라고 하는것 같으니, 식당에 충원하셔서 좀 쉬셔야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할것 같아요
이게 맞음. 이건 저사람 욕할게 아님.
이게 정닾
곰탕집 월5천에 고지혈증 당뇨 위험수준에 우울증 까지 올정도면 많이 힘들었고 얘기 하시는데 울컥 하시는거 보니 알게 모르게 쌓인게 많아 보이네요 한쪽만 저렇게 만신창이 된거면 집에 가서도 편하게 쉬지 못한건지... 휴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장사 하는 사람들 저러다 쓰러진다 하잖아요;;
맞아요 유투브가 아니라 운동하고 정신과치료 받으셔야해요 남편이 너무 힘들어서 지금 이성적 판단을 못하고 충동적 판단을 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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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그냥 하는말이고 좀 자기시간 가지고여유를가지며 지내고싶단말 같은데... 인건비가 큰건 알겠지만 본인만의 여유를 가지고싶으면 사람구해서 쓰고 몸이 그렇게 성한곳없으면 유튜브보단 운동하는게 우선인듯.
이름이똑같네요
아니거등
진지충
ㅇㅈ
이 분 목소리 듣자마자 유튜브채널 뭔지 알 갓 같응데요 ㅋㅋ그냥 하는 말씀 아닌거 같은데..
코로나 상황엔 밥집이 나을 걸요... 이시국에 매출 유지되는 집이면 대박집이죠.
직원 늘려서 좀 쉬어가며 하세요.
@부업알려주는남자 제 2천만원 떼먹으려는 사장님이 한분 계신데 그분이 관심있을 것 같아요. 그분께 알려드릴게요~
직원이 는다고 편한게 아니에요. 어차피 사장이 다 처음부터 끝까지 입대고 손대야돼요.
심하게 말하지 말라는 와이프.. 크~~~~ 이게 부부의 사랑이다
진짜 그런 와이프 분 있음 힘들어도 더 열심히 할거 같아요
번아웃증후군이랑 우울증인것 같음. 너무 우울해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상태라 일단 그냥 지금 상황에서 벗어나기만 바라고 있는것 같음. 사실 허리 안좋은것 말고는 몸이 어디가 아프다, 어디가 아프다 하는건 그정도는 다들 아픈데 그냥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했는데 건강만 상했다는 생각에 매몰되어 있는듯
본능적으로 스스로 보호하기위해
벼랑끝에서 살려달라하는것 같다
옆에서 누구나 다 힘들다 해도
위로 가 안되는 수준이다
조금만 쉬었다 가세요
맞는 말씀인거 같네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이상
내 건강을 우선 챙기시고
쉬였다가 다시 걸어가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사람들 다 힘들다는 위로는 진짜 전혀 위로 안되는 위로...ㅋㅋㅋ 그걸 안다고 내가 힘든게 사라지나
남편분은 성실하게 사셨고
부인분도 정말 이해심 많으시네. 남편한테 심한말은 말아달래ㅠ
이분 채널명 "나도백대표다"네요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한데...
몸이 문제가 아니라 맘이 문제인거 같네요
마음에 병이 더 큰듯 합니다
이런 컨셉으로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은뎅 요식업계 종사자입장에서 식당이나 시장가보는거 백대표님처럼
그쵸...저도 개업전 많이 봤는뎅
이분 진짜 " 번아웃" 이네요 차라리 가게를 하나만 하고 남는 시간에 취미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T.T 저도 건강이 안 좋아짐.
가게...하나 내놓으면 아이셋이라 ..가능할가요...차라리 애들 보는 분 찾고 아내분 가게와서 도와주고 가게에 일하는 분 하나 더 두는게 나은듯해여..
'''''
@@hongsdanszz 그중에도 잘되는 가게가 월 3천은 벌텐데 아이 다섯은 거뜬하지 않을까요 ㅋㅋ
@@ddx7250 네....모자라요...월3천이 고정수입이 아니고 장사이기 때문에 비수기 성수기라는게 존재하고..가계세.인권비.국세.전기세나 기타등등 빠져나가는거 많구요 재료비나 술들여오는거 등등 순수익이 1500이라도 많이 남는건데 그기에 집에서 나가는 보험금 적금 교육비등등..과연 3000이 될까요..셋이라는데 세배에요..대출잇으면 대출이자랑 대출원금도 달마다 빠져나가고 ..지금 가게 두개니까 두가게중 한곳 안될때 다른 한곳으로 지탱하고 하는거에요 ..근데 남편분 혼자는 절대로 무리임 .
@@hongsdanszz 그렇군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돈이 요구되네요 ㅠ
저도 회사 생활 3년차에 번아웃과 우울증이 왔어요... 이분처럼 몸이 아프거나 한 건 아니지만 정신적인게.. 생각보다 사람 미치게 하더라고요. 가만히 앉아서 키보드만 두드리는 일인데 손이 부들거려서 단 한글자도 쓸수가 없고 회사 책상에 앉으면 눈물만 나왔어요. 그래도 몇달간 휴직계를 내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데 힘썼더니 그나마 다시 시작할 기력이 생겨 지금까지 그 직장 잘 다니고 있어요. 남편분 너무 그때의 저 같아서 글 남겨요.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다 그래요 참는거죠
대부분 그러는데 그냥 참고 몇십년씩합니다 그래도 좋은 회사네요 휴직계내고 쉴수도있고.
회사에 꼭 끝까지 버티세요 밖은 지옥입니다
휴직계 낼수있는 직장도 많지않죠 다행이시네요
저도 하루종일 앉아서 머리만 쓰고 일하다 번아웃 왔는데..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신체에서 온다고 운동으로 체력 올리고 쉬니까 금세 좋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
에고.. 그냥 취미로 잠깐 하시고 근무시간을 줄여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너무 열심히 가게하셔서 번아웃 되신듯..
ㅇㅈ
잘 되는 가게일수록 직원 더 써서 손님들 신경도 쓰고 사장님 건강 챙기는게 맞을 듯.. 월 매출 5천이면 대박집 맞는데 접긴 아까워요 ㅠ
가게2개에서나오는매출이니
2500입니다 보통집이여요
하지만 이시국에 대박집은맞는거같네요
@@user-ve2xk8ui5k ? 식당하나에 월 2500이에요 식당두개에 연 2500이 아니라
가게가 ㅇㅏ닌 내 삶을 살고 싶다는거같다 이제까지 열심히했는데 남은건 병이랑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듯요 힐링이 필요합니다ㅠ
가게 앞에다가 "죄송합니다 몸 상태가 너무 좋지가 않아서 일,월은 휴무입니다"이렇게 써 붙이시고 일요일 월요일 매출은 포기 하시고 몸 신경 쓰세요 물론 가장으로서 가족들을 책임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몇년 더 버티시다가 과로로 쓰러지고 정말 훅 갑니다.집배원들 과로사로 가는 것처럼 젊다고 괜찮은건 없습니다.일을 줄이셔서 건강 챙기시며 하고 싶은 것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딱딱하게 쓰는거보단 "힝~ 오늘 놀러가지롱~~" 이라고 쓰는게 더 친근감 있고 좋을 듯 하네요.
@@user-rd5bt6hu4u 뭔 소리에요 장난하나;;
@@mincho545 ? 내 소린데?
조원희 그럼 먹고싶던사람한테 놀리는거 같잖아요...
@@user-ul5nt6qp7p 그게 뭐
직원구해라구해라 하는데
믿고 맡길사람 있었으면 저기 안나왓지
오래한사람도 저리힘들어하는데
이제배우는 사람은 얼마나 버티겟음
다 가르쳐놧더니 못버티고 그만둔다하면 다시 구해서 가르칠꺼생각하면 어휴~
맞x 맡o → 이래서 아무나한테 못 맡긴다. 어디서 어떤 실수와 사고를 칠지 모름.
막상 열심히 가르쳐놓으면 본인이 그거로 딴데가서 사업하는사람도 있음
이게맞음 비법 전수할 사람이 없어서 고민인거임 알바구하는건 쉽지
이게정답. 만드는과정힘들고 노동갈아넣어야하는 요식업은 직원안구해짐
남편분이 많이 지치신거 같아요..너무 치열했던 삶을 살다보면 책임의 무게 때문에 우울증 올수있어요...이럴땐 어쩔수 없이 남편분 원하는대로 해주고 가게는 권리금 받고 팔던가 아내분이 일을배우던가 아님 남에게 돈주고 운영을 맡겨야져... ㅠㅠ
서장훈씨 말씀대로 애를 보는 사람을 쓰거나 가게에 사람을 더써야한다고생각합니다 아니면 둘다 쓰던지요.. 가게를 자영업으로만 운영하는것은 한계까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물러나야하니까요
사연자분 정말 많이 이해가는데..
서장훈씨 마인드 정말 멋있네요.. 어른스럽고 책임감이 몸에 박히신 분 ㅜㅜ
진짜 책임감 있는 사람이란 게 조언마다 묻어나옴..
옆에서 이수근 잘난척하는 수다가 오은영에 거금가는 서장훈의 현실적인 조언들을 희석시킬 때가 너무 많아요ㅠ
저도 장사를 하지만 처음 부터 혼자서 시작해서 성장시킨 가게는 남에게 맞기는게 힘듭니다. 주인을 똑같이 따라하는 직원도 없을뿐더러 본인도 그걸 아시는것 같네요.
그동안 참 잘해냈다. 앞으로 몸관리받으면서 좀더 참고 여유를 가저보라는 소리를 듣고싶었을겁니다.
위로가 필요한 가장인데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직원쓰는게 말이 직원이지 사장이 손놓는순간 가게문닫는거 한순간임. 장사해본사람은 다 알거임. 진짜 저러다 쓰러지고 죽는겨..
하고싶은것만하면서 살수없는거같아요..한편으론 가장이라는무게가 참 크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뭔가 약간 씁쓸하면서도 감동적인 댓글이에요ㅠㅠ :)
@@user-pi7yn4ii4o 모든 부모님들께 존경을..
근데 보면서 느낀게 부인분이 참 좋은 사람이고 남편을 정말 많이 사랑한다는게 느껴졌음 ㅜㅜ 시간이 좀 걸릴지 모르지만 다른 직원들 고용해서 일 가르쳐주고 몸도 챙기면서 하고싶은 일도 하세요.. 진짜 오랫만에 티비로 항상 행복하길 바라는 가족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엇니 극에 달한건데 일단 사람이 살아야하긴하죠.
저러다가 어느날 극단적선택하는거보단.....
말씀 드릴꺼 있어요 유튜브는 본업으로 바로 하지마세요.
유튜브는 우선 조금조금씩 게시하면서 조금조금씩 천천히 하세요 다 접다가 망할수도 있어요 ㅠㅠ 걱정되서 그래요
너무 뭐라하고싶지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마음 알 것 같아서.. 아들 셋 하루종일 돌보는 사모님도, 하루종일 일하시는 사장님도 두 분 다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조금 쉬고 몸관리 하시면서 조금 느리게 가더라도 몸 생각도 하시고
하셨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 하지만 저도 전업으로 유튜브를 하시는 건 반대합니다..
사장님을 위해서도 전업 유튜버는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요
사장님 조금 쉬고 가세요..ㅠㅠㅠㅠㅠㅠ
정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남자가 저렇게 스트레스 많이 받아하는데 철없다고 하는 것들이나 여자는 애 셋 키우느라 고생할텐데 집에서 쉬면서 뭐하냐는 것들이나 공감능력이 결여된 놈들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원
그니까요;;;
맞아요..아니 좀 남의 입장에서 생각을 못 하나 무조건 쓴소리만 해주면 그게 냉철하고 도움 되는 거라 생각하는 듯ㅋㅋ
@@user-pi7yn4ii4o 아직철이안든거죠 에휴 ㅠ
괜히 7년 마다 안식년을 주는게 아닌듯.6~7년 같은 일하면 때려치우고 싶고 우울증 걸리고..그러는거에요.한 1년 쉬엄쉬엄 하시고 다시 또 힘내서 가야죠.
진짜 버티다 버티다6년에서7년쯤되면 죽을거 같더라구요
순수익이 조금 적어지더라도 가게 두개, 적어도 한개는 직원들을 좀 고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에휴 ~ 육체적으로 힘들면 가게 2곳을 1개로 줄이고 쉬엄쉬엄 하세요. 사람을 쓰던가.
제 주변에도 가게확장하고 자리는 잡았는데 병으로 사망하는 사람도 봐와서 건강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근로자를 한명 구하고, 아내에게 요리법 인수인계해주고 꼭꼭 쉬세요ㅠㅠㅠ
몸과 정신이 아플 땐 쉬어야지요
가정을 챙기려면 나도 챙겨야하잖아요
그래두 가게 접지는 마시고..
진정성 상담해주시는 두분 이수근님ㆍ서장훈님 정말 장기프로그램으로 이어지시길빕니다
유튜브 하면 고생 더할거같은데..지금 몸상태로 하다 이제 경제력까지 사라지면 그땐 더 악화될거같아요 ㅜㅜ
뜬금없지만 이른 아침에 수고많으세요~ 저는 이만 출근하러 가겠습니다
흑흑 ㅠㅠ츌근준
학교 가는중ㅠ
저는 온라인!
다들 힘내세요ㅠㅠ
ㅋㅋㅋ 오늘하루도 화이팅~~
헐 오늘하루 화이팅 ㅠ
오늘 왜너무쉽게 얘기하는거같지.. 식당일이 얼마나 힘든데
그리고 운동해야해요ㅜㅜ 몸쓰는일일수록 더 운동하셔야돼요!ㅜ
모두도움되시는말씀많이올려주셧네요.
유튜브로수익내는거쉅지않구요.
무엇보다장훈님의다들아프다는말도
공감합니다~
보기엔모두행복해보여도 아픈것참으면서
다들자기맡은책임을 다해일하는것같아요.
운동꼭하시구힘내셔서
가족들걱정안하게하셧음좋겟네요~
남편님 완전 힘내세요! 진짜 존경합니다. 응원하구요.
저마음안다.
조리사로 일하다 남들쉴때 못쉬고 열심히 살다보니
세상은 그게 다가 아니라는걸 알았다.
그 계기가 이번 코로나로 일을 쉬고 내시간을 가지게된 이후로..
주방에서 최소 하루12시간이상 쉬는날없이 일하는거는 6.25때 시절에는 가능했지 지금은 너무 고달프다.
먹는장사 남들쉴때 하는거 십년정도되니 현타오더라 좀덜벌어도 쉬면서하는게좋아
접지마시구 그냥 둘다 식당운영도 하시고 유튜브도 하세영... 접으면 안돼요ㅠ
눈물난다ㅜㅜ정말 열심히 사셨구나ㅠ
힘내세요
백씨니 골목식당 백종원 컨셉 비스므리 가면 될듯 ㅋ
수산시장 찾아가지말고 이미 대박 가게 노하우가 있으니 그걸로 컨설팅 하고픈 가게들 모집하는게지....물론 무료
식당 맛평가도하고 왜 안되는지 어떻게하면 잘될것 같다 홍보도 되고...물어보살 나온거도 이미 홍보 커리어가 되었고
물론 하고 있는식당은 계속운영하고.. 든든한 지원군 사모님도 옆에 있고 직원들도 있을텐데 뭐가 문제!! ㅎ
편집은 알바나 편집직원 뽑아서 하시는거 추천함... 다른 사업장 도와주면서 번아웃도 벗어나 보람도 느낄듯 ㅇㅇ
오 좋은거 같아요
그 컨텐츠 어느 분이 하긴 하드라구요. 200억 버신분
처음엔 본방보면서 복에 겨워가지고 지 발로 지가 힘들게 쌓은 복을 유튜브따위 한다고 다 차 내는구나~ 어휴 ..하면서 한심하게 봤었는데... 남편분 우는데 나도 괜스레 눈물이 나더라 .. 그냥 애들보고 아내보고 여태 앞만보고 달려오다 갑자기 느닷없이 뭔가 벽? 이라해야하나 허망한 그런 현실에 부딪힌 사람처럼 보여..가여워보이고...그냥 좀 막연하지만 이제라도 즐기면서사셨으면좋겠다ㅠ아직젊은가장인데.. 우는거보니 그동안 혼자서 너무끙끙앓아가면서 살아온거같더라.. 그래도 현실을생각해야지..세상에안힘든사람없다ㅠ 마음의병 키우지마시고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산게 아까워요.. 유튜브 취미로 해도 되니 좀 자신을 위해서도 사셨음 좋겠다 ㅠ
16살 학생인데 인생 반만큼도 안살았지만 삶에 목적 없이 그냥 앞으로만 달리다가 뒤돌아보면 내가 뭐하고 있지? 가끔 너무 인생이 공허해지는데 저 아저씨의 기분을 1%는 알것같아요. 저에 비해 힘든분들은 넘쳐나지만 그냥 저도 그런 날이 있어서 적어봤어요
너무 본인이 어리다고 생각하지마요
나이들든 어리든 사람이 느끼는 감정과 기분은 똑같이 느껴요.
겉으로 봤을땐 가벼이 느끼는사람, 더 힘들어보이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깊은 곳에서 느끼는 감정은 같답니다.
요새 학생들 보면 힘든 티를 못 내는 사회에서 살고있는 것 같아요.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있기를 바래요. 행복하세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대댓글 적고 갑니다
@@user-xr8ou8wx8z 너무 멋진 댓글입니다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고 일하다가 인생 끝날거 같은 자기연민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40대 50대중에 그런 맘 없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저도 몇년전에 비슷한 심리로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해온걸 다 버리면 비교도 안되는 후회를 하게 될거에요
사장님 힘내세요 주변 사람들이랑 대화도 많이 나누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볼 때마다 서장훈씨가 좋은 얘기해주네
항상 서장훈씨 말은 진정성이 있어요👍👍👍👍👍
방송에서도 너무 남편만 닥달하네...ㅠㅜ 인력 충원하고 여유롭게 일하세요.
지금시대는 겁나 열씨미 일해도 돈모으기 힘든 시대인거같아요 요즘 아빠들 안타깝긴해요..가족들 먹여살리느라 계속일하고 하는거보면 힘내세요
장훈씨
탁월한 상담 속이 시원 하네요
왜 월 매출 5천을 포기하려는지를 이해하려고 해야 하는데, 계속 책임감, 가족 이런 강한 이야기만 해서 남편을 압박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분들이 나중에 도움 못 받으면 결국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죠...
남편분 입장이 너무 공감되네요 ㅜ
인생을 받쳐서 일만 했을텐데...
대한민국 가장 파이팅입니다.
남편분 열심히 사셨는데 좀 쉬셨으면 좋겠어요..
아내분이 많이 도와 주셔야 겠네요..
진짜 힘내세요 너무 성실하게 해오셔서 여기까지 잘 올라오신거 같네요 응원할게요 최고의 가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백대표다. 찾는데 오래걸렸네 ㅋㅋ
유용한 정보가 많은데요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유용한 채널인거 같네요
아저씨 화이팅
유튜브는 리스크가 적으니 병행하다가 가능성 보이면 옮겨야지
유튜브는 핑계고 우울증인데. 자살하면 답 없으니까. 인력을 뽑아서 돌리고, 좀 쉬세요
이게 답. 꼭 조금 내려놓으면 마음도 편해짐
ㄹㅇ... 쉴때 못쉬면 사람이 사람이 아님 ..
사람하나 뽑으면 생활이 안됄거죠
인력뽑아도 결국 다 신경써야 합니다
저도 번아웃오고 우울증오고 다 때리치고 유튜브 합니다ㅋㅋㅋ 저분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요 그래서. 저는 디행히 처자식도 없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지금은 우울증 무기력증 번아웃 싹 사라졌습니다. 그레사 아직까진 제 결정에 후회하진 않아요, 응원합니다 사장님...꼭 일 잘 쉬시고 꼭 컨텐츠 좋은거 있으면 꼭 유튜브 해보세요!
남편분 그동안.얼마나 힘드셨을지.. 화이팅입니다
결혼하고 애낳아보지 않은 사람들인가..
집에서 살림하면서 애 키우는게 정해진 쉬는시간없이 일하는건데.. 진짜 모르는사람 많구나..ㅜ 노동에대한 경제적인 보상도 인정도 없이 그냥 당연히 해야하는 중노동인데ㅜㅜ더군다나 애가 셋.... 슬프다 알아주는 사람도 역시 없구나ㅜ 남편만 알아주면 그걸로 된거지만..
그러게요 참.. 보통 낳는 한두명도 아니고 셋이나 키우는데
저도 솔직히 회사도 아니고 집에서 애 보는 게 뭐가 힘들까 싶었는데 얼마전에 사촌동생 애기 두명 딱 5시간 돌봤는데 미쳐버리겠던데 하루종일하면..ㄷ
고양이를 보면프사처럼 입술을 깨물자 저도 그 전엔 잘 몰랐는데 친언니가 애낳고 일하는거 옆에서보니 회사일만 하는게 훨씬 낫구나 느꼈네요. 진짜 조카 두시간만봐도 진이 다 빠져요... 거기에 살림하면 하루종일 쉴 틈이 없는데 승진을 하나 알아주길 하나 돈을 받나... 우리나라 워킹맘이나 주부에대한 인식을 보면 안낳는게 내 살 길인가 싶어요 ㅠ
회사에 비하면 훨씬 낫다고 생각, 조직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큼 아이들은 어느때가 되면 별로 손이 갈 일이없음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키우는게 쉽다는게 아님 회사랑 비교하면 아니라는거지 그 어떤 회사도 365일자택근무하면서 혼자서 일하면서 티비를 보던가 여유시간을 즐기게 안해줌
@@DO-qh4mu 물론 전업주부의 장점도 있지만 돈을 못 번다는 단점이 너무 커서......
가게를 줄이던 직원을 늘리던 다른 가족이 하던 저분이 치료할 시간과 정신이 회복될 시간을 줘야 합니다 그게 저 가장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연예인들은 치료할 시간이 많으니 일반인과 애시당초 비교하는게 어불성설이구요 일단 저분은 몸이 무너지면 정신도 같이 무너질 개연성이 높아요 치료와 회복이 필요해보입니다
유튜버는 취미죠..본업으로 하시기엔 가장으로서 힘드실꺼예요!!응원합니다
ㅜㅜㅜ 수근이 통풍있는건 알았는데 막상 저렇게 아파서 죽을라고 그런다는 이야기 들으니까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ㅜ
바나나, 우유, 현미가 통풍에 좋대요!! 다 섞어서 쉐이크 만들어 드세요!!
평소에 댓글을 다는데 귀찮음도 있고, 신중함도 있는편인데 너무 열심히 사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 댓글을 달아봐요! 남편분께서 느끼는 우울감이 즐거운 일과 좋은 곳들을 찾아다니며 힐링을 얻으시는것 같은데 종종 일들대신 그런곳들을 찾아다니며 행복한 순간들을 늘리실 수 있도록 업무강도를 조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내분도 자신의 사정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남편을 위하시는 마음이 더 크신것 같아 행복한 가족이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분명 두분이시라면 잠깐의 우울도 꼭 이겨내고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한 삶들을 살아가실수 있을거예요! 오늘 하루도 두분도, 삶을 살아가는 모든 분들, 전부 행복하세요!
가게를 정리하긴 너무 아깝고 진짜 직원 고용하는 게 답인듯.. 유튜브는 너무 도박임ㅠㅠ
마음의 병도 몸의 병도 치료하고 건강한 생활하길 바랄게요! 가족 모두 웅원해요
두 분 다 거짓없이 조용조용 좋은 분들같아서 잘 해결되시면 좋겠다,
진짜 너무 비슷해서 영상 쭉 봤습니다. 저도 아이가 세명이고 요식업을 3년간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몸이 성한대가 없습니다. 몸이 아프다 내 시간이 없다.이런저런 스트레스가 말도 못했는데 대리만족 대리상담 전업유튜브는 아니지만 뭔가 다른 일을 찾고싶은 심정이지만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아까워하는 장훈형님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곰탕사장님 감사하구요 화이팅 하시구 정상에서 만나요
곰이 나와야 많이 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듣다가 빵터졋네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철없는건가 생각했는데 마음이 많이 힘드셨군요. 그래도 가게는 접지마시고 여유를 갖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아빠 힘내세요~ 노래듣고 울컥하게되는 아빠의 삶... 토닥토닥 그냥 힘내라고 할수밖에..
절대 접으시지 마시고 유튭울 조금 짬내서 하세요 ㅠㅠ 부업은 돈이 돼야 본업 버릴 수 가 있습니다
난 이해하는데...
나도 8년 장사해서 월평균 천만원 이상 소득이였어요. 하지만 새벽4시30분출근 7시퇴근... 내 생활은 사라졌었고 일을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자리잡기 시작했고
결혼하고 얼마있다가 장사를 접었습니다.
와이프 옷 쇼핑몰을 같이 하고 있는데
소득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족합니다. 전업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어떤가요 전과비교하면?
비교하면 언제가 더 행복하시나요?
후회하시나요?
ㅋㅋㅋ대댓들 기자같애 ㅋㅋㅋㅋ
@@user-kf2xp5or9j ㅋㅋㅋㅋㅋ 너튜브 기자단 ㅋㅋㅋ
월매출 5천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ㅠ
직원들 쓰세요~~!!
우울증 관리도 하시고
오잉 백설 언니다 😆😍ㅎㅎ
아빠 빈자리대신에 국밥집을한지 6년입니다.
너무많은일들과, 무수히반복돼는어려움에 많이울기도 했어요.크게 매출은 없어도 빚안지고 아이들한테 해줄수있을만큼만 유지하는것으로도 감사할뿐입니다.
너무 많은 시련이 있었기에, 저하나희생으로 아이셋이 편히 있을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히살고 있어요.
살면서 댓글이란걸 첨달아보네요^^
힘내셔서 사람써서 조금여유 가지시는게 모두를 위한 행복이될겁니다.
연매출 5천 정말 대단하신거예요.
조금만 뒤돌아보면 지금 아픔이 별개 아닐수도 있으니 , 꼭 잘깨달으시고 지금행복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좋은방송이에요.
건강하시고 더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유투브 주식등 도피쳐가 되는것이 아니라 지금보다 힘든 개미지옥이 될 확률이 거의 백프로입니다
쉽게 돈벌수 있는방법 없어요 노력해도 힘든데 쉽게 벌겠다구요 망하는 지름길이지 새로운 탈출구가 아닙니다
가게를 하나로 줄이고 일을 덜하는 방법으로가야합니다
저같으면 아들을 제자로 키우는게 어뗜가 싶네요
아들이 도맡아할때까지 같이 좀더 고생하시고 건강 관리도하시고 나서 행복을 찾아야합니다 행복한게 얼마나 어려운데
부모나이 40이라는 아들은 학생일텐데요 ㅋ
남편분 표정에서 그동안 속앓이 얼마나했을지 보여서 마음아프다.. 우리나라 인식은 멀쩡한직업이나 남들같은 평범한삶을 사는게 정석루트라 그속에 나자신을 끼워맞추다보면 자아도 사라지고 그래서 우울증오더라.. 지금 가장의 무게때문에 고민하고있어도 실천하지못하고있는거같은데 아슬아슬 자신을 벼랑끝으로몰고가기전에 스스로를 되돌아봤으면 좋겠다...가족들도 슬픔을 제대로 품어줬으면좋겠다..
청춘을 받쳐 얻은 결과물인데 가게라는 결과물이 지금 있는 상태에서도 공허하고 허무한 감정이 생기는데 그 결과물인 가게마져 사라져 버린다면 몇십배의 허무함이 올꺼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다른것보다, 부부사이가 너무 좋아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ㅎ
사람을 뽑으셔서 일을 좀 줄이세요.. 이제는 사람을 관리 하시는 법을 배우실 때가 오신 것 같네요...
아내도 좀 가게 도우시고... 남편의 건강을 찾을 수 있게 일을 좀 줄일 수 있도록 하는게 먼저일 듯 합니다.
건강을 한번 잃으시면 다시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아내분께서 가게를 돕는 한이 있더라도 남편을 도와주세요...
서장훈은 이 방송 볼수록 생각과 가치관이 똑바로 섰다는게 보인다 ㅠ ㅠ
서장훈씨의 말이 참
공감되네요!!!
어떤 결정이 됐든 응원합니다.힘내세요
아내분이 200%이상 가게 일 도맡아서 끌고 갈수있다면 모르겠지만 아버님 성향상 어느정도 사람을 두고 어머니가 끌고 갈수있을지.. 하다보면 다시 또 남편 분에게 의지 할것 같고 ..
전 남편 혼자 완전히 동떨어진 나라로 여행 추천드려요 그동안 가게는 문닫고 2개월. 다시 돌아와 어떻게 할지 정하는 것도 늦지 않았어요
두분다 멋있으시네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잘되는 가게 포기하고 유튜버로 전향하라는 사람 아무도 없을듯 사람을 더 쓰세요
참 아버지로써 느끼는 점이 많네요
화이팅하세요...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음.. 월매출5천이면 아무나 찍는게 아닌데
정말로 하고 싶다면 차라리 실장 하나를 두고 하는게 좋을듯 싶은데
이글을 보실려나...본인의 일을 한뭉텅이로 해서 다른사람을 더고용하지 못하고 믿을수없는게 크니
일을 부분부분 모듈화해서 본인은 중요재료 손질하고 직원들이 단순 업무를 반복적으로하면서 본인의 레시피는 지키고 일하는 시간은 돈으로 다른사람의 시간을 사서 쓰는방법을 찾아야할듯합니다
고기간이나 기본적인 손질은 본인이해도 무거운작업은 직원이 가능하잖아요 카메라달아놓고
카운터야 아내가있거나 포스쓰고 마감자료만들수있으니...
근데한편으로 이해안가는게 두개를 한다고했는데 본인이 계속 두가게 곰탕을 다만드는건 아닐꺼아닌가...
이렇게생각하면 그냥 출연한듯...곰탕집 홍보인가..
팩트
나랑 정말 비슷하네요!!! 정말 공감 갑니다!!!!
부모가 자식 때문에 희생을 하는 순간 모든 가족의 불행이 시작 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행복이 자식의 행복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물론 책임과 의무는 잊지 마셔야겠지요.) 그런 관점으로 잘 고민하시고 잘 판단하시어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가장이란 무게는 되어보기 전엔 모릅니다. 번아웃 되어버리면 진짜 바닥까지 가버릴수 있습니다. 저도 서울에서 헬스장 운영하는 11년차 자영업자입니다. 남편분 마음 100% 이해합니다. 제 생각에는 여유를 가지시고 취미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숨 쉴 공간 시간 필요합니다. 힘내십시오. 운영하시는 곰탕집 수소문해서 아무도 모르게 가서 한그릇하고 오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핵심은 서장훈이다...
다필요없고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건강부터 챙겨요 다들건강하시고
몸이 안좋으니 더 그러시겠네요 병행하다가 더 유리한거 택하는길도 좋은데 병행한다는거 쉽지않을거요 응원해요 다들 말못할 고민안고 힘들게 버팀니다 화이팅
돈이 다줄거같지만..돈 적당히벌면된다
주인공분 후회할땐하더라도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본인의 몸다부서져가면서
할거없습니다 저도 8년일하면서 일궈놓은것들많은데
몸이점점아파오니 그맘 백번천번이해합니다
서장훈이 외이프분한테 비법 배워서 일하라고 하니 와이프분 급 어두워지네.. 남편이 힘들어하는거 봤잖아요ㅜㅜ 아이들키우는것도 당연히 어렵죠.. 애들을 어린이집으로 다 보내고 남편과 같이 일하겠어요 , 배워서 남편에게 좀 휴식을 주세요. 큰일 생기고 후회하면 늦어요
남편분의 가장에 무게를 좀 덜어주고 같이 짊어지세요
완전 공감돼요
여자몸으로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까 그렇죠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 아내가 일정부분 돕는게 맞다고 봐요 둘이 분담을 하고 육아도 같이 나눠하면 서로의 상황도 이해할 수 있고 덜 힘들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라면 돌보미선생님 불러서 가사노동과 양육노동을 줄이고 남는 시간으로 남편과 지내고 남편하고 같이 가게를 운영할 것 같아요 효율성을 생각하면 답이 쉽게 나오는 문제지만 남편은 가게 두개 운영하고 아내는 아들 셋을 케어하니까 두 분다 삶에 지쳐서 판단능력이 흐려지신 것 같아요
애들 어린이집 보내면 끝인가요 애 셋인데
어린이집가면 남은 빨래 청소 요리 해야죠
애 셋이면 장난아닌데ㅡㅡ
그런데 집에서 육아만 해오던 40대 아줌마가 갑자기 곰탕집 운영해라고하면 기쁜 표정 지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ㅋ 그런데 사정이 사정이니 둘이 힘을 합해서 해나가야죠. 정 안되면 가게 둘인걸 하나로 줄이고 소비를 죽여야
왜 내가 눈물이~~
가장에 무게가 느껴집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