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Recruit S.0] Ep.05 Drill Instructor

ㅋㅋㅋㅋ 진짜 저런 안경쓴 착한 말투 조교가 건들면 나락가는 지옥열차 티케팅 해주는 조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지르는 조교보다 저렇게 겉으로 보기에는 좋게 말하는 거 같으면서도 나근나근 조지는 사람 조교로 있으면 정상적인 훈련병 입장에서는 저렇게 든든할수가 없어 ㅋㅋㅋㅋㅋ

진짜 늘 느끼지만 신병이라는게 군대를 갔다온 사람들에게 소름이 돋을정도로 너무 하나하나 표현한게 공감을 끌어내서 내가 생활했던 군생활이 바로 떠오르게 하는것같음...너무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거야 말로 가슴이 웅장해진다라는 표현을 쓰는것같다

와 진짜 저런애들이 제일 무서웠는데...
우리부대에 187cm 모델급 비율에
목소리랑 인상 너무 착하고 좋은선임 있었는데 딱한번 빡친거 보고 모든 순간순간이 세상 숨막혀 뒤질뻔했음

대단하네.. 이 정도로 디테일을 잘 살리다니...숨도 못 쉬겠다.... 10년도 넘었지만 그때 그 공기와 감정들이 생각난다.

0:52 장삐쭈님의 디테일이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드는게 현실에서 말하다가 대답 겹치면 했던말 반복하게 되는것과 약간 뻘쭘함이 묻어나는 표현까지 한다는게 진짜 대단하다…

병장 조교 표현력 미쳤네... 실제 병장 조교들도 훈련 신경쓰는 듯 마는듯, 평소엔 훈련병한테 친구처럼 사근사근 얘기하다가 눈에 밟히는거있으면 갑자기 태도돌변하고 훈련병은 물론 후임 조교들까지 벌벌떨게 만드는데ㅋㅋㅋㅋ 딱 그런 병장 조교 이미지를 잘 표현한듯

와 조교 병장 목소리 이창호님 같다고 생각했는데, 섭외 너무 잘하셨네요! 나긋나긋하지만 빡돌면 개 무서운 조교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설정 지린다, 교보재 테이블 위에 걸터 앉은 병장, 교육 훈련표인지 근무표인지 잘 못 된 게 있어 부르는 상황, 조교 생활 하면서 한번 씩은 봤던 상황들 대체 소재를 어디서 가져오는 건가요 삐주장님.

마지막 병장 "머라 했잖아 시간없어 빨리 말해~" 장난치는거 같으면서도 저 식은땀나는 말투 진짜 현실이다

1:54 진짜 이게 현실고증 지리는 부분이지 ㅋㅋㅋ

와 마지막 조교 목소리톤에서 그냥 지렸다ㅋㅋㅋㅋㅋ 세상 나긋나긋하지만 제일 무서운 케이스

1:18 이건 깡패라서 쫀게 아니라 눈치없이 깡패라고 해서 갈굴까 말까 고민한듯 ㅇㅇ
보통은 저기서 '그게 자랑이야?'하면서 더 갈굼

진짜 구독자 많은데는 이유가 있다…. 이렇게재밌는 스토리들을 엄청난 기간을 두다니….. 보통 공백기간이 길면 다들 보다 그치는데 신병시리즈는 사람들이 나올때까지 계속 기다리는듯

0:54 와 초반에 말겹치는 디테일 진짜 미쳤네

부대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겪은 육훈소 분대장들은 하나같이 다 에이스들이었고 인간성 있는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저렇게 엄해보여야 할 때는 무서울 수 있어도 다른 훈련병들 다독여주고 격려할 때는 진짜 든든한 형같은 사람들이었어서 전역한지 시간이 꽤 지난 시점에서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남일병님 정병장님 보고싶습니다 ㅎㅎ

진짜 디테일 쩐다;;이렇게 군대를 자세하게 표현한 내용은 첨보는듯

이거 진짜 쩌는게 마지막에 거짓말했네? 하고나서 바로 끝낼 수 있었는데 공포감 주는 음악 계속 틀면서 뒤에 공백 6~7초 남아있게한거 진짜...

병장 조교 사근사근한 말투가 진짜 레전드다ㅋㅋ 진짜 생활관 조교가 딱 저렇게 목소리 까는 타입이었고 그 위로 안경 끼고 사근사근한 병장 조교 있었는데ㅋㅋ

와 병장조교 빵송국 이창호님이구나..와…진짜 연기력 디테일 장난 아니네…진짜 대단하다…

와 진짜 퀄리티가 엄청납니다...
이런 재미난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는 건 진짜 축복같습니다

전작에 박민석을 이용한 좀 가상에 피처를 더해서 희화 느낌인게 신병 123 시즌이면 0시즌은 ㅋㅋㅋ.. 진짜 그냥 그시절 ptsd 그대로 나게하는 작품이 될듯...

지난편에 일방적으로 맞는 장면 이후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결하다니..게다가 3분 순삭으로 지나가고 계속 곱씹어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듯.

같은 11년도 입대라 진짜 개미친 수준으로 공감대 형성됨
직접 경험해본 레전드 썰도 진짜 많은데 비슷한 썰들 올라오는거 보면 진짜 너무 재밌음

This series is amazing. I am not in any way a korean citizen nor someone who's in the military but damn. This series never fails to be so immersive. Mad respect for the military personnels. The things yall have to go through to serve.

와 대답하다가 조교랑 말 겹치는것까지 너무 대단한 디테일이다...
보통 훈련소때는 서로 힘드니까 훈련병끼리는 어지간하면 서로 좋게좋게 넘어가려하는데
저런경우도 있겠다싶네요.

2:28 진짜 착해 보이는거 같은 조교가 더 독한거 ㄹㅇ 현실고증ㅋㅋㅋㅋㅋ

다정하게 불러서 차분하게 물어보다가 마지막에 분위기 바뀌는 조교의 디테일함 엄청나네요.

신교대 근무했었는데 더 재밌네요 ㅋㅋㅋㅋ 진짜 생활하다 온 훈련병도 있었는데 진짜 군생활 잘했던 기억도 있네요

진쩌 어마어마하다... 대작은 다르다 디테일이...진짜 군대에 와있는 기분이다...

진짜 장삐쭈는 스토리도 스토린데 디테일을 존나 잘살렷다....

이창호님 목소리연기도 잘하시네ㅋㅋㅋㅋ

훈련소 수료식에 이 영상보는데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0:17 와... 얼차 받을때 팔 흔들리는 디테일까지... 댓글은 첨이지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이번편도 재밌고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ㅎㅎ

신병은 볼때마다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 들게 잘만들엇어요 조교도 섭외를 잘햇네요 마지막 병장분 목소리도 좋고 평상시엔 조용한 스탈이지만 화나면 무섭단걸 느끼게 해주고 잘봣어요

I'm new to the series so idk much but boy did that scene with the Sergeant at the end with the ambiance and everything and him saying "You lied?" Gave me the creeps.

진짜 신교대 시절 그대로 생각나는 작은 디테일들이 말이 안된다…. 훈련병들 말투나 톤 그리고 조교 왔다가 아 끝나고 하는 자연스러운 상황 미친

1:36
본인이 할 말 있는데도 조교가 교육중이니까 본인보다 후임이어도 조교로서 존중해주고 먼저 교육 끝내라고 하는거 같은데 예전 군대인거 생각하면 진짜 착한 선임인듯
저런 조교를 화나게 했다...음

이창호 이렇게 악역 연기를 잘 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한마음 산안회 연기만 보다가 이렇게 들으니까 빵 바로 갖다 바쳐야 할 거 같은 목소리;;;

병장 조교 진짜 더빙 제대로다 나도 훈련소때 말년조교가 담당했는데 말년인데도 병사들 잘챙겨주고 얼차려줄땐 주고챙겨줄땐 제대로 챙겨줬는데 진짜 절대로 고함치거나 하는거 없음
무조건 조곤조곤말함 그게 더 무서웠지... 조교가 당직설때 우리기수중에 한놈 탈영했는데 CCTV로 도망치는거 다 보면서 팝콘 뜯었다는거 수료식 전날 이야기해주는데 빵터짐 ㅋㅋㅋㅋ
훈련기간 중간에 보급담당 소대여서 건빵같은거 타소대에 보급해주고 했는데 저녁에 우리소대에 자기 담당이라고 건빵 박스로 던져주면서 풀어버림 그땐 그게 진짜 멋있었는데...

깡패야? 했는데 진짜여서 조교 순간 "시벌 왜 진짜 깡패여" 생각하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 조교 이제 생활관 올라와서 썰풀음

진짜 매번 느끼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 느껴지게 만들 만큼 존나 잘만든다...

와 진짜 저 범생이같이 생긴 얼굴에 목소리 얇상해가지고 처음엔 만만하게 봤다가 알고보니깐 ㅈㄴ이미지좋고 실세였던 그 선임 바로 떠오른다 … 하……….. 진짜 디테일 지리네

이건 성우님이 지린다ㄷㄷ

전역하고 보는 신병은 매일 새롭고 소름 돋을 정도로 공감성을 이끌어낸다 텀이 길어도 좋으니깐 깊이있는 신병 만들어주세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훈련소에서 저런 조교들을 만난적있는거 같네요 정말 군생활때 하나하나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적어서 나온거이신지 너무 잘 살리시네요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신병 기대할게요

와 퀄리티가 진짜 갈수록 업그레이드된다 재밋어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02:07처럼 불렀을때
깨알같이 뛰어가는 디테일보소 ㄷ

와...병장조교가 이창호개그맨님 이란게 소름...목소리뭐야...신병만찍으면 목소리가 다들좋아져...ㄷㄷ

이번 신병 0 에피소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오늘 ENA 신병 나오자마자 10화까지 정주행했는데, 각색을 적용한 곳들도 생각보다 더 드라마 신병에 몰입할 수 있게 되서 더 더욱 좋았습니다. 또 더 많은 신병 에피소드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유튜브도 그렇고 드라마라도 그렇고.
존중을 표합니다 !

이걸 내가 볼때 짬찌였는데 아주 시다바리 들면서 봤는데 지금은 곧 전역을 앞두고 휴가 내일 모레 나가는 병장입니다. 군대에 있는 모든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창호형님 목소리 여기서 들으니까 반갑기도 하고 목소리 연기 멋지고 잘 어울리신다ㄷㄷ

0:54 와 보통 드라마에서는 보기힘든 말겹치는 현실도 너무 잘표현

서로 얘기할때 현실처럼 겹치는거 디테일 지린다

빨리 다음화 주세여 ㅠㅠㅠㅠㅠㅠ 미쳤다

우와.. 이거 보고 더빙 말투 많이 배워갑니다 참 인상깊고 재밌는 만화네요 아직 군대 갈때 한참 멀었지만요 ㅠ

거짓말했네.. 이 한마디에
나도 모르게 숨이 턱....!
이건 5d가 분명해;;

진짜 소름 돋는게 디테일임ㅋㅋㅋ
일단 안경 조교의 목소리 톤과 말투는 진짜 국룰이고 염일환이 처맞을때 멱살 잡혀서 생활복 목 부분 늘어난거랑 원조교 표정변화,안경 조교 말투랑 행동 하나하나가 다 한번쯤은 만나봤을만한 조교여서 더 소름돋고 걍 삼위일체가 ㅈㄴ잘 이루어짐ㅋㅋ장삐쭈는 전설이다

저도 11년군번인데, 저때는 한 상병조교가 그냥 중대전체 다 휘어잡고 있어서 병장조교가 디게 약해보였음. 키 180은 넘엇고 한체대에 어깨 그냥 수영선수마냥 넓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그 5주.

저도 신교대 조교 출신인데 진짜 디테일하게 묘사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병장 조교 말투가 ㄹㅇㅋㅋㅋㅋㅋㅋ

디테일중에 디테일있다 느낀 게 2:00 이 부분
태웅이가 먼저 13번 훈련병 권태웅 하는 거 듣고 눈치보면서 뒤늦게 6번 훈련병 하는 모습 또한 하나의 디테일이다 진짜 ㅋㅋ

눈에 힘빡주고 있는 조교 디테일 잘 살리셨네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알고리즘 올라와서 다시 보는데 진짜 저 조교같은 타입이 상사면 어디에서든 겁나 무서울 것 같다...
저런 사람들이 굳이 자기가 감정소모 안 해도 되는 일인지 판단이 가능한 타입인 거라... 멘탈도 쌔고 어디서든 유능하기는 또 유능하더라...
화를 내면 차라리 그때 확실히 혼나고 푸는 느낌인데 화를 안 내는 사람은 뒤에서 조용히 내 명줄 카운트라도 세고 있을 것 같아서 계속 쫄림

메타코미디 소속 코미디언님들 돌아가면서 출연하시는 것도 기대포인트네요 ㅋㅋㅋ

삐주형 진짜 신병 너무 좋아 계속 올려줘.,

이창호 배우님 아니 성우님 데뷔 축하!!
조교 목소리에 없던 ptsd 생길판 ㄷㄷㄷ

와 ㅋㅋㅋㅋㅋㅋ 이거 논산 훈련소 있을 때 실제로 있던 일인뎈ㅋㅋㅋ 어떤 놈이 얼차려 받고 뒤돌아서 갈 때 작게 씨X이라고 했다가 걸려서 딱 이거랑 똑같은 상황이었음. 지나가다 들은 병장이 안경 끼고 얼굴에 주근깨 있었고 행정반에서 일하던 사람이라 훈련병들 혼내는 거 본 적이 없는데 그 순간은 다른 조교들 보다 100배는 무서웠지... 진짜 딱! 저런 말투였음.. 와 ㅋㅋㅋ 심지어 앞서 그 놈한태 먼저 얼차려 준 조교도 같이 얼었음 ㄷㄷ 여름이었는데도 그 순간 느꼈던 그 싸늘한 한기와 걸레질 후 나는 생활관 냄새가 생생하게 떠오른다... 2012년 군번이라 벌써 10년 전 일인데도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다시 선명해지네 ㅋㅋㅋ ㅠㅠ

The tension is insane! The CO with the glasses manages to be so menacing without having to shout, it's perfect

1:11 여기서 좀 더 디테일하게 가면 "밖에서 깡패였다고 여기서도 깡패할거야?" 라고 함

솔직히 개시원하다ㅋㅋㅋ 만만해보이고 정신못차리고 욕걸린거 조지는게 사이다다 진짜.

13년도 2월 군번이였는데 논산 26연대 안경 쓴 조교님 그때 말년 병장이셨는데 딱 저랬음... 활동복 차림에 그 포스가 ㄷㄷ...

이창호 목소리 연기 소름👍

와.. 마지막 레전드다..
다음편 오지게 기대된다

스토리, 인물, 말투, 상황의 디테일 뿐만 아니라, 만화니까 배경도 다 새롭게 그려야 하잖아... 저런 배경과 공간의 디테일을 기억하고 그려내는 게 정말 대단해

와 우리 분대 조교님이랑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이 묘사했네 ㄷㄷ

계급장 하나가 주는 두려움 그 짬에서 나오는 분위기에 대한 두려움 절대 못 잊음

신병 시리즈들 보면서 다 공감됐는데 이번 화에 나오는 동그란 안경 조교의 디테일은 정말 박수칠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직장생활 힘들때마다
신병보면서 군생활 하던 추억에 가끔 잠기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립고 재밌었네요ㅋㅋ

훈련소 조교나 고등학교 선생님들이나 연차가 오래될수록 특유의 분위기를 만드시는 듯.
선생님들도 마냥 좋기만한 선생님은 애들도 은연중에 무시하고 평가도 그냥 만만하다 정도인데 평소에 좋으면서도 필요한 순간에는 강하게 훈육하는 선생님들은 애들한테 존경도 많이받고 평가가 상당히 좋음.

장병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아 진짜 이것만 기다렸다
유튜브 알람왔는데 장삐쭈 영상이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름

2:48 이미 대답할거 알고 있는듯이 바로 말하는것 까지 완벽. 압박감 여기까지 오네,, 3:03 와,,, 마지막 조교 카리스마 지린다,,, 꼭 저런 조교 있었지,, 처음에는 조곤조곤 나중에는 살벌,,, 지금봐도 무섭다.

와씨 마지막 병장조교ㅋㅋㅋㅋㅋㅋ 조곤조곤 성시경같은 목소리로 좋은말만 쓰는데 눈빛이랑 다부진 육체로는 이미 쌍욕을 하고있는 디테일

사람이 하던말이 중간에 끊기면 다시 하는 디테일이 너무 좋네요 “오히려”라는 부분에서 감탄했습니다~

2:10 여기 디테일이 진짜 장난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신병시리즈 일주일에 한편씩내주세요 기다리다지친다ㅠㅠㅠ

높은산 깊은골~~적막한 산하~~눈내린 전선을~~우리는~~간다~~~
그때 그시절의 군생활이 절로 떠오르게 잘표현 하시네요 신병은 언제나 기다려집니다. 오늘 밤새서 내일또 올려주세요

이제는 기억도 안난다.. 성이 기억 안나지만 51사단 신병교육대 현제 조교님.. 정말 로보캅 같은 분이셨지.. 1,2 주차 그렇게 무섭게 하시더니 행군 갔다 오고 나선 친근해지셨던... 그런 조교님 밑에서 훈련받고 수료했다는 영광과 기쁨을 오늘 영상 보며 다시 느낍니다 ㅋㅋ ㅎㅎㅎ

아 넘넘 재밌다.. 장삐쭈님 힘드셔도 몸챙기지마시고 계속 업로드해주세요

재미와 깊이, 디테일한 사실성에 매번 감탄하게 되는 신병이 전원일기처럼 롱런하기 위해서는 삐쭈님이 5년에 한번씩 평생 재입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렸다....... 디테일이 미쳤다 진짜........ 이정도 디테일한 연출이면 마블이랑 비빌만도 하다....

작가님... 신병 드라마 보고 원작까지 다 봤어요...
신병 더 주세요 기존것만 재탕하다가 미쳐버릴 것 같아요ㅠㅠ
우리 애들 얼굴좀 더 보여주세요 제발요 ㅋㅋ
과거 얘기도 좋고 미래 얘기도 좋아요 ㅎㅎ
여잔데도 군대얘기가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어요~~ㅠㅠ

아니 대답하는와중에 조교랑 동시에 말해서 꼬이는건 대체 무슨디테일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신병은 진짜 볼때마다 감탄하면서 본다 ㅋㅋㅋㅋㅋㅋㅋ

2:00 병장이 불렀을때 13번이 먼저 관등성명대고 6번이 그거 듣고 엇박으로 나오는게 ㄹㅇ 디테일 장난없긴하네요

장삐쭈는 전설이다..

이야.....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초반 조교님 진짜 착하시네 ㅋㅋㅋㅋ

원조교 그래도 인간적인 조교네ㅋㅋㅋㅋ여태 말했던것들 잘 곱씹어들으면 틀린말도 없고 교훈적인것도 있었음ㅋㅋㅋ

진짜 잘못은 했지만 지도 속시원해서 혼내는듯 하면서도 기살려주는거 ㄹㅇ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장 조교 성우 이창호님이었네,,, ㄷㄷ 퀄리티 대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