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시점으로 다시보는 마블 영화 12년 / 토니 스타크 0-53세 인생

블랙위도우 인생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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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타크 인생 타임라인
00:00 - 토니 스타크 탄생
00:40 - 10대의 토니 스타크
00:52 - 21세 토니 스타크
1:50 - 38세 토니 스타크
6:01 - 39세 토니 스타크
08:09 - 42세 토니 스타크
09:35 - 43세 토니 스타크
11:38 - 45세 토니 스타크
13:37 - 46세 토니 스타크
15:58 - 48세 토니 스타크
19:11 - 53세 토니 스타크

난 엔드게임 이후로 마블 영화는 더이상 챙겨볼 자신이 없다. 주인공 대우해줘서 임팩트있게 멋지게 보내준건 고마운데, 아직까지도 내 최애가 사라졌다는게 마블 영화볼때마다 넘 슬플거같음 ㅠㅠ 심지어 슬픈 영화도 아닌데 울면서 본건 처음이었음 ㅠㅠㅠ

24:16 페퍼의 "이젠 편히 쉬어도 돼."
세상 그 누구보다도 가장 슬픈 상황에서 애써 태연한 척,
담담하게 말하는 페퍼의 모습은 하,,,,
볼 때마다 눈물이 핑 도네요 ㅠㅡㅠ

토니가 한 말중에서 "천재는 항상 대비책을 갖고있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토니는 항상 더 위험한 일이 닥칠때마다 그 상황에 맞설 무기를 갖고있었음. 토니 장례식에서 토니가 자신의 죽음 또한 일어날 수 있다는걸 인지하고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 영상을 만들어놓은 부분에서 그 대사가 떠오르면서 너무 인상깊었음.

페버의 '이제 쉬어도 돼' 한마디와 동시에 아크리액터의 전원이 꺼지는 장면은..진짜 언제봐도 눈물샘 열리는 장면이다..

17:37 토니가 우리가 이길 확률을 물어볼때
스트레인지의 대답과 표정이 미래를 알고있기에 놀랍고 슬픈 표정....

5:54 I am Ironman.
23:38 I am Ironman.
MCU의 시작과 끝.

24:44 치즈버거... 이거 하나때문에 난 울컥했음. 세상을 구하고 떠난 토니와 마블의 시작을 알리고 마무리한 아이언맨에 대한 아쉬움이 커서

5:49 "I am Iron Man." 이 대사가 RDJ 애드립이었다는 게 진짜 대박..

누구보다 이기적일거라 생각했던 사람은 사실 누구보다 여리고 누구보다 이타적이었다. 그 어떤 영웅들보다 더 영웅이었던 토니 스타크.. 누구보다 착했던 사람이라 더 그리운 걸거야ㅠㅠㅠ 아직도 너무 보고 싶다 토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토니 딸이 치즈버거 먹고 싶다고 할때 해피가 그거 네 아빠가 좋아하던거야 라고 하는 장면 보고 대오열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니 못잃어ㅠㅠㅠㅠ 영원히 마블 최애 원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리도 시간이 흘렀는데... 엔드게임을 보면서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는데... 새로운 MCU가 더 확장된 세계관일지 몰라도 토니와 스티브가 있던 이 페이지를 능가할 순 없을것 같다. 누가 슈퍼히어로 영화가 단순오락용이라고 했나!! 정말 수많은 명작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은 그런 작품이고 또한 나의 찬란했던 20대와 30대를 같이 했던 시리즈라 먹먹하고 슬프다.

아이언맨의 일대기를 중요한 부분만 깔끔하게 편집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ㅎㅎ 마블 영화를 모두 챙겨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스토리가 전개되는 줄은 전혀 몰랐네요. 덕분에 아이언맨 시점으로 더 영화를 재밌게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피터에게 수트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면 수트를 가져선 안돼라는 말과 엔드게임에서 캡틴에게 방패를 돌려주는 장면또한 토니의 정신적 성숙을 의미하죠

마블이 너무 좋은게
처음에는 자기만 생각했던 토니가 마지막에는 모두를 위해 죽고
처음에는 모두만 생각했던 캡틴이 마지막에는 본인을 위해 사는 가치의 변화를 잘 보여준거같아유

마블의 팬이여서 새로운 마블 영화가 나올 때 마다 챙겨보고 있지만 어벤져스 앤드게임 세계관 영화들이 너무 웅장하고 임팩트 있기에 다른 세계관 영화들을 봐도 앤드게임때 받은 만큼의 웅장함과 재미는 여전히 느끼지 못하고 있다...

7:37 미친... 아버지는 이걸 그냥 머리속으로 상상하고 만들었을텐데... 이건 진짜 미친 재능...

한순간도 불안하지 않았던 시기가 없었구나.. R.I.P 토니 스타크

23:30 진짜 나 이때 눈물나옴 ㄹㅇ감동적인거 봐도 눈물 안나오는데 아이언맨 1 나올때 부터 다챙겨본 사람으로서 와...말로 표현할수 없다 ㄹㅇ..

약 25분만에 토니 스타크의 인생을 이렇게 완벽하게 설명하다니...대단하십니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된 토니..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도 본인이 결국 결심은 했지만, 떠밀리 듯 희생을 강요 당한 것도 너무 슬픔..이런 희생과 헌신이 있기에 히어로인거지만..

20:16 여기서 페퍼가 "편히 쉴수 있을까?"가 토니를 보내기 직전 했던 말과 이어지네요..."이젠 편히 쉬어" 24:14

진짜 마지막 핑거스냅 이후에 소울랜드에서 잉센 만나서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나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죠” 이랬으면 그날 영화관에서 운다고 못나왔을 건데ㅠㅠ

이기적일것 같던 토니가 사실 제일 감성적이고 섬세한 사람이였고 헌신적일것 같던 캡틴이 알고보면 제일 냉철하고 이기적이였음.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영상이네요
아이언맨은 마지막 순간에 희생이라는것을 알게 된 영웅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상에서 처음부터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행동한 것이라 표현하시니.. 역시 영화는 보는이에 따라 다른것임을 깨닫습니다

ㄹㅇ 개인적으로 마블의 상징이었덧 스탠리 카메오자리 물려받아도 좋은 배우라고 생각함 서로가 서로를 키워줬으니....

저때 잉센이 안 도와줬음 쟤는 평생 날라리로 살 뻔했다.
잉센이 진짜 히어로다.....

지금의 토니를 만든건 잉센의 한마디
자신의 무기때문에 시작 된 일에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 죽은 잉센을 위해
항상 남을 지키기 위해서 뭔갈 하고
남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했고
그렇게 희생하고 자신이 다치고 트라우마가 생겨도 자신이 누군가에 의해서 살아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원망하지않았던
결국 마지막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킨 아이언맨

영화를 보지않았을때 사람들이 왜이렇게 아이언맨을 좋아하나 했는데 엔드게임까지 보고나니
사람들은 아이언맨이 아니라 '토니 스타크'라는 인간을 사랑하는것이었다 느꼈네요

이렇게 보니까 토니가 진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진짜 겁나 힘들었을듯..인생사에 진짜 쉴틈이 없네 쉴틈이 없어

진짜 토니 죽을 때 영화관에서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함께한 영웅이 죽는거구나 생각해서 엄청 울었었는데..... 솔직히 원래 어렸을 때부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웅은 스파이더맨이었지만 아이언맨을 본 뒤로 최애 영웅이 바꼈었기에 정말 슬펐음... 진짜 아이언맨은 그냥 단순한 스크린에서 보는 영화속의 주인공이 아닌 내 학창시절의 한 부분이었다ㅠㅠ

삐맨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하나하나 다 챙겨보기엔 시간이 부족했는데, 삐맨님 덕분에 제 입맛에 맞는 영화를 찾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53세의 토니스타크를 잊지 못하겠어요
어벤져스 시리즈 8번을 넘게봐도 항상 엔드게임의 마지막 토니스타크 희생장면은 봐도봐도 눈물이나네요 ㅜㅜ

영화관에서 엔드게임을 본 이후로 토니의 핑거스냅 장면을 어느 영상에서도 제대로 바라볼수가 없다.. 떠오르기만해도 눈물이나서.. 내 인생 히어로 토니 스타크.. 3천보다 더 더 사랑하는 나의 영웅..

마블에 소름을 느낀게 뭐냐면 단순한 히어로 영화인줄알았는데 각 영웅들의 세계관을 연결시켜서 하나로 만듬....진짜 마블전에 이런거 본적이없슴...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너무나 경이로움...

아이언맨부터 엔드 게임으로 토니 스타크의 인생이 끝나기까지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누군가의 인생을 간접 체험하는 느낌 같았습니다. 이러한 명작을 만들어준 마블과 그 밖의 출연진들 그리고 주연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모든 히어로중에 아이언맨을 가장 좋아하는 팬으로서 정말 소중한 영상이네요.
이렇게 모아보니 마블의 세계관과 스토리도 같이 정리가 되어 좋구요. 그리고 스타크의 마지막은 다시봐도 울컥.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 더더욱. 흑.ㅠㅠ 이 인생타임라인을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싶기도 하구요. 암튼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딸이 치즈버거가 먹고싶다는 말이 정말슬프게 느껴지네요 ㅠㅠ

가장 대립했던 캡틴과 토니가 서로를 인정하고 신뢰하다 못해 삶에 끝에서는 아예 상대의 모습이 되어버리는게 너무 인상적이였음. 누군가를 인정하고 받아들였다는 모습을 이것보다 완벽하게 보여줄수 있는 묘사가 몇이나될까.
정말 엔드게임은 배우와 캐릭터들 뿐만아니라 긴 시간동안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헌정같았다.

역시 ㅠㅠ 아이언맨의 서사는 어떤 히어로들보다 애잔하고 슬퍼 ㅠㅠ 다가진것처럼 보이지만 불안함으로 반평생을 싸워온 토니스타크... RIP

다시 보지만 진짜 엔드게임은 어벤저스 어샘블 할때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소름이 돋는다....

토니가 양자터널로 아버지 하워드 만난 장면에서 극장에서 몰래 엄청 울었음.. 나도 저렇게 과거로 갈수있다면 아버지 건강하다 믿던 2017 그 때 건강검진 받아보시라 말했을텐데. 하는 상상에 오열함. 여튼 보고싶어, 진짜 예쁘게 생겼다고, 모르는 사람도 돌아보게 만드는 친손자도 못 보고 간 우리아빠 .. 하늘에서 꼭 봐주세요 사랑해요 아버지 ,
사랑해 아빠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에서 가장 희생정신이 강하고 빛나는 사람 ㅠㅠ 3천보다 더 그립습니다

방대한 내용을 이렇게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다시 보니 한 사람의 연대기를 보는 것같고 더 몰입하면서 울컥하네요 으아아 못보내ㅠㅠ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다시한번 정주행하니 정말 멋진 아이언맨 인생이네요... 저의 최애 캐릭인데 이제 못보는게ㅡ너무아쉽네요

5:56 , 23:39
시작과 끝 "I am Ironman"
완벽한 수미상관 구조

아직 나의 마블뽕이 사라지지 않았었네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 마블 영화를 한 인물의 시점에서 시간대별로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영상에 나오는 것들이 모두 본 것들이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 진짜..ㅠㅠㅠㅠ엔드게임 볼때 최애인 스파이더맨 돌아올때 펑펑 울고 눈물 없어져서 아이언맨 죽을 땐 울컥만 했는데 이제서야 눈물 나오네요....ㅠㅠㅠ어벤저스 시리즈의 공백이 꾀 길다보니 잘 기억이 안났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까 너무 슬퍼요오....😢진짜 아이언맨은 어쩔 수 없는 모두의 최애였다...

참 어렸을때 부터 아이언맨 시리즈 하나도 빠짐없이 봐서 그런가 더 슬펐던 것 같음

어벤져스 세계관의 시작과 끝
"I am Ironman."

재개봉때 욕 먹었던 미완성된 장면 대신 잉센이 마지막에 나와줬더라면 설정을 떠나서 더 감명 깊은 마무리였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ㄹㅇ 너무 웅장하다.. 처음에 그 아들, 아이언맨이 다른 히어로들이랑 힘 합쳐서 우주를 구하니까.. 아이언맨부터 시작한게 너무 감동스럽고 처음부터 본 사람은 ㄹㅇ 울겠네

23:27 여기서 타노스 손꾸락 튕길 때 빈 깡통 떨어지는 소리 같은게 너무 하찮아서 후련함

와 솔직히 진짜 저 때 개빡침 원터솔져 감싸는 거..; 심지어 토니한테는 부모님의 원수인데 감싼답시고 2대 1로 개패는...

여러편의 영화가 한 영상으로 이어지니 멋져요

언젠가 다시 토니 스타크 마블영화에서 보고싶다 ㅠㅠㅠ 제발 개막장 스토리여도 좋으니까 다시 돌아왔으면

로다쥬가 아니었다면 이 거대한 세계는 시작도 못했을 듯...

이렇게 영화처럼 보니까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요 대박대박 울컥한 장면이 한두장면이 아니네유.....삐맨님 이런 영상 자주 만들어 주세요

영화 정리를 너무 잘해주셨네요 정말로 아이언맨 정말 멋있습니다 정말 많은 잡은 거가 정말 많은 노력이 들어간 영환데 잘돼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정말 그런 거를 또 편집 잘해주셔서 설명해주신 삐 매님 감사합니다 재밌습니다

18:37 ㅋㅋㅋㅋㅋㅋㅋ이런 센스 좋아ㅋㅋㅋㅋㅋ

3:46 마블 영화중 최고의 명언

이렇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언맨1은 tv에 재방 삼방 할 때까지도 관심 없던 영화였는데.
어느 순간 모든 시리즈를 챙겨 보며 그들과 함께 살아 온 세월이 벌써 이렇게나 되었네요.
영화를 설레면서 기다리고, 보고 나서도 즐거운 흥분에 곱씹으면서 얘기했던 나날들,
토니 스타크의 아이언맨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정리 정말 잘된듯 해요!! 감사합니다^-^

다시 봐도 감동 너무 최고입니당!

21:26 하워드 스타크도 부부 싸움 많이 했을 듯 아들놈이 커갈수록 70년 뉴저지에서 봤던 하워드 포츠라는 사람을 닮아가는 거임

18:36 "이제 가망이 없진 않고 최종전이야" ㅋㅋㅋㅋ 이거 그 번역가 돌리는거 같네 ㅋㅋㅋㅋㅋ

너무 소중한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삐맨…

이렇게 정리를 잘 해주시니 구독할 수 밖에 없군요!

친절하게 하나하나 요약 분석 정리해주셨네여~ 덕분에 다시 한번 옛날에 봤던 기억 되살리며 재밌게 영상 보고 갑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가고 재밌는 영상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근데 토니 죽을 때는 몇번을 봐도 울컥한다 갈수록 더 애정을 쏟으니 더 울컥하는 것 같음ㅠㅠ

아까 낮에 캡틴 시점 봤는데 알고리즘이 스타크관점을 또 추천해주네요 좋아요 이런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

마블은 슬픈 장면연출때도 어느 나라처럼 울부짖으면서 신파 찍는게 아니라
애써 참으려고 하는 모습으로 연출해서 더 감동적임

23:30 여기 부분은 언제 봐도 소름돋는다...

영상 퀄리티 너무 좋아요👍

ㅠㅠ 철학과 가치가 있던 영화... 특히나 아이언맨이라는 인물은 보고 또 봐도 생각이 많아지는 인물.

진짜 아이언맨이 좋아서 시작한 마블 영화
이제는 무슨 낙으로 보죠 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울었는데 진짜

하.. 토니스타크의 마지막 한마디는 몇번을 봐도 내 가슴을 후벼파고 결국 눈물이 나게 하는군요 ㅠㅠ

내 20대에게 꿈을 심어준 아이언맨,,, 너무 감사하단 말밖에 할 수 없네요 제작진를 비롯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배우에게도 너무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ㅏㄷ.

마블 영화 진짜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아이언맨을 제일 좋아했는데 이 영상보면서 한 캐릭터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눈물 뚝뚝 흐른다.. 단순히 영웅이란 말로는 토니를 다 표현할 수 없는 거 같음 ㅠㅠ.....

5:56 ㄹㅇ ㄹㅈㄷ야 ㅠㅠㅠㅠ

요약 너무 잘하셨네요 최고에요 ❤
당신은 최고의 토니 스타크이자
최고의 아이언맨이였습니다

마블 캐릭터 중에 가장 최애 캐릭터가 아이언맨인데.. 뭔가 악동같으면서 남 신경써주는 츤데레 캐릭터랄까.. 여튼 아이언맨의 시점에서 다시 보는 것도 새롭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게 시청했어요.

진짜 시간여행 안하고 가족이랑 있고 싶을만 했네... 진짜 장치 개발한것도 미친건데 그걸 결심하고 한 점이 더 대단하다.

'한 평생 불안 속에 살았던' ....... 다시 한번 눈물샘이 자극되는 수식어다. 비록 2.5D 작품 속 캐릭터였지만 그는 진짜 영웅이었습니다..

아 진짜 감격..감동 이런시리즈 또 없을듯 ..

영상 잘봤습니다.. 슬프네요 ㅠㅠㅠ

진짜 그냥 어거지로 와도 이해해줄것 같음 ㅠㅠ

이해가 안됐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너무감사합니당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울트론도 자신의 슈트를 계속 업그레이드한것도 다 미지의 위협에서 인류를 지켜낼려고한것임이 마지막에 너무나도 잘드러나서 좋았음

감사
이쁜 설명

근데 참 서글프다... 마지막이 아이언맨이었다는 게 정말 멋있고 토니가 원하는 평화는 얻었지만 정작 인간 토니 스타크로 생을 마감하지 못한 게 맘이 아픔...

진짜 너무 일목요연하게 스토리 잘 풀어내 주셨네요. 마블빠로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장례식 장면은 지금 다시봐도 너무 슬프네요,,ㅠ

크...너무 좋아요!

앞으로 더 강한 캐릭터는 많이 나오겠지만
로다주의 아이언맨만큼 존재감 꽉채우는 매력적인 스타히어로는 다시 뽑아내기 쉽지 않을듯..
죄책감, 불안, 복수심, 배신감에 흔들리는 인간적인 불안정성과 그럼에도 극복하고 마지막까지 영웅이었던 모습이 대비되서 그 선택이 얼마나 어려운지 잘 느껴져서 더 극적인 인물
성인 adhd, 실수투성이 연인, 사고뭉치, 빌런제조기, 톰포드 수트를 입고 스포츠카 수집하는 셀럽, 말빨, 천재, 기업회장
이걸 다 합친 매력을 뛰어넘을 간지캐가 나오기 쉽지 않을것같음

12:31 두클립의 ㅋㅋ 쨔란 ㅋㅋ 웃기다 ㅋㅋㅋㅋㅋ

진짜 정리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아이언맨의 마지막 대사에 있는 AND의 중요성을 모르는거 같아서 아쉬웠는데 딱 짚어주시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타노스: 나는 필연적이 존재다
아이언맨: 그리고 난 아이언맨이지
해결사의 느낌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