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껏 말하자면 말씀하신 남녀가 인식이 평등한 부분에 대해선 서양을 제외하고 동양에선 한국이 젤 빨리 고쳐지는 듯 합니다. 근데.. 그런지 얼마 안됐다고 생각해요 부딪히고 싸우고 불의나 불편함을 참지 않고 문제를 제기하여 고치려는 의지를 더 숨김없이 나타내서 그런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지금 과도기라 페미니 남성혐오니 여성 혐오니 하는 말들이 생겨났지만 좋은 결과를 위해 가는 길에 일어날 수 밖에 없던 부작용이라고 보네요. 대통령을 탄핵시킨 것도그렇고 한국 사람들은 불합리한 일에 들고 일어나야한다는 의지가 강하다 생각해서 과한 사람들이 분명 잇지만 과거부터 여성 평등에 대해 싸운 사람들이 없었다면 이것도 좀 힘들었을것 같아요.
@@user-ef1ek8ki7i 그러니까 당신이 말씀하신 여성들이 남성들을 무시하거나 하대하진 않았다는 것은 그야말로 판타지소설이나 애니(뽕빨 하렘물 등), 드라마에서 나오는 허구일 뿐이고 현실은 조건 많이 따지고 더 차별이 심하죠. 남성이 역차별 당하는 시대에요. 아주머니 분들 즐겨 보시는 주간 드라마에선 예외인가요? 거기에 나오는 남자들은 죄다 하나같이 능력있고 외모좋고 성격마저도 좋거나 츤데레기질인 허상의 남자들이니까요 ^^ 그런 드라마를 즐겨보니 평범한 남자들은 없어보이고 눈에 들지도 않는게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애니에 중독되면 오타쿠라지만 드라마중독이 소위 김치ㄴ, 페미가 되는 거죠.
일본 살 때 봤던 일 중에 가장 어이없었던 게 ㅋㅋ 고등학교 졸업한 지 2~3년밖에 안돼보이는 애들이 동창회하면서 남자 사이에 여자들 한명씩 앉게 하고 여자애들이 뷔페음식 남자들꺼 퍼오고 맥주 따라주는 시중 들게 시키는 거... 그러면서 "우리 여자들은 그런 거 싫어하는 발랑 까진 애들은 없어"라는 식으로 쐐기를 박아버리니까 여자애들은 똥씹은 표정으로 계속 시중드는데 진짜 불쌍했음... 예쁘게 정장 원피스 차려입고 온 거 보니까 그냥 여자애들끼리 오랜만에 이야기하고 놀고 싶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온 것 같던데 남자들만 분위기 좋고 사이에 앉은 여자들은 죽상으로 음식만 깨작거리고 말도 거의 안하더라... 일본 지하철에서도 아재들이 입 쩝쩝거리거나 냄새 풀풀 풍기는건 별로 신경도 안쓰면서 애들 데리고 탄 엄마들한테 유난히 뭐라고 하는것들은 다 아재들임 ㅋㅋ 그러니까 부모들이 애들을 정말 답답하게 5분에 한번씩 혼내고 잔소리하고... 일본에 도라이들 많은게 저런 문화때문인 것 같더라.
성차별이 조직적으로 자립잡은 나라는 일본 입니다. 10여 년전 모 방송국에서 일본에서의 성차별을 주제로 다큐를 방영 한적이 있었는제..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때 부터 약자 강자의 입장에서 사회를 구분 짓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정치권에 권력을 잡은 자들에게는 여자는 힘없는 존재로 만들려고 했다는데..예로 들면 밥그릇도 여자와 남자의 사이즈가 다르다고 합니다. 이게 뭐가 예가 될 수 있나 할 수도 있겠지만 메이지 유신 전에는 일본에서는 남자, 여자 밥그릇 차이가 없었다고 하네요 이처럼 먹는거 하나에도 의도된 차별을 심은건 일본이 더 하다는걸 다큐에서 그 외 다른 예를 보여주면서 그 이후 일본이 다른 나라 사람들을 짐승 취급하는 식으로 그들의생각을 넓혀 가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성차별이 조직적으로 자립잡은 나라는 한국 입니다. 정부조직에 페미정교회가 장관급으로 들어가 있으며, 대통령이 대놓고 남성혐오 종교인 페미니즘을 국교로 선언함에 이르렀습니다. 현재는 각 지자체에까지 페미정교회 수장들을 심어놓고 남성차별을 잘 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국민의 4대의무 중 3대의무만 수행하면 되지만 국민의 모든 혜택을 초월하여 일반 국민은 가질 수 없는 성범죄 준사법권, 여성할당권, 데이트비용 요구권, 전업주부권, 성판매 면죄권 등 샐 수도 없이 많은 성특혜를 지니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을 국교로 삼는 국가답게 여성은 성인이 되어서도 '여성청소년'이라는 보호대상으로 묶여 평생을 미성년자처럼 보호받고 있습니다.
@@momohan1776여성인권이 높을 수록이 아님. 선진국일 수록 출산율이 낮은거지. 인간이든 동물이든 잘 살수록 오히려 아이를 적게 낳음. 먹고 살만해지니까 아이 계획을 세우고 굳이 많이 낳지않고 개인에게 집중해서 딩크의 삶까지 살게 되는거고, 실제로 새를 가지고 실험한 게 있는데 먹을 것이 풍족하고 포식자가 없는 환경에 있는 새일수록 알을 적게 낳았음 또, 상류층~중산층은 살만하니 아이를 많이 낳지 않고 적게 낳아 잘 키우는 사람이 많음 옛날 신분제에서는 잘사는 귀족이어도 첫째아들한테만 재산 몰아줘도 나머지 자식은 아무말도 못했지만 지금은 소송걸면 재산 다 흝어짐 반대로 가난할 수록 아이 계획, 피임 없이 생각없이 낳음 도움을 줄 인구가 아니라 도움을 받아야할 인구가 늘어나는건 의미없고 오히려 나라 망하는 길임 그리고 여성 인권을 낮춰야 오를 출산율이고 잘 살나라면 그냥 망하는게 나음😅
예전에 일본에서 잠깐 일한 적 있었는데 누가 뭘 시켜서 남자들이 그냥 흔히 쓰는..? 그런 표현으로 알았슴다! 이랬더니 누가 불러서 그런건 남자애들이나 쓰는 표현이라고 쓰지말라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그때는 좀 창피하고 일본에서는 여자들은 안쓰는 표현이구나 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오레, 보쿠, 와타시 중 남자는 셋다 써도 되는데 여자는 와타시만 써야 한다거나 남자가 쓰는 표현을 쓰면 여자답지 않거나 오타쿠 취급 당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그런 불평등함을 사람들에게 얘기했더니 다른 나라에선 이해 못할 일일지도 모른다면서 웃으며 떠들던 그 모습이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근데 약간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요. 보쿠같은 경우는 남자들만 쓰는 단어가 맞지만 원래 오레는 굉장히 격식없고 무례한 표현이에요. 여성들도 아타시라는 단어가 있듯 말이죠. 애니메이션에서 슴다체나 보쿠를 쓰는 여성캐릭터가 나오지만 그건 캐릭터성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부여한 개성에 가깝고 실제로 현실에서 그런 말을 썼다면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남성이 여성을 언니~ 라고 부르는 것 처럼 이상한 상황으로 보였을 거에요.
고모보다 이모가 더 친한건 주양육자의 감정에 동조하거나 더 자주 만나기 때문 아닌가?? 주양육자는 엄마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당연히 엄마의 자매들이 더 친밀하게 자라게 될듯. 추가로 부부 관계가 안 좋거나 시가에 좋은 감정이 없을 경우, 고모와는 더더 멀어지게 될 수 밖에
하여튼 일본은 비슷한 게 많은듯 하다가도 결이 진짜 다른..특이한 나라 같음. 쟤네가 잘하는 부분은 변태같이 집요하게 잘한다 싶어서 인정하는데 인간적으로 볼때는 한국인으로서 정이 안 가는 그런 나라. 일본도 한국을 비슷하게 볼 거 같다.. 마치 엠비티아이 st와 nf가 서로 보는 느낌
@@sungjoohan1316 그 문화란것도 시대에 맞지 않는다면 사라져야겟죠? 인간평등이 언제 나온말인데 같은 인간을 떠받듭니까? 핏줄 하나 잘태어난게 존중과 존경울 해야하는 일인가요? 빌게이츠 아들이나 워렌버팃 아들도 그리 봅니까? 우리나라 영웅이라 칭호받는 이순신 후손은 압기나합니까? 핏줄 하나 잘태어난게 무슨 업적이라고요?
일본에서 애가 지하철에서 우는 거에 대해 민폐인가는 누가 그렇게 느끼는 가의 문제이다. 사실 일본에서도 애기 데리고 지하철 타면 애기 귀여워 한다. 한국처럼 말걸고 그러지는 않지만. 우리애가 우는게 다른 사람에게 민폐일거다 라고 하는게 맞다. 그래서 예시로 들여진 엄마처럼 애가 심하게 울면 잠깐 내린다. 설령 다른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더라도 내가 미안해서
일본은 전형적인 강약약강임. 상대가 약하면 선을 지킬 필요없이 맘대로 해도 되고 상대가 강하면 상대가 선을 지키지 않아도 납작 엎드려서 불합리한 것도 받아들임. 상대가 약자였는데 강자로 바뀌면 그걸 완벽히 인정하기까지 이를 갈고 어그로를 끌고 주위의 강자뒤에 숨어서라도 치사할 정도로 괴롭힘.
일본은 문화가 민폐민폐라고 다 받아들이네..이게 더 부담스럽고 사회가 꽉 막혀있다 그냥 우리나라처럼 남일 같지 않게 밖에서도 모르는 시민에게도 도움주고받고 밥 먹었냐 안부 묻고 그런 모습들이 훈훈하고 따뜻하고 더 관심가고 정 많은 모습이 더 멋있고 좋던데 한국은 서로 챙겨주는 나라임 일본은 진짜 불쌍한 나라네 강박증이 심한 나라라
메이와쿠는 한국말로 직역한 의미로 쓰여지고 있지 않습니다. 유모차가 열차에 민폐라는 통계는 아기가 타는게 민폐가 아니라 유모차라는 부피가 있는 물건이 출퇴근시간에 열차에 들어와 공간 부족으로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이지메는 따돌림만이 아니고 괴롭힘, 폭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가는 한국사람들이 더 민감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전무가들 나오실때마다 핢말이 많습니다… 일본이 아시아에서 먼저 선진국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성적으로 개방적인 것과 남녀 관계가 수평적인건 다름.. 어느정도냐고? 여기서 말하지 않은 것을 추가로 더 말하자면 일본 의대 입시에서 일부러 여자 점수를 낮게 줘서 남자가 대다수 뽑히게 함 여자는 결혼하면 직장 그만 둬야 하고 아이 양육은 당연 여자가 할 일 더불어 남자는 당연히 돈을 벌어와야 함.
일본유학생인데, 대학 졸업이 취업에 주는 영향이 남성이 여셩보다 훨배 높다는 통계도 있더라구요. 한국은 일본에 비해서는 남녀간 차이가 훨씬 적고요. 젠더 관련 수업을 들었는데, 결국엔 여자는 애 낳아되니 직장 그만둬야하지 않냐라는 사고가 사회에 깔려있다는 지적을 항상 하셨어요.
@@soru_5502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보다 더 심한게 한국입니다 일본남자와 한국남자 가사노동 안하기로 유명하고 한국남자가 더 심합니다 통계청의 기혼남녀 경제 +육아+ 가사노동 시간을 조사했더니 여성이 훨씬 높았어요 여성은 3중고에 시달립니다 한국도 그래서 저출산입니다 여성에게 집중된 가사 육아노동 한국남성의 휴식시간은 여성보다 더 길었어요
솔직히 일본에서 어릴 때부터 자라온 사람으로서 한국 와서 처음에는 좀 많이 당황했어요 어쩔 수 없이 익혀진 문화인 건지 아직도 가끔은 당황스러워요 그래도 한국과 일본이 그냥 다른거니까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 글 보시는분들도 저같이 귀국자녀를 보게된다면 처음에는 조금만 이해해주시고 그 다음에는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한국 문화를 배우는데 아무도 안 알려주셔서 힘들었거든요ㅠㅠ 민폐가 되는 행동을 많이 할거같아 밖에 나가는것도 힘들었구요 ㅠㅠ 그러니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알려주실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의 모든 행동은 기본적으로 민폐가 아닌 영향력이 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영향력을 어떻게 쓸지는 개인의 선택이고요. 의도치 않았지만 어느날 실제로 타인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면 그때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고치면 되죵:) 윗 분도 말하셨지만 민폐 좀 끼쳐도 괜찮아요! 모든 인간은 평생 수많은 타인의 끊임없는 인내와 용서를 받으며 자라고 살아가요. 그럼 우리가 해야할 것은 내가 끼친 민폐에 대한 죄송함과 죄책감에 오래 붙잡혀 있는게 아니라 감사한 후에 경험을 통해 배우고 나도 다른 누군가를 용서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각 나라마다 특성에 의해 나라가 변모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주변 국가에 둘러쌓여 있어서 침략이 많다보니 저항하는 특징을 가졌고 일본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침략보다는 내부에서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면 우리나라는 저위로 만주까지 도망갈 수 있었지만 일본은 섬이기때뮨에 도망가지를 못하니 체념하고 참는 특징을 가졌지요. 그러다보니 일본은 오늘날까지 강자가 약자를 괴롭혀도 괜찮지만 약자가 강자를 괴롭히기 위해 저항하거나 하면 사회 왕따로 전락해버리며 약자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강자 편을 드는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온 일본 사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유교 문화가 근간과 기반이 되어 현재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사상은 "효" 중시하는 국가고 일본은 사무라이 정신과 사상으로 이어져온 " 충" 을 중시하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외모든 돈이든 가진게 많은 사람일수록 마음이 여유로워서 사회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임 사회 자체에 문제가 있고 사회속에서 그 문제들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를 봤다거나 그 사람의 내면이 타고나기를 문제가 있어서 해당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착각하지 마삼 요즘은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들도 다 여성혐오함ㅋㅋㅋㅋ 정확히는 모든 여성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남성차별을 주도하고 때쓰며 남자들 삶을 힘들게 만드는 주범인 페미들을 혐오하긴 하지만 어쨌든 걔네들도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인지라 본인들에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피해나 상대적 박탈감등의 안좋은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선 당연히 기분나빠함ㅋㅋㅋㅋ
요즘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를 많이 봤는데 스토리는 괜찮은데 여자를 하대하는 듯한 생각과 장면들이 꽤 많더라고요. 일본에서 엄청난 시청률의 드라마라는데 아무렇지 않게 성적 희롱의 내용들이 난무하질 않나, 아이들보는 애니인데 은근슬쩍 성적인 요소들이 많이 부각된다거나 남자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반면 여자는 그저 귀엽고 예쁘면 된다는듯한 생각이 반영된 이야기들 .. 보다보면 점점 물들것같더라고요. 여자는 어리숙하고 무기력하면서 남자의 지도를 받거나 비아냥에도 그저 받아들이는 모습들 등등 여자라는 존재가 남자와 동등한 존재도 아닐뿐더러 성을 귀하게 여기지않고 함부로 다루고, 장난처럼 대하는것 같아 점점 기분도 나쁘고 보기 불편해지더라구요..
진짜 여자력이라는 단어가 너무 얼탱이가 없음 여자로서 갖춰야 하는 행위에 대해서 하는 말인데, 남자력이란 단어는 존재하지도 않고 언제적에 나온 말인데 아직도 쓰이고 있음 심지어 젠더에 대해 관심을 갖고있는 일본인 여자애조차 칭찬의 의미겠지만 나한테 여자력 높다고 그래서 너무 답답했음.. 난 그저 기름종이를 꺼냈을 뿐인데 이거 들고 다니는 게 여자랑 무슨 상관인가 싶고..
윗분 말씀하신것 처럼 솔직히 각국 문화죠 뭐. 마초나 여자력이나, 남미나 이탈리아에서 각 부르는 말들도 있고, 멀리갈것도 없이 한국도 현모양처도 있죠. 각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면 이해할 수 있는부분도 내가 생각할땐 너무 이상해 하면, 뭐 따로 놀던가 그곳에서 탈출해 나와야져 머 ㅎㅎ..
심리학의 문제는 결과가 합리화로 귀추된다고 생각함, 대부분 저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이 심리학쪽 관계자들이 많은데 갠적으론 요즘 같은 극단적 허무주의가 대세인 시대에 심리학보단 더 다음단계를 고민하는 철학자들이 주류가 되어 담론을 나눴으면함...허무주의가 합리화되면서 집단자살화국가로 나아가는 마당에...
2:47 여기서부터 나오는 문장은 놀랍게도 1인칭을 전부 私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놀랍게도 어투에서 알아볼 수 있죠. 일본에서 생각하는 남성적인 어투와 여성적인 어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둘 다 俺로 바꾸는 경우는 후자의 대사는 굉장히 일본에서 이상한 여자가 되어버립니다. 이제 정확히는 가나, 즉 일어에서 1인칭 중 가장 흔란 私(와타시), 俺(오레), 그리고 저 때 안 나온 1인칭인 僕(보쿠)는 역할이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와타시는 격식체로, 남녀 모두가 사용하며, 더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많이 쓰는 1인칭 입니다. 더해서 대부분의 여성들은 와타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성적 어투에서 무조건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오레는 남성이 쓰는 1인칭입니다. 정확히 성별이 구분지어져 있죠. 여성이 쓰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며, 사용할 순 있으나 이상하게 쳐다보겠죠. 더해서 보쿠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 혹은 남자아이가 보통 쓰며, 대부분 남자아이가 쓰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 외에도 노인이 쓰는 와시, 여성만 쓰는 아타시 등의 1인칭 등이 다양히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양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고, 보자마자 누군지 알 수 있는 일본어란 느낌이지만, 반대로는 너무 성별이나 나이대를 말투와 1인칭 만으로 알 수 있게 규정지어진 느낌이기도 하죠.
@@user-bp3vb5iy5c 둘다쓰는건 오레가 아니라 보쿠였을겁니다 여자도 1인칭을 쓸때 보쿠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흔치 않은 경우이고(중성적인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레는 그것보다 더 드뭅니다. 보쿠는 와타시보단 아니지만 그나마 격식있는 표현인데 반해 오레는 정말 거친 표현이거든요. 한국으로 치면 양아치 애들이나, 서로 욕도 주고받을 수 있는 정도로 친한 사이에서나 쓰는 1인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10대~20대 남자애들이 많이 쓴다고 보면 됩니다. 30대부터는 남자들도 가족이나 친한 친구를 제외하고는 와타시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보쿠도 잘 안 씁니다 사실은...
엥 오레를 여자가 안쓰는것도 맞고 보쿠는 남자용이긴 하지만 범용적이예요 애들만 쓰는게 아니라 10대도 성인남자도 노인도 처음보는 사람, 안친한 사람한테는 무조건 보쿠+존댓말 써요 아니면 오레쓰기 싫다고 친한사람과 반말쓰는데 보쿠쓰는 성인남자도 있고 심지어 중고등 여자애들중에 보쿠쓰는 여자애들이 늘고있어요 그래도 대학생 이상이면 쓰면안되고 좀 오타쿠 같다는 인식이 있지만 남자의 와타시는 회사나 공식적이고 무거운자리에서 쓰인다는점. 그 외에 일상에서 존댓말로 할때는 나이 상관없이 보통 보쿠고 나이어린 초등학생 정도여도 오레쓰는 애들도 있고 일상에서 반말할땐 보쿠나 오레중 아무거나 써도 됩니다 오레는 좀 무례하고 거친느낌이지만요 물론 보쿠와 오레는 남자한정이고 회사말고 일상이나 사적인자리에서만 쓰인다는점, 어릴땐 주로 보쿠 많이쓰지만 오레도 쓰기 시작한다고 보쿠를 안쓰는건 아니고 보쿠는 전연령대 남자들이 다 쓴다, 그러나 중고등학생 여자애들중에도 보쿠라고 말하는애들은 있다(단 여자는 성인일경우 무조건 와타시 아타시 우치중에서만 써야함) 와시는 노인들 말투인건 맞지만 현실에선 노인들도 와타시 보쿠 오레중에 골라쓰는게 대부분이다 이정도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물론 여자전용인 우치랑 아타시도 회사나 공적인자리에서 안됩니다 -지나가던 성별, 연령대 다양한 일본친구들 있는사람
철학과 사상이 아니라 점점 우리도 일본처럼 되요. 최근 비행기 안에서 애기 운다고 난동핀 사건 있죠? 이런거 많아지고 이제 애기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는거 서로 불편해지고 있어요. 우리보다 후진국 가면 안그러거든요. 국민성 이런게 아니라 선진화 되면서 서로 불편한게 많아짐
아이에 대한 생각, 일본의 문화에 대한 생각..전부 살면서 바뀌게 되었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민폐 끼치는 걸 싫어했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나는 일본에서 생활에도 적응을 잘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인인지라 일본의 오버스런 매너야 말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걸 깨달았다. 가령 전철에서 실수로 툭 치고(심하면 물론 사과해야겠지만) 지나갈 수도 있다고 서로 이해하며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 것이 문화라면 일본에선 살짝 닿아도 스미마셍이라 하는 문화다. 보기 나쁘다고 할 순 없겠지만 솔직히 오버다. 게다가 내가 사과를 하는데 상대가 안 하고 지나가는 모습엔 살짝 빡치기도 한다. 이건 실제 일본인들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나부터가 그 문화에 맞춰지는 모습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 영상에서 나왔듯 애를 키우는 것 조차 당당할 수 없는게 일본의 현실이다. 지금은 한국에서 애키우며 살고 있는 내가 걱정스러운건 한국도 그런 문화가 되어있는 느낌을 받는다. 일본만큼은 아니더라도 애를 데리고 다니는게 많은 사람들께 민폐로 느껴진다. 맘같아선 노키즈존이라 칭하지 않는 모든곳이 애를 맘껏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과거엔 모든 동네사람이든 친척이든 주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아이들을 키웠던 것이 한국의 문화였다는데.. 굳이 그렇게까진 아니더라도 애를 키워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왜 애를 데리고 나와서 민폐야"라고 욕하는 사회는 아니길 희망한다. 특히 요즘같은 국가 소멸을 바라보는 출산율 저하 위기에서는 더더욱, 한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를 육아하는 사람들이 맘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단순히 사회인식보다 더 큰 문제는 이 나라의 높은 물가와 교육비 등 시스템적인 문제긴 하지만...)
노키즈존은 애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않고 키우는 엄마들에게 많이 데인 사람들이 만든 규칙입니다. 모든 가게가 그러는 건 아니지만… 문제는 아이를 제대로 통제하지도 교육하지도 않는 사람들에 의해 아이의 인식은 귀찮고 힘들고 제대로 나가지 못하는 존재로 만드는 이유의 일부분이 되어바렸습니다.. 슬프네요😢
일본 문화, Winner(stronger) takes it all. 왕도 사무라이한테 꼼짝 못했던 역사적 시기도 있었기에… 어디로 도망 못가고 꼼짝 못가는 섬나라와 그렇게 만들어진 역사적 사회시스템때문인듯… 그래서 우리나라한테는 함부로 미국한테는 꿈쩍 못하는 부분도 있지 않을런지… 결과적으로 우리가 강해지면 됩니다!!!
예시로 쓰인 문장은 많은 일본어학문법책들에 등장하는 기초 내용인데 이게 딱 봤을 때는 남성어 여성어가 차별적이라고 당연히 느끼기가 쉽죠 (저도 그렇게 느껴요) 비슷한 맥락으로 스페인어도 동사원형은 기본적으로 남성형이고 거기에서 변형을 시켜야 여성형이 돼요 커버칠 생각은 전혀 없지만 이러한 언어적 특징을 가진 국가에서는 그걸 활용시켜서 문학작품,가사 등에서 등장인물의 시점을 독자에게 입체적으로 전달해 주는 특징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 이렇게 강요하는 것도 아닙니다만 두 가지 다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지나다가 한마디 남겨봅니당.. 왜 제 댓글에서 싸우고 자기 의견이 맞다고 고집하시는지.. 댓글이 불편하시면 지나가시고 무시하세요 아님 그렇게 잘나셨으면 강의라도 여세요ㅎㅎ 근데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치고 똑똑한 분은 제가 아직 본 적이 없네요
한국은 대부분 새로운것 주로 캠페인같은 것을 받아서 개방하고 개선하는 속도가 엄청빨라요. 예를 들면 둘만 낳아잘기르자 효과 빨랐죠 식당에서 금연 엄청 빨랐죠 ... 차별 개선 ..기타등등 너무 많아요 다른 나라는 저렇게 효과가 빨리 나타나지않아요... 심지어 처벌을 강하게 하지않고 눈총만으로도 쉽게.개선 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여자한테 벌래 먹이고 이런 티비 프로그램있죠 여자에게 먹이는것이 아니라 약자에게 하는거에요... 그 약자가 남성으로 몰아간다면 남성에게도 동일하게 합니다. 우리나라도 일부는 약자를 괴롭히고 그런사람있지만 일본은 약자에게 험하게 하는게 비겁한거다라는 인식을 하고있는 사람이 적어요... 일본에서는 강자의 위치에있는사람이 배려받고 인정받고 자기 힘을 휘두르는게 당연한거야하는 인식이지 여자여서 험하게 하는건 아니라는 다른 학자분의 관점도 존재한답니다.
@@user-kb1tq4uo9n 그땐 고모나 이모나 다 그게 그거입니다. 흔한 착각인거죠.. 어쨋거나 고모는 아빠의 여자형제고 이모는 엄마의 여자형제입니다. 여자형제들은 출가 외인인게 친가던 외가던 평가가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물론 평생으로 놓고보면 얼굴보는 횟수가 고모가 더 많을지언정 말이죠.. 근데 그게 그렇다고 해서 남성중심적의 이유가 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착각하시는게 조선시대라고 해서 여자의 권한이 없지 않았습니다. 집안일관련해선 오히려 남편이 손을 대면 안됬죠.. 여기서 존재하는게 고부갈등인겁니다. 근데 고부갈등은 여자와 여자의 관계에서 나오는거구요. 일반 백성들의 삶에선 경계가 모호하겠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그 경계는 확실해집니다.
한국이 의외로 남녀를 차별적 시선이 덜하고 의외로 일본이나 유럽이 더 강한 건 한국은 문치의 나라고 일본이나 유럽은 무의 나라이기 때문이죠. 문이 우세하면 여자들이 남자에 꿀릴 게 없죠. 반대로 무가 우세하면 여자들이 남자에 의존해야 하고 남자들은 여성성을 경멸하게 되죠.
중반에 영화와 애니메이션 선호에 대한 분석 전까지만 괜찮음. 한국도 원래는 일본만큼 셀 애니메이션을 좋아했고, 실제로 하청 기지도 담당했고 괜찮은 작품도 뽑아냈습니다. 다만 이미 세계 시장에서 선점하고 있는 일본에는 양과 질 모두 못 미쳤죠. 그러다가 그래픽 기술이 발달하면서 애니보다 실사 영화나 드라마로 찍는 게 자본이나 가성비 면에서 더 효과적인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도래했죠. 한국은 안되는 애니메이션은 포기하고 금방 산업의 방향을 선회한 것 뿐입니다. 이걸 가지고 일본인은 환상을 좋아한다 한국인은 현실적이다 그렇게 말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한국은 지면 만화부터 영상물까지 작가들이 이야기를 창작해온 역사가 짧아요. 한국적 판타지의 역사도 그만큼 짧고요. 아직 발굴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가지고 저렇게 이분법적으로 논하는 것은 무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모가 더 편한 거는 모계사회라 그렇다기 보단 생명체면 거의 다 그렇습니다. 나와 같은 유전자를 공유했을 것이 100% 보장되어 있기에 모계 쪽 자손에게 더 헌신하도록 진화해왔고 그 결과 아이들도 고모보단 이모를 더 친밀하게 느끼게 됩니다. 일본에서조차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고모보다 이모가 더 편하다고 할 겁니다.
“나와 같은 유전자를 공유했을 것이 100% 보장되어있기에 …” --> 이게 ’모계사회‘의 기본 전제이자 개념입니다. 모계사회의 의미는 그 사회내에서 여성이 주도권을 갖는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죠. 따라서 님이 얘기하신 이모가 더 편한 이유는 영상에서 모계사회라 그렇다라고 얘기하는 것과 결국 같은 뜻입니다.
@@shyang1108 그렇다면 유성생식을 하는 사회는 모계사회 아닌 사회가 없습니다. 출산을 직접 한 당사자 외에는 자기 자식임을 100프로 확신할 수 없으니까요. 일본도 모계사회지요. 저 교수님은 “한국은 모계사회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미루어 Pardui님이 정의하기는 모계사회와는 다른 의미로 사용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yeonie8889제 말은 모계사회의 뜻 자체가 어떤 가문의 혈통이 어머니 쪽을 따라 정해진다는 것이니 님의 얘기와 영상속의 얘기가 결국에는 같은 맥락의 얘기라는 것입니다. 실제 인간 세상에서 모계사회는 흔치 않습니다. 어떤 가문의 이름(성)이 외가쪽을 따르는 경우가 거의 없는게 그 예지요. 그리고 모계사회를 흔히들 여성이 주도권을 갖는 사회를 일컫는다고 오해하는데 그 경우는 모계사회가 아니고 모권사회라고 합니다. 다른 개념이죠. 영상에서 ‘우리나라는 모계사회다’ 라고 한 것은 우리나라는 가부장적인 유교문화(부권사회)인데 왜 이모가 고모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가를 설명하다 보니 개념을 약간 뒤섞어서 얘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 추측입니다
네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다만 저는 “가문의 혈통” 같은 사회적인 개념 보다는 생물학적 관점에서 고모보다 이모를 더 친근하게 여기는 원인을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자신의 유전자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더 큰 자손들에게 더 많이 투자 하도록 진화를 하기 때문에 실제 그들이 속한 사회가 가부장적이든 모권 사회이든 아버지 성을 따르든 어머니 성을 따르든 상관 없이 본능적으로 외가 핏줄을 더 친근하게 느끼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는 이론입니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실제로 굳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류 전반적으로 친가 쪽 보다는 외가 쪽 친척에게 주로 더 친밀감을 느끼는데 그 원인을 앞서 제가 말씀드린 DNA 관점에서의 진화의 산물이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본 적도 있고요. 따라 인류 보편적 특징을 특정 사회에 국한된 특징이라 보기는 어렵다는 차원에서 이의를 제기한 것입니다. 하지만 본능이 항상 100프로일 수는 없고 성장과정에서 누구와 더 가까이, 친밀하게 지내느냐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며, 고모와 이모에 대한 친밀도가 한국과 일본 간에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데이터가 있다면 교수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제에서 조금 떨어진 얘기지만 갓난아기가 우는건 그냥 굳이 신경 안쓰는데 (신경쓰이면 그냥 자리를 옮기다던지 이어폰 끼고 음악을 듣는다 하던지 그러는데) 어린아이가 넘 버릇없이 굴고 시끄럽게 떠드는데 부모가 그냥 방치하는거. 물론 어린아이라 그럴수 있기에 부모가 옆에서 다그쳐도 애가 계속 그러면 피식하고 넘기는데 그냥 방치하는건 좀.
식민지로 만들기로 딱 좋은 나라죠 미국은 인종도 언어도 달라서 일본을 식민지화 못했지만, 한국은 일본을 식민지로 만들면 성공하고도 남죠. 인종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고 언어도 일본어 입장에선 한국어가 가장 가깝고, 문자는 한글이 압도적입니다 문화적으로도 한국이 앞서가고 있구요. 결정적으로 지배자에게 저항하는 걸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황하 중류에 살던 화하족이 문화적 우위와 한자를 통해 주변 이민족들을 한족으로 동화시켰듯 일본을 식민지로 만들고 백년 정도 지나면 한민족이 2억명이 됩니다. 그러면 세계 3위의 강력한 경제력, 세계에서 6번째로 넓은 영해를 차지하고, 일본을 식민통치하는 동안 북한과 통일하고, 미국과 협조해서 중국을 분열시켜 만주땅도 다 먹을 수 있겠죠 일본인은 키작고 못생겨 싫다는 분들도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못생기고 덜떨어진 일본 원숭이 수컷들부터 도태시키면 100년안에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이지메는 일본만의 문화가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삼 ㅋㅋㅋㅋ 일본이 비교적 더 심할 뿐이지 우리나라나 중국같은 집단주의 사상을 근본으로 하는 국가들은 전부 가지고 있는 문제고 이지메 문화가 정말 싫다면 개인주의 사상을 근본으로 하는 서양권 국가를 가야지 우리나라도 일부 분야에 대한 차별에 대해선 일본 뺨 칠 정도로 만만치 않음
![[#어쩌다어른] (60분) '착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위에 '악인'들이 몰려온다❗ 위험에 노출된 '착한 사람' 자가 진단 방법](http://i.ytimg.com/vi/wPHw90ZWtN0/mqdefault.jpg)
![[#어쩌다어른] (60분) '착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주위에 '악인'들이 몰려온다❗ 위험에 노출된 '착한 사람' 자가 진단 방법](/img/tr.png)
![핵천재들만 오는 학과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 전과자 ep.52 [EN]](http://i.ytimg.com/vi/9WvZN_16lAw/mqdefault.jpg)
소신껏 말하자면 말씀하신 남녀가 인식이 평등한 부분에 대해선 서양을 제외하고 동양에선 한국이 젤 빨리 고쳐지는 듯 합니다. 근데.. 그런지 얼마 안됐다고 생각해요 부딪히고 싸우고 불의나 불편함을 참지 않고 문제를 제기하여 고치려는 의지를 더 숨김없이 나타내서 그런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지금 과도기라 페미니 남성혐오니 여성 혐오니 하는 말들이 생겨났지만 좋은 결과를 위해 가는 길에 일어날 수 밖에 없던 부작용이라고 보네요. 대통령을 탄핵시킨 것도그렇고 한국 사람들은 불합리한 일에 들고 일어나야한다는 의지가 강하다 생각해서 과한 사람들이 분명 잇지만 과거부터 여성 평등에 대해 싸운 사람들이 없었다면 이것도 좀 힘들었을것 같아요.
맞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남자분들의 수용과 공감이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jumjum2648 👍
맞습니다. 근데 애초에 사실 남성혐오는 없긴 해요. 여성혐오=가부장제를 포함한 여성 차별인데
남성혐오=?= 가모장제를 기반으로 한 남성차별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user-ef1ek8ki7i
그러니까 당신이 말씀하신 여성들이 남성들을 무시하거나 하대하진 않았다는 것은
그야말로 판타지소설이나 애니(뽕빨 하렘물 등), 드라마에서 나오는 허구일 뿐이고 현실은 조건 많이 따지고 더 차별이 심하죠.
남성이 역차별 당하는 시대에요.
아주머니 분들 즐겨 보시는 주간 드라마에선 예외인가요?
거기에 나오는 남자들은 죄다 하나같이 능력있고 외모좋고 성격마저도 좋거나 츤데레기질인 허상의 남자들이니까요 ^^
그런 드라마를 즐겨보니 평범한 남자들은 없어보이고 눈에 들지도 않는게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애니에 중독되면 오타쿠라지만 드라마중독이 소위 김치ㄴ, 페미가 되는 거죠.
주변에 조금만 둘러봐도 일본여자는 순종적이라고 결혼하고 싶다는 사람들 좀 있음. 해외에서도 다 아는데 자국에서는 얼마나 더 대우가 심할까
실제로 일본여자는... 아시아 유럽 북미까지 해서 최상의 해외 배우자로 손뽑히죠. 일본 여성 자체는 생각이 없는데 전세계 남자들이 원하는...
일본여자가 똑똑한 거임.
결국 전 세계 남자 중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선택하는 건 일본여자임.
반면에 한국 여자는
한국여자를 만나는 정신나간 남자들한테
"선택해주세요" 라고 갈구하면서
자존심 상하고 있겠지만.
실제로 일본 여자들은 해외에서까지 그런 순종적인 이미지로 소비되는게 스트레스라고 하더라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일본여자가 앵간한 서양권보다 배우자로 인기가 높아요
@@anonymous-yx6kf 또왔네
일본 애니,만화보면 여성들이 군고구마를 사거나 역에서 국수 먹는 거를 부끄럽게 여기고 반대로 남자들이 케이크 같은 디저트 가게 가는거 눈치 보는게 단골 소재로 나오죠 저는 어릴때 그모습 보면서 참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음식에서도 남녀 구별을 둔 것이었죠.
제 친구도 일본 여행 가서 혼자 미소국을 먹은 적이 있는데 여자 혼자 미소국 먹는다고 일본 여중?여고생 정도 되는 애들이 엄청 수군댔다고 하더라고요...
와진짜 어떻게 사냐
일본에서 알바 했는데 규동이나 부타동도 가게 안에서 먹으면 안되는 사회적 암묵적인 시선이 있어요... 포장해서 가서 먹어요.. 그에 비해 한국은 여자가 혼자 순대국 먹어도 이상하게 쳐다보진 않죠
한국도 남자들 케이크나 디저트 가게 안간다
@@user-vs7wm2wq1t그런 거 신경 안 쓰는 남자들 많음
일본은 우리나라를 약자로 바로보면 안되듯이 우리도 동남아 국가나 어떤나라든 나라의 국력으로 그 나라의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도 동시에 드네요.
우리 문화는 반대로 약자한테 약하고 강자한테 강한게 정의고 약자한테강하면 오히려 쓰레기취급받는 문화죠 아닌경우도있지만 인식자체가요
@@user-sq9po8ek3w
과연 그럴까요 ^^
일본은 객관적으로 전세계가 인정하고 부러워하는 강자 축에 속하는데 한국은 현실은 애써 무시하고 약자로 취급하고 조롱하고 무시하려고 기어오르려고 들죠.
왜냐? 민족자긍심 + 열등감 + 소중화사상
@@teto7559 경쟁사회부분을 말하는게 아니고 그렇게따지면 약육강식아닌 나라는없죠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라면 더욱그렇고요 그리고 역사에 전쟁이 있는이유구요 그런거말고 사회적으로 나라마다 사람과 관계를맺는부분에있어서의 문화의 차이점 이야기한겁니다
너무 당연해서..
@@user-sq9po8ek3w 그렇죠. 사대부 자질 중 하나라고 들었네요. 대인배와 소인배로 구분하여, 약자에게 강한 소인배는 멀리 하였다죠.
설명을 진짜 진짜 잘하신다...너무 흥미롭고 알찬 내용이네요
너무 좋은 강의였다
저렇게 민폐를 조심하는 민족 성향의 나라가 왜 타국에는 민폐를 마구 끼쳤고 미안함도 없는지 참 의문...
강약약강 특성이 있어서 그래요. 근데 민폐끼치는 거 조심하는 것도 자기 나라 안에서 자기들끼리나 그러는 거 같더라고요. 전 해외 오래 살았는데 해외에선 민폐 쩌는 일본인들 진짜 많이 봄.
딱 김남길이 방송에서 했던말 ㅋ ㅋ
지들이 강자 유럽계라고 생각한다 잖아요 ㅋㅋ근데 웃긴건 중공에게는 알아서 기니 한국이 인구 땅 지배시기에 한국인들의 독립 운동 등의 이유가 이지매 당한듯 ㅋ
@@user-bp4hu4uf4d 근데 또 애니에선 약자괴롭히면 나쁘다는식으로 표현하는것도 코미디임ㅋㅋ
고대부터 문물을 전파해준 나라를 약탈하고 식민지배한 배은망덕한 나라, 일본은 참 반성이 없는 못된 나라입니다.
일본 살 때 봤던 일 중에 가장 어이없었던 게 ㅋㅋ 고등학교 졸업한 지 2~3년밖에 안돼보이는 애들이 동창회하면서 남자 사이에 여자들 한명씩 앉게 하고 여자애들이 뷔페음식 남자들꺼 퍼오고 맥주 따라주는 시중 들게 시키는 거... 그러면서 "우리 여자들은 그런 거 싫어하는 발랑 까진 애들은 없어"라는 식으로 쐐기를 박아버리니까 여자애들은 똥씹은 표정으로 계속 시중드는데 진짜 불쌍했음...
예쁘게 정장 원피스 차려입고 온 거 보니까 그냥 여자애들끼리 오랜만에 이야기하고 놀고 싶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온 것 같던데 남자들만 분위기 좋고 사이에 앉은 여자들은 죽상으로 음식만 깨작거리고 말도 거의 안하더라...
일본 지하철에서도 아재들이 입 쩝쩝거리거나 냄새 풀풀 풍기는건 별로 신경도 안쓰면서 애들 데리고 탄 엄마들한테 유난히 뭐라고 하는것들은 다 아재들임 ㅋㅋ 그러니까 부모들이 애들을 정말 답답하게 5분에 한번씩 혼내고 잔소리하고... 일본에 도라이들 많은게 저런 문화때문인 것 같더라.
그건 니생각이고
일본문화 진짜 노답임
@@GACHi__ 일본애들도 한국보면서 댁같은 말함다
그러기엔 일본이 너무 노답이라 딱히 와닿지않음.
@@GACHi__ 게네들도 똑같이 생각함....살만한 나라에서 몸팔러 일본 오는 년들이 많으니까..
일본은 자기들 끼리는 예의를 지키고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지만 다른 민족에게는 특히 아시안이라면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일본은 자기들끼리는 힘이 동등하지만 아시아에서는 자기빼고 다 구리고 ㅎㅎㅎ 미개한 존재인 약자니까 민ㅍㅖ라고 생각도 안해요 ㅎㅎㅎㅎ 당연히 횡포부리고 우기고 눈가리고 엿멕이는 그런걸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여쁜애한테 예쁘다고 말하는것처럼 자기눈에 약자로 보이면 함부로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약자라고 생각해서 그런것 같네요
앞에 뒤에 둘다 좋은 내용의 강의네요.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문화에 대한 생각이 많으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부족할때가 종종있는데 부족한 부분이 채워졌어요
일본회사다닐 깨 축하할 일 있을 때는 상사가 사주더라구요~자기 책임하에 있는 사람은 신경쓰던..퇴사할 때도 부장님이 배웅같은거 지시해서 꽃길만들어주고 송별회 해주고 직원들 줄세워서 박수받으며 퇴장 했는데 제일 높으신 분이 지시를 전부 하셨습니다
일본이 참 오묘한게 다양성은 되게 잘받아들이는데(ex. 트젠 방송인) 뭔가 하나 꽂히면 변경하는게 힘든듯(ex. 남녀구도, 팩스, 도장문화 등)
어처구니가 없다.. 일본이 다양성을 잘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그런 사람들을 소수자로서 타자화해서 소비하는 거다.
@@user-pw5di1xx9q 한국은 그 타자화조차 안되잖슴. 걍 없는 사람 취급해버리는데 저긴 그래도 존재는 한다. 부정하진 않음.
거기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진 않겠지만 존재를 인정해준다는게 다르다 보는거임.
@@user-sre4nn6t10t 와카슈도라는 게 있는 나라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새삼 스럽게 오묘한게 뭐가 있으세요
애니나 야동 게임에서도 그런 성소수자들이 많이 나오던게 일본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오묘할것도 많습니다
일본은 이지매와 같은 배척이 사회 문화에 일부분이라 트젠같은 성소수자들을 전면에 내세워 웃음 거리로 만드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반면, 한국은 아무리 혐오의 대상일지라도 그걸 놀림거리로 쓰지 않죠. 그게 한국과 일본의 차이 입니다.
@@cigarno.3y156우린,ㄴ 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드러내지도 못하게 만듬
43:45 와 이거 정확한데 잘 아시네
가족주의 장난 아님.. 우리나라 보다 훨
저기요.....전문가한테 잘 아시네라니........
하긴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먼저 발전했는데도 한국보다 남녀구분이 있는거 보고 신기하면서 이상했음 서양쪽을 보면 발전할수록 남녀가 평등적이게 되던데...
우리나라도 남녀구분하는건 똑같음ㅋㅋㅋㅋ
일본은 남녀구분해서 여성들을 차별하는거고 우리나라는 남성을 차별하는게 차이점인거지
@@user-xc7bo4cj7o 독박병역,각종 할당제 때문에 남자가 받을수도 있는 to감소
군머
구분 없는대신 주어진 역할 못 하면 바로 아웃
솔직히 우리나라 ㅈㄴ 성평등하지
독박 징병 이거하나로 아가리 닫아야함 ㅋㅋ
마지막 말씀이 핵심이네...오늘날에도 해당하는 말씀이러
일본은 확실히 여자를 밑으로 보는게 심함 일본친구들 사이에 있어보면 말은 안해도 자연스럽게 남녀가 상하관계란게 느껴짐
아 너무 유익한 영상🤣🤣🤣🤣🤣🤣
성차별이 조직적으로 자립잡은 나라는 일본 입니다.
10여 년전 모 방송국에서 일본에서의 성차별을 주제로 다큐를 방영 한적이 있었는제.. 일본에서는 메이지 유신 때 부터 약자 강자의 입장에서 사회를 구분 짓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정치권에 권력을 잡은 자들에게는 여자는 힘없는 존재로 만들려고 했다는데..예로 들면 밥그릇도 여자와 남자의 사이즈가 다르다고 합니다. 이게 뭐가 예가 될 수 있나 할 수도 있겠지만 메이지 유신 전에는 일본에서는 남자, 여자 밥그릇 차이가 없었다고 하네요
이처럼 먹는거 하나에도 의도된 차별을 심은건 일본이 더 하다는걸 다큐에서 그 외 다른 예를 보여주면서 그 이후 일본이 다른 나라 사람들을 짐승 취급하는 식으로 그들의생각을 넓혀 가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참.. 알수록 일본은 천박한 민족이네요.
성차별이 조직적으로 자립잡은 나라는 한국 입니다.
정부조직에 페미정교회가 장관급으로 들어가 있으며,
대통령이 대놓고 남성혐오 종교인 페미니즘을 국교로 선언함에 이르렀습니다.
현재는 각 지자체에까지 페미정교회 수장들을 심어놓고
남성차별을 잘 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국민의 4대의무 중 3대의무만 수행하면 되지만
국민의 모든 혜택을 초월하여 일반 국민은 가질 수 없는
성범죄 준사법권, 여성할당권, 데이트비용 요구권,
전업주부권, 성판매 면죄권 등
샐 수도 없이 많은 성특혜를 지니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을 국교로 삼는 국가답게
여성은 성인이 되어서도
'여성청소년'이라는 보호대상으로 묶여
평생을 미성년자처럼 보호받고 있습니다.
페미 청정국 일본 만세~ 닛뽄 반자이~~
먹는걸로 진짜 더럽고 치사하네요.
@@momohan1776여성인권이 높을 수록이 아님. 선진국일 수록 출산율이 낮은거지. 인간이든 동물이든 잘 살수록 오히려 아이를 적게 낳음. 먹고 살만해지니까 아이 계획을 세우고 굳이 많이 낳지않고 개인에게 집중해서 딩크의 삶까지 살게 되는거고, 실제로 새를 가지고 실험한 게 있는데 먹을 것이 풍족하고 포식자가 없는 환경에 있는 새일수록 알을 적게 낳았음 또, 상류층~중산층은 살만하니 아이를 많이 낳지 않고 적게 낳아 잘 키우는 사람이 많음 옛날 신분제에서는 잘사는 귀족이어도 첫째아들한테만 재산 몰아줘도 나머지 자식은 아무말도 못했지만 지금은 소송걸면 재산 다 흝어짐 반대로 가난할 수록 아이 계획, 피임 없이 생각없이 낳음 도움을 줄 인구가 아니라 도움을 받아야할 인구가 늘어나는건 의미없고 오히려 나라 망하는 길임 그리고 여성 인권을 낮춰야 오를 출산율이고 잘 살나라면 그냥 망하는게 나음😅
예전에 일본에서 잠깐 일한 적 있었는데 누가 뭘 시켜서 남자들이 그냥 흔히 쓰는..? 그런 표현으로 알았슴다! 이랬더니 누가 불러서 그런건 남자애들이나 쓰는 표현이라고 쓰지말라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그때는 좀 창피하고 일본에서는 여자들은 안쓰는 표현이구나 했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오레, 보쿠, 와타시 중 남자는 셋다 써도 되는데 여자는 와타시만 써야 한다거나 남자가 쓰는 표현을 쓰면 여자답지 않거나 오타쿠 취급 당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그런 불평등함을 사람들에게 얘기했더니 다른 나라에선 이해 못할 일일지도 모른다면서 웃으며 떠들던 그 모습이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결론 한국 < 일본
근데 약간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요. 보쿠같은 경우는 남자들만 쓰는 단어가 맞지만 원래 오레는 굉장히 격식없고 무례한 표현이에요.
여성들도 아타시라는 단어가 있듯 말이죠.
애니메이션에서 슴다체나 보쿠를 쓰는 여성캐릭터가 나오지만 그건 캐릭터성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부여한 개성에 가깝고
실제로 현실에서 그런 말을 썼다면
일본인들이 보기에는 남성이 여성을 언니~ 라고 부르는 것 처럼 이상한 상황으로 보였을 거에요.
@@teto7559지랄하고있네 ㅋ
그란반응이 나올수밖에 없는게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여자는 왜 누나,형이라고 하면 안되냐 이거 성차별이다 하는 격이니깐 그렇겠죠
@@user-np9zo5tr4q 그건 명칭이잖음 일상어를 남녀다르게 쓰는거랑은 다르지
고모보다 이모가 더 친한건 주양육자의 감정에 동조하거나 더 자주 만나기 때문 아닌가?? 주양육자는 엄마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당연히 엄마의 자매들이 더 친밀하게 자라게 될듯. 추가로 부부 관계가 안 좋거나 시가에 좋은 감정이 없을 경우, 고모와는 더더 멀어지게 될 수 밖에
하여튼 일본은 비슷한 게 많은듯 하다가도 결이 진짜 다른..특이한 나라 같음. 쟤네가 잘하는 부분은 변태같이 집요하게 잘한다 싶어서 인정하는데 인간적으로 볼때는 한국인으로서 정이 안 가는 그런 나라. 일본도 한국을 비슷하게 볼 거 같다.. 마치 엠비티아이 st와 nf가 서로 보는 느낌
일본 만화만 봐도 힘에대한 두려움과 우상화가 도드라짐
아직도 천황 천황...
같은 인간일뿐.
우리나라에 왕족 직계가 잇다? 어쩌라고...
그냥 아저씨(일반인)임.
@@yhansookim7850 예전주터 일본에 내려온 문화를 존중 하는 거일 뿐인데요? 천황이 진짜 신이라고 아직도 생각한다면 그건 소수의 미친놈이겠죠 영국엔 아직도 여왕이 있습니다
@@sungjoohan1316 그 문화란것도 시대에 맞지 않는다면 사라져야겟죠?
인간평등이 언제 나온말인데
같은 인간을 떠받듭니까?
핏줄 하나 잘태어난게 존중과 존경울 해야하는 일인가요?
빌게이츠 아들이나 워렌버팃 아들도 그리 봅니까?
우리나라 영웅이라 칭호받는 이순신 후손은 압기나합니까?
핏줄 하나 잘태어난게 무슨 업적이라고요?
@@sungjoohan1316 맞는 말입니다. 근데 여왕은 최근에 돌아가셨고 지금은 그냥 왕입니다.
@@user-ys4xl5ko7m 작년인가 돌아 가셨죠 제 말은 현재 여왕이고 왕이고를 떠나 우리와 다른 문화라는 거죠 지금은 민주시대라 가치관이 바뀌었고 저도 왕권사회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인류 역사 수천~1만년이상중 90%의 역사가 원래는 왕권 사회였습니다
강의 재밌당
한국말 잘하네요. 어떻게 공부하게된간지 궁금하네요
교수님 자극적이지 않은데 은근히 재밌으시네 ㅋㅋ
ㅇㅈ
일본에서 애가 지하철에서 우는 거에 대해 민폐인가는 누가 그렇게 느끼는 가의 문제이다. 사실 일본에서도 애기 데리고 지하철 타면 애기 귀여워 한다. 한국처럼 말걸고 그러지는 않지만. 우리애가 우는게 다른 사람에게 민폐일거다 라고 하는게 맞다. 그래서 예시로 들여진 엄마처럼 애가 심하게 울면 잠깐 내린다. 설령 다른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더라도 내가 미안해서
21:01 와.. 분노장애 아닌가요? 말만들었는데 진짜 심각하군요...ㄷㄷㄷ
'가족확장성과 리더' 주제로 책이나 영상 추천주실수 있나요? 강의를 보다보니 너무 궁금해서요!
일본은 전형적인 강약약강임.
상대가 약하면 선을 지킬 필요없이 맘대로 해도 되고
상대가 강하면 상대가 선을 지키지 않아도 납작 엎드려서 불합리한 것도 받아들임.
상대가 약자였는데 강자로 바뀌면 그걸 완벽히 인정하기까지 이를 갈고 어그로를 끌고 주위의 강자뒤에 숨어서라도 치사할 정도로 괴롭힘.
미국과 싸우다가(진주만) 현재는 미국의 오른팔이 되었다는게 너무신기
한국인들도 한국 특유 장애끼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각국 DNA는 어쩔 수 없는듯
강약약강은 생물의 본능이고 한국도 마찬가지임.
강강약약인 생물은 무리에서 도태되어 죽는게 자연의 이치임.
강한자에게 대들다가 밟혀 죽던가
약자에게 약한 모습 보이다가 하극상 당해 죽던가
@@Beastb52그럼 자연인으로 살던가 ㅋㅋ
근데 그런 강약약강때문에 지금처럼 강대국이 될수 있었다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미국,유럽국가들에게는 약해서 아부를 많이 했고아시아 국가들에게는 착취를 했지요
와 마지막 교수님 마지막 멘트는 진짜 정치인들 기업인들 다 봐야한다...
민폐를 싫어 하면서 그런데 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정보는 축소시키냐??
일본은 문화가 민폐민폐라고 다 받아들이네..이게 더 부담스럽고 사회가 꽉 막혀있다
그냥 우리나라처럼 남일 같지 않게 밖에서도 모르는 시민에게도 도움주고받고 밥 먹었냐 안부 묻고 그런 모습들이 훈훈하고 따뜻하고 더 관심가고 정 많은 모습이 더 멋있고 좋던데
한국은 서로 챙겨주는 나라임
일본은 진짜 불쌍한 나라네 강박증이 심한 나라라
메이와쿠는 한국말로 직역한 의미로 쓰여지고 있지 않습니다.
유모차가 열차에 민폐라는 통계는 아기가 타는게 민폐가 아니라 유모차라는 부피가 있는 물건이 출퇴근시간에 열차에 들어와 공간 부족으로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이지메는 따돌림만이 아니고 괴롭힘, 폭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가는 한국사람들이 더 민감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전무가들 나오실때마다 핢말이 많습니다…
일본이 아시아에서 먼저 선진국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남녀불평등 사회임에도 출산율은 우리나라 보다 높구나..
성적으로 개방적인 것과 남녀 관계가 수평적인건 다름.. 어느정도냐고? 여기서 말하지 않은 것을 추가로 더 말하자면
일본 의대 입시에서 일부러 여자 점수를 낮게 줘서 남자가 대다수 뽑히게 함
여자는 결혼하면 직장 그만 둬야 하고 아이 양육은 당연 여자가 할 일 더불어 남자는 당연히 돈을 벌어와야 함.
일본유학생인데, 대학 졸업이 취업에 주는 영향이 남성이 여셩보다 훨배 높다는 통계도 있더라구요.
한국은 일본에 비해서는 남녀간 차이가 훨씬 적고요.
젠더 관련 수업을 들었는데, 결국엔 여자는 애 낳아되니 직장 그만둬야하지 않냐라는 사고가 사회에 깔려있다는 지적을 항상 하셨어요.
일본 맞벌이가 70%가 넘어요
그럼에도 남자들 가사 육아 분담 안해서 저출산입니다
일본 남자들 참 문제가 많습니다
@@user-nh1ks4cz4q 진짜 정말 심각하게 인정합니다.
일본은 남녀간 노동시간과 수면시간 챠이도 엄청 크더라구요
평균적으로 남편보다 부인쪽이 노동은 더 하고 잠은 못 잔다는...
@@soru_5502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보다 더 심한게 한국입니다
일본남자와 한국남자 가사노동 안하기로 유명하고 한국남자가 더 심합니다
통계청의 기혼남녀 경제 +육아+ 가사노동 시간을 조사했더니 여성이 훨씬 높았어요 여성은 3중고에 시달립니다
한국도 그래서 저출산입니다
여성에게 집중된 가사 육아노동
한국남성의 휴식시간은 여성보다 더 길었어요
@@user-nh1ks4cz4q 근데 그통계 자세히 보시면 남자 총 노동시간 (가사노동 + 근무시간)이 여성의 총 노동시간 (가사노동 + 근무시간)보다 깁니다.
솔직히 일본에서 어릴 때부터 자라온 사람으로서 한국 와서 처음에는 좀 많이 당황했어요 어쩔 수 없이 익혀진 문화인 건지 아직도 가끔은 당황스러워요 그래도 한국과 일본이 그냥 다른거니까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이 글 보시는분들도 저같이 귀국자녀를 보게된다면 처음에는 조금만 이해해주시고 그 다음에는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한국 문화를 배우는데 아무도 안 알려주셔서 힘들었거든요ㅠㅠ 민폐가 되는 행동을 많이 할거같아 밖에 나가는것도 힘들었구요 ㅠㅠ 그러니 민폐를 끼치지 않도록 알려주실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민폐 좀 끼쳐도 괜찮아요~~~ 자유롭게 자신감가지고 사세요!!! 화이팅!!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의 모든 행동은 기본적으로 민폐가 아닌 영향력이 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영향력을 어떻게 쓸지는 개인의 선택이고요. 의도치 않았지만 어느날 실제로 타인을 불쾌하게 만들었다면 그때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고치면 되죵:) 윗 분도 말하셨지만 민폐 좀 끼쳐도 괜찮아요! 모든 인간은 평생 수많은 타인의 끊임없는 인내와 용서를 받으며 자라고 살아가요. 그럼 우리가 해야할 것은 내가 끼친 민폐에 대한 죄송함과 죄책감에 오래 붙잡혀 있는게 아니라 감사한 후에 경험을 통해 배우고 나도 다른 누군가를 용서할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일본 애니 어릴때부터 좋아했는데 볼때마다 느낀게 민폐라는 개념에 너무 지나치게 얽매여 있더라고요 남한테 폐 안 끼치는 건 물론 중요하지만 그 때문에 눈치를 너무 보시는 느낌들 같아요 좀 더 자유롭게 사셔도 괜찮아요~
그냥 그때그때 달라지는거일뿐임 내가 한국에서 그것도 못사는데서 살아서 사회 규범을 안지키고 폭력적인 성향이 좀 있는데도 만약 일본가서 억지로 살아야되는 상황이 생기면 바로 성향을 죽이고 거기 맞춰서 살거같은데
그냥 민폐를 걱정하시지 말라고요…. 어휴…
가족 문화가 결국 비리를 만든 문화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시기, 시점에서 보니 꽤 긍정적인 효과를 내준 문화였네요. 그래도 우덜식 문화로 발전하게 된 부분에서는 좀 바꼈으면 합니다.
각 나라마다 특성에 의해 나라가 변모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주변 국가에 둘러쌓여 있어서 침략이 많다보니 저항하는 특징을 가졌고 일본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침략보다는 내부에서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면 우리나라는 저위로 만주까지 도망갈 수 있었지만 일본은 섬이기때뮨에 도망가지를 못하니 체념하고 참는 특징을 가졌지요. 그러다보니 일본은 오늘날까지 강자가 약자를 괴롭혀도 괜찮지만 약자가 강자를 괴롭히기 위해 저항하거나 하면 사회 왕따로 전락해버리며 약자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강자 편을 드는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온 일본 사회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유교 문화가 근간과 기반이 되어 현재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사상은 "효" 중시하는 국가고 일본은 사무라이 정신과 사상으로 이어져온 " 충" 을 중시하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 보면 알 수 있음
(직업을 떠나서)
청소하는 아주머님께서
물건을 옮기고 있는 아저씨께
털털하게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게 대수롭지 않다.
가족확장성 너무 신기하다…
완벽한 남자일수록 뭔가를 가지고 있는것이 많은 남자일수록 대리효도,가스라이팅,여성혐오,데이트폭력,독박집안대소사,선택적분노조절,자기여자 후려치기 사회문제가 없습니다 어디가서 진상 심하게 부리게 하지도 않습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릴..
외모든 돈이든 가진게 많은 사람일수록 마음이 여유로워서 사회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능성임
사회 자체에 문제가 있고 사회속에서 그 문제들로 인한 직간접적 피해를 봤다거나 그 사람의 내면이 타고나기를 문제가 있어서 해당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니 착각하지 마삼
요즘은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들도 다 여성혐오함ㅋㅋㅋㅋ
정확히는 모든 여성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남성차별을 주도하고 때쓰며 남자들 삶을 힘들게 만드는 주범인 페미들을 혐오하긴 하지만 어쨌든 걔네들도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인지라 본인들에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피해나 상대적 박탈감등의 안좋은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사람들에 대해선 당연히 기분나빠함ㅋㅋㅋㅋ
@@Lunatic_High님은 그 반대죠? ㅠ
@@cm-jx5et 멍청한 아줌마ㅋㅋ
그런 사람 옆에 있는 사람은 이렇게 피해의식 있는 사람이 아니니까ㅋㅋ 그래서 여자력도 높고 그 단어 자체에 대한 거부감도 없음
요즘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를 많이 봤는데 스토리는 괜찮은데 여자를 하대하는 듯한 생각과 장면들이 꽤 많더라고요. 일본에서 엄청난 시청률의 드라마라는데 아무렇지 않게 성적 희롱의 내용들이 난무하질 않나, 아이들보는 애니인데 은근슬쩍 성적인 요소들이 많이 부각된다거나 남자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반면 여자는 그저 귀엽고 예쁘면 된다는듯한 생각이 반영된 이야기들 .. 보다보면 점점 물들것같더라고요. 여자는 어리숙하고 무기력하면서 남자의 지도를 받거나 비아냥에도 그저 받아들이는 모습들 등등 여자라는 존재가 남자와 동등한 존재도 아닐뿐더러 성을 귀하게 여기지않고 함부로 다루고, 장난처럼 대하는것 같아 점점 기분도 나쁘고 보기 불편해지더라구요..
정말..일본인들이랑은 영원히 날이 안통하겠다라고 느꼈던 부분들이예요. 차별은 당연한것 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차별에 반발하려고 노력하는 한국인들을 보고 이상하다고 하더군요ㅋ
차별은 나쁜거지만, 이것을 법적으로 제도화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한쪽 편에 무게를 실는 행위는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학생들 인권조례문제로 나온 사태도 원인은 여기에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협소해서 안 통하는거 겠지요. 본인이 보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니 말이죠.
진짜 퇴화하는 나라ㅋㅋ
@@gangstarr2013해야함 미국은 헌법에 명시되있는데 잘만 돌아감
차별이 왜 당연한거지ㅋㅋㅋ
한국은 기계적인 평등을 맞추기위해 여성에게 엄청난 혜택과 배려를 해주고있죠 미래를 본다면 소수의여성만 득세하는 안좋은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과거 군대와 학교 폭력의 만연은 일제강점기 영향 같아요 ㅠ
일제강점기 끝난지 8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만연한거 보면 군대나 학폭은 걍 일본 탓할 문제가 아님
한국은 늘 본인들의 단점은 잘 모르고 다른 나라의 단점은 기가 막히게 잘 찾아내고,
본인들의 단점은 항상 별로 심각하지 않다는 듯이 잘 포장하고, 남의 단점들은 엄청 부풀려서 과대포장하는데 능하다.
???
항상 그래왔죠. 저런걸 근거라고..
@@liamsung페미 아웃
@@user-pq5yu4hm9d 잉? 내가 페미라는건 아니지?
그러니 일본한테 식민지배 당했지
일본은 민폐의 개념이 많이 다른 듯 가족간의 선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나도 생각하지만 철로에 떨어진 사람을 보고도 도울려고 생각도 안하고 도와주는 것도 민폐라고 생각한다니 이해안돼네요 그래서 일본더러 정이없다고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유학생 수현씨의 희생이 너무 안타깝긴한데, 선로에 떨어진것이 민폐가 아니라고도 못하겠고, 그 사람 구하겠다고 죽음을 각오하기도 그렇네요
진짜 여자력이라는 단어가 너무 얼탱이가 없음
여자로서 갖춰야 하는 행위에 대해서 하는 말인데, 남자력이란 단어는 존재하지도 않고
언제적에 나온 말인데 아직도 쓰이고 있음
심지어 젠더에 대해 관심을 갖고있는 일본인 여자애조차 칭찬의 의미겠지만 나한테 여자력 높다고 그래서 너무 답답했음..
난 그저 기름종이를 꺼냈을 뿐인데 이거 들고 다니는 게 여자랑 무슨 상관인가 싶고..
미국에선 남성성을 강조한 마초 라는 단어가 있긴하죠
솔직히 이렇게 남녀 너무 구분하는게 안 좋은거 같음
윗분 말씀하신것 처럼 솔직히 각국 문화죠 뭐. 마초나 여자력이나, 남미나 이탈리아에서 각 부르는 말들도 있고, 멀리갈것도 없이 한국도 현모양처도 있죠. 각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면 이해할 수 있는부분도 내가 생각할땐 너무 이상해 하면, 뭐 따로 놀던가 그곳에서 탈출해 나와야져 머 ㅎㅎ..
저도 처음듣고,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듣지 개충격받았어요 남성성 여성성이 아니라 여자를 어떤 위치로 보는지, 여자들도 스스로를 낮추는거 같아서 충격이었어요
@@user-yj8uv9lj3b 여자력이 왜 스스로를 낮추는 거임?
여자스러움이 욕임?
@@anonymous-yx6kf 님한텐 남자한테 남성스럽지 않다고 말하는게 칭찬인가 보지?
심리학의 문제는 결과가 합리화로 귀추된다고 생각함, 대부분 저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이 심리학쪽 관계자들이 많은데 갠적으론 요즘 같은 극단적 허무주의가 대세인 시대에 심리학보단 더 다음단계를 고민하는 철학자들이 주류가 되어 담론을 나눴으면함...허무주의가 합리화되면서 집단자살화국가로 나아가는 마당에...
응? 집단 자살화? 허무주의? 언제부터 이렇게 비관적인사회가 된겁니까 ㅠ ㅠ 많이 힘드신가보오...
철학은 합리적 근거없이 말장난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점점 쇠퇴하는 중..
공동체인 사회가 해야할 역할을 심리학자들에게 떠넘기면 학자들이 본인의 역할을 할 시간이 부족해져 더 큰 손해가 생김
@@user-cz1yv2gb3d 그런 현대철학자들도 많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철학자가 합리적 근거가 없이 말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합리적 사고가 철학의 핵심인데요.
2:47 여기서부터 나오는 문장은 놀랍게도 1인칭을 전부 私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놀랍게도 어투에서 알아볼 수 있죠.
일본에서 생각하는 남성적인 어투와 여성적인 어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둘 다 俺로 바꾸는 경우는 후자의 대사는 굉장히 일본에서 이상한 여자가 되어버립니다.
이제 정확히는 가나, 즉 일어에서 1인칭 중 가장 흔란 私(와타시), 俺(오레), 그리고 저 때 안 나온 1인칭인 僕(보쿠)는 역할이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와타시는 격식체로, 남녀 모두가 사용하며, 더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많이 쓰는 1인칭 입니다. 더해서 대부분의 여성들은 와타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성적 어투에서 무조건 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오레는 남성이 쓰는 1인칭입니다. 정확히 성별이 구분지어져 있죠. 여성이 쓰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며, 사용할 순 있으나 이상하게 쳐다보겠죠.
더해서 보쿠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 혹은 남자아이가 보통 쓰며, 대부분 남자아이가 쓰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 외에도 노인이 쓰는 와시, 여성만 쓰는 아타시 등의 1인칭 등이 다양히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양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고, 보자마자 누군지 알 수 있는 일본어란 느낌이지만, 반대로는 너무 성별이나 나이대를 말투와 1인칭 만으로 알 수 있게 규정지어진 느낌이기도 하죠.
헐 오레도 사실상 여자는 안쓰는건가요? 오레는 둘다쓴다고 알고있었는데 글고보니 애니에서 못들어본것같기도 하네요..
@@user-bp3vb5iy5c 둘다쓰는건 오레가 아니라 보쿠였을겁니다 여자도 1인칭을 쓸때 보쿠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흔치 않은 경우이고(중성적인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오레는 그것보다 더 드뭅니다.
보쿠는 와타시보단 아니지만 그나마 격식있는 표현인데 반해 오레는 정말 거친 표현이거든요.
한국으로 치면 양아치 애들이나, 서로 욕도 주고받을 수 있는 정도로 친한 사이에서나 쓰는 1인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10대~20대 남자애들이 많이 쓴다고 보면 됩니다. 30대부터는 남자들도 가족이나 친한 친구를 제외하고는 와타시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보쿠도 잘 안 씁니다 사실은...
@@user-bp3vb5iy5c 오레를 쓰면 뭐지? 이런 시선이 강합니다
엥 오레를 여자가 안쓰는것도 맞고 보쿠는 남자용이긴 하지만 범용적이예요
애들만 쓰는게 아니라 10대도 성인남자도 노인도 처음보는 사람, 안친한 사람한테는 무조건 보쿠+존댓말 써요 아니면 오레쓰기 싫다고 친한사람과 반말쓰는데 보쿠쓰는 성인남자도 있고 심지어 중고등 여자애들중에 보쿠쓰는 여자애들이 늘고있어요 그래도 대학생 이상이면 쓰면안되고 좀 오타쿠 같다는 인식이 있지만
남자의 와타시는 회사나 공식적이고 무거운자리에서 쓰인다는점. 그 외에 일상에서 존댓말로 할때는 나이 상관없이 보통 보쿠고 나이어린 초등학생 정도여도 오레쓰는 애들도 있고 일상에서 반말할땐 보쿠나 오레중 아무거나 써도 됩니다 오레는 좀 무례하고 거친느낌이지만요 물론 보쿠와 오레는 남자한정이고 회사말고 일상이나 사적인자리에서만 쓰인다는점, 어릴땐 주로 보쿠 많이쓰지만 오레도 쓰기 시작한다고 보쿠를 안쓰는건 아니고 보쿠는 전연령대 남자들이 다 쓴다, 그러나 중고등학생 여자애들중에도 보쿠라고 말하는애들은 있다(단 여자는 성인일경우 무조건 와타시 아타시 우치중에서만 써야함) 와시는 노인들 말투인건 맞지만 현실에선 노인들도 와타시 보쿠 오레중에 골라쓰는게 대부분이다
이정도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물론 여자전용인 우치랑 아타시도 회사나 공적인자리에서 안됩니다
-지나가던 성별, 연령대 다양한 일본친구들 있는사람
철학이나 사상이 근저에 있는지가 이렇게 중요한 것임을 확인할수 있네요
철학과 사상이 아니라 점점 우리도 일본처럼 되요. 최근 비행기 안에서 애기 운다고 난동핀 사건 있죠? 이런거 많아지고 이제 애기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는거 서로 불편해지고 있어요. 우리보다 후진국 가면 안그러거든요. 국민성 이런게 아니라 선진화 되면서 서로 불편한게 많아짐
남에게 민폐끼치지 말자, 사회에 잘 어울리자는 옳지 않은 사상이라 일본이 그렇게 잘 살고 이미지가 좋은건가?
민폐라 생각하면서 간섭이 엄청 심하네
와 너무 재밌네요
재들은 그냥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해서 그걸 다 대입하면 대부분 답이나옴 왜 우리한테 그러냐 내가 핫바지로 보여서.
언제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평등이라더니 (ex 군대)
이젠 서로 다름을 특화시키면 차별이라 그러네
참 인간은 이중적인 존재야
아이에 대한 생각, 일본의 문화에 대한 생각..전부 살면서 바뀌게 되었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민폐 끼치는 걸 싫어했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나는 일본에서 생활에도 적응을 잘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인인지라 일본의 오버스런 매너야 말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걸 깨달았다.
가령 전철에서 실수로 툭 치고(심하면 물론 사과해야겠지만) 지나갈 수도 있다고 서로 이해하며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는 것이 문화라면 일본에선 살짝 닿아도 스미마셍이라 하는 문화다. 보기 나쁘다고 할 순 없겠지만 솔직히 오버다. 게다가 내가 사과를 하는데 상대가 안 하고 지나가는 모습엔 살짝 빡치기도 한다. 이건 실제 일본인들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나부터가 그 문화에 맞춰지는 모습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다.
영상에서 나왔듯 애를 키우는 것 조차 당당할 수 없는게 일본의 현실이다.
지금은 한국에서 애키우며 살고 있는 내가 걱정스러운건 한국도 그런 문화가 되어있는 느낌을 받는다. 일본만큼은 아니더라도 애를 데리고 다니는게 많은 사람들께 민폐로 느껴진다. 맘같아선 노키즈존이라 칭하지 않는 모든곳이 애를 맘껏 키워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과거엔 모든 동네사람이든 친척이든 주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아이들을 키웠던 것이 한국의 문화였다는데.. 굳이 그렇게까진 아니더라도 애를 키워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왜 애를 데리고 나와서 민폐야"라고 욕하는 사회는 아니길 희망한다. 특히 요즘같은 국가 소멸을 바라보는 출산율 저하 위기에서는 더더욱, 한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를 육아하는 사람들이 맘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물론 단순히 사회인식보다 더 큰 문제는 이 나라의 높은 물가와 교육비 등 시스템적인 문제긴 하지만...)
노키즈존은 애들을 제대로 통제하지 않고 키우는 엄마들에게 많이 데인 사람들이 만든 규칙입니다. 모든 가게가 그러는 건 아니지만… 문제는 아이를 제대로 통제하지도 교육하지도 않는 사람들에 의해 아이의 인식은 귀찮고 힘들고 제대로 나가지 못하는 존재로 만드는 이유의 일부분이 되어바렸습니다.. 슬프네요😢
우리나라는 애를 거부하는 식당 그런곳이 없었습니다 개념없는 부모들 때문에 생긴 일이지
그래서 요즘 난리도 아니죠 교사
진짜 한국은 하나로 똘똘뭉친 나라임. 남녀의 차이가 심하던 나라가 몇십년만애 이렇게 달라질수가 있는지?? 80년대 옛날 코미디 프로 보다보면 와 한국이 저랬구나 싶은데 그래봤자 30년 전인데.. 진짜 한나라인게 기가 막힐 정도로 다름
ㄹㅇ 진짜 빨리 변하는 나라중에 하나인듯
@@user-sb8jq1dn5q일본 망하고 잇는건 맞는데 한국은 개망하고 잇음 ㅇㅇ
@@momohan1776그럼 인도 국력이 세계 1위겠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ㅋㅋ
@@wlsl8193ㅡㅡ뭐지? 인구가 국력이 아니면 뭔데? 어디서 뭘 쳐배운거지?
@@wlsl8193가장 유망한 나라중 하나가 인도인뎁쇼?
더 놀라운 사실은 저기 나오는 아유미는 일본인이 아닙니다 ㅋㅋㅋ
제일교포 2세의 아버지와 충청도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인" 임.
뭐 그냥 그렇다는 얘기 ㅋㅋ
나도 요번에 알고 깜놀 ㅋ
그걸 이제 아셨어요? 재일교포로 알고 있었는데...
르세라핌 사쿠라만 봐도 알 수 있다.. 일본에서 활동할땐 아이돌인데도 애한테 복싱시켰더라 영상보면 여자들끼리 노출된 옷을 입히고 서로 부대끼며 각본대로 싸우는데 내가 다 수치스러움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 꾸라.. 지금의 아이돌 생활과는 달랐음
복싱시키면 안될게 뭐람? 별게 다...
우리 꾸라는 ㅡㅡ 정신차려
이렇게 남녀평등한 한국에서 그렇지못한 부분이있죠? 이제 여성에게도 기회를줍시다 국방의의무 이거통과되면 여자들 군대안갈려고 그냥 바지입고다닌다 싶으면 결혼하고 애도낳고 남자를 무시하지않을겁니다
최근 고 채수근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에
내 가족이 아님에도 가족확장성이 있기에,
나도 다녀온 군대이고 내 자식도 갈 군대이기에 책임없는 지휘관들에게 분노하는 것이다.
일본이었으면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군대 다녀온사람으로서도 그렇고 젊은이가 너무 어처구니없이 죽어서도 그렇고 분노가......
해외에 납치된 일본인이 있었는데 그때 자기는 한국인이라고 구라치던 사람 기억난다. 좋게 말하면 일본사회에 폐를 끼치지 않기위한 거짓말이겠지만 솔직히는 다른이유가 있었을 것같다
일본 문화, Winner(stronger) takes it all. 왕도 사무라이한테 꼼짝 못했던 역사적 시기도 있었기에… 어디로 도망 못가고 꼼짝 못가는 섬나라와 그렇게 만들어진 역사적 사회시스템때문인듯… 그래서 우리나라한테는 함부로 미국한테는 꿈쩍 못하는 부분도 있지 않을런지… 결과적으로 우리가 강해지면 됩니다!!!
남의나라한테 민폐는 민폐가 아닌가
자기나라보다 약한 나라에 대해서는 민폐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거죠
저게 불평등이라고?
한국이 불평등한거지 비정상적이고
일본 공항에서 비행기 옆을 보면 공항에서 운전하는 여성있고 비행기에서 짐 내리는 여성있다
자본주의 사회 측면에서는 일본이 더 남녀 평등이 강함
5:50 지하철 민폐행위 흡연(13.2) 음주(14.6) 쓰레기 방치(16.9) 유모차(19.5)
공공장소 길빵충보다 아이 유모차를 더 싫어한다니ㅋㅋ 놀랍다..
여자로서 일본에서 태어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불운하고 불행한 환경에서 살아야 하는 운명이라는 것은 100% 확실합니다.
천년이상 전해내려온 일본의 정서와 환경은 앞으로도 절대로 바뀌지 않을겁니다. 안타까워요.
반대로 남자는 한국에서 태어나면 불행하죠 ㅋ
반대로 남자로서 한국에서 태어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불운하고 불행한 환경에서 살아야 하는 운명이라는 것은 100% 확실한다 ㅋㅋㅋㅋ
@@user-ei8vp7jj2p제발눈치좀ㅜㅜ
@@whyrano453 펙트만 말한거
한국에서는 여자로 태어나는 게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반대로 일본에서는 남자로 태어나는게
유리하고
@@whyrano453대한민국은 여자가 살기좋지 폐미친국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줄아냐?
예시로 쓰인 문장은 많은 일본어학문법책들에 등장하는 기초 내용인데
이게 딱 봤을 때는 남성어 여성어가 차별적이라고 당연히 느끼기가 쉽죠
(저도 그렇게 느껴요)
비슷한 맥락으로 스페인어도 동사원형은 기본적으로 남성형이고 거기에서 변형을 시켜야 여성형이 돼요
커버칠 생각은 전혀 없지만 이러한 언어적 특징을 가진 국가에서는 그걸 활용시켜서 문학작품,가사 등에서 등장인물의 시점을 독자에게 입체적으로 전달해 주는 특징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모든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 이렇게 강요하는 것도 아닙니다만
두 가지 다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지나다가 한마디 남겨봅니당..
왜 제 댓글에서 싸우고 자기 의견이 맞다고 고집하시는지..
댓글이 불편하시면 지나가시고 무시하세요
아님 그렇게 잘나셨으면 강의라도 여세요ㅎㅎ
근데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치고 똑똑한 분은 제가 아직 본 적이 없네요
맞아요 프랑스어도 그렇죠. 별로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뭘 그렇게 멀리 가세요? 그를 기본형으로 쓰며 그녀라는 여성형을 만들어 쓰는 나라에 사시면서;;
@@user-fb9md5kf9y ??뭘 말씀하고 싶으신건지..저는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을 지나가다가 남겨본건데 저한테 뭔가 딴지거시는 느낌으로 댓글 달아주셨네요 제 생각이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무시하셔도돼요!
@@user-fb9md5kf9y 그냥 그라고 해도 되는데 그럼 '그'라고 하시든지요 참고로 'mankind'가 인류가 아니라 남자만 함의하는 단어라고 주장하실 건 아니죠?
님이 쓴 다른 댓글들만 봐도 수준이 딱 보이니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_^
@@user-fb9md5kf9y 그 는 중성어고 그녀의 반대말은 그자 입니다
이모가 더편한건 한국만 한정된거 아닌디........ 세계적 추세입니다
한국은 대부분 새로운것 주로 캠페인같은 것을 받아서 개방하고 개선하는 속도가 엄청빨라요. 예를 들면 둘만 낳아잘기르자 효과 빨랐죠 식당에서 금연 엄청 빨랐죠 ... 차별 개선 ..기타등등 너무 많아요 다른 나라는 저렇게 효과가 빨리 나타나지않아요... 심지어 처벌을 강하게 하지않고 눈총만으로도 쉽게.개선 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여자한테 벌래 먹이고 이런 티비 프로그램있죠 여자에게 먹이는것이 아니라 약자에게 하는거에요... 그 약자가 남성으로 몰아간다면 남성에게도 동일하게 합니다. 우리나라도 일부는 약자를 괴롭히고 그런사람있지만 일본은 약자에게 험하게 하는게 비겁한거다라는 인식을 하고있는 사람이 적어요... 일본에서는 강자의 위치에있는사람이 배려받고 인정받고 자기 힘을 휘두르는게 당연한거야하는 인식이지 여자여서 험하게 하는건 아니라는 다른 학자분의 관점도 존재한답니다.
일본사람들 확실히 사회 분위기 자체가 억압되어있는 분위기、、、그러다 터지는게 이지메, 묻지마 살인, 특정그릅 혐오 등등
근데 그런 문화가 있기 때문에 여장남자에게는 관대함
실제로 일본 여장남자의 대다수가 혐한극우 그 자체임
그런건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든 발생하는 사건인데 이때다 싶어서 프레임 씌우네ㅋㅋ특정그룹 혐오는 한국 넘는 나라 없음ㅋㅋ한국 역시 학교폭력 많고 묻지마 살인 많음;ㅋㅋ
세계 어디에나 흐라고 하고는 마지막에 한국만한대는 없다 하냐 그냥 이러면 일뽕이지
맑
대로 저런건 세계어디나 어느정도는 다 있지만 이지매의 시작이나 남여 차별이나 일본이 강한편인건 사실이고 강자의 약자 핍박은 일봄이 유명한데 뭘 또
@@donny9795 너같은 인간을 일뽕이라고 하는거야 일뽕들 특징이 일본에 대해서 사실대로 말하면 노발대발하고 꼭 한국을 걸고 넘어짐
한국이 그건 더 심한거 같은데요?
규수지방은 아직도 심각한 남존여비가 존재한다고 일본인들도 인정하는뎅 그리고 재일한인 이전에 부라쿠민 차별 개오짐..... 요즘 z세대들은 좀 열린것같은데 나이키광고에서 난리친거 보면 일본인은 언제까지나 일본인인거같음.........
규슈다
부라쿠민 차별은 우리나라 초졸 중졸 차별이랑 비슷한 정도임
이걸보고 타국을 욕하기보다
피해망상에 찌들어
나라욕하고 이간질하는 인간들이 생각좀 할수 있어야 하는데
두번째 아저씨 맘에 드네.
일본에 살아야하는 이유.
이모가 편한게 모계사회라니? 이모가 편한건 엄마입장에서 고모보다 이모가 편해서 이모랑 더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서 아이들도 이모랑 친해지는거 아닐까요? 그러니 편한거지요.
이계 모계사화라는 기준이 된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간단한 예시인겁니다 과거를 상상해보세요
조선시대에 이모가 편했을까요?
그시기는 여아를 시집보내면 남성쪽 집안에 귀속된다고 표현했습니다 가끔 처가쪽에 연락은 할수있었어도 가까이 지내기 힘들었습니다 왜? 남성중심적 이였으니까요
엄마입장에서 고모보다 이모가 편해서 이모랑 더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진건 요즘 시대에 들어서나 그렇게 된거죠.
가부장적인 시대에는 그 상황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겁니다.
@@user-kb1tq4uo9n 그땐 고모나 이모나 다 그게 그거입니다. 흔한 착각인거죠.. 어쨋거나 고모는 아빠의 여자형제고 이모는 엄마의 여자형제입니다. 여자형제들은 출가 외인인게 친가던 외가던 평가가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물론 평생으로 놓고보면 얼굴보는 횟수가 고모가 더 많을지언정 말이죠..
근데 그게 그렇다고 해서 남성중심적의 이유가 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착각하시는게 조선시대라고 해서 여자의 권한이 없지 않았습니다.
집안일관련해선 오히려 남편이 손을 대면 안됬죠..
여기서 존재하는게 고부갈등인겁니다.
근데 고부갈등은 여자와 여자의 관계에서 나오는거구요.
일반 백성들의 삶에선 경계가 모호하겠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그 경계는 확실해집니다.
저도 비슷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가부장적이니까 엄마와 외가 쪽이 유대감, 정서교류가 많으니 이모가 편한 것 아닐까하고요
대댓보고
가부장제가 아니라 가부장적인 면이라고 하니
모계사회 제도가 아니라 그런 성향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고모가 우리엄마 괴롭히고 시누짓 하니까 싫어하죠..
일본은 남자를 방에 가두어 놓고 계속 촬영해서 실시간으로 tv에 송출했었다.
실제로 보면 소름끼치고 무섭다.
일본인, 일본에 살았던 한국인도 다 이 얘기 하더라
아ㅋㅋㅋ 썸넬에 스웨덴 5점 보고 웃겨서 들어왔다ㅋㅋㅋㅋ
한국이 의외로 남녀를 차별적 시선이 덜하고 의외로 일본이나 유럽이 더 강한 건 한국은 문치의 나라고 일본이나 유럽은 무의 나라이기 때문이죠. 문이 우세하면 여자들이 남자에 꿀릴 게 없죠. 반대로 무가 우세하면 여자들이 남자에 의존해야 하고 남자들은 여성성을 경멸하게 되죠.
이런 민족한테 수십년간 지배를 당했다니 제길
내부에서 성문을 열어 준 매국노넘들 때문이지요
이완용이가 씨부린 말을
용산개고기가 똑같이 씨부리네요
중반에 영화와 애니메이션 선호에 대한 분석 전까지만 괜찮음. 한국도 원래는 일본만큼 셀 애니메이션을 좋아했고, 실제로 하청 기지도 담당했고 괜찮은 작품도 뽑아냈습니다. 다만 이미 세계 시장에서 선점하고 있는 일본에는 양과 질 모두 못 미쳤죠. 그러다가 그래픽 기술이 발달하면서 애니보다 실사 영화나 드라마로 찍는 게 자본이나 가성비 면에서 더 효과적인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도래했죠. 한국은 안되는 애니메이션은 포기하고 금방 산업의 방향을 선회한 것 뿐입니다. 이걸 가지고 일본인은 환상을 좋아한다 한국인은 현실적이다 그렇게 말하긴 어려워 보이네요. 한국은 지면 만화부터 영상물까지 작가들이 이야기를 창작해온 역사가 짧아요. 한국적 판타지의 역사도 그만큼 짧고요. 아직 발굴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가지고 저렇게 이분법적으로 논하는 것은 무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내가 무성이였음 좋겠단생각을해 ㅋ
달팽이처럼?
김무성이요?
재미없는데?
@@nammtry2458 어어 그래
중성화 ㄱㄱ
여자력이 왜 생겼는지도 모르는 강사 ㅋㅋㅋㅋㅋ 어설픈 지식으로 강의하는 여성 포르노 ㅋㅋㅋ
이모가 더 편한 거는 모계사회라 그렇다기 보단 생명체면 거의 다 그렇습니다. 나와 같은 유전자를 공유했을 것이 100% 보장되어 있기에 모계 쪽 자손에게 더 헌신하도록 진화해왔고 그 결과 아이들도 고모보단 이모를 더 친밀하게 느끼게 됩니다. 일본에서조차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고모보다 이모가 더 편하다고 할 겁니다.
“나와 같은 유전자를 공유했을 것이 100% 보장되어있기에 …” --> 이게 ’모계사회‘의 기본 전제이자 개념입니다. 모계사회의 의미는 그 사회내에서 여성이 주도권을 갖는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죠. 따라서 님이 얘기하신 이모가 더 편한 이유는 영상에서 모계사회라 그렇다라고 얘기하는 것과 결국 같은 뜻입니다.
@@shyang1108 그렇다면 유성생식을 하는 사회는 모계사회 아닌 사회가 없습니다. 출산을 직접 한 당사자 외에는 자기 자식임을 100프로 확신할 수 없으니까요. 일본도 모계사회지요. 저 교수님은 “한국은 모계사회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미루어 Pardui님이 정의하기는 모계사회와는 다른 의미로 사용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yeonie8889제 말은 모계사회의 뜻 자체가 어떤 가문의 혈통이 어머니 쪽을 따라 정해진다는 것이니 님의 얘기와 영상속의 얘기가 결국에는 같은 맥락의 얘기라는 것입니다. 실제 인간 세상에서 모계사회는 흔치 않습니다. 어떤 가문의 이름(성)이 외가쪽을 따르는 경우가 거의 없는게 그 예지요. 그리고 모계사회를 흔히들 여성이 주도권을 갖는 사회를 일컫는다고 오해하는데 그 경우는 모계사회가 아니고 모권사회라고 합니다. 다른 개념이죠. 영상에서 ‘우리나라는 모계사회다’ 라고 한 것은 우리나라는 가부장적인 유교문화(부권사회)인데 왜 이모가 고모보다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가를 설명하다 보니 개념을 약간 뒤섞어서 얘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 추측입니다
그냥 고모는 엄마랑 사이가 나쁘니까 그런거지 뭔ㅋㅋㅋㅋ
네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다만 저는 “가문의 혈통” 같은 사회적인 개념 보다는 생물학적 관점에서 고모보다 이모를 더 친근하게 여기는 원인을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자신의 유전자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더 큰 자손들에게 더 많이 투자 하도록 진화를 하기 때문에 실제 그들이 속한 사회가 가부장적이든 모권 사회이든 아버지 성을 따르든 어머니 성을 따르든 상관 없이 본능적으로 외가 핏줄을 더 친근하게 느끼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는 이론입니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실제로 굳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류 전반적으로 친가 쪽 보다는 외가 쪽 친척에게 주로 더 친밀감을 느끼는데 그 원인을 앞서 제가 말씀드린 DNA 관점에서의 진화의 산물이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본 적도 있고요. 따라 인류 보편적 특징을 특정 사회에 국한된 특징이라 보기는 어렵다는 차원에서 이의를 제기한 것입니다.
하지만 본능이 항상 100프로일 수는 없고 성장과정에서 누구와 더 가까이, 친밀하게 지내느냐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며, 고모와 이모에 대한 친밀도가 한국과 일본 간에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데이터가 있다면 교수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제에서 조금 떨어진 얘기지만 갓난아기가 우는건 그냥 굳이 신경 안쓰는데 (신경쓰이면 그냥 자리를 옮기다던지 이어폰 끼고 음악을 듣는다 하던지 그러는데) 어린아이가 넘 버릇없이 굴고 시끄럽게 떠드는데 부모가 그냥 방치하는거. 물론 어린아이라 그럴수 있기에 부모가 옆에서 다그쳐도 애가 계속 그러면 피식하고 넘기는데 그냥 방치하는건 좀.
어린아이들이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는데 그냥 방치하는 것 보단 일본 문화가 낫다고 봅니다.
거꾸로 한국이 강자로 인지하게된다면
일본은 스스로 복종한다는 얘기가 되겠군요.
식민지로 만들기로 딱 좋은 나라죠
미국은 인종도 언어도 달라서 일본을 식민지화 못했지만,
한국은 일본을 식민지로 만들면 성공하고도 남죠.
인종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고
언어도 일본어 입장에선 한국어가 가장 가깝고,
문자는 한글이 압도적입니다
문화적으로도 한국이 앞서가고 있구요.
결정적으로 지배자에게 저항하는 걸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황하 중류에 살던 화하족이 문화적 우위와 한자를 통해 주변 이민족들을 한족으로 동화시켰듯
일본을 식민지로 만들고 백년 정도 지나면 한민족이 2억명이 됩니다.
그러면 세계 3위의 강력한 경제력, 세계에서 6번째로 넓은 영해를 차지하고,
일본을 식민통치하는 동안 북한과 통일하고,
미국과 협조해서 중국을 분열시켜 만주땅도 다 먹을 수 있겠죠
일본인은 키작고 못생겨 싫다는 분들도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못생기고 덜떨어진 일본 원숭이 수컷들부터 도태시키면 100년안에 자연스럽게 정리됩니다.
좋은 외교전략입니다.
@@user-ji8em1df3b ㅋㅋㅋ 시간 안 아까움?
그들의 인식에서 상하 관계를 뒤바꾸는 것 까지는 안 되더라도, 수 백 년 만에 가장 국력이 근접한 이번 기회에 최소한 대등한 상대로 인지하게 되길 바랬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일본인들의 낡은 인식을 재확인하는 일이 생기고 말았죠...
ㅇㅇ맞음 그리고 모든 국제관계가 그렇기에 한국이 강해져야 편해짐
학교 입학식때 검은정장에 진주목걸이? ㅋㅋㅋ 장례식장 가나? 🤣🤣 일본인들의 강박증은 정말 따라할 수가 없을정도야ㅋㅋㅋ 일본의 집단주의는 정말 ㅋㅋㅋㅋ
한국은 집단주의적이라기보다 관계주의적 주도적인데.. ㅋㅋㅋㅋ 정말 180도 다른 민족성
핵심은 두 민족성 다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네
와...이거 이지메 문제가 진자 심한게... 일본에 살고 있는 ENFP, INPF는 진짜 숨막혀서 어떻게 살어 ㅠㅠ이러니 일본인중에 한국으로 오고 싶다는 일본인도 생길 정도임.
이걸 mbti로..?ㅋㅋ
@@user-bp3vb5iy5c 네
한국은 왕따 문제도 심각한거 같던데요?
이지메는 일본만의 문화가 아니니까 착각하지 마삼 ㅋㅋㅋㅋ
일본이 비교적 더 심할 뿐이지 우리나라나 중국같은 집단주의 사상을 근본으로 하는 국가들은 전부 가지고 있는 문제고 이지메 문화가 정말 싫다면 개인주의 사상을 근본으로 하는 서양권 국가를 가야지 우리나라도 일부 분야에 대한 차별에 대해선 일본 뺨 칠 정도로 만만치 않음
@@user-jv7ch9qn2x 우리나라 내부고발자 절대 용서안하고, 중소기업중에 대기업이랑 싸우는기업도 편들어주는곳 하나없으며, 고 변희수 하사같은 사람도 투명인간 취급하는 나라이고. 한부모가정도 과거랑 크게 인식이 달라진게 없음
한국 사회가 가족이라고 하기엔 사기꾼이 천진데......
일본에서는 남편이 먼저 욕조 쓰고 그다음 아이들 제일 마지막이 아내 ㅜ 지금도 그럴까
남자들은 결혼하려고 집사거나 차 사거나 하지 않는다고 함.
남의 나라 문화를 뭘 틀렸니 잘났니 그냥 그러면 그런줄 알고 살면 그만이지
귀여워서 미안해가 왜 이 영상 제목이 되어야하죠.. 자신이 귀여운걸 인지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이 부르는 노래인데, 설마 내용에 스미마셍 부분 때문에 넣은건가요?
이렇게 평등한 나라에서 맨날 갈라치기 하는것들은 뭐냐
인간관계에섬 선을 긋는게 정상이다
일본에서 여성어는 사실 남자도 써도됨 너무 귀여운척하는 말투 말고 그냥 단어들 더 경어로 취급함 여자가 남자어쓰는걸 피하는거지
@이비 ㄹㅇ
여자가 쓰는 어투의 차이라 생각하는데.. 남자말투랑도 당연히 차이가있음. 홍석천씨가 쓰는 말투가 표준남자 말투라고 생각할까. 게이차별임?
프랑스어는 아예 단어에 여성형 남성형이 있고
영어도 여자말투가 있고 남자 말투가 있음..
당연하게 남녀의 말투가 같을수가 없음.
@user-dx8fd8gw9x 오빠, 형은 말투가 아니라 낱말의 차이입니다.
@user-dx8fd8gw9x 영어도 악센트나 스트레스의 차이 있습니다. 스탠드업 코메디언이 따라 많이 하는 걸요.
처음에 여자력과 함께 남자력도 같이 다뤄지다가 사회에서 여자력만 강요하듯 사용되서 남자력은 사라지고 여자력 테스트 하듯이 편견만 심해졌다고 알고 있어요;;;;
일본 사는데 답답해죽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