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명이 24시간 에어컨 없이 일하는 이곳 | 씨리얼 사회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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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비용보다 구급차를 대기시켜놓는 비용이 더 싸다는 경영진의 판단이라..ㅋㅋㅋ사람을 사람으로 보는게 아니라 정말 하나의 도구 물건 이정도로 보는구나? 그렇다고 위험수당을 챙겨주는 기업도 아니면서 더러운 살인기업..

이래서 쿠팡에서 물건 안삼...

사람을 쓰려면 사람다운 대우는 해줘야지…사람쓰기 싫어서 기계를 들여오는 한이 있더라도 사람이 있는동안은 숨쉴만한 환경은 만들어줘야함. 38도의 밀폐된 공간에 여럿 모인 사람들…상상만해도 숨막힌다

이래놓고 SNS에서는 ESG라고 홍보.. 노동자들이 죽어나가는데 어떻게 social..

인천4센터도 마찬가지. 물도 1개로 줄임. 하루하루 갈때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함. 휴게시간도 밥시간(1시간) 이 외 없음. 관리자도 각자 소통이 안되는지 이 일 저 일 시키는 게 개판이고, 교육도 법정 의무교육인 안전교육이 대부분이지 실무는 업무 관련 용어 정도. 그렇다해서 가르쳐주는 사람도 바쁘게 일하는 같은 팀 분들 붙잡고 물어봐야함. 그럼 본인이 익힌 업무 정도만 전달 정도. 기계는 다 노후화 돼서 안되거나 시스템 멈추는 일이 허다함. 정말 여러가지 일 해봤지만 최악 중에 최악.

부당한 노동현장에 대해 규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동자분들 응원합니다
더 나은 노동현장을 위해 쿠팡은 노조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쿠팡 8월에 단 하루 다녀오고 일주일동안 코에서 검은 이물질이 계속 나왔고 먼지가 너무 자욱해서 건물 끝이 잘 안보였어요 지금은 불타 없어져버린 센터

쿠팡 이용하지 말아야 할 듯

쿠팡 하루 알바갔다가 다시는 안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사람 죽기 딱 좋은... 그날 제가 안쓰러진게 용하더라구요

21세기에 말이 되는 일인지

쿠팡 창고 화제나고 겨울에 근무하시던 분이 화장실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바로 탈퇴했음

이런 회사에 이익주기 싫어서 쿠팡 탈퇴함
노골적으로 사람 부품 취급하는 회사

쿠팡 1,3,4 등등 여러 센터에서 근무했었음 현재도 지인들이 근무함. 나때는 마스크 안쓰고 일했으니 버틸만 했음. 그래도 여름에 사람 한두명 쓰러졌음. 그래서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하다 싶으면 휴식실에서 쉬던가 조퇴시켰음. 딱 저기 인터뷰에 나온 센터들이 열악하기로 소문난 센터임.

같은 장소에서 임원들이 돌아가면서 한 달씩 일하게 한다면 노동 환경은 금방 개선될 듯요~~

쿠팡 일일 알바 한 적 있었는데.. 진짜 마스크 없이 일하기도 힘들 정도로 먼지도 엄청나고.. 얼음물은 준 적도 없고, 쉬는 시간도 딱히 없으니 너무 괴로웠었어요

아마존 따라하네요. ㅎㅎ 아마존 물류 창고에서도 에어컨 설치 비용보다 구급차 오는 비용이 더 저렴하니까 에어컨 설치 안하고 있다가 노동자들 픽픽 쓰러지고 문제가 되서야 에어컨 설치함 ㅎㅎ

4년전 8월 덕평 쿠팡에서 한달정도 일했었는데 들어가면 진짜 숨이 턱막히고 답답하고 찜질방 제일 뜨거운 방 들어간 기분.. 습하고 덥고 땀나고.. 거기서 어케 한달이나 했는지 모르겠음

이렇게 무섭고 잔인하게 사람을 혹사시키는 회사인줄은 몰랐어요. 물건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쌓여있든 얼만큼 저렴하든지간에, 결국 그 물건을 운반하고 움직이는건 사람인데!!!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 기업..탈퇴한지 오래임

에어컨유지비용이 힘들면 냉각팬달린거나 얼음 조끼 같은거라도 하나씩 지급하지..넘하네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요즘은 마스크때문에 숨쉬는 것조차 너무 힘든데 37도는 정말 살인적이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일일 알바를 했던 곳은 바다가 바로 보이는 뻥 뚫린 곳이었는데도 정말 더웠어요. 에어컨은 아예 없고 선풍기도 직원들 근처에만 있었구요. 밥 줄 때까지 근처 정수기 물로 버티면서, 숨 막히는 더운 공기를 참아가며 일했었네요ㅠ 너무 힘들어서 아무리 돈이 필요해도 여긴 절대 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단 하루 일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오래 일해오신 노동자분들의 고통은 얼마나 클지..

지금 일하고 있는데 에어컨을 무조건 설치해줘야 합니다. 정말 여차하면 현기증 오기 쉬워요.. 꽝꽝 얼어보린 얼음물도 금방 녹아버립니다. 대형 환풍기도 1,2개만 틀고 이것도 안 트는 경우도 있어요

이래서 내가 쿠팡을 이용하지 않는다.
여긴 좀 역대급인듯...

몇년째 같은 요구를 하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도 쿠팡은 개선되지 않는다. 도대체 왜 기업은 저런 태도를 반복하는가...

6월 말까지는 어찌저찌 알바로 다녔는데, 7월부터는 갈 엄두가 안남.. 진짜 10분만에 땀범벅됨여 같이 일하던 동료분들 어지러워서 주저앉고 그러십니다ㅠㅠㅠㅠ

어쩔수없이 일했는데 기관지염 갑상선염까지.. 곰팡이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서 그만뒀습니다. 당장 돈이 급해도 피하실수있으시면 피하셔야합니다...
얼음물 지급 1개만 1개더 안주고 자물쇠잠금니다. 선풍기는 전부 고장나있고 안고쳐요. 진짜입니다..

얘네 이래도 허구한 날 적자나는데, 독과점에 눈 돌아간 애들임

안성4센터서 일해봤던 사람입니다. 쉬는 시간 없이 굴리는 것부터 문제라고 봅니다.

오늘 어머님 마트 인력 갈아넣기 때문에 산재 당하셨습니다. 물류일 정말 개 같아요..

아이고 ㅜㅜ 탄식이나옵니다

쿠팡 제발 정신차리자

사람 챙겨라

왜 자꾸 사람이 죽어나가는지 몰랐었어..
이러다 쿠팡 곧 망할 듯

고양에서 OB 알바 해봤더랬습니다. 여름에 작업하면 땀이 비오듯이 줄줄줄 흘러내릴 정도입니다. 그나마 땡땡 얼린 생수+아이스크림+후반부 20분 쉬는 시간이라도 주니 망정이지...실내 냉난방 해결 안 하면 계속 문제가 벌어질 겁니다.

몇 년 전에 회사 그만두고 쉴 때 몇 번 쿠팡 물류센터 초여름에 4번 정도 가보고 다른 회사 물류센터도 1번씩 몇 군데 가봤는데요 초여름인데도 7~8월 더위가 느껴지구요 맨날 화장실 막혀서 화장실에 물이 흥건함 말로는 사원님 사원님 하는데 20대로 보이던 여자분이 몰라서 물어본 건데 화내면서 쌍시옷 욕하는 관리자도 봤어요 쉬는 시간에 휴게실도 멀어서 쉬는 것도 힘듦.. 일 중간중간 코풀면 검정 먼지 나와요 낮에 갔을 땐 밥은 잘 나온 편이었는데 새벽에 하는 거 한번 가보니까 낮에 먹다 남은 거 대충 준거 같은 느낌 심지어 반찬 하난가 두 종류밖에 없고.. 하고 있는 일이 쇼핑 관련이라 일할 때 조금 도움은 됐는데 더이상 안 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가봤던 물류센터 중엔 그나마 쿠팡이 나은 편이었어요..

제가 쿠팡에서 더위에 쓰려져서 119구급대 실려갔습니다..
근데 쿠팡은 사과 조차 없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일하는데 여름에 회사 대형 물류센터 방문했는데 너무너무 시원하던데...우리나라는 정말 노동자의 권리를 생각 안하네요

와.. 진짜 이정도인줄은 몰랐는데 당혹스러울 정도로 심하군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할 사안같습니다
+2:08 여기 연출 너무 좋아요. 숨쉬기 힘들 정도의 더위가 와닿는 느낌

법을 진짜
기가막히게 잘알아서
딱 안걸리는경계까지
잘 이용한다는거 ㅎ

정말 몰랐네요.. 사람이 일하는 곳인만큼 사람을 생각한 물류센터여야지 이게 말이되나요? 취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기 사람있다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 있다고! 김범석이 ? 사람갈아 떼돈버는 살인마네. 쿠팡 이용자로서 화가 치솟는다

전근대적인 살인회사

더운 여름날에 취재 고생 많으셨네요. 응원할게요

개선되길 바랍니다.

돈잘버는 회사는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했기때문에 나온 성과라는걸 알아주고
노동자를 매출 성장의 도구로만 여기지않고 노동자들의 근무환경과 성장도 케어해줘야고 생각합니다.

사람죽이는 쿠팡도. 옆에서 죽는 사람보고도 계속 출근하는 쿠팡맨도, 사람죽는걸 알고서도 이용하는 소비자도. 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는 걸까요.

쿠팡 하는짓 진짜 아마존 닮아가네;;
진짜 양아치기업...;

상온식품, 약종류들 시켜먹었던거 정말 후회되네요. 😢😢😢😢😢😢

감사합니다.

저건 살인방조지...

아무리 싸다 해도 쿠팡은 안시켜야겠다🤬오늘도 믿고 보는 씨리얼

난 그래서 쿠팡 안씀
알바했을때 사람 갈려나가고 버겁다고 느낄정도로 쏟아지는 택배들 생각나서.
그렇게까지 택배를 빨리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안들게되었음

쿠팡이 작업환경이 저럴줄이야.
이거 조사들어가야하는거아닌가?

꼬우면 그만두면 되지 않냐고? 누가 쿠팡에서 일하라고 등 떠밀었냐고…? 어차피 누군가는 쿠팡에서 일을 해야 될 텐데? 그 사람들이 어떤 사정이 있어서 일용직을 하는지 계약직으로 있는지 알지 못할 텐데… 하는 소리 하고는 ㅠ 하다 못해 음식점에도 컴플 거는 인간들이… 그 음식점 그냥 안 가면 되지 뭐 하러 컴플 거냐

진짜 심각하네요.....

쿠팡 논란은 계속 나오는 것 같은데..쓰는 사람들은 그냥 계속 쓰는듯..

아...

임원이랑 회사운영자랑 노동자랑 근무환경을 똑같이 해야되는거라야 지들이 고치겠죠
몇번 쿠팡물류센터 가보았지만 사람은많은데 물 마실수있는데는 한정되있고 그나마도 충분치 않았습니다
운동량은 치솟는데 휴식과 환경은 최악이고
비슷한예로 택배물류센터~ 사람갈아서 일시키는구조
택배물류센터는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인간들이 제일 증오스럽더라

아마존에도 에어컨이 없었는지는 알지 못했는데 “창고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비용보다 구급차를 대기시켜놓는 비용이 더 싸다는 경영진의 판단”이라는 문장 보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쿠팡은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어야 바뀔지…

역시 한국아마존 스럽네

코로나 터지기 딱 직전에 친구들이랑 겨울여행 가려고 단기로 바짝 돈 모으려고 갔었음
여름 아니고 가을도 아니고 1월 그 추운 겨울에도 집품하면서 돌아다니면 몸에 열났는데 여름은 오죽할까ㅠㅠ
딱 3일 갔는데 이틀은 집품하고 하루는 상차하는데 앞에서 포장햇음. 거긴 아무리 그 난로같은거랑 핫팩 두개씻 줘도 존나추움 겨울에 3일 일하고 감기걸려서 일주일 드러누움ㅠ

솔직히 물류센터 일 …. 돈 진짜 0원이어서 일안하면 망하는 사람만 일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죽을각오 하고오는 사람만 버팁니다… 미친강도의 노동….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고싶지않아요

쿠팡은 아마 개선 안하고 계속 버틸 겁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완벽하게 물류 로봇으로 자동화 전환을 완료할 수 있거든요. 적당한 시기와 기술 자본이 준비되면 모든 노동자는 다 밀려나고 저 곳에 로봇들만 남아있게 될겁니다. 쿠팡 뿐만 아니고 대부분의 풀필먼트에 해당하는 방향성이라 생각합니다

맙소사...쿠팡 이용안할거다

그런 회사 나같음 안다님
참 이상한게 다른 물류가면 되지 않나

안타깝지만 노동자들이여 주저말고 그곳을 나와라..

이거보고 쿠팡 주문했다

어쩐지 화장품이 터져있더라니..

진짜 쿠팡 쓰면 안돼요. 저는 지금은 해외살고 있지만 거의 4-5년 전부터 쿠팡 안씁니다

아마존의 악습을 이렇게 똑같이 따라가는 회사...
직원은 감시하고, 대우는 안 해주지만 생산력은 좋아야 해...

왜 이렇게 하는거야 쿠팡...?

이래서 내가 여긴 한번하고 쳐다도안봄
차라리 굶고말지

그나마 쿠팡 대구(칠곡)센터는 아이스크림 대신 포카리스웨트 하나씩 제공 됩니다 ㅋ.....

다스라는 물류 시스템에 대해서도 취재 해 주세요. 물류에서 다스를 사용하는 회사들은 일용 근로자들에게 뛰어 다니라고 요구 합니다. 이마트 24 , 마켓컬리 일용직으로 많이 다녔지만
전부 저에게 뛰라고 소리쳤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8시간 동안 뜁니까 ? 사람을 몰아 넣는 다스 시스템을 널리 알려주세요

환경부에서 조사 나갔으면 합니다. 쓰레기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가정이나 나라. 기업에서 쓰레기 줄이려고 노력하면 뭐하나요? 쿠팡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아마 나라에서도 감당 못할걸요??

보기만 해도 숨막힌다

대체 어디루 가고있는거야 휴

안바뀝니다
누구죽으면
돈주면 끝이라 ㅎ

저 국회의원 말이 딱 맞네.
그곳에 쿠팡임원들 가둬 놓고 일시켜야 한다고...

내 택배가 37도 공장 안에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옮기는 사람들이 같은 곳에서 쌩 지옥 마냥 일한다는게 개열받음 좀 늦게와도 ㄱㅊ으니까 이건 진짜 개선 해야된다고 봄

요새 이래서 쿠팡에서 시키는 물건들이 포장이 엉망이구나 얼마나 일하기 힘들겠어

여름은 가을이 온다고 해서 끝나지 않습니다. 폭염은 매년 돌아옵니다. 바뀌지 않으면 더위에 죽어나가는 노동자의 수만 늘어날 뿐입니다. 부디 쿠팡이 효율의 의미를 되찾길 바랍니다 🙏
기획부터 취재, 제작, 편집까지... 영상 만들어주신 네 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허브 간선상차 허리디스크 진심 상차 인원늘리던가

쿠팡은 물류센터 일하는사람들 처우 개선보단 그냥 사람 갈아서 딴데보다 더 싸게팔고 빨리 배송하는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듯 왜냐면 나도 로켓배송 자주씀…아이러니한건 쿠팡 처음에는 딴 택배일보다 쿠팡맨이 더 처우 좋은걸로 유명세탔었는데 지금은 노동착취의 아이콘 되버림 ㅡㅡ…

이온음료라도 좀 풍족하게 주지 = 얼음물 보다야 시원한 이온음료 ㅎ

다른 물류도 똑같지 않나..

쿠팡대표자님 본인 가족중누군가가 죽는거라면
외면하고
귀를 닫고 계실건가요?
쿠팡노동자들의
덥다는소리가
춥다는오리가
아니들리시나요
쫌~~
제~~
발!

아무리 저렴해도 사용하지 않는 쇼핑몰. 직원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기업은 소비자도 사람취급 안합니다.

SPC나 쿠팡이나 똑같군요ㅠ

쿠팡은 여혐도 갑질도쩔어요.
여혐도 꼭다뤄주세요. 여혐해서 또 극한직업에도 남사원들만뽑는 역차별도있고요. 남사원이라고지게차, 워터라고 남자만뽑는데 일 쉽고 각층의조장역할을부여받는일도합니다.
또!!이 온도도 꼭다뤘음하는데 다뤄서좋아요.
포장이라고 가만히 서서 고객들에게 가는(비닐,박스.여러분들이 주문하면받는) 포장을 하는곳이있는데, 엄청나게더운곳인데 선풍기도 모잘라게 쳐 사서 없는사람도있어요.
진짜미친거죠. 이걸 조장들은 선풍기를 한대씩 먼저가져가는걸로 사람들과저도 불만가지는데 이게뭐하는건지 시팔 족같아요.
37도군요. 포장은 체감(여기설명하는 3층구조라는곳에서 일하는(동탄쿠팡은4층)진열, 집품보다) 더더웟어요.
근데 선풍기가없다??
인권가해개쩔죠.
거기다가 선풍기.. 하.. 그 작은선풍기를 먼지많은 곳에서 안씻어요.
그래서 먼지가 꽉끼어있어요.
뒷면, 날개쪽 까맣게 먼지로 심하게덮여있어요.
위생엉망인 가게들 선풍기까만 그 정도에요.
한번씩 먼지덩어리가 선풍기에서 떨어져나와서 날라오기도할 정도로요.
이거문제는2가지에요첫번째는 선풍기를 안씻는것.
2번째는 선풍기좀 씻어라는 당연한요구를하기힘든 갑질,인권가해개오지는 곳이라는것.
선풍기좀쳐씻고 1인 1선풍기 너무당연한거잖아. 것좀쳐하고,
전에 집품하다가 발바닥너무아파서 잠깐 발주무르는데,잠깐잠깐 주무르는것도 못주무르게 하려고 내려가서 30분쉬라더라.
내가필요한건 하다가 발이너무아플때 잠깐주무르는게 일을하기위해 필요하다 라고하니까, 것도안된대.
인권가해한남 싀팔새키들
니네인권탄압좀쳐당해라.
아, 그리고여기조장들은 의자없음.
그래서조장들은 사다리에 앉아서 하는 조장도있음.
사원들은 그런 조장도부럽고(위에 잠깐앉아발주무르지도못하게하는), 머라고 안하고,
3층에 조장보다높은 직급의 남사원들이 앉아있는데(죄다항상남자.여혐해서?) 걔네는 의자가있음.
피라미드구조임. 직급에따라 앉을수있는ㅉ
사원들중에 꼼수부리며 쉬는 사원ㅅㅋ들이전에 많아서 못쉬게하려는거 이해함.
근데,일하려고 발이너무아파 잠깐 발주무르는건구분해서존중해야지.9시간 내내걷는데!구분을쳐안,못하고 가해쳐하고있어.

쿠팡이 아마존 처럼 90%를 자동화 시켰어야 하는데 = 그러면 노동자 일자리는 줄어들어도

주말에 투잡이나 뛰어볼까 싶어서 컬리 여름 물류창고 알바 하루 해봤는데 디질뻔함

이래서 쿠팡을 안쓴다

이렇게 당연한 것을 왜 실천하지 않는 건지… 폭염에 에어컨 없이 어떻게 일을 하나요. 노동자들을 이렇게 대하는지 오늘 알았습니다. 기업들은 노동자들이 그저 손익 계산 속에서 숫자로만 취급되는 존재인가요

사람도 그렇지만 저 온도면 상품에도 하자 생기지 않나? (종류, 재질에 따라서)
쿠팡에서 못 시키겠는데...

오늘부로 쿠팡 로켓배송 멤버쉬 탈퇴
분노가 오르면 행동하세요 여기부터

아~마 ~ 존조로로존존존~ 역시 양키물을 먹어서인지 잘 따라하네.

악덕기업 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