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et the Ice cream King and negotiated [Nego King] 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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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고왕 볼수록 비비큐 사장님이 참 통이 크셨단 생각이... 첫회에 그렇게하기 쉽지 않은데~

근데 광희 진짜 훨훨 나는것같은 느낌이다 목소리크고 시끄러운 엠씨나 개그맨들 안좋아하는데 광희는 한순간도 빠짐없이 너무 웃기고 호감이라서 오히려 목 쉴까 걱정될정도

광희가 혼자 프로그램을 캐리할 정도로 이렇게 잘했었나?

7:50

와 다시 보니 광희가 진짜 잘했다 지겨운 틈이 없다

광희 직원들은 신제품 무료라고 할 때 냉장고 다 털어서 스태프들한테 언제 먹어보겠어 먹어 하면서 챙겨주는거 너무 착행 ㅎㅎ

와 괜히 젤 높은자리까지 올라간게 아닌가보다.

7:50

8:52

광희 혼자서 하고픈거 다하니까 진짜 날아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

하겐다즈 대표님이 뭔가 더 프로페셔널하고 계산을 잘한다는데 오너가 아니라 월급받는 대표라 계산할수밖에 없는거임 ㅠㅠ BBQ처럼 손실보더라도 파격적으로 할수있는건 오너밖에 못함..

와 사람들 진짜...... 재고가 부족해 발송이 지연되는만큼 프로모션 기간도 늘리겠다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지가 ㅋㅋㅋㅋ

하겐다즈 역사상 처음이라잖아. 나는 너무 좋은거 같은데 저 분도 한국 본사지 그렇게 힘이 없을텐데 혼날거 같다면서도 해주신게 대단하지 않냐 그냥 네고해줬으면 주는대로 받아먹지 네고왕 없으면 이런 네고도 얄짤없는데 불평불만만 늘어놔

광희 디지털에서 날라다니네 ㅋㅋ 워크맨 초기에 후광이 네고왕에서 보인다 ㅋㅋ 잘됏으면 좋겟고 초심안잃엇으면 좋겟다

와 다시봐도 광희가 레전드였네 왤케 재밌음?? 탁탁 치고 나가는 게 기가막힌다 짱짱 ㅋㅋㅋㅋㅋ 광희 다시 보고시프ㅜㅜ

13:35

이벤트라도 하는게 어디임... 심지어 이번건 완전 통 큰데.. 네고왕 없었음 하겐다즈 먹을 일도 없었을 듯... 대기업은 자기 손해보는 장사 절대 안 하는데 이렇게라도 깎아먹는게 어디임. 그래도 엽떡은 가격 깎는 것까진 아녀도 2인분량 배달 가능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다ㅎㅎ..

네고왕이 정말 광희 섭외 해서 한거 잘한게 뭔가 할말 다 하는데 얄밉지 않고 졸라 기엽고 또 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다 오빤데 동생같은 그런느낌ㅋㅋㅋㄲ개기엽누 황광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