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은 대표적인 ‘복지천국’ 나라로 꼽히는데요. 실제로 북유럽 국가 중에서도 가장 먼저 연금제도를 도입했고, 무상교육, 무상의료, 각종 연금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복지국가로 꼽히는 스웨덴에는 이면이 존재하는데요. 그렇다면 스웨덴에는 어떤 복지와 그림자가 있을까요? 참고문헌 : '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저자 박지우, 출판 추수밭 #스웨덴 #복지 #세금
스웨덴 살았습니다. 친구가 운동하다가 발가락이 부러졌는데 병원에 안 가고 집에서 알아서 고정하고 쉽니다. 걸을 수 있는 한 병원 예약 잡기도 어렵고, 가봤자 의사가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냐고 합니다. 어차피 쉬는게 정답이라면서. 외국인들은 다들 충격받았고 스웨덴 친구들은 다들 그 의견에 동의하더군요. 이게 어두운 면의 한 예입니다.
우리가 볼땐 어두운면이지만 유럽에선 당연한거에요 저도 지금 이탈리아 사는데 유럽 대부분이 무상의료죠 대신 공공의료라 대기가 엄청 길고 민간 돈주면 빨리 진료 받을수 있죠 그래서 여기선 간단한 치료는 집애서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기침만 해도 병원갑니다 애들 대일밴드 붙일 수준으로 다쳐도 병원갑니다 너무심하죠 의료복지 좋을때 서로 무분별한 진료는 자제해서 지켜야하는데 참…
왜 얘네들은 맨날 외국인들이나 외국관련해서는 모자이크같은거없이 그냥 내보내는거임? 국내 소식전할때는 지나가는 사람하나허나 초상권 보호한답시고 가려주더니 외국인들 그냥 모조리 공개시켜놓네 ㅉ 이게 무슨 원칙이냐? 언론사맞음? 가릴거면 형펴엉있게 다가리고 아니면 가리지말던가 수준봐라 ㅉ
== ◯ 2024년 2월. 그래도 50:1이 넘어가는 개꿀 소방공무원(교사 등 포함)이죠. 저기 중소기업 근로자는 더 열악한 조건에서 매일 목숨걸고 일해요. ◯ 2024년 1월. ‘탄소제로’ 미래 선박 연료 ‘암모니아’연료 추진 선박 K-조선이 싹쓸이 : 저 수주한 배를 제대로 만들어줄 숙련공이 부족하죠. 조선업 정규직 공돌이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조선업 실제 작업에 투입 안해요 못해요 = 원청 공돌이 죽으면 사업주 구속인데. 조선업 공돌이 연봉 1억 5천 // 조선업 하청 숙련공 그 혹독한 중노동 하고도 연봉 4~5천 = 하청 상위 10%만 // 나머지 하청 재하청 90%는 연봉 3천이하. ◯ 24년 1월. 창원산단 6개 대기업 현장 인력 부족? = 얼마전 현대차 울산지방 현장인력 모집에 인서울대 학사•석사•박사도 + 취업용빽에 입학금(3억??)들고 달려왔죠. // 대기업 하청 재하청 (비참한 삶을 살아줄 개돼지)인력 부족이라고 정직해져야.
스웨덴조차 부자들이 나라 빠져나가서 나라에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세수도 줄어드니 재산세, 상속세 등등 없애는 와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들이 돈 많이 벌어들어서 괘씸하니 부자세로 더 뜯어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심지어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자세를 걷고 있는 나라이며, 온 국민이 재벌들을 혐오하고, 늘상 정치권에 불려가서 온갖 수치를 당하는데도 말이지.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이딴 나라에 남아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상황임.
지랄 신분이 고착화된게 아니라 한국넘들처럼 돈 욕심이 없어서 그래 그냥 삶의 가치관이 다르고 복지가 잘 되어있어서 욕심없이 진짜 자기인생 살고 있는데 신분 고착화 이 ㅈㄹ ㅋㅋ한국처럼 명문대 가서 고액연봉 받아야지 오마카세 가야지 수입차 타야지 안그런다고 저기도 돈 욕심 많은 자존감 낮은 이민자 출신들 중 소수는 사업해서 부자 된다
한국도 말도안되는 남잘되면배아픈 DNA로인해 부자죽이기 세율, 상속세 때문에 기겁해 애매한 부자들이 영미권 국가로 이민가는데 이게 다 나랏돈 빠지는거.. 한국도 스웨덴정돈 아녀도 상류층, 대기업들 상속, 소득세율 낮추고 나머지 세율들을 올려줘야 균형있게 나라가 돌아갈꺼같다. MZ들이 아재됬을때 나라에 충성을 바라는가? 이미 글로벌화, 개인화됬고 돈있음 무조건 더 날씨좋고 살기좋고 세율좋은 나라갈듯? 언젠가 꼭 개선되어야 할 문제다. 장담한다.
와 이거 진짜 맞아요 세금을 워낙 많이 걷는 곳들이다 보니 부자들이 다른 나라로 떠나버려서 나라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저런 메리트라도 준 거겠죠 그래서 겉으로는 평등한 복지 국가처럼 보여도 상류층엔 그들만의 세계가 있다고..뭐 안 그런 나라가 얼마나 되겠냐만은 거기도 상류층은 다니는 학교도 따로 사립으로 있고 병원도 무료 복지로 기다려서 가지 않고 따로 돈내고 빨리 가고 한다고 나머지 평범한 사람들은 돈을 벌어도 세금으로 워낙 뜯겨서 계층 이동은 꿈도 못 꾸니까 도박에 빠지고..
자산을 분산시키는 건 불가능하니, 소득을 분산시켰죠. 부자들 자산가지고 시비걸지 마라, 대신 소득은 맞춰줄꼐… 이거. 근데, 만약.. 자산도 소득도 모두 불평등하다면?? 망하죠. 안에서부터 분열이 일어날테니. 기회의 사다리라도 제대로 작동한다면 몰라도.. 헌데 대한민국이 그길로 가는 중 입니다. 자산/소득 모두 불평등하고, 심지어 기회의 사다리마저 사라지는 중
@@user-qo6qd4oj4e 남아 있는 기업도 많아요. 세계적인 제조업 국가 중 하나가 스웨덴 입니다. 그리고 볼보의 승용차 부분은 경쟁력 문제로 인해 오지리자동차로 넘어갔지만 볼보트럭은 여전히 스웨덴 기업이고 스카니아는 폭스바겐 그룹이 인수하기는 했지만, 자회사 형태로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맞아요, 2년전 골절로 응급실 갔는데, 6시간만에 응급처치 받고 귀가, 수술은 2주 기다렸다 겨우 받았는데 수술 후 30분만에 귀가 조치 받음. 우리나라는 최소 이틀은 입원하는 수술이었음. 병실과 간호사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함. 몰핀 한 통으로 고통을 오롯이 혼자 집에서 견뎌냈음. 불행하게도 지난주에 또 골절로 응급실 신세를 짐. 이번에는 10시간 지나 귀가. 먹을 것도 지급 되지 않았음. 병원에서 아사 할 수 있다는 경험을 함. 너무 힘들어서 지나가는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지금 담당의사가 1명 밖에 없는데 불행하게도 조금전에 응급환자 발생해서 (RM?) 어쩔 수 없다고 함. 미안한 표정 전혀 없이 그냥 기다려야 한다고 했음. 집에 와서 스웨덴 친구 (연봉이 꽤 높은)에게, 너희 세금을 그렇게 많이 내는데 이런 의료 서비스 받는다니 정말 불쌍하다 했더니, 여유 있는 사람은 다른 병원 간다고 함. 참, 이게 허울만 좋은 복지 아닌가 싶었음.
스웨덴 와서 산지 10년 넘었는데, 아주 허드렛일부터 지금의 의료진까지 사다리 타고 차근 차근 올라왔는데, 월급이 적을 땐 세금이 20프로 정도였고 그나마도 세금 리턴 기간에 거의 다 돌려줍니다. 그리고 한국과 스웨덴의 가장 큰 차이는, 여긴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라는 전제가 기본 상식이라, 거의 모든 면에서 비교하고 서열 세우는 한국과 극반대이고, 직장 안에서도 거의 서열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평등하고 민주적인 분위기입니다. 일하다 애 아프다고 전화 오면 허락 그런 거 구하지 않고 그냥 가고요, 1년에 6주에 달하는 휴가도 대단하고 사실 빈부격차가 별로 없고 있다한들 삶의 질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게 엄청 좋습니다.
진짜 모든 게 일장일단이 있음. 호주에서 만난 스웨덴 친구 있는데, 복지 좋지 않냐 부럽다고 했더니 그것 빼곤 없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고 했음. 경쟁이 없는 대신 삶이 진짜 무미건조하고, 복지도 보편적 복지라 원하는 정도의 서비스를 누리기 힘들고… 그래서 그런거 싫어하는 젊은이들은 오히려 외국 나가고 싶어한다 그러더라. 마냥 부러웠는데 진짜 꼭 좋은점만 있는 건 아닌 듯😢
네 제 지인도 스웨덴으로 입양 갔다 몇 년 전 돌아온 사람인데 복지천국 이라고 알고 있다고 했더니 자기도 한국서 다큐멘터리 비슷한 것 봤는데 다 옛날 이야기라고 하네요~outdated 라는 단어를 썼네요 ~스웨덴에 살고 있는 엄마 (평생 교사) 연금이 우리 나라 연금보다 같거나 작아요 1000불 정도라는데 이 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사기업에 다녔던 아빠는 훨씬 많기는 하답니다 ~회사 퇴직연금 비슷한게 나온다네요
일장일단? 헬조선 보단 훨씬 낫지. 스웨덴 5년 삼. 한국이랑 비교할걸 해라. 단적으로 한국은 칼퇴하면 눈치주지. 스웨덴은 칼퇴 안하면 눈치 줌. 육아휴직? 안가는게 이상함. 휴가 1년에 거의 2달. 이걸 한국이랑 비교한다고? 에라이. 그리고 재미없는건 그냥 유럽이 다 비슷함. 영미권 동아시아가 늦은 시간까지 친구들하고 잘 놀아서 다를뿐.
@@Iouioio @Iouioio 음 그래 니말이 맞네. 근데 꼭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기엔 훨씬 살기 좋음. 젋은 애들 술처먹고 헬렐레 팔렐레 놀기엔 영미권이나 아시아가 낫지만. 경쟁이 없어서 무미건조하단 것도 개소리임. 그색기가 한국 교육을 겪어봤어야 그딴 소리를 안하지. 노벨상부터 여러 지표들이 경쟁이 적은데도 좋은 아웃풋을 보여주고 있음. 장점이 크고 단점이 작아서 일장일단이라 하기엔 발란스가 안 맞아. 한국 같은 헬조선과 비교하면 장점이 압도적임. 스웨덴이 마냥 좋다고 하면 한국에선 빨갱이 취급이나 하니까 그따위로 중립적 결론을 내지만 대부분의 나라들이 북유럽처럼 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는 것 뿐임.
작년 스웨덴 여행 혼자갔다가 스웨덴 에어비앤비 호스트랑 밤에 몇시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it 개발자로 일하는 본인은 한국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몰라서 말한거겠지만 스웨덴 사회가 경쟁이없어도 너~~무 없어서 죽기살기로 열심히 하지 않는다, 한국처럼 경쟁이 필요할 정도라고 말하더군요. 영상에서와 같이 스웨덴 국민 모두가 유치원~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에 이후 취업해서도 비슷한 임금에 굳이 워라밸 어기면서 한국, 미국처럼 일해야하냐 이거죠.. 말대로 생각해보면 주니어로써 성장하기에 좋은 나라는 아니예요. 그래서 미 국이나 경쟁이 조금 치열한 나라로 나가 일하다가 시니어 10년 이상에 많이 돌아오기도 한다네요. 저는 이런 이야기 듣고 마냥 부러웠어요. 한참 일에 치여 정신적으로 힘들고 과부하걸렸을 때 스웨덴에 여행간 거였거든요.😢 무튼 정말 갔을 때 어디든 너무 깨끗하고 아빠들끼리 유모차 끌고 차마시러 나오는게 저도 인상깊었고 또 가고싶은 나라중 하나네요
왜 얘네들은 맨날 외국인들이나 외국관련해서는 모자이크같은거없이 그냥 내보내는거임? 국내 소식전할때는 지나가는 사람하나허나 초상권 보호한답시고 가려주더니 외국인들 그냥 모조리 공개시켜놓네 ㅉ 이게 무슨 원칙이냐?? 언론사맞음? 가릴거면 형펴엉있게 다가리고 아니면 가리지말던가 수준봐라
한국의 엄격한 초상권 관리에 비해 외국에서는 초상권보다 표현의 자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므로 누구나 타인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이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특히 영미권에서는 초상권을 개인의 소유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무작정 까내리고 비방하기 보다는 먼저 조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언론사들은 이런 문제를 굉장히 엄격하게 따지며 관련 규정 등을 숙지하고 보도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당연히 비판이 따라야 하겠지요.
세금은 적게 내고 복지는 많이 받는 나라는 카타르, UAE 등 지하자원이 넘쳐 나는 나라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북해 석유, 가스로 세계 15위 산유국으로 GDP 14%, 수출 40% 차지하는 노르웨이도 소득세를 연봉 920만원~1억원까지 37%, 1억 이상은 60%이다.. 지하 자원은 눈 씻고 찾아도 없고 많이 있다고 하던 인적 자원도 저출산 고령화로 망 태크를 타고 있는 나라서 적게 내고 많이 준다고 사탕발림하는 소리에 넘어가는 바보가 40% 이상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Miraal727 대부분의 복지국가는 국민 대부분이 세금을 내서 그걸로 복지에 사용하는데 문제는 우리는 일부 돈 많이 버는 고소득층과 기업이 내는 세금으로 충당하기 때문이죠. 유럽 복지국가처럼 세금을 공평하 게 내면 그들의 불만도 사라질 겁니다.. 2020년 대한민국 전체 임금 소득자 소득세 면세율이 37.2%, 스웨덴은 6.6%라고 합니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스웨덴,노르웨이 등은 14개국은 상속세도 없습니다..상속세가 있더라도 스위스(7%), 이탈리아(4%) 등 세율이 높지 않은 나라가 많다.
아주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네요.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지향해서도 지향할 수도 없는 복지제도 입니다. 앞으로 자꾸 이런 식의 복지제도를 얘기하는 정치인들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본적으로 북유럽 3개국의 특징이 있습니다. 인구수는 매우 적고, 국토는 넓으며, 자원은 매우 풍부합니다. 이들 나라가 불과 100여년 전만해도 극빈 국가였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들은 막강한 자원을 바탕으로 이런 식으로 운영해도 나라가 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평범한 나라들은 이런 수준의 복지를 취하면, 그리스나 아르헨티나처럼 몰락하게 됩니다. 또한 고급 인력 외에는 가진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복지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높은 세금을 걷게 되서, 말씀하신 인력수준 자체가 낮아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대로 폭망하게 됩니다. 응급헬기와 위급환자 대처능력이 뛰어나도, 평범한 시민이 백내장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받는 기간이 1년이나 넘게 걸린다면 과연 서방국가들의 지들 입맛에 맞는 기준에 따라 만든 의료체계 우선순위에서 높은들 과연 정말 훌륭한 의료체계라 할 수 있을까요?
그냥 하나만 생각하면 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 이상적인 것 뒤에는 우리가 모르는 단점들이 숨어 있다 사실 개혁이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가 보수의 발목 잡기도 있지만 진보 진영이 이 문장을 생각 안 하고 일을 벌여서 실패하는 것도 많음 당장 조별과제만 해봐도 저 교훈을 알 수 있지 않나 싶은데 ....
스웨덴에서 33년살고있는 교포입니다. 돈들어갈때가 (학교,병원,……. 무상 노후연금)없어서 돈모오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사람들 여행을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갑니다. 그리고 보통 중산층되면 별장도 있지요. 이곳에서도 한국처럼 부동산이 돈을 만들어주는것같아요. 그렇게 돈을 쓰면서도 집을가지고있는 사람들이 가장많이 좋은투자를해서 수익을 얻는것같아요. 부동산이 20년에비에 4배정도 되였지요. 마음은 편하지만 그래도 돈있으면 대한민국이 최고지요. ㅣ
대다수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수성가로 소위 말하는 성공하는 케이스는 극히 소수입니다. 집안사정 부모 인맥 학연 등 여러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층민이 열심히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1퍼센트의 극히 소수의 계층 이동의 길을 열어두기 위해 저세율 무복지로 하층민의 가난한 생활을 납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복지확대로 수백만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만드는게 좋을까요?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층민의 계층 이동이라는 판타지는 불가능한것도 아니지만 대다수의 경우 유산자들이 비용(임금)대비 고수익(노동자가 창출해내는 가치)을 차지하기 위해 만들어낸 하나의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do8pt8em6i 대다수 전국민 80퍼센트 이상은 이미 전자처럼 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일자리가 우리나라에서 80퍼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여기에 속한 근로자들은 임금 상승률이 낮아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나이대일때(40-50대) 300에 가까운 임금을 벌고 살아갑니다. 최저임금으로 하루 8시간 한달을 일하면 200에 가까운데, 40대 미만 20대 30대초반은 이미 그정도 밖에 못벌고 있는거에요. 그렇다면 나머지 공무원 9급 ~ 중견, 비메이져 공기업 수준의 일자리는 사실 경쟁에서 박터지세 이긴 사람들이 차지하는게 현실이고 그 이상 대기업은 배경이 없음에도 능력이 매우 출중한 사람, 집안에 능력이 좋아 서울권 유명한 학교 진학후 열심히 사교육 투자 받고 유명 명문 대학까지 진학에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능력 좋고 배경도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 전문직까지 교육투자에 성공해서 부와 계급의 대물림이 성공하는 것이고요. 이런 차이는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없애는 방법은 사회주의가 아닌 이상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사회주의는 실현 가능성도 없고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계급과 부의 대물림을 사회에서 용인하되 하층계급의 소득수준을 끌어올려주고 경쟁완화와 기본적인 경제로 부터의 자유를 이뤄주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user-do8pt8em6i 물론 종속노동(노동법적 개념입니다.)을 안하고 주체적으로 자영업하고 있는분들은 300이상의 소득을 올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의 노동생산성(노동시간대비 얻는 임금)을 봤을때 그 수준이 낮습니다. 결국 하루종일 일해서 간신히 300-400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것입니다. 결국은 국가가 개입하지 않는 경제적 자유라는게 있는 자들의 자유지 없는 사람들에게는 근로의 반복 밖에는 안됩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사회시스템적으로 이야기고요 어딜 가든지 능력이 좋아서 성공하시는 소수의 아웃라이어 분들이 있습니다.
@@user-qs6ew5ll6s 한국 의료시스템은 지속가능이 불가해서 그럼 내과 외과 소아과 이상태로면 10년후 아무데서도 치료 못받음 감기같은 잔병들 개인이 알아서하라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고통이 크거나 비용이 많은 질환 환우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주면서 지속가능한 시스템이 외국이고 한국같은 경우는 그냥 대충 정권들 자기 집권할때까지만 밑에 돌 빼서 윗돌 막기식이라 이 상태로면 한국의료는 반세기 전에 완전히 붕괴됨
@@user-qs6ew5ll6s 12~15시간 수십명 의료진이 소아 희귀병 응급환자 보면 나오는 돈이 2천원도 안됨 다른과들도 반나절간 응급환자 달라붙어서 케어해도 점빼는것만도 돈 못 범 너무 의료보험을 잔병까지 적용하다보니까 매년 돈이 모자라서 그렇고 정작 조센에서 까는 미국같은 경우 보면 65세 넘어가면 의료재단이 돈 대신 내줌 그리고 일정소득 이하로 내려가도 돈 거의 안냄 반면 한국은 이 상태로가면 의료붕괴는 거의 확실시됨 왜냐? 아무도 소아과 내과 외과는 안 할테니까 거기다가 의료보험 재정은 계속 빵꾸가나고 거위배 가르는건 멍청한 국민새끼들임
문제는 저런 국가는 굳이 헝그리정신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일 할 필요가 없어서 하향평준화 되어서 세계 국가 간 경쟁에서 도태되어 점점 가난해진다는 것. 사회주의국가가 그랬던 것처럼. 놀지도 쉬지도 못 하고 공부해서 의사가 된 사람이나 단순기능직이나 비슷하게 번 다면 누가 힘들 게 의과대학에 인생을 갖다 바치겠는가?
잘 굴러 가요 우리나라처럼 부자 외치며 썩어가는 것 보다 수백배 행복한 나라임 비교불가임 안 좋은통계 1위가 행복지수 높은 나라 폄훼하긴 좀 복지가 잘 되어서 노후까지 보장되는데 돈보다 힘들어도 자신이 좋아하고 재능에 따라 직업 선택하죠 사명 가치관 취미 흥미 기쁨 성장 사회기여도 등등 돈만으로 선택하다니 그건 당신 생각이고요 그런 사회이기 때문에 불행한 겁니다 덕분에 아이 안 낳고 거부하잖아요 이민가고요 절대 그런 사회는 비리와 부패도 심하고 유지하면 안 되는 겁니다
@@user-in1je1mx8w 남의 떡이 커 보인다더니. “스웨덴이 어쩌다… 강력범죄와의 전쟁에 軍까지 동원” 스웨덴 경찰은 빈부격차 확대, 마약의 범람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저런 나라가 부럽나요?? 범죄는 그 나라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알 수 있는 척도. 빈부격차 심하고 마약에 쩌든 나라에서 계층상승 사다리 끊어진 사람들끼리 서로 위안 받고 사는 나라에요. 물론 게으르고 일도 하기 싫어서 소득도 낮은데 국가에서 얻어가는 건 피땀 흘려 열심히 일 하는 사람과 똑같은 사람들에게는 꿀 빠는 나라라서 부러울 순 있죠 그건 인정.
스웨덴에서 대학교가면 부자라고 생각함. 물가, 생활비, 집세가 비싸서 무상교육이어도 모두 대학을 가지 못해요. 우리나라는 모두 대학을 가야하는 문화지만 북유럽복지국가들 대부분은 부자 되기싶지 않으니 굳이 대학가려는 경쟁은 우리나라처럼 할필요가없죠~ 북유럽복지국가들은 올더스헉슬리 멋진신세계의 문명사회 (태어날때부터 계층이 정해져 있고 만족함)같기도 해요. 자기계층에 만족하면서 성적으로 매우 자유롭습니다. 경쟁도 없고 재미도 없으니 어릴때부터 성적 쾌락에 빠져들수밖에 없어요. 스웨덴이 과거에 미혼모 정책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덴마크 초중고화장실에 피임 포스터등 피임캠페인등을 매우 적극적으로 합니다. 부자계층은 더욱더 고착화되고요. 정치는 사회주의다보니 세금을 많이 걷는다는것은 국가가 국민보다 매우 힘이 강력한거죠~ 국민입안에 배고프지 않을 만큼 사탕을 넣어주지만 배는 부르지 않는 상황. 일본이 복지국가라고 보기 어렵지만 비슷한 상황이고 미국은 정부는 신뢰하지 않지만 시장을 신뢰하는 사회. 일본과 미국은 정부지원정책이 미흡해서 국민의 자발성이 생길수밖에 없는 나라. (논문)그래서 협동조합이 많이 생김. 알고보면 현재 우리나라 시스템이 나쁘지 않아요. 양당과 언론이 정치적 이간질이 심하고 국민들은 이미 그 이간질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렇지 행정시스템도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일단 전 배고프지 않을 만큼 주는건 싫어요. ㅎㅎㅎㅎ
아 그래서 좋은 사회시스템이라서 자살율 1위에 노인빈곤 1위 산업재해 사망자 1위 장시간 근로시간 2위 독일보다 한달 반을 일하고 정규 비정규직 임금격지 차 어마하고 아이 낳으면 잘리고 경력단절에 육아 휴직은 대기업만 거의 가능 아이가 아파도 눈치보며 조퇴조차 힘들고 국민의 행복지수 거의 바닥이고요 사교육에 아이들이 가장 불행한 나라 공부로 아이들을 밤늦게 까지 학윈에 갇아 놓으니 아동학대라고 경고받는 나라 창업보다 상속받는 기업이 대부분이 부자들의 자산 상속으로 자산격차도 심각하고요 자산보다 근로소득세로 직장인 때려 잡고 재산에 대한 세금은 탈세할 구멍을 다 열어 놓아서 세무사가 강의할 수준이고 수시로 부동산 포함 세금도 깍아 주고 미납세금액은 기본 조 단위인데 징수와 처벌은 미약해서 비웃는 수준이니 세금 내는 거에 저항감이 상당함 그런 덕분에 젊은 층이 혁명을 일으키는 중이죠 더 이상 아이는 낳지 않겠다 조만간 모두가 부자되기를 위한 처참한 약육강식 경쟁제도로 인한 대가를 당신도 치루게 될 겁니다 저성장 직면으로 내수가 힘들고 앞으로 천만명까지 급격히 이민자 받는 게 장기 계획에 다 있으니 다른 세상이 펼쳐지겠죠 머 능력자 이시면 더 큰 기회가 될 수도 있긴 하겠네요 아이를 포기하는 나라 어쩌다 이리 됐는지 기업 정치인 관료 권력자 나라를 이끄는 자들 포함 반성해야 하고 국민들도 제도와 사회 문화를 바꾸려 얼마나 노력했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성세대의 자산 독점 나누지 않으려는 과도한 욕심 씁쓸합니다
저런 극단적 복지는 결국 세금이고 세금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선 부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어야 하나 현실은 부자들이 해외로 떠나버린다는거다. 많은 기업과 부자들이 떠나면 결국 일자리는 없어지고 소득이 끊겨서 세수는 더욱 줄어든다. 그래서 체택한게 부자들의 세금은 감면해 주고 중산층의 세금을 늘리는거다. 그래서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되고 중산층은 가중한 세금에 계속 그자리에 머물수 밖에 없다. 즉, 신분의 경계선이 명확해진다는 뜻.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의 경계선이 명확함.
한국처럼 인구의 거의 절반은 세금을 내지 않고 부자들이 내게 하는 나라에 비해 북유럽 국가들은 가난한 국민의 세금에 의존한 복지임 한국인이 천국처럼 생각하는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노리고 이슬람 난민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는 나라이기도 함 스웨덴에서 가장 흔한 이름이 무하마드 ㅋ 이들이 무상복지 체계를 이용하여 정착하고 자식들을 교육시키는거지 북유럽국가들은 옆집의 세금납부뿐 아니라 모든 재산상황까지 사이트에 들어가서 모두 조회가능함 . 개인정보보호? 그런거 없음 서로서로 감시하게 하는 사회라는거지. 아마 한국이 이렇게 되면 바로 북한되어버릴거임. 서로 고발하고 난리나겠지? 우울증과 약물중독, 도박중독도 매우 높음. 재산축적이 불가능하니까 다 그런식으로 써버리는거지. 사회민주주의가 마치 수준높은 민주주의 형태인것으로 착각하는 한국인들은 모르는 북유럽의 현실은 상속세 제로 ㅋㅋㅋㅋ 게다가 이들 국가들은 인구가 적고 석유등의 자원이 풍부해 한국과 완전히 다른 상황임. 한국에서 북유럽제도를 하면 수년안에 망함.
유럽은 대부분 이래요. 그래서 우리나라로 오는 유럽 사람들은 대부분 무기력한 목적의식 없는 생활이 지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정치학 강의를 들었었는데, 유럽 대부분의 지역은 '전통적 부호', 즉 귀족 가문들이 부를 대부분 독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들이 부를 독점하는데에 큰 불만을 품지 않는 대신 그들의 세금으로 국민들의 복지를 확충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으로 인식한 것이죠.
뭔 소리리지 이게.. 영상도 안보고 댓글 다신건가.. 한국은 하위 40%가 사실상 소득세를 안냅니다. 이게 왜 가능하냐면 한국 소득 상위 10%가 대한민국 전체 소득세의 80% 내외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스웨덴은 상위 10%가 전체 세수의 27% 밖에 부담안해요. 스웨덴은 저소득자도 32% 이상의 세금을 냅니다.. 한국은 증여세 상속세가 최대 65%까지 붙게되는데, 스웨덴은 증여세 상속세 자체가 없어요. 유럽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이게 부럽나? 내가 낸 돈을 국가가 생색내는건데 감기로는 저 나라에서 병원에 못감 힘들게 예약잡아도 일단 지켜보고 일주일 뒤에 오라고 함 우리나라도 군인들 군병원에서 무료로 진료받을수 있는데 민간병원 가잖아 모든 병원이 군병원처럼 되는데 예약도 어렵다고 생각해봐라 이게 진짜 부럽냐?
이게 부러운가 봅니다~공공병원 늘인다고 난리네요ㅠㅠ 우리나라사람들은 다들 공공병원 있어도 안가더만요~저는 아이들 어릴 적 보건소에 자주 다녔는데 정말 한가한 시설이었어요ㅠㅠ 세금 먹는 하마가 될듯요 ~환자도 없는 지방에 병원만 잔뜩 늘여 놓으면 어쩌자는건지 싶네요 중한 병은 다들 ktx타고 서울 오는데 말이죠ㅠㅠ
스웨덴 산 지 2년 됐는데 여기에도 장단점이 분명함.. 복지 정책 허점도 많이 봤고 특히 아이 없는 사람들은 세금을 내는 많큼 복지를 받지 못한다고 느끼기도 좋은 점은 아이들이 정말 많고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한다는게 느껴지고, 워라밸이 정말 좋아서 사람 갈아먹는,갉아먹는 사회가 아닌 점
좋은나라네. 어딜가도 일장일단이 있는법이니. 돈걱정 안하고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거 있으면 시도할 수 있고 나중에 잘 안풀려도 돈걱정 할 필요없이 다른 삶에 도전할 수 있고. 재벌이 살기 어려운 나라는 없지만 평범한 사람이 살기 어려운 나라는 세상에 깔렸는데 북유럽은 그 예외다. 그럼 저 단점들은 그냥 별게 아닌게 됨.
@@sukkim8445 큰병 어떤병요? 제 경우 희귀난치병 투병중인데 건강보험 덕에 감당가능한 수준이 아니라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중이구요, 희귀병이다 보니 정확한 병명을 진단받지 못해서 산정특례 적용받기 이전 대학병원에서 대 수술받고 중환자실 10일 일반병실 4주 입원했는데 본인부담금 600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뉴스에 약값만 한달 수천만원 나온다는 질환들은, 제약사들이 장난치는겁니다. 극히 적은 케이스를 일반화된 케이스로 물타기 하지 마세요
맞아요. 독일, 오스트리아, 핀란드에서 살았는데 한국사람들은 돈있으면 제일 살기 좋은나라는 한국이라 하는데 정말 몇 세대에 걸쳐서 부의 물림을 하는 부자들한테 제일 살기 좋은나라는 유럽이 아닌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지 않은 사회보장제도의 단점이 1. 사회보장제도때문에 난민이나 불법이민자가 끊임없이 밀려든다 2. 열심히 일해도 세금으로 많이 때어가기때문에 저축이나 자산축적자체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려고 하지도 않고 소득세율에 맞춰 적당히만 일하려고 하고 승진도 일부러 안하려고 하는사람도 많고 사회보장제도 악용해서 일부러 취업안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우리도 월급에서 60% 세금으로 떼면 저렇게 할수있음 근데 안하지 아니 못하지 난리날것임 복지정책에 한해서 세금이 들어가는데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가지고 무슨 나라에 도둑놈 드립은 세금의 세목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멀쩡한 보도블럭 새로 까뒤집는거랑 무료진료(수술) 무료교육 같이 들어가는 세금 자체가 다르다는걸 먼저 인지하면 좋겠음 도둑놈은 분명 있을텐데 복지는 국민이 직접 받는건데 도둑놈 드립은 국민이 도둑놈이라는 소리임
@@qrdigzx6461계층간 이동이 어려워도 그 높은 계층이 더 많은 세금내고 사회의 의무와 책임 올바르게 잘 하기 때문에 신뢰로 저항감 없이 다같이 행복한 나라를 선택한 거죠 대부분 고세금 내는 층도 만족해 하고 행복하답니다 모두가 부자될 수 있는 신시장주의에선 실패하면 자살하거나 약자나 가난한 자가 생활고로 자살하거나 불행한 것보다는 낫죠 대표적인 게 미국 마약과 노숙자 천국 계층이동 엄청 자유롭죠 자산 불평등도 심각하고 우리나라도 격차 심각하고 계층 높이 오르려다 나락가면 자살인 나라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 그래서 아이는 절대 안 낳아서 소멸하는 나라 ㅋ키
![[4K] 한국인도 모르는 "귀화"와 "영주권"의 차이](http://i.ytimg.com/vi/SGR_9_kOxD8/mqdefault.jpg)
스웨덴 살았습니다. 친구가 운동하다가 발가락이 부러졌는데 병원에 안 가고 집에서 알아서 고정하고 쉽니다. 걸을 수 있는 한 병원 예약 잡기도 어렵고, 가봤자 의사가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냐고 합니다. 어차피 쉬는게 정답이라면서. 외국인들은 다들 충격받았고 스웨덴 친구들은 다들 그 의견에 동의하더군요. 이게 어두운 면의 한 예입니다.
우리가 볼땐 어두운면이지만 유럽에선 당연한거에요 저도 지금 이탈리아 사는데 유럽 대부분이 무상의료죠 대신 공공의료라 대기가 엄청 길고 민간 돈주면 빨리 진료 받을수 있죠 그래서 여기선 간단한 치료는 집애서 합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기침만 해도 병원갑니다 애들 대일밴드 붙일 수준으로 다쳐도 병원갑니다 너무심하죠 의료복지 좋을때 서로 무분별한 진료는 자제해서 지켜야하는데 참…
이민자 때문에 개판 오분전인가요?
의사가 부족한게 아님 쓸데없는데 의료인력 낭비가 극심함 감기걸렸다고 아무 효과도 없는 약 처방하러 병원을 수시로 다니는 나라가 얼마나 될까싶음
ㅋㅋㅋㅋㅋ 그니까 한국은 답이없으니 북유럽으로 탈출하는게 웃기지 오히려 한국 살기좋은 나라인데 ㅋㅋ
@@user-sz3bl1jr3y 저기 .. 무분별한 의료를 지적하셧는데 .. 아직 어린 아이일 경우 조금만 아파도 부모입장에서는 바로 병원갑니다 솔직히 20-30대는 건강해서 병원갈일 거의 없습니다 저도 40대 들어서니 위장염 안질환 등으로 병원을 자주 다니게 되네요
다 떠나서 시스템을 신뢰할 수 있는 사회라는 게 부럽다
100년동안 준비한 시스템이니 저럴수있었죠
우리도 100년다되감...
인구가 천만도 안되는 국가니깐 서로 한 두다리 걸치면 다 아는 사이여서 저렇게 집단 신뢰가 가능하게 된 것임.
현실적으로 인구가 5천만 넘어가면 아무리 국민수준이 높아도 저런 북유럽식 극단적 사회 구성원간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은 구현 불가능.
근데 이민자들 떼로 들어와서 복지 갉아먹고 망해가는중 범죄율 북유럽 최고치임 스웨덴
그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회복지 제정법 시초는 1970년대이고 50년 좀 넘었습니다.
사람 욕심이 세금은 적게내고 복지는 많이 받고 싶은거라, 딱히 어느 나라나 정답은 없지만
북유럽 나라들은 정치랑 언론이 투명하게 돌아가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사회적 합의에 만족해 보이는게 부러움
스웨덴 지금 이민 2세들 갱단문제로 난리도 아님 십창난 나라임
그 복지 이민자들이 떼로 들어와 갉아먹고 2세들 갱단 만들어서 남미 삘 됐음 스웨덴 폭망중
왜 얘네들은 맨날 외국인들이나 외국관련해서는 모자이크같은거없이 그냥 내보내는거임? 국내 소식전할때는 지나가는 사람하나허나 초상권 보호한답시고 가려주더니 외국인들 그냥 모조리 공개시켜놓네 ㅉ 이게 무슨 원칙이냐? 언론사맞음? 가릴거면 형펴엉있게 다가리고 아니면 가리지말던가 수준봐라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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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월. 그래도 50:1이 넘어가는 개꿀 소방공무원(교사 등 포함)이죠. 저기 중소기업 근로자는 더 열악한 조건에서 매일 목숨걸고 일해요.
◯ 2024년 1월. ‘탄소제로’ 미래 선박 연료 ‘암모니아’연료 추진 선박 K-조선이 싹쓸이 :
저 수주한 배를 제대로 만들어줄 숙련공이 부족하죠.
조선업 정규직 공돌이는 더럽고 힘들고 위험한 조선업 실제 작업에 투입 안해요 못해요 = 원청 공돌이 죽으면 사업주 구속인데.
조선업 공돌이 연봉 1억 5천 // 조선업 하청 숙련공 그 혹독한 중노동 하고도 연봉 4~5천 = 하청 상위 10%만 // 나머지 하청 재하청 90%는 연봉 3천이하.
◯ 24년 1월. 창원산단 6개 대기업 현장 인력 부족? = 얼마전 현대차 울산지방 현장인력 모집에 인서울대 학사•석사•박사도 + 취업용빽에 입학금(3억??)들고 달려왔죠. // 대기업 하청 재하청 (비참한 삶을 살아줄 개돼지)인력 부족이라고 정직해져야.
@@user-bv2cx1cj4p뇌가없음?우리나라면 소송걸리고 날리나지만 외국사람들이 자기가 이영상에 나온다한들 소송을 걸까?그리고 이런영상들은 대부분 유로영상이나 사진쓴다
일단 투명성이 최우선임
많이 버는 만큼 많이 내고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많은 국민이 많은 혜택을 받는 시스템이 확실하고
실제로 그렇게 세금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쓰이는 게 명확하면
세금관 관련 된 내용은 크게 문제가 될 일이 없을 듯
맞습니다 민주주의의 핵심이 권력의 분산이라고한다면 투명성이 담보되어야하는게맞다고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 저출산은 돈안써서 그런것도맞다고봅니다. 정부언론은 그냥 돈쓴거라고 거짓말인거죠
그런 시스템은 불가능하다는 생각..ㅜ 시스템에 사람이 있기에 어쩔 수 없쥬
좋았는데 이민 난민 떼로 받아서 재정 휘청 범죄율 북유럽 최고 국가임 도시에 갱단도 있음
대표적으로 착각하는게 이거임. 많이 버는 만큼 많이 내고, 적게 벌면 적게 내는게 한국이고, 스웨덴은 많이 버나 적게 버나 많이 내는쪽임...
@@jangseokhan1984맞음 ㅋㅋ
스웨덴조차 부자들이 나라 빠져나가서 나라에 양질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세수도 줄어드니 재산세, 상속세 등등 없애는 와중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자들이 돈 많이 벌어들어서 괘씸하니 부자세로 더 뜯어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심지어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자세를 걷고 있는 나라이며, 온 국민이 재벌들을 혐오하고, 늘상 정치권에 불려가서 온갖 수치를 당하는데도 말이지.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이딴 나라에 남아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상황임.
이미 많이 나갔는데 뉴스는 왜 잘 안다루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ㅜㅜ 출산률에 정신팔려서 이탈률은 생각지도 못하는 느낌
우리나라 고소득자들이 얼마나 착한건지...
멍청하긴 이건건 불법승계면 감옥에서 30년 살아야해 그리고 허구헌날 기업 어려워지 공적자금 그냥 무상으로 주잖아 그 회사 주식이나 경영권을 정부가 가져오느것도 아니구 너처럼 미련해서 한국 대기업이 한국에 있는줄 아냐 미련한 곰아
내수만 먹는 기업들은 이제 뭐 정부말 잘 듣고 외국계 기업 방어했다는 명목으로
정치권에 불려나가는건 그려러니 하는데
외화 잘 벌어오는 기업들 이리 저리 휘두르려는건 정말 역겹습니다..
우리나라 근로소득자 중 상당수가 소득세 단 만원도 안내고 있습니다. 세금을 안내니 정치인들의 포퓰리즘적 돈 살포에 둔감한 거 겠죠. 스웨덴을 보면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부자가 될수 없는 구조네요.
신분 고착화의 대표적 국가가 스웨덴.. 유럽의 소국들이 대부분 비슷. 그것에 대한 대중들의 불만을 굶어죽지 않는 복지가 커버한다고 볼수 있죠.
분석 개망했네 신분이 고착화된게 아니라 한국넘들처럼 돈 욕심이 없어서 그래 그냥 삶의 가치관이 다르고 복지가 잘 되어있어서 욕심없이 그냥저냥 사는걸 신분 고착화 이 ㅈㄹ ㅋㅋ 저기도 돈 욕심 많은 자존감 낮은 애들은 사업해서 부자 된다
지랄 신분이 고착화된게 아니라 한국넘들처럼 돈 욕심이 없어서 그래 그냥 삶의 가치관이 다르고 복지가 잘 되어있어서 욕심없이 진짜 자기인생 살고 있는데 신분 고착화 이 ㅈㄹ ㅋㅋ한국처럼 명문대 가서 고액연봉 받아야지 오마카세 가야지 수입차 타야지 안그런다고 저기도 돈 욕심 많은 자존감 낮은 이민자 출신들 중 소수는 사업해서 부자 된다
한미일은 굶겨 죽이는데....
@@user-uu8be2fz7v 쟤네는 노사정이 싸우면서 합의를 도출했지만 한중일은 주기만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동아시아보단 훨씬 낫지. 여기는 평균적인 삶에도 경쟁이 넘 치열하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수 있는것도 아니어서
복지국가의 장단점을 살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도 말도안되는 남잘되면배아픈 DNA로인해 부자죽이기 세율, 상속세 때문에 기겁해 애매한 부자들이 영미권 국가로 이민가는데 이게 다 나랏돈 빠지는거.. 한국도 스웨덴정돈 아녀도 상류층, 대기업들 상속, 소득세율 낮추고 나머지 세율들을 올려줘야 균형있게 나라가 돌아갈꺼같다. MZ들이 아재됬을때 나라에 충성을 바라는가? 이미 글로벌화, 개인화됬고 돈있음 무조건 더 날씨좋고 살기좋고 세율좋은 나라갈듯? 언젠가 꼭 개선되어야 할 문제다. 장담한다.
와 이거 진짜 맞아요 세금을 워낙 많이 걷는 곳들이다 보니 부자들이 다른 나라로 떠나버려서 나라에서 돈이 빠져나가면 안되기 때문에 저런 메리트라도 준 거겠죠
그래서 겉으로는 평등한 복지 국가처럼 보여도 상류층엔 그들만의 세계가 있다고..뭐 안 그런 나라가 얼마나 되겠냐만은
거기도 상류층은 다니는 학교도 따로 사립으로 있고 병원도 무료 복지로 기다려서 가지 않고 따로 돈내고 빨리 가고 한다고
나머지 평범한 사람들은 돈을 벌어도 세금으로 워낙 뜯겨서 계층 이동은 꿈도 못 꾸니까 도박에 빠지고..
계층이동의 자유가 있는 나라야말로 희망있는나라 개천론 😂
추가하자면 대기업도 다 떠났음 ㅎㅎ
이케아가 아직 스웨덴 기업인 줄 아시는데 아닙니다~~
본사 네덜란드로 이전했어요
볼보도 중국기업됐고요.
등따시고 배부르면 됐지 쓸데없이 부자될 이유 있나? 뭐 그만큼 일해야 되지만 그건 당연한거니까 불만 없음.
자산을 분산시키는 건 불가능하니, 소득을 분산시켰죠. 부자들 자산가지고 시비걸지 마라, 대신 소득은 맞춰줄꼐… 이거. 근데, 만약.. 자산도 소득도 모두 불평등하다면?? 망하죠. 안에서부터 분열이 일어날테니. 기회의 사다리라도 제대로 작동한다면 몰라도.. 헌데 대한민국이 그길로 가는 중 입니다. 자산/소득 모두 불평등하고, 심지어 기회의 사다리마저 사라지는 중
@@user-qo6qd4oj4e 남아 있는 기업도 많아요. 세계적인 제조업 국가 중 하나가 스웨덴 입니다. 그리고 볼보의 승용차 부분은 경쟁력 문제로 인해 오지리자동차로 넘어갔지만 볼보트럭은 여전히 스웨덴 기업이고 스카니아는 폭스바겐 그룹이 인수하기는 했지만, 자회사 형태로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다
ㄴㄴ 장애인 인식등등 사회적배려등 넘사벽임, 돈밖에 모르는 한국하고는 비교하지마셈 넘사벽이라 애초에 복지 잘되어있는 나라가 진짜 선진국임, 애초에 돈이 인생 목표인 사람들이 사는사람들의 나라가 아니니 애초에 넘사벽이고 비교금물
양면 ㅇㅈㄹㅋㅋㅋㅋ
그냥 저긴 천국인데?
다같이 잘사는데 양면이 뭐가중요하노 ㅋ
그리 말해도 막상세금이 저리되면 다들 나죽는다 할꺼임 ,,, 신분상승은 끝이라 좋아보여도 자살율 이 엄청높음 ㅋ 인간의 욕망 은 막는다고 막을 수 있는것이 아님,,,
한국에는 단면만 있다
문제는 저동네 실력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 떠나려함. 특히 의료공백이 극심한 수준.
근데 의료 공백 관련 기사나 통계가 있나요?
저기 뿐만이 아니고 무상의료 시행하는 나라 대부분이 의료체계 엉망임. 의사보기 힘들고 실력있는 의료진은 해외로 빠져나감
맞아요, 2년전 골절로 응급실 갔는데, 6시간만에 응급처치 받고 귀가, 수술은 2주 기다렸다 겨우 받았는데 수술 후 30분만에 귀가 조치 받음. 우리나라는 최소 이틀은 입원하는 수술이었음. 병실과 간호사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함. 몰핀 한 통으로 고통을 오롯이 혼자 집에서 견뎌냈음. 불행하게도 지난주에 또 골절로 응급실 신세를 짐. 이번에는 10시간 지나 귀가. 먹을 것도 지급 되지 않았음. 병원에서 아사 할 수 있다는 경험을 함. 너무 힘들어서 지나가는 간호사에게 물어보니 지금 담당의사가 1명 밖에 없는데 불행하게도 조금전에 응급환자 발생해서 (RM?) 어쩔 수 없다고 함. 미안한 표정 전혀 없이 그냥 기다려야 한다고 했음. 집에 와서 스웨덴 친구 (연봉이 꽤 높은)에게, 너희 세금을 그렇게 많이 내는데 이런 의료 서비스 받는다니 정말 불쌍하다 했더니, 여유 있는 사람은 다른 병원 간다고 함.
참, 이게 허울만 좋은 복지 아닌가 싶었음.
ㅇㅇ 팩트네 . 사람들 졸라 많아 계속 노동해 . 의사할맛 나겠어??
@@100manburgen 이거 말고도 신분상승의 사다리를 걷어 찬 개토피아 나라임
스웨덴 와서 산지 10년 넘었는데, 아주 허드렛일부터 지금의 의료진까지 사다리 타고 차근 차근 올라왔는데,
월급이 적을 땐 세금이 20프로 정도였고 그나마도 세금 리턴 기간에 거의 다 돌려줍니다.
그리고 한국과 스웨덴의 가장 큰 차이는, 여긴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라는 전제가 기본 상식이라, 거의 모든 면에서 비교하고 서열 세우는 한국과 극반대이고, 직장 안에서도 거의 서열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평등하고 민주적인 분위기입니다. 일하다 애 아프다고 전화 오면 허락 그런 거 구하지 않고 그냥 가고요, 1년에 6주에 달하는 휴가도 대단하고 사실 빈부격차가 별로 없고 있다한들 삶의 질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게 엄청 좋습니다.
진짜 부자는 스웨덴에서 안삽니다 외국 나가서 살지 … 스웨덴은 복지국가지만 돈벌기는 무지 어려운 나라고요 미국은 복지는 개판이어도 부자는 겁나 많습니다 뭐 일론머스크 빌 게이츠 하여간 유럽부자는 누군지 몰라도 미국 부자는 알잖아요 … 돈벌고 싶음 미국가세요 .. 복지 받고 싶으면 스웨덴에서 살고 ..
개소리하고있네...
@@user-tc7ug2rs1u단순히 부자 숫자 많은 나라가 최고면 중국을 기야지
@@yk8754 근데 중국부자는 시진핑한테 찍히면 바로 실종됩니다 별로 안부러워요 마윈도 그랬고 .. 판빙빙도
한국사람들은 자기보다 조금만 낮으면
바로 업신여길려고 하는데
많이 다르네요
그러니까 스웨덴은
빌라살고 경차타고
저렴한 자전거 시계 가방 옷
입고 다녀도 누구하나 무시하지
않는다는 얘기죠?
중요한건 시스템을 신뢰할수있는 사회라는게
기자계의 아나운서다. 이승원.
목소리와 말씀이 차분하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모두 같이 잘먹고 잘사는 세상은 불가능 하다는. 인간에겐 욕심이란 변수가 있음.
진짜 모든 게 일장일단이 있음. 호주에서 만난 스웨덴 친구 있는데, 복지 좋지 않냐 부럽다고 했더니 그것 빼곤 없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고 했음.
경쟁이 없는 대신 삶이 진짜 무미건조하고, 복지도 보편적 복지라 원하는 정도의 서비스를 누리기 힘들고… 그래서 그런거 싫어하는 젊은이들은 오히려 외국 나가고 싶어한다 그러더라.
마냥 부러웠는데 진짜 꼭 좋은점만 있는 건 아닌 듯😢
네 제 지인도 스웨덴으로 입양 갔다 몇 년 전 돌아온 사람인데 복지천국 이라고 알고 있다고 했더니 자기도 한국서 다큐멘터리 비슷한 것 봤는데 다 옛날 이야기라고 하네요~outdated 라는 단어를 썼네요 ~스웨덴에 살고 있는 엄마 (평생 교사) 연금이 우리 나라 연금보다 같거나 작아요 1000불 정도라는데 이 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사기업에 다녔던 아빠는 훨씬 많기는 하답니다 ~회사 퇴직연금 비슷한게 나온다네요
부자들빼곤 울나라보단 나은듯
일장일단? 헬조선 보단 훨씬 낫지. 스웨덴 5년 삼. 한국이랑 비교할걸 해라. 단적으로 한국은 칼퇴하면 눈치주지. 스웨덴은 칼퇴 안하면 눈치 줌. 육아휴직? 안가는게 이상함. 휴가 1년에 거의 2달. 이걸 한국이랑 비교한다고? 에라이. 그리고 재미없는건 그냥 유럽이 다 비슷함. 영미권 동아시아가 늦은 시간까지 친구들하고 잘 놀아서 다를뿐.
@@user-gw4rj8bx7d 왤케 화가 나 있음?ㅋㅋㅋㅋ 모든지 일장일단이 있는건 당연한거 아님?
스웨덴이 복지천국으로 알려져 있고, 행복지수가 높지만 지표 뒤에 가려진 그늘도 있다는 것을 얘기하는거지. 내가 한국이랑 언제 비교함???
@@Iouioio @Iouioio 음 그래 니말이 맞네. 근데 꼭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기엔 훨씬 살기 좋음. 젋은 애들 술처먹고 헬렐레 팔렐레 놀기엔 영미권이나 아시아가 낫지만. 경쟁이 없어서 무미건조하단 것도 개소리임. 그색기가 한국 교육을 겪어봤어야 그딴 소리를 안하지. 노벨상부터 여러 지표들이 경쟁이 적은데도 좋은 아웃풋을 보여주고 있음. 장점이 크고 단점이 작아서 일장일단이라 하기엔 발란스가 안 맞아. 한국 같은 헬조선과 비교하면 장점이 압도적임.
스웨덴이 마냥 좋다고 하면 한국에선 빨갱이 취급이나 하니까 그따위로 중립적 결론을 내지만 대부분의 나라들이 북유럽처럼 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는 것 뿐임.
엄청 어려운 주제고 흥미롭기도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작년 스웨덴 여행 혼자갔다가 스웨덴 에어비앤비 호스트랑 밤에 몇시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it 개발자로 일하는 본인은 한국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몰라서 말한거겠지만 스웨덴 사회가 경쟁이없어도 너~~무 없어서 죽기살기로 열심히 하지 않는다, 한국처럼 경쟁이 필요할 정도라고 말하더군요. 영상에서와 같이 스웨덴 국민 모두가 유치원~ 대학교까지 무상교육에 이후 취업해서도 비슷한 임금에 굳이 워라밸 어기면서 한국, 미국처럼 일해야하냐 이거죠.. 말대로 생각해보면 주니어로써 성장하기에 좋은 나라는 아니예요. 그래서 미 국이나 경쟁이 조금 치열한 나라로 나가 일하다가 시니어 10년 이상에 많이 돌아오기도 한다네요. 저는 이런 이야기 듣고 마냥 부러웠어요. 한참 일에 치여 정신적으로 힘들고 과부하걸렸을 때 스웨덴에 여행간 거였거든요.😢 무튼 정말 갔을 때 어디든 너무 깨끗하고 아빠들끼리 유모차 끌고 차마시러 나오는게 저도 인상깊었고 또 가고싶은 나라중 하나네요
목적의식이 없다는거네요 삶의 의미도 중요해요 지루해 죽겠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뭐든지 적절한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사례..
@@KangSuk 목적의식을 돈버는거에만 두남?
그럼 경쟁력이 없을텐데… 스웨덴은 뭐 먹고 사나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나라'라고 자조한단 얘기 많이 들음.
스웨덴 복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왜 얘네들은 맨날 외국인들이나 외국관련해서는 모자이크같은거없이 그냥 내보내는거임? 국내 소식전할때는 지나가는 사람하나허나 초상권 보호한답시고 가려주더니 외국인들 그냥 모조리 공개시켜놓네 ㅉ 이게 무슨 원칙이냐?? 언론사맞음? 가릴거면 형펴엉있게 다가리고 아니면 가리지말던가 수준봐라
@@user-bv2cx1cj4p공공장소에서 찍는건 아마 괜찮지 않음?
@@user-bv2cx1cj4p 와우리나라가 대학진학률이 80인데 이렇게 생각하는사람이있네 생각보단 지능이 평균보단 떨어지는분들이 계시구나
@@user-bv2cx1cj4p 그게 불법인 나라도 있고 불법이 아닌 나라도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한국의 엄격한 초상권 관리에 비해 외국에서는 초상권보다 표현의 자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므로 누구나 타인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이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특히 영미권에서는 초상권을 개인의 소유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무작정 까내리고 비방하기 보다는 먼저 조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보다 언론사들은 이런 문제를 굉장히 엄격하게 따지며 관련 규정 등을 숙지하고 보도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당연히 비판이 따라야 하겠지요.
이승원님 컨텐츠 내용도 좋고 목소리도 좋네요
사랑에 빠진건가요
그래요 여기 한 사람 추가요 7/7 반
이승원님 팬됐어요. 딕션 발음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세금은 적게 내고 복지는 많이 받는 나라는 카타르, UAE 등 지하자원이 넘쳐 나는 나라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북해 석유, 가스로 세계 15위 산유국으로 GDP 14%, 수출 40% 차지하는 노르웨이도 소득세를 연봉 920만원~1억원까지
37%, 1억 이상은 60%이다.. 지하 자원은 눈 씻고 찾아도 없고 많이 있다고 하던 인적 자원도 저출산 고령화로 망 태크를
타고 있는 나라서 적게 내고 많이 준다고 사탕발림하는 소리에 넘어가는 바보가 40% 이상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그래서 "진작 한반도가 없었으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없었을 것"이란 말인가요?
공감. 맞는말이고 고로코롬 달달한것은 없당께.. 꿈깨그라잉ㅋㅋ
소득, 자산도 많으면서 세금 왜 더 올리냐고 난리치는 사람도 35%가 있지ㅋㅋ
@@Miraal727 대부분의 복지국가는 국민 대부분이 세금을 내서 그걸로 복지에 사용하는데 문제는 우리는 일부 돈 많이 버는 고소득층과 기업이 내는 세금으로 충당하기 때문이죠. 유럽 복지국가처럼 세금을 공평하 게 내면 그들의 불만도 사라질 겁니다.. 2020년 대한민국 전체 임금 소득자 소득세 면세율이 37.2%, 스웨덴은 6.6%라고 합니다.. OECD 회원국 가운데 스웨덴,노르웨이 등은 14개국은 상속세도 없습니다..상속세가 있더라도 스위스(7%), 이탈리아(4%) 등 세율이 높지 않은 나라가 많다.
그냥 복지를 없애는게 답임. 가장 간단한 내고 돈 받는 국민연금도 못하는주제에 무슨 복지타령이고 기본소득타령임? ㅋㅋㅋ
모든 시스템에는 일장일단이 있죠. 각자 그런 단점을 감수할 정도로 장점이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된다면 사는 것이고 아니면 못사는 것이지 좋다 나쁘다로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간결한 정보 참 좋습니다
아동연금은 신박하네요
아주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네요.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지향해서도 지향할 수도 없는 복지제도 입니다. 앞으로 자꾸 이런 식의 복지제도를 얘기하는 정치인들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본적으로 북유럽 3개국의 특징이 있습니다. 인구수는 매우 적고, 국토는 넓으며, 자원은 매우 풍부합니다. 이들 나라가 불과 100여년 전만해도 극빈 국가였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들은 막강한 자원을 바탕으로 이런 식으로 운영해도 나라가 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평범한 나라들은 이런 수준의 복지를 취하면, 그리스나 아르헨티나처럼 몰락하게 됩니다. 또한 고급 인력 외에는 가진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이런 복지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높은 세금을 걷게 되서, 말씀하신 인력수준 자체가 낮아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대로 폭망하게 됩니다.
응급헬기와 위급환자 대처능력이 뛰어나도, 평범한 시민이 백내장 같은 일반적인 치료를 받는 기간이 1년이나 넘게 걸린다면 과연 서방국가들의 지들 입맛에 맞는 기준에 따라 만든 의료체계 우선순위에서 높은들 과연 정말 훌륭한 의료체계라 할 수 있을까요?
백 번 동감합니다~
다른나라랑비교하지말고 한국의 복지가 필요하다고느꼈읍니다 아파트 텅빈상가나 나라에서 어떻게 국민에게 나눠 맡겨 관리하나 고민좀 합시다 아이들 키우는것도 걱정없어야 엄마들이 애들만 낳고 일 안다닐수있게해줘야지
그리고 북유럽과 달리
한국은 주변이 언제 전쟁을 일으킬지 모르는, 호시탐탐 대한민국은 우리땅이라고 외칠 막강한 적대국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중국, 소련, 북한, 일본
북유럽의 의료 질 떨어짐 실력있는 의사는 영국 미국 으로 나가 버려서 의료의 양적으로 는 좋아도 질적으로는 떨어짐 외과 수술은 외국가서 받는게 더 저렴함
유럽은 주변이 2시간 이내 반경임...
반면에 한국은 좌에 바이러스 중국, 우에 방사능 일본이라 애매하지...
@@chaostar88우리나라 의료가 걔네보다 나은데
영국으로 왜 감 미국가겠지
영국도 질떨어지는 나라라서 안감..ㅋ.... 미국은 비싸고, 인도가 더 저렴하고 우수함...
영국도 의료서비스가 무료인 시스템이고 의사가 공무원인데 실력있는 의사가 영국으로 왜감..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듣기 좋은 목소라네요 좋은 내용 전달 감사합니다
그냥 하나만 생각하면 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 이상적인 것 뒤에는 우리가 모르는 단점들이 숨어 있다
사실 개혁이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가 보수의 발목 잡기도 있지만 진보 진영이 이 문장을 생각 안 하고 일을 벌여서 실패하는 것도 많음
당장 조별과제만 해봐도 저 교훈을 알 수 있지 않나 싶은데 ....
또 남탓 오지네 북한이나 가라
@@hurricanejoe3267 무슨 남탓?
北ㄱㄱ
항상 좋은 부분만 있지는 않네요.. 많이 배웠어요
스웨덴에서 33년살고있는 교포입니다. 돈들어갈때가 (학교,병원,……. 무상 노후연금)없어서 돈모오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스웨덴사람들 여행을 1년에 한번은 해외여행갑니다. 그리고 보통 중산층되면 별장도 있지요. 이곳에서도 한국처럼 부동산이 돈을 만들어주는것같아요. 그렇게 돈을 쓰면서도 집을가지고있는 사람들이 가장많이 좋은투자를해서 수익을 얻는것같아요. 부동산이 20년에비에 4배정도 되였지요. 마음은 편하지만 그래도 돈있으면 대한민국이 최고지요. ㅣ
@@JungStockholm 참고로 1인당 GDP를 스웨덴과 한국을 비교해 보면 답이 나옴.. 한 사람이 생산하는 가치가 스웨덴이 한국의 2배임.. 생산성은 절반도 안되면서 부자들 거 빼앗어 달라 빼액~
이런 경우의 문제는 노동의 의지나 성공을 목표로 공부를 할 이유가 사라진다는것이겠죠
열심히 노동을 안해도 훌륭한 복지정책이 있어서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고, 돈을 많이 벌어도 세금으로 엄청 뜯기기 때문에 성공을 할 이유도 적죠
그래서 핀란드도 그렇고 복권이 그렇게 잘 팔린다고...
대다수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수성가로 소위 말하는 성공하는 케이스는 극히 소수입니다. 집안사정 부모 인맥 학연 등 여러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층민이 열심히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1퍼센트의 극히 소수의 계층 이동의 길을 열어두기 위해 저세율 무복지로 하층민의 가난한 생활을 납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복지확대로 수백만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만드는게 좋을까요?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층민의 계층 이동이라는 판타지는 불가능한것도 아니지만 대다수의 경우 유산자들이 비용(임금)대비 고수익(노동자가 창출해내는 가치)을 차지하기 위해 만들어낸 하나의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SSK-rd1wo전 국민 편의점 알바 수준
VS
공무원,중소,중견,공기업,대기업,전문직 : 능력대로 취업
전자 vs 후자?
@@user-do8pt8em6i 대다수 전국민 80퍼센트 이상은 이미 전자처럼 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일자리가 우리나라에서 80퍼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여기에 속한 근로자들은 임금 상승률이 낮아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나이대일때(40-50대) 300에 가까운 임금을 벌고 살아갑니다. 최저임금으로 하루 8시간 한달을 일하면 200에 가까운데, 40대 미만 20대 30대초반은 이미 그정도 밖에 못벌고 있는거에요. 그렇다면 나머지 공무원 9급 ~ 중견, 비메이져 공기업 수준의 일자리는 사실 경쟁에서 박터지세 이긴 사람들이 차지하는게 현실이고 그 이상 대기업은 배경이 없음에도 능력이 매우 출중한 사람, 집안에 능력이 좋아 서울권 유명한 학교 진학후 열심히 사교육 투자 받고 유명 명문 대학까지 진학에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능력 좋고 배경도 좋은 사람들이 대부분 전문직까지 교육투자에 성공해서 부와 계급의 대물림이 성공하는 것이고요.
이런 차이는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없애는 방법은 사회주의가 아닌 이상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사회주의는 실현 가능성도 없고요.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계급과 부의 대물림을 사회에서 용인하되 하층계급의 소득수준을 끌어올려주고 경쟁완화와 기본적인 경제로 부터의 자유를 이뤄주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user-do8pt8em6i 물론 종속노동(노동법적 개념입니다.)을 안하고 주체적으로 자영업하고 있는분들은 300이상의 소득을 올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의 노동생산성(노동시간대비 얻는 임금)을 봤을때 그 수준이 낮습니다. 결국 하루종일 일해서 간신히 300-400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것입니다. 결국은 국가가 개입하지 않는 경제적 자유라는게 있는 자들의 자유지 없는 사람들에게는 근로의 반복 밖에는 안됩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사회시스템적으로 이야기고요 어딜 가든지 능력이 좋아서 성공하시는 소수의 아웃라이어 분들이 있습니다.
월드클로즈업 제일 재밋게 챙겨보고 있어요!! 화이팅!!
5:21 세금증가 계산 맞나요? 614,000 크로네 넘는 금액만 52% (기본 소득세 32%에 국세 20% 가산)
이 경우 6,700만원 윗 부분은 달라진 세율을 반영하여 그래프 색을 달리 해 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겠죠 안그럼 돈 조금 더버는사란이 실제로 가져가는게 작게 되는거니
월급의 절반이 세금이라니! ㅎㄷㄷ
무상의료 때문에 실력있는 의사들은 다 해외로 나가서 의료수준이 매우 떨어진다고 하고...높은세율때문에 개인재산 축적이 어려워 할수있는게 많이 없다고함...젊은세대들은 다른나라로 모두 탈주중
1:30 스웨덴 무상의료 폐해 유명합니다. 국민이 따로 돈은 안내는데, 의사를 볼 수가 없어요. 수술 받으려면 6개월은 기다려야 되어서 다들 다른 나라로 수술받으러 갑니다. 코로나때 자연면역으로 극복하자고 주장했던 것도 의료진이 제 기능을 못해서였습니다.
라떼 파파 처음 알게 됐어요 부러운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구먼요
결국 노동 시간이 줄고, 남성의 육아 참여도가 높아져야 출산율이 올라가는 거네요.
신뢰받는 시스템의 구축... 국민의 공감
중요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좋아요 😂유튜브의 순기능, 감사합니다 ~
한국도 의료비 무료는 아니지만 부담 크지않고 고등학교까진 무상교육임. 복지 복지하는데 사실 복지국가가도 나라가 해주는거 저 두개 말고 딱히 없다는점
의료는 유럽 어디보다 우리가 더 낫습니다ㅠㅠ 모든 외국 사람들이 극찬하는 한국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네요~요즘 돌아가는 형국이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기분입니
다~너무 불안해요
@@user-qs6ew5ll6s 한국 의료시스템은 지속가능이 불가해서 그럼 내과 외과 소아과 이상태로면 10년후 아무데서도 치료 못받음 감기같은 잔병들 개인이 알아서하라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고통이 크거나 비용이 많은 질환 환우에게 우선적으로 혜택주면서 지속가능한 시스템이 외국이고
한국같은 경우는 그냥 대충 정권들 자기 집권할때까지만 밑에 돌 빼서 윗돌 막기식이라
이 상태로면 한국의료는 반세기 전에 완전히 붕괴됨
@@user-qs6ew5ll6s 12~15시간 수십명 의료진이 소아 희귀병 응급환자 보면 나오는 돈이 2천원도 안됨 다른과들도 반나절간 응급환자 달라붙어서 케어해도 점빼는것만도 돈 못 범
너무 의료보험을 잔병까지 적용하다보니까 매년 돈이 모자라서 그렇고
정작 조센에서 까는 미국같은 경우 보면
65세 넘어가면 의료재단이 돈 대신 내줌
그리고 일정소득 이하로 내려가도 돈 거의 안냄
반면 한국은 이 상태로가면 의료붕괴는 거의 확실시됨
왜냐? 아무도 소아과 내과 외과는 안 할테니까
거기다가 의료보험 재정은 계속 빵꾸가나고
거위배 가르는건 멍청한 국민새끼들임
사회 전반이 매우 투명하기 때문에 가능한겁니다. 특히 판사 시스템이 매우 공명장대하고 재판 거래 걸렸다가는 너무할 정도로 가혹하게 처벌.
그리고 온라인에 소득 및 납세정보까지 다 공개되어 있어서 상호 견제 감시가 끊임없이 이루어짐.
내가 그렇게 북유럽국가에서 가장좋아하는 스웨덴국가를 영상을 보여주다니?!^^ 너무너무 재밌었네요!^^ 나도 몰랐던 스웨덴국가에 대해 알게되서 좋았습니다!!^^
와~ 목소리❤
재벌 - 서민으로 나뉘어서 부자로 가는 사다리가 확실하게 끊겨 있는 나라에요. 집 얻을때 집주인 연봉 자산소득 가족관계 현재 어디 살고 있는지 동호실 까지 공개되어 있어요
우리도 사다리 없긴 매한가지인데 새삼스럽게
@@user-qw9od8nq6y 그...건 님만...
스웨덴 식 사회 제도 및 분위기는 아마 뭐 같은 한국식 직장 문화 몇 년간 지대로 겪은 후 살게 되면 좋게 느껴지는 문화일 듯. ㅎㅎㅎ 그런 뭐 같은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지루하게 느껴질 것이고...
목소리 좋고. 페이스 좋고. 흥행라. 14F 일사에프..
처음 들어 왔는데. 2백만 구독자네요.. 흥 했네요.
한국은 40%수준의 저소득층의 경우 소득세가 사실상 면제죠 다 돌려받으니
그럼에도 세금이 너무 많다고 더 줄이라는 나라기에 북유럽식 복지국가가 될 수가 없음
문제는 저런 국가는 굳이 헝그리정신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일 할 필요가 없어서 하향평준화 되어서 세계 국가 간 경쟁에서 도태되어 점점 가난해진다는 것. 사회주의국가가 그랬던 것처럼. 놀지도 쉬지도 못 하고 공부해서 의사가 된 사람이나 단순기능직이나 비슷하게 번 다면 누가 힘들 게 의과대학에 인생을 갖다 바치겠는가?
잘 굴러 가요 우리나라처럼 부자 외치며 썩어가는 것 보다 수백배 행복한 나라임 비교불가임
안 좋은통계 1위가 행복지수 높은 나라 폄훼하긴 좀
복지가 잘 되어서 노후까지 보장되는데 돈보다 힘들어도 자신이 좋아하고 재능에 따라 직업 선택하죠
사명 가치관 취미 흥미 기쁨 성장 사회기여도 등등 돈만으로 선택하다니 그건 당신 생각이고요 그런 사회이기 때문에 불행한 겁니다 덕분에 아이 안 낳고 거부하잖아요 이민가고요
절대 그런 사회는 비리와 부패도 심하고 유지하면 안 되는 겁니다
@@user-in1je1mx8w 남의 떡이 커 보인다더니. “스웨덴이 어쩌다… 강력범죄와의 전쟁에 軍까지 동원” 스웨덴 경찰은 빈부격차 확대, 마약의 범람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저런 나라가 부럽나요?? 범죄는 그 나라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알 수 있는 척도. 빈부격차 심하고 마약에 쩌든 나라에서 계층상승 사다리 끊어진 사람들끼리 서로 위안 받고 사는 나라에요. 물론 게으르고 일도 하기 싫어서 소득도 낮은데 국가에서 얻어가는 건 피땀 흘려 열심히 일 하는 사람과 똑같은 사람들에게는 꿀 빠는 나라라서 부러울 순 있죠 그건 인정.
어허 그런 스웨덴 제치고 자살율 1위 십몇년째 찍는 헬조선일이 어딜 입을 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싹 닥치그라
@@user-in1je1mx8w 단점으로 국가 경쟁력이 떨어진다니깐 행복 지수를 들이대네 ㅋㅋ 동문서답 아님?
ㄹㅇ 스웨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서유럽 선진국들 전부 복지 좋은만큼
적게 벌어도 되니까 잘먹고 잘 놀자란 마인드가 있으니
15년 가까이 경제성장이 정체 되어서
미국이랑 체급차이 훨씬 벌어졌고
서유럽 4대장 이탈리아는 조만간
한국에게 1인당gdp까지 따라 잡힐 예정..
한국도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는 어느정도 확립이 되었음. 문제는 중산층들이 문제임. 중산층들은 세금은 세금대로 내면서 정작 직접적으로 받는건 없다는게 문제임.
내긴 뭘 내요..한국은 부자들 세금으로 일반 국민들 복지누리는거 아직도 모르나.
@@dong-hyunkim4948 중산층들도 재산세니 상속세니 증여세니 내다보면 남는게 없다.
한국 중산층처럼 세계에서 세금 적개 내는 나라가 없고
한국 부유층처럼 세계에서 세금 많이 내는 나라가 없는데.
한국 중산층이 뻔뻔하게 무슨 복지 타령이야
@@jisammoon 저러니 부자
혹은 기초수급자 되는게 낫다고들 난리지 ㅋㅋㅋㅋㅋ 애매하면 뜯기기만 뜯기고 망할 선별복지때문에 복지 받아먹고 싶어도 못먹음.
@@noera125 솔직히 우리가 지금 내고있는 세금에 비해 받고있는 복지는 충분한 걸 넘어서 오히려 넘친다고 생각하는데 님은 대체 뭔 복지를 원함? 혹시 기본소득 같은거 원하심? ㅋㅋㅋ
모든사희 전반에 한국의 양과 질적인 서비스를 따라올 나라는 없을것같습니다. 모든것이 너무편리해서 다른나라가면 모든것이 불편하죠. 이게 부작용...
이승원님 코너를 즐겨보는데 영상 길이가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
선진화된 사회주의 정책인데 시스템이 잘정착되어있고 투명하다는 거겠죠
어디든 유토피아는 없고 돈많으면 다 살기 좋겠지만 저정도 복지를 나라가 유지시키는것도 굉장히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탈세를 투명하게 유지시키면서 기업들이 떠나지 못하게 상속세를 낮추고 하는등
돈 없으면 주구장창 기다려야하는게 복지인가.. 자수성가의 싹을 잘라놓은 사회 답답하다
스웨덴에서 대학교가면 부자라고 생각함. 물가, 생활비, 집세가 비싸서 무상교육이어도 모두 대학을 가지 못해요. 우리나라는 모두 대학을 가야하는 문화지만 북유럽복지국가들 대부분은 부자 되기싶지 않으니 굳이 대학가려는 경쟁은 우리나라처럼 할필요가없죠~ 북유럽복지국가들은 올더스헉슬리 멋진신세계의 문명사회 (태어날때부터 계층이 정해져 있고 만족함)같기도 해요. 자기계층에 만족하면서 성적으로 매우 자유롭습니다. 경쟁도 없고 재미도 없으니 어릴때부터 성적 쾌락에 빠져들수밖에 없어요. 스웨덴이 과거에 미혼모 정책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덴마크 초중고화장실에 피임 포스터등 피임캠페인등을 매우 적극적으로 합니다. 부자계층은 더욱더 고착화되고요. 정치는 사회주의다보니 세금을 많이 걷는다는것은 국가가 국민보다 매우 힘이 강력한거죠~ 국민입안에 배고프지 않을 만큼 사탕을 넣어주지만 배는 부르지 않는 상황. 일본이 복지국가라고 보기 어렵지만 비슷한 상황이고 미국은 정부는 신뢰하지 않지만 시장을 신뢰하는 사회. 일본과 미국은 정부지원정책이 미흡해서 국민의 자발성이 생길수밖에 없는 나라. (논문)그래서 협동조합이 많이 생김. 알고보면 현재 우리나라 시스템이 나쁘지 않아요. 양당과 언론이 정치적 이간질이 심하고 국민들은 이미 그 이간질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렇지 행정시스템도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일단 전 배고프지 않을 만큼 주는건 싫어요. ㅎㅎㅎㅎ
아 그래서 좋은 사회시스템이라서 자살율 1위에 노인빈곤 1위 산업재해 사망자 1위 장시간 근로시간 2위 독일보다 한달 반을 일하고 정규 비정규직 임금격지
차 어마하고 아이 낳으면 잘리고 경력단절에 육아 휴직은 대기업만 거의 가능 아이가 아파도 눈치보며 조퇴조차 힘들고 국민의 행복지수 거의 바닥이고요
사교육에 아이들이 가장 불행한 나라 공부로 아이들을 밤늦게 까지 학윈에 갇아 놓으니 아동학대라고 경고받는 나라 창업보다 상속받는 기업이 대부분이 부자들의 자산 상속으로 자산격차도 심각하고요 자산보다 근로소득세로 직장인 때려 잡고 재산에 대한 세금은 탈세할 구멍을 다 열어 놓아서 세무사가 강의할 수준이고 수시로 부동산 포함 세금도 깍아 주고 미납세금액은 기본 조 단위인데 징수와 처벌은 미약해서 비웃는 수준이니 세금 내는 거에 저항감이 상당함
그런 덕분에 젊은 층이 혁명을 일으키는 중이죠
더 이상 아이는 낳지 않겠다
조만간 모두가 부자되기를 위한 처참한 약육강식 경쟁제도로 인한 대가를 당신도 치루게 될 겁니다
저성장 직면으로 내수가 힘들고 앞으로 천만명까지 급격히 이민자 받는 게 장기 계획에 다 있으니 다른 세상이 펼쳐지겠죠
머 능력자 이시면 더 큰 기회가 될 수도 있긴 하겠네요
아이를 포기하는 나라 어쩌다 이리 됐는지 기업 정치인 관료 권력자 나라를 이끄는 자들 포함 반성해야 하고 국민들도 제도와 사회 문화를 바꾸려 얼마나 노력했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성세대의 자산 독점 나누지 않으려는 과도한 욕심 씁쓸합니다
대학을 나오면 좋지만 대학 때 받은 생활비 대출(식료품 및 렌트)이 너무 많아서 사회 생활하며 갚는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급여에서 남는 게 거의 없어 40대까지도 대학 때 받은 론을 갚기도 한답니다
세금을 얼마나 더 뜯어갈지 생각도 안하고 무턱대고 무상복지시리즈 공약보고 열광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했는데
속이 다 시원해지는 영상입니다
한때 북유럽 복지를 찬양하던 사람들 꽤 있었죠.우리나라도 저렇게 해야된다고...각 나라마다 인구,지정학리스크,gdp 등등이 다 다른데 복지정책을 함부러 들여왔다간 나락으로 떨어지지요.
이런 복지국가를 보니깐 대한민국이 잘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대부분 한국에서 누리고 있는 것들이고 복지국가의 경우 세금을 절반씩 내며 누리지만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오히려 투입대비 산출이 좋은 것 같다.
그냥 됐고 우리나라도 최고 세율대로 하면 이미 지방세까지 49.5퍼센트 뜯어감. 우린 세금은 세금대로 많이 내고 투명성 없이 운영하면서 복지조차 전무한 최악의 시스템이란게 문제임.
상위20프로가 80프로의 세금을내는 시스템
건강보험료 8퍼센트 추가해야죠 58퍼센트.
우리나라 근로자 40프로는 소득세 안냄. 문제가 있어
저런 극단적 복지는 결국 세금이고 세금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선 부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어야 하나 현실은 부자들이 해외로 떠나버린다는거다. 많은 기업과 부자들이 떠나면 결국 일자리는 없어지고 소득이 끊겨서 세수는 더욱 줄어든다. 그래서 체택한게 부자들의 세금은 감면해 주고 중산층의 세금을 늘리는거다. 그래서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되고 중산층은 가중한 세금에 계속 그자리에 머물수 밖에 없다. 즉, 신분의 경계선이 명확해진다는 뜻.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의 경계선이 명확함.
한국처럼 인구의 거의 절반은 세금을 내지 않고 부자들이 내게 하는 나라에 비해 북유럽 국가들은 가난한 국민의 세금에 의존한 복지임
한국인이 천국처럼 생각하는 무상의료 무상교육을 노리고 이슬람 난민들이 가장 많이 정착하는 나라이기도 함
스웨덴에서 가장 흔한 이름이 무하마드 ㅋ 이들이 무상복지 체계를 이용하여 정착하고 자식들을 교육시키는거지
북유럽국가들은 옆집의 세금납부뿐 아니라 모든 재산상황까지 사이트에 들어가서 모두 조회가능함 . 개인정보보호? 그런거 없음
서로서로 감시하게 하는 사회라는거지. 아마 한국이 이렇게 되면 바로 북한되어버릴거임. 서로 고발하고 난리나겠지?
우울증과 약물중독, 도박중독도 매우 높음. 재산축적이 불가능하니까 다 그런식으로 써버리는거지.
사회민주주의가 마치 수준높은 민주주의 형태인것으로 착각하는 한국인들은 모르는 북유럽의 현실은 상속세 제로 ㅋㅋㅋㅋ
게다가 이들 국가들은 인구가 적고 석유등의 자원이 풍부해 한국과 완전히 다른 상황임. 한국에서 북유럽제도를 하면 수년안에 망함.
그래서 진작 한반도가 생기지 않았으면 이런꼴도 저런꼴도 없었을 것이고?
세금구조에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떠들어대고참
사랑합니다❤
스웨덴은 국토가 대한민국의 다섯배인데 인구는 1/5임. 넓은 국토에서 나오는 자원과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단거임. 한국처럼 땅 좁고 자원도 없고 인구도 많아서 농업 자급자족조차 안되는 나라가 북유럽 따라하면 큰일남.
유럽은 대부분 이래요. 그래서 우리나라로 오는 유럽 사람들은 대부분 무기력한 목적의식 없는 생활이 지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정치학 강의를 들었었는데, 유럽 대부분의 지역은 '전통적 부호', 즉 귀족 가문들이 부를 대부분 독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들이 부를 독점하는데에 큰 불만을 품지 않는 대신 그들의 세금으로 국민들의 복지를 확충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으로 인식한 것이죠.
맞아요 전통적 부자들이
재산 사업 관리를 잘하죠
걔네들이 돈 잘 벌어 세금내게 해서 복지 해주는게 좋을듯
뭔 소리리지 이게.. 영상도 안보고 댓글 다신건가.. 한국은 하위 40%가 사실상 소득세를 안냅니다. 이게 왜 가능하냐면 한국 소득 상위 10%가 대한민국 전체 소득세의 80% 내외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스웨덴은 상위 10%가 전체 세수의 27% 밖에 부담안해요. 스웨덴은 저소득자도 32% 이상의 세금을 냅니다.. 한국은 증여세 상속세가 최대 65%까지 붙게되는데, 스웨덴은 증여세 상속세 자체가 없어요. 유럽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우리 세금 어디로. 한국은 간접세가 많은데..그래서 사람들이 세금 적게 낸다고 생각합니다.
스웨덴은 겉으로는 모두 평등해보이겠지만 그렇지않음. 일부 소수가문이 대부분을 독점하고있음. 난 계속 부자로 살고 대신 세금 많이낼테니 터치하지마라 이런식임. 일반 노동자도 죽을때까지 평범하게 살아야됨. 복지랑 공공 이런거 좋아하지마라. 세상에 유토피아는 없다.
복지국가의 꿈이 꼭 이상적인 것만은 아니란 걸 알지만서도... 흠터레스팅
복지는 늘리기는 쉽지만 줄이긴 어렵지..
이게 부럽나? 내가 낸 돈을 국가가 생색내는건데
감기로는 저 나라에서 병원에 못감 힘들게 예약잡아도 일단 지켜보고 일주일 뒤에 오라고 함
우리나라도 군인들 군병원에서 무료로 진료받을수 있는데 민간병원 가잖아
모든 병원이 군병원처럼 되는데 예약도 어렵다고 생각해봐라 이게 진짜 부럽냐?
감기로 병원가는 우리나라가 이상한거 아님?
@@user-vu2ic4og3c 그럼 감기로 병원가는 한국의 의료시스템을 자랑스러워하지 말아야죠.
이게 부러운가 봅니다~공공병원 늘인다고 난리네요ㅠㅠ
우리나라사람들은 다들 공공병원 있어도 안가더만요~저는 아이들 어릴 적 보건소에 자주 다녔는데 정말 한가한 시설이었어요ㅠㅠ 세금 먹는 하마가 될듯요 ~환자도 없는 지방에 병원만 잔뜩 늘여 놓으면 어쩌자는건지 싶네요
중한 병은 다들 ktx타고 서울 오는데 말이죠ㅠㅠ
그냥 복지를 없애는게 답임. 가장 간단한 내고 돈 받는 국민연금도 못하는주제에 무슨 복지타령이고 기본소득타령임? ㅋㅋㅋ
모든일에는 장단점이 있다
역시… 어느나라나 부자가 최고네요
스웨덴 산 지 2년 됐는데 여기에도 장단점이 분명함.. 복지 정책 허점도 많이 봤고 특히 아이 없는 사람들은 세금을 내는 많큼 복지를 받지 못한다고 느끼기도
좋은 점은 아이들이 정말 많고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한다는게 느껴지고, 워라밸이 정말 좋아서 사람 갈아먹는,갉아먹는 사회가 아닌 점
스웨덴 어느 지방이신가요? 복지천국 스웨덴은 저한테는 진짜 천국과도 같은 국가입니다. 저런곳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ㅠ 물론 어느 사회나 장단점이란게 다 있겠지만 어쨌든 부럽습니다.😊
전 말뫼에서 개발자로 일하는데 ㅎㅎ
님은 어디사시나요?
제가 사는 스코네주는 코펜하겐하고도 가까워서 좋습니다......
전 예테보리 살고 유학 중입니다
@@jennieyen유학중.인데...뭔.복지.타령...
부자도 거지도 되기 힘든 나라였다니 스웨덴이..! 재밌게 보고갑니당
실업률 7% 치안이 나쁜 스웨덴 병원은 예약제라서 아프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
@@strongnik 그럼에도 삶에 행복도는 최상에 속하죠. 세상 어느나라에 흠결 하나 없는 천국 같은 유토피아가 어딨겠음.
@@user-lw4ji9oq9w 남과 비교하는 문화가 없기 때문에 행복도가 높은거다 하지만 뉴스에서 가난한 필리핀인들의 행복도가 높더라
가난한 국가들은 모두 한국보다 행복도가 매우 높더라
@@user-lw4ji9oq9wun기준 성범죄비율 세계2위 + 여성의 46%가 성범죄와 폭행을 경험한 스웨덴으로 오시죠^^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이 잘사는국가를 꿈꾸며 투표를 하지만 정치인들은 정작 재정을위한 제도와 본질적인 시스템과 프로세스에는 관심이없다
좋은나라네. 어딜가도 일장일단이 있는법이니. 돈걱정 안하고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거 있으면 시도할 수 있고 나중에 잘 안풀려도 돈걱정 할 필요없이 다른 삶에 도전할 수 있고. 재벌이 살기 어려운 나라는 없지만 평범한 사람이 살기 어려운 나라는 세상에 깔렸는데 북유럽은 그 예외다. 그럼 저 단점들은 그냥 별게 아닌게 됨.
돈 걱정을 안하지는 않아요ㅎㅎ
단지 우리가 너무 돈 돈 거리는 건 맞는듯요
세금 많이 내고 다같이 잘 살면 되지....소수가 모든 걸 독점하는 세상보다야는 낫다.
욕망을 무시한 정책은 반드시 망한다
따라서 욕망을 채워줄 대안이 있어야 한다.
노동자의 한사람으로써 세금을 적게 내고 많이 내고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시의적절하게 투명하게 쓰이느냐가 중요한거죠...
그리고 부자 감세 정책은 우리나라가 스웨덴 따라하는거 였구먼...부의 대물림도 우리나라와 다를까 없고...ㅋㅋㅋ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스웨덴을 떠나고
거지가 되기 싫은 사람들은 스웨덴을 떠나지 않기 때문에
스웨덴은 거지가 되기 싫은 사람들만 남아서 발전이 정체될 수밖에 없다.
의료시스템의 경우 전세계 통틀어 대한민국의 현 시스템이 현존하는 방식중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함, 감당할만한 비용으로 수준높은 의료 서비스를 적절한시기에 받을수 있음
근데 병원 쇼핑은 좀 막아야할 듯. 특히 약 같은 경우 병원 돌면서 중복처방을 받기도 해서(펜타닐 패치가 그 예)
하지만 그게 바로 인권과 자유민주주의가 발달한 서구 선진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반 자유적 반인권적 의료 시스템과 건강보험 제도 때문이지
바보. 큰 병 걸려봐라. 한국 의료보험이 얼마나 무용지물인지 알게 될거다. 후덜덜한 개인 부담.
@@sukkim8445 큰병 어떤병요? 제 경우 희귀난치병 투병중인데 건강보험 덕에 감당가능한 수준이 아니라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중이구요, 희귀병이다 보니 정확한 병명을 진단받지 못해서 산정특례 적용받기 이전 대학병원에서 대 수술받고 중환자실 10일 일반병실 4주 입원했는데 본인부담금 600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뉴스에 약값만 한달 수천만원 나온다는 질환들은, 제약사들이 장난치는겁니다. 극히 적은 케이스를 일반화된 케이스로 물타기 하지 마세요
오래 지속될 구조는 못 됨 저렴한데 빠르고 수준이 높다는 건 어디선가 누군가를 쥐어짜고 있다는거
자기 능력에 따라 더 받거나 그럴수 없으니...실력있는 사람들은 떠나려고 하겠네
인재들이 빠져나가면 계속유지 가능한가? 볼보도 승용차는 중국에 팔리고 그래도 관광으로 계속 먹고 살 수 있긴할지도
상속세와 증여세를 폐지??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 하나? 해외로 빼 돌리지 않을 적당한 세금이면 되는 것을. 해외로 빼 돌릴 때의 귀찮음을 포기할 만큼의 상속 증여세면 족 할것을
우리나라 입장에서 하나 더 붙이자면 저나라들은 나토가입으로 국방비를 상대적으로 강대국들이 많이부담하고있어 아낄수있음. 근데 우리는? 마피아 삼합회 야쿠자한테 둘러쌓여있음 ㅋㅋㅋㅋ
그래서 윤석열이랑 한동훈이가 마피아?
그럼 삼함회가 누구고 야쿠자는 누군데?
진작(1997년 혹은 2007년) 이회창이가 당선됐으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없었을텐데.
러중일 이야기잖아ㅋㅋ
우리 나라도 돈은 있는데 도둑놈이 너무 많다.
세금 달력을 발간하는건 탈세를 막는 좋은 제도인거같네요. 우리나라에 제일 필요한 정책인듯
어떤 시스템이든 주권자 국민이 역사의식과 주권의식이 없으면 다 무너지기 마련이다.
최저임금도 소득세 30% 이상 떼는 나라가 스웨덴입니다...
한국은 개같이 40% 하위층은 세금 1원도 안내고 각종 혜택은 다받아가는 나라죠.
우리나라처럼 저소득층 위해주는 나라없습니다...스웨덴은 재벌도 세금 적게내고, 부자들도 한국보다 적게 세금 냅니다....
한국 소득하위 40%가 세금을 하나도 안낸다는 신박한 개소리는 처음듣네요.
@@user-oq5qv4ys6f안 내는 거 맞는데
연말정산 할때 소득공제 받는 거 다 넣으멱 대부분 갑근세 안 낸다
니가 모르니 이딴 댓글을 적는 거겠지
설마 최저임금 받으면서 갑근세 연 수백만원이상 낸다고 생각하는 거 아니겠지?
@@qrdigzx6461 아..월급쟁이라면..그럼 잘 모르는것도 이해 가네...뭐 자기 눈높이만큼 보이는거니까
4대보험을 세금이라 착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세금아닙니다. 스웨덴에서 내는 세금은 4대보험료 떼고 실수령액에서 40%떼가는 겁니다 한국도 고소득자들은 50%이상 떼갑니다
이승원님 최고..!
재벌들이 세금을 많이 내면 어느정도 보완이 될건같기도하네요
우리나라도 소득에따라 세금 비율이 공정하게 적용되길..
@@dusi-kq4qe 다른 나라 어디요? 팩트를 말씀해주세요ㅎ 저도 알고싶네요
저는 벌금이나 부과세 등도 소득에 따라 비율이 적용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재벌들이 나라에 내는 돈이 그들의 소득에 비해 몇프로인지는 아시는지..?
북유럽이랑 한국이랑 최대세율은 엄청 차이 안남. 대신 북유럽은 연봉 1억이 안돼도 최대세율을 내야 돼서 그만큼의 복지를 받는 거임.
이민간 사람들 말로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보여 인정받으려고 늦게까지 일하고있으면 능률이없는 사람으로 여겨지고 승진을 하면 책임질것이 늘고 세금도 늘기때문에 승진을 서로 미룬다고함
그래도 헬조선보다는 살기좋을거같긴해
당장은 좋지만 멀리 보면 그야말로 천천히 죽어가는 정책이라 우리나라와 방향이 다르다고는 느껴도 더 옳은 지는 모르겠네요....
대한민국은 경쟁이 심하지만 더 빨리 죽어가는건 뭘까요 ㅋㅋㅋㅋ
@@user-le9st1sd7m맞아요...
둘 다 결국엔 죽어가는 방향이라 어찌해야하는지 무서워요.
저긴 살아남죠 인구가 초저출산인 우리가 문제지 ㅠㅠ한민족은 사라지고 이민자의 나라가 될 거임
상호감시 수준만 봐도 상냥한 미소를 내밀고 있을 뿐 사실상 전체주의 국가임.
맞아요. 독일, 오스트리아, 핀란드에서 살았는데 한국사람들은 돈있으면 제일 살기 좋은나라는 한국이라 하는데 정말 몇 세대에 걸쳐서 부의 물림을 하는 부자들한테 제일 살기 좋은나라는 유럽이 아닌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언급되지 않은 사회보장제도의 단점이 1. 사회보장제도때문에 난민이나 불법이민자가 끊임없이 밀려든다 2. 열심히 일해도 세금으로 많이 때어가기때문에 저축이나 자산축적자체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열심히 일하려고 하지도 않고 소득세율에 맞춰 적당히만 일하려고 하고 승진도 일부러 안하려고 하는사람도 많고 사회보장제도 악용해서 일부러 취업안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가즈아!!
차라리 "한반도가 없는 지구"를 꿈꾸지 그랬어!
우리도 월급에서 60% 세금으로 떼면 저렇게 할수있음
근데 안하지 아니 못하지 난리날것임
복지정책에 한해서 세금이 들어가는데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가지고
무슨 나라에 도둑놈 드립은
세금의 세목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멀쩡한 보도블럭 새로 까뒤집는거랑
무료진료(수술) 무료교육 같이 들어가는 세금 자체가 다르다는걸 먼저 인지하면 좋겠음
도둑놈은 분명 있을텐데
복지는 국민이 직접 받는건데
도둑놈 드립은 국민이 도둑놈이라는 소리임
어이고. 정치하시는 분이신가?
복지금 삥땅치는 거 엄청 많아요~~
그리고 모르면 바보되는 세상이라 사각지대에서 복지 못받는 사람도 많고 !
안 뒤집어도 되는 블럭을 뒤집는것도 도둑놈이고
관용차 마음대로 바꾸는 것도
산지 1년도 안되는 가구들이나 컴퓨터 돈 남았다고 버리고 새로 사는 것도 다 도둑놈 아닌가요?
탐관오리가 거의 없고 투명한 사회제도와 헌신적인 정치인들이 있기에 세금내도 안아까운거죠. 한국을 비롯해서 많은 나라들은 죽었다깨도 그런 고신뢰사회를 이뤄낼수 없어요
뭐래
지금 그게 무너져서 계층간 이동이 어려워진건데
@@qrdigzx6461계층간 이동이 어려워도 그 높은 계층이 더 많은 세금내고 사회의 의무와 책임 올바르게 잘 하기 때문에 신뢰로 저항감 없이 다같이 행복한 나라를 선택한 거죠 대부분 고세금 내는 층도 만족해 하고 행복하답니다
모두가 부자될 수 있는 신시장주의에선 실패하면 자살하거나 약자나 가난한 자가 생활고로 자살하거나 불행한 것보다는 낫죠 대표적인 게 미국 마약과 노숙자 천국 계층이동 엄청 자유롭죠 자산 불평등도 심각하고 우리나라도 격차 심각하고 계층 높이 오르려다 나락가면 자살인 나라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
그래서 아이는 절대 안 낳아서 소멸하는 나라 ㅋ키
@@user-in1je1mx8w니가 머래도 난 지금의 우리 나라가 좋다ㅋㅋ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 사회 좀 불행하면 어때 난 꿈을 가지고 크게 살고 싶어
농노제가 세련되게 바뀌어 남아 있는 나라.
일반시민이 돈이 없어 집에 놀러온 자식의 친구에게 가족이 식사하는동안 기다리라고 할수 밖에 없는 나라.
기업과 자본은 높은 세율을 피해 다른 국가로 가버릴 수 있지만 개인은 그러기 힘드니까 재산세만 내리고 소득세는 유지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