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달이 충돌한 6억 3000만년 후의 미래에서 살아가는 변종 인간들

헐 아니 이 영화 어렸을때 우연히 보고 엄청 찾고싶었는데ㅜㅜㅜㅜㅠㅠ드디어 알아냈네요ㅠㅠㅠㅠ감사

5:04 저도 처음엔 8만년인줄 알았는데 80만년이더군요ㅎㅎ

가이 피어스 연기가 너무 좋았죠.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슬퍼하는 남자, 그로 인해 집착적으로 타임머신을 제작하고 과거를 바꿀 수 없는 이유를 알아가려는 남자 연기를 너무 잘했다 느껴졌어요. 사춘기 때 저 영화를 처음 봤는데 SF적인 요소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결국은 못살려내서 슬프기도 하고, 또 미래에서 (과감히) 마라를 돕는 선택을 하는 모습에 멋져보였던....ㅎ

와 인상깊게 봤던 영화였는데 유튜브로 있다니......삐맨님 정말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당 ㅎㅎㅎ

이거 어릴때 보고 꽤나 충격을 줬던 영화 ㅋㅋㅋ 나름 재밌게 봤음.

이 영화가 신선했던게 미래나 과거의 어느 시점으로 바로 워프해서 가는게 아니고 나는 그대로 있는데 주변시간이 지나간다는게 재밌었음 가장 현실적이었던 타임머신이 아닌가 싶음

와 이게 너무 보고싶어서 어제 뭐였지 하면서 검색했는데 이렇게 리뷰로 타이밍 좋게 나와주네요. 어렸을 적 참 좋아하던 영화 ㅠㅠㅠ

극장에서 봤는데 꿀잼이죠ㅎㅎ 5번 본거같은데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ㅋㅋ 다시 봐야겠네요ㅎ

11:24 엄청난 속도로 읽으시네 ㅋㅋㅋㅋ

B맨님 항상 감사합니다 영화 리뷰 잘보고 있어요

삐맨님이 리뷰해서 그런지 개꿀잼이네

시간은 흐르지 않고 얼어붙은 강물이라는 이론들과 묘하게 맞아떨어질지도? 뭔짓을 해도 과거와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과정은 바뀌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설령 진짜 타임머신이 나와도 결국 변하는 것은 없다고 하니 허무하죠.

이런영화 너무좋다. 내용이 좀...아쉬웠지만.

타임머신으로 과거를 바꿀수 없다는게 아니고
주인공이 타임머신을 만든 계기 자체가 연인의 죽음이라
연인이 죽지 않으면 타임머신도 개발될 일이 없어서
타임머신이 있는 미래가 안생기니
연인이 살아있는 미래 = 즉 타임머신이 존재할수 없는 미래라
타임머신으로는 연인의 죽음을 막을수 앖다는거 아닌가
연인의 죽음과 관계없는 미래의 시간대
이미 타임머신이 만들어지고 난 후의 시간대는 바꿀수 있는거고

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소설로 재밌게봤었는데 추억이네요... 오랜만에 다시 읽어야겠어요

이거 예전에 재밌게 봤는데 기억은 안나는 영화였음 ㅋㅋ 결론은 타임머신 개발되도 절대 과거를 바꾸면 안된다는것

되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새롭네요

아주 오래전에 티비에서 예전 타임머신 방영한적이 있는데 그때 참 인상적으로 봤고 재밌었기에 리메이크작도 기대하고 극장 갔지만 솔직히 2002때는 그동안 시간 영화와 관련된 영화가 워낙 많이 나와서 그랬는지 그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8:17 인터넷망이 서라져 대이터에는 접속헐 수 없었지 ㅋㅋ

타임머신소재로 한 sf영화중 정말 재밌게 본영화이고 bgm도 되게좋았었는데 호불호가 꽤 갈리는영화 같더라구요..ㅎㅎ

언젠가 리뷰 본거 같긴한데 꿀잼이겠네ㅋㅋㅋ

5:03 8만이 아니라 80만이네

2002년에 만든 영화인줄 몰랐네여 퀄리티 ㄷㄷ

어릴 때 참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이걸 극장에서 보다니 행운임. 포스터는 그저그런 sf영화였음

12살 되자마자 비디오 가게에서 빌릴때 아저씨가 이해할수 있는영화라고 물어보던 기억이 나던 영화네요! 몇번봐도 재밌던 타임머신!

진짜 영화 한편 뚝딱!!!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로 돌아가고 싶군.

과거로 돌아가도 미래를 바꿀수 없다
과거로 돌아가 연인을 살리려해도 방법이 없이 똑같은 현재 미래가 기다림
저 마지막시대때도 이미 망해버린 미래를 주인공이 뭘 어찌해도 바뀔수 없다는 뜻
고로 저 여자를 구한 시점에서도 미래는 결국 정해져 있었고 주인공은 영화를 통하는 과거든 미래든 현재든 중요치 않고 현재를 살아가라는 의미
마지막에 과거 서재와 오버랩 되는 장면이 이 영화의 핵심인 현재를 비추고 있는것

그렇게 돌아와 토니스타크에 지원을 거부당한 그,,,,,ㅋㄷㅋㄷ

이거 비디오점에서 비디오로 빌려서 봤던 영화인데 ㅋㅋㅋㅋ 그 때 정말 잼잇엇음

18년전에 개봉했다는게 믿을 수 없네!

이거 본지가 이렇게나 오래됐다는게 타임머신같다..
세월 순식간이네ㅜㅜ

고마워요~~~^^

2002년 작맞나;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지금봐도 재밌다

꽤 오래전 영화인데 2030년 구현은 거의 싱크로율이 흡사하네요 싱기 달 레저도 스페이스X 가 떠오르고

다시 봐도 심오해....이해가기가 어려웠는데 굉장히 재밌었움

???: 육도선인은 이 술법으로 달을 만들었다

3:23에 나오는 구체는 인디펜던스데이2에 나온거랑 비슷하네요..똑같은건가..

재밌게 봤었는데...내용이 생각 안났는데 이거 보니까 딱 영상 내용까지만 생각나네ㅋㅋ

결과가 원인을 부정할 수는 없음

잘봤습니다

대탈출3에 타임머신도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서 장치로 쓴거같은 내용이 나오죠 ㅎㅎ

개명작😐👍

이분 아이언맨3 빌런이시지
킬리언

소설 진짜 재밌게 봐서 영화도 재밌게 봤더랬죠

진짜 재밌었는데

진짜 이건.. 기발했죠 ㅋㅋㅋ

지금도 예전에 붕괴 되고 세워진걸 수 있음 ㄷㄷ

이거 개봉당시에는 별로 평가가 좋지않았던 영화였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아주 재미있게 봤음. 타임슬립하는 장면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가치가 있따고 봄

60년대 타임머신은 유튜브에서 풀버젼으로 봤는 데 뭔가 여운이 남는 엔딩이라 60년대 버젼이 전 더 좋았습니다..

5:20 어웨이 똥꼬~

절망적인 미래를 보고 마지막에 타임 머신을 폭파시켜 몰록들을 쓸어버리고 미래의 구원자가 된 주인공과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마지막씬이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오류인지는 뭐...과거를 못바꾼다고 했지 미래는 안된다는 법은 없으니 그러려니 합시다.
사실 이 영화에서 타임 머신을 개발하는급으로 비현실적인건 핵좀 떨군다고 붕괴되는 달이겠지만요. 거리랑 크기가 얼만데, 그리고 달 식민지는 앞으로 10년 남았습니다 여러분.

웬지 책에서 본거같은 내용이랑 비슷한거 같았는데 내가 본거는 이거였구만 12:26

머록이 타임머신도 고쳐주고 답도 알려줬는데 이걸 죽여버리네 ㅋㅋㅋㅋ

기계에 의한 시간여행과 타임머신이란 단어를 최초로 등장시킨 허버트 조지 웰즈의 소설(1895년)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참고로 허버트 조지 웰즈는 영화 모로 박사의 섬, 투명인간, 우주 전쟁의 원작자이기도 합니다.

8:18 핵심적인 오류 대신 삐맨님 오류를 찾아왔습니다

0:51 콘스탄틴에서 콘스탄틴 도와주는 사람으로 나왔던 분 같은데...

4:26 살선생님... 적당히 하십쇼.

우연히 tv에서 봣다가 넋놓고 본 영화

와 진짜 재밌다

3번본 영화 최고의 걸작

*이 배우분 혹시 아이언맨3의 알드리치 킬리언?*

이때 달이 몰락하는게 어렸을때 당시 너무 충격적이였음.. 내 당연한 삶과 당연한 자연의 실재들이 부정당할 수 있고 현실 속 고요는 언제든지 침범 당할 수 있다는것에 대해서.
그 이후로 꿈을 꿨는데 여러 행성들이 하늘에 굉장히 가깝게 보이는 꿈을 꿨음.
우주의 조화는 간단한게 아니라 신만이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함. 두려운 것들을 아름답게 보이게 할 수 있으니.

만다린 아저씨 원래는 이렇게 정상이였눈데...

50번이상 본 쌉명작👍🏻👍🏻👍🏻

이게 2002년 작이라구.... 대단해

어릴 때 진짜 재밋게 봣어는데

어렸을때 저거 보고 엄청 무서웠는데.... 도서관에서 저 ai랑 사람들 사냥 당하던 것밖에 기억이 안남 막 사람들 사냥당하는거 꿈에도 나오고 그래서 진짜 무서웠는데

이런류 영화 너무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타임머신 만들고 민간 싱크탱크 세워서 익스트리미스까지...

굉장히 흥미롭고 재밋게봤던 영화임. 한 5번이상은 본듯... 초반에 죽는 여배우 겁나 이뻣는데

주말의 명화에서 본 기억이!!

어릴때 아빠가 보여줬는데
드뎌 무슨 영화인지 찾았네ㅋㅋ
근데...생각했던 내용과는 좀 다르네ㄷㄷ

나는 무엇보다 신선했던게 지구 멸망의 원인이 달의 몰락이었는데 그것 또한 인간이 만든 인재라는게 참 ㅜ

아닠ㅋ 저정도면 ai가 최강 아니냐곸ㅋㅋㅋㅋ 어떻게 긴 새월이 지났는데도 잘 작동되

어릴 때 소설 진짜 재밌게 읽었는데

끝까지 해주시지ㅠㅠ 숙제만 주시넹ㅠㅠ

이건 진짜 씹명작

달이 멀어지면 멀어졌지 가까워지지는 않는다던데 ㅎ

슬픈영화다.. 진짜 사랑하는사람 살리려고해봤지만 결국 변하지않는 미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저렇게까지 할수있다는게 놀랍고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그렇게 TARDIS가 탄생하는 순간이엇던 거시었던 거시었다

명작이죠.ㅎ

아...알드리치 킬리언?
(마블팬)
선댓후감상

11:27 ㅋㅋㅋㅋㅋㅋ

12:11 어쩐지 보는내내 어디서 봤던것 같던데 했네

혹시 시간의오류가 공원 프러포즈 장면에 가로등인가요 전기가없는시절

누군가했는데 아이언맨3 빌런이었네 ㅋㅋ

7:50 마라라는 여자애만 영어 할 수 있다며.. 근데 이때부터 갑자기 마을 사람들 다 영어 한다고..?

이거 혹시 빅뱅이론에 나온 타임머신인가여? 생긴게 비슷한거같은데...

어릴때 레알 재밌게 봤는뎅

앜ㅋㅋㅋㅋㅋ어쩐지 익숙한 사람이다

저영화가 벌써 18년전영화라니 타임머신없어도 시간 빠르게가네ㅋ

와중에 디자인에 힘썼네

이거 게임으로만들면 꿀잼일거같은데

one of the greatest movies of all time ..

명작중에 명작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