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에서 가장 무섭고 잔인했던 편 TOP10

심약자 및 노약자분들 화이팅

제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무서웠던 사건은....발암 레전드 편인 도서관 마약 관장사건입니다. 관장의 마약을 발견한 직원을 죽이고 엘리베이터 위에 유기하는데, 코난이 몸무게로 이것을 파악하고, '우리 말고 한 명 더 타고 있던 거야' 엘리베이터 문을 열 땐 진짜 개소름;; 그리고 그 엘리베이터에서 도서관 관장이 보일 땐 더 소름;;;

옛날 코난:목이잘림
요즘 코난:케이크가 녹음

가끔 왜 코난의 살인동기나 잔인함이 낮춰져 유치해졌냐~ 라는 말들이 많이 보이는데 코난의 살인동기, 잔인함 등등을 낮춘 이유는 작가가 어린 아이들을 만나며 이야기를 하고 소통을 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그 중 만난 아이가 “검은 조직처럼 되어보고 싶다” 라는 말로 충격을 받고 일부러 잔인함과 살인동기를 유치하게 바꾼 이유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더군요.

1:12 개웃겨ㅋㅋㅋ 코난이 오자 누군가가 살인을 저질러야겠다고 느꼈대ㅋㅋㅋ 살벌한 내용에 너무 웃긴 설명ㅋㅋㅋ

3:13 이거 어렸을때 진짜 개소름ㅋㅋㅋ
갠적으로 인어는 사라졌다편에서 폭포에 목메달아서 인어처럼 죽은장면도 기괴함
코난 초반에 꽃게를 찾아라에서 테이블이랑 의자가 꽃게처럼 보인다는 내용도 먼가 소름

옛날 코난:겁에 질린 얼굴 클로즈업 되면서 시신 발견하고 피가 그대로 들어나거나 기괴한 모습으로 죽어있음
현재 코난: 케이크가 녹았어요..(제목)

코난 1~3기정도까지가 진짜 존잼이었음.. 작화도 낡아서 괜히 더 으스스하고.
개인적으로 여기 나온 고성탐험 에피를 매우 좋아함. 고성에서 소년탐정단 하나둘씩 사라지는데 하이바라가 아유미 풀숲에 숨겨두고 100 셀동안 자기가 안나오면 박사님한테 가라고 함. 그때 어두컴컴한 수풀 사이에 숨은 아유미가 혼자 울먹이면서 1...2...3... 하고 숫자 세는데 개무서움ㄷㄷ..

저 붕대남 살인 사건은 ㄹㅇ 기괴하고 끔찍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토막 살인으로도 무서운데 그 시체의 일부를 트릭에 이용했다는 게 너무 소름돋었음...

00:36 자막: 1화
더빙: 1기 1화 제트 코스터 살인사건
1:02 자막: 8화
더빙: 1기 11화 공포의 미술관
1:45 자막: 16화 골동품 수집가 살인사건(미방영)
2:32 자막: 96화
더빙: 1기 72~75화 2대 연속 살인사건
3:24 자막: 166~168화 돗토리현 거미 저택의 저주(미방영)
4:15 자막: 226~227화
더빙: 4기 13~14화 격투게임의 함정
4:44 자막: 136~137화
더빙: 2기 37~38화 푸른 고성 탐색 사건
5:10 자막: 533~535화
더빙: 9기 31~34화 첫사랑의 상처와 형사의 혼
5:52 자막: 754~756화
더빙: 14기 9~11화 붉은 여자의 참극
6:23 자막: 34~35화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미방영)

잔인함은 김전일로 단련하면 됩니다. 코난은 순한맛임.

여긴 안 나와있는데 도서관 살인사건도 개인적으로 진짜 무서웠음... 이것도 초반에 나왔던 에피소드인데 초반 코난은 ㄹㅇ 호러임 옛날 특유의 빛바랜 작화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지금의 코난 수위 생각하면 붕대남같은 에피는 앞으로도 나올 수 없는 에피소드

근데 고어는 진짜 김전일이 최고지... 진짜 무슨 막 꼭 마을의 오랜 전설이랑 얽혀서 기괴하게 죽음... 이걸로 백신 많이 맞은 저는 이제 코난은 안무섭게 잘 볼 수 있습니다...ㅋㅋㅌㅌㅋ 그래도 사신 김코난은 무섭네요... 뭐 어디 가기만 하면 살인이야

제가 직접 찾아서 정리한 거라 오류가 있을 수 있어요!
또 보고싶은 편들 댓글 달아주시면 찾아드릴게요 ◡̎
1화 제트 코스트 살인사건
8화 미술관 사장 살인사건
(세번째는 못찾았어요ㅠㅠ)
96화 궁지에 몰린 명탐정 연속 2대 살인사건
166~168화 돗토리 거미저택의 괴이
226~227화 전투게임의 함정
136~137 푸른 고성 탐색 사건
532~535화 첫사랑의 상처자국~오랜상처자국과 형사의 혼
754~756화 붉은 여자의 참극
34~35화 산장 붕대남 살인사건
추천
11화 피아노 소나타 월광 살인사건
20화 유령저택의 살인사건
50화 도서관 살인사건
68~70화 나이트바론 살인사건
112화 테이탄 초등학교의 7대 불가사의
184화 저주의 가면은 차갑게 웃는다
222~224화 그리고 인어는 없어졌다
271~272화 숨겨 서둘러 생략
274화 유령저택의 진실
379~380화 온천 설야 후리소데 사건
695화 포도밭의 장미꽃
806~807화 복화술사의 착각

난 코난 초반의 월광소나타 에피소드를 잊을 수 없음...그때 그 기괴함과 공포는 지금도 소름돋음

난 시체가 잔인한거보단 방식이 잔인했던게 기억에 남던데 숨만 겨우 쉴정도로 채워진 물에 2시간 버티면 살려준다고 한다던가 했던사건

솔직히 제일 뭔가 순간 무서웠던건 도서관 사건이였을듯... 그냥 그 사람 생긴거 자체가 무서움..

마지막 사건은 ㄹㅇ 레전드엿다

골롬보 반장님 젊을 적에 와이프분이랑 피범벅 된 거도 어린 맘에는 무서웠죠.. 초반 작화가 쩔면서 잔인한데 재미난 에피도 너무 많았음

4:13 코난 이야기에 +이누야샤 십할 너무 좋습니다 사랑해요

저 할머니 사건은 진짜 쌉소름 이었음.
몇년이 지난 지금 봐도 소름돋음

혹시 에피소드 다룰때 몇화였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옛날 편 다시 찾아보고 싶어요

어릴때 오후 4시? 코난보다가 밤 11시김전일 봤더니 코난은 판타지고 김전일이 리얼로 잔인한거구나 하고 트릭도 현실적이고 동기마저 사람 분노 하게끔 만드는거여서 더 자주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중학교때 한창 코난에 빠져있을때 tv 다시보기로 코난을 봤었는데 그때 코난은 옛날 작품들이여서 지금처럼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죠 아무튼 트라우마 때문인지 일주일정도 악몽꾸면서도 코난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3:42뭉치가 세월 정통으로 맞으면 될법한 얼굴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무서운 편은 저주 받은 가면은 차갑게 웃는다 인 것 같음 어릴 때 봐서 그런지 이 편 보고 그날 잠 못 잔 기억이..ㅠ 다시 보러 가야겠당 ㅎㅎ

17기까지 몇년에 걸쳐서 틈틈히 보는 사람인데 점점 갈수록 재미가없어져서 영상이랑 댓글보고 붕대남 방금봤습니다! 제가 원하던게 이런거였어요 ㅎㅎ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1기는 작화가 너무 오래돼서 좀 손이 안가서 건너뛰었는데 1기를 다시 정주행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장면은 무서운데 편집은 왜이리 넘 웃기게 하셨잖아욬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당!😆 바가민님 특유에 텐션있는 영상 너무 좋아해요!! 근데 다음 번에 에피소드 소개하실 때는 몇화인지? 몇 기인지 함께 알려주시면 궁금한 편은 찾아보기 좋을 것 같아용!

아 저 고성저택 편 진짜 아직도 코난 레전드 스토리 생각하라하면 꼭 생각나는 편임...분위기하며 옛 작화하며 연출하며 뭣하나 공포적이지 않은게 없었고 마지막에 데미를 장식한 눈물한방울의 엔딩이 화룡점정...ㅜㅠ
그리고 또 하나는 가면은 차갑게웃는다..?같은 느낌의 제목이었는데 어느 저택에서 가면에 의해 살해당한 에피소드 였음 (코난은 대체로 저택편들이 재밌는듯ㅋㅋ) 잼일때 엄마랑 같이 보는거 아니면 절대 혼자 못본편... 솔직히 옛날 코난 진짜 학교괴담 급으로 호러적인 편이 많았음...찐잼☆

솔직히 코난 초반이 제일 재밌었음 요즘엔 잘안나타나 있지만 그 특유의 어둡고 음산하고 긴장감 넘치는게 많았어서 무서워하면서도 ㅈㄴ 집중해서 봄

진짜 설명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거지하면서 개웃었네요

사실 일본 추리물의 전형적인 수위인데 코난은 점점 키치해지는 느낌이라 아쉬움...김전일은 수위는 올라가는데 현대로 시간대가 바뀌면서 기괴함은 많이 줄어들어서 아쉽고...

제가 기억하는 충격의 사건중의 하나가 밀실에서 줄과 가면들과 칼로 침대에 누워있는 사람을 찔러 죽이는거였는데
사실 죽이는간 무섭지 않으나 흰 가먄들이 오싹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ㅠ

진짜 잘봤습니다.

진짜 초반 코난은 분위기가 다르죠 ㅋㅋㅋ

해설 개 재밌네여 ㅋㅋㅋ
전 더빙판만 애니로 시청해가지고.. 못본화가 정말 많네여
그냥 코난 1기는 다 무서운거 같아여 ㅋㅋ
시체표정/ 사람들 놀라는 표정/ 범인 표정....

개인적으로 코난에서 무서웠던 사건은 살해방법이 가면들을 모아서 살해한 화였던 거 같습니다 어렸을 때 당시 가면이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했거든요

재밌게 보고 갑니닼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편집이 넘 웃기네요

나는 그 저택이 가장 무서웠음
몇년이 지난 지금 가끔 생각이 날 정도로 그 때 당시의 충격이 정말로 컸음....
진짜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던거 같았음 ㅋㅋㅋ

붕대남 살인사건은 진짜 레전드..... 또 도서관 살인사건도 졸 레전드 였는데...

저는 갠적으로 공포의 미술관 사건이 젤 무서웠습니다…
그 미술작품이 사실 어느 용맹한 기사가 악마를 찔러 죽였지만 악마의 피가 튀어 자신 또한 (고통스럽게?) 악마가 되어버리는 내용이라는 것이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어릴 때 먼저 본 적이 있어서인지 살인장면도 기억속에서 잘 안 지워지네요 ㅋㅋㅋ

바가민님 영상 잘봤습니다.
이제 슬슬 남도일(코난)과 베르무트의 슬픔사랑이야기 해주세요.

잔인한게 많긴 했는데… 구작화, 구스토리가 넘 좋았어ㅠ

이런 다크한 에피소드 요즘도 좀 나오면 좋겠음

9번째랑 10번째... 진짜 좋아하는 편들... 하나같이 기괴한데 그래서 좋음

코난중에서 제일 머리에 박힌사건이 그 홈즈소설 초판본인가 그거 받으려고 간 곳에서 어떤 여자가 차고가서 책 찾으려고 라이터켜서 죽은거랑 월광소나타편에서 마지막에 벙인이 목소리 바뀌면서 자살하는거 이 두개는 ㄹㅇ 무서웠음

저는 한국에서 고쳐서 더빙판에서 잔인하게 보이진 않은 드라큘라 성 사건도 잔인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을 십자가에 매달고 심장에 말뚝을 박아 죽였으니까요.

붕대남자편 제가 가장 애정하는 편.. 개무서워서 넘 재밌음

제가 생각한 가장 잔인한 사건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높은 건물에서 떨어트려서 말탄 기사 동상의 칼에 찔리게 만든 사건입니다

오 이런 영상을 기다렸다구~~~@@@!!

코난도 무서운 편은 진짜 무서운데 김전일에 나오는 학교 7대불가사의 편..섬뜩해서 기억에 남더라구요..

7:11 미란이 꺄악 하는 사진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6:58 무표정으로 보다가 개터졌네 ㅋㅎㅋㅎㅋㅎ

오늘은 망상이 아니네 형...
정상적인 이것도 좋아..

도서관 엘리베이터 시체 발견도 좀 잔인한 작화이긴 합니다. 물론 근본 만화책 기준으로요.
코난 보다 김전일보니 김전일도 오지게 섬뜩한게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적에 저주받은 인형은 차갑게 웃는다 이랑 월광소나타 편도 소름돋게 무서웠던거 같아요

진짜 초반 코난은 그림체가 너무 무서웠어요... ㄷㄷㄷ...
그리고 도서관?에서 살인이었나? 났던거 있었는데.. 그건 없네용... 줄거리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것도 초반 그림체라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예전엔 공포스릴러 같다면 요즘엔 로맨스판타지 같아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만나요~

ㄹㅇ 1화
나는 목졸라 죽였고 걍 진주가 날라가고 뭐 체조 선수가 어쨌고 이런거만 기억했는데
정주행 하려 다시보니.. 그게 어니었던 거야.. 진짜 목이ㅠ댕강이었던거야...

혹시 이런거 정리해주실때 만화로 몇환지
애니로 몇기 몇환지까지 정리해주실수있나요?!

코난 초반부는 다 만화로 소장중인데 작화가 애니보다 더 잔인해보이는...ㄷㄷ

무섭고 잔인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바가님의 영상

ㄹㅇ 썸네일 보자마자 바로 기억남ㅋㅋ 어렸을 때 코난 보다가 저 두 회차에서 너무 무서워서 다음 페이지 넘길 때 조심스럽게 넘겼음ㅋㅋ
나는 그 월광 소나타 1,2,3악장 배경으로 한 사건이랑 어디 섬에서 일어났던 사건도 너무 잔인해서 충격적이었음. 벚꽃(?) 떨어진 시냇물(?)을 창고로 흘려보내서 고무보트 타고 천장에 시체 메달아놓은 사건도 기억남

현경의 검은 어둠도 비교적 최근에 나온 에피인데 진짜 초창기 코난 저리가라 할 정도로 호러였죠....

9번사건 무서워서 도무지 못보겠다 바가민님 한번 풀이 해즈셍뵤ㅜㅜㅜㅜ

그 딱따구리 뭐시기 에피소드에서도 사람 목이 날라간 장면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후반부에 나온 이야기라 기억에 남네요.

7번째는 코난 전체를 관통하는 나름 중요한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함

다음은 바가민님이 어느 날 코난세계관에 들어와서 살아나가는 주제는 어떨까요

진짜 롤로코스터 살인사건
모가지 댕강해서 피 뿜어져 나오는거 무서웠는데
그 드라큘라(?) 살인사건도 무서웠음...분위기도 분위기였지만....그리고 그 월광 소나타였나 그 사건도 무서웠던게 분위기가 무서웠는데 나만 무서웠구나...월광은 잔인한 장면은 없는데 여러모로 충격적인 내용이였던..
요즘 코난은 등장인물들은 많은데 옛날만큼 잔인하지도 않아서 실망중인...

헐 내가 붕대남이 무섭고 레전드인 편인데 내가 왜이렇게 재밌는 편으로 기억됬나 생각해봤는데 작년에 바가민이 붕대남 리뷰한게 웃겨서 그런거얐음

최근에 경찰관 연쇄살인 사건도 좀 무서웠는데 ㅠ 와 옛날 거 보면 섬뜩 하네여.

요즘 코난도 이렇게 예전 느낌처럼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ㅠㅠㅠ

안개 도깨비랑 마녀 편도 기괴하고 재밌었죠 ㅋㅋㅋ (찡긋 😉)

7번째 제외하고 재밌었다고 느낀 에피소드인데
다른 사람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옛날에 코난 게임 있었는데 그때 내용이 저 마지막 사건이었는데 그때 느꼈던 충격을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이다

맞아 코난 초창기 내용은 잔인한장면이 많았어..김전일 시리즈와 별 차이가 없었어

아 ㅠㅠ 미란이 보고 탱크 인간병기라고 하는 거 너무 웃겨서 자꾸 터져요

바가민님 10만 찍었을때 지렸는데 계정 2번인가 터져도 3만명이네 역시 킹갓바가민

진짜 1화부터 잔혹함을 보여준 이 만화는 대체....

나는 제일 무서웠던 에피소드가 어렸을 때 티비에서 한창 코난 방영 중일 때 무슨 내용인지 기억은 1도 안 나지만 코난이 어떤 방(잠겨 있는 방인가?)의 문에 있는 열쇠구멍으로 안을 들여다 보는데 갑자기 방안에 있는 어떤 사람이랑 열쇠구멍 사이에 두고 눈 마주치는 그 에피소드.... 그때 한창 그림체도 약간 호러스러울 때라 전반이고 후반이고 다 기억은 안 나는데 이것만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있음 ㅠ

어유.. 생각보다 기괴하고 끔찍한 장면이 많네요!
요즘은 그냥 두근두근 추리 로맨스물이던데

ㅠㅠ 보다보니 무섭네요

형 콘텐츠에서 가장 비정상적인 정상적임 러브 스토리나 인물 리뷰 올만에 가자ㅏㅏㅏ

사지절단되는 사건은 원래는
몰랐다가 2013년도인가 티스토어에 코난게임이 있었는데
맨처음 에피소드였는데 진짜
이게 말이되나 싶을정도로
개잔인했던거같네요

붕대남은 진짜 레전드

잘보고가요

와 비가맨님 쵝오

1화,붕대남는 인정...가장 충격적.
저는 개인적으로 인어마을 이야기가 가장 잔인하다고 생각

가장 무서운 사건은 코난의 마취총고문사건이 아닐까요

ㄹㅇ 초창기 코난은 사건을 가장한 괴담 장르였슴...
요즘은 그냥 추리만화랍시고 강력사건으로 치장 된 서스펜스일 뿐...

1:46 세번째껀 저도 기억에 남을정도로 끔찍했던 사건...
최근에 우리나라에서 주차시비로 인해 일본도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사건 일어났는데 전 그 뉴스보고 코난의 이 살인사건 생각났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했어요

산속의 고성사건 진짜 어릴때 보고 충격받아서 기억하고 있는데 ㄹㅇ 재밌는데 개소름 그 회차보고 실내에 있다가 심심하면 무조건 벽 두드리게 됐음

코난 초반은 진짜 추리소설 그 자체였는데

잘 보다가 스릴러바크 튀어나와서 놀랐네요 ㅋㅋㅋ 어우 근데 초반의 이 잔인한 사건들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저 할매쉑 ㄹㅇ 보물 어딨는지 알고 개꿀하면서 지은 표정이 아직도 어릴때의 PTSD는 아닌데 그 급으로 남아있음 하필 어릴때 밤에 봐서 아직도 생생함

낚싯줄? 피아노줄? 이용해서 가면 몇십개 다 연결해서 밀실살인하는 것도 무서웠어요 ㅋㅋ ㅠㅠㅠ
피해자가 침대 한가운데서 죽어있고 가면 수십개가 주변에 막 흩어져있는 상태로 발견된게 충격..

그래도 최근 들어 제일 잔인했던 거는 19기 마지막화부터 20기 1,2화가 그나마 좀 잔인했음 분위기도 좀 뭔가 무서웠고

안녕하세요 바가민형 선댓후 감상할께요

초3때 코난을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책으로 처음 봤는데 별로 안무섭더라고요... 그때가 비디오 빌려서 고사 라는 영화봤는데 그게 더무섭더라고요... 제주 효돈에있는 청소년문화의집 컴터5개 스타, 메이플깔려있고 노래방2방 비디오보는데3방 있고 ㅋㅋ 어릴때 코난보고 고사보다 안무서워서 지금까지보고 있는데 점점 재미없어지는 코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