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맛집도 좋은데... 데이트 장소의 중요성! 영수♥정숙 데이트 //ep10-51

주현영 패러디 보고 온사람 ㅋㅋㅋ

제발 프로그램 나가지말라고 차사고 까지 나면서 하늘이 말렸는데 기여코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아저씨는 그때도 느꺘지만 은근슬쩍 성적 대화를 섞어서 하려고 함 개불얘기도 그렇고 마사지도 그렇고... 더우니까 가디건 벗으라는 것도 그렇고 😮😮😮 저게 저런 사이에서 가능한 얘기인건지 그걸 그렇게 생각하고 내뱉었다는 게 싫음

개인적으로 산만하다고 얘기하는게 제일 레전드임ㅋㅋㅋㅋㅋ 아오 혈압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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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숙 진짜 동태눈의 예시를 제대로 보여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수가 돌싱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저런 남자가 결혼을 한번이라도 했을리가 없잖아 ㅠㅜ

손님 테이블에 의자 발로 끌어서 함부로 합석해서 구워주는 사장님까지 최악 세트

데이트녀가 땀범벅이 되도 개불을 끝까지 먹겠다는 그집념으로 혼자 열심히 자녀 키우며 앞으로 쭉 사세요. 정말 혼자 잘 사실거예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정숙님은 이정도는 티를 내야 저 눈치없는 인간이 깨닫겠지 하는 내공이 있는거임

돌고 돌아 다시 찾게 되는 명작

정숙님 영혼없는 눈알이 너무웃기닼ㅋㅋㅋ큐ㅠㅠㅠ

나같으면 여친이 아니라 남자친구라도 앞에서 덥다고 하고 불편해 하는 기색이면 적극 해결방법을 찾아보겠다. 영수님은 연애감각이 아니라 보편적 공감능력이 결여된거 같다ㅋㅋ

1만 해주면 99를 해주겠다던 남자가..ㅋㅋㅋ여자가 더워서 계속 일어나서 선풍기 조절하는데 가~만히 앉아서 전체 회전으로 돌리라고..ㅋㅋㅋㅋㅋㅋ도대체 99는 뭘 어떻게 해줄생각이였나요?? 99를 해주겠다는 건 공주 대접 해주겠다는 말 아니였나요? 근데 이제와서 지가 공주고 나는 마당쇠냐, 여자가 남자 앞에서 기분 나쁜티 내고 짜증내면 안된다고...어휴;;;

저기 진짜 더움 ㅋㅋㅋㅋ 나도 저기 사장님이 옆에 불쑥 앉아서 하길래 깜놀, 저기 엄청 덥고 시끄러워서 하나도 안들림. 정숙씨가 느끼는 불쾌감 백분 이해

여자는 늙어도 여자임 누구든 저렇게 시끄러운 장소에서 반말 찍찍 해가면서 말하는 남자와 같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음..

돌아가는 차안에서 정숙님한테 산만하다고 말하는게 죵니 충격이네 어이가 없네

9:14

상대방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진짜 분위기 곱창났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