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5 별일 없이 빠르게 지나간 일요일, 필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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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3. 23.
  • 그냥 제 머릿속은 굉장히 복잡합니다. 정리가 잘 안되죠. 그래서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합니다. 말을 줄이면 현명한 사람이 되기도 하죠. 책을 읽으면 공감 가는 글들을 사진으로 담고 가끔 옮겨 적습니다. 별일 아니지만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무도 제 마음을 다 이해할수는 없지만 이렇게 영상을 찍으며 제 마음을 제가 알아가고 있네요. 내가 내 맘을 알기도 쉽지가 않은데 상대방 맘을 제가 어떻게 깊게 이해하겠어요. 사는건 생각보다 복잡하고 생각보다 간단한것 같아요. (뭔소린지) 편집이 서툴러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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