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 역사를 지닌 사람들이 있는 곳🧓👵 그들의 고향 좌천 아파트🏦

나의 모교 좌성 국민학교ㅡ그리고 좌천 아파트 유년시절 나의 놀이터 그립다 그때가

좌천 아파트 유년 시절에 그기 살 때는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좌천 아파트가 제일 좋은 아파트 였는데 이제 보니 그게 아니네요^^

부산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최초아파트 청풍장도 리뷰해주세요

부산의 삶의 역사 그 뿌리를 보여주는 영상이어서 감사합니다.

잠실5단지에 살던 중학교여름방학때 처음 놀러간 부산고모님집.
화장실이 공동화장실이라 놀랐고 그 화장실이 중학교 1학년인 작은 내몸의 양어깨가 벽에 닿을 정도로 좁아서 한 번 더 놀랐고, 집안에 당당히 돌아다니는 바퀴벌레가 엄지손가락만큼 커서 놀랐던 강렬한 기억의 그 아파트 ㅎ

우리나라 아파트 평균 수명이 30년이라고 합니다.
55년 된 아피트라니 대단 합니다.

내가 살았던곳 !! 동네가 많이 바뀌었네.... 뒷산도 왜성이라해서 나무도 제대로 없는 돌산이었는데 ~

그리움이다
마냥 서글프다

실제로 집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페인트이다. 페인트칠만 주기적으로 해도 집이 부식하거나 침식되지 않는다. 소위 비유하자면 치과 병원에서 치아를 스케링하는 것과 비슷하다. 주기적으로 집도 치아도 오랫동안 보존하고 건강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이 아파트는 오래되어 주기적 관리가 필요한데 페인트칠이 벗겨지고 잘 관리 안되는게 이러면 안 그래도 노후되었는데 오래 못간다.

나는 산동네에 살아본적이 없지만 부산으로 돌아간다면 산복도로 도로가에 살고싶군요

그립네 내가 살았던 좌천아파트 2동 ㅎ

좌성국민학교 출신입니다

60년대 70년대 초에 건설된 아파트중 영주아파트가 최초 아파트로 기역하는데. 그후로 좌천아파트,수정아파트 생겼고.
고급 아파트로는 대신동에 문화 아파트로 기역 합니다. 정확한지 모르지만

증산공원 주변의 초등학교 좌천,좌성이 폐교되었습니다.
그많큼 부산의 원도심 노령화 되었고, 학생수또한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매축지 살때 저녁먹고 소화도 시킬겸 야경보러 한번씩 올라댕깄는데... 할매가 느낄 정도로 대단한 야경이면 설명이 필요없지...

아파트 이름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