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후퇴와 원주전투, 리지웨이의 빅픽처 "울프하운드작전"★역전다방 135회 6.25전쟁 ep.27ㅣ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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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3. 12.
  • 밀담 1] 1‧4후퇴
    - 오후 3시부터 한강의 다리를 통제하고 청야전술이 펼쳐졌던 1월 4일 상황
    - 청야전술에 대한 미군 내 논란
    - 약 200만 명이 또 다시 남쪽으로 향했던 피란길 이야기
    밀담 2] 중공군의 전면 공세 중지 결정
    - 1월 8일부로 전 병력 공세 중지를 명령하게 된 펑더화이
    - 중공군이 직면한 한계 #병참-보급 문제 #전쟁 개입 후 누적된 병력 손실 등
    - 단독으로 공세를 이어가는 북한군 5군단(중부전선)과 2군단(동부전선) 상황
    밀담 3] 제1차 ‧ 2차 원주전투
    - 중부전선 최대 요충지 “원주를 사수하라” -
    - 원주 방어에 나선 미 2군단
    - 제2차 원주전투 : 뺏고 뺏기는 혈전이 펼쳐진 247고지전
    밀담 4] 동부전선으로 침투하는 북한군 2군단을 섬멸하라!
    - 빨치산 유격대가 주력인 북한군 2군단의 침투
    - 이들을 정조준한 리지웨이 사령관은 한 수는?
    밀담 5] 반격의 1단계 울프하운드작전
    - 기고만장해진 마오쩌둥의 UN 휴전 결의 거부
    - 중공군의 한계를 간파한 리지웨이 사령관의 빅픽처! 반격의 시작!!
    - 적정을 파악하는 위력수색작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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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2

  • @user-fp6dt1ev2d
    @user-fp6dt1ev2d 개월 전 +58

    부끄럽지만, 우리 나라 역사인데 전 처음듣는 이야기네요. 이렇게 지적이고 유익한 방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BK-im5hp
      @BK-im5hp 개월 전 +3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이제라도 역사적 관점에서 어떻케 소련과 중국 그리고 북한이 우리를 괴롭혔는지 그리고 현재관점에서 일본에게 어떻케해야 우리가 강대국사이에서 힘겹게 살아야했던 우리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참고하고 남에게 이야기할수있는 덕후가 되신다면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는것이 10을 알고 실천하는것보다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파이팅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실 잘 모릅니다.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BK-im5hp Sorry for copy and paste. But I'm scouring the comment section to know where I can see this on eng sub?

    • @WaKe-ub1me
      @WaKe-ub1me 개월 전

      This channel is under S.K department of defense and they do support eng sub yet.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51

    저 1.4후퇴 때 이북에 사시던 많은 피란민들이 월남하셔서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가족들 사이에서 기약을 잡고 서로 이별을 하였는데 이 때의 이별로 인해 평생 만날 수 없는 이산가족이 된 분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는 점에서 너무너무 안타깝죠 ㅜ

  • @arthurwoo5145
    @arthurwoo5145 개월 전 +42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국군의 역할이 너무 미미함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미군의 헌신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11

      국군은 저 때만 해도 아직 전투력 면에서 형편없었고 중공군 춘계공세 때 현리전투 등에서 민폐를 끼치는 등 여러모로 유엔군에게 골칫거리였답니다. 국군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게 된 것은 유엔군 장군,장교들의 감독 하에 훈련들을 받고 전쟁 중반부터 백마고지 전투, 가칠봉 전투 등에서 승리를 거둔 시점부터입니다 ㅋ 유엔군도 이때부터 국군의 전력을 새롭게 보게 되었져

    • @youngjunlee3939
      @youngjunlee3939 개월 전 +2

      개전 초기에는 대규모 군을 운용할 능력이 부족했죠. 광복 직후라 수뇌부부터 부사관까지 경험이 없으니 어쩔수 없었습니다. 다만 전쟁이 길어질수록 국군도 빠르게 경험을 쌓고 당당히 역할을 하는 군대로 거듭났습니다.

    • @JohnWick-jk4mf
      @JohnWick-jk4mf 개월 전 +11

      한국군 에서 교육을 할때 이런걸 좀 가르쳤으면 좋겠음, 그 당시 미군 보급에 전적으로 의존하면서 치뤘던 전쟁이고 국군의 전투수행늘력 부족과 허점등 많은 문제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훈련 할때는 백날천날 우리군은 무적이다! 백전백승의 군대다! 이딴 ㅈ도 아닌 소리만 씨부려 대니까 평생 가도 우리 군대가 발전이 없는것임 , 맨날 옛날엔 어땠는데~ 지금은 이렇다~ 같은 헛소리 집어치우고 패배하고 실패한 것들을 위주로 교육하고 반면교사로 삼을줄 알아야함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JohnWick-jk4mf Sorry for copy and paste. But I'm scouring the comment section to know where I can see this on eng sub?

    • @ruind.8511
      @ruind.8511 개월 전 +6

      국군은 한국전쟁때 민폐 그 자체였음
      한국에서는 절대 안가르쳐주지 ㅋㅋㅋㅋㅋ
      사실상 유엔군이 멱살캐리한게 한국전쟁

  • @4308seoyw
    @4308seoyw 개월 전 +15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입니다. 여러 전쟁사도 많이 배우지만 2차세계대전과 6.25에 특히 관심이 많아서 여러 매체와 자료를 보는데 여기는 진도를 천천히 나가면서 세세하게 집어주는게 정말 좋습니다. 이정도 지식을 접하려면 두세개 매체를 접하고 종합해야 하는데 채널도 공신력이 있어서 신뢰가 가고 내용도 정말 알찬거 같습니다. 진도가 더 늦더라도 지금 처럼 세세하게 다방면을 조망하면서 좋은 지식을 전해주시길 소망 합니다.

  • @user-pk1ii4mn5f
    @user-pk1ii4mn5f 개월 전 +9

    실전이 중요하긴중요한가봐요. 장비 보급다 딸리는상황에서도 저렇게 잘싸울수있다는게 경이롭네요.

  • @shinhj72
    @shinhj72 개월 전 +7

    이번 역전다방 6.25전쟁 시리즈를 보면서 새삼 느끼는 겁니다만, 김일성은 정치적인 수완은 뛰어났을지 몰라도 군사 전략적으로는 수준 이하였네요. 역시 정치가가 군 지휘를 하면 안된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Lee-yi8dj
    @Lee-yi8dj 개월 전 +5

    정말 역전다방은 유튜브 최고의 프로그램이에요... 선생님들 중 단 한분이라도 뵌다면 꼭 싸인받고싶습니다 ㅠㅠ 다음에 원주갔을때 247고지 갈거에요..

  • @user-kk5fr6tg6t
    @user-kk5fr6tg6t 개월 전 +22

    우리 큰아이가 한국사. 특히 독립운동때부터의 역사를 관심잇어해서 저도 많은 공부를 하다 알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아이에게 정말 큰 선생님이 되신 채널입니다.이런 채널이 많이 생겨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생기길 응원합니다. 군인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항상 하는 국방의 의무를 할 아이랍니다.

  • @amaing12
    @amaing12 개월 전 +16

    오늘도 양질의 6.25전쟁 이야기 따봉버튼 박고 감상합니다.

  • @user-kd6uc9su4d
    @user-kd6uc9su4d 개월 전 +23

    625를 책에서도 어느미디어 보다도 자세히 배우고 있습니다
    수요일이 기다려 지네요
    네분의 노고와 수고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Sorry for copy and paste. But I'm scouring the comment section to know where I can see this on eng sub?

  • @user-qr6xi9oj8l
    @user-qr6xi9oj8l 개월 전 +12

    저희 할머니와 아버지 4살때 북한 평안북도 박천 이라는곳에서 14후퇴에 내려오셔서 이번회차 너무궁금했었어요~
    궁금증이 좀 풀렸던게 피난을 대전으로 오셔서 충청도에 자리잡으셨거든요.
    연고도 없는 대전에 어떻게 오셨는지 궁금했었고 내려오다보니 대전이였나? 싶었는데...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하며 영상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2

      박천은 평북에서 가장 큰 평야인 박천평야로 유명하답니다 ㅋ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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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kf7ow7fl8j
    @user-kf7ow7fl8j 개월 전 +14

    팽덕회가 상당히 유능했군요.

  • @user-ik9qd8fs9z
    @user-ik9qd8fs9z 개월 전 +8

    정말 간단하게 미군이 도와 주고 중공군이 내려 오고 휴전선이 그어졌다....그게 아니네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yello_rose
    @yello_rose 개월 전 +5

    할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형제분들.. 함흥철수때 거제로 내려오신 분들 입니다. 치열하게 이 땅에서 노력하셔서 일가를 이루시고 영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분들의 노력을... 잊지 않겠습니다..

  • @jimmykang2548
    @jimmykang2548 개월 전 +10

    미치게 재미있네요 수준높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user-uz6jw1iy1c
    @user-uz6jw1iy1c 개월 전 +8

    아니 47분 짜리인데 왜케 빨리 끝나는겨 잼나네 ㅠ

  • @user-ssrshin
    @user-ssrshin 개월 전 +9

    헐 저 원주 토배기 인데 이런 큰 전투가 있었다니
    흑흑 국군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 @fierwalt
    @fierwalt 개월 전 +8

    교통의 요충지는 곧 군사적 요충지, 과거의 요충지는 곧 현재의 요충지...진짜 매번 들어맞네요. 원주가 그런 곳이었다니...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3

      원주가 그런 곳이고 특히 철원이 엄청난 군사적 요충지이자 교통의 요지입니다 ㅋ 사람들이 잘 모를 뿐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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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yong8e7
    @77yong8e7 개월 전 +7

    끝날까봐 남은 시간만 보고 있어요

  • @maatpon
    @maatpon 개월 전 +3

    아이 참 끊는 타이밍 정말 예술이다 ㅎㅎㅎ
    드라마도 이렇게 몰입하지 않는데 정말 너무 재미있습니다.

  • @user-mx1tb5jv8o
    @user-mx1tb5jv8o 개월 전 +7

    크....또 한번 당시 전장에 들어가봅니다.

  • @tommyjang1124
    @tommyjang1124 개월 전 +8

    갈수록 흥미진진 합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 @kasasagi-kun
    @kasasagi-kun 개월 전 +3

    46:03 와 여기서 끊어?? 와 너무한다 ,,,,,,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9

    리지웨이 중장이 매우 뛰어난 것이 전략, 전술에도 능해서 여러 전투들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도 중요하지만 전쟁과 전투가 단순한 군인들간의 싸움이 아닌 국가의 정치도 함께 담긴 것을 항상 중요시했습니다. 전쟁에 있어서는 단순히 싸우고 이기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 정치적인 면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모토였는데 이로 인해 전황을 우리 쪽에 유리하게 전환시키는 성과들을 이끌어 냈고 이 요인들이 한국전쟁에서 매우 큰 역할을 했답니다.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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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happy82
    @hihappy82 개월 전 +3

    재미있다 재미있어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지😂😂

  • @wonjunhong6326
    @wonjunhong6326 개월 전 +2

    진짜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j6py3yl6h
    @user-nj6py3yl6h 개월 전 +14

    6.25 전쟁사를 공부할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게 '사람들이 맥아더는 잘 아는데 리지웨이를 너무 모른다' 하는 점이었습니다.
    북침으로 시작된 위기를 구한 게 맥아더라면, 중공의 개입으로 다시 위기에 빠졌던 대한민국을 구한 게 리지웨이 장군이지요.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4

      맥아더가 대한민국을 멸망에서 구해주고 북진통일의 희망을 준 장군이라면 리지웨이는 중공군의 개입으로 다시 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내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장군이랍니다 ㅋ

    • @djcjfisjsq
      @djcjfisjsq 개월 전 +1

      @@user-hl4cz9ti8j 아무래도 리지웨이의 저런 공세가 38선 이북쪽으로는 소극적이게 되어버려서 치열한 고지전이 예고된 것과 금강산 탈환 작전을 막아버려서 좀 묻힌 듯
      솔직히 개성을 포기한만큼 중동부전선을 지금보다 더 끌어올렸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
      평강고원이랑 금강산은 한번 찔러보는게 좋았을 것 같은데.. 평강고원쪽은 미군의 장기인 대규모 차량기동이 원활하고 동해안쪽은 미 해군이 설치기가 좋은 곳이라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2

      @@djcjfisjsq 가칠봉 북쪽의 1211고지만 어떻게든 빼앗았다면 금강산을 먹고 동부전선이 통천군까지 올라갔죠 ㅜㅜ 강원도 북부를 더 못 올린 건 1211고지, 어은산, 오성산, 고암산 등을 북한이 기필코 사수해서 우리가 못 빼앗았죠 ㅜㅜ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2

      @@djcjfisjsq 평강고원을 북한이 우리에게 안 빼앗겨서 평양원산선 이남에서 황해도-강원도 간 연결이 38선 분단 때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지만 가능합니다. 고암산을 사수해서 신계-지하리-평강-이천 축선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는데 여기가 국도가 지나지만 아호비령 산맥과 마식령 산맥을 관통하고 큰옥실고개도 넘어 선형이 불량해 병력과 장비의 진격에 불리하여 군사적으로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djcjfisjsq 그래도 철원과 김화를 우리가 가져와서 토산-안협-철원을 북한이 이용 못하게 아예 막아버리고 또 안협-평강 축선의 경우 북한이 효성산을 가지고 있어 방어할 수는 있지만 화살머리고지와 백마고지에서 움직임이 우리에게 감시되는 구조고 전선에 가까워서 군사적으로 북한이 활용하지 못한답니다. 만약 평강고원까지 우리가 먹어버린다면 전선은 안협-이천-판교-추가령-철령-통천 이렇게 올라가는데 이러면 북한에게는 평양원산선이 위협받게 되어 매우 위험해집니다

  • @user-cs9ve1bc4x
    @user-cs9ve1bc4x 개월 전 +2

    팽덕회...무서운 지휘관이네...얘만 없었어도....아니 1시간은 채워주세요...ㅠㅠㅠㅠ

  • @gomdorij3213
    @gomdorij3213 개월 전 +2

    고맙습니다^^*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6

    원주는 강원도 남서부 끝에 있는데 강원도에 속하면서도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를 모두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입니다. 동서축의 영동고속도로와 남북축의 중앙고속도로가 서로 교차하고 중앙선과 강릉선이 분기하죠. 또 6.25전쟁 당시에는 지금은 폐선된 수려선과 안성선까지 존재했는데 이들의 종점은 여주와 장호원으로 모두 원주의 서쪽, 남서쪽에 위치하고 가깝습니다. 또한 남서쪽으로는 연세대 미래캠퍼스를 지나 귀래를 넘어 충주로 가는 도로도 있죠. 그래서 원주는 사방팔방으로 서울, 경기남부, 충주, 제천과 영주, 춘천, 강릉 등 여러 지역으로 향하는 교통로들이 모이고 갈라진답니다. 지금 원주는 강원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으며 KTX역이 3개나 존재하여 교통의 요지로 발전했습니다.

  • @myoungkim1680
    @myoungkim1680 개월 전 +4

    오늘 진짜 좋았네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 @user-it6tm3xt2i
    @user-it6tm3xt2i 개월 전 +1

    리지웨이의 판단과 선택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듭니다. 독일제국의 통일전쟁 때는 어떤 장군이 그런 판단과 선택을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sweep000
    @sweep000 개월 전 +1

    참 재미있습니다. 보고.또보고 자식들에게도.보여주렵니다. 감사합니다

  • @peacemaker7919
    @peacemaker7919 개월 전 +6

    본방 화요일도 기대합니다.

  • @FlameREDD
    @FlameREDD 개월 전 +3

    피난만으로도 엄청난 고통과 희생인데, 거기에 양민학살까지 있었던걸 생각하면 정말 전쟁에 휘말린 사람들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겠네요.
    국민을 보살피는 정치와 그것을 지지하는 강력한 군대가 안보의 초석입니다.

  • @yoonsooko4479
    @yoonsooko4479 개월 전 +4

    심중령님 공무원 연수 반갑습니다 ㅋㅋㅋ

  • @ImperatorDDragon
    @ImperatorDDragon 개월 전 +5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 @kasasagi-kun
    @kasasagi-kun 개월 전 +4

    국뻥부는 싫어도 역전다방은 최고로 좋다

  • @user-zd5zz8iq4j
    @user-zd5zz8iq4j 개월 전 +5

    너무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어요!!

  •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개월 전 +5

    최근 우리나라에 리지웨이 장군의 한국전쟁 회고록이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찾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choiwonhee
    @choiwonhee 개월 전 +8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 @user-ej8bq9yx8f
    @user-ej8bq9yx8f 개월 전 +3

    너무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 @sirius4609
    @sirius4609 개월 전 +3

    혹시 나중에 번외편으로 김영옥 대령도 다뤄주시나여???!

  • @user-su8ls3ft8y
    @user-su8ls3ft8y 개월 전 +1

    미군이 정말 대단하네요. 남의 나라전쟁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싸우는게

  • @parkse8754
    @parkse8754 개월 전 +1

    제 조부모님도 황해도 출신 피란민이었어요 기억은 희미하지만 많이 하셨던 말씀이
    음식을 남기거나 반찬투정을하면 '니들이 배가 불렀구나야 니들이 전쟁을 아니?'라고 많이 하셨더랬죠. 사람 머리통만한 만두랑 간장게장은 자주 먹고 컸습니다.

  • @jiwonmoon9083
    @jiwonmoon9083 개월 전 +6

    팽덕회같은 뛰어난 인물의 최후가 그리 비참할줄이야

    • @powerful4232
      @powerful4232 개월 전 +2

      어떻게 되었는데여~?

    • @user-sd6mv2bs8i
      @user-sd6mv2bs8i 개월 전

      .​@@powerful4232 625전쟁 끝나고 얼마 안되서 마오쩌둥이 우파로 몰아서 숙청되였다고 합니다

    • @user-xe2zg9lk6j
      @user-xe2zg9lk6j 개월 전

      @@powerful4232문화대혁명때 홍위병들에게 반동분자로 몰려 조리돌림 당하고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 @qkrwlsgur62
    @qkrwlsgur62 개월 전 +1

    다음편 얼릉 보고 싶어요 ㅜ.ㅜ 제발

  • @polarbear333_tistory
    @polarbear333_tistory 개월 전 +4

    1.4후퇴당시 증언을 저의 외할머니를 통해서 어렸을때부터 들었던게 기억납니다. 외할머니께서 서울 토박이셨는데 이미 전쟁 초반에 급하게 밀려서 서울 외곽의 외딴산에 인민군을 피해 숨어지냈다가 1.4후퇴때는 여기저기서 중공군이 떼거지로 몰려온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서 미리 피난을 갔다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이때 대구를 거쳐 부산까지 가서 잠시 니냈다고 하셨는데, 영화 국제시장 장면처럼 바위가 굴러다니는 임시 천막으로 된 곳에서 초등학교(아마 그때는 국민학교) 수업을 받았다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 다시 서울집으로 돌아왔는데, 급하게 숨겼던 무거운 가구나 살림살이를 인민군이 털어가서 가뜩이나 없는 살림 공산것들이 거덜 냈다고 한탄하는 사연도 들었습니다.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4

    247고지는 높이 자체는 근처의 험준하고 우뚝 높이 솟은 치악산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원주에서 연세대 미래캠퍼스를 넘어 충주로 가는 교통로를 감제하고 방어할 수 있는 위치라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도가 높았습니다. 이 고지를 공산군에게 빼앗겨 버리면 공산측이 원주를 통해 충주로 향하는 길이 뚫려 버리고 그럼 원주가 함락되어 전선이 충주-제천-영월 선까지 밀려나게 되므로 어떻게든 사수해야 했답니다

  • @Daniel_kang
    @Daniel_kang 개월 전 +1

    황해도 연백군이 저희 대대로 고향입니다.
    강씨 집성촌이죠...
    어르신들 말씀들어보면
    피난길은 어선을 타고 섬에서 섬으로 남쪽으로 내려갔다고 하십니다.
    주로 밤에 물때맞추어서요.
    역전다방에
    황해도 출신이 많아서 더 반갑네요.
    저 역시 만두도 자주 먹었고
    지금 기억에
    어르신들은 사투리가 없었습니다.

  • @user-uc9ls3uv2h
    @user-uc9ls3uv2h 개월 전 +5

    80년대 초중고를 보낸 사람으로서
    당시 한국전쟁에 대한 교육은 유엔군이 도와줬지만
    한국군이 대부분 전투를 다 한것처럼 배윘는데
    하긴 당시 선생님들도 뭘 알고 가르쳤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user-qz9pj9rg7s
      @user-qz9pj9rg7s 개월 전 +1

      대부분 전투 한거 맞아요... 그런데 폭망 전투가 많았죠... 만주군 일본군 광복군 출신 장성들이 서로 파벌싸움하고 백선엽같은 친일파가 대활약한 덕도 있었지만 희대의 친일파 유재흥이가 현리에서 군단을 소멸시킨 전투도 있었죠... 미군은 서부방어 한국군은 동부방어.. 그건 화력의 차이라 어쩔 수 없던거랍니다.

    • @GNG45
      @GNG45 개월 전

      당시 한국군 장비수준뿐만 아니라 훈련이 전혀 되지 않는 징집병과 글자,숫자도 모르는 병사들까지 있을정도로 급조한 한국군현실에서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몸빵 막는 걸말고 방법이 없어서죠. 대부분 전투를 한 것은 맞는데 단지 형편없는 수준이라서 중공군 밥였다는 사실을 이야기 안한거죠.

    • @user-lb7ir3yt4k
      @user-lb7ir3yt4k 개월 전

      이승만이 군대 모아놓고... 부정부패로 국민방위군 사건으로 엄청 굶어죽죠... 한국군이 제대로 훈련안된것도 있고... 친일파 장군넘들의 무능도 한 몫했죠..

  • @DrummerSsupKim
    @DrummerSsupKim 개월 전 +1

    저희집안도 황해도 해주출신이라고 합니다

  •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개월 전 +8

    리지웨이 울프 하운드 작전

  • @user-fm1tk5mw9j
    @user-fm1tk5mw9j 개월 전 +12

    이번 한국전쟁편은 어디까지 하는 건가요?? 정전협정까지 하는 건가요??
    백마고지전투라던지 설마리전투 화살머리고지전투 이런 고지전도 다 다루나??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11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아마 대부분 다 다루실 것으로 보입니다 ㅋ 초반에 전선이 크게 변동하는 시기도 중요하지만 휴전협상 시작 이후 전쟁 중후반의 고지전도 중요도가 생각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짚고 넘어갈 것 같아요

    • @inhukj7875
      @inhukj7875 개월 전 +3

      우리는 태평양전쟁을 잊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갈겁니다 아마 ㅋㅋ

    • @seaname1
      @seaname1 개월 전 +2

      51년 여름까지 하지 않을까요? 그때부터 전면적인 공세는 지양하고 고지전을 벌이니깐.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4

      @@seaname1 51년 7월부터 53년 7월까지의 2년은 전선이 고착화되어 큰 변화가 없던 시기라 겉으론 미미해 보이지만 전쟁의 전황을 크게 결정짓는 전투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백마고지 전투를 비롯해 가칠봉 전투, 백석산 전투, 화살머리고지 전투, 향로봉 전투, 월비산 전투, 베티고지 전투, 상감령 전투, 고왕산 전투 등 수두룩합니다. 전부 다 다룰 수는 없어도 중요한 고지전들은 반드시 다룰 것입니다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user-hl4cz9ti8j Sorry for copy and paste. But I'm scouring the comment section to know where I can see this on eng sub?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10

    펑더화이는 전략, 전술에 뛰어난 전쟁전문가입니다. 마오쩌둥에게 공산군의 공세를 멈추라고 한 것은 펑더화이가 바보여서가 아니라 전선이 내려옴에 따라 공산군은 보급로가 길어지면서 공급에 점점 문제가 생기고 유엔군은 보급로가 짧아지면서 물자의 공급과 병력 정비, 보충이 더 수월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유엔군에게 이젠 당할 우려가 높다고 본 것입니다. 전문가들도 37도선 가까이 내려온 상황에서 이미 중공군의 남진 능력은 한계에 달했다고 평가합니다

    • @user-vf3kv1yf6v
      @user-vf3kv1yf6v 개월 전 +1

      누구나 그런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뛰어난 명장은 그 상황에서도 돌파를 하는 장군이죠.
      팽덕회는 실전경험많은 기본에 충실한 장군입니다
      그 상황에 돌파할 수 있는 장군은 있어도 역습에서 부대를 유지 할 수 있는 장군은 없었겠죠😊

    • @user-qo9my7ov5o
      @user-qo9my7ov5o 개월 전

      생각만 하는건 대령들도 할 수 있으나 행동으로 옮기게 만들었다는게 사령관의 자질인가 봅니다.

  • @user-fn3em2ec9c
    @user-fn3em2ec9c 개월 전

    태평양 전쟁 다룰 때부터... 끊임없이 625 전쟁을 꼭 다뤄 달라던 바로 그 사람이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안타깝고 화나는...국군의 실정을 보면...안타깝지만... 지금도 별 다를게 없을 것 같아...슬픕니다. 중공군...아니 지금의 중국군은... 그 많은 군인들 갈아 넣을 겁니다....전쟁나면...왜.... 사람의 목숨 중요치 않으니까요....우리야....인권에...뭐에.... 부모들이 전쟁나간 애들 다 빼돌릴 겁니다.... 지금 전쟁나도...져요... 무지막지하게... 그런 걸 높으신 분들은 알까나....

  • @user-ix8dp9xs9i
    @user-ix8dp9xs9i 개월 전 +2

    개인적으로 이북의 고지를 다룬 전투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격능선+수도고지 전투.금성 전투.351고지 전투.가칠봉 전투 이후 벌어진 김일성 고지 전투라던지..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3

      시간의 순서에 따라 6.25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ㅋ 이제 1951년 1월인데 7월 및 그 이후가 되면 고지쟁탈전과 여러 전투들 수두룩하게 다룰 거니 기다리시면 됩니다 ㅋ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djcjfisjsq 월비산과 351고지, 1211고지, 향로봉, 백암산, 백석산, 오성산, 화살머리고지, 고왕산, 후크고지, 베티고지 등 다룰 만한 고지전들은 많답니다 ㅋ

  • @user-bh7rt3pq3i
    @user-bh7rt3pq3i 개월 전

    우리군의 당시상황을 좀더 자세히 알고 싶네요
    방송내용은 대부분 미국과 영국뿐인것이 아쉽네요

  • @user-fp6dt1ev2d
    @user-fp6dt1ev2d 개월 전 +1

    전 우리가 6.25때 이렇게 못 싸웠는지 몰랐습니다. 미군과 연합군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희는 없었겠네요.
    그런데 궁금합니다.
    6.25전쟁에서 대한민국 군대의 의의와 역할은 없었을까요? 우리나라 전쟁에서 우리군의, 주도적인 압도적 승리같은 건 없었나요?

  • @user-cp1zv1mn8q
    @user-cp1zv1mn8q 개월 전 +2

    허준 천재!!!

  • @user-qz9pj9rg7s
    @user-qz9pj9rg7s 개월 전 +3

    원주.... 참 익숙한 지명이 나오네요... 교통의 요지인데... 지형상 방어가 시내 중심에선 힘들고 중요 거점 방어가 유리한 도시죠... 분지 형태라... 근데 신나게 뛰어간 북괴 2사단이 안동에 도착했을때 기뻐 했을 얼굴과 곧 포위당해 전멸당한다는걸 알았을때의 썩어가는 얼굴을 생각하니 웃음만 나옵니다...ㅋ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Sorry for copy and paste. But I'm scouring the comment section to know where I can see this on eng sub?

  • @Inceptor_key
    @Inceptor_key 개월 전 +1

    직접적 전쟁터가 아닌 곳에서 대동아전쟁과 한국전쟁을 모두 격으신 어른들 말씀이 대동아전쟁시기 생활에서 어려움은 말씀하시나 한국전쟁시기는 인공치하의 경험은 말하지만 생활에서 어려움은 없는 듯이 말씀하시더군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대동아전쟁은 전쟁에 필요한 군수물자를 일본과 일본이 점령한 곳에서 징발했는데 한국전쟁에서는 미군의 엄청난 군수품 조달 능력에 의해 치루어진 전쟁이라 의외로 후방의 생활은 평안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전쟁은 돈과 관련해서 본다면 공짜전쟁입니다.

  • @anonymous-vu3bb
    @anonymous-vu3bb 개월 전 +2

    아직도 하고 있었구나. 예전꺼 특히 제2차세계대전 태평양전쟁 ㅈ ㄴ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제목 앞에 "역전다방"을 먼저 적어주세요. 그래야 알지요. 예전처럼. 바꿔놓으니깐 몰랐음..

  • @user-ev8ei2to5o
    @user-ev8ei2to5o 6 일 전

    1970년대 사병에게 배급 되는 돼지고기가 45g 소고기 30g 였읍니다
    보리밥이라도 실컷 먹는것이 소원 이었던 시절 이었읍니다
    작년10월 입대한 손자 생각 납니다

  • @user-en2gi2kr5m
    @user-en2gi2kr5m 개월 전 +2

    아직도 남한 체제의 우월성을 부정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죠...

  • @changshinpark4929
    @changshinpark4929 개월 전

    😊😊😊😊

  • @user-zn2qw8tc6s
    @user-zn2qw8tc6s 개월 전

    쫒기는 처지에선 생각이 좁아져..
    파괴하고 후퇴하는거보다, 적이 소유할즈음에 유류폭탄으로 파괴해도 했어야 그나마 적에게 일말의 피해 줄 수 있었을텐데, 생각이 좁아지다보니 헛파괴하고 후퇴한 허무

  • @user-nw5fc5lm2h
    @user-nw5fc5lm2h 개월 전 +2

    이때 펑더화이가 김일성 싸다귀 날린썰 있던데 진짜인가요?

  • @user-vt6fw6po2g
    @user-vt6fw6po2g 개월 전 +3

    한강다리 폭파후 남아있다 부역자로 몰려서 죽은 걸 생각함 어서 피난가야지요 나중에 무신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1

    서울을 한번 더 적에게 내어주고 평택-안성-원주-강릉 선까지 밀려난 유엔군은 이 선도 사수하기 매우 버거워했고 더 남쪽으로 밀려날 위기에 처하자 공산측에게 한번 휴전을 제안했는데 이 기세를 잡아 유엔군을 아예 한반도에서 몰아낼 자신감에 넘쳐있는 마오쩌둥은 휴전 제의를 거절했죠. 물론 최종 결과로는 오히려 기존 38도선에 비해 약 3,300km^2의 영토를 우리에게 더 빼앗겨 버린 현재 휴전선으로 정해졌죠. 만약 저 당시 마오쩌둥이 유엔측의 휴전 제의를 받아들였다면 휴전선은 거의 북위 37도선에 가깝게 형성되었을 것이고 그럼 서울은 물론 경기도, 강원도의 거의 전부가 북한이 가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겨우 30%만 가지게 되는데 이는 충청, 경상, 전라도만 딱 가져 지금에 비해 매우매우 불리해졌을 것이고 서울을 가지게 된 북한에 비해 정통성 면에서도 훨씬 밀렸을 겁니다.

  • @laurentpark1
    @laurentpark1 개월 전

    한국 전쟁이 3년 동안 이어졌으니 역전다방도 3 년 동안 한국전쟁만 하실건가요?

  • @BK-im5hp
    @BK-im5hp 개월 전 +1

    라이언일병구하기 처음장면에서 막대기폭탄뭐지?? 가려운데를 시원하게 해결해주시고 엄청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장진호중국영화도 참고용으로 보면 괜찮을듯합니다
    가마니폭탄이 많이 나오고 뭔 탱크를 몰고 그러던데 말도 안되는 장면도 많이나오고 그나마
    중국영화는 국뽕이긴하지만 마지막장면에서 자기들이 진것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봤습니다.
    일본영화 보면 말도안되는 미국을 이겼다~ 독일을 이겼다~ 그리고 세계를 지배한다는 이상한나라..
    환상에 빠진영화보다는 중국영화가 그나마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일본이 좀 배워야할거같았습니다.
    우리나라를 1000년이상 빼앗고 괴롭힌 역사와
    50년 일본보다 중국이 더 무서운 나라입니다.
    그것을 조종했던 소련도 잊지않아야하구요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Sorry for copy and paste. But I'm scouring the comment section to know where I can see this on eng sub?

  • @user-gk1wq7pn9u
    @user-gk1wq7pn9u 개월 전

    진남포는 평안남도 할버지 고향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Eng sub?

  • @KJ11-DAFS
    @KJ11-DAFS 개월 전

    중공군의 전략전술이 미군의 화력을 압도했다 뭐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인해전술이 아니었다고 부정하는 댓글이 보여서 글을 써 봅니다. 인해전술이라는 것은 전투를 직접 수행한 당사자들 사이에서 수도 없이 나왔던 이야기고, 이건 각종 다큐, 내가 군대에 있을때 한국전쟁에 대해 기록한 책같은데서도 나왔던 것이구요. 펑더화이가 말한 전략 자체가 미군이나 그 어떤 군대도 흔히 쓰는 망치와 모루 전술이며, 이런건 동서양 가리지 않는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중세 이전부터 인류가 전쟁할때 무조건 쓰는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술과 다르게 전략단위로 가면 결국 냉병기냐 열병기냐 상관없이 고루해집니다. 전술로 가면 온갖것이 튀어나오지만 전략은 크게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 망치와 모루 전략을 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망치나 모루 둘다 부서지면 안되기 때문에 충분한 전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이 부셔져 버리면 전략은 나가리가 되는 겁니다. 중공군은 당시 포병전력이 미미했는데 이런 전력은 정규군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게릴라와 비슷한 전력이며 이런 전력으로는 기습이나 매복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에서는 유엔군의 피해가 나오기 때문에 몹시 속상하고 뼈아프기는 하지만, 유엔군에게 그 피해를 입히기 위해 수많은 중공군이 갈려나간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정규군과 게릴라가 만나서 전투를 하면 피해는 게릴라군이 더 많이 입지만, 숫자가 적은 정규군이 일정수준의 피해를 입어서 임무수행이 힘들게 되면 이것은 이득이 됩니다. 따라서 막대한 희생을 무릅쓰고 유엔군 부대가 임무수행을 못할만큼의 피해를 입힌다면 그것은 중공군에게 이득이 됩니다. 그럼 이런 전략을 실행하려면 막대한 인적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 되죠. 이게 인해전술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매복이나 기습을 한다고 한들 상대는 정규군이고, 탱크와 야포로 무장을 했는데, 달랑 알보병으로 공격을 했으니 무사할리가 있겠습니까? 그 피해를 무시하고 계속 전투를 지속하고, 병력을 갈아 넣은게 중공군이었던 겁니다. 이런게 중공군이 처음도 아니고, 막강한 상대를 대상으로 병력을 갈아넣어 피해를 감수하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전술은 강한상대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적인 전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제국군도 그랬고, 일본제국군과 싸우던 장제스의 군대도 그랬구요. 그리고 베트남 전쟁이 인해전술이 무엇인지 잘 노출된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군과 전투를 벌일때마다 베트콩이나 북베트남군이 얼마나 갈려나갔는지 생각해보시면, 당시 공산세계의 군대가 어떤식으로 싸웠는지 대략 짐작이 가실 겁니다. 중공군이 한국전쟁에서 얼마나 죽었는지 통계를 알기도 힘들기 때문에 중공군의 피해를 축소시키고, 상대적으로 피해를 정직하게 밝히는 유엔군은 되레 피해가 많은것 처럼 되는 웃픈일이 벌어진것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적군이 많이 죽으면 전쟁에서 이긴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독소전을 생각해보시면, 소련의 피해는 너무나 명확해서 숨기기도 힘듭니다. 물론 숨기기는 하지만, 최소 2000만은 사망했다고 봅니다. 독일군은 모든 병력이 400만정도 되기 때문에 그 이상이 될 수 없죠. 그럼에도 독일은 패전했습니다.

  • @gongjayi5921
    @gongjayi5921 개월 전 +5

    첫번째 서울점령후 배급좀 더 받고자 공산당 가입한사람들 다 죽였으니 2차때는 도망만이 살길이었지

  • @hannahjeong3105
    @hannahjeong3105 개월 전 +1

    ✝️❤️💘✝️💘💝💖💝💘✝️❤️

  • @user-bb3lw8bl3t
    @user-bb3lw8bl3t 개월 전

    그럼 증조할아버지가 북한군 10사단한테 돌아가신건가

  • @user-kz5ct7fi8l
    @user-kz5ct7fi8l 개월 전 +1

    절. 대. 100년.해.

  • @handeldel
    @handeldel 개월 전

    45분 양심 무엇 . . 편당 450분으로 해주세요

  • @adjusterlee3604
    @adjusterlee3604 개월 전 +2

    웰컴투 동막골을 보고 참전용사들은 얼마나 비통했을지..

    • @scz8333
      @scz8333 개월 전

      주적 개념과 + 주적을 구태여 명시할 필요성, 둘 모두 심각히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한반도 민족 내부 주적질과 완전 대비된 철천지 원수 이민족 연합체의 세계 패권 장악과 내부 패권 승계 무시할 수 없는.
      내부 주적질 >>>> 남북의 극단적 좌우익 사생결단 투쟁관
      -------------------------------------------------------> 아직 인류는 아와 비아의 투쟁 예외 없으며,
      -------------------------------------------------------> 모든 도전은 비아로부터 아를 향해 오며 +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을 아가 하는 것.
      -------------------------------------------------------> 아와 비아의 투쟁 및 도전과 응전, 단순히 인간의 역사에만 적용되는 것 아닌 바이러스와 그에 대한 인간의 대응도 내포.
      내부 주적질에 대해 냉정할 필요, 대한민국 유신-두환 시절 초중고 학생들은
      사실상 국가가 제시한 이념으로 가축과 같이 사육되었지만 그들이 가장 강력한 반독재 투쟁자로 번한.
      통행금지 + 국민교육헌장 암기 + 국기하강식 + 고등학교 여학생도 교련 + 대학생 교련만이 아닌 전방 입소와 문무대 교육에,
      북과 유사하게 뻑하면 학생들 동원해 궐기대회 규탄대회 + 해 마다 6.25 무렵이면 국민학생들이 학교 운동장 빙빙 돌며 행진하며 6.25노래 부르고.
      --------------------------------------------------------> 냉정하게 본다면 유치 찬란, 북이 아직도 하는 짓거리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 깨닫길.
      생각해보길.
      한반도 남북의 6.25노래 가사 보면서 두려움에 떨 세계인들이 얼마나 될지.
      ------------------------------------------------------> 아마도 가사 확인한다면, 세계인들 다수는 재들 같은 민족끼리 왜 저래???
      생각해보길.
      철천지 원수 켈트-앵글로색슨 연합체 연합왕국의 룰브리타니아 가사 보면서, 세계인들이 연합왕국 우습게 여길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길.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 모국 영국이 반공을 국시로 하고 구소련과 현중국을 과연 주적으로 명시했는지.
      주적 명시는 어리석은 겁니다. 명시하건 하지 않건 주적에 대한 대비만 철저하면 됩니다. 한국전 직전 주적에 대한 적개심 노출 및 개전 직후 전선 붕괴가 반례.
      ----------------------------------> 한국전 직전 일부 국군 장성들이,
      ----------------------------------> 주적 북괴에 대한 적개심과 자심감을 밝혔어도, 개전 직후 전선 붕괴.
      ----------------------------------> 그들은 이렇게 자신만만 했었습니다., 전쟁 터지면 점심은 개성 저녁은 평양. 그러나 현실은 완전 달랐던.

    • @scz8333
      @scz8333 개월 전

      아더왕 신화 : 앵글로색슨 용병을 불러들인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 신화로 거듭나다.
      로마 철수 후 로마화 문명화한 켈트가 스코틀랜드 웨일즈에서 로마에 투쟁했던 켈트 막기 위해 앵글로색슨 용병 고용.
      수 백년이 흐르며 결국 용병들이 고용주 켈트 지배층 내쫒고 잉글랜드 왕국 건설. 이후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증오와 투쟁.
      영국 정확히는 연합왕국 UK는 단일민족 국가가 아닙니다. 원수나 다름 없는 증오가 가득찬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연합체.
      현재 한반도 남북의 적대감, 대한민국 내부 동서 지역분열 등은 감히 비교도 할 수 없는 피의 복수혈전 반복되던.
      하지만 연합왕국 성립 이후, 그들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제국으로 팽창했고 미합중국 건국의 초석을 놓았죠.
      1707년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평화적 합병으로 연합왕국, 이 후 내부 분열 극복하고 세계제국으로 팽창.
      중미 식민지 개척에 국운을 걸고 전국민이 투자했다 파산한 스코틀랜드 의회는 잉글랜드와의 평화적 합병을
      승인하고 연합왕국이 수립됩니다. 그 이전 까진 같은 국왕 다른 나라였던 동군이국이었는데 진정한 한 나라로.
      여기선 그 내용은 생략하고, 로마제국 말기로 거슬러 올라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 시작점을 살펴보겠습니다.
      브리튼 제도에 오래 전 이주해 살던 켈트족.
      줄리어스 시저의 잉글랜드 남부 상륙 시작으로 로마에 점령.
      로마화 문명화한 다수 켈트인들이 로마제국 백성으로 번영을 누릴 때,
      로마의 군사력에 산악 오지였던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바다건너 아일랜드로 쫒긴 켈트인들 로마에 저항.
      (유명한 미 드라마 왕좌의 게임,
      7왕국은 고대 앵글로색슨 7왕국, 스타크 가문이 지키는 북쪽의 얼음장벽은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건설한 장벽.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웨스트로드 땅덩어리는 아일랜드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에 붙인 다음 남북을 뒤집은 형태.
      즉 왕좌의 게임은 통채로 고대 앵글로색슨과 켈트의 투쟁에 기반한 작품입니다. 켈트인들은 얼음장벽 너머의 종족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장벽 너머에서 나타난 공동의 적 상대로 함께 싸우게 되죠. 영국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켈트와 앵글로색슨의 원한 증오 시작해보죠.
      제정로마 후기 로마가 위태로워지자,
      로마 본토 수호를 위해 브리튼의 로마군이 철군하면서,
      이미 로마화한 켈트인들은 로마에 저항했던 야만적 켈트인들은 두려워했고,
      그들을 막기 위해 현 독일 북서부와 덴마크 지역의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하기 시작.
      수 백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굴러들어온 용병 앵글로색슨이 박힌 돌 문명화한 켈트인들을 내쫒고 잉글랜드 수립.
      같은 민족인데 단합하지 못한 켈트인들, 앵글로색슨에 패해 웨일즈, 스코틀랜드로 쫒겨났습니다.
      그 원한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 후회가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래서 태어난 것이 아더왕 신화입니다.
      현실에선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해서 패배했지만, 신화 속에선 승리하죠. 아더왕의 적은 앵글로색슨 침략자.
      그 앵글로색슨이 바이킹의 일족 노르만에 정복당해 오늘날의 영국 왕조 수립.
      덴마크 스칸디나비아에 기원을 둔 바이킹들이 유럽 각지로 퍼저나가면서 일부 세력이 프랑스 노르망디 점령.
      군사력이 너무 막강해 물리칠 수 없었던 프랑스 국왕은 노르만 공이라는 작위 내리고 땅을 영지로 하사하며 달램.
      잉글랜드 왕족들과 친척인 노르만 공이, 잉글랜드 국왕 승계 문제로 전쟁.
      1066년 노르만 정복으로 앵글로색슨 왕조가 붕괴되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노르만 왕조가 성립.
      노르만디 지역엔 앵글로색슨에 추방된 수 많은 켈트인들이 있었고 그들이 노르만과 함께 잉글랜드 정복군에 가담.
      노르만 정복 이후 아더왕 신화가 영국과 유럽에 널리 퍼짐.
      선주민 켈트, 켈트를 정복한 앵글로색슨, 그 앵글로색슨을 정복한 극소수 노르만 바이킹,
      노르만 바이킹에 협력해 앵글로색슨에 복수한 노르망디의 켈트 유민들. 그들이 뒤섞여 현 영국.
      분열해서 좋을 것 없습니다.
      민족의 원수 주적이 같은 민족인 것은 어리석죠.
      앵글로색슨을 용병으로 고용했던 로마화한 켈트인들의 주적은, 같은 민족인 켈트였습니다.
      현명한 외세는 어리석게 내부 분열하는 틈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분열한 켈트인들은 현명하지 못했습니다
      분열했던 켈트의 후회와 반성이 신화로 재창조된 것이 아더왕 전설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아더왕 신화는 켈트를 넘어 모든 브리튼 거주민 및 브리튼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모든 이의 신화.
      용병으로 굴러들어왔던 앵글로색슨과
      그 앵글로색슨과 아주 가까운 친척이었던 노르만 바이킹의 고대로부터의 관습들이
      국왕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것에 좀 더 저항하게 만들었고, 결국 잉글랜드 왕국 내부로부터,
      느리지만 점진적인 왕권제한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1215년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성과가 시작.
      하지만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증오에 바탕한 투쟁은 오랜 기간 지속되었죠.
      잉글랜드는 결코 스코틀랜드를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의회 스스로 평화적 합병을 결정.
      그 관련 내용은 여기선 생략합니다.
      일단 연합왕국 구성 이후엔,
      그들은 내부의 증오가 대규모 유혈사태로 번지는 것을 철저히 회피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러시아 혁명, 한국전쟁과 같은 내부 역량을 갉아먹는 대규모 유혈 분쟁을 피하면서 대외 팽창.
      고대 그리스 로마의 미약했던 민주주의 싹이 연합왕국을 통해 되살아났습니다.
      대서양 동서 양편에서 입헌군주정과 공화정으로.
      미국 건국은 붕괴했던 고대 로마 공화정의 약 2000년 후 부활입니다.
      미국 건국에는 수 많은 켈트의 후손들이 가담했고, 앵글로색슨은 미 건국의 아버지 대다수였죠.
      비록 켈트의 나라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앵글로색슨과 함께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는 제2의 조국으로 미국을 건국하였고 많은 미국 대통령도 배출했죠.
      사실 함께 섞여 산지 오래라 유전적 분류는 무의미하고, 스스로 누구의 후손이라 여기는지 문화적 차이가 더 중요.
      2차대전 때 미 장군 패튼이 몽고메리에 감정적 대립을 보인 겉으로 말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 그가 스코틀랜드 후예.
      스코틀랜드는 작지만 정말 대단한 지역입니다.
      현재 인구 고작 500만 정도인데, 영국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1/3, 영국군 막강한 부대들 배출.
      영국은 독일 보다 과학분야 노벨상 수 더 많고, 단위 인구당 수상자 수로는 미국의 2배 이상인데 영국에서 압도적.
      아담스미스와 산업혁명이 시작된 곳.
      연합왕국 내부에서 어마어마한 공헌을 했죠.
      영국이 만든 세계표준의 거의 다는 스코틀랜드의 결정적 역활 때문.
      스코틀랜드 단독으로는 결코 그런 일들 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잉글랜드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원수나 다름 없는 이민족들이 뭉쳐서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함께 대영제국을 건설하고 또한 영국에서 파생된 미합중국을 건국해서 세계패권을 승계하며 유지한 역사.
      영국은 오늘날 지구촌 자체를 기본 포맷, 세계 표준 확립.
      1. 의회 대의 민주주의
      2. 자본주의 시장경제 및 산업혁명
      3. 뉴턴 이후 자연과학 혁명
      4. 명확한 룰 체계 갖춘 근현대 스포츠
      5. 현 최강국 미국 건국 기초
      물리학과 공학의 가장 밑바닥 핵심 단위명만 봐도 확인되는.
      힘의 단위 뉴턴N +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 일률 와트W + 절대온도 켈빈K, 가장 밑바닥은 영국인 이름 딴.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도 아직 핵심 기본 단위명 채택이 없을 정도로, 미신과 암흑이 판치던 세상에서 가장 먼저 자연과학의 문 통과.
      앞으로 수 백 년 자연과학의 새로운 성과가 누적되고 +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자연과학들이 개척되어야, 더 근본적인 새로운 단위들로 교체될 것.
      내부 주적질 환장한 공동체들은 저런 시도를 해볼 여력 없기에 기본 자격도 안되는 겁니다.
      민주주의 가볍게 보지 말기를.
      그 어떤 효율적-유능-탁월한 개발독재도 선민주-후경제개발 세력과의 패권 경쟁에서 패했습니다.
      민주주의는 가장 강력한 힘의 원천이며 + 또한 창조력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지난 수 백 년 최고의 교양과 최강의 주먹은 가장 먼저 내부 민주화를 달성한 세력.
      철천지 원수 연합체 켈트-앵글로색슨의 세계 패권 쟁취와 비교한다면 지극 한심한 지구촌 최고 순도 한반도 내부 자폭 주적질 겸허히 반성해야.

    • @scz8333
      @scz8333 개월 전

      철천지 원수 켈트-앵글로색슨 연합 공동체 연합왕국.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웨일즈 등 켈트와의 끝 없는 피의 투쟁을 끝내기 위해 내렸던 결단 2가지.
      공화정 아닌 절대 왕정 시절 국가 최고 권력인 왕권을 스코틀랜드에 넘기고 + 왕세자 이름, 프린스 오브 잉글랜드 아닌 프린스 오브 웨일즈!!!
      얼마 전 영국 여왕 사망. 사망 직전 여왕은 스코틀랜드 고성으로 이동해 거기서 사망. 왜??? -------------> 우연 아닐 겁니다.
      입헌군주제에 대한 반감으로 공화정 여론 + 스코틀랜드 독립 의지 ---------------> 등을 고려해 연합왕국 유지를 위한 나름의 마지막 행보???
      현 영국 왕가는 부계 + 모계 전부 다 살피면, 앵글로색슨 왕조의 알프랫 대왕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부계만 따지면 외부 침략 + 영국내 정변 + 아들이 없이 공주가 왕이 되면서 데릴사위 성씨 ----------------------> 사유로 몇 번 바뀐.
      부계 성씨 가장 큰 변화는 3번 정도.
      노르만 정복 때 노르만 바이킹이 앵글로색슨 부계를 대체 + 엘리자벳1세 사망 후 스코틀랜드계로 부계 바뀜 + 공주가 왕이 되며 독일계 데릴사위
      ( 명예혁명 때, 유럽 거주 영국 왕실 후손 여왕 + 여왕의 부군 하노버공 공동 국왕. 빅토리아 여왕 때 부군 앨버트 공 ---------------> 데릴 사위 성씨로 부계. )
      (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영국 왕실 부계가 독일계라고 독일이 잉글랜드 정복한 것 아닌 그냥 여왕의 부군 데릴 사위. )
      ( 1차대전 때 데릴사위 독일계 성씨 문제로, 영국 왕가 성씨는 윈저로 바뀌고 영구 고정.
      즉 앞으로는 공주가 왕이 되더라도 데릴사위의 성씨를 사용하지 않고 윈저 성씨를 영구히 사용. )
      노르만 정복은 이미 소개했으니 스코틀랜드 왕가로 잉글랜드 왕위가 넘어간 부분 소개하죠.
      엘리자벳1세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현명했습니다.
      로마군 철군 후 반복된 켈트-앵글로색슨 피의 투쟁을 끝내기 위해, 공화정 아닌
      절대 왕정 시절 잉글랜드의 최고 권력을 철천지 원수 스코틀랜드 쪽 친척에게 넘기는 결단 했던.
      후계 없이 사망할 때 엘리자벳1세는 잉글랜드 내부 아닌 스코틀랜드 쪽 친척인 스코틀랜드 현직 국왕에게 잉글랜드 왕위를 승계시킨.
      ------------------------------------------> 1603년? ~1707년 연합왕국 출범까지, 약 100년간 같은 공동 국왕 + 서로 다른 두 나라 체제가 유지되다
      ------------------------------------------> 1707년 스코틀랜드 의회의 평화적 합병 결의로 연합왕국 출범 + 파산한 스코틀랜드의 모든 부채를 잉글랜드가 인수 청산
      ---------------------------------------------------------------------------------------------------------------------------->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에 군사적으로 패해 무력 합병된 것 아닙니다.
      엘리자벳1세만 현명했던 것 아니랍니다.
      영국 왕위 계승자 왕세자의 공식 명칭은 프린스 오브 웨일즈, 왜 프린스 오브 잉글랜드가 아닌 웨일즈???
      노르만 바이킹이 잉글랜드를 정복한 이후 웨일즈도 정복.
      웨일즈의 반란과 투쟁이 지속되자 잉글랜드 국왕은 근본적 해결을 위해 웨일즈 대표들과 회동.
      ------------------------------------------------------------------>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주면 잉글랜드 국왕에게 충성하겠냐?
      ------------------------------------------------------------------> 웨일즈 귀족들이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웨일즈에서 태어나 웨일즈어를 말하는 국왕이라면 충성하겠다!
      ---------------------------------------------------------------------------------------------------------------------> 즉 잉글랜드 니 넘들 꺼져!!!!!!!!!!!!!!!!!!!!!!!!!!!!!!!!!!!!!!!!!!!!!!!!!!!!!!!!!!!!!!!!!!!!!!!!!!!!!!!!!!!!!!!!!!!
      잉글랜드 국왕은 이렇게 대응했습니다.
      임신한 왕비를 웨일즈의 성에 머물게 했고, 운 좋게도 왕자가 태어난.
      그 왕자를 프린스 오브 웨일즈로 봉하고 + 웨일즈인 보모에게서 웨일즈어를 배우며 자라도록 했고 + 훗날 왕위를 계승토록.
      -----------------------------------------------------------------------------------> 이 전통은 이미 1천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모든 영국 왕세자들은 웨일즈어를 어릴 때부터 배웁니다.
      -----------------------------------------------------------------------------------> 1천년 전부터 모든 영국 왕세자 책봉식은 웨일즈에서 행해집니다.
      ( 저 현명한 잉글랜드 국왕, 브레이브 하트에 폭군으로 묘사된. 스코틀랜드 입장에서 폭군이었던 자가 저랬던. )
      최근 영국 여왕 사망 때 새 국왕 챨스3세의 사실상 첫 임무는,
      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 방문해 연합왕국의 연대를 강조, 특히 웨일즈 의회에선 영어만이 아닌 웨일즈어로도 연설.
      따라서 아마도 영국 여왕이 사망 직전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자신의 왕조 뿌리이기도 한 스코틀랜드에서 최후를 맞이해 연합왕국 유지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는 느낌도 듭니다.
      여왕 장례식 시청했다면 바로 느낄 겁니다.
      스코틀랜드-풍 의식이 연합왕국 공식 의식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공화정 아닌 절대 왕정 시절, 국가 최고 권력인 국왕 지위를 철천지 원수 쪽에 넘기는 통 큰 배포와 피의 투쟁을 종식시키겠다는 의지
      ---------------------------------------------------------------------------> 저랬으니 저 조그만 세력이 인류 역사상 최대의 세계 제국과 미합중국 건국의 기초가 되었던 겁니다.

    • @scz8333
      @scz8333 개월 전

      1. 100 Greatest Generals in History 역사상 승리 많은 장군 랭킹 : 전투 중요도 가중치 없이 횟수만, 나폴레옹 1위
      krplus.net/bidio/hNGLg6Kbo2fehZQ
      2. Have the British really invaded 90% of the countries in the world? 영국은 전세계 국가 90%를 실제로 침략했는가?
      krplus.net/bidio/pJxufI-sjKHOomU : 유엔 회원국 193개 시점에서, 무려 171개국 군사적 침공
      1. 승리 횟수로 본 장군 랭킹 정리
      1위 나폴레옹 56회, 2위 웰링턴 39회, 3위 칼리드 이반 알 왈리드 28회, 4위 줄리어스 시저 23회, 5위 알렉산더 22회
      전투 승리 횟수로 본 국가 랭킹과 달리 실제 체감과 차이가 훨씬 더 나는 편입니다.
      단순한 전투 승리 횟수 보다 전투의 중요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국가 랭킹에서는 누적 전투 수가 1만회를 넘어가지만,
      장군 지휘관들의 한 평생 전투 누적 기록은 아무리 많아도 100회를 넘기 어렵게 때문에 통계적 오류 발생 확률이 커서.
      하지만 그렇게 단순화시켜도 랭킹 1위, 4위, 5위에는 나폴레옹, 시저, 알렉산더가 포함됩니다.
      문제는 한니발과 같은 위대한 장군이 20위 근처인데 그런 부분은 결정적 오류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전투 횟수 산정에 애매한 점이 있기 때문이죠.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이태리에 진공한 다음 로마군과 거의 20년을
      이태리 반도에서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치러진 전투를 어떻게 구분하고 횟수 산정할지 지극히 애매하죠.
      한니발은 횟수만이 아닌 질도 결정적이죠. 고국 카르타고의 지원 없이 고립된 상태에서.
      섬멸전의 원조, 망치와 모루의 원조인 칸나 전투 하나만으로도 한니발은 1위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한니발은 최종적으로 로마에 패했다는 약점이 있고, 알렉산더는 아예 패전을 경험한 적이 없이 젊은 나이에 병사.
      승리 횟수로만 산정할 때 일본 전국시대 장수들이 꽤나 순위에 들어가는 오류도 생깁니다.
      그런 부분들은 고려하면서 영상 보면 될 겁니다. 충무공이 11승으로 나오는데, 23전 23승 아닌 무패로 본 모양.
      (충무공의 23전에는 매우 인접한 장소에서 몇 일 사이에 벌어진 전투를 각각 셈한 결과. 그런 전투들은 1개로 통합될 여지도.)
      (충무공의 23전 식으로 횟수 산정할 경우, 2차대전 대서양 해전은 어마어마한 횟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수송선단과 유보트 교전
      횟수는 약 1,000회에 개별 항해 선박과 유보트 교전은 수천 회에 달하지만 모두 다 교전 횟수로 계산하지는 않았겠죠.)
      근대 이후로는 단연 나폴레옹이 압도적입니다.
      1차, 2차대전의 탁월했던 그 어떤 독일 장군도 감히 넘보지 못할 기록이며
      나폴레옹은 프랑스 대혁명 중반부 이후 포병 장교로 등장해서 워털루에서 패배 까지 20년 동안 유럽을 석권.
      1차 대전 독일 4년, 2차대전 독일 6년과 비교할 수 없고 나폴레옹은 모스코바를 점령 후 후퇴했지만 독일은 불가능했죠.
      웰링턴의 승리 횟수 상당 수는 스페인에서 벌어진 전투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이 자신의 형제 친척들은 유럽 각각의 국왕으로 임명하면서 스페인 국왕 역시 그렇게 되었죠.
      그 때문에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 반 프랑스 봉기가 일어났고, 영국은 10년 이상 이베리아 반도에서 장기적 전투를 수행.
      스페인 전역에서 영국군은 프랑스군에 패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기억이 희미한데 프랑스가 스페인에서 손실한 병력이
      10년 동안 누적해서 대략 30만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몸이 젖은 셈이죠.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패튼 몽고메리 등도 나옵니다.
      롬멜, 패튼, 몽고메리는 제 아무리 유능한 장군이라고 해도 만쉬타인급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2차대전에서 그토록 유능했던 전쟁의 대가 만쉬타인 조차도 인류 전쟁사에선 앞 순위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
      독일과 영국의 가장 큰 차이
      독일은 무수한 전투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쟁엔 패배.
      영국은 수 많은 전투의 패배에도 결국 전쟁에선 승리. 그 원인은 전투의 중요도 결정성 때문.
      1588년 무적함대 격파는 세계제국 팽창 시발점,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충무공의 승리는 조선의 강대국 부상과 아무 관련 없고.
      영국 북미와 인도에서의 결정적 승리로 대륙 장악, 트라팔가와 워털루는 유럽의 향후 100년을 결정.
      독일은 분명 압도적 대승을 거두었지만, 전략적으로는 결정적 승리가 아닌 지역적 일시적 승리에 지나지 않았고.
      2. 영국은 과연 오늘날 존재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 90%를 그 어떤 이유건 침공한 적이 있는가?
      정리하면 상당 부분 근거는 있는 것 같군요. 침공 후 지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사적 개입, 주둔, 압박.
      동영상에 소개된 책자 발행 시점 당시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에서 무려 171개국이 영국의 군사적 침공을 경험.
      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 관저 : 화이트 하우스, 불 탄 후 흰색 페인트로 가림.
      나폴레옹 전쟁과 같은 시기 잠시 일어났던 미영 전쟁 중 수도 워싱턴이 점령당해 대통령 관저가 불타버렸죠.
      막강한 군사강국 러시아 :
      크림 전쟁 때 크림 반도만 점령당한 것이 아니고,
      그 무렵 극동에서 캼차캬 반도 까지 일시적이지만 점령당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알래스카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미국에 매각했죠.
      알래스카는 영국령 캐나다와 미국과 접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영국이나 미국에 먹힐 것이라고 판단해 손 턴 것.
      러시아 혁명 당시 적백 내전이 벌어졌고,
      영국이 주도한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등이 무르만스크, 흑해의 크림반도, 극동의 블라디보스톡 등에 상륙해서 상당기간 점령.
      하지만 트로츠키가 지휘하는 적군의 승리로 백군 반혁명군이 패배하자 결국은 모두 철수.
      ( 적백 내전 당시 영국군이 상륙 점령한 곳은,
      북극해 무르만스크 + 발트해 페테스부르크 + 흑해 크림반도 + 카스피해 일부 지역 + 극동 블라디보스톡 등.
      ---------------------------------> 프랑스 3군데, 미국은 2군데? 상륙, 일본은 블라디보스톡 1곳 상륙. 영국은 5곳 모두에 발 걸치고 공산혁명 진압 시도. )
      중국과 인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카리브해와 남미에도 영국령 섬들과 영령 가이아나.
      심지어 조선말 우리도 거문도를 점령당했죠. 일본 역시 일부 지역 번들이 영국과 소규모지만 전쟁 했고.
      프랑스는 백년전쟁의 전쟁터,
      독일은 18세기초 말버러공이 이끄는 대륙 원정군의 전쟁터. 지중해는 영국의 연못. 중동 아프리카 생략.
      정리하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들의 대다수는 영국의 직간접 침공, 주둔, 압박등 경험한 적이 있다.
      없는 곳을 구태여 찾자면, 바다로 부터 완전 격리된 몽골과 같은 정도.
      그런데 다른 강대국들과 차별되는 점이 있죠.
      대영제국은 위대한 영웅에 의존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건설되었다는 것.
      알렉산더, 징키즈칸, 시저, 나폴레옹 급의 탁월한 군사지도자 없이
      고만 고만한 장군들과 그렇게 많지 않은 병력으로 세계 최초로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가 되었죠.

    • @scz8333
      @scz8333 개월 전

      미래를 향한 포부에서도 레벨 차가 크답니다. 연합왕국 UK 아닌, 그 구성 요소인 잉글랜드의 비공식 국가.
      꿈과 희망-바램이 종교적 신념으로 표현되었지만 세계를 제패하겠다는 강력한 욕망-시건방짐-오만함은 결국 현실이 되어버린.
      30~40년 전에 아카데미상 수상했던 영화, 불의 전차 ( 채리옷 오브 파이어 ). 불의 전차란 말이 잉글랜드 앤썸에 나옴을 확인하길.
      21세기 현재 북의 미필이 장군님 + 남의 미필이 썬글라스 폼잡은, 동일 본질 표현만 다른 지도자들의 민족 내부 투쟁 승리 욕망과 비교해보길.
      -----------------------------------------------------------------------------------------------------
      연합왕국 UK anthem 아닌 연합왕국의 일부 잉글랜드 anthem, 예루살렘. 가사 보기를.
      krplus.net/bidio/p6hxX5Scd6ypm34 : 잉글랜드의 비공식 antem
      And did those feet in ancient time -----------------------------> 고대로부터 선조들의 발길이 시작되었다
      Walk upon England's mountain green? -----------------------------> 잉글랜드의 푸른 산들을 걸어 온
      And was the holy Lamb of God ----------------------------> 그들은 신의 축복받은 어린 양
      On England's pleasant pastures seen? -----------------------------> 아름다운 잉글랜드를 보았는가?
      And did the countenance divine -----------------------------> 신의 가호가 깃든 땅을 보았는가?
      Shine forth upon our clouded hills? -----------------------------> 우리의 구름 덮힌 산에 내리는 신성한 빛을
      And was Jerusalem builded here -----------------------------> 여기 잉글랜드에 건설된 예루살렘을 비추는
      Among those dark satanic mills? ------------------------------> 암흑과 미신이 판치는 수 많은 곳들 중에서
      Bring me my bow of burning gold! -----------------------------> 나에게 불타는 황금의 활을 다오
      Bring me my arrows of desire! -----------------------------> 나에게 열망의 화살을 다오
      Bring me my spear! O clouds, unfold! -----------------------------> 나에게 창을 다오, 구름이여 흩어져라
      Bring me my chariot of fire! -----------------------------> 나에게 불의 전차를 다오
      I will not cease from mental fight, -----------------------------> 내 마음 속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Nor shall my sword sleep in my hand, -----------------------------> 내 손에 쥐어진 검은 결코 잠들지 않을 것이다
      Till we have built Jerusalem -----------------------------> 우리가 예루살렘을 건설할 때까지
      In England's green and pleasant land. -----------------------------> 푸르고 아름다운 이 곳 잉글랜드에
      예루살렘은 상징. 자신들이 서양 아니 지구 문명의 주역이라는 선언.
      고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 아닌 전능한 신의 가호와 함께 하는 새로운 예루살렘을 건설하겠다는 의지.
      ---------------------------------------------------------------> 잉글랜드는 스스로 자신들이 새로운 예루살렘이 되겠다고 하고,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는 북쪽의 아테네로 널리 알려진.
      ---------------------------------------------------------------> 즉 연합왕국 구성원들이 자신들이 서양 문명의 양대축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의 진정한 계승자라고 나선.
      자신들이 사는 작은 섬을 신의 영광? 구현된 곳으로 만들겠다는 간 큰 넘들.
      ---------------------------------------------------------------> 실제 의미 의역한다면 세계 패권은 자신들의 것이며 + 그것을 쟁취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는 것.
      ( 종교적 신념 형태로 표현되었지만 강력한 현실의 욕망이 그대로 드러난. )
      지구 차원에서 인류를 이끌겠다는 열망.
      -------------------------------------------> 21세기 한반도 남북의 최고 지도자,
      -------------------------------------------> 모두 미필 상태에서 불타는 적개심 선제 타격 운운하는,
      -------------------------------------------> 민족 내부 적대적 투쟁 자폭성 승리 욕망 따위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포부.
      ( 첨부 영상에 달린 댓글들 보길,
      잉글랜드 아닌 미국 호주 등 전세계 곳곳에 퍼진 연합왕국 후예들이 어떤 글 남겼는지.
      자신의 조상이 스코틀랜드 출신에 자신은 현재 호주인이지만 잉글랜드와 함께 한 연합왕국의 후손으로 자부심 느낀다는 등 수 많은 댓글. )
      ( 특히 북유럽인이 쓴 댓글.
      자신들로부터 갈라진 후손 잉글랜드는 자신들을 포함 전 지구를 압도 + 현대 문명의 뼈대를 만든 + 갈라진 후손이 자랑스럽다는.
      덴마크 독일 북서부에서 발원한 앵글로색슨이 작은 섬으로 건너가 게르만-덴마크-스웨덴-노르만 바이킹이 못 이룬 과업을 이뤘다는 댓글. )
      한 줌 세력이 세계 패권을 장악한 것, 단순 우연이나 운 아닌 강력한 의지 때문.
      -------------------------------------------> 저런 잉글랜드도 스코틀랜드를 끝내 무력으로 굴복시키지 못했고,
      -------------------------------------------> 엘리자벳1세의 결단, 후계 승계 스코틀랜드 현직 국왕 이후에 철천지 원수 켈트-앵글로색슨 평화 공존 시작.
      -------------------------------------------> 같은 국왕 다른 나라 체계로 약 100년을 보내다, 1707년 스코틀랜드 의회의 평화적 합병 결의로 연합왕국 UK.
      한반도의 우리 민족 정신차려야 합니다.

  • @user-ej8he1lw1t
    @user-ej8he1lw1t 개월 전 +1

    적수중에 들어갈 인프라는 어느 것이 되었건 간에 파괴되는 것이 옳다
    적도 사람인데 남겨진 보급품을 가지고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처음부터 적을 얕잡아 보고 물자를 과다하게 적하하고 남겨놓은 것에 잘못이 크다

  • @user-st2on6xu1j
    @user-st2on6xu1j 개월 전 +8

    영국욕하지마라 영국군 아니었으면 적화통일됐다

    • @user-hl4cz9ti8j
      @user-hl4cz9ti8j 개월 전 +1

      1951년 4월에 일어난 설마리 전투도 머지않아 다룰 텐데 거기서 영국군이 질서정연한 후퇴를 해서 유엔군 전력을 많이 보존했고 서울을 또 함락당하지 않게 시간을 벌어주었답니다

    • @user-pd8hv5dy1w
      @user-pd8hv5dy1w 개월 전

      독빠들은 독일은 못까면서 영프욕 ㅈㄴ한다. 팩트는 영프는 한국전쟁 참전해서 우릴 직접 지원한 우방이고 독일은 병력파병 없었다.
      양심이 있다면 영프를 욕해서는 안된다.

    • @user-lb7ir3yt4k
      @user-lb7ir3yt4k 개월 전

      영국과 미국이 우리나라 38선 만든건 모르는갑네... 이번 전투의 희생한건 인정하지만... 전세계에 분쟁의 원인은 영국넘들이다... 제대로 공부해라..

  • @user-cp1zv1mn8q
    @user-cp1zv1mn8q 개월 전

    근데 오늘은 왜 책이 한권도 없냐

  • @eunkwanlee1252
    @eunkwanlee1252 개월 전

    어리석은 뚱땡이 마오저뚱...ㅋㅋㅋ

  • @managarmr2022
    @managarmr2022 개월 전

    단순히 궁금한건데 저때 이북피란민은 전라도로 가고 서울 피란민은 경상도로 간거에 대한 정치색과 관련이 있을까요?

    • @scz8333
      @scz8333 개월 전

      편견은 편견이 아닌 형태로 존재할 수 있기에 위험합니다. 예를 든다면 동해의 독도 이름 유래 및
      대한민국의 거의 거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당연히 학도병 전사자 영남이 압도적 1위라고 생각해 확인해볼 필요도 느끼지 못하지만 실제는 전혀 다른.
      이 글에선 학도병 전사자 수 사례를 소개하고 이 글 다음에 대한민국 독도 협회 홈페이지에 소개된 독도 이름의 유래와 왜 한자어 독도로 등재되었는지 과정 소개하겠습니다.
      < 전혀 편견 아닌 느낌의 편견, 학도병 전사자 수 영남권 학교가 압도적 1위일 것이다. >
      학도병 전사자 학교별-지역별 자료 링크 걸면 저작권 때문인지 글이 안올라갑니다.
      내용만 복사해 소개할테니 + 의심스러우면 -------------------------------> 대한민국 국방부와 전쟁기념관에 문의해서 확인하길.
      < 한국전쟁 학도병 전사자, 학교별 순위 >
      1위 : 군산중고 97명 (전쟁기념관 자료)
      2위 : 경북중고 53명
      3위 : 전주북중고 52명
      4위 : 경주중고 48명
      5위 : 군산상업중고, 제주 서귀포농업중 45명 공동5위, 모든 학교 이름들은 현재 이름이 아닌 625 당시 이름들
      7위 : 순창농림중고 37명
      8위 : 서울중고 30명
      < 한국전쟁 학도병 전사자, 지역별 순위 >
      1위 : 전북 560명
      2위 : 경북 288명
      3위 : 강원 185명
      4위 : 경남 180명
      5위 : 서울 162명
      6위 : 제주 159명
      7위 : 전남 151명
      8위 : 경기 110명
      9위 : 충북 38명
      10위 : 충남 35명
      지역별 1위인 전북지역만 살펴보면 전북(560명)
      *전주북중,고(52명), *전주신흥중,고(23명), *전주농업(28명)
      *전주상업(19명), *전주공업(21명), *전주사범(12명),
      *군산중,고(97명), *군산상업중고(45명), *군산사범(29명)
      *군산영명중학(25명), *이리농고(23명), *진안중,고(27명)
      *순창농림중고(37명), *고창중,고(18명), *옥구중학(11명)
      *완주중학(16명), *정읍농업(17명), *금산농업(13명),
      *기타(18개교)...(47명)
      한국전쟁 학도병 전사자 수, 지역별 및 학교별 통계 모두에서 일상의 상식과 안드로메다급 괴리.
      1. 학도병 전사자 학교별 순위 --------------------------> 1위 전북 군산중 포함 10위권 내에 전북 위주로 호남권 중고등학교 5개 정도
      2. 학도병 전사자 지역별 순위 --------------------------> 1위 전북, 서울-경기는 후순위. 서울-경기가 순위 쳐진 이유는 북괴군의 급속 점령 후 북괴군에 강제 징집???
      추정한다면 한국전 초기 전선붕괴되며 서울-경기권에선 학도병 모집할 여유가 없어, 상대적으로 후방이었던 전북 지역에서 허급지급 학도병 편성해 투입???
      저 내용 역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넷에서 기사 보는데 댓글 중에 어떤 넘이 이런 글 올렸었죠.
      ( 낙동강 전선에서 영남의 학도병들이 피 흘리며 대한민국 지킬 때 + 전라도에선 인민군과 빨갱이들이 김일성 찬양 노래 불렀다. )
      그 기사는 한국전쟁 고지전 때, 고지 겨우 사수하고 주변을 살펴봤는데 자신과 극소수만 살아남고 전우들이 거의 전사해 눈물 젖은 주먹밥 먹었다는 기사.
      --------------------------------------------> 6.25 특집 기사였는데, 저 댓글 단 이는 기사의 인터뷰 대상이 전남 출신 참전 용사라는 이유로 전라도가 무슨 투쟁 이러면서 시비.
      --------------------------------------------> 당시 조건 느낌상 분명 저 넘 댓글 내용이 사실 같았지만 확인 차원에서 검색해보니 전혀 다르더군요.
      --------------------------------------------> 신기하게도 검색해도 잘 안나옵니다.
      --------------------------------------------> 당시 가장 먼저 본 것은 서울-경기? 한 고등학교의 동문 모임 기사.
      ( 지금도 학도병 검색하면 학교 동문 소식 위주로 결과가 보이고 학도병 전사자 수 학교별-지역별 통계 결과는 안보입니다.
      -----------------------------------------------------------------------------------------------------------------------------> 오늘 새로 검색해보니 포항쪽 학교 소식이 첫 화면에 먼저 뜨는군요. )
      --------------------------------------------> 나이 지긋한 그 수도권 고등학교 동문이 한국전 참전 학도병 출신이었는데, 자신의 모교가 10위권 안에 있어 자랑스럽다고 밝힌.
      --------------------------------------------> 그 때 그 분이 감사하게도 한국전쟁 학도병 전사자 학교별 순위 표를 첨부했는데 호남쪽 학교가 반 정도라 놀랐습니다.
      --------------------------------------------> 저 기사 뒤에 이리 저리 찾아보니 용산의 전쟁 기념관에도 관련 자료가 있다는 것을 그 역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 왜 검색해도 잘 안보이게 된 상태이겠습니까?
      --------------------------------------------> 군사독재 치하에서 정권의 강력한 지지 기반인 영남쪽 학도병 전사자가 압도적이라면 잘 보였을 겁니다. 오랜 세월 의도적 감추기???
      확실한 근거 데이터 없을 때는 그 어떤 확신도 위험한 겁니다.
      대한민국 사단법인 독도협회 및 대한민국 전쟁기념관 자료 반론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것.
      ---------------------------------------------> 학도병 전사자 통계 정 의심스러우면 국방부와 전쟁기념관에 문의하면 됩니다.
      ---------------------------------------------> 학도병 전사자 통계 확인하게 된다면 근거 없는 그 어떤 확신도 위험하다는 것 깨닫게 될 것.
      독도 관련한 글은 바로 이 글 뒤에 소개.

    • @scz8333
      @scz8333 개월 전

      < 너무 뻔해 의문을 가질 필요성도 느끼지 못할 정도의 편견 사례 2, 독도 이름 유래. >
      독도 역시 링크 첨부하니 글이 올라가지 않는군요.
      1. 사단법인 대한민국 독도 협회 : 검색해서 접속 후 + 맨 위 독도 정보란 커서 대고 + 독도지명 클릭
      ----------------------------------------------------> 독도지명 클릭 후 화면 맨 오른쪽 위 : 1906년 초기 이주민 전라도 남해안 사람들이 독섬으로 불렀다고 소개.
      ----------------------------------------------------> 독도지명 화면 아래로 스크롤 하면, 행정구역 이름 새로 등록 하면서 독섬이 독도로 등재되는 것도 나옵니다.
      2. 1882년 이규원 일지 : 검색해보길, 믿기지 않는 내용이 있습니다. 당시 울릉 주민 80% 전라 출신
      서울 근처 평촌, 평촌의 원래 우리말 이름은 너른 벌판이 있는 동네라는 의미의 벌-마을, 줄여서 벌말
      --------------------------------------------------------------> 한자어로 표현 바뀌면서 넓은 평지를 의미하는 평평할平 + 마을村, 그래서 평촌.
      --------------------------------------------------------------> 구한말 행정구역 이름 재정비 및 신규 등록 때, 저렇게 무미건조한 한자어로 대한민국 지명들 바뀐.
      동해의 대한민국 영토 독도 이름 어원 아십니까?
      믿기지 않게도 구한말 전라남도 쪽 어부들이 울릉도 독도에서 고기 잡으며,
      나무가 거의 없고 풀 조차 많지 않아 사투리로 돌이 많은 섬이라 돌섬( 독섬 ) 이라고 불렀는데 + 구한말 행정구명 명칭 정비하면서
      돌을 의미하는 사투리 독을 한자로 음차하면서 홀로獨 선택 + 섬의 한자어 섬島 ------------------------------> 그렇게 황당하게 돌섬이 獨島로 등록되었다고.
      우연히 저런 사실 알게 되었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상도쪽에서 부른 이름도 있었을텐데, 구한말 이름 등록될 때 전라도 사투리 독섬 기준으로 독도.
      대한민국 전국 지명이 거의 다 평촌-독도와 같이 한자어로 강제 개명당했다는 것 충격적인 겁니다.
      지명만 그런 것이 아니고 고대 우리 조상들의,나라 이름 + 사람들 이름 + 성씨 모조리 다 한자식으로 다 강제 개편당하면서 우리말 대부분이 한자어 어원을 가지게 된.
      민족 고유 문화의 상징 한자 아닌 민족 고유 문화 말살의 근본 원인 한자일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너무 많은 고유어들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 현재 우리말 어원의 대부분이 한자라는 이유로 + 한자 교육 강화한다는 것은 자폭 행위.
      ---------------------------------------------------> 문화는 전수받기만 하는 것 아닌,
      ---------------------------------------------------> 각각의 세대가 자기 몫을 조금이나마 만들어, 후세에 전하면서 변화하는 것일 겁니다.
      ---------------------------------------------------> 지극히 높은 한자 어원 우리말 점유율을 조금씩 낮추고 새로운 고유어 만드는 노력을 해야 먼 훗날 더 나은 문화가 확립될 것.

    • @scz8333
      @scz8333 개월 전

      독도 이름 유래 건은 바로 이 분의 확신에 가득 찬 편견 때문에 올린 겁니다.
      ( @Burlington-xb5ss
      1개월 전
      팽덕회인데 팽더화이? 제 기억으로는 김대중이가 지시(?)했는지 그 후로, 북경을 베이징으로, 남경을 난징으로...
      뭐 2000년인가, 그 연도 기준이라고 하는데도, 심지어 그 전 사람인 모택동도 마오쩌둥으로... 주윤발도 저우룬파... 참...
      삼국지의 유비도 류베이라고 하려나? )
      저 분의 저런 편견에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
      ( 뭐 2000년인가, 그 연도 기준이라고 하는데도, 심지어 그 전 사람인 모택동도 마오쩌둥으로... 주윤발도 저우룬파... 참... )
      ----------------------------------------> 검색해봤더니, 기준은 신해혁명.
      ----------------------------------------> 청이 망하고 공화정 수립된 시점을 기준으로 삼은.
      ----------------------------------------> 한중일은 한자문화권으로 오랜 세월 한자를 함께 사용해 오래 전 과거 인물들 이름 표현을 모두 현지 소리로 바꾸기 불가능.
      ----------------------------------------> 예를 들어 공자-맹자-유비-관우-장비 ... 등은 그냥 우리식 한자 소리로 표현.
      ----------------------------------------> 신해혁명은 20세기 초, 사람 수명은 100년 넘기 힘드므로 대충 그 정도 시점에 + 중국의 정치적 중대 변곡점 택한 것.
      저렇게 중국-일본인 한자 이름을 우리 발음 아닌 현지 발음으로 바꾸게 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대한민국의 한글 전용 정책으로 신세대는 한자를 쓸 줄도 읽을 줄도 모른다는 것.
      과거 한자 교육을 받았던 이들은 모택동을 한자로 적힌 것을 본 경험이 있고 많은 이들은 한자를 우리 발음으로 읽을 수도 있지만,
      -----------------------------------------> 현재 대한민국 초중고 및 젊은 세대들 대부분은 한자를 일상 생활에서 직접 쓰는 일 없으며 시험용 자격증만 일부 취득한 상태.
      -----------------------------------------> 한자검증 자격 따도 일상에선 한자를 직접 쓰는 일 사실상 전무한 대한민국 환경, 쓰지 않기에 결국 읽기도 힘들어지는.
      하지만 우리 초중고 및 젊은이들 모두는 공자-맹자-유비 등은 해외 뉴스가 아닌 삼국지연의 소설이나 만화 여러 경로로
      한자로 직접 적힌 내용 아닌 우리식 한자 소리로 무수히 많이 접해 익숙한 상태라 -------------------------> 구태여 현지 발음으로 바꿀 필요가 없는 상태, 바꾸면 더 혼란.
      저런 이유로 특정 시점을 선택히 그 이전은 우리 한자 소리의 과거 규칙 유지 + 그 기준 시점 이후에는 현지 소리 반영한 새 규칙.
      대한민국이 한자 사용에서 멀어지면서,
      해외 뉴스 등에서 현지인 발음으로 소개되는 상황을 접하는 신세대들에겐 모택동이 마오쩌뚱 보다 안드로메다 느낌.
      해외 뉴스나 다큐에 우리 발음 모택동으로 소개되는 경우는 전무.
      한글 외래어 표기법에 부속된 외국인 이름 표기 규칙.
      -----------------------------------------> 오랜 동안 서양권-한자권 서로 다른 규칙 적용.
      -----------------------------------------> 비한자권 사람들의 이름은 현지 발음 소리를 우선한 표기 + 중-일본인 이름은 우리 한자 발음으로 표기, 모순된 규칙.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대한민국이 일상 생활에서 사실상 한자 사용 사라지게 되면서 더 이상 저런 모순된 이중 규칙을 유지할 이점이 없어져 개정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뭐 2000년인가, 그 연도 기준이라고 하는데 )
      ------------------------------------------> 님은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 찾아보는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 왜 외국인 이름 표현 규칙이 변화했는지, 님 스스로 그 어떤 생각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 평소 님의 정치적? 신념에 적당히 합성해서 상상의 날개를 펼쳤을 수 있으니 다시 냉정하게 생각해보길.
      ( 심지어 그 전 사람인 모택동도 마오쩌둥으로... 주윤발도 저우룬파... 참... )
      ------------------------------------------> 냉정히 생각해보길,
      ------------------------------------------> 우리가 그 동안 마오쩌둥을 모택동으로 + 저우룬파를 주윤발로 표현한 것일 수 있습니다.
      ------------------------------------------> (( 그 이름의 주인 당사자 입장에서는 참 ... )) 이라고 할 수도 있는.
      그리고 모든 규칙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신해혁명 기준으로 삼더라도 죽은 이와 산 이가 갈리는 등 예외 없이 적용되는 규칙 만들기는 불가능.
      오래 전 과거 이미 죽은 인간들 공자-맹자-유비 등은 우리 발음인데 이미 죽은 모택동을 왜 마오쩌둥??? 그런 의문은 합리적 의문 제기일 수 없습니다.
      2000년대 출생해 짧을 생을 살고 삶을 마감한 이들을 우리 한자 소리로 표현하는 것은 더 큰 모순. 그런 문제점들 속에서 신해혁명을 선택했다는 것 정도는 이해해주길.
      김대중 때문에 우리 한글의 외래어 표기법 중 한자어 표기법이 바뀌었다는 부분에 대해,
      다른 분이 또 이렇게 대댓글 달았습니다. 한자어 표기도 현지어 소리 존중하는 개편은 ( 전두환 집권기 ) 1986년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
      @dubu999
      1개월 전(수정됨)
      동경도 언제부터인가 도쿄, 북해도도 훗카이도 유구도 류큐 그렇게 부르기 사작하더군요. 더 과거로 가면 오사카도 대판으로 부르는등 일본도 한국식 한자 발음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일본이야 음독으로 뜻 보다는 이쁘게 꾸며놓는 경우가 많다보니 우리네 발음시 어색한점이 많아 중국 지명이나 인명을 우리식으로 표기하는것 보다는 덜 했긴 했지만 그것도 줄고 줄어 지금은 쓰시마인 대마도 정도만 남아있네요. 대마도도 쓰시마로 표기하는 경우도 비등하게 많구요. 인명도 뭐 풍신수길, 이등박문,소서행장, 대정시대 그렇게 표기도 했지만 지금은 안하구요
      베트남도 월남, 통킹만도 동경만으로 표기하던 때가 있는데 한자 교육의 약화와 대중의 한자와의 괴리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외국어 표기를 그나라 현지 발음에 맞춰 부르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는 한자로 숫자 세는것도 버거워 하며 五를 투표용 도형기호 같은걸로 알고 있는 애들도 있을 정도라 우리가 굳이 우리식 한자 발음을 살려 한자 문화권 국가들의 인명이나 지명을 읽어야 하는 당위성을 찾지 못할겁니다.
      솔직히 말해 저도 역사를 좋아하며 사료 검색에 있어서 한글만의 한계를 느끼는 입장에서 한자교육이 조금 더 강화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지만 이런면에선 굳이 그렇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고집스럽게 한자 문화권 국가들의 인명과 지명을 자기식대로 읽는건 지금 중국밖에 없구요
      일본도 일제강점기 시절에나 경성을 케이죠로 읽었지 지금은 예를들면 대전은 한자로 大田으로 표기 해도 발음은 카타카나로 テジョン이라 적어 놓고 한국 발음을 표기하지 오오타( 大田)로는 안 읽습니다. 중국이나 아직까지 하고 있는 자국중심적 표기법이죠. 베트남은 말할것도 없구요
      1
      답글
      @dubu999
      @dubu999
      1개월 전(수정됨)
      그리고 본격적으로 퍼진건 말씀대로 2000년대 부터 언론사들 중심으로 퍼진건 맞지만 중국어 표기법에 대해 현지 발음을 존중하도록 법적으로 제정된건 1986년입니다
      1986년에 제정된 중국어 외래어 표기법에서 '신해혁명'을 기준으로 이전의 고유명사는 한국 한자음으로 표기하고, 이후의 고유명사는 중국어 발음대로 표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삼국지 조조는 차오차오가 아니라 조조지만 습근평은 시진핑이라 불리지요)
      이는 중국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 표기에도 동시에 지정되었습니다.
      1986년 외래어 표기법을 검색해보세요

    • @scz8333
      @scz8333 개월 전

      ( @managarmr2022
      3일 전
      단순히 궁금한건데 저때 이북피란민은 전라도로 가고 서울 피란민은 경상도로 간거에 대한 정치색과 관련이 있을까요? )
      ------------------------------------------------------> 해당 부분 영상 다시 살펴보기를.
      ------------------------------------------------------> 피난민들이 자신의 자유의지로 어디로 피난갈지를 선택해 영호남 택한 것이라고 해석하기 보다는,
      ------------------------------------------------------> 대한민국 정부가 서울경기 기존의 대한민국 소속 피난민을 주로 경부선에 태워 대량 피난시켰고 + 이북 출신 피난민을 호남선 쪽으로
      ------------------------------------------------------> 해석하는 것이 좀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여기 영상에 소개된 피난민 수송,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왜 저렇게 결정했겠습니까?
      추정해본다면 철도 상황 때문일지도.
      호남선 철도는 1980년 무렵에도 여전히 단선 철도로 복선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상태.
      이북 출신 피난민 보다 훨씬 수가 많았던 대한민국의 서울경기권 피난민들을 철도 용량에서 여유가 컸던 경부선 선택하다 보니 이북 출신들이 호남선 쪽으로 밀렸을 수도.
      편견은 편견이 아닌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 최초 상륙 했을 때 장렬하게 전사한 동래부사 송상헌.
      임진왜란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진주성의 우리 군 병력 대다수는 호남에서 진주로 지원 온 장수-의병장 및 호남 의병.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한 작은 노력도 필요합니다.
      참고로 영호남은 엄청나게 섞였습니다. 좁은 한반도의 매우 오랜 역사 때문에.
      ----------------------------------------------> 홈런왕 이승엽 + 기록 제조기 양준혁 + 탤런트 김태희, 대구경북 출신이지만 부모님은 모두 전라도에서 이주한 이들.
      ----------------------------------------------> 삼성 라이온즈에는 해태 임창용 등이 이적했었고, 양준혁-이승엽은 부모님 연고로 그들과 잘 어울렸던.
      ----------------------------------------------> 삼성 라이온즈 구원왕 투수 오승환은 부모님만이 아니라 본인도 호남 출신이었지만 프로 경력 대부분은 라이온즈에서.
      ----------------------------------------------> 최근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임진왜란 때 순국한 동래부사-송상헌-전북정읍 + 논개-호남 + 4.19김주열열사-남원
      ----------------------------------------------> 4.19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 마산항에서 눈에 최류탄이 박혀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 호남에서 마산으로 진학 시위 중 사망.
      ----------------------------------------------> 물론 반대 사례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 유명한 70년대 영화 배우 윤정희, 부산 태생이지만 광주에서 자랐고 전남여고-조선대영문학중퇴 배우 데뷰.
      ----------------------------------------------> 현재 활동중인 배우 손호준-고아라, 부모님은 영남 출신에, 둘 모두 아버지가 공군이라 광주 비행장에서 자랐고 배우 되었다고.
      ----------------------------------------------> 거슬러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면 통일 신라 최치원은 동래부사 송상헌이 태어난 현 정읍 지역의 태수 부임, 선정 펼쳐 최치원을 모시는 서원이
      ----------------------------------------------> 몇 해 전 대한민국의 다른 서원들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등재되었기도.
      광주만이 아니라 부마항쟁도 대한민국의 역사적 민주 항쟁입니다.
      ----------------------------------------------> 영남쪽 민주 항쟁 투사들도 많습니다.
      ---------------------------------------------->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열 열사, 1987년 항쟁의 도화선 박종철.
      ----------------------------------------------> 박종철-이한열, 1987년 전두환 독재 때 영호남 학생이 함께 희생되며 군부독재가 무너지게 되었고.

    • @user-cp7tl6lx6j
      @user-cp7tl6lx6j 개월 전 +1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군요 대단한 분이시네요

  • @HWK8403
    @HWK8403 개월 전 +1

    역시 국망부산하 유튜브라 민간인 학살 이야긴 안나오네...

  • @user-lb7ir3yt4k
    @user-lb7ir3yt4k 개월 전 +1

    전쟁범죄는 일본이 일으키고... 분단은 우리나라가 되고... 무능한 친일파 장군넘들과 신사참배하던것들이 애국자인척 설치는 세상이 역겨워요... 이승만의 부정부패 국민방위군 사건으로 20만명이 굶고, 얼어죽게 만든것도 이야기 해주세요~ 그 50만명이 제대로 훈련받고, 전투에 참가했다면 어땠을까요? 큰아버지 세분이나 전사하셨는데...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Sorry for copy and paste. But I'm scouring the comment section to know where I can see this on eng sub?

  • @oisomam6271
    @oisomam6271 개월 전 +2

    독소전 안하나
    매날 이런거 하니까 조회수가 안올라가지

    • @MrSeriousfighter
      @MrSeriousfighter 개월 전 +6

      기다려보십시오

    • @inhukj7875
      @inhukj7875 개월 전 +3

      한 번 하면 끝까지 가는데...

    • @ksiduhrbrh
      @ksiduhrbrh 개월 전 +5

      ㅋㅋㅋㅋ방구석에 앉아서 남 조회수 걱정하는척ㅋㅋ 너네 어머니 억장 걱정은 안하나 ㅋㅋ

    • @user-wu3rg4dj4b
      @user-wu3rg4dj4b 개월 전 +5

      너희 어머니 건강검진 예약이나 해라

    • @user-jg9qr9is3f
      @user-jg9qr9is3f 개월 전 +5

      난 시간가는줄모를정도로 잘만보고있구먼
      어디서 이런고오급 한국전쟁사를 볼수가
      있을까 ~~ 지루하면 보지마셈

  • @user-kk2eh6ps7q
    @user-kk2eh6ps7q 11 일 전

    우리 외삼촌 독자가 현리전투에서 전사 했는데 어머니; 밖에 없는데 출가외인이라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고 현리전투서 시체도 못찾았엉ㅇㅇㅇㅇㅇ요

  • @user-dl3gn9lu7u
    @user-dl3gn9lu7u 개월 전

    김일성 항일빨치산 미화하는대 보천보 전투 애기해시지 그리고 그자체에 팩트는있나? 김일성 어록? 김구 일기가 팩트라는 무식한 전설이야기아님?

  • @user-ti8cz3ud3r
    @user-ti8cz3ud3r 개월 전 +3

    국군은 완전 호구였구먼

    • @nightmark2120
      @nightmark2120 개월 전

      Sorry for copy and paste. But I'm scouring the comment section to know where I can see this on eng 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