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끝까지 지킨 윤호를 뒤로 하고 홀연히 떠나버린 민정 | 거침킥⏱오분순삭 MBC070712방송

근데 진짜 윤호 리얼 만찢남아님? 할아버지 한의사에 엄마 한의사, 아빠는 주식부자, 형은 전교1등 작은아빠는 선생님 거기다가 집안은 흑석동 건물주 본인은 얼굴깡패….거기다가 한여자만 바라봄….리얼 그시절 로망이었다 이윤호….

초창기 윤호였으면 선생님 보이자마자 냅다 달려나갔겠지만 선생님과 1년도 안되는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선생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가고 싶은 걸 자제할 정도로 성장했네

윤호가 사랑에 있어서는 성숙하다는 글을 본적있는데 맞는듯......이거 보니까 민정을 좋아하게 되면서 윤호도 정신적으로 성장한것 같음

난 윤호가 공군사관학교도 가고 파일럿도 됐을 것 같음 민정이랑 정말 이어졌을지 아닐지와는 별개로.. 그냥 새끼손가락 걸고 한 약속 그게 뭐라고 그걸 걔는 꼭 지킬 것 같음... 달랑 오토바이 하나 끌고 기어코 민정이 찾아낸 그 무모함과 집요함으로

18살 윤호에겐 너무 가혹했을 하루

언제나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무시만 당하는 신세라 의지하고 기댈곳 하나 없던 윤호에게 유일한 한줄기 빛과 같던 서민정쌤이 떠난게 윤호에게는 엄청난 충격 그자체였을듯......

민정이도 너무 성숙해진거같아요 극 초반에는 윤호앞에서 눈물도 못참았는데 지금은 덤덤하게 눈물을 삼키네요ㅠㅠㅠㅠ

18:21 순재옹 재결합 설득하는 연출봐;
보면 볼수록 진짜 디테일 한 듯

13:34 윤호 불안하지 않게 시험 끝날때까지 기다려주는거 너무 슬프다..

기획은 서민정보다 신지가 주연이어서 포스터에도 신지만 있고 서민정은 없었는데 민민커플이 워낙 인기폭발이라 신지가 어느순간 조연이 되버리고 넘 밉상 캐릭터라 어느순간 걍 민폐캐되고 하이킥 빵터져서 다들 광고찍고 잘나갈때 신지는 광고 하나 못건지고 진짜 안쓰러웠음. 연기자체는 신지도 참 잘했는데 역할의 힘이 참.
그나저나 서민정 창밖으로 민용이 보면서 눈물차오르는거 진짜 너무 슬프다 연기 왜케 잘해

저 시절 정일우는 진짜 레전드다ㅠ

선생님 생각해서 고백도 몇달을 짝사랑하다 겨우겨우 터뜨리듯 표현한 애가 선생님 헤어졌다는 소식에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바로 사과하는 그 마음이 어땠을지 나는 감히 가늠도 못하겠다… 진짜 윤호 덕분에 윤민에 과몰입할수 있었음

이민용은 평생 민정이를 잊지못하고 마음한구석에 남아있을거임…그게 신지가 감당해야할 벌이아닐까싶다

7:30 어릴때는 몰랐는데 서른인 지금은 이름 하나 하나 불러주는 민정의 대사에 애잔함이 묻어나네요.

민용이는 서선생을 진짜 사랑하게 돼서 서선생을 위한 선택을 한거라고 생각함... 신지와의 재결합은 책임감, 상황 같은 것들 때문인거고....

문희가 “마지막에 고생했다 늬들 얼굴이 반쪽이 됐네” 이 부분에서 자식은 부모에게 영원히 아기라는게 느껴짐…

민용을 그렇게 떠나보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게 어떤 아픔인지 알면서도...
서민정은 전화까지 꺼놓고 떠날 정도로 윤호를 제자 그 이상으로 안봤다는 사실이 너무 맘아프면서도 현실적이라...
그냥 너무 맘아프다

것도 넣어주지... 윤호가 가족들 있는 자리에서
여행간다고 했을 때에 해미 혼자만 허락해주고
담날에 해미 마중나가주고 윤호가 엄마 사랑해요 문자 보내는 거 그거 ㄹㅇ 감동이었는데

둘다 정신적으로 정말 성숙해지고 어른이 된 느낌이랄까... 옛날이었으면 귀엽게 눈물 흘렸을 민정은 눈물을 삼키면서 감정을 숨기고, 상황 상관안하고 민정에게 달려갔을 윤호는 감정을 참으면서 보고 있고...

드라마라지만 책사주고 밥사주는 담임잘없음..ㅠ
윤호가왜 민정쌩좋아하는지 알것같음..
윤호입장에선 첨에는 어리버리하지만 밝았는데 자기삼촌이랑 사귀면서 어두워지는거보면서 가슴아프기도하고그럴것같음..ㅠㅠ
윤호 시험때리치고나갈까봐 윤호가볼수있는데서 지켜봐주는 민정쌤도감동이고 이러는데 안좋아할수있나

아무리 곱씹어봐도
신지가 밉다...그냥 너무 밉다..
처음부터 그러질 말던가
후회하더라도 혼자 티나지 않게 하든가
떠났으면 잘살기라도 하던가 그냥 너무 미움ㅠㅠ

하이킥 영화 만들려고 했을때 파일럿된 윤호가 서선생님 찾아가는 장면 있었다고 했는데ㅜㅜ 영화 무산된게 너무 아쉽다ㅜㅜ

19:00 거센 빗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미뇽이 미소 진짜 아련하다..ㅠㅠ 거기다 그렁그렁 눈물맺힌 민정이 모습때문에 비가 아니라 눈물때문에 흐릿하게 보이는 느낌도 주고.. 이후에 나가서 확인하는 장면도 너무 좋음.. 분명 기대하고 있으면서 아닐거야 여기 왔을리가 없어 하면서 기대를 꾹 누르는 걸 너무 잘 표현함.. 떨리는 목소리로 잘 지내라 말하는 것도 ㅠㅠ하..

개인적으로 민민 우산씬 최애장면 중 하나임ㅠㅠ 뭔가 첫번째 이별보다 더 성숙해졌지만 미련 남은게 티가 난 느낌..

3:08 민정이 윤호의 어깨를 토닥이는 게 마치 맘 속으로 "윤호가 날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어. 그리고 선생님을 향한 네 마음 다 알고있어! 그러니 더 이상 선생님 때문에 마음 쓰지 않아도 돼. 윤호야~!" 라고 말하며 어깨를 토닥이는 듯 하다. 어떤 사랑이든 특히나 외눈박이, 해바라기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미완일 때 가장 절절하고 아픈 것 같다.

07:13 와... 마지막 출석체크... 아이들 이름 하나 하나 부르며 눈 마주치고... 진짜 짠하다...

17:22 이렇게 슬픈 와중에 창문에 딱 붙어서 야무지게 손 올려놓는 준이가 귀여워서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 침 흘리는 것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야무진 손가락 어쩌면 좋아ㅠㅠㅠㅠㅠ

2:32
울음 꾹 참고 보다가... 윤호가 진짜로.. "Hair.." 지셨어요..? 하는 부분에서 웃어버렸다...... 왜 이것만 잘 들리지

최민용 빗속에서 표정 진짜 내가 본 남자표정 중에서 저렇게 애절하고 아련한 표정못봄 ㄹㅇ내기준에선 역대급임

윤호에겐 진짜
서민정선생님 밖에 없었네..
너무나 잘해주고 옆에서 챙겨주고
그 누구보다 마음을 알아줬으니..
그 누구라도 좋아했을것 같다

왜 시트콤이 드라마보다 슬프게 끝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정에게 정말 가슴 아프고 힘든 이별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것같고..평생 민정을 못 잊을 사람은 민용과 신지일듯..

다음 고대하던 범민 이별편이네,,,
어찌보면 하이킥에서 민호가 젤 불쌍해ㅜㅜ
할아버지 체체파리로 만날 주무시게되지, 범이 떠나지, 유미 떠났지, 동생도 떠났지, ㅜㅜ 저 당시 제일 멘붕이고 우울증왔을듯 하루아침에 집이 엄청 조용해졌을듯

우산씬은..정말...
어느 멜로 영화보다도...더하게 운것같다
진짜 눈물버튼임..둘의 긴 서사를 본사람들은 저장면보고 안울수가없음ㅠㅠ 진짜
맘아파서 보기힘들정도임

08:15 울고싶지만, 학생들위해서 참는 표정... 진심이 느껴지는 연기다 ㅠㅠ 서선생님 ㅠㅠ

와 신지 메일 읽는 민정이 표정이 ㄹㅇ 리얼하다 어케 저렇게 연기를하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릴적에 봤을때랑은 달리 지금은 나이가 들고... 누군가를 정말 많이 좋아도 해보고 이별도 해보면서 많은 감정들을 배우고 난 후에 이걸 보니까 정말 너무 슬픈 장면이란걸 새롭게 느끼게 되네...ㅠㅠㅠ

6:20초 브금나오면서 윤호 공부 열심히하는거 뭔가 감동이고 공부의욕 생기게됨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게 찡 함 그립고

윤호에게 민정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느껴지네 ㅠㅠ 서민정 특유의 슬픈 미소가 극에 더 몰입하게 함 ㅠㅠㅜㅜ

지금 윤호와 민정이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않을까 그렇게 믿고싶다 ㅜㅜ

서민정이 진짜 숨은 연기고수였음 똑살때도 진짜 잘 어울렸는데 여기서도 전혀 다른 이미지 소화 잘해냄 ㅋㅋㅋ

18:23 이때 잘은 안들리지만 순재가 신지랑 민용한테 준이 봐서라도 재결합 하라고 하는거같은데..ㅠ

보고보고보고 또봐도 수업하다가 민정이가 민용이 보는 장면 개 울컥함 ...

17:28 준이 창문 꽉잡은거봐 ㅠㅠㅠ 졸귀

윤민 커플은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모르겠네ᅲᅲ에휴..

운호라서 서선생과의 추억이 더 아련하고 애틋하고 너무 소중함 ㅠㅠ

0:44 극중 박해미만큼 보수적이지않고 진심으로 민용 그 자체를 생각해주는 사람도 없을거란게 묻어나는 대사

어릴 때는 그저 슬프겠다였지만 나이가 들어 다시보니 수십가지의 감정이 교차하네

16:57부터 눈물 광광…특히 이민용과 서민정이 바라보는 씬은 어후 ㅠㅠ 지금바도 눙물광광 🤧 무슨시트콤이 매회가 레전드냐ㅠㅠ

윤호 사랑이 너무 순수하고 간절해서 슬프다. 응원하게 되네

윤호가 중간에 2인3각 달리기 연습할 때 ''그러게 누가 보면 달밤에 체조하는 줄 알겠네''라고 하는게 뭔가 스승과 제자가 아니라 연인사이 말투 같아서 너무 좋네요 ㅋㅋ

서민정 눈이 웃는데 우는 사람 같아서 마음 아프다... 어쩜 저렇게

자신을 제일 잘 챙겨줬던 서민정 선생님이었기에 자신에게 제일 관심을 가져줬던 서민정 선생님이었기에 학교를 떠나는 걸 붙잡고 싶었지만 선생님이 시험보라고 하니까 약속대로 시험 보고 끝나자마자 달려갔던 윤호...떠나는 걸 보면서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이라는걸 알았던 서 선생님은 제자로만 생각하는게 바람직했지만 윤호는 너무나 좋아했고 자신을 바꾸게 해줬고 힘들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을 잃은 표정으로 눈물 흘리는게 ㅠㅠ 진짜 눈물 펑펑 쏟게 만드네요 ㅠㅠ 윤민커플 진짜 좋아했다 ㅠ

8:35 가질 수 없어도 노래에서 그냥 끝났다 ㅠ
민민커플 헤어지고 윤호가 방송실로 이어줄때 장혜진 - 당신께 말합니다
신지 울때 성시경-차마 그리고 .. 민민커플 이별여행 노을-전부너였다ㅠㅠㅠㅠ거침없이 하이킥은 명곡들을 아주 잘깔아ㅠ..그래서 명장면이 많음 ㅠㅠㅠㅠ

이윤호나 정준혁이나 첫 사랑을 너무 가슴아프게 하네

이별이란, 견디기 힘든 고통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이 잊혀지는 법이지.
몇번 만남과 헤어짐으로 성숙해지는 거고. 모두들 화이팅..!

민정 떠날때 윤호랑 함께 했던 추억회상하는 장면 진짜 뭉클하고 눈물남ㅜ 그리고 시험 볼 때 계속 밖에 있는지 확인하는 장면도 종치자마자 나가는것도 진짜 맴찢….

영상 보면서 나도 정이 든건지... 몰입 되어서 한참을 울었네 최민용이 우산 쓰고 잠깐 와서 서민정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감정이 돋고 얼마나 많은 추억들이 스쳐갔을지 상상이 안 간다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을텐데 너무 갑자기 이별한 건데... 진짜 너무 슬프다

어쩜 윤호야 넌 지금봐도 안오글거리고 멋있니 ..

학창시절 저런 선생님이 있었다면 단순한 방황이였을까 인생도 달라졌을까.....

08:44 슬픈 와중에 줏대있게 3으로 모는 찬성이... 귀엽다

진짜 연기 잘한다... 정일우 서민정 최민용 신지 다 ...100번은 본것 같은데 100번다 울고잇음... 지금도. 거침없이 하이킥은 진짜 대한민국 문화역사상 최고의 명작이야..

수업시간에 민정 쳐다보는 민용은 정말 민정 말대로
잘 지내나 괜찮은지 확인 하려고 온 것 같다.

정말 거침킥 인기가 있었던 이유를 다시봐도 알것 같아요. 시트콤 마지막으로 갈수록 기획연출하기 어려웠을텐데 마지막으로 가면갈수록 어떻게 저렇게 깨알같이 설정하고 시청자한테 와닿게 연출했는지...

브금맛집 하이킥....,윤민 회상 때 가질 수 없어도 나오는 거 너무 마음아프고 또 시험 보면서 민정이 있나 확인하는 윤호도 너무 아련하고.....

14년전에 볼때랑 20대 후반되서 다시 보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ㅠㅠ 상황이 안되서 어쩔수 없이 헤어질때 그 감정들..............

서민정쌤처럼 천사같은 사람이 또 어디 있을까..

민민우산씬은 볼때마다 눈물버튼이네ㅜㅜ 윤민도 넘 애절하고 사실 오분순삭이 끝나가는게 젤슬픔ㅜ

윤민파여서 그런가 지난번에 민민 추억들 회상보다 윤민 추억들 회상이 더 좋네.. 그나저나 서민정배우님은 마지막으로 갈수록 우는 씬이 너무 많아서 감정적으로 힘들었을듯...😢

레전드 우산씬 ㅠㅠ 이현우 비가 와요는 아직도 비 오면 가끔 들음.. 오토바이 타고 버스 사이에서 서선생 찾는 윤호 모습도 슬프고 ㅠㅠ

평생 이민용 안에는 서민정이 있겠지... 신지도 그걸 알 거고... 그렇게 살아가겠지

서선생 시험 끝날때까지 기다려주네…너무 착하잖아 ㅠ
민용이가 밖에서 서선생 쳐다보는 것도 이와 비슷하게 찡함..

서로서로 너무 성숙해진게 너무 짠함,,, 영화 지금이라도 ....
네 안되겠죠...

와 윤호 얼굴 무슨일이야… 대존잘

진짜 최민용 신지 저 둘이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하고 잘사나보라구 ㅠ 둘이 착한사람 하나 바보 만든거아냐...

민정이는 겉으로는 안그래보여도 진짜 찐 어른이네 …. ㅠㅠ

진짜 윤민 연출 미침.. 와... 급박한 브금 깔고 둘의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토바이로 달리는 거.. 그냥 찾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윤호에게 있어 성적, 기분, 학교생활을 전부 조절해주던 사람인데..

어쩜 저렇게 우는 연기가 이쁘면서 저리도 애절하면서 슬플까? 덩달아 가슴이 미어지네

신지가 몸 앓아서 누워있었을때 눈을 감았다 뜰때마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보인다고 했는데 신지가 민용한테 그랬던거처럼 윤호랑 민정도 눈 감았다 뜨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가 결국엔 없어지는게 이어져서 더 슬픔 ㅠ

근데 서민정 너무 반짝반짝함 ㅜㅜ 예뻐ㅠㅠㅠ아 괜히봤어 너무 슬퍼 ㅠㅠㅠ

작년부터 내 밥친구 네일할때 꼭 틀어놓고 보는 하이킥이 금요일이면 끝난다니..? 편집자님 나중에 꼭 민민 서사 올려주세요..😭

아 너무 눈물나... 찾아온 민용 보면서 잘 지낸다는 듯한 미소 지으면서 우는 민정 쌤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다 ㅠㅠ 신지 너무해 가슴 절절하다 이건 볼 때마다 눈물 나네... 예전의 어린 내가 생각나게 하는 거침킥 그래서 더 슬프기도 한데 서사도 너무 슬프고....

썸네일보고 안들어올수가 없었다,,🥺
웃는게 예쁜 윤호 민정이라 우는게 더 슬픔ㅠㅠ..
16:14 그 시절 감성이 느껴지는 장면..❤️

민정이가 떠나기 전에 시험보는 윤호보면서 회상하는 씬 너무 슬프다ㅠㅠ 둘이 추억이 많구나 결국 윤민이어져서 넘좋다

1년도 더 넘는 기간동안 이렇게 좋은 작품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리구,,윤민, 민민 서사 꼭 올려주셔야해요 꼭 ㅠㅠ!!! 이건 부탁이 아닙니다만.

16:15 이윤호 얼굴 극락좌표
이번 다큐에서 제발제발 윤민 투샷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ㅡㅠ 민정쌤 코로나땜에 못오시려나ㅠ 하여튼 우리 윤민 사랑해 정말정말❤🧡

아 나 왜 울고있냐 개슬프네 진짜 .. 출석 부를 때 울음 확 터졌네 몇번을 봐도 눈물버튼 ㅠ

이제 거침킥도 끝나는구나... 오분 순삭 덕분에 매주 월 수 금이 기다려 졌는데 ㅠㅠ 범이 이별하는거 범이 이민갈때 나문희 여사님밖에 집에 안계시는거 너무 슬픈데,,, 다음주에 울겠다 ㅠㅠ

정말 명작이다......................... 정말 너무 사랑한 시트콤이지만 볼때마다 주옥같은 대사며 인물설정 탄탄한 스토리가... 대단하다.. 어려서는 이해하지 못했던 인물들에 대한 이해도가 볼때마다... 깊어진다 눈물나 ㅠㅠ

슬프다...초등학때봤던걸 20대 중반이 될때도 이렇게 다시 볼수있어서 좋았는데 ㅠㅠ 끝이 보이는구나 또 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그시절 엄청 인기많았어.... 어느정도였냐면 훈련소에서 이거 내용 모르는애가 없을정도였어 뭐 요즘도 인기있는드라마 많이나오지만 이건 넘사벽이지

마지막 회가 이제 코앞까지 왔다...
이 긴 여정도 여기서 끝나게 되는구나
매주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재밌게 봤었는데..
이제 끝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눈물 연기 진짜 애절하게 잘 한다.. 추억돋아

이때 분위기랑 감성이 너무나도 그리워요 ㅠ

출석 부르는데 내가 다 눈물이 나네ㅠㅜ

시트콤인데 보면서 울었던건 거침킥이 유일하당..고딩땐 잘생긴 윤호 보며 그냥 히히거렸는데 서른 초반의 지금은 이걸 보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건지....

시험시간에 떠나지않고 같이 있어주는거 정말 감동...

ㅜㅠㅠ 민민커플 다시 돌려내..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인걸 알지만 서로 결혼까지 약속한 사랑했던 사이인데 가혹하다

최민용 우산씬은 진짜..너무 애틋해서 지금봐도 가슴이 아프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눈물없인 못보겠네요 ㅠㅠ 오분순삭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