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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제가 봉동에 출장갈 일이 있어서 전주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삼례시외버스터미널서 내리고 모텔서 자고 다음날 출장지를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요 ㆍ삼례길이 처음이라서 버스를 타고서 삼례터미널 아직 멀었냐고 옆좌석 20대중반 아가씨한테 물었는데요ㆍ경계하는 눈치를 보이는데 기분이 되게 안좋았는데요 ㆍ그 아가씨 버스에 내리더니 공중전화박스에 들어가서 전화기를 들며 저를 경계해던 기억이 나던데 ㆍ그때 기분 더러웠는데 알고보니 이 사건이저군요 ㆍ
![수상한 연구소 (Suspicious Lab) #2｜[SKZ CODE] Ep.48](http://i.ytimg.com/vi/b-ztNXTxxLA/mqdefault.jpg)
눈물이 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조작 수사한 검찰은 누명 쓴 사람이 받은 형량의 5배 이상을 받게 했으면 합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할머니도 불쌍하지만, 무고한 세 소년들은 더 불쌍하다.
이거 그냥 동네 바보 잡아다가 범인 만드는 공사 친 거 아니냐? 고의적으로 누명씌워서 실적만들기. 진.짜. 그.랬.다.면 교수형 시켜야 한다. 공권력으로 사익을 챙기려고 범죄를 덮어씌우는 범죄를 저지른 거니까 죄질이 매우 나쁘다.
실제로 저 세 명이 교도소에 있을때 한 교화위원이 대화를 해보고 범인들이 아닌거같아서 친척 변호사에게 말함. 그 변호사도 범인이 아닌거 같아서 재심전문인 박준형변호사에게 연락했다는데
이게 영화로 나오는군요 기대됩니다!
그알에서 방송되었을때
ㅜㅜ 매번 이런 사회 약자를 대변하는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억울한 사람이 없는 세상에 살고 싶네요 ㅜ ㅜ
아직도 억울한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다.
돌들이 소리칠 일이네요
대한민국안타까운현실
조작수사하는경찰형사도
설경규 나오는영화 제목이 뭔가요?
이사건 판사가 박범계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럼 실마리가 풀릴것 같아요 모두 한통속이 되서 조작하고 은폐했는지 수사가 상부로 가면 왜 다 막히는지 이건 단순 형사의 진급을 위한 조작이 아닙니다. 윗선이 백프로 있습니다.
책임자들은 잘먹고 잘산다는게 현실입니다.
분명히 피해자 가족이 범인들이 경상도 억양이라고 말했는데도
당시 제가 봉동에 출장갈 일이 있어서 전주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삼례시외버스터미널서 내리고 모텔서 자고 다음날 출장지를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요 ㆍ삼례길이 처음이라서 버스를 타고서 삼례터미널 아직 멀었냐고 옆좌석 20대중반 아가씨한테 물었는데요ㆍ경계하는 눈치를 보이는데 기분이 되게 안좋았는데요 ㆍ그 아가씨 버스에 내리더니 공중전화박스에 들어가서 전화기를 들며 저를 경계해던 기억이 나던데 ㆍ그때 기분 더러웠는데 알고보니 이 사건이저군요 ㆍ
ㅋㅋㅋ 사과하면 다 끝나냐 처벌은 이게 나라의 현실
당시 담당 판사 박범계는 왤케 재판을 개판으로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