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픽] 눈빛 한번 안 흔들리고 한소희 참교육하는 박선영의 카리스마 너무 멋있스마,,💖｜부부의 세계｜JTBC 200515 방송 외
소스 코드
- 게시일 2021. 03. 19.
- [드라마픽▶부부의 세계]
바람 피운 여다경(한소희)을 말로 뚜드려 혼내는
고예림(박선영)의 품격있는 참교육 모먼트
#부부의세계 #박선영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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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렇게 조용조용 조지는 스킬 탐난다
아 배우고싶다
조곤조곤 화안내고
보내버리고 싶은 한명 있는데..
고요한 칼날 스킬 시전
@@user-jb3sf9om1e 저도있는데 우리 힘내요…🙌🏻🙌🏻
저도요! 내공이 무지무지 많이 쌓여야 가능할거 같애요. 저같은 사람은 심장이 두근대고 말은 버벅대고.....;
@@simplee3143 방어자에 입장에서 봤을떄 그것도 하나에 스킬 아닐까요?ㅎㅎ 못알아듣는척 난 바보다 ㅎㅎ
찐 쎈 언니다. 목소리만 커서 시끄러운 애들이 아니라 저런 언니가 무섭다. 경우 없는 애들 조곤조곤 맞는 말로 조짐.
좋아요가 1400개인데 댓글이 하나도 없네욤 제가 첫번째 댓글👍🏻😊
맞아 저거 대단한거임...난 싸울 때 감정 조절 못해서 높은 확률로 횡설수설하다가 짐ㅠㅠ
@@sy-et5sn 나두
@@nmmnmmn3285 ㅠ 저두
ㅂㄹ
박선영씨는 지금 당장 차기작으로 기 존나쎈 부패한 악역 한번만 해주세요........ 제발요 .... 이 드라마 볼때 언니가 다경이 저렇게 jam 바르듯이 발라 줄때마다 그런역할 넘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
맞아요 신인때부터 눈여겨봤는데 연기력이 탄탄하셔서 카리스마 배역 개 잘 어울리실듯
박선영씨 원래 악역으로 떴어요. 최지우 류시원이랑 같이 공연했던 mbc드라마 진실에서.
전 이 드라마 볼 때도 진실 때 짬바가 보여서 무서웟음
펜트하우스
옛날엔 주로 악역했어요 최지우씨랑 나온 진실 이라는 드라마 찾아봐영
지금보니 개어린 꼬맹쓰가 으른들 틈에 껴서 뭐하는겨. 진짜 뭐야 진짴ㅋㅋㅋㅋㅋ
머 외모 되고 능력 되는데 못 낄거도 없지
@@llljlll5141 오옹?
@@cheonlim 끼면 안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굳이 껴서 저렇게 당하고 있는게 웃기단 얘긴듯
꼬맹쓰
@@jeatho 네 이거였음... 이뜻이었는데 어느새 댓글잌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다경 편인 줄 알았던 예림이가
여다경 멘탈 나갈 정도로 몰아 붙이니까
반전에 긴장감까지 줘서 사람들이 더 좋아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다경이 예쁜건 백번 맞지만 멘탈 탈탈 털려야 속사원
드럼세탁긴줄 탈탈탈탈탈
저 여자분도 공범 아니에요?? 근데 왜 갑자기 저렇게 몰아붙이는거에욤?
@@user-xg4fc4bu6o 저 여자분 남편이 지선우를 좋아해서 바람피운 거 눈감아 준 건데 임신까지 했으니 혹시 지선우랑 이혼할까 봐... 이혼하면 자기 남편이 관심 가질까 봐 그런 것 같아요
@@lovelovelove5088 ㄴㄴ 예림이는 선우를 좋아했음 근데 약간 동경에 질투가 섞인? 그런 거였는데 바람 눈감아준건 분명 선우에대한 열등감도 있었겠지만 자기는 바람알고 참고 사는게 너무 힘드니까 선우는 그러지 않길 바랬던 거 같음 되게 입체적인 인물인듯 선우를 좋아하지만 동시에 미운 그런?
그냥 열등감에서 비롯된 보적보예요.
예림->예림남편->지선우->이태호->여다경
꼴찌는 1등이 얼마나 밉겠어요?
지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잊지말자 부부의세계 또한 미친 드라마였다는 걸
그래도 개연성이나 감정선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였다는...
펜트하우스는 너무 먼산....
우리엄마왈(욕잘안하시는분임)"이런 개쓰레기같은 드라마를 왜보고있니?"
부부의세계는 그래도 막장요소는 없지않았나요? 현실에서 충분히 많이 일어나는 일 잘 표현한거같은데
어쩌라고 그래서
우리 그이가요? 환장🤦🏻♀️
3:33
우리 그이가요? 이러고있네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어색하다고 느낀게 아니었군요ㅋㅋㅋㅋ
여다경 극중에서 20대 중반 나이었을텐데
나이 차이 많은 남편한테 40-50대 중반 부부 들이 쓸법한 호칭인 그이 라는 말이 나오니까..ㅋㅋㅋ 넘 어색해요🙃
@@user-rl3ge6vh9f 노린거죵 ㅋㅋ 어른 같아보이고싶은 다경이를 표현한거같아요ㅋㅋ 멀쩡한 가정꾸린척, 번듯한 남편가진 으른인척 뭐 그런거요
박선영 배우님
연기 짬밥 인증한 장면
갑자기 위에 언니 얘기해서 뭐지 하다가
임신 얘기꺼내며 표정 돌변.
조곤조곤 몇마디 안하면서
상대의 제일 큰 불안을 확인시켜줌
네까짓거 별거아니란듯 닦은 휴지
털어내고 나가버리는 것까지 완★벽..
원래 웃는상이시라 더 무서움
웃는상이 화나면 더 무서움 ㄹㅇ..
언니가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거라는 생각, 안해봤어?
짬밥..
쀼세계 한창일때 한소희랑 김희애 미모 칭찬일색일때 난 선영언니 미모며 몸매며 패션이며 ㅠㅠㅠㅠㅠㅠ 완전고급의끝 찐 부자같이 나와서 더더 이뻐보였음.....
진짜요
선영님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이고 이쁘네요
다들 그리생각햇어요
제주변 모두ㅋ
제일 부자같음
실제로도 그러하니까.
"멍청한건 답도 없으니까"
아 여우회에서 엄마끼고 있는것도 넘 꼴보기싫음ㅋㅋㅋㅋㅋ 어린 티 딱 나
그니까 약간 엄마빨로 슬쩍 들어가서 옆에 딱 앉아있는거 자체가 좀 그렇다는 말인듯
엄마빽 아니면. 상간녀가 어딜낌.
씹히다가 지역에서도 쫒겨났겠지
그니까요 엄마가 일일이 쉴드쳐주고ㅋㅋ
김희애는 본인 실력으로 지역 유지가 된거지만 다경은 아빠가 지역 회사 회장이라 그 자리에 있는거지요. 본인은 무용하다 때려친 요가강사 일 뿐. 자기 힘으로는 그 자리에 못 낄 사람이죠. 그래서 은근히 열등감도 있고
여호회아님..?
3:32 우리 그이가요..?
ㅋㅋ
ㄹㅇ 대사 잘쓰고 연기도 잘햇음ㅋㅋ
보통 오빠라그러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계모임에 따라다니면서 우쭈쭈 받으면서 우리 그이가요...?
인스타에 ㅈㄹ많음 그런 철없는 으른애
여다경 아무리 날뛰어도 연륜있는 으른들은 못이기는구나ㅋㅋㅋ항상 감정주체못하고 욱하면서 얘기함 지선우도 여다경 대할때 차분하게 얘기하고
말빨도 개딸림ㅋㅋ
그래서 진짜 연륜은 못이긴다는말이 ...
연출 쩐다
여다경 표정연기할 땐 카메라 조금씩 흔들고
고예림 표정연기할 땐 고정캠
와
오 이걸 발견하는 박찬우..님도 쩔어요.. ㅎㄷㄷ))
오 그러넹
여다경과 고예림의 대화할때의 심리적 상태를 표현한거 같아요 ㄷㄷ
헐 몰랐었는데
댓글보구 영상보니까 와…이런점이 있었군요…..
예림씨... 무서운 사람이구나..? 내 스타일이야..
정보석...?
@@user-tr1yp3co3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림이 그 패 봐바
한소희는 이때 스타일링이 레알인듯....
노노 알고 있지만에서 가 스타일도 그렇고 더 잘 어울림
나도 이때가 더 이쁜듯
이런 부티나는 역으로 스타일링해서 드라마 하나 더 찍어줬으면
저 오렌지브라운 머리 찰떡 ㅠㅠㅠ💓
머리숱 풍성해서 더 부티나보임
아직도 이 씬 너무 생각남..
왜인지 드라마의 어떤 씬보다도
박선영의 연기가 절정이었던 이 씬이 제일 깊이 기억에 남는다.
아니 박선영이 여기서 뭔 존재감이 있어 ㅋㅋㅋㅋ 맨날 천사역할만 하는 사람인데
김희애랑 한소희가 다한거지 뭘 칭찬을 해도 2군을칭찬하네 1군을해야지
@@physical34짧은 비중이라도 연기가 감명 깊을수도있지 칭찬좀하면안되나? ㅋㅋㅋ 나도 귀걸이정리하면서 멍청한것 답도없으니까. 이거대사할때 씬이젤기억남음
@@user-ks2rw4zr3g 그건그렇네 ㅎㅎㅎ 짧은대사여도 임팩트있긴함
@@physical34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을 앞장서서 만드는 더러운 댓글ㅎ.ㅎ 칭찬에 희소성이 있기를해 펑펑 쓰고다니면 없어지기를 해;;
유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화장실씬에서 엄청 무서웠음
카메라 잡은것도 넘나 딱이다.
9:32 한소희 잡을때 불안정하게 흔들리다가도
이후에 박선영 잡을때 넘나 차-분-
헐 진짜네.. 카메라 무빙 이제 알았어요...
아하
독수리 시력 인정합니다
@@Roy-tc6oj 실제로 촬영기법 맞는데ㅋㅋㅌㅋㅋ스카이캐슬에서도 많이 쓴 기법임
@@Roy-tc6oj ? 날카로운 척이 아니라 저 말이 맞아 대체 뭐가 불만이야 ?
박선영같은 얼굴이 참 좋다. 언제봐도, 나이가 들어도 고상하고 청순해.
진짜 동안이세요
올해 47..ㄷㄷ
동안의 세계
그럼 저거 찍을 때가 40대 중반….? 와..ㅋㅋㅋ 엄청 동안이다………
김희애님도 67년생인데... 진짜 동안
이제보니까 고예림이 여다경을 자기 남편의 내연녀처럼 본 듯하네.. 그래서 여다경을 처음에는 '너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자ㅋ 나중에 눈물콧물 빠지게 울겠지'하고 생각하면서 바람 숨겨줬는데 막상 도와주고 나니 여다경이랑 이태오가 아기낳고 하하호호 잘 살 것 같으니까 태세전환한거지. 그래서 자기 남편과 똑같이 바람 핀 이태오를 싫어한거고... 어쩌면 고예림도 제2의 지선우이지 않을까...
너무 정답인거 같아요 소름
진짜 그러네요
저도 그 생각. 원래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남일에 이정도로 몰입하기 어렵죠.
처음엔 대사에 나온대로 이감독 장난감이라 생각하고 지선우도 알아서 좋을 거 없다 생각해서 숨겨준거+우리집도 분위기 좋지 않아서 우울했는데 남의집 불구경 재밌네 하는 마음으로 관망하다가 여다경 애갖고 새살림 차리려는거 보니까 이태오에 자기남편같이 감정이입돼서 여다경 확 짜증나기도 하고 자기는 이렇게까지 깊게 갈 줄 모르고 넘어가준건데 이렇게 되면 지선우한테 미안해지고 자기 입장 난처해지니까 이건 아닌데? 이러라고 내가 눈감아줬던건 아닌데 선넘네?싶은듯 +남편이 바람피는거 눈치채도 그래 너네들은 몸만 대주는 하룻밤 상대일 뿐이지 부인은 나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스스로 위로해왔는데 그렇게 장난감이라 생각하던 여다경이 부인 자리까지 뺏으려고 하니까 ‘니까짓게 감히 부인 자릴 탐내?, 상간녀한테 본부인이 다 뺏겼다, 나도 저렇게 될지 몰라’ 자기 마지막 자존심까지 밟힌 기분에 여다경한테 더 분풀이 하는 거로 보임
이정도면 심리 분석 정확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ㅔ
알고리즘 미챴다...
멍청한 건 답도 없으니까~
사이다
알고리즘 진짜 얄궂네ㅋ
근데 박선영 연기 진짜 잘살린다
저 여우회 장면도 엄청 박선영씨가 섬세하게 연기했음... 좀 부담스럽네요?ㅋ 이러는데 어차피 실체도 다 아는데 같잖게 끼려고 용쓴다 ㅋ 하면서 비웃음 + 같잖음 + 띠껍다는 거 어필까지 완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다경이 부담스러우셨냐고 기분 나쁜 티 확 내면서 물어보는데 대답 안하고 끝까지 뚫어져라 쳐다만 보고 고개 돌리는 것도 완전 킬포 그냥 불륜녀 주제에 같잖다는 걸 온몸으로 표현 해줌
와 박선영씨 국회의원이나 검사 역할 진짜 잘어우리실듯...제발 날카롭고 할말 잘하는 역할 또 맡아주세요...젭알..
검사역할 진짜 제발ㅠㅠㅠㅠㅠ
고산 바닥 인간cctv 예림씨.
늘 창가에 서서 미어캣 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졸귀다
악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 하고 싶은데 남편 때문에 못 하게 돼서 집에서 창밖이 나 보는 신세ㅠㅠ 안타깝다
Like 독일 할머니(feat.미어켓)
@@user-ck6gd8oc2z 독일할머닠ㅋㅋㅋㅋ ㄹㅇ 캐공감
근데 여우회 장면은 김선경 배우님도 진짜 ㅋㅋㅋㅋ 5:03 이런 표정 어떻게 나오는거지 ㅋㅋ
개쓴맛나는 표정,,돌았
써니 출연하셨던 배우님 맞죠,,!
@@iamggenie 네네 미스코리아 나가는게 장래희망이던 복희 성인 역할이요 ㅋㅋ 거기서도 연기 진짜 잘 하셨죠
최고
저도 이표정 진짜 리얼하다고 생각했어요ㅋㅋ
난 여다경이 우스웠던게 부모 힘 말고는 자기가 가진 게 없어서 굉장히 초라해보였음. 진짜 박선영 말대로 멍청한 건 답도 없다는 말 자체가 여다경을 위한 말 같았음.
부모힘 돈 외모 키 몸매 ...가진게 얼마나 많은데요... 이거 다 안되는사람 널리고널렸는데
@@user-oh2wt4ir4j 대가리가 안 좋... 애초에 머리가 있었으면 지 나이에 유부남이랑 바람나지도 않았겠지
근데 그 어느것도 자기힘으로 얻은게 없으니까.. 그에반해 지선우가 가진 모든것들은 본인의 능력으로 얻은것들이고.. 그러니 외모나 젊은걸로 지선우 한번 어떻게 눌러보려다가 기도 못폈잖아요
본인이 얻어낸게 없다는게 정말 맞는말.
그냥 운이 좋아 타고난게 많은 것 뿐이지..
온실 속 화초같은게 철까지 없어서 저러고 돌아다니는 여다경은 산전수선 다겪어온 여우회 회원들에게 멍청해보였을 듯
대신 저는 젊은 나이와 자신의 능력을 펼수있는 가능성, 그걸 뒷받침해줄 수 있는 집안 능력이 부럽네요
본인이 노력하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여다경도 본인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되겠죠
이게 정말 짜증나는 부분
설레는 최신순 댓글
3:33 난 이 대사가 정말 드라마 설정에 적합하다고 생각함...
그이라는 칭이 여다경 나이와 맞지 않은 어색하고 고급진 느낌이라 약간의 웃음을 주는 듯
캠을 딱 잡고 대사도 딱 들리게 한거보면 시청자들이 보고 희화화한걸 느꼈으면 한것같음
여다경 담당일진
멍청한건 답도 없으니까
이 대사가 요즘처럼 찰떡일줄은ㅋㅋㅋㅋ
미래를 예견한 대사인가
왜 멍청..?
06:06 여기도... 다경이가 언니언니 그러면서 달라붙어서? 잘지내려는 척 선우 속내 캐내는거 ㅋㅋ 속 다 보이니까 참 어리고 어이없어서 피식 웃는거... ‘나하고 잘지내서 뭐하게요^^’
06:40 ‘남편... 얼마나 믿어요?’
08:45 다 알고 온거라 일부러 우연인척 ‘다경씨?’ 부르는거 쾌감...
우리 이서방이 이래요~ 우리 다경이밖에 모른다니까? 라는 말은 스스로 챙피하지않나 ㅋㅋㅋㅋㅋ
왜 창피한 거예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불륜을정당화했으니까요
@@user-hl8qj7rx6p 불륜했다는걸 알고도 결혼 시켰고 그걸 다 아는 동네 사람들 앞에서 다경이 밖에 모른다고 하면 어느 누가 안 웃길까요?
그리고 저 엄마는 처음에 지선우 엄청 좋아하고 그러다가 지 딸 불륜 폭로 하니까 뒷담화나 하고 앉아있고 찌라시로 소비하고 앉아있음
항상 볼때마다 냉철한 짱절미 느낌ㅋㅋㅋㅋㅋㅋ
넘 찰떡같은 비유자나요 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비유 귀여워요ㅋㅋㅋ
짱절미ㅎㅎㅎㅎㅎ
예림이 본인 남편이 하도 바람피니깐 그런 소모품? 이런건줄 알고 장단 맞춰준건데
선을 넘을려니깐 갑자기 자기 감정이 이입되서 빡친건가...
이 드라마보면서 막장이다 그랬는데 요즘 펜트하우스 보니깐
그냥 드라마구나 싶은게... 여기선 누가 막 죽었다 살아나진 않으니깐 ㅎ
아아 이거였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진짜 여다경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생각할 듯
부부의 세계가 한 수 위인 것 같음... 펜트하우스는 짬뽕해서 다 넣은거고 부부의 세계는 차분하게 불륜소재를 고급스럽게 보여줌
연출부터가 부부의세계 압승이지않나 ㅌㅋ
맞죠.. 부부의 세계는 백상에서 감독상까지 받은, 인정받은 작품인데. 스토리가 너무 매워서 그렇지 완성도는 펜하랑 비교하기엔 너무 모욕ㅋㅋ
@@etomne펜하는 거의 개그물이지 ㅋㅋㅋ
박선영 연기하는게 희열감쩔어서 박선영부분만 찾아봤는데 개꿀 ㅋㅋㅋㅋㅋㅋ난 5:07 가 너무좋더라 네까짓게 어딜감히기어올라~! 딱 이런눈빛
쀼의세계 명대사: 어머님은 모르시나봐 다경씨??
박선영이랑 화장실씬 요즘 딱 상황이 비슷하네~~ ㅎㅎㅎ 안타깝당 ㅜ
박선영: 재밌네
저렇게 조용조용하게 밟아줘야 멋있는데... 나는 불 같은 성격이... 일단 화내고 봐서...
화내는 사람보다
조용조용 저런 사람을
실제 무서워할듯
배워야죠 싸움의 스킬
우와..... 한ㅅ희 오늘 게시글 빛삭 멍ㅊ하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이게 뜸.... 소름끼쳐... 멍청한건 답도없데.... 인공지능한테 지배당함
여다경은 입덧할때 행복했을까, 불쾌했을까??
입덧할때 어떤 기분이었을지가 제일 궁금함.
행복이나 불쾌가 아니라 불안하지 않았을까요?아마 여다경도 확실치 않은 미래 등 때문에 불안함이 제일 컷을듯
불쾌한 감정이나 행복한 감정을 느낄 겨를이 없었을 것 같네요
나이도 어린데다가 불륜으로 생긴 아이..
여다경도 본능적으로 이태오는 언제든 자길 배신할 수 있는, 바람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외면하려 애썼던 것 같아요 지선우 탓을 하면서 의심을 지우지 못했겠죠
불륜으로 시작한 관곈 깨지기 쉽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테니 지워야할까 고민도 많이 했었을듯 어디 털어놓을 수도 없고 도움 받을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오 신선한 생각이네요.
어른된 기분 이었었을걸요.
드디어 김희애랑 상대가 되고.
박선영이보다 위겠구나 뿌듯.., 했겠죠.
멍청하니까
@@crystalk9128 …?드라마 제대로 안보셨나봐요 ㅋㅋㅋㅋㅋ 여다경은 처음에 애 지워달라고까지 했어요 어느 누가 어른된 기분 느끼면서 애를 지워달라고해요;
부부의세계 통틀어서 이 씬이 가장 기억에 남음....박선영님의 짧지만 굵은 연기 1:38
한소희가 대단한게 저기 다 엄청난 내공과 포스를 가진 으른들 사이에서 꿀리지않게 튀지않게 연기한게 너무 대단한거같음ㅜㅜ 인터뷰때랑 연기할때랑 기가 다름
그래도 역시.. 박선영..... 포스랑 아우라가 넘넘 최고임
몰입감 오지는 드라마....... 씬 바뀔 때만 숨 쉴 수 있음......
ㅋㅋㅋㅋㅋ
부부의세계에서 레전드대사는 박선영의 "멍청한건 답도없다니까"
예림씨가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한소희 본캐는 트레이너한테 닭먹었다고 치킨보내는 사람인게 포인트ㅋㅋㅋㅋㅋㅋ
다시보니까 또 명작이넹..
1:22 “애 가진 거.”
딕션 쩔어 ㅠㅠ
박선영이 레알 찐부자 같았음 무서워 호달달
예의바른데 확실하고 우아한데 위협적인 말투최고
박선영 언니 진짜 감정연기 개 섬세하고
너무 우아함... 고급져......
박선영 배우 대사 중간 중간의 쉼표가 적당한 긴장과 비꼼을 느끼게 해서 넘 자연스럼
박선영 연기 진짜 디테일 쩔게 잘한다 0.1초도 안놓치는 몰입연기.
여다경 나가기전까지 눈깔힘주고있다가 여다경 gg치고 나가니까 긴장한티 나는것도ㄷㄷ
한소희님 드라마 끝나고 감정이입 종료되니 진짜 예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한소희가 요새 멍청해서 답이없음 ㅠㅠ
내 삶이 평화롭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퍼지는 작은 의심의 물결..대박
한소희 불륜 연기는 정말 찰떡이였음 캐스팅 잘한듯👍🏻👍🏻
박선영 표정. 대사 예술이다!!!!!
첫장면응 진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씬??
@@levlanc 넹ㅋㅋㅋ 진짜 둘이 그 기싸움? 연기를 너무 잘함... 볼때마다 씹몰입
ㅋㅋㅋㅋ진짜 대사 다 외워서 볼때마다 따라해요
와 말이란 바늘로 계속 사람을 찔러대네 ㅋㅋ 저거 당해보면 진짜 당황하고 열받고 죽여버리고 싶고 하지만 또 바른소리라 고맙기도함
막장이지만 카리스마나 연기력 그리고 연출력까지 몰입도나 긴장감이 엄청나서 너무 고급지게 느껴진 드라마 딱 두개 부부의세계 & 스카이캐슬 ,,
이것저것 짜집기한 싸구려 펜트하우스하고는 클라스가 다르다는..
근데.연기 진짜 잘한다 임신도 안 해봤을텐데 어찌 저런 연기를...임신때의 그 메스꺼움 표현 완벽하네
@@user-rj3qd5pj4q 알써 삭제
안해 봤을까용
@@lillii1215 으 말하는거 봐 약갸워ㅠ
@@lillii1215 이걸 우린 악플이라불러^^니가 쓴거 악플임
@@BoBo-nv9uy 어쩌라고 ㅋ
5:01 이부분 진짜소름돋게 연기신..
딴얘기긴 한데 이때 여다경 너무 이뻤어
여다경은 죄있지만 한소희는 죄없다ㅠㅠ
기리티ㅜㅠㅠㅠㅜㅜㅠ
이얘기쓸랬더만
하얗고 얼굴 소멸 직전에 예쁘고 비율 몸매 완벽...
옳소
+머리숱 풍성.,,
7:13 여다경 여기서 "내 앞에서 내 남편 깐다고?" 보다 "내 남편이 그런 사람이라고??" 라고 느끼는거 ㅋㅋㅋㅋㅋ 이태오 너 디짐ㅋㅋㅋㅋㅋㅋ
진짜 멍청한거였자너
어릴땐 한소희 같은 화려한 얼굴이 이뻐보엿는데 이십대 중반 넘어가니까 선영씨 같은 고급미 낭낭하고 단아한 얼굴이 이뻐보임,, 고급미가 주는 은은한 예쁨이 좋아
드라마 101번째 프로포즈 봐 보세요 쩔어요
저두용..한소희님 진짜 여신이지만 뭔가 박선영님 같이 늙고 싶어욬ㅋㅋㅋ
인정요
저렇게 조용하게 팩폭 날리는 스킬 부럽다....
박선영 진실에서 최지우 괴롭히던 악역이었던 인상이 세서. 착하게 나와도 이리 변한 모습이 나와야 연기 맛이 살음.
그때 어마어마했죠...
진실 인생 드라마였는데.. 추억이네요
와 이걸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 반가워......
진실!!!!맞나요???ㅋㅋㅋ
진실
금수저에 외동딸 자존감 뿜뿜인데
뭐하러 저런취급 받는
유부남을 만나ㅋㅋ줘도 안갖지ㅋㅋ
너도 만날거면서 ㅋㅋㅂㄱ
박선영님 조용조용하게 상대방 참교육 시키면서 밟아주는 연기 진짜 충격적... 우아하고 차분하게 연기하는데 문장 하나하나 전부 살벌해요. 후덜덜
화장실 씬 원피스 너모 잘어울리고 고급져,, 예림씨 할말 다하구 살어,,🥰
2:19 근데 못할 걸? 표정 목소리 진심 대박...
다들 연기 너무 잘해서 내가 숨막힘ㅋㅋㅋㅋ큐ㅜ
후 싫어하는 인간한테 시달릴때마다 이거 보러온다 ㅠㅠㅠㅠㅠ 인간사이다 예림언니
내 최애 화장실씬...
1:09 갈굼을 위한 빌드업 1:37 분위기변화ㄷㄷ
2:25 ㅋㅋㅋ풋1 2:57 풋2
저 예전에..15년전쯤 셋트장 알바해서 선영씨 직접 봤는데요..진짜 빛이 났어요 미인에다 피부도 좋고 몸매환상 머릿결도 좋고..그냥 완벽하더라구요..얼굴이 정말 작은데 눈이 왕눈이에요..진짜 너무 아름다우셨음
박선영배우님 더 브라운관에서 마니 뵙고싶어요~~
모두가 불타오르는 드라마에서 물같은 매력으로 불을 더 강렬해 보이도록 만든 멋진연기
아니 중간중간 회장 아내 분 비추는데 표정으로 섬세한 감정이 정말 잘 드러나는듯...
박선영은 나이를먹었는데 그대루네 데뷔차가몇십은 됐는데
박선영 개이쁘네... 진짜 예전 사극에서 너무 이쁘다 생각했는데 정말 한결같이 아름다우시다
내눈엔 한소희보다 박선영이 더 이쁘지 왜ㅠㅠㅠ 넘 예뻐요ㅠ귀티나구ㅠ
예림쯰 제일 머싯서..,,조곤조곤 여다경 쌍싸대기 때리는 너낌...
멍청한 건 답도 없다가 진짜 맞는말.. 진짜 사랑인줄아나.. 유부남이 만나는게.. 새로움이 필요해서 만나는거지재미로.... 24살밖에 안되서 그런가..ㅋㅋ 이감독장난감 이 딱 맞는말
이게 스카이캐슬 다음 드라마였다는게 ㄹㅇ 참...연속으로 내 뒤통수를 쳤어
다들 연기력이 진짜 ㅋㅋㅋㅋㅋ
요즘 넷플릭스 자막보는게 습관이 돼서 드라마 자막없이 잘 못보겠던데 이건 .. 대사를 귀에 때려박네요
박선영 극중 역할 = 외유내강, 기쎈 여자 표본 .. 너무 잘 살림
진짜 어떻게 저런 연기가 나오지 와 볼때마다 소름 진정한 연기자
내기준엔 부부의세계가 찐 명작이였다
진짜 최고로 기억에남는장면임.
와 이거 딱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셨네요ㅠㅠㅜ 여다경동네북 으이구....
인생 탑3 씬이다. 진짜 예쁘게 조근조근 어쩜 이리 연기를 잘 하실까? 정말 다시봤음.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웃으면서 쎄한 눈빛으로 조근조근 허찌르는 거 왜 이렇게 좋지?
박선영 이쁘고 연기도 너무 잘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