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온 60대의 엄마가 한국의 60대를 부러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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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3. 07.
  • #탈북민유튜버 #북한댁#여행#제주도#탈북민#명월국민학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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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ngbangne

댓글 • 157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35

    안녕하세요! 북한댁입니다~🙋‍♀
    우리 구독자님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제주도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제주도에 갔을 때 목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목소리가 엉망입니다. ㅠㅠ
    목은 아픈데 제주도는 왜 그리 아름다운지~
    다음엔 좀 더 길게 다녀 오려고 합니다.
    얼마나 좋은 나라에 살고 있는지 초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
    저에게 여행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해주실꺼죠?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우리 시청자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 @user-wr3ek4ck1m
      @user-wr3ek4ck1m 개월 전 +2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 매력 있습니다.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2

      @@user-wr3ek4ck1m 목소리가 안나와서 며칠을 말도 못하고 살았어요. ㅠㅠ

    • @user-qx5uq6tx1f
      @user-qx5uq6tx1f 개월 전 +2

      1.카페인과
      2. 酒를 줄이고 3.잠을 푹 자고 4.식사를 잘 하여야 합니다.
      지금 북한댁 4가지 전부 하고 있지요?
      나이들면 더 약해지니까 건강 잘 챙겨요.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3

      @@user-qx5uq6tx1f 카페인과 술은 자연스럽게 줄었는데 잠을 잘 못자는 것 같아요.
      잠을 잘 자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x5uq6tx1f
      @user-qx5uq6tx1f 개월 전 +1

      지금은 목 상태 괜찮지요? 그래도 늘 목 따뜻하게, 따듯한 물 수시로 들어요.

  • @user-haha777
    @user-haha777 개월 전 +3

    저 어릴적에도 초로 마룻바닥을 문질러서 윤기냈어요.4월이면 6학년 올라갑니다

  • @set145
    @set145 개월 전 +9

    옛날 국민학교 다닐 때 마룻바닥 닦는다고 엄마가 만들어준 마른 걸래랑 양초 가져와서 박박 닦은 생각나네요. 첨엔 들기름을 가져가서 바닥에 칠하며 닦기도
    했습니다. 온 교실에 고소한 들기름 냄새가 진동을 했지요.
    6년 다니면서 어느 순간 그런 일들이 사라져 갔지요.
    왜 사라져 가는지 조차도 모르게 사라져갔던 것 같습니다.

  • @user-lc8po1cq3g
    @user-lc8po1cq3g 개월 전 +3

    제가 1960년대에 초등학교 다녔는데 마룻바닥을 초로 광택냈지요 1970년대 이후에는 마루품질이 좋아져 그런 일이 사라졌지요

    • @isturibenx5f
      @isturibenx5f 개월 전 +2

      지역 학교마다ㆍ다릅니다
      70~80년대 시절에도
      바닥에 초로 윤기 내고 그랬습니다 난로 양은도시락

  • @user-nk3dl1bx3g
    @user-nk3dl1bx3g 개월 전 +2

    회충약 먹고 화장실에서 기겁한 일,파리 잡아서 성냥갑에 담아간 일,가을에 풀씨 훑 던 때가 생각나네요 운동회,소풍도 좋았구요.찐 계란과 도시락을 엄마 대신 오신 할머니와 먹었어요 ㅎㅎ

  • @l-3602
    @l-3602 개월 전 +5

    통일이 아니고 북한이 개방만이라도 된다면 모든 교류와 지원도 가능하겠지요
    다른 나라는 마음대로 갈 수 있고 기부도 할 수 있는데 북한은 그럴 수가 없지요

  • @user-en4xo9ko5m
    @user-en4xo9ko5m 개월 전 +13

    옛날 테마파크 같은데 가면 있죠 옛날에는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고 했죠

  • @user-vu4iq3pf2k
    @user-vu4iq3pf2k 개월 전 +3

    국민학교가 일제 잔재라고 해서 초등학교로 바뀌었습니다

  • @ck-sx7qt
    @ck-sx7qt 개월 전 +5

    저도 국민학교 시절에 양초로 복도 등 마룻바닥을 마른 천으로 닦았던 기억이 있네요. 지나고보니 소중한 추억이네요. 저도 연식이 많이 있구나 싶네요. ㅎㅎ

  • @user-cl1wo9ho5j
    @user-cl1wo9ho5j 개월 전 +2

    맞습니다. 자식이 있기에......
    강해 지는 것 같습니다.

  • @user-jv1yf4ht5u
    @user-jv1yf4ht5u 개월 전

    모녀간에 참다운 여행 보기좋습니다.부럽네요.
    북한댁님.
    매일매일 행복하시와요

  • @user-vu4iq3pf2k
    @user-vu4iq3pf2k 개월 전 +6

    저도 국민학교 다닐때 교실바닥 초로 윤기내고 했습니다

  • @user-uf8yr8xx5d
    @user-uf8yr8xx5d 개월 전 +13

    성인이 되어 국민학교 1학년 교실에 방문하면 학교 다닐 때 크게 보이던 책걸상이 소꿉장난처럼 작은 것을 보고 놀랍니다.
    지금은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뀌였지만 참 추억 돋는 일이죠....

  • @user-vi7ps6iy1c
    @user-vi7ps6iy1c 개월 전 +11

    북한댁사랑방 강하나 작가님 어머니 반갑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좋은불금되시고 주말 잘 감기조심하세요

    • @user-qx5uq6tx1f
      @user-qx5uq6tx1f 개월 전

      이안기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저녁 식사 맛있게 드세요.

  • @wewoori
    @wewoori 개월 전 +3

    진짜 옛날 학교네요... 라테는 말이야... 저 바닥이 나무바닥이잖아요.. 토요일되면 왁스을 사오라고해서 저 바닥을 왁스로 다 딱아냈음....나무바닥이지만 저렇게 부드러운 바닥도 아니고 까끌까글한 옛날 나무 바닥....왁스질하다 찔리는 경우도 많았다죠..또 그 당시 국민학교에서 몇안되는 급실학교였다는 것.....몇분이 일하시고 부모님들이 순번을 정해서 와서 도와주는 형식으로 운영되었죠....당연히 그 당시는 유상급식이죵.....랍스타는 안나와도 선지국은 나왔다는...빵도 엄청 큰 빵이 나오구요.. 요즘 파는 바게트빵을 사이즈를 생각을 하시면 맞을듯...먹다가 질려서 가방에 넣어놨다가 집에 가면서 먹던지 새들 먹으라고 쪼개놓았던 기억도 있구요...그리고 겨울엔 저희때는 북한처럼 석탄 일명 조개탄이라고 하죠.. 그걸 사용했음...학교뒤에 밖에 화장실옆에 조개탄 창고가 있어서 학생들이 가서 받아오곤했죠...영화같은데보면 겨울에 도시락을 올려놓잖아요... 쉬는 시간에 밥 따뜻해지면 밥 하나 뜯어서 먹고....(참고로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지금도있습니다...저랑 년도 생일까지 똑같습니다.. 그래서 개교기념일이 생일이였다는...ㅋㅋ..) 북한의 인민학교의 모습이 어찌보면 우리나라 70년대-80년대초반의 학교와 좀 유사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앞부분에 이순신동상이 나오는데 그때는 학교마다 세종대왕동상이나 이순신장군 동상이 둘 중하나는 꼭있었음... 저희 학교는 좀 사이즈가있던 학교라서 그랬는데 두개 모두 있었던걸로 기억되는데 나중에 이순신동상만 .....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는 양궁부로 유명했던 학교입니다..양궁부가 입상을 하면 전철역까지 애들이 전부 나가서 박수쳐주고했던 기억이 나구요.. 외국 귀빈이 오면 동원되서 나가서(70-80년대니깐요) 태극기와 상대국가 국기를 흔들어주던것도 기억나구요.. 좀 북한이랑 비슷하죵....전 경기도에 사는데 학교는 서울에서 다님...주소지를 다른집으로 해놓고... 그래서 한번씩 압박을 받던 기억도 나네요.. 지금은 아이들이 한반에 23명-30명 안쪽이잖아요.. 근데 저희때는 한반에 60명 한학년 반수도 16-17개되던 시절이라.. 학교입장에서는 학생수 많은 것이 부담되던시절이라....다행이 중학교까지는 경기도에서 서울로 유학길을...(유학길이라고해봐야 걸어서 20분) 90년대 재수할때 국민학교담임선생님을 우연히 길에 뵌적이 있는데 재수한다니 "아니... 넌 서울 유학까지 왔던애가..."라며 농아닌 농으로 뼈때리셨던 기억이....아마 그때 추억을 다 적으면 논문수준이라.... 뭐..남의집 유리창 야구공으로 깨고 도망간거 집근처 산에 불내고 도망쳐서 소방차 오게 한것은 덤...(그냥 작은불이였음..돌산이라...신발 한짝 버리고 왔다고 그때 혼났던.....).
    그래도 북한댁 어머니 늘 건강히시니 보시좋네요.. 어머니가 늘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네요..살짝 아침에 날씨 쌀쌀한데 건강 다들 잘 챙기시구요... 아깝다.. 100번... 101번째 댓글 찍어드리고 갑니다..저도 어머니가 보고싶은 밤이네요..덕분에 추억 소환 잘 하고갑니다....

  • @user-ni3rr4bv1u
    @user-ni3rr4bv1u 개월 전 +4

    북였으면 완전할머니였지만 한국에와서 중년여성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 @bagabond660
    @bagabond660 개월 전 +4

    어머니 나이대의 사람들은 남쪽이나 북쪽이나 비슷할 겁니다.
    60년대말 70년대초까지 국민학교를 다녔던 저도 대한민국의 대도시에서 자랐지만
    가슴에 손수건 달고 추운 겨울에 흐르는 콧물 닦았고
    가난한 집에서 무릎팍이 뚫어진 옷을 입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학교에 다녔고
    교실마루바닥에 초질해서 걸레로 닦아내며 윤을 내는데 앞에서 하던 여학생이
    내 바지에 구멍났다고 옆의 여학생하고 소곤거리는 것 듣고서야
    그 게 부끄러운 것이라는 걸 처음 깨달았고, 엄마도 살기바빠서 아들이 학교에
    구멍난 옷입고 다니는 것도 챙기지 못하셨고.......
    추운 겨울방학이 오기전에 조개탄 넣은 난로에 양은 도시락 올려놓고서
    점심시간 기다렸고, 도시락엔 혼식하라는 박대통령의 엄명으로 보리쌀 섞은 밥에
    반찬이라고는 곤지(무말랭이)만 달랑.
    머리에도 이가 끓는다고 DDT뿌리고
    단칸방에서 겨울날 식구가 모두 한이불덮고 자며 아랫목은 막내동생이 부모님하고 차지하고
    나머지 형제는 웃목에서 덜덜 떨며 횟대보 아래로 들어오는 겨울바람 참으며 자야했고
    여학생들 고무줄 놀이하는 거 심술궂은 친구놈들이 면도칼로 잘라버리는 것도 못마땅했고
    겨울방학때면 시골 할머니댁으로 가면 조인 숨통이 트이던 시절이었습니다.
    나락낟가리 마저 떠난 빈논에 어른들 몰래 물을 대어 얼면 그 위에서 앉은뱅이 시게또(썰매?, 스케이트)타고
    봄에 덜 녹아서 소가 갈기 힘들어서 어른들한테 혼나고
    진흙벽돌 쌓아올린 연초건조장에 군불때고 동네 서당 마루에 모여앉아 새끼줄 꼬고(담배잎 끼워서 말리려고)
    탈곡기에 볏단 터는 건 구경만 했고 가마솥 건 아궁이에 불때면 굴뚝에 파랗게 솟아오르는 연기에
    시장끼를 느꼈으며.......
    끝도 없네요.
    70년대초 혹은 70년대말까지도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살았다고 합니다.
    일제가 남기고 간 시설들이 북쪽에 집중이 되어 있어서 그 거 갉아먹을 때까지 김일성이 지가 잘해서 퍼 준 걸로
    선전했겠지요.
    지하자원이 큰 재산인 당시에 남한은 엄청 가난했지요.
    국민학교때 배운 것중에 수풍댐 수력발전소가 한군데서만 70만 킬로와트인가 전력을 생산하는데
    남한의 전체 화력발전소 다 합쳐도 60만 킬로와트라고 했나 뭐 대충 그런 식으로 선생님들께서
    전력생산만 해도 북한보다 우리가 많이 뒤쳐졌다고 한 것도 기억이 나네요.
    열심히 살면 내 것이 되는 남쪽과
    점점 먹고 살기 어려워지면서 열심히 해봐야 내 것이 잘 안되는 북쪽은
    점점 부의 축적이 갈라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결국.......

  • @user-qx5uq6tx1f
    @user-qx5uq6tx1f 개월 전 +14

    지난 일요일 국민학교 동창회를 다녀온 터라 어머님 모습이 친구들 모습과 오버랩 됩니다.
    친구들 깔깔거리며 웃는 모습을 보니 어릴적 모습이 보이는데 검은머리보다 흰머리가 많고 이마와 눈가의 주름살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가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동창들 만나는데...
    어머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어머님, 동창들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셔야 합니다.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2

      동창회 즐거운 시간이셨겠네요. ^^
      어머니와 함께 국민학교에 다녀 오니 어머니 연령대 분들의
      동창모임이 얼마나 부러우셨을까 싶더라고요
      엄마는 북한에서 대학교까지 나왔으니 더 추억들이 많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엄마의 그 추억을 함께 나누며 들을 수 있어 행복했어요
      선생님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 @minukim5843
    @minukim5843 개월 전 +15

    작가님의 바람이 빨리 이루어 지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작가님 영상은 힐링입니다
    감사드려요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영상으로 힐링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주말동안 춥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SGM7537
    @SGM7537 개월 전 +3

    1996년부터 초등학교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입학하던 해에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었죠

  • @user-cg4gq8wl2k
    @user-cg4gq8wl2k 개월 전 +5

    어머니 말씀대로 부모는 자식이 생기고 자식이 옆에 있으면 누구보다도 강한존재. 아무런 이유없이 나에게 다 주고 희생하는 고귀한 존재! 그렇지만 부모를 위해 해드린게 없습니다. 작가님은 그래두 어머님께 효도하는 모습 👍 어머님 잃어버린 인생 남한 여행 계속 다니시면서 꼭 어머님 인생 찾아주시길 어머님께서도 잃어버린 인생만큼 최고에 행복한 나날을 즐기시길♡

  • @user-hl1ti7eb1b
    @user-hl1ti7eb1b 개월 전

    어머니 소녀처럼 얼굴에 미소가 너무 행복해 보이셔요~
    6~70년대는 남한이나 북한이나 어느정도 경제 문화적 동질감이 있었습니다.
    지금 세대들은 그 시대를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user-rm9op2rx1b
    @user-rm9op2rx1b 개월 전 +9

    어머니와 딸의 대화가 정겹고 행복해 보이네요~저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저도 1960년도에 국민학교를 다녔습니다. 그 시절 한국도 교실 바닥을 초로 광냈던 기억이 나네요. 바닥 광 내다가 마루 바닥의 나무 조각이 엄지발가락에 끼여 담임 선생님이 오셔서 빼주신 기억도 나네요~북한에서 오신 분들이 북쪽의 고향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 @user-xo5wb1ze4h
    @user-xo5wb1ze4h 개월 전 +18

    북한댁사랑방님 어머님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user-wj6cq1it7h
    @user-wj6cq1it7h 개월 전 +15

    작가님 그리고 어머님 반갑습니다 영상시청중 입니다🙇‍♂️🙆‍♂️🤗

    • @user-uo6bo8eb6d
      @user-uo6bo8eb6d 개월 전 +2

      푸른하늘님 반갑습니다 😁 😄

    • @user-wj6cq1it7h
      @user-wj6cq1it7h 개월 전 +2

      @@user-uo6bo8eb6d님 네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주말도 잘보내세요🙇‍♂️🙆‍♂️🤗

    • @user-gp7fn7mt8z
      @user-gp7fn7mt8z 개월 전 +2

      바람꽃님 손연두님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따따불로 충성 🤗🍭🍭🍹하루 수고많으셨어요 편의점 밤 되세요 🍹🍭주말 행복 건강하고 잘 보내세요 🍭

    • @user-uo6bo8eb6d
      @user-uo6bo8eb6d 개월 전 +2

      @@user-gp7fn7mt8z 푸른하늘님 손연두님 입니까

    • @user-qx5uq6tx1f
      @user-qx5uq6tx1f 개월 전 +1

      푸른하늘 님,바람꽃 님, 김명환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dandy-bm8ny
    @dandy-bm8ny 개월 전 +15

    체제가 달랐기에 오직 생존의 삶에치여서 경험하지 못했던 여백여행의 감동은 배가되어 두모녀의 실루엣에서 자랑스러움이 느껴집니다!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1

      한 편의 시 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 @dandy-bm8ny
      @dandy-bm8ny 개월 전

      너무 과찬이십니다!
      천만에 만만에 콩떡이구요! ㅎㅎ

  • @user-ws1ve2lh6z
    @user-ws1ve2lh6z 개월 전 +11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행중이네요. 남한 사회를 많이 경험하세요.
    1996년까지는 국민학교로 불러져 왔으나
    1997년부터 초등학교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 @isturibenx5f
      @isturibenx5f 개월 전 +2

      96년3월1일부터 초등학교로 변경 되었습니다

  • @user-qs3sl3hb3k
    @user-qs3sl3hb3k 개월 전 +10

    제주도 가면 한번 가봐야 되겠네요.
    먼 옛날 어릴적 추억을 느낄수 있게~
    아! 그리워라... 그 시절이 👩‍🏫👩‍🌾🧑‍🎤🫅👸

  • @injaeoh3733
    @injaeoh3733 개월 전 +6

    제주도가면 죽을각오로 한라산백록담 보고와야지요

  • @user-id9es3nd9t
    @user-id9es3nd9t 개월 전 +2

    학기초가 되면 초도 준비하고 손걸레도 준비하고
    못도 내고 때때로 신문도 모아서 내고 방위성금도 내고
    고학년은 리어카 끌고다니며 교내 구석구석 청소하고 정리하고
    창문에 아슬아슬 매달려서 창 닦고
    육성회비 못내면 일으켜 세워 재촉하고...
    대한민국도 70년대, 80년대초까진 그랬습니다.

  • @user-hk1jo1jp3t
    @user-hk1jo1jp3t 개월 전 +1

    국민학교 등교 시간 아침 9시 까지 이며, 맞아요, 그 당시 초로 나무 바닥을 광빛 나게 했지요,

  • @user-uo6bo8eb6d
    @user-uo6bo8eb6d 개월 전 +6

    ❤❤❤

  • @user-ji7ni6hh4x
    @user-ji7ni6hh4x 개월 전 +12

    동포 유튜버 채널중에 잔잔한 영상미와 서정성이 돋보이며, 시청후에 교훈의 여운이 남는 채널입니다. 느린듯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지속 가능한 채널로 발전하시길 응원합니다.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동포 유튜버^^
      참 따뜻한 말입니다. 북한주민들이 사랑방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의 방방곡곡을 볼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느리지만 서두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채널로 발전하겠습니다.
      주말동안 날씨가 춥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 @user-jh5tf9lq3m
    @user-jh5tf9lq3m 개월 전 +10

    효녀님 너무 보기좋고 내가 흐뭇합니다 ❤❤❤

  • @user-tv3ln2pc6m
    @user-tv3ln2pc6m 개월 전 +3

    70년대 중후반 시절 초등학교 교실이 부족해 오전반/오후반 나누어서 1개반 70명이 들었습니다.

  • @user-hm1kn8qr5d
    @user-hm1kn8qr5d 개월 전 +3

    작가님 😊
    감기 걸리셨네요 목소리가 안 좋아요 ㅠㅠ
    그 시절 추억들이 생각이 잘 안나요

  • @user-dz5cp6gk8d
    @user-dz5cp6gk8d 개월 전 +2

    80년대 초 저 국민학교 다닐때도 바닥을 초로 윤기내고 그랬는데, 북한도 그랬다니 재밌네요..

  • @user-yq2xk3oj1w
    @user-yq2xk3oj1w 개월 전 +2

    오! 깜짝이야.
    작년에 여행했던 곳이네요.
    커피도 사 마셨던 곳. ㅎㅎ

  • @user-qi4hy6kw6u
    @user-qi4hy6kw6u 개월 전 +4

    강작가님.어머님
    즐거운여행하세요
    시간은 그리 길지만은 아닌것만갖습니다
    남은인생 어머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드리세요~^^❤
    화이팅하세요~^^

  • @user-gp7fn7mt8z
    @user-gp7fn7mt8z 개월 전 +5

    😂하나씨 동무 😂🙇‍♂️어머니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따따불로 충성 🙇‍♂️👉🫶가족모두 주말 행복 건강하고 잘 보내세요 🫶👈😁

    • @user-qx5uq6tx1f
      @user-qx5uq6tx1f 개월 전 +1

      김명환 님 안녕하세요 맛난 저녁 드세요

  • @user-kl6ph7ji8e
    @user-kl6ph7ji8e 개월 전 +2

    저의 고향 예천 신풍국민학교 모교가 그립네요

  • @osugar8627
    @osugar8627 개월 전 +7

    음악선곡센스가 대단해요~

  • @user-mo4ks6do7y
    @user-mo4ks6do7y 개월 전 +10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 @user-yd3tz7wq6e
    @user-yd3tz7wq6e 개월 전 +2

    일제 때 소학교(일본)와 보통학교(조선)로 구분하던 것을 전쟁 때 내선일체 차원에서 '국민학교'라는 이름으로 통일한 것이 기원. 해방후에도 습관적으로 사용해 오다 초등학교로 개칭했음.

  • @chang6269
    @chang6269 개월 전 +2

    60년대 초는 호사스럽구요 아주까리 기름 조금씩 푸려 가며 집에서 가져온 걸레로 자기 구역을 조금씩 나누어준 담임선생님지금은 하늘나라 에계시겠지요 김오구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 칩십이넘은 지도 몇해지났네요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

  • @ssajtv0516
    @ssajtv0516 개월 전 +9

    늘 건강 하여 아름다운 자유로운 세상 구경 많이 많이 하시여 행복하고 즐거운 두분에게 축복의 응원합니다.

  • @user-wr3ek4ck1m
    @user-wr3ek4ck1m 개월 전 +3

    조물주가 창조한 삼다(돌,바람,여자)의 섬 '탐라도' 어떤 형용사를 동원한다고 해도 그 아름다움을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제주도.
    '모녀'의 멋지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마니를 닮은 '우치다 미츠코'/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디 단조,연주 감상 하세요.
    krplus.net/uclipUgkx31PLkSHBQpWGLDPB88y_Merw_G5JOl7A?si=ETAzJcg__IgKJUVx

  • @user-xm2lc2rc5z
    @user-xm2lc2rc5z 개월 전 +3

    나때만 해도 콩기름 들기름 초등 으로바닥 무지하게 딱았는데

  • @jaeseokchoi6226
    @jaeseokchoi6226 개월 전 +13

    저는 우리 북한댁의 팬입니다. 지난 2년간 넘 바빠서 32.5년의 교수직을 작년 8월에 퇴임하고 이제야 오랫만에 들어왔네요. 축복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기도합니다. ~~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2

      교수님 좋게 봐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xk6hm5oi7t
    @user-xk6hm5oi7t 개월 전

    제가 좋아하는 장소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는 모녀의 모습 참 보기좋습니다

  • @user-wq4bw4nm2e
    @user-wq4bw4nm2e 개월 전 +2

    행복하시길 ㅎ

  • @user-bp8om4rc1m
    @user-bp8om4rc1m 개월 전 +3

    건강이최고 입니다

  • @user_203sac
    @user_203sac 개월 전 +5

    마루바닥 교실 오랜만에 보네요~😊

  • @bagabond660
    @bagabond660 개월 전 +3

    엄마는 정말 한국살이를 제대로 만끽하시는군요.
    보기가 참 좋습니다.
    정말 다시 태어난 듯이 살아가시네요.
    헌법에 보장된 "거주이전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시고 ㅎㅎ

  • @user-gq9ln2ns5h
    @user-gq9ln2ns5h 개월 전 +3

    네 맞습니다,, 몇달전 살던 서울의 동네를 찾았는데, 그리 크게 느껴졌던 동네 골목이 왜이리 좁아져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영상을 보니 국민학교 시절 창문과 왁스청소 하였던 학교마루가 생각나네요,~~ 저는 왜 생각이 날까요??ㅠㅠ

  • @satoruirilee
    @satoruirilee 개월 전 +3

    엄마랑 아름다운 추억 차곡차곡 쌓아가는 모습, 볼 때마다 따스하고 행복해요❤ 감기 얼른 나으시길, 매일매일 평안과 기쁨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 ♡❤♡ ♡❤♡ ♡❤♡

  • @user-un1fz3nt1v
    @user-un1fz3nt1v 개월 전 +3

    마루바닥 윤기내는라 엄청 힘들었는데ᆢ
    우린 참기름 들기름으로
    꼬숩게 반들반들 광냈어요

  • @user-tz1st2qx5m
    @user-tz1st2qx5m 개월 전 +3

    남한도 북한처럼 못살던 국민학교 시절
    우리 모두의 추억의 시간들
    가난했지만 그립고 그립습니다

  • @user-vu4iq3pf2k
    @user-vu4iq3pf2k 개월 전 +4

    빠른 쾌유를 빕니다

  • @jy8875
    @jy8875 개월 전 +3

    참말루. 성상님두. 고래케도. 좋으심니꺼. 예

  • @user-sd8nn8pn7l
    @user-sd8nn8pn7l 개월 전 +3

    1970년후반부터 국민학교를다녔습니다
    그때의 유년시절 지금의 일산쪽에서 안양시
    그리고 공주시까지 그때는 도시와 시골의
    국민학교는 너무도 달랐던 기억과 추억들
    순수했었던 추억들과 친구들 너무도 보고싶
    네요

  • @user-ue5su1xb2b
    @user-ue5su1xb2b 개월 전 +3

    북한댁 모녀 목숨 던져놓고 탈북성공해 자유한국에 오셨어 자유만끽하는 모습 베리베리 굿입니다♡♡♡♡♡

  • @osugar8627
    @osugar8627 개월 전 +4

    제주도는 계절마다 달마다 다르니 12번을 가봐야 해요.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네~ 올해 공항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면 여행을 더 자주 다니려고 합니다.^^

  • @asfinagtransport3325
    @asfinagtransport3325 개월 전 +2

    저도 국민학교 다녔지만 사실 저렇지는 않았죠. ㅎㅎ 저학년 때부터 조개탄 받으러가고, 화장실은 푸세식이라 굉장히 비 위생적이고, 에어컨이란건 상상할 수도 없었음. 요새 초등학교 가면 참 좋아졌구나하면서 흐뭇해하곤합니다. 중년층 추억보다는, 젊은이들 레트로 감성으로 만든 장소인 듯. ㅎㅎ

  • @user-kb2ce2pg8q
    @user-kb2ce2pg8q 개월 전 +3

    하나씨! 제가초등학교다닐때가생각나네요 그땐 ᆢ국민학교였는데ᆢ1997년도부터초등학교로 명칭이바뀐거같네요! 그리고 제가초등땐ᆢ석탄을때던시절이었거든요 겨울에 교실가운데다가 난로를갔다가놓으면 난로위에다가 도시락이며 물주전자올려놓고끓여놓은 물을먹었던적이생각나고 ᆢ또그때당시 북한처럼 교실바닥이나무인지라 왁스질을해서 걸레로박박문질렀던것도 새록새록생각이나네요! 요즘의 대한민국 모든 초중고는 히터가나와서따뜻하지만ᆢ1990년대초반까지만해도 난로를사용하지않았나싶네요! 여하튼ᆢ대한민국도옛날에는 초등학교가북한하고 시스템이비슷했을거라보네요 ᆢ지금은세월이흘러서많이발전했지만ᆢ아직도북한은 대한민국의 70년대삶을살고있다라는게 안타까운현실같아요 어머님께서 대한민국의 엣날초등학교를보시고 새로운느낌을가지셨을거라보네요 ! 어머님 항상건강하시면서 행복하게잘사셨음좋겠어요❤❤❤❤❤

    • @isturibenx5f
      @isturibenx5f 개월 전 +1

      96년 3월 1일 부터 초등학교로 변경
      83년생까지는 완전히 국민학교세대
      84년생부터 88년생까지는
      국+초등세대
      84년생들이 국6학년쯤에
      초등학교로 변경
      88년생들은 입학시에만 국민학교 다음해부터 초등학교
      그래서..
      올해로 이제 마흔살이 되는 84년생들이 초등변경이후
      초등1회졸업생
      89년생부터는 완전히 초등세대이고
      89년생은 초등변경이후
      첫 초등입학 세대

  • @user-nk3dl1bx3g
    @user-nk3dl1bx3g 개월 전 +2

    6학년이 7박까지 있었다면 학생수가 꽤 많았겠는데 아니겠지요? ㅎㅎ

  • @user-fm9wx7jf3u
    @user-fm9wx7jf3u 개월 전 +3

    하르방은 제주 방언으로 할아버지 라는 뜻입니다. 참고로 할머니는 할망 이라고 하지요---
    어머니도 역시 마음은 청춘, 꽃다운 10대인 것 같습니다, 자주 어머니 모시고 해외 여행도 다니시기를 강추 합니다.
    그리고 북한댁은 보기와 다르게 약골 같은데요? 감기, 몸살 , 달고 살고 있으며 조금만 멀리 걸어도 헉헉!! 에고고 저질 체력!!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1

      ㅎㅎ 잘 지내고 계시죠?^^
      어머니가 즐거워하셔서 저도 덩달아 행복하네요
      먼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감기도 자주 걸리고 그러네요. ㅠㅠ
      힘만 쎈가봅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b6zd9if1x
    @user-wb6zd9if1x 개월 전 +3

    자유분방함은 창조의 물결입니다.

  • @user-nq4wo7ti8i
    @user-nq4wo7ti8i 개월 전 +4

    탈북민 중에 제일 잘 적응하고 아는것이 많고 말 잘하고 유식한 작가님 응원합니다^^~~ 다른 분들은 가만히 유툡 들어보면 뭔가2% 부족한 말씨로 하고 있어요ㅠ

  • @elenor7343
    @elenor7343 개월 전 +3

    모녀간 너무 보기 좋아요. 보는 나도 순간 행복하네요. 음악 너무 멋지네요.❤

  • @user-zy4xk7gd9u
    @user-zy4xk7gd9u 개월 전 +3

    나날이 영상미가 업그레이드 되는데요?
    어머니와 함께하는 모습 정말,굿입니다!

  • @user-eg8vl4sf1t
    @user-eg8vl4sf1t 개월 전

    조여사님 존경합니다 ^^

  • @romelee848
    @romelee848 개월 전 +3

    북한댁 좋은 직업이네요
    효도와 자기효능감 그리고 효도.
    저도 배운답니다 부모님께 좀 더 잘해야겠다는 맘 가짐 다잡아주는 ... 화이팅입니다요~~

  • @user-fd7iv4qe3u
    @user-fd7iv4qe3u 개월 전

    그 카페 이뻐요.국민학교다녔고 왁스로 복도 청소하던 기억이 납니다

  • @user-xd6ui6ly2f
    @user-xd6ui6ly2f 개월 전

    영상미와 음 악이 뛰어난 북한댁 유튭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user-zt2hw9bb8e
    @user-zt2hw9bb8e 개월 전 +2

    두 분 보기 좋아요. 엄마는 많이 여행을 즐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세요.

  • @user-th1ms9xm4h
    @user-th1ms9xm4h 개월 전 +2

    행복한 어머님 모습을보니 왠지 저도 기분좋아지네요 그리고 이번에도 저를 실망시키지않는 배경음악,역시 탁월 하십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제주 여행되세요

  • @capkal0522
    @capkal0522 개월 전

    나무 의자와 책상을 보니 65여년전 국민학교 시절이
    떠오르네요.나무
    바닥이라 피마자
    기름이나 초를
    발라 마루 바닥에 광택을 내던 추억이 떠오릅니다.영상
    잘 보았습니다.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1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보내주신 메일 잘 읽었습니다
      피마자 북한에서도 닦는 용도로 많이 사용했어요

    • @capkal0522
      @capkal0522 개월 전

      덕분에 잘 지냅니다.
      고맙습니다.

  • @user-sq1kf1bh4h
    @user-sq1kf1bh4h 개월 전

    예전에 마룻바닥을 초를 바른후 콜라병 아래 부분으로 박박 문지른후 마른 걸레로 문질렸지요. 그러면 얼마나 미끄러운지 걷다가도 넘어질 정도였지요. 콜라병으로 문지를땐 학교가 떠나갈듯 다그락 다그락 대단했어요.

  • @descriptiondescriptiondescript

    이런 여행 영상 너무 좋네요

  • @user-wx5op4tu3b
    @user-wx5op4tu3b 개월 전 +2

    모녀가 사이가 좋아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Judsking3922
    @Judsking3922 개월 전

    잘 지내셨나요ᆢ남한에도 국민학교 복도와 교실이 나무로 바닥이 되어있었고 신학기가 되면 양초로 문지러고 마른 헝겁으로 반질반질하게 광을 냈죠. 조금 미끄러운편이되었지요. 북이나 남이나 당시는 제반여건이 똑같았었네요. 따님인 북한댁이 6학년7반으로 부러는것을 보니 58년생내지 57년생으로 나이가 밝혀졌네요ᆢ누님이시네ᆢㅎㅎ 북한에서 교사출신이라 더 느끼는바가 많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cthrns277
    @cthrns277 개월 전

    제주공항 바로근처 까페에서 넘 색다른 경험을 했어요 .. 차를 마시면서 바로 머리위로 계속 뱅기가 날아가는 ..ㅎㅎ

  • @user-xp5vv5xr1c
    @user-xp5vv5xr1c 개월 전

    제 학교다닐때도 집에서 양초 들고가서 바닥문질렀네요ㅎㅎㅎ 제주 벚꽃길에 유채가 너무 보고싶네요 .

  • @user-uy2co4fx9j
    @user-uy2co4fx9j 개월 전 +2

    👍👍🎉🎉🎉

  • @SGM7537
    @SGM7537 개월 전 +6

    작가님 어머님께서 60대셨군요
    막연하게 70대로 생각했는데
    어머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johnlee3746
    @johnlee3746 개월 전

    배경음악 너무 좋습니다

  • @user-mj6br2ue2t
    @user-mj6br2ue2t 개월 전

    제주도 가기만 하면 명월초등학교 방문은 필수였지요. 손자 애들 데리고 연 날리기 했어요. 연이 멀리 날아가면 담넘고 찾아왔지요. 바지 무릎팍이 가시에 찔려 찢어지고 난리도 아니었죠. 커피도 사서 마시고... 오전에 도서관 갔다가 오후에 거기 가서 연날리고 주전부리 사서 먹고, 저녁 때 쯤 펜션와서 샤워하고 밥먹고 야식 먹고 했는데. 추억 소환장소로 명월국민학교 괜찮지요. 청년들 일자리도 되고... 주변에 다니기 교통도 좋고...

  • @user-xp9rj5jc2y
    @user-xp9rj5jc2y 개월 전

    잘보고갑니다 어머님 뫼시고
    일본 도코 신오쿠보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은추억이 될듯
    지금 일본은 Eye Lovr You란
    드라마로 날리가 난듯해요

  • @pchbbs
    @pchbbs 개월 전 +3

    우리니라도 1980년 말까지는 국민학교 교실과 복도에 양초 아니면 왁스로 광을 내었었습니다. 북한도 같았군요.
    krplus.net/bidio/dsyhkZ5rqabMlJQsi=rFUmKIziTLtnvXN8

  • @user-sb1lw6hw7v
    @user-sb1lw6hw7v 개월 전 +1

    우리도 마루 같은식으로 광냇ㅅ는데

  • @pp-wp9kg
    @pp-wp9kg 개월 전

    3:01 와..하늘이??!

  • @user-ch3cp8lz1l
    @user-ch3cp8lz1l 개월 전 +4

    어머니가 "오팔개"시군요.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1

      오육원입니다 ^^

    • @user-ch3cp8lz1l
      @user-ch3cp8lz1l 개월 전

      @@sarangbangne 오팔개ㅡ58년 개띠 입니다.
      오육원이 무슨 뜻 인지요?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1

      @@user-ch3cp8lz1l 같은 줄임말을 사용했는데 오팔개면 6학년 5반 아닌가요?😅

    • @user-ch3cp8lz1l
      @user-ch3cp8lz1l 개월 전

      @@sarangbangne 58년 개띠라는 말을 "오팔개"로 표현합니다.

  • @user-jj5zp9ih9o
    @user-jj5zp9ih9o 20 일 전

    국민학교 ‥ 일제의 잔재가 있다하여 초등학교로 명칭 변경됨.

  • @user-ep8qn2gz1x
    @user-ep8qn2gz1x 개월 전 +1

    영상 잘보았습니다 요즘 유트버들이 4k 화질을 쓰는분들이 많이 늘어났다 사실 유트브에서는
    1080p나 4k화질은 거기서 거기 큰차이가 없다 하지만 인코딩해서 올리려면 1080p가 20분기준
    1기가에서1.5기가였다면 4k는 3에서 4기가 용량으로 인코딩된다 올리는 시간도3배 이상 길고
    사실 스마트폰은 480p 720정도면 화질이 그런대로 좋고 스마트 tv에서는 1080p 괜찬은데
    이게 65인치 tv 이상 넘어가면 화질이 복사 화면처럼 되고 색상보정도 스마트 화면처럼
    썩 좋지않다 1080p는 55인치 까지 보통 4k는 대형tv 65인치에서 100인치 까지
    요즘은 빔프로젝트 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빔프로젝트 4k로 200인치
    보통 롯데시네마 절반크기로 4k로 북한댁 사랑방 화면을 보게되면 1080p는 복사화면 같고
    4k로 투사하면 스마트폰에서 보이지 않던 얼굴의 주름살 얼굴의 각질까지 보일정도 컬러
    디테일이 영화관 뺨친다 사실 유트버들이 자연물이나 풍경을 소개할때 4k를 많이 쓰긴
    하지만 거리풍경 일반적인것은 1080p로 해도 충분하다
    스마트폰도 2017년 이전제품은 4k지원 안되고 풀hd 스마트폰도 4k는 지원안됩니다
    방안에서 빔프로젝트 로 벽면전체를 영화관처럼 유트브를 시청하는 입장에서는 4k가 짱이긴하다
    4k란것이 몀암비가 좋아지고 영상이 사진처럼 좋아지는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대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하고 dslr로 찍은것하고 화면색상 영상디테일이 똑같은 1080으로 인코딩
    해도 전혀다른 색감으로 나타난다 단지 4k란 개념은 영상이 우수한것이 아니라 화면을 키웠을때
    화면이 깨지지 않는 주사선 해상도를 말한다 4k가 밀도 높다는 소리 스마트폰이 1억만 화소니
    하는 것도 화면을 키울수 있는 단위를 말한다
    원래 화질이 안좋은것을 4k인코딩해도 안좋은것처럼 4k는 원래 우수한 영상장비로 썻을깨 진가를
    발휘한다 요즘 oled lg가 어떻고 hdr 어떻고 하는 유트브에 4k로 올려진것 본것 보면 엄청난 화질이죠
    저는 4K로 영상을 올려보지만 확실이 dslr 카메라가 색감하고 영상 디테일이 우수한것
    같습니다 스마트폰도 좋긴 하지만 색감은 우수해요 dslr 카메라로 4k로
    올려본겁니다
    krplus.net/bidio/ccqJlpR3equpf2Esi=m2jyTK--Dt4eqlVd
    4k 정도 올린 영상들은 보통 돌비에티모스 음향이 지원된것이 많죠
    구글 크롬캐스트 안드로이드중 ott를 지원하는 셋탑 그리고 엘지 삼성
    스마트tv 2020년이후 출시된것 그리고 기타 uhd 에 탑재된 스마트tv
    스마트폰은 지원안됨 노트북도 지원 안됨
    돌비에티모스 스마트폰이나 tv 자체로는 그냥 2채널 스테레오 음향이지만
    보통 5.1이상 8.1채널 앰프로 스피커를 보통 9개나 10개를 물려
    유트브를 보는 방향에 따라 앞쪽에 스피커 4개 양쪽 벽쪽에 2개 뒤 천정에
    4개또는 2개를 설치하면 돌비에티모스가 지원되며 특히 영화 뮤직비디오
    에 3d 입체음향이 지원됩니다 스피커마다 다른소리가 납니다
    유트브도 다지원되는데 대부분 몰라요
    4k영상인데 관심있는 분들 해보세요
    krplus.net/bidio/Zs6olYWWZ3iZe6gsi=ZV9Peo_is1qPjS9n
    4차원 돌비싸운드로 만들어진 영상 스피커 8개이상으로
    들을수 있는데 헤드폰으로 어느정도 음향을 즐길수 있으나
    제대로 된소리는 아니고 극장 돌비싸운드보다 입체효과가
    뛰어남
    krplus.net/bidio/grWGYoapl5manmksi=hJrYta3DAG44dCPC

  • @user-rh1mq7ux8u
    @user-rh1mq7ux8u 개월 전

    국민학교로 부르던 것을 초등학교로 바뀌었죠... 그 때도 일제시대의 명칭을 지운다고 했던 그런 때였습니다.
    일본인이 작사 작곡을 했다고 교가에 가사를 바꾸고, 새로 만드는 학교도 많았습니다.
    문화재에 심어진 나무도 자생지가 일본 이라는 이유로 뽑고 일본인이 심었다고 해서 뽑고 한반도 고유종으로 심어야 한다고.....
    지금은 아니라고 하는 자들이 득세를 해서.....ㅎㅎㅎ 그때 그때 세상이 달라진 건가!

  • @Ch12JS
    @Ch12JS 개월 전 +1

    0:18 {북한댁 어머님께} 북한댁 어머님, 하르방은 제주도 방언으로 할아버지란 뜻입니다. 그러니 ‘돌로 만든 할아버지상’이란 의미죠.

  • @narae1195
    @narae1195 개월 전 +1

    북한댁색시. 면역력이 떨어져서 자꾸 목이 아픈거예요
    피로를 풀게 한번씩 푹좀쉬고
    면역력 높이는 음식을 드세요
    영양제도 듬뿍 ^^

    • @sarangbangne
      @sarangbangne  개월 전 +1

      헉! 바로 아시네요~ ^^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약을 먹고 있어요. ㅠㅠ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user-fd7iv4qe3u
      @user-fd7iv4qe3u 개월 전

      ​​@@sarangbangne 아연이 든 비타민 b계열을 드시고 음식 단백질(고기,삼계탕등등) 보충 하시고 푹쉬세요

  • @satoruirilee
    @satoruirilee 개월 전

    고국을 떠나온지 오래 되어서 그런지, 모국어가 가끔씩 어색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어요 😅 ^^ 커피, 차, 음료 등을 마실 때, 마신다고 하는 경우 못지 않게 먹는다는 동사를 쓰는 경우도 많아서 ...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원래 그랬는데 저만 유별나게 음료의 경우 마신다는 동사만을 고집스럽게? 선택하는 것인지 많이 궁금하답니다. 이에 대한 하나 작가님의 견해가 있으시다면 시간 나실 때 한마디 부탁 드려요 ♡❤♡

  • @user-pg3sc2kl8r
    @user-pg3sc2kl8r 개월 전 +1

    하나씨 목감기로 목소리가 안좋군요. 잘 먹고 살좀 찌워야 할것 같아요. 체력을 키우는데는 헬스장에 다니는것도 정말 재미는 없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건강해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