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자극 영상📚 "일단 무작정 외우고 봤어요" 교과서를 전부 외운다고? 무모하게 들려도 효과는 확실한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역대급 공부법│공부의 왕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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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7.
- 중학교 2학년 1학기 까지만 해도 손미연의 성적은 80점에서 90점을 웃돌았다. 문제집을 아무리 풀어도 그 이상의 점수는 나오지 않았다. 90점에는 만족할 수 없었던 승부욕 강한 손미연! 그래서 시험지를 펴 놓고 자신의 실패 원인을 분석했다. 손미연이 틀린 문제들은 선생님이 밑줄 쳐가며 설명한 개념이 아니라 교과서 귀퉁이에 있어 그냥 지나친 것들, 너무 사소해서 문제집에 나오지 않는 문제들이었다. 그 문제들을 잡지 못하면 100점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손미연은 교과서를 전부 외우기로 결심했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공부의 왕도 - 교과서를 전부 외우다 - 손미연
📌방송일자: 2009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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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 하고 무모 하다시피 한 방법과 노력. 반복의 힘
19:50 공부는 여우가 아닌 곰 처럼 노력 해야 최종 승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옛날 생각도 나고, 학점을 따내기위한 수단방법이라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돌이켜 보니까, 읽고 독파하고 내용을 알아가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아요. 왜냐면, 그냥 깡그리 외우는 식이면 학점은 따낼지언정, 시간 지나면 다 잊어버리게 되거든요. 내용을 이해하고 알게되면 시간이 지나도 보이지 아는 재산처럼 지식이 남게되죠. 저는 거의 암기식으로 대학공부하고 졸업했습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니, 학위만 땋냈지 뭐 아는것은 별로 없어서, 오히려 학위가 저를 부담스럽게 만들더라구요.
통으로 외우니까 기본기가 다져지던데. .시간이 더디지만 기초가 튼튼해서 나중에 도움이 많이되던데요.
머리로하고 말로하고 쓰기도하고
하면 잘 잃혀 지지 않는것같습니다. .
공부방싣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깐요 .그중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망각 키워드로다가 일어날수 있다는 얘기죠.
저또한키워드로 외우니 본질및 세세한것을 모르겠더라고요.
통으로 외우니 하나하나 세세하게 생각이들고 의도 및 본질에 깨닫게 되더군요. .
저는 통으로 외울 때 처음은 머리로
그다음에는필기로
그다음에읽기로 했습니다.
저 또한인풋을 7
아웃풋을3 정도 하고. .
문제틀리면저도제가왜틀렸는지 분석합니다.
독서백편 의자현~~수백년 전부터 하던 공부방법
교과서는 언젠가 다시 쓰이고 써먹을수있어서 나이먹어도 쓸 수 있다는장점
교과서를 통째로 외운다는것은 기억하는 머리가 너무 뛰어나다는 의미다...
보통 사람은 어려울거 같음...
사람마다 다를듯요 중학교때 친구가 교과서를 저렇게 단어 하나하나 동그라미 치면서 공부하더라구요 근데 성적이 반에서 뒤에서 3번짼가 그랬음....
동그라미만 쳤지 외우질 않고 저러게 스스로 응용해볼정도로 외우질 않아서 그래요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책이 새까매질정도로 밑줄치며 읽기만 했을 땐 만년 5등급이었는데
저분처럼 완벽히 외우니 한달만에 1등급 찍었어요
그냥 보는건 아무 의미없어요
책 덮어도 내용이 뭐가 있었고 책의 전체적인걸 처음부터 끝까지 백지에 써내려갈수 있을 정도로 했죠
진짜 저분이랑 같은 방법으로 했는데
점수 수직상승합니다.
그냥보는건 아무 의미없어요
교과서 외우라하니 다들 비효율적이라고 비판하는척 무서워하네ㅋㅋㅋ 저도 통으로 책 덮어놓고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읊을 정도로 외우니 죽어도 안오르던 성적이 한달만에 수직상승하더군요
다들 안 외워본 사람들이 비효율이니 뭐니하는듯ㅋㅋ
막상해보면 시간도 별로 안들고 장기적으로보면 시간단축합니다ㅋㅋ
어차피 이런 전교1등하는 사람들은 여러분처럼 시험기간 몇주만 공부하는거아니고 최소 시험 한달전부터, 보통 시험기간상관없이 매일 공부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고 오히려 장기적으로 공부하는 사람한텐 훨씬 효율적입니다ㅋㅋ
비효율은 시험 일이주전에 벼락치기하는 사람들에게나 당연히 비효율적이지ㅋㅋ
단기공부법이랑 장기공부법은 달라요ㅋㅋ
저렇게 전교1등 극상위권은 한두개 문제로 갈릴수도있고 정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다른분들이죠ㅋㅋ
흠.. 필력보니 가만히계시는게 나아보임 😂
아니 공부방법 ㅈㄴ 비효율적이라고 억까 할랬더니 서울대였네;;;
교과서 거의 안보고 서울대 간 케이스(ebs , 사설인강, 유명교재 , 기출)가 10000명중에 9999명 . 저 방법이 틀렸다는 건 아닌데, 극히 드문 케이스
이건 너무 비효율적인거 같은데;;
근데 공부에는 지름길이 없어요. 저 분은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고 저걸 자기걸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렇게 해서 쌓인건 시험 지나도 평생 남아요.
@@jhgo9375 학창시절 성적 중하위권 인거 너무 티난다... 범위 주어진 시험공부에선 지름길 있음. 같은시간 주어졌을때 공부머리 있는 애들은 효율있게 공부함. 주구장창 개념문제만 푸는애가있고 어려운난이도 , 기출 문제부터 건들면서 모호한 개념 습득 애들이있고 으잉? 어디서 주워들은말 ㅋㅋㅋ 지름길이 없긴 왜없냐 😂
@@user-wm7vz5hp9s 웅 맞아 난 학창시절에 시험 성적 안 좋았는데 저렇게 진짜 내걸로 만드는 작업을 해서 지금은 외국와서 일 하고 있는데 다들 영어 어떻게 했냐고 지름길 알려 달라고 하는데 그런건 없지. 인생은 실전이라… 세상 살면서 진짜 일 하고 생활 할 때 자기가 공부한걸 적용하고 싶으면 저 사람 처럼 하면 되고 시험만 100점 맞고싶으면 너처럼 하면 돼. 그게 내 인생이 내 공부가 내 실력이 가르쳐 준 인생의 교훈이야.ㅎ
@@user-wm7vz5hp9s 참고로 주변에 명문대 나와서 토익 만점인 애들 실제로 영어는 못해서 그거 보고 충격 먹음… 시험성적이 세상 사는데 크게 도움되는 것 같진 않음ㅋ
비효율적이고 나중에 머리에 1도 안남는 공부방법을 ebs에서 알려주네
제대로 안외우니 그렇죠ㅋㅋ
저렇게 아웃풋까지 완벽할정도로 외우고 이해하고 내걸로 만들면 점수 수직상승합니다
머리에 안 남는다는건 완벽히 내걸로 안만들었고 제대로 외우질 않은거예요ㅋㅋ 백지에 완벽히 쓸정도로 이해하고 외우고 내걸로 만들면 기억에 아주아주 잘 남습니다.
저 공부법으로 점수올라본 사람으로서
안 올랐다면 제대로 안한거죠
암기력이 좋은걸 똑똑하다고 쳐빨아주니 ㅋㅋㅋㅋㅋㅋ 계산기,컴퓨터 못이기는데 하.... 우리 그러면 그것들보다 하등한거임? 외워서 잘보는 시험은 안좋은 시험임. 이러니 수시폐지소리가 나오지
악기 연습하는 방법이랑 공부하는 방법이 똑같내요
지금보면 상당히 미련한 공부법입니다. 예전엔 저런 방법으로, 노력의 중요성만 강조하다보니 노력을 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입니다. 노력?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이 따르지않으면, 노력은 빛을 보기 힘듭니다. 학습의 효율이 중요해요. 공부법은 이윤규, 곽상빈 등의 공부달인들에게 배우는게 압도적으로 좋은 선택입니다.
암기력은 시험을 잘보는 데는 유리하나 사고력에는 도움이 안된다. 특히 외국 유학을 가면 암기력 만으로는 힘들다. 유학가서 실패하는 사람들은 암기력은 뛰어나나 사고력이나 창의력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암기력만 좋으면 유학가지 마시라. 작문실력이나 발표력은 창의력과 사고력이 바탕이다. 남의생각이 아니라 본인만의 특출난 생각이 없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외국 대학에서 암기한 문장을 그대로 쓰면 표절로 인식된다. 국내에서도 시험성적은 좋은데 일머리 없는 사람들은 직장에서 환영받지 못한다. 공부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공부 능력은 미래의 문제해결능력을 예측하는 방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