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분석] '리그 21호골!' 아스날이 손흥민에게 실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수비수의 입장을 백번 이해하더라도 쓰러진 선수의 등을 발로 걷어차고 팔꿈치로 가격한 것은 진즉에 퇴장시켰ㅇ야 할 더티플레이였습니다~~폭력을 스포츠란 이름으로 정당해해선 안되겠습니다~스포츠의 정신을 프로선수가 내팽겨치면 관중들은 외면할겁니다‥ 서로간의 지켜야할 선은 지켜져야된다고 봅니다‥‥

홀딩은 공을 보는게 아니라 손흥민을 보고 팔꿈치를 올렸음.. 저 행동 하나만으로도 퇴장임.. 고로 저런 더티한 플레이를 경기의 일부로 보는건 축구 수준을 떨어뜨리는거임..
수비를 위해 적당한 반칙을 하는것과 작정하고 담글라고 하는건 엄연히 다름.. 저건 관대하게 봐선 안됨. 리버풀전에서도 퇴장당했어야 마땅했음.

선 넘었고 비판 받을만 하지 않나요. 사실 처음 등 찬 것도 어이없어요.
수비수에게 어느 정도 과격함 요구되는 예시로 들기엔 그냥 의도가 불순했어요

완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손흥민을 저지하기 위한 반칙이라기 보단
그냥 '같이 죽자' 또는 우연을 가장해 '부상을 입혀 경기장 밖으로 보내버리자' 는 식의
의도적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아니 나는 손빠 아닌데요, 저런 더티플레이는 허용돼서는 안되죠. 만약에 엘보우로 턱부분 가격하기라도 하면 급소라서 바로 죽을 수도 있는데요.

공도 없는데 심판이 정면으로 보고있는 상황에서 팔꿈치를 들어올리는 행동을 한 홀딩이 수준 낮은거.. 영리하지 못하고 머리속에 담굴생각만 하고있었던것 같네요

반칙 그것도 선수 생명을 날릴수도 있는 위험한 반칙을 문제 없다는 듯 말씀하시네요
예전 이청용이 잘 나갈때 태클로 다리 부러져서 선수 생명에 엄청난 손실을 입었던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거친 반칙과 선수 생명을 위협하는 반칙은 구분해야죠.

손흥민 선수가 다칠까봐 쫄려서 못보겠더라구요
마음도 몸도 다치지 말아라ㅜㅜ
너무 귀해서 스쳐도 걱정됀다

새벽에 일어나서 봤는데...완전 개꿀잼 경기였음.....손흥민 선수한테 반칙해서 퇴장당한 홀딩한테는 쌍욕을 박아가며....토트넘이 골을 넣을때는 박수를 치며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숀!숀!!숀!!! 대단합니다
손흥민 자랑스럽다~~♥

오늘 로메로가 없어서인지 손흥민 마크맨을 토미야스를 안두고 홀딩을 뒀단점에서 아르테타가 정말 잘못 판단 한것
거친파울을 4~5번씩이나 했는데 오늘 심판 판정을 얘기하면 6개월 징계니 어쩌니 입을 턴것도 참 추했네요 ㅋㅋ

퇴장 상황 설명에 대해서는 공감을 못하겠네요. 그 밖의 영상 잘 봤습니다. 디테일한 분석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거친 파울에 대한 의견은 다르지만요:)
저는 어떤 종목이던 상대방에서 부상을 입힐수있는 파울을 고의적으로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더 이상 스포츠가 아니예요 파울로 끊더라도 부상을 입힐수있는 행동을 하면 안되는거죠
유소년 지도자들도 그런건 정확히 가르쳐야하구요

저도 더티하면서 영리한 플레이를 하는게 나쁘다곤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홀딩은 더티플레이를 넘어선 거 같네요.
달리는 선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행동은 굉장히 위험해 보이던데..

그래도 팔꿈치 가격은 너무한 거 아닌가요? 그 전에 공 떠났는데도 옆구리 발로 찬것두요. 이건 꼭 쏘니라서가 아니라 그 어떤 선수라도 그런 반칙을 하면 욕했을겁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라도 이피엘 규정이 좀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관대함도 적정선이라는 게 있죠. 하튼 어린 선수들과 애송이 감독 모두 최악이었어요. 지난 연승때문이었는지 자만이 가득해서 역습만큼은 최고인 토트넘을 상대로 라인을 올리다니... 지네가 무슨 리버풀 맨시티인 줄 아나..

딱 제가 원하는 내용이네요..감사합니다

와 경기를 더욱 아름답게 감상하게 만들어주는 예술적 경지의 해설입니다. 골장면 하이라이트만 봐서는 알수 없는 상황을 참 잘 설명해 주십니다. 한명의 퇴장과 그로 인한 아스날의 전략변화와 토트넘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공격을 전환하면서 아스날의 중앙수비수의 간격이 벌어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이 해설을 보면서 축구선수들의 지능적 플레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겠네요.. 바둑에서 중요한 국면에서 한수가 중요하듯 수비수가 패스를 끊으려고 달려드는 한 동작도 전체 경기에서 자신의 play를 올인한 것과 같네요..올인해서 원하는 카드를 못가지면 판돈을 다 잃는 것처럼 팀이 경기를 지게 되는군요

축구 정말 재미있네요.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손흥민도 경기후 거친 프리미어리그에서 수비수로서 홀딩의 행동을 이해한다는 식으로 말했죠 ㅎㅎ

와우.. 골에 대한 분석을 제대로 해주시니
훨씬 이해가 쉽고 더 재밋게 볼 수가 있습니다..

홀딩이 원래 수비를 더티플레이로 하는편은 아니지만 상대방을 화나게 유도하는건 꽤 잘하는편이죠 손흥민선수의 순간 욱하는걸 이용해서 유리하게 가져가려한것같은데 심지어 수플렉스하기전엔 엘보우를 유도하기까지했죠
거기까진 좋았는데..... 옐로카드 받았다는걸 잊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석이 귀에 쏘~옥 들어오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ㅋ

와...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어쩜 이렇게 쉽게 알려주실수있죠?
감탄~~

덕분에 경기 전부터 뭘 봐야 할지, 경기 후에 방식까지. 너무 잘 배웠습니다.

홀딩이 손흥민을 감정적으로 건드려서 제압하려고 좀 더티한 플레이가 나오긴했는데
수플랙스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팔꿈치가격은
솔까 선넘긴했죠 옐로카드 받았음 좀 조심했어야 하는데 …아스날은 홀딩 퇴장부터 계획이 꼬였다고 봅니다

안 그래도 손흥민이 꽤 편하게 골을 넣은 거 같아서 이거 분석 나오나! 하고 기다렸는데 퇴장부터 이어진 큰 그림 빌드업을 다 짚어주니까 너무 좋네요.

마갈량 이름 좋네요

영상기다렸습니다__^^

저도 근데 더티플레이 자체를 옹호하는 편이고 그런 감정을 건드리면서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 그 와중에
감정을 조절하는 것 역시 프로의 자세라고 느끼는데
제가 보기엔 홀딩이 한 거는 더티플레이를 넘어선 것 같았습니다 ㅋㅋ
팔꿈치 가격이라든가.. 수플렉스는 사실 이해 반 화남 반이였는데 뭐
이러나 저러나 홀딩 인스타를 찾아가서 뭘 하고 그런 멍청한 짓은 안하지만
이렇게 토트넘에게 승리를 줬으니 개인적으로는 챔스 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기다렷음 ㅎㅎ

감히 최고의 축구 분석 유튭이라 칭하도 싶네요!!!! 직관 영상부터 해외 영상까지 많이 보고 돌아온 저로써 이 영상에 엄지를 드립니다~~~ 와!!!

설명 들으며 보니 더이해 잘되고 제미남👍

우왕 이렇게 보니 축구는 전술 이해하면서 보는게 훨씬 재미있네요..선수는 축구도 잘해야하고 머리도 좋아야할듯ㅋㅋ

게임 자체를 다 분석하려는것 보다 한 상황을 집중적으로 보는 장점 너무 좋습니다.

이제 이해가 가네요~
잘보고 갑니다

분명 같은 경기를 보시는데도 이런 분석적 시각으로 하시다니 존경스럽네요 ㅎ 감사합니다 ~

홀딩이 콘테보다 더 위너내, 앞대머리가 저리 풍성해지다니~

"선수가 부상을 당하지 않는 범위라면"이라는 전제를 말씀하시면서 홀딩의 더티플레이는 나쁘게 보지 않는다라...결과론적 논법인건지 좀 아이러니하네요. 디테일한 분석영상 잘봤습니다.

음... 저랑 완전히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축구가 좀 더 공정했으면 좋겠습니다.지금보다 더여..
주심 안보이는 쪽 팔을 이용해서 잡고 이러는거 선수들은 기술로 생각하는 현실이 참 더럽습니다.

항상 라이벌전에서는 아주 조그마한 미묘한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데...
퇴장을 쳐당하다니^^ ㅋ
더 달콤한 팥빙수를 먹으라고 팥잼을 더 듬뿍 부어준거나 마찬가지라는^^ ㅅㅅ

잘나가는 맨시티 리버풀도 라인올려서 좋은결과 못낸거 뻔히 봤으면서도 토트넘 홈에서 라인 쳐올리고. 진짜 명장병인가.ㅜㅜ 다들 토트넘만보면 라인올리고 싶은 욕망이드나봐요

구독하고 감 ...

와!..이 골은 산ㅊ스의 볼 공급이 탁월했네요.
우리는 골 없는이강인에게서 기점을 얘기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인정받아야할 진정한 기점이 아닐까!(이런식의 영상분석이 없었다면 산체스의 숨은 공로를 놓칠뻔..)

손홍민 선수 아버님이 고생 많으셧 겠네요 ?

3:43
벌렸죠? 스플리터에요.

적극적인 반칙 주문을 했을꺼라 짐작되는 아스널 감독이 엑스맨

형님 떡상하실 겁니다. 경기의 포인트를 일타강사처럼 잘 잡아줌. 분석이 요염하고 너무 재밌다

홀딩의 홀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멋진 분석 영상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더티플레이에 관대하신걸 보니 축구를 보는 것은 좋아하고 막상 플레이는 별로 안하시는 분 같으시네요. 분석 잘 봤습니다. 감사.

축구보는기자님 결국 구독했네요

이번시즌 맨씨티와 토트넘 1차전의 분석을 보고 바로 구독 하였습니다
저에겐 이 채널은 축구 분석계의 손흥민입니다

톰 밀러

와~~~ 이 채널 너무 좋네요!!!

아 역시 그냥 얻어걸린게 아니었군요 ㅎ 많이 배웁니다

박지성vs피를로 버전
맨마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었군요...

홀딩이 제풀에 나가떨어진 경기... 시작부터 안해도 될 짓을 너무 일찍시작함

저번에 20호 골 때 처음 영상 봤는데 구-독

홀딩 혼자...손 을 막게 지시한...아르테타의
수준낮은 전술적 식견과 안목 ....
오늘경기에서...아스날은 챔스를 못갈것이라는게 보이네요...
토트넘을 밥으려면...손케 그리고 셉셉이 의 연계을 봉쇄하는 아이디어에서...시작해야되죠...

축구보는 기자님 영상까지 봐줘야 경기 다 본거죠.
참 분석 잘 봤습니다.

퇴장뿐만 아니라 다음경기에서 홀딩 출전 불가아님 ?

머리숱은 홀딩이 안되네 벌써..

사실 파울에 대한 견해는 방장님과 같은 의견이지만 수플렉스는 라인 겁나 넘었지 ㅋㅋㅋㅋㅋㅋ

원래 인간이란게 조급해지면 몸부터 반응하는거니까..
고의적인 엘로우는 아닌것같고 어떻게든 막으려하다가
몸이 반사적으로 먼저 움직이다보니 엘로우를 가한것 같아요..
아마 고의적 반칙이라면 퇴장카드 받자마자 그냥 열받아도
바로 퇴장하는게 기본인데... 자기가 왜 카드를 받았는지
모르는것 같더군요..
압박감이 상당히 컸을겁니다
리그 최고 컨디션인 선수 막으라는 감독에 특별지시가 있었으니
강담못하게 되니 반칙으로 막으려다가 퇴장까지 간거죠..

딴걸 다 떠나 홀딩은 그냥 멍청하다는 단어외의 다른 단어는 떠오르질 않던데 ㅋㅋㅋㅋㅋ 손흥민 성질 긁고 교묘하게 저지를 하는게 아니라 너무 대 놓고 까더라 ㅋㅋㅋㅋ

홀딩이 라멜라였으면
같은 파울을 하고도 손흥민을 퇴장시켰을텐데

물론 더티 플레이도 전술의 일부이지만 더티에서 끝나야지 격투기를 하는건 좀...

저 정도면 더티 플레이지

좋은글 감사합니다~

암튼... 제가 구독중인 유튜브 채널중 제일 재미있음!!

설명이 너무 좋네요 속도도 적당하고 ~~

홀딩은 바보같은 짓을 했고
아르테타는 너무 토트넘을 앝잡아봤다
맨시티를 두번 다 이기고 리버풀과
두번 비긴 팀한테 라인을 올리고
저런 수비를 시키다니...ㅉㅉ

이번 계기로 리버플꼭 가라.. 제발 바보같이 콘테 머리쓰는거에 '다들 오 그래 우리 손흥민선수 아껴주는구나'라고 속지좀마라.순진한건가..선수 득점랭킹은 생각안해주고 감독아니랄까봐 팀 승리만 생각하는거 진짜 별로다 승리가 중요하지만 그정도 지친것도 아니고 그정도로 다음경기 걱정할것도 아니었는데 너무 팀실적만 생각한다 뒤늦게 선수 달래려고 골 꼭넣어라 부담만주는 감독 에휴. 무엇보다 적팀 10명일때 골넣을수 있는 찬스인데 자기 실적위해 선수 다써먹고 다음경기만 생각하는 감독.. 결국 실적 생각하는거면서 손흥민 체력안배 위해서라고? 당연히 체력안배 생각하겠지 실적 위해서 선수 보호해야하니깐.. 그래도 퇴장되서 10명뛰는 이런 기회를 날려버려? 이럴때가 오히려 기회다 손흥민 너를위해 최강팀 리버플 꼭가라 가도 감독 할말없다

다른 채널에서도 나왔지만.. 라인을 올려놓고 홀딩보고 손흥민 막으라고 시킨 아르테타의 패착. 아르테타는 그런 주제에 판정 불만같은 소리나 하고 있고.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잘못본건지는 모르겠지만
레드카드장면에서
손흥민이 안 보고 홀딩한테 박는느낌이었는데
홀딩은 갑작스럽게 반응하느라 어쩔수없이 몸으로 부딪히면서 막을수밖에 없을거같은데
퇴장이 나온게 몸하고 어깨쪽으로 막으면 되는데
어깨쪽에 부딪히면서 팔꿈치를 들어서 퇴장인가요?
팔꿈치를 안 들고 팔뚝 쪽이나 어깨쪽에 부딪힌거였으면 퇴장아닌건가요?

선생님 질문이요 그러면 손흥민의 골은 엘데니 의 실수에서 나온건가요 아니면 토트넘이 잘 만들어낸 형태의 골 이었나요. ??? 저 엘데니의 저 움직임은 너무 결과론적 인것 아닌가요 성공햇으면 정말 나이스 플레이 인것 같은대....

뭐 저 전환이나 퇴장건은 본능적으로 다들 알수 있는 부분인데, 여기서도 또 잘 보면, 케인이 돌아 넘어질때 토미야스가 1초 빨리 달려왔으면 케인 볼 까버리고 끝이었겠지만
그 전장면에 손흥민 쪽 쓱 보고, 손흥민 침투 들어오면 절대로 막겠다는 느낌으로 미련을 보이죠 ㅋㅋ
그러다가 결국 반박자 늦게 케인 막는거 도우러 달려가고, 또 볼이 흐를때 반박자 늦게 돌아오면서 결과적으로 손흥민이 슛 때릴 반박자가 만들어져버림
물론 케인의 무브가 큰 결과를 만들어냈고 손흥민의 슈팅 기지도 훌륭했지만, 자국민들의 국민적 기대를 짊어지고 손흥민 막기 임팩트도르로 재미보려 그쪽만 과하게 신경쓴 토미야스의 집착과 순간적으로 어정쩡했던 포지셔닝도 실점 빌미를 만들어버린 셈

홀딩이 게임 쳐던져서 개 망한 게임

날카롭고 디테일한 완벽한 분석이네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볼수밖에 없네요. 존경합니다.

축구보는
아줌마 입니다
리뷰 대박입니다
저같은 까막눈 아줌마가 듣고 보고
이해하기 쵝오
다른 유툽 넘사벽 입니다
조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아무리그래도 완벽한 엘보우는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겼으니까 됬...이라고하긴 너무 빡치게 만들었음

수비가 부상을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 과격한건 저도 백번 동의. 개인적으로 수비수에서 라모스를 제일 좋아함. 개처럼 싸우기도 하고 킥 좋고 과감하고.
홀딩이 과격한건 이해하는데 너무 과격하기만 했던거 같음 ㅋㅋ 좀 더 영리했어야 했는데.. 나중엔 모르지만 저 경기에선 좀 역부족이었다. 요래 생각합니다

분석은 유튜브 탑이심 ㄷㄷ

이 경기에서 얻은 교훈은 반칙을 하더라도 좀 눈치것 해라.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에 과격한 플레이에 대한 논란이 있는 거 같네요. 저는 엄연히 더티플레이 내지 과감한 플레이와 비매너(비신사적) 행위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부상을 유발하지 않는' 것이 허용기준이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하구요.
이번 홀딩의 손흥민 선수를 발로 밀어 집어던지는 행위나 팔꿈치로 가격하는 행위는 부상을 당하게 하려는 고의가 깔려있다고 생각됩니다. 성질을 건들이고 손흥민 선수의 플레이를 저지하려는 주된 목적 아래 부상을 당하든 말든 상관않는다는 것이죠. 그저 결과적으로 부상을 안 당했으니 해당 플레이가 용인된다면 어떠한 비신사적 플레이도 비난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로메로와 같은 과감한 태클이나 도전적인 수비, 강한 바디체크, 뤼디거와 같은 상대의 성질을 긁는 플레이는 용인가능한 (더티)플레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팔꿈치 가격 등의 동업자 정신과 스포츠 본연의 목적을 상실한 행위는 엄격히 제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런 이유에서 많은 분들이 댓글에서 반대하시는 게 아닐까요.

리버플 ㅈ 가즈아 ㅅㅂ

엘네니는 하는게 없던데 ㅋㅋ

거칠게 하라고 아르테타가 지시가 잇었을 겁니다 손흥민은 욱하다가 퇴장당한 전적이 몇번 있는 선수기도 하고 침착하게 플레이못하게 해야 골찬스에서 흥분할수도 있고 말입니다. 마침 주심도 티어니고 초반에 카드 진작에 나올 상황에서도 소프트했죠. 오케이 일부러 도발하려고 햇던것도 오케이 근데 옐로받았으면 자제해야죠. 많이 드러운 플레이를 한것도 엘로받았으면 가만있어어야지 ;; 굳이 팔꿈치를 쓸만큼 위험한 상황도 아니었는데 정말 보면서 드는 생각은 제가 토트넘을 응원하는 입장이었습니다만 너무 거칠어서 화가난게 아니라 너무 멍청해서 화가나더라고요

해축 유튜브 재미로는 이스타가 최고인데 분석은 이 채널을 따라갈 채널이 없다;;

필꿈치에 얼굴 가져다 댔다고 주장하던 아스널 선수들과 일부 팬들. 머리에 뇌 대신에 두부가 들어 있나? 어느 바보가 자기한테 위험한데 팔꿈치에 얼굴 들이미냐? 하여간 코카시언 인종들중에 쓸데없이 동양인은 좀 세게 다루면 찍소리도 못한다고 생각하는 놈들 꽤 많음.

손흥민 쐐기골 장면 그 장면 도요토미 히데야스 그넘아가 수비 잘못한거임
손흥민 완전히 놓쳐버림 ㅋ.ㅋ 저런넘이 왜국에서 월클이라고 찬양 하는 수준이라니 쯧쯧
착각은 자유지만 정도껏 해라 쯧쯧

진짜 탁월하신 해설

마갈량 어시

갠적으로 pk골을 케인이 아닌 득점왕 노리는
손흥민 선수가 했으면 어땠을지 ,,,
손흥민 선수가 만들어낸 찬스이니 손흥민 선수가
했어야지 왜 케인에게 차게 했는지 ,,,
이 경기 지면 토트넘 어려워질 상황이었는데
이겨서 다행 ㅇㅅㅇ

너무쓸때 없는 살이 많네요 동작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건 너무 사족인듯...

영상 후반부 '더티 플레이' 관련 부분에 대해 추가적인 내용을 올립니다.
저는 단지 '더티 플레이'에 대한 저의 스탠스를 말씀을 드린 거지, 홀딩의 플레이가 정당했다고 말씀을 드린 게 아닙니다.
다만 영상 편집 과정에서 주내용이 아님에도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이 부분을 잘라냈는데, 이 점에서 전달에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전적으로 저의 편집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이므로 이해에 혼란을 드린 부분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 영상을 올릴 시에는 이런 점에서 혼란이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한층 더 주의토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더티 플레이' 관련한 제 입장을 보다 상세히 밝힙니다.
먼저 저는 확실하게 '선수가 부상을 당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면'이라고 명시했습니다.
홀딩의 플레이는 '선수가 부상을 당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했고, 심판도 그렇게 판단하여 옐로우 카드가 1장 이미 있음에도 1장을 추가적으로 주어 퇴장을 시킨 겁니다.
저는 심판이 이미 수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더티 플레이'를 이어간 홀딩의 플레이에 대해 다뤘고,
그래서 해당 팔꿈치 가격 행위에 퇴장을 준 것이 '합당'했으며,
그것으로 득점까지 이어졌으니 이건 손흥민 선수의 공이다 라고 내용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마지막으로 홀딩을 '이 나쁜 놈!'이라고 보진 않는다는 부분에 대하여.
먼저 앞서 말씀드린대로 홀딩의 플레이가 과격했다, 즉 선을 넘었다는 부분에 대해서 100%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영상 마지막 부분을 저 내용으로 다룬 이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홀딩의 과격한 플레이에 대해 처벌이 이뤄졌다.
2. 손흥민 선수가 부상을 입지 않았다.
3. 파울을 당한 손흥민 선수 본인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받아들였다.
저는 선수 본인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받아들였음에도 팬들끼리 서로 싸우고 조롱하는 일이 없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재 이 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과열된 분위기가 지속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으니, 결국 이 또한 제 불찰입니다.
다시 한 번 오해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내용 전달에 실수가 없도록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아스날 경기력 좋아보였는데 흠

결국 전술을 위해서 손흥민의 마크라는 과도한 책임을 홀딩이 못 이겨낸것 뿐이라고 생각함
홀딩이 나쁜놈일지는 몰라도 바보는 아님
손을 잡아채느냐 그대로 보내주느냐의 선택을 강요받아서 수비수로서 할일을 했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