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Yerin Baek) '산책' Lyric Video

Im here cuz SinB of VIVIZ!! 😢😢😢

존버의 끝은 감격이네요

내 아버지가 이 가사속에 있어 너무 슬픕니다. 일년 반을 병원에서 지내다 돌아가신 아버지. 코로나 핑계로 병문안도 자주 못가고 어머니는 병실에서 지내던 그 시절..아버지 죄송합니다. 걷지도 못하게 될 정도로 마르고 힘든 병원생활..남의 일인냥 외면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기 며칠 전 동생이 병문안가서 이발해드릴 때 너무 좋아하셨다는 아버지 표정을 보고 싶네요. 제 아버지라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아들답지 않게 행동했던 점들 죄송했습니다. 수십년을 쉬는 날 없이 일했던 아버지..가족들보다 친구분들을 좋아하신다고 오해했습니다. 어릴 적 사진속엔 저희를 보며 행복해하고 놀아주시던 아버지가 있는데...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Sinb covered this ;-;

10일 전에 갑작스레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아빠 생각하면서 듣는데 슬프면서도 따뜻하고 좋네요.

저는 이 노래가 너무 좋아요
노래를 들으면서 여기서 “그”가 그냥 이성이아닌 제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나서 너무나도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할머니가 될 수도 있고 인연이 끊겨서 더이상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지요

와 진짜 이걸 .. 프로필 뮤직으로 할 수 있는 날이 오다니 ….. 난 정말 행운인가보다 🤍🤍

새벽님 마지막 영상에 산책이 BGM이라 그런지
이제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버튼 인거 같아요...😢 가슴먹먹해지는 느낌 ㅠㅠ
보고싶은 새벽님 아프지않은 그곳에서 행복해주세요🙏🏻

우리 고양이 얀이를 보낸지 일년이 넘은 지금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미어지네요. 뮤비에서 나오다시피 하얀 내 고양이 얀이와 닮아 더 눈물이 나오네요. 가사에서도 얀이와의 추억이 떠오르지 않는 구절이 없었어요.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가던 우리 아가
따뜻한 손 그리고 그 감촉
내가 쏙 들어앉아 있던 그 오드아이 눈동자
사랑을 주던 얀이가 그립네요.

정말 예린이는 늦여름 서늘한 오후 그 자체다
여전히 잎사귀는 푸르고 햇살맞으며 걸으면 살짝 땀나는 낮이 지나고 해가 기울어지면서 점점 서늘한 바람이 그 땀을 식혀주는 그런 여전히 싱그럽지만 약간 서글픈 계절

Haruto really has a great taste in song~ thanks for recommending this.

thank u ruto for sharing this song

아버지가 며칠전에 암투병하시다 돌아가셔서 이 노래를 들으면 계속 눈물이 나오는데 그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예린.. 한곡한곡 소중히 들을게요 예린 목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해 그리고 사랑해

정말 어릴적부터 20년을 함께 하던 나의 동생이자 절친을 멍멍이 나라로 떠나보냈어요. 문득 물건을 사던 가게에서 이 노래가 나와서 물건 계산 하다가 울어버렸네요. 가게를 나와서 집으로 걸어가는 길 계속 눈물을 흘렸어요. 집에 도착한 지금, 너무 감사하고 그립고 마음이 시원해요. 예린언니 너무 고마워요💛 이 노래를 듣는, 이 댓글을 보는 분들 삶이 때때로 우리의 맘대로 되지 않더라도 모두 잘될거예요. 행복해질 수 있어요. 화이팅!

사랑하고 그리운 우리 아빠
벌써 아빠 소풍 떠난지도 반년이 넘었네.
아직도 아빠 모습이 생생한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빨리 간거야.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그리움만 커져만 가네.
아빠 문득 문득 너무 보고싶어서 엉엉 울 때도 많은 아직 어린애인가봐.
이 노래 들을 때 마다 아빠 생각나서 자주 들으러 오는데 아빠 보고싶다 너무.

하늘에서 기분좋게 산책하며 잘 지내고 있어!
보고싶어라 그리운 내 강아지 내 보물 내 동생
너와 걷던 길, 함께한 추억, 모두 잊지않고 간직하고 살아갈게.
영원히 사랑해

한적한 밤
산책하다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 꽃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보고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대기는 차갑게 감싸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 때
안타까운 빛나던 시절
뒤로하고 가던
보고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보고싶어라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산책을 하네
따뜻한 손 그리고 그 감촉
내가 쏙 들어앉아 있던 그 눈동자
그 마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주던 그가 보고싶어지네

저는 이 노래 들으면
돌아가신 외할머니, 아빠, 혹은 학창시절의 제가 생각나요. 그날 감정에 따라 보고싶은 그 얼굴이 달라지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예린쓰는 과연 누구를 떠올리며 가창했을지 궁금합니다 🤔

어느날 운동삼아 걷고있다가 그녀가 갑자기 생각나 갑자기 눈물이 흐르고 아무도없는 벤치가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리고 이노래를 듣고 또 한참을 울었습니다 나를대변한듯한 노래 정말아련합니다

Haruto bring me here again, thank youu rutooo

보고싶어라 우리 아빠ㅠㅠ

우리 가족. 우리 아들인것같은 반려견이 그제 죽었어요... 쿠싱증후군 앓고 있었는데 이주에 몇십만원 들어도 아깝지 않고 아프지만 말라고 애원했는데 어제 숨을 헐떡이다가 병원에서 한시간도 지나지 않고 심정지와서 cpr해도 하늘나라로 갔어요
내가 힘들때마다 위로해주고 내가 이동하는 방에도 항상 문밖에서 기다리고 얼마나 아팠는지 얼마나 힘들었지 모르겠네요
저한테는 가족이였고 아들이었습니다 너무 보고싶네요....

이노래 출근길 퇴근길 대중교통에선 절대못들음ㅠㅠ 사랑 그리움 슬픔 상실 여러 감정들이 섞여서 어느새 눈물이 또르르 떨어지기때문에ㅠㅠㅠ

모두들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구나.
왜 인간은 슬프게도 누군가을 그리워하면서 살아가야만할까.
슬픔이라는 게 세상에 없었으면해…

떠나간 친구가 보고싶어 지는 노래 감사합니다.

새벽은 또 오니까요! 사랑해요 예린.💙

진짜 최고 좋다ㅠㅠㅠ

너무 좋아요 ❤️

스퀘어부터 산책까지 존버 2트째 성공 무쳤따무쳤어

우연히 듣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나중에서야 내 경험과 같은 내용의 가사인거 알고 더 슬픈.. 코로나라서 서울대병원에서 그 많은 형제들도 면회한번 제대로 못하고 가신 아버지..오랜 입원생활때문에 걷지도 못할정도로 말라가신 아버지..거기선 아픈 기억잊고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다시 만나보고 싶다 ..아빠

에구 기다렸어요ㅎㅎ 너무 고마워요:)

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꺄 선물💝

노래 너무 좋아요~

진짜 좋다.....위로가 된다ㅠㅠ

진짜 너무 좋다 ㅜㅜㅜㅜㅜㅜ

음색이 미쳤음 그냥

Totally fav this is so healing 🥺💗

Thank you for this song ㅠㅠ

너무 조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맨날 이거만 들어요 진짜 넘 좋다구

드디어 ㅠㅠㅠㅠ

진짜 존버하던 음원이에요.. 나와서 행복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

와아 ~~~ 나의 최애곡

슬슬 시원해질 때 산책 딱 나와서 좋다ㅠ

멋지네요
잘 어울려요 🎉🎉🎉🎉🎉

Yerin u create a masterpiece

와 이것도 음반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지금 너무너무 행복해요 어떡해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좋아요

노래가 너무 따스하다ㅠㅠ

너무나도 기다렸어요ㅠㅠ❤️🥺

너무 좋아

노래 너무 좋아요 ..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엉엉

ㅠㅠㅠㅠ너무너뭐누머눠무누무 좋아요

진짜 너무 개좋다

feel so comfort. thank you yerin

진짜 최고예요 음원으로도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와..이게 나오다니 너무 조아요..몽글몽글

들을 때마다 참 좋다~
오늘도 참 좋다~

너무 좋다

Beautiful voice

진짜 사랑해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감사해요

this is my fav omg, ily, yerin

Beautiful voice for a great song

💓💓💓💓💓💓 thankyou yerin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어요🤍🤍

사랑해 예린 ♡ 앨범언능 도착하길

예린님도 좋아하셨던 새벽님의 마지막 브이로그 노래이기도 하죠. 눈물이 나려다가 닦아내고 미소짓게하는 노래예요. 감사합니다🙏

The warm in her voice💞

와.... 진짜 존버함
고마와유 잘 들을게요

엉니 진짜루 사랑해요,,,,,,,

백예린 최고!ㅠㅜㅜ 맨날 백예린 노래만 들어요ㅜㅜ ❤️

새벽감성까지 합쳐져 더 감성적이고 좋다

제 최애곡..ㅠㅠㅠㅠ 음원 드디어 나왔다ㅠㅠㅠ

아... 너무 좋다

아름다워요 🥺

진짜 노래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존버는 웁니다ㅠㅠㅠ

i absolutely adore the art in each lyric vid >.

하…. 심장이 녹는다 녹아

먹먹하고 행복하고
감사해요

Beautiful voice with soft harmony..

넘나 상큼하고 좋다 행복

헐 ㅜㅜㅜ 진짜 산책 음원 엄청 기다렸는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 그림, 분위기 모든 것이 갓예린..♡

My favorite *A walk* 💙💙

beautiful song 💞

always love yerin version of this song

으ㅏ아아아어아악가가가거각아앙가엉사랑해백예린

이 소리는 너무 중독성있어서 내 눈이 감정에 울립니다!😭

매일 듣고싶으면 유튜브에서 검색해야했고 어느날 1시간 반복재생 영상이 올라왔을 때 진짜 너무 기뻤었는데..이제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갑자기 이 노래가 이어폰에서 울려퍼지면서 가슴이 찌르르해지는 느낌 받을 수 있게 됐네요..

BLESSED MY EARS THANK YOU YERIN ❤️

가사 너무 예쁘다 …

이제까지 백번은 넘게 들은 것 같지만 또 들어도 소름.. 너무좋다

ㅠㅠㅠ눈물이 막 나요..

사랑해 백예린

진짜 좋아해요 언니 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느때나 들어도 좋은노래

최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