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댓글모음💕KBS 20191220

역시 눈한번 안 마주치는 진짜 남매다

예전에 수현양이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악뮤는 레전드 .. 표절 논란도 없고 찬혁인 천재다 진짜

정말 천만다행으로 YG가 이 둘의 음악성에 간섭하지 않아서 정말 너무 다행이다

박진영이 말했덤 '이게 듀엣이고 이게 팀이에요. 둘을 떼어놓을 수 없잖아요!'라는 말이 너무 정확한듯

어떻게 YG까지 사랑하겠어, 악뮤를 사랑하는거지.

오빠는 정확히 안다. 동생의 목소리가 빛나려면 자기가 어떤 음색 어떤 음조 어떤 크기로 어떻게 감싸줄때 수현이 목소리가 빛이 나는지. 그걸 정확히 알고 작곡하고, 화음 넣어주는게 너무 보인다.. 그래서 수현의 목소리는 더 예쁘게 들린다...그런데 잘 들어보면 정제되고 절제된 찬혁의 목소리는 정말 가슴을 후벼판다..

난 이 가사는 시라고 생각함.. 주제, 심상, 운율 다 완벽해ㅠㅠ 이 천재만재들..😍😍😂

예전에 찬혁님이 다들 수현님 노래 잘한다는 댓글밖에 없어서 댓글안본다는 말 한적 있었던 것 같은데 찬혁님 음색좋아하는 입장에서 화음도 잘 넣구 노래도 잘부르는데 사람들 몰라주는거 내가 다 속상했는데 요즘들어 찬혁님도 주목 받아서 좋다

요즘 같이 표절 논란이 터지는 시기에 악뮤가 참 보물같다.. 남은 한국 음악계의 자존심이자 희망이랄까.

쌍둥이임신22주부터 조산기로 누워지내며 하루하루 아이들을 잃을까 무섭고 걱정하며 누워지냈고 33주에 일찍 아가들을 만났어요. 아이들을 잃을까두려워했던 그 마음에 이 가사가 너무와닿고 내마음같아서 너무많이울고 많이들었었네요..

역시 해체 할려면 부모님 동의 있어야하는 멋진 남매

와 이걸 어떻게 작곡했지... 찬혁이 진짜 천재다 !!

존재하지도 않은 전 애인과 들을떄마다 이별하게 되는곡

50대 후반인데도 이노래 들으니 목덜미가 서늘하네요 대단한 아들 딸입니다 찬혁군은 군에 갔다온 후 성숙미가 느껴지네요 수현양 노래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조화로운 음악 잘듣고 갑니다 .

두 분다 노래를 엄청 잘 하십니다. 찬혁님이 작사작곡을 다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악뮤는 그 어떤 뮤지션보다 세계 국보급 남매입니다.

수현이 다른분들이랑도 진짜 잘어울리는데 최고는 찬혁이랑 부른게최고인것같다

노래도 잘하지만, 라이브에서 기교 안부리고 원곡에 충실해서 더욱 좋다.

노래를 잘하는것도 잘하는건데 이렇게 명곡을 작사작곡까지 한거 보면 진짜 이찬혁은 천재가 맞다 진심 천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