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자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진심을 가득 담은 노래💗 ♬승관 - 나이♬

노래듣고 운사람 ✋️

나 남잔데 너희는 해체 하지마라
나나투어 보고 출장십오야까지 다 봤다
사이 좋아서 기분 좋고 너희가 경로당에서 유튜브 라이브 켜서 살루떼 할때까지 팬 하고 구독누르고 좋아요 눌러줄꺼야😂

승관이가 이 영상 댓글을 꼭 보았으면 좋겠다
승관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로 인해 위로받고 또 하루를 살아가

세븐틴도, 부승관도 잘 몰랐던 40대 아재입니다. 나나투어에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차에서 유튭틀어 따라 부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 펑펑 울었어요.. 왜 울었는지, 왜 이런 댓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부승관씨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ㅎㅎ
나나투어를 통틀어 이 노래 부분이 제일 좋았네요~
고맙습니다^^

승관이는 노래로 감정 전달을 잘 하는 것 같음... 생 라이브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생각없이 오로지 목소리에 집중하게 됨.. 명창 아기귤 그저 사랑한다는 말 밖에

노래끝나고 승관이 우는데 일부러 못본척 해주는거 진짜 찐 가족이다 .. ㅠㅠ

따뜻한 사람은 노래도 따스하게 부르는구나

음정 하나 안놓치네… 진짜 이게 세븐틴의 메인보컬이야

우울증 치료중인 직장인입니다. 원래도 아는 노래였는데 승관씨가 부르는 거 듣고 새삼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요즘엔 무슨 노래를 들어도, 그 흔한 사랑 노래를 들어도 다 그냥 내 자신이 내 자신에게 부르는 노래가사로 들리더라구요. 사는게 참 만만치 않습니다.. 우울증 치료하면서 의사선생님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한 마디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ㅇㅇ씨는 위기가 참 많았지만 그 위기에 참 강한 사람이네요. 라는 말.. 지금 힘든 많은 분들도 본인이 약하다 생각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지금 버티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위기에 정말 강한 겁니다.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최고로 대접해줍시다!!

얘는 아픔도 많고 마음이 참 깊다… 가식 아니고 정말 애가 괜찮다 싶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 받을만해’
이 부분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네
승관이가 불러서 더 마음에 와닿고 정말 위로가 됐어 고마워 승관아 사랑해

음 솔직히 얘기하자면 저런 가사의 곡을 직접 고르고 저렇게 가슴저리게 잘 표현해낸다는게 조금 마음이 쓰이네요 작년에 많은 일을 겪은것같은데 후유증 남지않도록 본인을 챙기고 감정을 잘 추스르길 바랍니다. 노래를 너무 잘하네요. 위로가 됩니다.

승관이가 용기내서 부른게 느껴지네...근데 그게 멤버들뿐 아니라 제작진도 느끼는거 같아서 박수와 잘했다라는 말로 격려해주는게 느껴져서 슬퍼서 눈물나는게 아니라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

화려한 조명이 아닌 평범한 흰색 조명에 마이크도 없이 잔잔한 피아노 반주만 깔린채로 오로지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누군가에게 그 가사의 감정과 뜻을 전달하는게 여간 쉬운게 아닌데 승관이는 그걸 너무나 잘함.... 라이브를 들으며 다른 생각이 안 들게 한다는것 자체가 그냥 너무 대단함

저희 아버지도 아이돌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승관이가 부른 노래를 듣고 눈물을 훔치시더라구요. 남녀노소 나이상관없이 승관이노래를 들으면 왜인지 모를 힘과 위로를 받나봐요.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떠나보내고 몇주간 공백기를 가진 후 온 프로그램인 나나투어인데 보면서 부르려고할때 얼마나 머릿속에서 부를까 불러도될까 고민했을 승관이와 그런 승관이를 계속 기다려주고있고 기다려준 멤버들도 너무 따뜻해요 늘 우리에게 행복을 주고 줬고 줄 승관아 이젠 우리가 너에게 수없이 많은 행복을 줄게

노래로 감정을 전달하는 참된 가수… 진짜 너무 잘불러…

너무나 어린 나이인데.. 저 노랫말이 이렇게 사무치게 들리다니.. 미래의 부승관이 더 기대됩니다

충분한 여름방학을 가지길 바랐는데 너무 빠른 개학을 맞이해버린 건 아닐까, 준비가 덜 되진 않았을까 참 많이 걱정했어
다시 돌아와 무대에 오른 너를 진심으로 응원했었어 걱정이 무색하게 완벽히 해내는 모습을 보며 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한 아이구나 싶더라
그래도 언제든 힘들면 이야기해 우리 무너지는 걸 두려워하지 말자
무너진 김에 푹 쉬고 다시 나아가면 되는거지
꼭 행복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돼
잔잔하게 살아가면서 그 속에 승관이를 미소짓게 하는 일들을 소중하게 품고 살아가보자
언제나 너를 사랑하고 응원해 우리 꼭 오래 보자 승관아

닿은적없는 존재를 응원하는건 무슨마음일까 승관아 항상응원한단다

언제쯤이면 이노랠 듣고 울지 않을 수 있을까
승관아 4년 전에도 지금도 너의 노래가 날 살게 해

딱 윤종신 노래다. 이런 걸 다른 사람이 부르면 쉽지 않은데. 윤종신 특유의 느낌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본인의 감정도 느껴지게 부르네. 보통 이 균형을 잘 못찾아서 아예 원곡자와 어설프게 같아지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곡으로 가버려서 원곡 특유의 느낌을 망쳐놓거나 해서, 개인적으로 보통 다른 사람이 부르는 노래를 잘 못듣는 편인데. 들으면서 얼핏얼핏 윤종신이면 이렇게 부르겠구나 하는게 느껴지기도 하고... 근데 또 다르네 싶기도 하고.

이거 안 자르고 곱게 편집해서 본방 내보내주셔서.감사해요. 승관이 저도 메보인거 입덕 전에 모르고 그냥 웃기고 자기관리만 잘하는 친구인줄 알았는데, 이거 목소리 키우고, 반주도 잘깔아서 정말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방송내보내려면, 저작료나 문제도 있었을텐데...그런거 생각하면 정말 많은 노력과.정성이 들어간 것 같아서 더더욱 감사하네요. 🙏물론 좋은 노래 진심을 담아 멋지게 불러준 울 꽈니도 고맙고 사랑해❤

승관아 이게 네가 가진 힘이다
목소리로 여럿 울릴 수 있는 거 진짜 어려운 거 알지? 노래 진짜 잘한다..

오래 노래해주길
아직 어린 당신이 이만치의 감정을 음악에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이 나는 이렇게 놀라운데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가미될 연륜까지 더해지면
얼마나 더 깊어질지, 그 생각을 하면 나는 아직 듣지 못한
네 목소리가 너무 궁금해지니까

이번에 나나투어로 인해서 세븐틴에 입덕하게 된 사람입니다. 그전엔 예능 프로그램 보면서 세븐틴이 어떤 그룹인지는 몰라도 부승관이라는 사람은 몇번 눈에 익어서 알았던 정도에 불과한데도 이번에 나나투어를 보면서 내내 행복에 벅차하고 매순간 감사하며 행여나 자신이 무슨 실수는 안했을까 행여나 시청자들 보기에 불편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는가 노심초사 하는 부승관씨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참 치열하게 사는구나 그러면서도 자신이 속해있는 팀을 참많이 사랑하고 멤버들을 누구보다 사랑하는구나 (잘 알지도 못하지만) 눈에 선명히 보여 마음이 가더라고요… 부승관씨, 참 잘 살아 왔습니다. 홀로 애 많이 썼습니다. 몇년 더 살았을 뿐이지만 잘 아는 사이도 아니지만 부승관씨는 좋은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세븐틴 팀 자체가 누구보다 인덕이 훌륭하고 사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켜본 우리 시청자들 가슴에 당신의 노래가 깊이 닿았습니다. 이
사실 하나만은 명확합니다. 오래토록 세븐틴과, 사랑하는 노래와 춤과, 좋은 친구들 가족, 그리고 팬들과 행복하기만을 기원합니다❤

자책이 많은 승관이라, 그저 스스로 용서하고 더욱 사랑하기를 멀리서 바랄뿐이야

아무도 울지말라고 하지 않아줘서 고맙다..

승관이는 아이돌로써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아...속 깊고 항상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신경 쓰고...그래서 그만큼 상처도 많은 것 같은데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윤종신 와이파이로 웃겨주고 나이로 울려주네😂
윤종신님 승관이한테 곡하나만 써주세요!!!!!!!

중년의;; 아미입니다... 다른 아이돌에는 관심 없던 나를 뒤흔든 세븐틴 당신들은 대체... 민규님, 디에잇님 개콘 브라더에 웃겨서 오열하다가 승관님 노래에 가슴 찡해져서 댓글 달러 왔어요... 세븐틴, 캐럿님들 더더더 흥하시길!!

승관이의 노래는 뭐랄까
슬픈데 우울하지가 않다
참 슬퍼서 큰 위로가 돼

사람들이 승관이 노래를 듣고 위로 받는 것처럼 승관이한테도 위로가 되어주고싶다🥹🥹

승관님 버전으로 노래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정말 잘부르시네요🥹🥹❤️‍🔥

이거 음원 나오면 좋겠다...... 진짜 좋겠다 너무 좋겠다 위로 받고 싶을 때마다 듣고 싶다

노래로 위로 받는게 이런거구나... 진짜 심금을 울리네

승관이의 ‘나이’는,
1절은 너를 사랑해, 나를 용서해; 더 늦기 전에 전하는 너를 향한 사랑과 나도 모르게 너에게 했던 잘못이 있다면 용서하라는 메세지가,
2절은 나를 사랑해, 나를 용서해; 자책하고 아파했던 자기 자신을 용서하라는 메세지 같아서 더 감동임;)

진짜 부승관의 진심과 마음을 다 담은 듯한 느낌이 들었음
너무 감정이 잘 느껴졌고 나도 가만히 앉아서 정말 승관이의 보이스를 들은 것 같음
승관이가 예능에도 많이 나가고 항상 웃수저라 메인보컬이라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메인보컬이라는 것을 한 번더 깊게 느꼈음 부승관 파이팅!

하고싶은얘기가
뭔지 할수없는 얘기가 뭘지 느낌으로 와닸습니다
응원이 되진 않겠지만 열심히 최선을다해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오늘의 노래로 저도 위로받고
조금은 무언갈 깨달았습니다

가사대로 부승관은 정말 사랑받을만한 존재인데 그걸 본인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

승관이의 노래는 승관이가 살아왔던, 겪어왔던 순간순간을 마냥 행복만 있지않았다고, 너무 힘들기도 했다고 울부짖는 것만 같아서 듣고있는 사람들마저 어딘가 아리게 만들어 또 무의식 속에 넣어뒀던 상처들을 꺼내서 더이상 상처로 남지 않도록 따스하게 안아주는 것 같아 승관이가 너무 예쁜 달란트를 받아서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를 주는 사람이라서 정말 좋아 나의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

노래 잘하는줄은 알았다만 … 진짜 이정도인줄은… 아이돌 보컬 탑인듯👍🏻

난 진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는건 승관이가 복귀하자마자 이 나나투어가 바로 있었던것. 또 바쁘게 스케줄만 해소하고 있었으면 당연히 우리 승관이는 다 열심히 했었겠지만 완전히 나을수는 없었던거 같아. 다시 한번, 혼자가 아닌, 이 멤버들과 함께, 이런 이쁜 풍경 속에서 다시 한번 내 자신을 생각할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거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네요 :) 승관아 사랑해~ 사랑해 우리 세븐틴!!

승관이가 복귀한 도쿄돔 공연 보러 갔는데 승관이가 스크린에 나오자마자 함성소리과 울음소리가 동시에 일어났어요. 솔직히 저도 승관이가 다시 무대에 돌아와줄지 불안했고 두려웠지만, 승관이가 더 불안했을거고 두려웠던 것 같은데 이렇게 다시 무대에 서줘서 너무 고맙다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제가 조금 늦게 입덕하긴 했지만 6년동안 이렇게나 멋진 사람들을 응원하고 있다는게 참 자랑스럽다 싶고ㅜㅜ 캐럿이 아닌 분들도 방송 보고 다시 승관이 노래를 들려고 와주시고 감동 받았다고 눈물 흘렸다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네,, 승관이가 가진 힘이 정말 쎄구나ㅜㅜㅜ 항상 따뜻하고 예쁜 마음 가진 울승관이가 앞으로도 쭉 많은 사람들한테 힘을 주는 멋진 가수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나 진짜 평생 캐럿 할께 승관아 내가 많이 사랑하고 응원한다🫶🏻

얘는 노래를 참..가슴에 와닿게 불러. 굉장한 재능이야👍호흡이나 음색, 혹은 화려한 바이브레이션, 끝음처리 등 기술적인 측면도 뛰어나지만 가수의 능력 중 제일이라는 호소력과 감정전달이 뛰어나다는게 진짜 가수할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채로 열심히 갈고 닦았구나 싶음..

묘하게 로즈쿼츠 세레니티 느낌 같은 색깔로 가사 자막만 딱 넣어주시는거 진짜 개큰감동..이래서 영석이형 사랑하고 나나투어 사랑하지..

승관이는 노래를 참 잘불러.. 이게..잘부른다는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데.. 우지가 항상 승관이 노래 참 잘한다고 하는게 뭔지 알거 같아.. 목소리가 타고난건지 첫소절부터 바로 몰입되고 감정전달 참 잘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여기 가사가 제 눈물버튼입니다
제 자신을 너무 밉고 싫어질때 이 노래 듣고 얼마나 위로 받았는지
이 영상 볼때마다 눈물이나요
이런 나라도 사랑받을수있을까 내가 모르는곳에서 누군가가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거 아닌가 이런 희망이나
누군가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내가 날 사랑해주면 되지않을까 그런 긍정적인 생각이도 할수있게 됬어요. 윤종신님의 나이 를 여기서 불러주고 힘을 줬던 승관이도 이렇게 예쁜 곡을 만드신 윤종신님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음악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일본캐럿

그냥 부승관이라는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노래 부르는동안 효과음 하나도 안넣어주신거 진짜 배려심 넘쳐흐르는거 아니신가요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승관이 이쁜 노래 편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제작년 아빠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작년에 엄마도 폐암진단받고 전 작년12월에 권고사직까지 받고 온집안이 엉망이지만 계속해서 힘내서 살아보려 발버둥 치는중 인데 어제 승관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펑펑 나면서 뭔가 마음에 위로가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노래 진짜 잘하시네요ㅠㅠ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승관아 난 그져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남의 행복을 바란적이 없던 사람인데 넌 꼭 행복만 했으면. 생각날때마다 와서 듣고 있어. 좋은 목소리 들려줘서 고마워.

노래 찾아듣는 게 얼마만인지

팬아니라 부승관 서사 전혀모르는데 시작멘트부터 울컥해서 노래 하는중에 울고 서사 나올때까지 줄줄줄….감정전달 잘한다,,,,노래너무좋아

보다가 눈물나서 진짜.. 마이크 켜고 노래하다가 마이크 놓고 숨 한번 들이쉬고 웃으면서 눈감고 노래하는거 너무 아름답다ㅠㅠㅠ 노래너무잘해 노래에 감정이담겼네… 아직 나는 이 가사를 잘 이해할 수 없는 나이지만 그럼에도 마음한켠에서 너무 위로받은 느낌.. 노래듣는 멤버들 표정도 너무 예쁘다.. 특히 도겸이 진지하게 감정이입되는 표정이랑 민규가 노래들을때 집중하는 눈빛이랑 좋은엔딩이라고 말해주는거, 모든 멤버들의 표정, 모든 감정을 쏟아내며 노래하는 승관이..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다 오늘도 세븐틴 덕분에 많은걸 얻고가네🫶

This is breath taking. The thing about sincerity is that it has no language and can only be felt with one's heart. I did listen to this song for the first time with subtitles while watching nana tour and I caught myself gasping, not because of the meaning of the words only but also because of how much comfort and warmth it gave me. So beautiful.

자꾸자꾸 들리게 되요.화려한 무대위의 모습도 멋지지만.꾸밈 없이 현장에서 부른 노래여서 저는 더가까이 느껴졋어요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와....이거뭐에요...진짜 미쳣다...
듣다 눈물났어요 후렴오기도전에....목소리 왜케 좋아요? 승관님 담담하게 부르는데 진짜...노래 자주많이 불러주세요!!!너무 잘 들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가슴이찡했어요...

어제 이거보고 윤종신 나이 들었는데
윤종신씨랑 이야기해서 음원내자
이 영상 목소리만 추출해서 음원내줘도 될 정도였음
(캐럿아님 지나가던 사람)

승관이 너무 감동되는데 왜케 뽀둥하고 귀엽냐,,,,

갈기갈기 찢어진 나를 다시 붙여주고 새 살 돋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승관아
너의 노래는 그런 노래야 아픈 상처에 연고 발라주고 새살돋게 만들어주는...
고마워 오랜만에 위로다운 위로를 듣네

그간 세븐틴 노래들만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들었지 멤버들엔 크게 관심없었던 40대입니다.나나투어를 통해 멤버들을 알게되면서 빠져들수밖에 없었네요. 승관님 노래듣고 진짜 펑펑 울어버렸네요 ㅜㅜ 가사 전달을 어쩜 그리 잘하나요? 너무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세븐틴 앞으론 열씨미 응원할께요!

승관이가 여기 들려서 댓글들을 보고 갔으면 좋겠다. 승관이덕에 위로 받고, 쌓여있던 감정을 털어낸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아
나도 힘든 하루를 견디고 듣는 승관이의 노래가 '힘들었겠다. 괜찮아. 그래도 돼. 이해돼' 라고 말해주는 것만 같아서 듣고 또 듣게 되는 것 같아.
항상 이렇게 노래로 승관이가 느끼는 감정을 전달해줘서 고마워

살아가면서 나를 용서하지 못한 순간이 많은 것 보다 그런 나를 외면해 온 순간이 더 많았다. 혼자였던 내게 나라도 내 편이 되어줄걸. 아마 그런 마음으로 노래하지 않았을까 아픈 위로가 전해진다. 위로를 전하는 목소리 귀하다

댓글 보니까 세븐틴 팬, 아이돌 팬, 남자, 여자 상관 없이 승관이가 자기 목소리로 진심 담아 전하는 노래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준것같다

캐럿 아닌데 진짜 듣다가 눈물났음.. 감정전달이 진짜 미친것 같음

댓글 정말 잘 안 쓰는데요 이건 진지하게 음원으로 내주세요ㅠㅠ.. 정말 매일매일 듣고 싶어요 승관아 관랑해 내 삶의 평생을 관랑할 준비가 난 된거 같아 음악이 주는 힘이 뭔지, 감정이 뭔지 알게 해주어서 고마워. 고맙다는 말보다 예쁜 말을 찾다가 고맙다는 말이 최선인 이 자그마한 캐럿을 승관이의 큰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바라 너의 목소리가 정말 큰 힘이 된다

근데 진짜 노래 너무 잘하지않나요..? 감탄만 나와요

끝나고 달려가서 안아주는 멤버들과 웃으며 상황을 모면하려는 승관이와 승관이를 위해 기다려주는 피디님과 스태프 분들 덕분에 너무 많이 울었다

좀 진짜 다시 봄
노래 잘부르는건 익히 알고있었지만 뭔가
진정성있는 승관이란 사람 자체에 반함 난 사랑해ㅜ

진심
애랑놀아주다가
눈물나서옷으로눈물닦음
세븐틴은진짜희노애락이
담긴그룹
너무멋찌다승관이
우리세븐틴전부다멋찌다
울승철이보고십다

아직 이 노랠 부르며 울 나이는 아닌데…에고…

2021년은 저에게 정신적으로 아주 힘든 해였습니다 그 다음 해인 22년도도 웃는 일이 거의 없이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tvn에서 방영하는 지구오락실을 접하고 현 세대의 예능돌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부승관님을 알게 되고 이후 부승관님이 고정으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이나 게스트로 출연한 프로그램을 여럿 시청 했습니다 이미 시청한 지는 2년이나 지났지만 부승관 이라는 이름을 보면 뜻밖의Q가 생각이 납니다 첫 고정 출연한 프로그램인 만큼 더더욱 노력하여 촬영에 몰두하고 활약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종방을 맞이하면서 눈물을 보였던 부승관님의 모습이. 그 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나온 부승관님을 보면 그 노력들과 활약의 틈새로 자신의 직업과 참가하는 모든 일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하는지를 얼핏 얼핏 느끼곤 합니다
이번 회차의 노래는 그 노력과 고민들의 단편 중 하나 이겠죠
저는 부승관님과 출생일의 차이가 딱 365일의 차이가 납니다 제 또래여서 인지 같은 날짜의 생일이여서 인지 아니면 워낙 많은 회차의 예능에서 나온 부승관님을 보았기 때문인지 때때로는 오래 알고지낸 친구같이 느껴지고 감정이입이 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편의 부승관님의 노래는 그 선곡부터 노래를 부르는 모습까지 마치 저를 위로해주는 듯 하여 감성이 깊어지는 듯 합니다
이렇게 또 한번 부승관님 덕에 위로도 받고 웃기도 했네요 늘 응원합니다 가수 세븐틴으로서의 부승관이든 예능인 부승관이든 그냥 한명의 사람 부승관이든 부승관이라는 사람이 항상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에서 아이돌 노래 듣고 울기 있기 없기 😢 내나이 40대 중반인데 나한테 예기해주는말 같아서 감동이였어요

이렇게 노래 잘 부르지 몰랐다..진짜 첫 소절부터 그냥 감정 미친듯..진짜 노래 들으면서 첨으로 오열한듯..너무 위로되고 행복을 주는 가수인듯 진짜
이렇게 입덕하는구나ㅠㅠ

노래에 너무 진심이 느껴진다ㅠㅠㅠㅠ 방송 보고 계속 듣다가 승관이 부른 노래는 다 찾아 듣는 중인데 계속 노래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 난 아직 사랑받을 만해

리메이크, .내주세요 승관이는 진짜 너무좋아

촬영 즈음 당시의 승관이가 이 노래에 많이 기댔을 것 같아 더욱 감정이 잘 느껴져…초록연습실에서 뛰어댕기던 동갑친구였는데 어느새 이런 감정전달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다니. 우리 제법 잘 크고 있는 거겠지? 여운이 넘 커서 이 부분만 30분 정도 돌려 본 것 같아🥹 너무 좋아..승관이 노래 승관이 목소리..! 덕분에 오늘도 이래서 음악하고 살지 싶더라 ㅎㅎ 나도 더 열심히 더 잘해야지 의지 불타오름❤️‍🔥 뿌야 행복 별 거 없다😘

정말 까다로운 저희 어머니께서 승관이 노래를 듣구 단박에 최애로 점찍으셨어요 승관이 노래엔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승관이가 평생 노래해 줬음 좋겠습니다

승관님 눈과 표정을 보면 마음이 콕콕 아파요. 나는 감히 다 알수도 없는 시간을 꾹꾹 눌러 담아 강해진 얼굴.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그자리에 서 있는 사람. 비교적 최근에 세븐틴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나 팬이 되어버렸네요. 같이 울었어요. 고맙습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그저 승관이가 덜 지치고 오랫동안 함께 노래 불러주길 우리가 받은 위로만큼 위로가 됐으면

우리 승관이는 또 노래로 나 울리고 위로해주네

어릴 때부터 늘 친구처럼 따라다니던 우울이 이젠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반년만에 다시 시작된 자괴와 괴리 등등... 다시 날 괴롭히는 게 지치고 힘들고 외로웠는데 나나투어 보다가 펑펑 울었어요
눈물을 꾹 참고 부르는 모습도, 진심이 담긴 목소리도, 나의 고통을 함께 고민해 주는 가사도, 고요해진 이 분위기도 다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그러니 승관님도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승관이 노래를 들으면 내가 위로 받는 기분... 그리고 그런 승관이를 보는 다른 멤버들의 눈빛도 참 다정하네요. 나도 저런 관계의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부러워지는 부분.

캐럿들 어깨 올라간다. 우리 메인보컬이 이정도다~! 우리 승관이가 이정도야~! 진짜 에코 하나 없이 목소리로만 노래하는데 멤버들 걱정 1도 없음 '그냥 목소리가 더 좋은데?', '마이크 없이 해!' 정말 캐럿들의 자부심이야...

평소에 발라드 거의 안듣는데 진짜 오랜만에 발라드 누가 부르는거 한 곡 통으로 감동받으면서 다 봤음.. 가사도 너무 좋고 감정 전달도 너무 잘되고 잘 부르는건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진짜 엄청 위로가 됨..

진짜 승관이는 항상 인생을 돌아보고 앞을 향해 나아가게 만드는 곡들 위주로 불러 주는구나... 정말 늘 위로와 큰 힘이 된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너무 났습니다...어떻게 쌩목소리로 저렇게 몰입되게 담백하게 부를 수 있죠..? 이노래 정식으로 리메이크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승관이가 부르는게 더 먹먹하게 다가옴..

나나투어 챙겨보다 일이생겨 이편을 못보고 있다가 좀 전에 재방이 하길래 보는데 눈물나게 웃다가 승관이 나오길래 승관이는 노래 부르겠지 했는데 듣자마자 눈물이 또르르 승관이의 목소리엔 진심이 그득그득하네....승관아.고맙다 사랑한다..

자기혐오가 심해지는 어떤날의 저에게 들려주고싶은 노래네요..

참 좋은 사람같다 부승관이라는 사람,,
항상 방송에서는 그 누구보다 밝고 분위기
메이커처럼 잘어울리고 그만큼 사람들에게
배려도 잘하는게 보여서 타팬이지만 호감있는 연예인인데
최근 1년사이에 내가 본 승관님은 감히 말해보지만
사람 부승관으로도, 가수 부승관으로도 완벽한 사람같아요.
진심으로 승관님이 행복하고 웃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게 멤버들도, 그리고 캐럿분들도 너무 좋은 사람들 같아서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
24년에는 작년보다 올해가 덜 아프고 더 행복하길 바라요🍀

위로해주고싶어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나요? 몸도 마음도 다 부서져있는 사람이 마지막 힘까지 짜내서 부르는거 같아서 슬프고 안쓰러운... 이렇게 절절한 노래는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감동받았어요

저희 엄마랑 나나투어 같이 본방사수하면서 승관이 노래 들으면서 혼자 조용히 눈물 훔치고 있었는데 옆에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려서 옆을 바라봤더니 엄마께서 울고계시더라구요..! 엄마 왜 울어! 아이구우.. 이랬는데 엄마께서 승관이의 노래가 너무 마음속에 파고들었다고 하셨어요 공감되고 감정이 느껴진다고 하셨어요 승관이는 정말 노래에 감정을 전달하는 힘이 있나봐요 엄마랑 차타고 다닐 때 항상 나이 노래 들어요! 노래를 불러준 승관이에게 너무 고맙고 항상 응원한다고 난 평생 캐럿, 평생 부프한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승관이의 목소리는 슬프게들리는 목소리가 아니라 슬픔을 어루만져주고 나의 슬픔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목소리야. 그래서 너의 목소리에, 너의 노래를 듣고 맘놓고 펑펑 울 수 있게해서 그래서 그렇게 들린다고들 하나봐. 이런 이유마저 너는 너무 다정하구나

왜 이렇게 울듯이 부르냐... 마음이 아프다..

가사의 의미를 알기엔 어린 나이일 수 있는데도,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멋지기도 하고, 애틋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10년 뒤, 또 그 10년 뒤쯔음 나이가 더 들어서 이 노래를 또 불러주면 좋겠다고 바라봅니다.

승관아… 귤은 따뜻한 성질의 과일이라 겨울에 나고 겨울에 먹는게 좋대
승관이 목소리에선 항상 따스함이 느껴져 너 진짜 귤인가봐•••

늘 승관이 선곡에 감동받음. 유명한 노래, 부르기 좋은 노래를 들려주는 것도 정말 좋음! 그런데 솔직히 가사를 이해하고 곡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부르는게 잘 보여서 이런 선곡들에 더 감동받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곡을 자기걸로 만들어서 부른다는 거, 그거 승관이를 보면 바로 알게 됨.

올해 19살을 맞은 학생입니다. 막연하게 철없이 어린아이였던 순간에 머무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고3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부담이라는 것이 한순간에 다가온 걸 느끼는 요즘인 것 같아요. 아직 본격적인 수험생활이 시작된것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내게 품는 기대감, 해내야한다는 압박감들 때문에 가끔씩 달리다가도 과연 내가 잘 할수있을까? 하는 불안감과 두려움때문에 주저앉고 싶을때가 많아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위안을 얻고 가는것 같아 짧게 댓글로나마 승관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막막했던 수험생활을 더욱 잘 헤쳐나갈 힘을 얻었어요. 제가 덕분에 느낀 행복만큼 승관님도 건강과 행복 얻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