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악의 약해를 피해간 미국

1962년 8월 7일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프랜시스 캘시 박사에게 미국 민간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인 민간인 봉사상 (대통령상)을 수여하였습니다.
Kelsey는 약물 조사에서 환자 보호를 제도화하기 위해 FDA 약물 규제법 개정안을 만들고 시행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규정은 약물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야 하고, 임상 시험에 사용될 때 환자로부터 정보에 입각한 동의를 얻어야 하며, 부작용이 FDA에 보고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녀는 이 승인건에 대해 인정을 받으며 FDA에서 계속하여 일을 하였고, 2015년 케나다 훈장을 받았으며 101세의 나이로 온타리오 주 런던에서 사망하였습니다.(1914년 7월 24일 - 2015년 8월 7일)

각자의 위치에서 원리원칙대로 윤리 의식을 가지고 일을 수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런 사건들을 보면 다시금 깨닫게 됨.
이런 이야기 올려주는것도 너무 좋아요!😊❤

동식물 이야기 뿐 아니라 이런 이야기들도 재밌게 풀어내는 멋지고 귀여운 주인장💖❤️ 황팅

어떠한 외압에도 안무너졋다는게 간지난다 ㄹㅇ

바이오관련학과라서 탈리도마이드는 진짜 많이 배워가지고 나름 익숙한데, 19세기 아기 수딩시럽은 진짜 보고 깜짝놀라서 아직도 안잊혀짐.....

여러 생명을 살리신 진짜 영웅이시네요.,🫢🫢

말 그대로 셀 수도 없이 많은 아이들을 구하신 영웅이시네요. 😮

이런것도 재미지네요 앞으로 이런 정보도 많이 다뤄주세요 큐티 쥔장

켈시박사님같은분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음 좋겠다..

요론스라일도 종종올려주세요 잼있어요

켈시박사님 엄청 대단한 분이시네...

믓지다 박사님...

강한 의지와 더불어 변함 없는 자기 신뢰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

아 이약물내용은 익히들어서 알고있어요. 설명도 한 살면서 2번정도 들어본듯
입덧방지용 약물인데 아이는 기형아를 낳는.. 근데 미국에 이런대처가 있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역시 큰 일은 말을 안듣고 자신의 주장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이 하네요

멋있다 캘시 박사도 주인장도

와, 한사람의 힘이 이렇게 큰 재앙을 막을 수 있다니!!

요즘 유행하는 마약류의 위험도 알려줘키위!ㅠㅠ 한국도 안전 국가가 아니더라고 하는데 무섭다키위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이 이야기를 이렇게 귀엽게 설명할 줄은 몰랐다"

와 ㄹㅇ 인생업적도 아니고 세계업적이네

양심이다.
한줌의 양심이 바꾼 결과다

이것으로 FDA가 유명해진것인가요

이래서 약제의 규제가 엄청나게 빡빡하구냐

저렇게 잘막았으면서 어째서 펜타닐은 못막은..

이게 그 라세믹스처인가 하는 그건가?
서로 섞인 거울상 이성질체 둘 중 하나는 몸에 유익한 효능을 보일 때 보통 반대 성질의 하나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하필 그 섞여 있는 다른 게 엄청 안 좋은 놈이 약으로 나온 게 있었어요.
근데 이게 그건지는 모르겠네요.

주인장 너무 귀여워 어떡해 뽀뽀 딱 대

반대로 미국 대기업이 약으로 장난친 옥시콘틴 사건도 나중에 한번 해주세요

FDA가 유명해진 사건이기도 하죠

믿거나 말거나 정보 : 한국의 예방 접종으로 인한 기형아들이 늘어났다 현재도 지속중임

한 명의 위인이 역사를 바꿀 수 있다

이래서 미국 fda승인 받았다는게 보증이 된다는거

단 한명의 결정이 수많은 이들의 인생을 크게 이분하고
흔히들 결정자 자신의 이익이 되는 쪽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떠민다.

1등 🥝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