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발달장애 아들이 어머니가 집에서 숨지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집안에 시신을 방치한 채 살아왔습니다. 길거리에서 수개월 동안 도움을 요청했지만 정부도, 지자체도, 이웃도 모두가 외면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유심히 본 한 천사의 도움으로 아들은 엄마와 제대로 이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자비극 #방배동 #발달장애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살아생전 고기잡이 배는 절대 따라가면 안된다고 가르치셨나 봅니다. 자신의 울타리였던 어머니께서 갑작스레 돌아가시고 혹여나 움직이지 않는 어머니가 추우실까 그 차디찬 시신을 이불로 꽁꽁싸맬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릴때 그 아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얼마 안가 단수단전이 됐겠지요. 그리고 어쩔수 없이 밖으로 나와 차디찬 길바닥에 쭈그려 앉아 각자의 일상을 살며 자신의 앞을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는 도움을 무려 수 개월 동안 요청한 이 분의 사연을 보면서 대한민국 곳곳에서 이런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다시피 놓여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선진국은 다른게 아닙니다. 자국민을 위하고 자국민이 이 나라에 태어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는게 선진국가의 역할입니다. 이 이야기가 부디 사회에 큰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어 복지사각지대에서 단 한명의 자국민도 외면과 방치 당하지 않도록 철저한 제도 및 관리 개선과 굳건한 사회안전망시스템의 체계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합니다. 부디 아드님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께서도 꼭 그러길 바라실테니까요.🙏
정부만 탓할게 아니지요 우리가 낸 세금 헛짓거리 안하고 저런곳에 쓰면 좋겠지만 같은 인간으로서 도와준적은 있을까요? 역 앞에서 구걸하는 사람들 보면 어렸을적과는 달리 다들 피해가기만 합니다 병균이라도 옮는것 마냥.... 현대 사회는 이기심과 냉혹함 기회주의만이 지배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나만 잘되고 나만 잘살면 그만인 사회가 되버린지 꽤 되었습니다 온정이라고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누군가 돕겠지 사회복지사들이 하겠지 나라에서 하겠지 하면서 나몰라라 하지 않고 같은 사람으로서 작은 것 하나라도 안쓰러운 사람들에게 베푸는건 어떨까요? 옛말에 가진게 적은 사람들이 가진게 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한다고 합니다 대기업들만 봐도 이미지 개선용 재난기금 빼고는 기부나 봉사를 한적이 드뭅니다 우리는 엄청난 부자나 재벌은 아니지만 많은거 좋은건 해줄수 없지만 작은 손길 하나 내어주는건 어떨까요? 돈이 많아야만 누굴 도와줄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은 오히려 가진게 별로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소수의 부자들은 기원전부터 이미 제 배 배불리는데에만 신경쓰고 있다는걸 누구나 아실겁니다 가진거에 얽매이지 않고 별볼일 없지만 우리가 작은 온정을 베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태안 석유 유출 사건에서 삼성 유조선이 침몰했지만 10억 내고 버려둔 태안 앞바다를 가진거 많지 않고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우리들이 살려낸 것처럼 그들도 남이 아닌 우리가 살려낼 수 있다고 믿고싶습니다
당일 신고자는 복지사님 한사람이 아니예요 처음 복지사님이 발견하시고 한달간 세분이 각자 찾아 다니다가 그날 전에 받은 정복지사님 연락처로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어 온 아드님을 세분이서 함께 만나게되서 그 아드님의 이야기가 의심스러워 세분이 함께 그 집을 방문해 문이 열리지 않아 경찰에 신고를 한 사건입니다 방송에는 자꾸 혼자 하신일로 방송이 나가네요 궂이 알려지는걸 원치 않는분이 계시고 어머님의 장례부터 지금까지 그 분댁에서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그 분의 관심으로 부르튼 손과 발뿐만 아니라 마음의 치유로 지금은 일반인과 다를바없이 밝고 건강해지셨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사건 당일에 함께 발견 하신분 중 한 분이신 복지사님(구청직원)은 이런 인터뷰도 마다하시고 하루를 분주히 다니시며 그 날 이후 어머님 장례는 물론 함께 생활 하시면서 아드님은 많이 평안해 지셨고 며칠전엔 장애등록도 나왔습니다 모든 분들의 염려와 관심 그리고 하늘에 계신 간절한 어머니의 마음을 전달받아 점점 더 행복해 지실겁니다
하기싫은데 억지로가 아니라. 되고나서 자기가 할수있는게 실제로 없고 현실과 정책이 안맞고 자괴감 격무..그런것들로 번아웃되어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무원중에서도 사회복지사는 그냥 공시준비하는 사람들보다 약간이라도 관련한 사명감이나 최소한 특수직무임을 의식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어머님은 아마도 도움 청하는 방법도 몰랐을 겁니다. 나라에서 주는 어떤 혜택도 모르고 사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 장애인 등록도 못해서 혜택 못 받고 수입도 없었을텐데도 혜택 못 받고... 저 정도면 영구임대아파트라도 들어갈 수 있고 건강보험도 안낼 수 있었을텐데... 열심히 찾지 않으면 지역 사회복지사도 모릅니다. 찾아오는 사람 상대하기만도 바쁠 거에요. 못 찾아먹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하는데...
@@user-ln9jk6mx8h 어느새부터 그런 루머가 참 많이 돌죠? 어디서 그런 경우가 많다는 결론이 나는거죠? 그냥 거지행색을 한 사람중 간혹 일부에서 나타난 현상을 대다수로 치는건 그냥 인간의 본성이 거지를 돕지않고 싶다는거겠죠. 그리고 거지에게 돈을 주는건 모금이 아니라 적선하는 거겠죠. 제 생각은 그런 부자거지 때문에 거지를 돕지 않는다는건 그냥 핑계에 불과합니다. 한 철학자가 길에 있던 거지에게 적선를 합니다 같이 있던 친구가 철학자에게 말하죠 “자넨 철학을 한다는 친구가.. 자네의 그런 행위로 저 거지들은 일할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계속 저런 생활을 유지할 지도 몰라 자네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적선을 한 행위는 오히려 저들에게 독이 될지도 모른다네” 그러자 철학자가 웃으면서 말합니다. “하하하 물론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저 사람들은 지금 한푼이 없어 내일 굶어 죽을지도 모르지 않는가? 또한 자네는 어차피 그들을 도울 생각이 없지않은가?” 이 말은 결국 도울생각도 없으면서 돕지 않는것이 돕는거라는 말도안되는 핑계를 말하는 친구에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이죠. 차라리 돕지 않을거면 핑계를 대지말고 도울 거면 행동으로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갔다. 무시한거다. 신경쓰지 않은거지 부자거지 때문에 적선을 안하고 간게 아니라는겁니다. 한마디로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 보시는거 같네요.(저 사람들이 지나간건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거야!! 그렇지 않고서 사람들이 그냥 지나갈 리 없어) 같은 말이죠 하핫 어차피 저도 당신도 그냥 지나갈 사람중 하나인데 말이죠
아고 눈물이 안 멈추네요..ㅜㅜ 발달장애 아들이 오로지 엄마와만 의지하며 살았던 것 같은데... 돌아가신 어머니를 옆에 두고 7개월 동안 살았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 사회복지사님 정말 천사시네요.. 아들분도 앞으로 어머니몫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가 하늘나라에서 뿌듯하게 지켜주실 거에요ㅜㅜㅜㅜ
진짜 너무 슬픈데..지적장애인으로 등록하지 않은 어머니 심정도 이해가 가고 지적장애인이어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어떻게해야하는지 몰라 이불로 싸매고 하늘을 보며 무려 7개월동안 엄마 살려달라고 하며 밥도 제대로 못먹고 노숙으로 구걸하며 의지할 곳도 도움을 청할 곳도 몰라서 맞춤법도 안맞는 글씨로 적어놓고 진심으로 도와줄 사람을 기다렸다는 이 현실이 너무 차갑다..사회복지사같은 분이 없었으면 그대로 차가운 맨 길바닥에서 노숙하다 저 아들도 하늘나라 갔을수도 있다..올해가 유독 추운 한파였다는데 영하 10도에 바깥에서 어찌 버텼을꼬..
먼저 손내민 분 게다가 한달동안 찾아가서 저분의 친구가 되주셨다니 (달리 다른게 친구가 아니라 저런 사람이야 말로 친구이자 이웃이라 생각됩니다) 천사입니다... 반성이 되네요.. ㅠㅠ 마지막에 저 남자분 구청직원 집에서 계시다는데.. 어서 거처가 마련되면 좋겠네요 그 구청직원분도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나 격려해주시니 더욱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은 하나님께서 하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그 날 저희 사무실에 노숙인 변장을 한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이상한 그 분을 쫓아갔는데 갑자기 없어지시고 거기서 저 아드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사실입니다!!!%%%
제 동생도 지적장애입니다. 가족 도움없이 혼자 세상 살아가기 힘들죠. 저렇게 굳세게 앉아서 진실한 도움에 손길이 오길 기다린 건 그만큼 어머님이 아들에게 자신이 알려줄 수 있는 걸 알려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도 모르신 일 투성이셨을 겁니다. 하지만 세상 살아가며 사람에 대해서는 아드님에게 잘 알려 주셨겠죠. 나중에 혼자 살아가게 될 아들이 얼마나 걱정 되셨을까요...
그런데 도와줘놓고 선전하면 뭔가 대단해보여서 그런거임. 국내 노숙자/취약계층 도와준다고 하면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북한, 뭐 아프리카 난민, 기아 도와주면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현실 그리고 지금 정부는 우리 국민 취약계층은 도와주지도 않고 저기 북한에 돈 오지게 퍼주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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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살아생전 고기잡이 배는 절대 따라가면 안된다고 가르치셨나 봅니다. 자신의 울타리였던 어머니께서 갑작스레 돌아가시고 혹여나 움직이지 않는 어머니가 추우실까 그 차디찬 시신을 이불로 꽁꽁싸맬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릴때 그 아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얼마 안가 단수단전이 됐겠지요. 그리고 어쩔수 없이 밖으로 나와 차디찬 길바닥에 쭈그려 앉아 각자의 일상을 살며 자신의 앞을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는 도움을 무려 수 개월 동안 요청한 이 분의 사연을 보면서 대한민국 곳곳에서 이런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다시피 놓여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선진국은 다른게 아닙니다. 자국민을 위하고 자국민이 이 나라에 태어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는게 선진국가의 역할입니다. 이 이야기가 부디 사회에 큰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어 복지사각지대에서 단 한명의 자국민도 외면과 방치 당하지 않도록 철저한 제도 및 관리 개선과 굳건한 사회안전망시스템의 체계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합니다. 부디 아드님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께서도 꼭 그러길 바라실테니까요.🙏
진짜 너무 슬프네요.. 국가와 사회가 이 사건을 그냥 넘길게 아니라 개선을 위한 경종의 계기로 삼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아~너무 슬퍼서 눈물이 계속 나네요 ㅠ
저런 안타까운 분들이 없게 하는 것
아니 최소한 인간답게 사는 것
그게 바로 복지국가인데
그거 하면 빨개이라고 하는 기득권 집단이
국민의짐 쓰레기들이지요.
자국민 보호정책은 안하고
온갖 외국인 보호정책판이니..
실업자넘쳐나면 자국민 이 일자리찿도록해야 맞는데
외국인노동자는 돌려보내야 맞다
마음이 아픕니다.
정신어린 아들을두고 눈감으실때 어떤 맘이셨을지... 아들은 얼마나 놀라고 막막했을지... 너무 가슴 아프네요. 복지사님도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프다
정말 먹먹합니다.
ㅠㅠ
세상 어느것으로도 표현이 안될 감정이다..
119신고만 했으면 살았겠지 뭐
복지사가 칭찬 받는 건 마땅한데 왜 최씨가 구청직원 집에 거주해야 하는지는 짚어보자. 이런 분들을 포용할 사회시설은 없고 한 개인에게 국가와 지자체가 할 일을 떠넘긴다고?
정부만 탓할게 아니지요 우리가 낸 세금 헛짓거리 안하고 저런곳에 쓰면 좋겠지만 같은 인간으로서 도와준적은 있을까요? 역 앞에서 구걸하는 사람들 보면 어렸을적과는 달리 다들 피해가기만 합니다 병균이라도 옮는것 마냥.... 현대 사회는 이기심과 냉혹함 기회주의만이 지배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나만 잘되고 나만 잘살면 그만인 사회가 되버린지 꽤 되었습니다 온정이라고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누군가 돕겠지 사회복지사들이 하겠지 나라에서 하겠지 하면서 나몰라라 하지 않고 같은 사람으로서 작은 것 하나라도 안쓰러운 사람들에게 베푸는건 어떨까요? 옛말에 가진게 적은 사람들이 가진게 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한다고 합니다 대기업들만 봐도 이미지 개선용 재난기금 빼고는 기부나 봉사를 한적이 드뭅니다 우리는 엄청난 부자나 재벌은 아니지만 많은거 좋은건 해줄수 없지만 작은 손길 하나 내어주는건 어떨까요? 돈이 많아야만 누굴 도와줄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은 오히려 가진게 별로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소수의 부자들은 기원전부터 이미 제 배 배불리는데에만 신경쓰고 있다는걸 누구나 아실겁니다 가진거에 얽매이지 않고 별볼일 없지만 우리가 작은 온정을 베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태안 석유 유출 사건에서 삼성 유조선이 침몰했지만 10억 내고 버려둔 태안 앞바다를 가진거 많지 않고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우리들이 살려낸 것처럼 그들도 남이 아닌 우리가 살려낼 수 있다고 믿고싶습니다
@지나가는클론 여가부 회식 자리에 가봤나봐? ㅋ 찌질해서는 할말이 그거 밖에 없냐... 국방부 회식비라고 하지 왜 ㅋㅋ
@지나가는클론 260명 회식비 4천만원이 큰돈임? 일주일에 인당 만원씩만줘도 한달에 천만원인데ㅋㅋ 연간 4천만원이 문제될게 있나 물론 나도 여가부 혐오하지만 회식비 4천이 크다는 뉘양스 같아서 물어봄
당일 신고자는 복지사님 한사람이 아니예요
처음 복지사님이 발견하시고 한달간 세분이 각자 찾아 다니다가 그날 전에 받은 정복지사님 연락처로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어 온 아드님을 세분이서 함께 만나게되서 그 아드님의 이야기가 의심스러워 세분이 함께 그 집을 방문해 문이 열리지 않아 경찰에 신고를 한 사건입니다
방송에는 자꾸 혼자 하신일로 방송이 나가네요
궂이 알려지는걸 원치 않는분이 계시고 어머님의 장례부터 지금까지 그 분댁에서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그 분의 관심으로 부르튼 손과 발뿐만 아니라 마음의 치유로 지금은 일반인과 다를바없이 밝고 건강해지셨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저런 사람이 보건복지부장관이 되어야 한다. 봉사 한번 한 적 없이 권력자와 친하다고 돈 많다고 가방줄 길다고 장관이 되는 이런 나라 이제 끝내야 한다.
@지나가는클론 물론 처음과 지금이 다른 사람은 분명히 있음
@오늘 너무 일반화로 보이네요
반례로 우르과이 전 대통령이 있죠
정미경복지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추운데도 계속 찾아가셔서 끝까지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지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들 소식 들으니, 성선설 이론이 맞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서 하는일! 멋집니다!
님 모습 본받아 저도 주변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 선하게 살며 베풀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Win 동네가 어디신가요? 궁금합니다
@Win 좋은일은 하셨는데 개독교 신자라니 안타깝네요
@@user-bl3ch8my1d 갑자기 종교얘기가 왜 나오는거임
저 사회복지사분 어디서 근무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눈썰미가 대단하신분입니다 아무리 사회복지사라도 모를수 있어요 아마 발달장애인센터쪽에서 근무하시는분이 아닐까...아무튼 사회복지사분 표창장 드려야합니다 꼭이요
그만큼 사회 인간의 정이 메말랗다고 봅니다. 옛날에는 이웃간에도 오고가는 정이 많아.길거리서.저런분을 보앗다면 당연 손을 내밀엇을거인데..
눈물이 난다 ㅠㅠ
솔직히 이렇게 된거에 코로나도 한몫했다봄 진짜 너무 무서운 세상이니..
꼭주세요
관심이 없었으면 볼 수 없는것들을...
천사가 따로있나요.저분이 천사네요
정미경 복지사님 해당 지자채 복지팀장
으로 채용해라
이런능력있는 복지사를 채용해서 복지사 교육을시켜라
진짜 맞는 말...
진짜 ㅇㅈ
당장 복지팀장으로 채용하라
저같아도 저런 분들 요즘 그냥 지나칩니다
괜히 사회복지사가 아니네요
나부터라도 이제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할 필요성이 있는듯합니다
장애인 등록도 안했다니 또박또박 글자 쓴거나 아들이 하는 행동을보니 엄마가 엄청 노력해서 아들을 강하게 키우고자 했음이 보인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님 그냥 안지나치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 아들 두고 가시는길 힘드셨을것같네요 이세상 어머니들 감사합니다
상상하니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아들이 잡혀가거나 이용당할까봐 단단히 거절하라고 일러주시고 글자도 또박또박 알려준 어머닌데.너무 안타깝고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벌레에 전기,수도 끊긴 집에서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 아들도 안타깝다.,.
이혼한 남편은 아무런 경제적 도움도 안 주고 있었던 건가. 어머니 혼자서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씨와 정미경 사회복지사님 모두 행복하시길.
진짜 끔찍한 인간 ㅠ 무책임해
복지사님이 11월에 발견못했음 12월에 저분 동사 하셨을듯. 아들은 동사하고 지문 검색으로 주소지를 찿아간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어머니 시신발견이 될뻔한건데
@@user-hr9mm5gj8y 그런 미친놈들이 한둘입니까?
바로 주변만 봐도 자기 가정에 무관심한 새끼들 천지임 ㅅㅅ 하고 씨뿌리고 나몰라라 하는 미친놈들은 거세를 해야됨
남편은 주정뱅이에 일안하고 혼자 이혼하고 애키우면서 한푼도 못받는 사회가 대한민국이죠
@@user-bv1bm6oc5z ㅇㅈ.. 많아도 너무 많으니 존나 막막해요
엄마가 죽고 썩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그것이 죽음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그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와 씨.. 눈물 콧물 쏙 뺐네.. 나이만 먹었지 그냥 아이잖아.. 아이라 생각하고 보니까 눈물 줄줄이다ㅠㅠ 어머니 돌아가시고 얼마나 무서웠을거야.. 밥은 어떻게 먹었을거며 단전단수는 안됐었나 모르겠네.. 복지사분 진짜 복 많이 받으세요
@@kim_su-min ? 저게 뭐요. 독촉장 얘기만 있고 단전 단수 얘기가 없으니 궁금하단 건데
네 나와서 노숙하시게 된게 단수와 끊긴 전기 도시가스로 노숙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안타깝죠
뭘울어 ㅋㅋㅋ
@@user-fz1bk9ty7i ㅋㅋ루삥뽕
@@user-ex8xl9qv1z 잼민아 자라
정미경 사회복지사분이말로
사각지대 보호층을 곳곳에 선한영항력으로 사회는 돌아갈수있는겁니다 생각
댓글이 없으니 제가 채워드리죠
저도 그렇게 합니다 생각
@@user-fd5ts3rw6t ⁰080⁸0
인정합니다
다행입니다 인권이 말살된 전라도 염전 같은곳에 끌려갈까봐 고기잡이는 따라가지말라고 평소에도 심신당부를 하셨는 모양이네요 눈물이납니다ㅠ
발달장애분은 당장 구청직원집에 있는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지내게될지 후속 기사 올려주세요 그리고 정미경 복지사님 감사합니다 ㅠㅠ
사건 당일에 함께 발견 하신분 중 한 분이신 복지사님(구청직원)은 이런 인터뷰도 마다하시고 하루를 분주히 다니시며 그 날 이후 어머님 장례는 물론 함께 생활 하시면서 아드님은 많이 평안해 지셨고
며칠전엔 장애등록도 나왔습니다
모든 분들의 염려와 관심 그리고 하늘에 계신 간절한 어머니의 마음을 전달받아 점점 더 행복해 지실겁니다
쪽지 보자마자 노숙의 원인 파악까지 하시는 거 보고 소름이 엄청 돋네.. 저런 분이 정말 돈 많이 받으셔야 하는 분임
어머니가 아들이 걱정돼서 보낸 천산가 보네..
ㅠㅠ 너무 찡하네요..
엄마는 위대합니다
눈물나네요...
@@user-cx5jk3mw7c 지금까지눈물쏟앗네요ㅜㅜ
저도
@@kms2642 맛춤뻡 불ㅡ편
엄마가 돌아가시고 뭘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얼마나 당황스럽고 무서우셨을지.. 그 앞에 무관심하게 지나쳤을 사람이 나였을수도 있겠지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마음이 무겁다 생각하는 당신에게
사람의향기가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근데 세상에 저렇게 해놓고 오히려 범죄에 악용하는 납치범들이 있을까봐 쉽지않은것도 사실입니다...ㅠㅠ
문재앙아 이게 나라냐
@@user-zs5uh6qb8w 제발 이런 댓글에 나대지말아라
@@user-zs5uh6qb8w 그렇게 나라 좃같다고 하면서
한글쓰고 한국에살고 ㅡ.ㅡ 니도 참...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다 한심아...
보다가 중간에 끊었어요 , 더이상 볼수가없네요
그냥 참 먹먹하고 먹먹하네요
7달이 지났는데도 냄새가 안났다니....진짜 사랑의 힘인듯.....
구청직원도 대단하네.본인집에서 머물게 하다니..사회복지사분도 구청직원분도 그리고 저분도 모두 행복하세요.
@@user-iz2op7ut1r 니 엄마 체널은 없어요?
@@user-iz2op7ut1r 작작하세요 이 영성에 있는 다른분둘 댓글에서도 그러시더니.....뭐라 해도 장난같으세요...?
@@bbeuma 진용진님 채널에 급식들이 올리는거라고 영상올라왔어요 어후 시벌새키들
거지들이 스스로 일할 생각은 안하고 남이 도와주니 저점 늘어나는거임
구청직원 이름뭐야!! 선행 게시판글로 혼쭐 내주게
복지쪽은 저런 천사같은분이
하셔야하고 대우도 해드려야합니다
하기싫은데 억지로하는 사회복지사
많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ㅜㅜ
맞아요. 직장인들이 태반이죠. 진정성과 사명감있는 분들 진짜 극소수일겁니다. 저런분들은 발견 즉시 특진시키고 지자체에서 저분들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해답이 나오는데 그게 어렵죠
하기싫은데 억지로 하는 사회복지사.‥ 넘 웃기다. 해보고 적성 안맞으면 관둬야지, 돈때문에 또 관두기는 싫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다보니, 학대가 이뤄지고.‥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
하기싫은데 억지로가 아니라. 되고나서 자기가 할수있는게 실제로 없고 현실과 정책이 안맞고 자괴감 격무..그런것들로 번아웃되어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무원중에서도 사회복지사는 그냥 공시준비하는 사람들보다 약간이라도 관련한 사명감이나 최소한 특수직무임을 의식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왜 다른직업들은 딱히 사명감을 바라지않으면서 유독 사회복지사들에겐 적은임금으로 사명감을 원하십니까? 실제로얼마나 열악한환경에서 그지같은대우로 일하는지 겪어보면 사명감으로시작했다가 몸과마음이 지쳐서 사람이 질려버리는게 사회복지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돈이 되는직업이아니니 관심은없고 정작 손가락질하며 사회복지사의 사명감을 들먹이는게 참...
진짜 공감되요 ㅜㅜ억지로하는 생활지도사 사회복지사 진짜 많더라구요
전기나 수도가 장기간 끊기면 확인해봐야 하는거 아님? 진짜 너무 안타깝다,,
진짜 사회복지사니까 저렇게 봐준거지..솔직히 나 같은 일반사람이면 요새 세상도 흉흉해서 이상하다생각하고 그냥 지나칠것같아..ㅠㅠ
그게 비정상은 아니죠 ㅠ
코로나 걱정도 있구요...
하 세상이 왜 이렇게 차가워진 걸까요
저 복지사님의 눈썰미와 들어주실 준비가 되신 그마음 제게는 없는 재능입니다. 지금가진것으로 조금씩 돕고있어요.이렇게 라도 하겠습니다.
@활동계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은 아마도 도움 청하는 방법도 몰랐을 겁니다. 나라에서 주는 어떤 혜택도 모르고 사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 장애인 등록도 못해서 혜택 못 받고 수입도 없었을텐데도 혜택 못 받고...
저 정도면 영구임대아파트라도 들어갈 수 있고 건강보험도 안낼 수 있었을텐데...
열심히 찾지 않으면 지역 사회복지사도 모릅니다. 찾아오는 사람 상대하기만도 바쁠 거에요. 못 찾아먹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하는데...
@@happydaysinalovelylife 삼성이 100개면 6000조 정도의 세수가 들어올테고 대략 우리나라 사람 1명당 사회 복지사 4명을 고용 할 수 있겠네요.
@@happydaysinalovelylife 삼성 엘지같은 대기업이 내는 세금들로 복지가 이루어지는겁니다...ㅡㅡ
박성철님 말에 적극 공감! 글쓴이에 의도를 알면서도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지네들이 빙신인걸알아야함.누가 대기업이 세금 많이내는걸모름? 그럼 무조건 대기업정책만 펴면됨? 말하는의도를 모르는거야모르는척하는거야
@콘돔팔이소녀 그리고생각좀하고살아라 삼성도 제품판돈으로 세금을 내는거야 제품사주는 사람들이 국민인거고.
그러면또 우리나라국민보다 해외국민들이구매하는비중이훨씬크다 ㅇㅈㄹ이겠지 그럼 우리나라국민이 다른나라기업제품구매하는비중은 안클꺼같냐?그냥 글로벌하게바뀐거뿐이야 다맞물려있는거야 일개 개미와같은 국민들이 살면서 내는세금과 소비하는 돈으로 복지가 이루어지는거야 니같은놈땜에 정책이 산으로가는거야
방배동 빌라사는데 임대를 왜 가 ㅋㅋㅋㅋ
남에게 눈길 한번 주기 힘든
나 혼자 살기도 벅찬 세상이 돼버렸죠
정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계셨을 텐데
저조차 그냥 지나가기 일쑤였네요
사회복지사님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사님 같은 분들이 계서
여전히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제가 할려는 말을 대신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사회복지사님이십니다 하시는 일에 자부심이 느껴져요 존경합니다
그냥지나간게자랑이다어휴
@@user-xq9cf7lg9w 너라면 그럴수 있었겠냐..? 생각하고 댓글 쓰자
@@user-xq9cf7lg9w미안하네 너같은 새끼들 도와줘야 하는건데.
늦었지만 복지사님께 발견되어서 다행이다..
사람들이 관심을 안준건 길거리에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흔히 보는 광경이라 생각하고 그런거같다ㅠ
나였어도 그냥 구걸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무시하고 지나쳤을거같은데..저렇게 관심주신 복지사님이 대단하시다
하루에도 수백번씩 내가 사회복지사를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을 하는데 이런 영상 보면 꼭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네요..
되주세요.그길이 힘드시겠지만
저는 저대로 세상을 도울게요.그런마음으로 살고있어요.화이팅입니다.건강하세요
네네네 꼭 반드시 하십시요~~ 기다리고 응원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후원좀하게 민간단체 이름좀 알려주시요
저두요~!
저런분들이 존재하는게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살만한 이유다
표창드려야 합니다
정부:오 착하네요 -끗-
@@user-rm1yf7rt7p 서초구청장은 전시행정보단 복지에 더 신경써줬으면 좋겠네요
@@user-fn9xl7oj1t 오 같이 사진이나 좀 찍어요 끝
저런 부실한 시스템이 있는데 살만하니 표창 주면 된다? 살만하다는건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있는 우리의 관점인듯 합니다. 누군가는 지옥 보다 지옥같은 곳에서 살고 있을테니 말이죠.
???: 자장면이라도 한그릇..?
감사합니다
저도...
지적 장애 아들을 키웁니다.
제 얘기 같아서 눈물만 납니다.
사회복지사분 이니었으면 길거리에서 위태위태하게 생활하던 아들도 어떻게 됐을런지..ㅜㅠ
넘 마음이 아픈 뉴스였어요..
청년들 취업지원이니 돈뿌릴돈으로 저런 사람들 보호부터 하는게 나라아니냐
너무 감동인데 마비가 오는 순간에도 정신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자신이 죽을걸 알게된 순간에도 눈 앞에 있는 아들이 얼마나 걱정됐을까... 엄마한테 감정이입하게되네
공과금많이 밀려서면
한번이라도 찾아가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사회복지사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정말 이런 사례들 접하게 되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참 안타까워요 비록 지금은 제가 이렇게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하는 일 밖에 할 수 없지만 꼭 사회복지사가 되어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어요!
화이팅하세요!
당신 꿈을 응원합니다!
희망이 생기네요. 꿈은 바뀔수 잇지만 그마음만은 변하지 않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큰일하셨습니다. 복지사님. 대신 감사드립니다. 방배동에서 유일하게 빛을 밝혀주신 분.
하필 프로필사진이...
저긴 사당동인거같은데 이수역..태평백화점앞
말만하지말고 실천이 앞서야되고..힘들수록 서로배려하고 나누는삶..이젠없나요?
@@heesung0712 이젠 살아 남기도 힘든 세상이 되었죠.....
문재앙아 이게 나라냐
어머니가 고기잡이배잡아가는나쁜사람이잇으니 아무나 따라가면안된다 갈키셧겟지...ㅠㅠㅠ
염전노비?
@@user-vn4zn9jg7t 원양어선 아님
@@su-cr5xj 원양어선 아무나 안데리고감. 배에서 자는데 갑자기 뒤에서 쑤셔버리면 어쩔라고 장애있는사람을 데리고다님?
어부 의문의 1패ㅋ
엄마가 TV는 보셨다는건데요.. 아마도 이혼한 전 남편을 피해 숨어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도 이쁘신데 외모까지 갖추셨네요 존경합니다~
엄마가 숨안쉬는거도 지켜보며
얼마나 놀랬을것이며 숨안쉬는 엄마
추울까봐 이불로 꽁꽁 싸맸다는것에 눈물난다
정부는 조두순에게 세금 쓰지말고 이런 분들께 세금을 쓰자
ㄹㅇ ㅋㅋ
세금 쓰고 싶어서 쓰나요? 12년 선고한 판사와 항소 안한 검사를 탓해야지...
물론 저런 복지 사각에 있는 분들을 신경 안 쓴건 잘못임.ㅡㅡ
범죄자에게만 관심있는 나라 대한민국 엌ㅋㅋㅋ
진짜.....헬조선
@@user-et7uy1rs3l 이분은 프사 언제 바꿨냐 ㅋㅋㅋ
어머니께서 돌아가실 때 자신의 죽음을 지켜보고 자신없이 미래를 살아가야할 35살의 장애가 있는 아들을 두고 무섭고 두려우셨겠다... 그래도 정말 좋은 분이 아들을 발견해주셨으니 걱정마세요ㅠㅠ
어머니께선 하늘에서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생각하니까 또 울것같네
부모에게 아무리 장성한 자식들도 늘 아기같다는데 돌아가시는 순간에 어떤 심정이셨을까.... 주위를 돌아봐주신 사회복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어머님이 지금이라도 마음 한시름 놓고 지켜보셨으면 좋겠네요...
예 정말 그렇습니다!!!
한생명을 살린게 아니라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영혼을 구제하셨네요. 힘들지만 서로 돕고 살아갑시다.
정말 맞는 말이네요.
저 사람 장애인등록 안돼서 사체유기로 조사받는 중
물론 발달장애가 있기 때문에 무혐의로 풀려날 가능성은 크다고 함
공적기관이라는 건강보험관리공단이란 곳은 5백만원넘게 체납될 동안 단 한차례도 찾아오거나 하지 않음
??????????????진짜 조사받고 있어요?
혹시 모르니 조사해야죠.
저런걸 살피지 않아서 지적 장애분 모친이 저리 됐는데 눈으로 살피고 확인 하는건 맞다고 생각해요.
@@user-kd8sl8do3t 003128013338122205
@@user-kd8sl8do3t 왜 안됨 ㅋㅋㅋ
@@user-kd8sl8do3t 사인은 뼈만 남아도 됩니다
여성분 직업의식 대박이네 저런 사람이 많아져야 나라가 발전할텐데
저렇게 많은 사람이 지나가는데도 아무도 안 도와주고 무시하면 저 장애인분은 속상하고 슬프고 할듯..
@@oa6186 근데 저렇게 구걸 하던사람이 모금함들고 차타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모금 안하고 무시하고가는것 같네요
상조야댐 ㅠ
@@user-ln9jk6mx8h 어느새부터 그런 루머가 참 많이 돌죠? 어디서 그런 경우가 많다는 결론이 나는거죠? 그냥 거지행색을 한 사람중 간혹 일부에서 나타난 현상을 대다수로 치는건 그냥 인간의 본성이 거지를 돕지않고 싶다는거겠죠. 그리고 거지에게 돈을 주는건 모금이 아니라 적선하는 거겠죠. 제 생각은 그런 부자거지 때문에 거지를 돕지 않는다는건 그냥 핑계에 불과합니다.
한 철학자가 길에 있던 거지에게 적선를 합니다 같이 있던 친구가 철학자에게 말하죠
“자넨 철학을 한다는 친구가.. 자네의 그런 행위로 저 거지들은 일할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계속 저런 생활을 유지할 지도 몰라 자네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적선을 한 행위는 오히려 저들에게 독이 될지도 모른다네”
그러자 철학자가 웃으면서 말합니다.
“하하하 물론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저 사람들은 지금 한푼이 없어 내일 굶어 죽을지도 모르지 않는가? 또한 자네는 어차피 그들을 도울 생각이 없지않은가?”
이 말은 결국 도울생각도 없으면서 돕지 않는것이 돕는거라는 말도안되는 핑계를 말하는 친구에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이죠.
차라리 돕지 않을거면 핑계를 대지말고 도울 거면 행동으로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갔다. 무시한거다. 신경쓰지 않은거지 부자거지 때문에 적선을 안하고 간게 아니라는겁니다. 한마디로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 보시는거 같네요.(저 사람들이 지나간건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거야!! 그렇지 않고서 사람들이 그냥 지나갈 리 없어) 같은 말이죠 하핫 어차피 저도 당신도 그냥 지나갈 사람중 하나인데 말이죠
@@nichijou911 저는 모든사람이 그런행세를 한다고한적도 없고 제가 오전에 모금했던사람이 오후에 돌아가면서 지나가는데 그사람이 제네시스 타고가는거 봐서 하는말입니다
아고 눈물이 안 멈추네요..ㅜㅜ 발달장애 아들이 오로지 엄마와만 의지하며 살았던 것 같은데... 돌아가신 어머니를 옆에 두고 7개월 동안 살았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 사회복지사님 정말 천사시네요.. 아들분도 앞으로 어머니몫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가 하늘나라에서 뿌듯하게 지켜주실 거에요ㅜㅜㅜㅜ
어머님 화장한 시신이 이혼한 남편에게???
돌아가신분이 싫어하실것 같은데요ㅠㅠ
너무 안타깝고 슬픈 삶입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사회복지사님 보호중이신 구청직원님 복 많이 받으시길
이게 나라냐?
ㅇㅈ이여...
+내가눌러서 400
말이 쉽지 실제론 저렇게 나서서 누군가에게 도움준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정말 맘 따뜻하신 분..
정말대단하시고, 제가 대신감사합니다.
같은 상황에 저라면 그렇게못했을거라 생각하니 부끄럽네요. 정말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세상에.......세상에..........정말 천사가 존재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하... 미치겠다..
이 복잡한 감정을 모두가 느꼈겠지.
설명하기 힘들지만..
내가 죄인이 된 기분..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그런 기분이 뭘까
진짜 너무 슬픈데..지적장애인으로 등록하지 않은 어머니 심정도 이해가 가고 지적장애인이어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어떻게해야하는지 몰라 이불로 싸매고 하늘을 보며 무려 7개월동안 엄마 살려달라고 하며 밥도 제대로 못먹고 노숙으로 구걸하며 의지할 곳도 도움을 청할 곳도 몰라서 맞춤법도 안맞는 글씨로 적어놓고 진심으로 도와줄 사람을 기다렸다는 이 현실이 너무 차갑다..사회복지사같은 분이 없었으면 그대로 차가운 맨 길바닥에서 노숙하다 저 아들도 하늘나라 갔을수도 있다..올해가 유독 추운 한파였다는데 영하 10도에 바깥에서 어찌 버텼을꼬..
구청직원분 집에서 계시다는 게..!
아 정말 진짜 힘든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조그마한 생각이 들게 되네요.
힘내세요.
하~아. 반성합니다. 앞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다니겠습니다.
제발 조형물이니 중범죄자한테 들어가는 돈이니 쓸 데 없는데 세금 쓰지 말고 사회복지사 더 뽑고 취약 계층 구제하는데 돈 더 쓰자.
그라면 세금을 못 빼돌려서 앙대 에잉
@@user-kv6rh4tm4p ㄹㅇ국가가 다른데 세금 쓰는 이유다
아 ㅈ같다
추가하자면 그런 조형물이나 건축물 지역행사 같은 것도 그렇고 사진등으로 치적에 잘 남으니깐
진짜 우리 두순이 보호하는데 쓰지 말고 딴대좀 쓰지 뭔 집앞에 경찰들 쭈루룩 세워놓고 그게 뭐야 ㅠㅜㅜ
근데 마음은 '저런사람 도와줘야지' 하면서도 정작 만나면 안 도와주는게 현실임...
ㄹㅇ 이런거 보면 저런사람 도와야지 하면서 실제로는 우리가 손을 안내밈 ... .
그야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요.
쉽지는 않죠
개인이 도와줘야 하나? 정책, 제도가 후진국인거다
안타까운 현실
특히 밖에서 구걸하는 분들 보면 그냥 지나가죠...ㅠㅠ
감사합니다...
아드님께서 어머니를 저렇게 모시다니...
효자 이시다...
먼저 손내민 분 게다가 한달동안 찾아가서 저분의 친구가 되주셨다니 (달리 다른게 친구가 아니라 저런 사람이야 말로 친구이자 이웃이라 생각됩니다) 천사입니다... 반성이 되네요.. ㅠㅠ 마지막에 저 남자분 구청직원 집에서 계시다는데.. 어서 거처가 마련되면 좋겠네요 그 구청직원분도 존경스럽습니다
윤아줌마 대신 저런분들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똥통에 순수한 1급수를 담구려 하지 마세요;;;
정부는 ㅈ같은 조두순한테 돈 쓰지말고 힘드신 분들에게 지원해 줄 것이지 엄한데 돈 쓰고 있고,,, 진짜 개빡쳐;;
진짜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ㅠ 돈 많이 벌어서 꼭 기부하겠습니다.
진짜좆같다
범죄자만 신경쓰는 대깨문나라 답이없다 중국이었음 범죄자는 다죽였지 이런점은 본받아야된다 중국을..
애초에 렉카충들이 조두순 조지러 간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지만 않았어도 나라에서 지금처럼 돈 쓰지 않았을 텐데;;
기부는 돈 많이 벌어서 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이 의인이 되는 겁니다
@@user-loveyouloveyoulove 보수정권때는 더 심각했단다ㅋ
힘내세요 ㅜㅜ 눈물이 납니다
정부는 정말 제발부탁인데 국민을
좀 도와주십시오 외국에 도와주란
연예인 분들 대한민국 국민부터
도와주고 외국사람들 도와주세요
비참합니다
아드님은 그와중에 구청직원의 집이라니ㅠㅠ 진짜 고생 많으십니다ㅠㅠㅠ
4:49 사각지대에 이렇게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장애인으로 등록안되어있는게 더신기하다..
지금은 보호아래 잘지내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저런분이 장관이되고 국회의원이되야한다
저렇게마음으로일하면 우리세금이 아깝겠냐
착한 정치인보다 잘하는 정치인이 필요함
@@bg4h50 잘하는 정치인도 필요한데 뒤로 적당히 처먹는 정치인이었으면
@@bg4h50 저런분이 착하고 일 잘하시는 분이지
정치인들 보면 되기 전에 저런식으로 명망 쌓고 또 좋은 일 한 사람들 많음 정치인 되고 나서 저런 일 할 시간이 없는거 뿐이지
@@sleepy_er 난 뒤로 쳐먹든 말든 정치좀 잘했으면 좋겠다.. 문재인이 땡전한푼 욕심 안냈다해도 이명박보다 못함
사회복지사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참이런현실이 슬프네요
저런 사람 도우라고 내는 세금이 왜 국회의원 주머니로 가는지... 진짜 허탈하다
우리 엄마아빠두분다 사회복지사이신데
저런 사회복지사분들이 방송에 나올때마다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부모님두분다
사회복지사님이라
두분모두 천사의 날개를 갖고계신가봐요
바쁠땐 날개도 집에 두고다니시죠??
좋은 부모님두셔서
좋으시겟어요 ^^
진짜 어머니아버님 만수무강하시고 그분들이 국회의원보다 뛰어난 히어로이십니다
지금은 다 하늘로가셧지만
집안에 1급3급장애자가 잇엇는데
그때 주민센타복지사님들께 의지를 마니햇엇지요
징징대기도하고
우격다짐도하고
정치인들보다도 최일선에서 힘들고고달픈 서민들을 돌보시는 훌륭한일을 하는분들이져
훌륭한부모님을두셧네요
부럽습니다
@세컨드 누가 그런말 하던가요?
@세컨드 아보전 5년째하는 사회복지사이지만 자주 대상자들한테 욕먹지만(대상자들 본인열받는다고 다짜고짜 복지사에게 욕하시는분들많아요) 저희도움받은 아이들이 행복해하는모습보면 앞뒤가리지않고 달려고있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신입시절 그만둘까 고민도 많이하고 스트레스도 많이받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있는 선택을 한것에 후회하지않습니다.
주위분들이 대상자와의 만남에 지쳐서 그렇게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80의힘듦속에 20의 뿌듯함으로 이겨내는거같아요.
다들 살기힘든세상이지만 같이 배려하고 힘내서 살아가요^^
복지사님의 관심이 한영혼을 살렸을뿐만 아니라 이사회를 살리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차돌백이 왜 그래요
@차돌백이 ?
@@user-th4un2nn1t 정신 장애인 특징입니다 머리에 필터가 없어서 본인이 말을 하고도 뭔 말을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말에 정확한 목적이없으면 자기가 왜 그 말을 했는지 몰라요
@@user-bt7bq7gk5s 앗..아아
@차돌백이 복지사님의 관심이 무관심하고 있던 사회를 깨웠다고하는데 그리도 기분나쁜가?
내나이 60다되어가도록 그런생각 못하고 아니 하면서도 행동하지 못했었는데~~~
복지사님은 행동하셨으니 상은 못주더라도 칭찬은 할수있는것 아닌가
인생 그리 인색하게 살지 마시게나!!!
참 안타깝네요.한편으론 또 사회복지사님께 감사하기도 합니다.
3개월을 밖에서 저러고 있었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효심이 지극한 분이시네요
장애등록이 되어잇었으면 경제적 도움이라도 받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장애진단 못 받은사람 많아요 경제적 능력이 안돼서...장애진단받고 뭐하는데만해도 30만원이 넘습니다
장애인 등록해도 경제적 도움 별로 안돼요 저희 외삼촌이 장애인이시라 제가 아는데 너무 힘들게 사셔서 저희 이모랑 지금 같이 살고 계십니다
@@Sandra_listens_music 맞습니.넉넉치 않습니다.지적발달 장애는 내가 원해서된것이아닙니다.가족!구성원 전부 일상삶은 아닐것입니다.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봄날은 오겠지요~^^
@@Sandra_listens_music 장애인 수당 제법 나온다고 들은 거 같은데 아닌가요? 구청에 좀 알아보세요. 아님 국회의원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user-xl5yf3dj6t 복지복지 하는데 장애 진단 받는데 30만원 없는 사람은 큰돈인데 에혀 하기야 저는 옛날에 2만 원 없어서 뭘 못한 적이 있기도 했어요. ㅠㅠ
구청직원도 착하다 자기집에서 같이 머물게하고
정미경 복지사님이 복지기관의 장이였으면 좋겠다 ㅡ 가슴이 아프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미경 복지사님 ㅡ후원하고 싶어요
저런분들이 복지기관에서 높은자리에 있어야지
여성가족부 이 멍청한 아줌마 집단들한테
1조원이나 바치고 있으니..그것들 어차피 그 1조로 지들 명품백 살텐데
그 아드님은 여러분들의 응원으로 그날 함께 발견하신분 댁에서 지내며 많이 평안해 지셨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이리도 격려해 주시니 더욱 열심히 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해주신 것입니다%%% 저희 상담실 연락처는 02-6181-7590, 7591, 그리고 010-5781-4620입니다)
맘아픈사연입니다.혼자사시거낮장애가있는분들은 어떤기관과연계되어 불의의사고시 되도록빨리알수있는제도가만들어졌으면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목소리 부터가 어떻게 이리 영혼이 맑아보이냐;;
정말 복받으실분
진짜 사회복지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 분명 전생에 천사들만 하는 거임
진짜 하늘에서 자식이 안타까워
사람을 보내준거 같네요
혹시~~~~님은~~천사인가요?
멀쩡한 보도블럭을 새로 갈거나 회식하는데 몇 억씩 쓰는 세금을 저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야 하는데 정작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사람들은 국민들의 돈을 허투로 소비한다.
사회복지사님 정말 죄송합니다
무심코 저 앞을 지나쳤을 저를 생각하니 죄송하고 고맙습니다...평택 국숫집 할머니 돌아가신 소식듣고 슬펐는대..오늘 왜 이러지 가슴이 답답하네 젠장
미친 사이코들이 이런걸 악용하는경우가 있다보니까, 사람들이 무심하게 지나치는 세상이 된거.
악용하는 놈들에게 단호하게 강한 법률처벌을 때리는게 정말 중요한데,, 이게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우리는 본래 정이 많은 민족인데
도움을 요청할 방법조차 몰라서 혼자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ㅠㅠ
어머니 편하게 쉬세요....
지극히 차가운 시대 가운데서도
따뜻함을 실천하는 당신이 계셔서
오늘도 우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정미경 복지사님,
당신의 존재에 감사드리고
당신의 존재를 응원합니다 :)
정미경복지사님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나 격려해주시니 더욱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은 하나님께서 하도록 해 주신 것입니다. 그 날 저희 사무실에 노숙인 변장을 한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이상한 그 분을 쫓아갔는데 갑자기 없어지시고 거기서 저 아드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사실입니다!!!%%%
@@user-yq4hg7lp6f 같은인천분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
정미경 복지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새벽에 눈물 흘리며 맘이 저미어오는건 저뿐만 아니겠죠 어머님 부디 천국에서 다시만날때까지 사랑스런 아들 잘 돌봐주세요
맞아요 ㅠㅠ 저도 치킨 먹다 너무 맛있어 눈물이 나내요
울컥하네,,,엄마가 눈을 어캐 감았나 아들걱정돼서 ,,,, 남편은 뭐하는대 저리 한번도 안들여다 본거여,, 진짜,,,
진정한 사회복지사분..눈이참이쁘시네요
제 동생도 지적장애입니다. 가족 도움없이 혼자 세상 살아가기 힘들죠. 저렇게 굳세게 앉아서 진실한 도움에 손길이 오길 기다린 건 그만큼 어머님이 아들에게 자신이 알려줄 수 있는 걸 알려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도 모르신 일 투성이셨을 겁니다. 하지만 세상 살아가며 사람에 대해서는 아드님에게 잘 알려 주셨겠죠.
나중에 혼자 살아가게 될 아들이 얼마나 걱정 되셨을까요...
아프리카고 북한이고 다른나라 난민이고
다좋은데
2020년도 우리나라에 저런분이들이 아직도계신다
저런분을 먼저 도움 드려야하는거 아니야?
이 말이 정말 맞는말이다 진짜로...
아직도 끼니를 굶는 분들도 계실텐데
자국민 먼저 신경 써줘야 하는게 맞죠..
우리가 여유있을때 다른나라 도와주는거지... 국민이 우선이죠 ㅠㅠ
그런데 도와줘놓고 선전하면 뭔가 대단해보여서 그런거임.
국내 노숙자/취약계층 도와준다고 하면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북한, 뭐 아프리카 난민, 기아 도와주면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현실
그리고 지금 정부는 우리 국민 취약계층은 도와주지도 않고 저기 북한에 돈 오지게 퍼주고 있잖아
@@verystrongseju ㅆㅇㅈ 이해안되는 기행임. 북한이 우리에게 뭘해주냐ㅋㅋㅋㅋㅋ
@@user-xn5wp3sc4p 그걸 또 잘했다하고 무슨짓을 해도 똥꼬빨아주는 국민이 있기에 가능했던일
손이 안움직여라 하고 숨이 안쉬어져라는 말을 들었을때 어머니는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부디 올라가서는 편히 쉬시길 빌겠습니다
건보료 ㅁㅊ... 저런분들은 좀 알아서 조사를한다거나 해서 조치를 취해야지 마냥 내라고 쳐보내는것도 참ㅡㅡ
그러니까요ㅡㅡ 못낼만한 사정이 있다고는 생각 안하고 돈 내라고 쳐보내는거 진짜
건보료는 말 그대로 보험료 인데요..?
건강보험공단은 예전 의료보험은 아니죠. 국가기관보단 기업에 가깝게 변해서 행정처리만 하지 실제적 복지 권한은 없어요. 즉, 건보료 부과만 할 뿐 사정봐가며 삭감해 줄 수는 없죠.
대한민국에 이런분이계셔 항상 마음이 따뜻합니다 정미경복지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복지사분이 공무원해야할듯
부디 사회복지사님
저남성이 혼자자립 못하는것같은데 부디 잘돌봐주시길 간절히바랄께요
각박하고힘든세상에 홀로남겨진불쌍한청년살아갈수있게 해주세요
복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사건 당일에 함께 계셨던 남자 복지사님이 계속 아드님을 보살펴 주셨다네요
시사기획창 '방배동모자사건그후'에 다 나와요
어머니도 아드님 걱정에 편히 가시지도 못하셨을텐데 좋은 복지사님 덕분에 맘놓고 영면하셨을것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의매일 운동한다고 저앞을 지나 다녔다. 저 글씨를 봤는데 당연히 구걸할려는 약은 속셈이라고 넘겼다.....
그런데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내가 그동안 세상에 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남자분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울컥하게된다.....
당신의 잘못이라기보다 세상에 약은 놈 천지라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다른 분의 도움의 손길을 받으셨다니 다행인 것 같아요.
보긴하셨네요
저라도 의심하면서 지나쳤을거
같아요 좋은 사람으로 살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려운 일이네요ㅠㅠ
@Win 너나 제발좀 변해라
@@likeheinz9812 ㄹㅇㅋㅋ
무심코 지나치지마세요
아..
복지사님의 따뜻한 마음에 조용히 눈물을 훔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정말 가슴이먹먹해지는 영상입니다.. 어머니는 하늘에서 아들분은 이세상에서 서로 끝까지 지켜주셨네요.. 복지사님 그냥 지나치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예 정말 그렇습니다
역시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님의 앞날에 항상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