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rzgesagt의 영상이 생각하는 영상이네요. Kurzgesagt의 참고하면 좋은 영상: 1. 기후 변화는 누구의 책임일까요?-누가 되돌려야 할까요? 2. Can YOU Fix Climate Change? 3. 기후변화를 막기에 너무 늦었다고요? 글쎄요, 복잡하네요. 4. We WILL Fix Climate Change!
내가 어려운데 가족을 챙겨서는 안되고 내 가족이 어려운데 내 친구를 챙겨서는 안되고 내 친구가 어려운데 내 이웃을 챙겨서는 안되고 내 이웃이 어려운데 국내 다른 약자들을 챙겨서는 안되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려운데 해외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서는 안되고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환경팔이를 해서는 안된다
재활용만 잘해도 탄소배출양을 3분의 1로 절감할수 있습니다. 이게 별거아닌거 같아도 그것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유리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세척하여 지정업체에 넘겨주면 되겠죠. 이젠 더욱 탄소국경세가 올라가게 됩니다. 무작정 대량생산해도 안되는 지경에 있죠. 세척하여 재활용을 해서 사용하게 해놓으면 상관이 없겠죠. 따로 생산할 필요가 없죠. 페트병의 경우 더욱 그렇죠.
마지막 진짜 공감함... 지구온난화를 항상 북극곰문제, 북극빙하문제 어쩌구 하면서 학교에서 가르치니 잠깐 '마음이 슬프고 말 뿐' 돌아서면 잊어버리는거임 당장 남부지방 가뭄이고 작년도 서울 침수 전부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상이변임. 지구온난화는 더이상 북극이 아니라 당장 지금도 우리곁에 실존하는 문제라고 인식자체를 바꿔야함
최근에 환경에 대한 고민이 늘고 그만큼 불안도 커졌는데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었거든요 그동안의 생활습관을 뜯어고치자니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거부감이 커져 더 생각만 많아졌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나치게 이상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으셔서 정말 유익하고 또 잘 실천해낼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 너무 좋네요. 저 또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아이러니하게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만 커지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외면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거부감을 갖지말고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특히 난방비나, 치킨 같은, 환경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도 분명 좋은 걸음 같아요.
혹시 적을수록 풍요롭다 Less is more 에 대해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인상깊게 읽었는데 환경문제가 단지 에너지가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새로운 관점을 얻었네요. 경제와 환경 그리고 인간의 삶의 질에 대해 너진똑이라면 더욱 쉽고 재밌는 영상이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관련된 영상을 보니, 기후위기와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함께 엮어 다루는 책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가 생각나네요. 친구가 생각할게 많은 책이라고 해서 추천해줬는데 제가 주로 다루는 분야에서 벗어난 책이라 어려워하는 중입니다.혹시라도 너진똑님 채널에서 나중에 만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너진똑님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해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말이지 공감되는 말입니다. 예전에 지구온난화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프로젝트를 준비해서 토론대회를 나간 적이 있습니다. 재생에너지나 여러 굵직굵직한, 소위 흔히 알려진 것들에 대해 찾아봤지만 논란이 많거나, 탄소배출을 줄이려고 다른 환경적인 요소를 망가뜨리거나, 바닥부터 파헤쳐보면 효율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는 사례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황당하게도 저희의 결론은 '건물 벽면을 타고 올라가는 넝쿨식물을 이용하면 냉방비를 줄일 수 있다'(그 당시에는 나팔꽃이었습니다.) 라는, 쉽고 간단하고 사소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나 할 수 있고 건물의 외관적으로도 훌륭하며, 별다른 에너지 소모도 없는 방법이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입상했던걸로 기억하구요. 단순히 쉽기만 한 것이 아닌, 쉬우면서도 '지구 환경을 위해서 할거야!' 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닌 '야 이거 하면 이런이런 장점이 있는데 깨알같이 지구환경에도 도움이 되겠는데?' 하는 것들을 널리 퍼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 프로젝트였습니다. '관심을 갖고, 여유가 되는 만큼만 노력한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해야 하는 노력이 여유가 되는 만큼을 넘어서는 순간, 그만큼 다른 곳에 써야 할 노력을 끌어와야 하거나, 혹은 그 노력을 끌어오기 싫어서 여유가 되는 만큼조차 하지 않으려 하니까요.
진짜 너진똑의 대화,설득의 스킬에 현혹당해 홀린듯이 적어봅니다 그는 넛지를 잘 활용하는 모습도 정말 대단하다 사람을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재에 안주하길 원한다는 것을 정말 잘 이해하고 대입해 기존에 느꼈던 지구 온난화에 대한 거부감을 정말 사소한 습관교정에,이에 따라오는 경제적인 이득을 빗대어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다 정말 나는 이사람을 꼭 만나보고 대화해보면서 그의 대화의 기술을 배우고싶다 그게 얼마일지라도.
전 독일에서 에너지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정말 개인이 가능한 만큼 노력하는 게 최선인 거 같습니다. 결국은 시스템적 개혁이 일어나지 않으면 기후 중립이라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치적 규제가 삶에 직접적으로 와 닿지 않는 한은 개인의 선의에 맡기는 수밖에... 그리고 큰 관심. 독일에서는 친환경정책이 큰 힘을 얻어서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고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목소리가 커져서 전 세계적인 합의가 이루어 질 때가 아닐까 싶어요.
다함께 노력해야할땝니다ㅜㅜ. 나 혼자 똥꼬쇼해봤자 뭐가 바뀌겠어? 하는데 환경적으로는 많은 도움이 되진않지만, 그 모습을 보고 자극받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변에 비건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보면서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때부터 저도 고기, 일회용품 덜 먹고 쓰기 시작했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은 의지를 전파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같이 노력합시다👍
고기를 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먹는 고기의 종류, 섭취하는 단백질의 종류를 바꾸는 것만으로 어마어마한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어요… 예를 들면 소는 고기로 팔기 위해 24개월을 초과해 키워야 하지만 돼지는 고작 6개월만 키워도 되거든요… 75% 기간동안 소모되는 사료가 줄죠!
네, 꼭 기후 문제가 아니더라도, 넓은 범위에 걸쳐 일어나는 문제는 혼자 애쓰기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기후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봤고, 원래 환경 단체는 미덥지 않았지만 좀 믿음이 가는 안될과학 채널에서도 기후 문제를 부정하지 않아서, 좀 검색해보니 핵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답이 아닌가 생각하게 됐습니다. 핵융합 발전이 실현되기 전에는 원자력 발전을 활용하는 게 좋지 않은가 하고요. 책 내용을 너무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서 모순적(?)이게도 책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은 안 드네요. 그래도 추천하시니 궁금해서 목차를 보았는데, 안 봐도 될 것 같아요.
평소에 최대한 걸어다니는 사람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을 한다지만 그래도 발전소나 공장돌리는 것의 몇초 정도라는 게 힘빠지네요. 마지막에 개인적인 노력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나 개인의 실천보다는 개인이 바꿀 수 없는 시스템적인 개혁이 필요하고, 이를 논의 할 분위기가 형성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넓게 보면 개인의 노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게 맞습니다. 건강으로 예를 들까요? 제로 음료수는 옛날에도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옛날 사람들은 건강에 별 관심이 없었고 그래서 이건 묻혔습니다. 과거엔 말이죠. 요즘 들어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고 다이어트에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건강을 위한 작은 노력들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점을 귀신 같이 캐치한 기업들은 앞다투어 다양한 제로 음료수들을 출시하기 시작했고 곧 제로 음료수는 '맛없는 음료수 1'이 아닌 대중적인 상품이 되었고 그 종류는 수십가지에 이릅니다. 소비자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작은 노력이 전국의 식품 회사, 마트와 편의점을 바꾼거에요.
@민뙇팽이 지역별로 봄꽃 개화 시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이나 그 주변 마을에 사는 경우 보통 다른 지역보다 평균 기온이 낮기 때문에 봄꽃도 늦게 핍니다. 본 댓글 쓰신 분이 어느 지역에 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본 댓글의 의미는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예년보다 일찍 폈다고 느꼈다'는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올해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이르다는 걸 짐작할 수 있는 지표로 '서울 벚꽃 개화 시기'가 있습니다. (서울 기상관측소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측정) 서울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2주 빨랐으며, 100년간 관측 중 역대 2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기상청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서울 벚꽃 개화 시기는 꾸준히 빨라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현실적인 방안 ( 영상 시간대 12:10~13:40 쯤 ) 영상을 직접 보시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1. 벽에 단열재를 넣고 고효율 보일러를 쓰세요 그 또한 힘들다면 창문 틈새를 찾아서 막으세요! 2.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전기 자동차를 사세요! 그게 너무 비싸다면.. ( SUV ) 를 사지 마세요 그것 만으로 탄소 배출이 15%줄어들고 보험료와 기름 값도 줄어들죠 3. ( 친환경 제품 ) 을 쓰세요! 그게 힘들다면 미심쩍은 해외 제품 대신 ( 국내산을 더 사랑 ) 합시다! ( 음식물 쓰레기 ) 를 줄입시다! 고기를 줄입시다. 그게 힘들다면 소고기 대신 ( 치킨, 계란, 삼겹살 ) 을 드세요 우리는 가진 것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약간의 습관과 시스템을 바꾸는 것 만으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이거야말로 진짜 " 현실적인 " 방법,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바츨라프 스밀의 를 읽어드렸습니다.
멤버십 관심도 없다가 990원이길래 평소 영상에서 얻어가는 지식과 정보들을 봤을때 너진똑 "멤버십은 안하면 손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네요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고 책은 세상을 알게 해주는 개사기 아이템이지 않습니까? 물론 도서관도 있겠지만 솔직히 책 한권한권 읽을 시간도 없고 정보만 쏙쏙 골라가고 싶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 한달 990원 정도는 기꺼이 영상들에 대한감사의 의미로 전하면서 혜택도 생기는데 이거 그냥 개꿀입니다.
솔직히 내가 힘들지 않은 선에서만 조금씩 환경보호 실천하고 있는데 (장바구니, 텀블러 들고 다닌다던가 하는 진짜 사소한거) 주변에서 오바떤다는 식의? 시선이 진짜 힘빠져요 자기들이 안할거라고 하고있는 사람 바보 만들지 않았음 좋겠네요.. 같이 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 거야..
"어차피 안돼 님 노력해 봐야 공장 중국 인도 브라질 안바뀌면 소용 없음 ㅅㄱ 님 장바구니 텀블러 들고 다니지만 차 안탐? 핸드폰 안함? 고기 안먹어? 님 인터넷도 하지 마셈 그거 다 환경에 악영향임 자기도 다 그런거 하면서 환경보호니 뭐니 혼자 대단한 척 위선떨지 마요 ㅎ" 진짜 노력 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내가 한다는데 항상 위 같은 댓글 달림ㅋㅋ 쿨찐의 시대
@아무개 너진똑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말부분입니다. 즉, 자신이 알던 정보이던, 모르던 정보이던, 결말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말을 알려주기위해 앞부분에서 빌드업을 했던 것인데, 빌드업을 알려고 한다면 결말의 내용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귀에 잘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너진똑님의 영상은 대게 앞선 내용을 반박하며 진행되기에, 알아봤자 거부당할 지식입니다.
음..대댓글에 답변하신 내용을 보니 2번이 오해를 일으킬듯한 부분이아니라 확실한 편향이군요 ? 저도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 과정을 이해해야 결과가 더 유연하게 받아 들여지고 이해되는건데 마지막 말만 들으라는건 이해말고 외워라 식의 한국 시험 형식 같네요 . 너진똑님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는것은 맞지만 맞다고 생각하는 내용들도 다시금 검토해보고 마무리짓고 생각해보는거 또한 본인 스스로의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빌드업을 해야 결말이 잘 이해되고 납득이 쉽기 때문에 , 이해가 된 내용은 머리에 오래 남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사람들이 빌드업을 쓰는겁니다;;.. 괜히 쓰는게 아닌데.. 또 모르는것을 듣고 생각하며 너진똑님이 준비한 반박자료들을 스스로 검증하는 능력도 기르려면 반드시 필요한내용입니다. 빌드업이나 / 모르는걸 무시하는게 당연하다고 퍼뜨리지마세요 .
@하존래 존래님의 말씀은 명백한 지성인의 활동입니다.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지성인이 아닙니다. 아무 영상에 들어가더라도 꽤 자주 느끼실 겁니다. 과연 제대로된 논증이 쉽지 않은 비 지성인들이 존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어디서 봤는지 기억안나고 원리도 모르지만 대체에너지가 그렇게 효율이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태양에너지도 해가 항상 떠있는게 아니고..그렇다고 미리 저장해둘수도 없고, 수력발전은 거대한 댐이 있어야되고..과학자와 환경학자들의 어깨가 엄청 무거워질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환경 지켜야한다며 유난떠는(?)걸 안좋아하는 편인데, 실질적으로 개인이 할수있는 일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았음 좋겠네요ㅎㅎ
초중반의 내용을 요약해서 마지막에 추가 했으면 환경보호는 단순하고 짧고 대충 볼게 아니라 팩트랑 넗게 볼필요 있다는점 현재의 노력은 큰 변화 없으며 미래에 대한 환경보호 주장은 유치원이 쓴 소설 수준이라 효과가 크고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과학 기술도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해결방법이 없으면 해결되지 않을테니
오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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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책이에요! 강추 드립니다!!
연금술사 10트
Kurzgesagt의 영상이 생각하는 영상이네요.
Kurzgesagt의 참고하면 좋은 영상:
1. 기후 변화는 누구의 책임일까요?-누가 되돌려야 할까요?
2. Can YOU Fix Climate Change?
3. 기후변화를 막기에 너무 늦었다고요? 글쎄요, 복잡하네요.
4. We WILL Fix Climate Change!
굿맨😊
쿠르츠게작트에서 육식하지 말랬는데 너 이 생키
공산당선언4트
이건 진짜진짜 널리 알려져야 된다... 이 영상 알고리즘 탔으면 좋겠다
일단 제 알고리즘엔 떴어요
저두😊
내가 어려운데 가족을 챙겨서는 안되고
내 가족이 어려운데 내 친구를 챙겨서는 안되고
내 친구가 어려운데 내 이웃을 챙겨서는 안되고
내 이웃이 어려운데 국내 다른 약자들을 챙겨서는 안되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어려운데 해외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서는 안되고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환경팔이를 해서는 안된다
자기 인생자체가 고닮은데. 누가 신경을 쓸까요... 애초에 인간의 욕심에서 일어난일인데 타노스 말대로 인구 절반으로 줄어들지 않는 이상 미래는 없음 솔직히;;
이런거야말로 인플루언서가 대중들에게 줄수있는 진정한 긍정적 영향이 아닐지
ㄹㅇ...
지나치게 심각해지기 보다 약간은 느슨해지고 함께 웃으며 나아가야 되는 것 같네요. 회의주의나 비관주의에 빠진 것이 아닌 적절한 위치에서 공감되는 메시지들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너진똑님 :)
항상 느끼는건데 진짜 말 잘하시네요.. 이런 딱딱한 주제를 재밌게 전개하면서 그 안에 심각한 상황도 담고 우리의 경각심을 키우며 해결방식을 정확하게 알려주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사랑합니다
작금의 기후위기 대응에 급진적인 방법들이 효과가 뛰어날지라도 지속가능성과 반발심이 생기니 완화해서 개인적으로 먼저 실천하자는데 동감합니다. 다른것보다 기업들이 우선 분리수거 용의하게 제품생산부터 해줬으면 좋겠어요. 프링글스나 재활용 어렵고 번거로운제품들 만나면 현타옵니다ㅜ
진짜ㅇㅈ 먹을거 살때 고려할게 많아져요..
가격비교에 영양성분에 포장 재활용여부까지...
재활용만 잘해도 탄소배출양을 3분의 1로 절감할수 있습니다. 이게 별거아닌거 같아도 그것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유리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세척하여 지정업체에 넘겨주면 되겠죠. 이젠 더욱 탄소국경세가 올라가게 됩니다. 무작정 대량생산해도 안되는 지경에 있죠. 세척하여 재활용을 해서 사용하게 해놓으면 상관이 없겠죠. 따로 생산할 필요가 없죠. 페트병의 경우 더욱 그렇죠.
ㄹㅇ 프링글스 버릴때마다 난감함
안 사야 됨
이건 국민들이 국회의원 주리 틀어 법제화하게 해야 합니다. 기업은 금전적 이득 없으면 안하거든요.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지구온난화하면 지겹고 뻔하다는 생각을 날려준 영상이에요 정말 현실적으로 개인이 노력할 수 있는 걸 알려주는 점이 유익하고 좋네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해지기도 하고요ㅎㅎ 꼭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진짜 이런영상 좋음. 막 환경오염 관련 영상보면 뭐 어떡해해야할지 안알려주거나 아니면 좀 말도 안돼는 해결책 알려주거나인데
이렇게 좋은 퀄리티에 영상과 현실적인 해결책까지 있는 영상…개좋아!
마지막 진짜 공감함... 지구온난화를 항상 북극곰문제, 북극빙하문제 어쩌구 하면서 학교에서 가르치니 잠깐 '마음이 슬프고 말 뿐' 돌아서면 잊어버리는거임
당장 남부지방 가뭄이고 작년도 서울 침수 전부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상이변임. 지구온난화는 더이상 북극이 아니라 당장 지금도 우리곁에 실존하는 문제라고 인식자체를 바꿔야함
서울침수는 지리적 특성과 도시계획이 취약한 부분....
맞말
@욱종이 지리적 특성과 도시계획이 요 근래 몇년만 잘못된건 아닌데, 최근에 수재가 많긴 했죠.
@욱종이그런 병도 걸린 상태에서 기후변화까지 맞으니 더 아픈거죠.
팩트) 120년전 구한말 조선에서는 대가뭄이 30년동안 지속된적이 있었다. 1901년에는 연강수량이 평년보다 30%정도에 불과할정도로 극한 가뭄이 왔었다. 기후재난은 옛날이 훨씬 심했는데 사람들은 망각하거나 모를뿐이다. 등따시고 배부르니까 조금만 이상해도 존@나 호들갑떨어댈뿐
스토리텔링 능력이 정말 뛰어나고 주제 의식도 좋아요. 누구든 한번만 딱 듣게 된다면 빠져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 채널을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요.
마지막 해결책에서 개인의 기분을 같이 말해줘서 더 와닿았네요. 이렇게 먼저 공감되게 한 다음 탄소가 몇프로 줄어든다 라는 수치를 말해줌으로써 더더욱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정말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것들이라 좋아요!
와 정말이지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분이신 것 같아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 이번 주제가 너무 반갑네요
우리의 '재미와 이득'을 위해서!!
오늘 영상 좋은 내용들로 가득 했고 풀어내는 구조가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근본적인 부분을 다루는 영상도 계속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선한 영향력 아닐까요 😊
최근에 환경에 대한 고민이 늘고 그만큼 불안도 커졌는데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었거든요 그동안의 생활습관을 뜯어고치자니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거부감이 커져 더 생각만 많아졌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나치게 이상적인 기준을 제시하지 않으셔서 정말 유익하고 또 잘 실천해낼 자신감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저번주에 보니 벚꽃이 만개를 했더라구요. 작년보다 일주일이나 일찍이 벚꽃이 피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큰일인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들 알 수 있을텐데 더 일찍 벚꽃을 볼 수 있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게 현실이라는 점이 참 많은 생각을 가져다주더군요
순응하며 살면 됨
@K22 문제가 생기면 고치려 노력하는 게 당연한 거죠.
우리 틀딱이 걱정도 참 많네~ 역시 ! 혼자 깨어있으시네요 그래서 엄청 큰일이다! 생각은 했겠다 니가 뭘할수있어요?
얼마나 큰일이고 어떻게 대비 해야되는지요? 하루 1시간 불 끄기? 에어콘 적게 사용하기?
너진똑 채널은 진짜 닉값하는듯..
영상의 내용을 보며 내가 하는 생각들을 전부 언급하고
말을 정말 설득력있고 논리력있게 (말하는게 전부 사실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해서 내용이 마음, 기억속에 오래 남는다..
진짜 유튜브의 수천만개 채널 중 가장 좋아함..
이런 이야기 너무 좋네요. 저 또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아이러니하게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만 커지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외면하고 싶어지더라고요... 거부감을 갖지말고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특히 난방비나, 치킨 같은, 환경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도 분명 좋은 걸음 같아요.
영상보면서 출출할 청자들을 위해 치킨까지 권하는 김송 폼 미쳤다
탕아 탕아 탕아!
@막귀 그런거 하지마.. 이젠 위험해👀
@막귀 한땐 좋았지
@막귀 난 부산의 꼴통!
진짜 기후변화엔 펀쿨섹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게 맞는 말인듯하네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펀쿨섹좌 재평가
해결책이라고 극단적인 불가능한 것을 들이밀지도 않고, 안 바뀐다며 비관주의로 끝내지도 않고 딱 현실에서 한 걸음 더 보태는 적정한 해결책을 제시하는게 상당히 인상깊습니다
너진똑님은 진짜 '뻔한 얘기'보다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간파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는 거 같음요!
내 입장에선 뻔한 얘기였고 다 아는 얘기였는데 내가 그만큼 환경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찾아봤다는 뿌듯함이 생기긴 개뿔 오히려 알면 알수록 답이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ㅅㅂ
너진똑님 영상 퀄리티 올라간건 좋은데 가끔은 2년 전쯤처럼 경쾌하고 병맛인 느낌에 영상도 제작해주셨으면...
(참고)
참고 보라고 😂😂
@나는 야옹하고 짖어 짖었다..
@너 진짜 똑똑하다 ㅖ 참고 보겠슴돠...
너진똑은 진짜 우리의 삶의 위험성을 깨닳게 해줘서 좋은듯
진짜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상반되는 의견을 가지고 있는 두 입장의 사람들이 다 봐야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근데...진짜 용감하셨네요... 환경과 관련된 컨텐츠를 자주보는 입장에서 건드리기 예민한 주제인데 정말 잘 만드셨네요
타 외국 유튜브 채널에서 봤던내용인데 한국사람들도 널리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더니 이렇게 같은 주제로 영상올려주시고 올바른 정보가 퍼져서 아주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적을수록 풍요롭다 Less is more 에 대해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인상깊게 읽었는데 환경문제가 단지 에너지가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새로운 관점을 얻었네요. 경제와 환경 그리고 인간의 삶의 질에 대해 너진똑이라면 더욱 쉽고 재밌는 영상이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개추
디자인, 건축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개념이죠ㅎㅎ
오 이건 좋은 주제네여
매번 객관적이고, 건강한 정보를 대중들에게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되겠다, 대한민국의 재미와 미래를 위해서
너진똑 빨리 100만 가자!!!
이형은 언제나 재밌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
감사합니다.
제발 이영상이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환경교육 담당하는 신규교사입니다. 이 책 내용이 도움될 듯해서 일단 구비해놓아야겠네요.
김송님도 이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본인이 하실 수 있는 하고 계시는군요. 철저한 이과형 남자인데 보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책 읽어볼게요
요즘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진짜 너진똑님 같은 분이 많아져야 할 텐데... 응원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와 관련된 영상을 보니, 기후위기와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함께 엮어 다루는 책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가 생각나네요. 친구가 생각할게 많은 책이라고 해서 추천해줬는데 제가 주로 다루는 분야에서 벗어난 책이라 어려워하는 중입니다.혹시라도 너진똑님 채널에서 나중에 만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너진똑님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해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말이지 공감되는 말입니다. 예전에 지구온난화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프로젝트를 준비해서 토론대회를 나간 적이 있습니다. 재생에너지나 여러 굵직굵직한, 소위 흔히 알려진 것들에 대해 찾아봤지만 논란이 많거나, 탄소배출을 줄이려고 다른 환경적인 요소를 망가뜨리거나, 바닥부터 파헤쳐보면 효율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는 사례들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황당하게도 저희의 결론은 '건물 벽면을 타고 올라가는 넝쿨식물을 이용하면 냉방비를 줄일 수 있다'(그 당시에는 나팔꽃이었습니다.) 라는, 쉽고 간단하고 사소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나 할 수 있고 건물의 외관적으로도 훌륭하며, 별다른 에너지 소모도 없는 방법이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입상했던걸로 기억하구요.
단순히 쉽기만 한 것이 아닌, 쉬우면서도 '지구 환경을 위해서 할거야!' 라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닌 '야 이거 하면 이런이런 장점이 있는데 깨알같이 지구환경에도 도움이 되겠는데?' 하는 것들을 널리 퍼트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 프로젝트였습니다.
'관심을 갖고, 여유가 되는 만큼만 노력한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해야 하는 노력이 여유가 되는 만큼을 넘어서는 순간, 그만큼 다른 곳에 써야 할 노력을 끌어와야 하거나, 혹은 그 노력을 끌어오기 싫어서 여유가 되는 만큼조차 하지 않으려 하니까요.
히엥… 재믿다..지구온난화라는 무겁고 어려울수있는주제를 이렇게 잘풀어서 이야기해주시는지.. 홀린듯이 들었어요오! (오늘저녁은 치퀸😏)
환경문제에대한 선한영향력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환경문제에대해 인식할수있게 해주세요 ㅠㅠ
지구온난화 극복을 가장 신선하게 도와주는 방법같네요ㅋㅋㅋㅋ오늘도 감사합니다 너진똑
흐흐 지구환경으로 스피치 주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영상이 바로 올라와버렸네요! 추천해주신 책을 읽고 대본 잘 써볼게요 :)
진짜 너진똑의 대화,설득의 스킬에 현혹당해 홀린듯이 적어봅니다 그는
넛지를 잘 활용하는 모습도 정말 대단하다 사람을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재에 안주하길 원한다는 것을 정말
잘 이해하고 대입해 기존에 느꼈던 지구 온난화에 대한 거부감을 정말 사소한 습관교정에,이에 따라오는 경제적인 이득을 빗대어 사람들을 설득하고 있다 정말 나는 이사람을 꼭 만나보고
대화해보면서 그의 대화의 기술을 배우고싶다 그게 얼마일지라도.
진짜 너진똑님 영상은 항상 다 보고 나서 기립박수를 치고 싶어지네요.
전 독일에서 에너지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정말 개인이 가능한 만큼 노력하는 게 최선인 거 같습니다. 결국은 시스템적 개혁이 일어나지 않으면 기후 중립이라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치적 규제가 삶에 직접적으로 와 닿지 않는 한은 개인의 선의에 맡기는 수밖에... 그리고 큰 관심. 독일에서는 친환경정책이 큰 힘을 얻어서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지고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목소리가 커져서 전 세계적인 합의가 이루어 질 때가 아닐까 싶어요.
원자력은 어떻게 보나요?
뻔한 얘기를 fun한 얘기로 만드는 너진똑 그는 대체..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시작부분에서 우울했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내용,,
비건 제로웨이스트 같은 친환경 이슈에 관심갖고 실천하는게 진짜 똑똑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마지막에 진짜 공감함.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닉네임 정말 본인과 잘 어울리시네요 화면 위에 뜨는 출처 자막만 봐도 얼먀냐 열싲히 검색하고 찾으셨다는 걸 알겠네요 너무 대단해요!! 개인적으로 학교에서도 틀어주면 좋겠네요… 교과서 내용보다 훨씬 더 재밌는듯..ㅎㅎ
너진똑님의 영상은 볼 때마다 감탄을 하면서 봅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매번 맞는 말 파티만 해서 인류애 차오르게 해요............
다함께 노력해야할땝니다ㅜㅜ. 나 혼자 똥꼬쇼해봤자 뭐가 바뀌겠어? 하는데 환경적으로는 많은 도움이 되진않지만, 그 모습을 보고 자극받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변에 비건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보면서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때부터 저도 고기, 일회용품 덜 먹고 쓰기 시작했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행동은 의지를 전파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같이 노력합시다👍
고기를 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먹는 고기의 종류, 섭취하는 단백질의 종류를 바꾸는 것만으로 어마어마한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어요… 예를 들면 소는 고기로 팔기 위해 24개월을 초과해 키워야 하지만 돼지는 고작 6개월만 키워도 되거든요… 75% 기간동안 소모되는 사료가 줄죠!
@이지원 그렇군요! 제가 평소에 소고기를 안먹어서 줄이는 쪽을 선택 한거였어요ㅎㅎㅎ. 그래도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신기하네요 극단적으로 모든걸 포기할 필요는 없다, 거부감을 줄이자에 초점을 맞추니까 메세지가 잘 와닿아요 ㅇ0ㅇ
이 영상 전국 학교에서 다 틀어줬으면 좋겠다
네, 꼭 기후 문제가 아니더라도, 넓은 범위에 걸쳐 일어나는 문제는 혼자 애쓰기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기후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봤고, 원래 환경 단체는 미덥지 않았지만 좀 믿음이 가는 안될과학 채널에서도 기후 문제를 부정하지 않아서, 좀 검색해보니 핵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답이 아닌가 생각하게 됐습니다. 핵융합 발전이 실현되기 전에는 원자력 발전을 활용하는 게 좋지 않은가 하고요.
책 내용을 너무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서 모순적(?)이게도 책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은 안 드네요. 그래도 추천하시니 궁금해서 목차를 보았는데, 안 봐도 될 것 같아요.
야식 먹으면서 보는 지식채널 넘나 유익해
어? 너진똑 영상이 올라웠네? ㅎㅎ 어쩔 수 없지 라면 끓여야겠다
치킨 시키고 보니 너진똑 영상 올려주심 ㅎㅎ
교사로서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요~ 직접 읽어보고 수업에 접목시켜야 겠어요
뭔가를 불매할 때도 똑같이 적용되는 논리인 것 같네여
세 번 살 것을 안사는게 아니라 한두번 사더라도 불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최대한 걸어다니는 사람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을 한다지만 그래도 발전소나 공장돌리는 것의 몇초 정도라는 게 힘빠지네요.
마지막에 개인적인 노력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나 개인의 실천보다는 개인이 바꿀 수 없는 시스템적인 개혁이 필요하고, 이를 논의 할 분위기가 형성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전거 타고 다니세요. 그게 가장 친환경적입니다.
하지만 넓게 보면 개인의 노력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게 맞습니다.
건강으로 예를 들까요? 제로 음료수는 옛날에도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옛날 사람들은 건강에 별 관심이 없었고 그래서 이건 묻혔습니다.
과거엔 말이죠.
요즘 들어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고 다이어트에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건강을 위한 작은 노력들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점을 귀신 같이 캐치한 기업들은 앞다투어 다양한 제로 음료수들을 출시하기 시작했고 곧 제로 음료수는 '맛없는 음료수 1'이 아닌 대중적인 상품이 되었고 그 종류는
수십가지에 이릅니다.
소비자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작은 노력이 전국의 식품 회사, 마트와 편의점을 바꾼거에요.
환경이 정말 우리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전 까진 그런 분위기 절때 안만들어짐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은거겠지
치킨한마리를 음식물 쓰레기 안나오도록 1인 1치킨 다먹는 내가 처음으로 자랑스러웠다❤
음식물쓰레기가 안나오게 닭뼈까지 씹어먹으셨나보군요!❤
@환상의동물 기린 닭뼈는 일반쓰레기로 압니다. 순살도 좋아하구요 :)
나는 방귀를 5분! 참았다! 그 이상은 힘들어..
자연 분해 ㅋㅋㅁ
하지만 씨앗기름 과다섭취로 후에 비만 당뇨 각종성인병을 안고가시겠죠😢
솔직히 기후위기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개인이 할 수있는 행동이 너무 극단적이어서, 부담감을 느꼈는데 이 영상 덕분에 😊마음이 놓이네요
스밀의 통찰은 참 냉정하고 객관적이죠. 잘 봤습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이라는 책을 약 2년전에 읽었는데 자주 듣지 못하는 관점이라 신선했지만 논란도 많았던거 같네요. 이미 읽어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해 집니다.
화석연료 의존에 관한 관련발표 준비하면서 골머리 썩히다가 잠깐 쉬러왔는데 내용이 거의 다 겹쳐서 깜짝 놀랐습니다.. 소개해주신 책부터 읽으러 가야겠네요
1. 벽에 단열재를 넣고 삼중 유리와 고효율 보일러를 쓰고 창문 틈새 막기
2. 전기자동차, 대중교통 이용하기, suv 사지 않기
3. 친환경 제품과 국내산 제품 애용하기
4. 음식 남기지 않기
5. 고기 적게 먹기( 소고기는 닭고기 돼지고기로 대체)
하나의 혁명이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길 바라는건 너무 큰 꿈이고
전기차, 배양육, 재생에너지 등등 여러 방면에서 효율성을 늘리고
화석 연료보다 메리트 있는 선택지가 많아져야 바뀔듯
이 영상이 꼭 유명해졌으면
진짜 이게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이죠. 그냥 한 사람이 알고 있는 상식을 실생활에서 조금만 실천하는 것이 모이고 모여야 지구온난화는 대처가 될 것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비건을 좋아하지만 그것을 강요하는 행위는 싫어하는데, 그런 방식의 운동을 하는 분들도 이런 식의 접근 방법을 연구해봤으면 좋겠어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생태 관련 교양 수업을 듣고 있는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기후관련 업계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매번 교훈을 주셔서 감사합니당😊
항상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책은 꼭 읽어보고 싶군요.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재밌게 지식을 일용하고 있어요.
혹시 열등감 관련도서가 있을까요?
요즘 제어하지못해 현타가 많이 와서 큰일입니다...🥲
올해 꽃ㅇㅣ 정말 아름답게 피었죠. 지금 피면 안 되는 꽃까지 다 펴버렸네.. 싶더라구요. 산수유 목련 진달래 벚꽃이 몽땅 다~ 피어있는데 벌레가 안 날아다녀서 꽃 보러 다니기가 참 좋더라구요. 그걸보니 확..체감이 되더라구요. 지구가 이상해지고 있구나.
벚꽃이 막 피고 있는 지금 복숭아꽃이 피었더라구요... 아니... 진짜 이상하구나..
@kjmin 검색해보니 두 꽃 모두 4~5월쯤 개화한다 나오는데 시기는 얼추 맞는 거 아닌가요? 꽃에 대해 많이 몰라서 오차가 생겼는지도 잘 모르겠네용 .. 혹시 상세히 일려주실 수 잇을까요
@민뙇팽이 지역별로 봄꽃 개화 시기에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이나 그 주변 마을에 사는 경우 보통 다른 지역보다 평균 기온이 낮기 때문에 봄꽃도 늦게 핍니다. 본 댓글 쓰신 분이 어느 지역에 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본 댓글의 의미는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예년보다 일찍 폈다고 느꼈다'는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올해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이르다는 걸 짐작할 수 있는 지표로 '서울 벚꽃 개화 시기'가 있습니다. (서울 기상관측소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측정) 서울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2주 빨랐으며, 100년간 관측 중 역대 2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기상청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 서울 벚꽃 개화 시기는 꾸준히 빨라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현실적인 방안 ( 영상 시간대 12:10~13:40 쯤 )
영상을 직접 보시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1. 벽에 단열재를 넣고 고효율 보일러를 쓰세요 그 또한 힘들다면 창문 틈새를 찾아서 막으세요!
2.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전기 자동차를 사세요! 그게 너무 비싸다면..
( SUV ) 를 사지 마세요 그것 만으로 탄소 배출이 15%줄어들고 보험료와 기름 값도 줄어들죠
3. ( 친환경 제품 ) 을 쓰세요! 그게 힘들다면 미심쩍은 해외 제품 대신 ( 국내산을 더 사랑 ) 합시다!
( 음식물 쓰레기 ) 를 줄입시다! 고기를 줄입시다. 그게 힘들다면 소고기 대신 ( 치킨, 계란, 삼겹살 ) 을 드세요
우리는 가진 것을 포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약간의 습관과 시스템을 바꾸는 것 만으로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이거야말로 진짜 " 현실적인 " 방법, 아니겠습니까?
지금까지 바츨라프 스밀의 를 읽어드렸습니다.
이채널을 알게되어서 매번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너똑똑님의 실수한가지 고기를 줄이라고하면서 너무 맛있어보이는 고기영상을 보여준것 ㅋㅋ
멤버십 관심도 없다가 990원이길래 평소 영상에서 얻어가는 지식과 정보들을 봤을때
너진똑 "멤버십은 안하면 손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네요 세상은 아는만큼 보이고 책은 세상을 알게 해주는 개사기 아이템이지 않습니까? 물론 도서관도 있겠지만 솔직히 책 한권한권 읽을 시간도 없고 정보만 쏙쏙 골라가고 싶으신 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 한달 990원 정도는 기꺼이 영상들에 대한감사의 의미로 전하면서 혜택도 생기는데
이거 그냥 개꿀입니다.
이분 뭔가 너진똑님이랑 말투가 비슷하신데 ㅋㅋㅋㅋ
@김뽀삐 너진똑 님 말투에 은은한 자신감과 묘한 설득력이 있다보니까 말할때 말투를 따라하면 뭔가 설득력 있어보입니다 ㅋㅋㅋㅋ
쿠르츠게작트 채널 영상에서도 본 비슷한 결말이네요. 개인이 절약해서 할 수 있는 건 적지만, 개인들이 모여 공약이나 기업들을 바뀌게 한다면 그게 해답이 될 거라는 것.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고 관련 법안들 제정될 때 한 표라도 보태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가끔 너진똑 엔딩멘트랑 타이밍 맞추면 머리카락부터 발가락 끝까지 짜릿해요🫨
🎀𝒀𝑶𝑲𝑶𐂂 저런
솔직히 내가 힘들지 않은 선에서만 조금씩 환경보호 실천하고 있는데 (장바구니, 텀블러 들고 다닌다던가 하는 진짜 사소한거) 주변에서 오바떤다는 식의? 시선이 진짜 힘빠져요 자기들이 안할거라고 하고있는 사람 바보 만들지 않았음 좋겠네요.. 같이 하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 거야..
ㅇㄱㄹㅇ 전기차산다니까 충전하기귀찮고 급발진 등등 그돈이면 저거사하는 사람들한테 환경때문에 사는것도 없잖아있다 라고 말하면 엥 대체 왜? 뭐바뀜?하는 시선으로봄.. 내가 전기차타라고 그랬냐고..
"어차피 안돼 님 노력해 봐야 공장 중국 인도 브라질 안바뀌면 소용 없음 ㅅㄱ 님 장바구니 텀블러 들고 다니지만 차 안탐? 핸드폰 안함? 고기 안먹어? 님 인터넷도 하지 마셈 그거 다 환경에 악영향임 자기도 다 그런거 하면서 환경보호니 뭐니 혼자 대단한 척 위선떨지 마요 ㅎ"
진짜 노력 하자고 한것도 아니고 내가 한다는데 항상 위 같은 댓글 달림ㅋㅋ 쿨찐의 시대
이번 영상 진짜 똑똑하고 좋다♡♡
주장이 매우 일관되고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네요!
인공태양 연구가 하루빨리 상용화 되면 좋겠네요
영상 요약 :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현실적인 지구온난화 대처법
아 융터르 제발
@너 진짜 똑똑하다아아아아
당장 크게 무언가를 바꿀 필요 없이 그저 작은 실천을 행하면서 점점 바꿔나가야 한다는 것이 결국엔 정답이었네요.
너진똑 영상을 시청하는 법
1. 자신이 알고 있던 것이 얼마나 나왔는지 확인한다.
2. 자신이 모르던 것은 과감히 무시한다.
3. 이전의 이야기와 반대되는 이야기가 나올 때 집중한다.
4. 마지막 결말을 주의깊게 본다.
5. 책의 저자가 했던 말을 다시 곱씹어 본다.
2번은 편향에 빠지는법으로 오해를 일으킬듯한 부분입니다.
자신이 몰랏던 부분은 교차검증 해본다.라고 하는게 더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개 너진똑님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말부분입니다.
즉, 자신이 알던 정보이던, 모르던 정보이던, 결말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말을 알려주기위해 앞부분에서 빌드업을 했던 것인데, 빌드업을 알려고 한다면 결말의 내용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귀에 잘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너진똑님의 영상은 대게 앞선 내용을 반박하며 진행되기에, 알아봤자 거부당할 지식입니다.
음..대댓글에 답변하신 내용을 보니 2번이 오해를 일으킬듯한 부분이아니라 확실한 편향이군요 ?
저도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 과정을 이해해야 결과가 더 유연하게 받아 들여지고 이해되는건데
마지막 말만 들으라는건 이해말고 외워라 식의 한국 시험 형식 같네요 .
너진똑님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는것은 맞지만 맞다고 생각하는 내용들도 다시금 검토해보고 마무리짓고 생각해보는거 또한 본인 스스로의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빌드업을 해야 결말이 잘 이해되고 납득이 쉽기 때문에 , 이해가 된 내용은 머리에 오래 남기 때문에 가르쳐주는 사람들이 빌드업을 쓰는겁니다;;.. 괜히 쓰는게 아닌데..
또 모르는것을 듣고 생각하며 너진똑님이 준비한 반박자료들을 스스로 검증하는 능력도 기르려면 반드시 필요한내용입니다.
빌드업이나 / 모르는걸 무시하는게 당연하다고 퍼뜨리지마세요 .
@하존래 존래님의 말씀은 명백한 지성인의 활동입니다.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지성인이 아닙니다.
아무 영상에 들어가더라도 꽤 자주 느끼실 겁니다.
과연 제대로된 논증이 쉽지 않은 비 지성인들이 존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행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영상을 보기 전과 후에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지는 유익한 너진똑
어디서 봤는지 기억안나고 원리도 모르지만 대체에너지가 그렇게 효율이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태양에너지도 해가 항상 떠있는게 아니고..그렇다고 미리 저장해둘수도 없고, 수력발전은 거대한 댐이 있어야되고..과학자와 환경학자들의 어깨가 엄청 무거워질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환경 지켜야한다며 유난떠는(?)걸 안좋아하는 편인데, 실질적으로 개인이 할수있는 일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았음 좋겠네요ㅎㅎ
와 벌써 구독 100만이 코앞이네 ㄷㄷㄷ
책 읽다가 너무 머리 깨질 것 같아서 먼저 유튜브를 보러 왔습니다... ㅋㅋㅋㅋ 좋은 설명 감사해요!
솔직히 국제 사회와 각 나라에서 어느정도 강제성을 띄워야 되지 않나 싶음.
요즘 너진똑님 영상 보는 낙으로 삽니다 의미업는 일주일을 영상 기다리며 버텨요
저는 이 채널이 자막을 갖고 외국사람들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비단 저희만 관심가져야 할 일이 아닌것같습니다.
맞습니다 작은거부터 실천하고 모두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는 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환경 관련 프로그램때문에 탄소포집을 조사하게 되었는데 마침 이런 유익한 영상이 올라와서 행복합니다🫶🫶
이런 환경 영상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래엔 극단적 해결법으로 인구수를 감소시켜서 소수라도 생존하겠지싶다
감사합니다 치킨을 먹는다는 선택을 합리적으로 만들어주셨네요...!
친구가 플라스틱 쓰레기 버리는 거 보고 주우라고 했더니
후손들 신경 안 쓴다고 하는데 본인도 힘들어질텐데..
이 영상을 보여줘야겠어
초중반의 내용을 요약해서
마지막에 추가 했으면
환경보호는 단순하고 짧고 대충 볼게 아니라
팩트랑 넗게 볼필요 있다는점
현재의 노력은 큰 변화 없으며
미래에 대한 환경보호 주장은 유치원이 쓴 소설 수준이라
효과가 크고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과학 기술도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해결방법이 없으면 해결되지 않을테니
진짜 가능성있는게 예전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들 전부 외부활동 자제할때 자연이 일부 회복됨.
코로나때처럼 돌아가자는건아니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사업발전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사람들이 자연환경보호에 많은관심있으면 바뀔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