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포맨]결혼 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차이

피 안섞인 사람하고 어떻게 평생 서로 신뢰하고 의지하면서 살수 있을까. 이런 두려움이 앞서는게 사실 결혼이다. 다만 내가 보기에 매력있는 외모의 여자인데 만나보니 심성이 착하고 나랑 잘 맞고 결정적으로 이 여자는 나의 빛나는 순간도 사랑하지만 나의 바닥의 순간에도 나를 버리지 않고 함께해 줄 것이다 라는 확신이 드는 순간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가 좋은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 되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붙게 되고 어떻게든 좋은 인연이 연결되게 되어 있다.

부부가 되려면 서로 맞추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냥 내가 하고싶은데로 다 하고 싶어 허락같은거 받고싶지 않아라고 한다면 결혼은 안하시는게 좋을듯. 그건 아내나 남편 다 마찬가지에요.

옛날에는 결혼이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삶과 생존의 한 수단이었습니다. 그 것이 현대로 와서, 행복이란 개념과 결혼이란 제도가 계속 갈등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 것이 어떤 결혼은 행복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이유입니다. "결혼하면 행복합니까?" 라는 것은 질문 자체가 틀린 질문입니다. "어떤 상대를 만나면 행복합니까?"가 더 나은 질문일 수 있겠습니다. 그 답도 개인마다 달라야 하고요.

이번컨텐츠는 중간중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ㅎㅎ

미혼인데 , 결혼한 오빠가 그랬다.. 사람들이 결혼하는게, 결혼 해보니 좋냐 냐쁘냐 물어보는데 그건 아둔한, 어리석은 질문이다. 가정을 꾸리는 세계와 혼자가는 세계는 다르다. 각 세계마다 장단점 모두 있다. 어떤 세상을 선택하냐 자기 선택이다..난 그때 이 말 듣고 띵~ 깨달음..

결정사 대표님도 결혼 안하는게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결혼 11년차에 자녀를 4명을 두고나니...결혼에대한 기준이 총각때와 다르고 신혼때와 다르고 또 다르다는게 최근에서야 느껴지네요 ㅎ지금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전부가 아닐 수가 있다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ㅎㅎㅎ

엄청 몰입되네요 재밌어요ㅎㅎ

이런 컨텐츠 너무 좋다

프로그램 너무 좋고

저는 여기 나가면 확실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결혼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하고 같이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적당한건 없고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서 최고를 선택하십시오.

내가 나다워야 행복합니다.
나를 그사람이 원하는 모습으로.
연애를 일처럼 하면 안됩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 만나세요.

전편도 그렇고 이번편도 그렇고 컨텐츠가 너무재미있네요ㅋㅋㅋㅋ

난 근데 왜 결혼한 이유를 알것같지.. 미혼남과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지인 대표님 밝고 리액션도 즐겨하시고 영상을 살려주시네요~~^^

이상준씨는 결혼을 하지 말아야 이유와 내가 결혼을 안하는 이유를 찾는 사람 같아요.

뭔가 홀리듯이 구독했네요~ 이상준씨 공중파 나와도 진행 잘하실 것 같아요~ 원래 팬인데 더 팬 됬습니다.

알림왜이제 떠 ~~~ 꺅 모두의지인님도왔네 ㅎㅎㅎㅎㅎㅎ 잘볼게요

와 대박 모지인 님이 여기에 출연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프로다!!!!!

이런 대화 너무 잼있어요..ㅎㅎㅎ

다음에도 이런 콘텐츠를 하게 된다면 결혼하신분들도 모자이크처리하고, 와이프한테 말하지 말고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 눈치보느라.... 맘에 있는 내용들을 말을 못하시는 듯합니다. 물론, 제작진분들도 다 아시겠지만, 이러면 컨텐츠 기획하고 준비했던게 헛수고인거 같아요.
출연자들 노출 확실하게 보호 해주고, 솔직한 이야기 앞으로는 기대하겠습니다.

형님 젊은 돌싱편도 해주세요! 돌싱글즈보다 오기 나가보고 싶어요

유부편도 모자이크를 처리했으면 좀더 솔직해졌을거같은데.... 얼굴이 공개되니깐 많이 눈치보고 숨기는게 있는거같아요~ 결혼16년차로써 유부녀로 함 출연해보고싶네요~ 모자이크랑 음성변조해주신다면 ㅋㅋㅋ

홍형최고에요 ㅋㅋㅋ

구독자분들 케미 최곤데?ㅋㅋㅋㅋ

결혼의 긍정적인 면을 보여준다고 시작한 영상이 그런 면을 보여주지 못한거 같네요. 저를 포함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 2편에서는 그런 내용 기대해 봅니다.

오 개꿀잼 ㅋㅋㅋ
ㅇㅍㅇㅍ

너무 재밌게 봤어요!! 결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상준이오빠 말에 귀 쫑긋^-^)

지인이누나 여전히 예쁘심 ㄷㄷㄷ

아 우측에 앉으신분 왜이렇게 낯이 익지 했더니 순풍산부인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5 지인님 초대를 잘한거같아요. 대화가 너무 부정적으로 유도되지 않도록 잘 잡아주시는거 같아요.

썸네일에 모지님 보고 바로 재생함 ㅋㅋ 재밌어요 ㅎㅎ

아가씨/유부녀들의 이야기도 들어 봐야한다.
“이런 남자들과 결혼하고 싶다.”

서로 양보하고 풀면 행복
서로 이기심에 뭉치면 지옥
상대를 배려심없는 자신을 합리화할수록 결혼은 지옥이 되어간다

결혼 못한 동생들이 결혼해서 잘사는 형들 시기질투하는것 같아요..ㅋㅋㅋ

결혼하신 두분 좋은 말씀 감삼당 ㅠㅠ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정하는 건 아닙니다.
내가 결혼을 할 좋은 사람이 있냐 없냐가 중요한 거죠.
결혼을 할 이유가 생길 정도로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결혼을 하는 거고, 아니면 쫓기듯이 결혼을 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혼하기 위해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위험한 게 없습니다.
사귀다가 아 정말 이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결혼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도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

지인님 오시면 무조건 봅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다음에는 신혼부부나 결혼예정인 사람도 나왓으면 좋을거같아요!!

결혼 하고 싶은데 현실이 너무 비참하네

전 결혼 7년차
결혼이나 독신이나 결국 사람관계인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지 않으면
관계가 힘든듯요
부부 부모자식 친구등
각자 다른 것을 인정하고
받아주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함
결혼 30년차 이상인 부부가 같은걸 가지고
계속 싸우는건 뭔가 고민을 많이 하지 않은듯
쉬운일은 아난듯요

나중에 60,70대 때 옆에 단순히 누가 있는게 아니라.. 같이 한곳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냐는 거지요.
결혼했다고 그 옆에 있는 사람이 나랑 같은 곳을 보고있다고 장담 못하는 거임.. 뭐 모르죠 우리세대에는 많이 깨우쳐서 서로를 위하는 노인들이 될 지도.. 일단 지금보면 같이 살아도 서로 각자의 길을 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음 이러면 둘이 있나 혼자 있나 차이가 없음. 둘이 있어 외로워지는게 더 비참함.

유부남도 모자이크 했으면 또 다른 얘기가 나왔을 수도 있을 듯ㅋㅋㅋ

와 4:30 여기 진짜 공감됩니다 ㅋㅋㅋ 바로 하기 싫어짐. 그놈의 허락 ㅋㅋ

지인님 썸네일보고 바로대기중

역시 홍형

지인님 개 이쁘다♡

끝에 브금 뭔가요???

여기 이게 다가 아니죠...
결혼은 자기결정이고, 가장이 돼는거고,
그가장노릇을 어떻게 하냐에 가족 행복이 달라지는거죠. 아이른 보면 해주고 싶은게 많아 열심히 살고 젊어지려해지고, 아내를 보면 ㅋ ...
아내 하기 나름 분위기틀리고 나또한 하기나릉 이고, 당연히 혼자일때랑 삶 은 달라져야 합니다.
혼자가 아니기때문에
행복은 자기 머리 생각하기 나름이고

몬가 계속 눈치를 보는게 안쓰럽다 ㅠㅠ

인테리어용 방어회 한접시 어디서 구매하나요?

지인님 너무 좋으네요. ㅎㅎ

아진짜 ㅋㅋㅋ 중간중간 드립 너무 우껴서 봐요 ㅋㅋ 진지한 얘기도 재밋게 하시는 입담꾼들 리스펙 ❤ 참고로 2주후 결혼하는 39 여자 입니다 ㅋㅋㅋ

우리나라는 결혼에 집안이 개입하는 문화는 싹다 버려야 한다
진짜 어쩌다가 남여가 사랑하고 결혼하고 사는게 현실과 과제가 되었을까
씁쓸하구만...

맞네 그동안에 난20년동안 담배도안펴 바람도안펴 늘 가족만 챙겨왔는데 뜬금없이 아무일도아니 사소한 말다툼에 뼈있는 말을 들을때마다 내가 왜이리 살아야하지 할때가 많았어요 늘 느끼지만 가정을 이루고 살아감에 무한한 책임감이 없음 결혼은 말리고싶네요 ㅎㅎ 😂 사랑과 책임감 가장 중요합니다 속궁합이 안맞다는 사주를 알고도 1남1녀를 두고 20년차이네요 다들 힘내세요

편집자형, 인트로 노래좀 알려줭

이 형 눈감고 들으면 마픽스 목소리랑 존똑

내가 출연했어야하는데

결혼생활에 바라는게 어떤건지에 따라 배우자의 선택도 달려있고 또 만족도도 달려있어요.. 내가 선택한 인생.. 지금 행복하신가요?!

기혼남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결혼생활은 외모보다는 성격이 우선이 되는건 틀린말은 아닌것같아요~~!! 😁😁

잡혀 사는거랑 상대를 존중해서 의사를 묻는거랑은 좀 결이 다른데..배려에 가깝죠. 근데 미혼 입장에서는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거에요. 속궁합은 속궁합이 중요한사람한텐 중요하고 안중요한사람한텐 안중요해요. 그 가치관이 맞아야함ㅋ 너무 재미를 위해 부정적인 걸로 몰아가서 출연자분은 말빨이 달리시니 정작 하려던 얘기는 못 들은 느낌이네요ㅋ

진짜 결횐해도후회 안해도후회인거같다
속궁합편볼때 진짜 이해가 가든대 나도저기가서 애기한번해보고싶네ㅎ

이거 모자이크로 했어야 했다...그러면 진짜 얘기 나온다

한번 출연하고 싶네요 제대로 된 결혼생활의 장점 및 당위성 등에 대한 내용이 너무 부족한듯 하네요.

이반편은 집에
계신준 눈치보느라.... ㅠㅠ 너무 아쉬움.... 다 뻔한 예상되는 그런 이야기로... 처음 돌싱편은 재미있게
봤는데 아쉽네요

이상준님 뭔 insecurity 가 있나 혹은 저런 불안때문에 관계를 못 맺으시는 건가??? 아니면 단순히 결혼 잘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부러워서 깎아내리고 싶은건가요?? 이쁜 새끼들 낳고 마음 합쳐서 힘든일 좋은일 같이 겪어가며 잘 살고 있는 부부로서 옆에서 안타까워하며 말리는 지인님 심정이 굉장히 공감 갑니다. 근데 보니 계속 상준님이 “아는 유부남한테 들었는데…” 하는거 보니 미혼적 친구 만나서 부부생활 이야기 해줄 유부남들이 그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만한 사람들이 아니란 생각이 들기도 해요 특히 애기들 태어나고 하면 (상준님 또래들이 요즘 결혼 적령기 생각하면 딱 애들 키울 때인듯) 특히 어릴땐 여자든 남자든 제대로된 부모라면 친구만날 시간따위 없거든요 또 부부금슬 좋은 사람들은 둘이서 시간 보내는것 더 좋아하니까요

어차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면 나는 가볼 거 같음....ㅋㅋㅋ

상준님 내일 코빅에서 뵈요

상준이형 이제 마지막으로 총각인데 결혼생각이있는데 못하고있는사람과 결혼생각이없어서 안하고있는사람을 초대해줘
내가 나가보고싶어~!

6:03 홍형 그만괴롭혀ㅠㅠ 홍형 용기내나온건데 ㄹㅇㅋㅋ

@0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쎈척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웃으시는거 왜케 웃김

결혼 전엔 서로 다른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와서 설레이고 하지만 결혼 후엔 그 다른 모습들이 모두 갈등의 소재가 된다는 것이 씁쓸하죠.

군대든 가정이든 조직이죠. 조직은 개인의 성향 감정을 모두 죽여야해요. 자신을 앞세우면 조직을 유지하지못해요. 출연하신 두분을 포함해서 결혼을 유지하고 사는 사람들은 일단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일차적인 증거네요. 인성이 우선이에요. 조직을 위해 나를 희생할 수 있어야 가정을 유지할수 있어요.

너무 많이 알아 전부다... 생각이 많아지고 듣는 얘기가 많아지고하면.. 결혼할 확률이 급격히 낮아진다고 본다.. 결혼은 암것도 모르는 순수한 시절에 콩깍지 씌여서 하는게..

다음에 다른 분 모시면 그땐 모자이크로...
그래야 할 말을 하지ㅋ
그리고 지인님은 필수ㅋ

주간이상준을 보면서 결혼을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해서(컨텐츠 일수도 있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진지주의) 이상준 꼭 봐라
완전한 인간은 없다. 모든 사람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이런 내 모습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
또 나는 배우자의 불완전한 모습을 보듬어주어 서로의 부족한 모습을 채워주는 것
이것이 사랑이고 결혼한 이유이다.
처음에는 외모와 성격에 끌려 그 감정에 결혼하지만 그 감정은 오래가야 3년이다.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결혼하는거다
사랑은 희생, 헌신 배려의 다른말이다.
결혼은 배우자와 나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과 헌신”(배우자의 다양한 감정이해 및 욕구충족, 돈벌이, 육아, 집안일 등등) 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있어야 결혼이 행복하고 유지될 수 있는거다.
그래서 결혼할 사람은 정말정말 신중을 기해 골라야 한다.
이런 사람을 찾는 것 조차 노력이 필요하니 힘들고, 위에 말한 노력, 희생, 헌신이 힘들어서 요즘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고 혼자 살려고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위의 말한 사랑이 충족되는 사람을 찾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삶의 원동력이 되며 행복한게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결혼2~30대까진 결혼이 자신있고 매력있는 여성을 사귈기회가 많은데 40대 넘어가면 나이만큼 세일이 들어 간다고 하더군요! 결혼이라는 건 처음 이성의 호감이나 성적본능으로 맺어지는게 많지만 결혼은 현실이라 성격과 대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서로 싸움이 있을때 극도로 화난상태에서 집안이나 학력.외모의 비하발언은 정말 안좋은듯 합니다
상대방의 인격을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없는 결혼은 불행의 시작이 될수있습니다
어째튼 전쟁같은 부부싸움 속에 자신이 깍여지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마음을 맞춰 살아갈수있을 듯 합니다
도저히 용서 안되는 상처받은 말에도 참아보세요!
그리고 그이후에 대화할 분위기가 되었을때 그 부분을 얘기하면 고쳐지더군요!

유부녀도 하나요?ㅎㅎ 지원합니당 ㅋㅋㅋㅋㅋ결혼11년차 아들셋 띠동갑남편하나 재밌게 보았습니당

이상준은 혼자살자 결혼하면 안되겠다.

20대 놀고싶다
30대 신중한 연애
30대 후반 결혼
40대 결혼 하고싶다

나이40에 결혼했는데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진짜 좋은사람만나면 평생이 행복합니다!!

유부남들의 행복을 들으려는 시간에 자꾸 본인의 생각만 본인의 프레임만 말하는게 조금은 그렇네요 이럴꺼면 부르지 않았던게,,, 라고 생각이들어 아쉽네요 게스트들이 난처한 ,,

결혼하면 당연히 단점이 있지만 장점도 많아요 기혼자 분들은 말하고 싶은 장점이 많지만 미혼자 분들한테 말빨이 밀려서 방향이 이상해 지는것 같네요 미혼장려 방송인가요? 저는 결혼 8년차에 4살아들 놓고 잘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 만난걸 인생 최고의 행운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제 주변엘 저 같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훨신 많아요 서로의 의견을 경청해 주고 존중해 주는 모습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제짝이 다있더이다
이런걸로 고민하지마세요
임자만나면 모든생각이 정리가 되더이다

왜 쪼꼬미일때 애들이 나중에 엄마같은 사람이랑 결혼할거야
결혼해보면 압니다..세상에 그런 완벽한 존재는 없습니다 절대 맞을수가 없음 내가족처럼 ㅋㅋ 서로 최수종?처럼 할자신도 없고 ㅋㅋ 만고진리의 찐 명언임
유부6년차 36살 남자

아 출연한번 해서 결혼을 왜 추천하는지 얘기해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뭔가 많이 아쉽네요 ㅋ 결혼의 장점이 덜 전달된거 같아요 ㅋ

유부녀특집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니 상준님하고 피디님은., 결혼의 부정적인 것에 포커스가 되있으시네요. 게스트분들이 민망한 질문하고, 그나마 대답하면 또 부정적으로 이끌고~

일반인들의 속마음을 끌어올리는건 영상이다보니 모자이크가 있으면 훨씬 더 진솔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결혼하고 즐겁게 사시는 분들은 결혼하면 어릴때처럼 총각때처럼 못놀아...이생각만으로 결혼을 망설일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결혼하고서도 같이 요리하고 같이 마트가고 와이프나 아이들 보는게 행복한 겁니다.어릴때처럼 40대 50대에도 아이처럼만 살아지진 않자나요..피터팬 증후군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억지로 부모한테 떠밀리고 여자도 오래만났고 어떻하지 책임감으로 살고 싶지 않은데 어떻하지 하는 사람들은 좋은것만 취하고 결혼은 책임을 져야하는일 번거로운일으로 생각하는 겁니다.결혼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일이지만..결혼해서 사는 삶도 미혼보다 더 행복할수 있어요.나이를 먹고 어른이 된다는건 결혼을 하지 않아도 책임을 져야하는 어른이 되었다는 것이기 때문에..내자신을 책임지고 살아야하는데 결혼한 후 삶은 나하나 책임지기도 힘든데 배우자까지 책임져야 할거같고 불안한 심리가 든다면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연애만 하고 사는게 맞을거 같아요.물론 배우자가 능력도 있고 모든 조건이 다되는 사람이면 좋겠지만..요새세상에는 그것도 맞지만..걱정만 앞선거보다 하고싶으면 앞에 앉아계신 유부남님들처럼 부딪히는것고 맞음.그정도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 결혼생활도 잘함.그리고 5년후 내가 많이 모았다고 생각했을때는 다른 사람은 또 더 모았음.미혼에도 경제적으로 잘 모으는 사람도 많지만 결혼하면 더 계획적으로 모으게 됩니다~

내가 어디를 가는데 왜 허락이 필요하냐? 이런 생각 들면 결혼하시면 안되는 것 같아요. 서로에게 하나뿐인 존재고, 평생 함께 살아가는 배우자에게 나의 동선과 스케줄을 공유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지않을까요?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고, 집에서 함께 무엇인가를 하기를 기대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스케줄 공유하면 그러지 않아도 되고, 그게 배려라고 생각해요. 나의 권리를 박탈 당한다는 생각이 들거나 손해본다고 생각이들면 자유롭게 싱글로 살면 되는 것 같아요.

1 2부로 나눈이유가

지인님 대표 나오셨네....

원하는 답을 이미 스스로 정하고, 질문을 하고... 잠깐 틈 만 생겨도 개그만 하려고 하는 느낌... 진중할 땐 진중한 척이라도 해줬으면, 게스트분들 본인들도 웃겨야되나 눈치보기 바빠보이는.. 느낌이라 아쉬워요

제생각에는 항상 부족한거을 채우면서 생활하면 하루하루가 즐거운것 같습니다.

INTJ면 원래 저런 사람인데..

기혼남은 가만있어도 내외적으로 티가난다

가운데 방어인가요? 배고플때보니 이야기에는 집중이 안되고 방어에만 눈길이 가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