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님 저는 토리님이랑 성격이 너무너무 똑같아서 토리님의 마음이 100% 이해가 돼요.. 토리님은 물건 안빌려주는 거에만 서운한게 아니라 초반부터 려리님의 부정적인 반응들에 참고 좋게 넘어가려고 려리님 차례에는 웃으면서 호응해주고 노력하는데 hot 느낌이라고 하니까 려리님은 혼자 촌스럽다는 말로 듣고는 갑자기 짜증내고 그 이후로도 계속되는 부정적인 말 폭탄.. 이런 지속적인 짜증과 날카로운 말과 표정, 반응들에 서운함이 폭발한건데 또 토리님 성격상 이 복합적인 감정을 바로바로 설명하기 힘든걸 알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결국 려리님은 진상?을 다 알지 못하고 본인 감정과 생각은 쏟아낸채 토리님을 100% 이해못하고 본인이 져줬다고 생각하시는 순간들이 많으시겠죠 토리님 성격이 제 성격과 너무 똑같고 제 전남친도 예민하고 청산유수로 날카로운 말을 끊임없이 내뱉는 사람이였어서 토리님이 너무 이해돼요 그럴때는 한걸음 물러나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뒤에 글로라도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좀 풀리더라구요 토리님의 생각, 감정, 행동 모두 정당하고 옳은 거니까 본인이 잘못됐나? 의심 마시고 본인을 최우선으로 아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제 넘었다면 죄송하고, 응원할게요!
약간 그런거같음.. 토리님은 물건을 쓰고싶어! 이거보다는 려리님의 엄격한 개인에 대한 기준에 나조차도 들어갈 수 없는 건가..? 나한테도 그게 안 되나? 싶어서 눈물이 나시는 게 아닐지....! 물론 토리님도 려리님이 자기의 모든 것을 토리님한테 다 줄 수 있을 만큼 토리님을 사랑한다는 마음에는 한치의 의심도 없으실테니 려리님의 그런 성향을 받아들이면서도 이 얘기를 할 때마다 느껴지는 선이 있으니까...ㅜㅜ 속상은 하신... 근데 토리님을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이 선을 내어줄 수 없는, 그게 뜻대로 안 되는 려리님 마음은 또 얼마나 아프고 괴롭겠어ㅠㅠㅠㅠ
키포인트는 이사람이 내물건을 쓰는게 싫다 그런게 절대 아님ㅠ 혹시라도 물건 하나를 공유하면서 맘상하는 일이 생기면 그거때문에 싸우는 일이 생길까봐 그게 싫은거임ㅠㅠ. 사람을 이루고있는 모든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관이랑 내사람한테는 모든 내어주는 가치관 둘다 너무예쁨.
와 저도 물건 쓰는 방식에 대한 기준이 확고해서 려리님 말하는 거 완전 이해가요... 저도 그래서 남자친구 위해서 다른 건 다 해줄 수 있어도 물건 공유하는 건 절대 싫거든요ㅠㅋㅋㅋㅋ 저랑 남자친구도 오래 만나서 가치관 같은 거 자주 얘기하는데, 말하다가 격해지고 눈물나고 화해하는 거 완전 저희 같아서 공감하면서 봤어요ㅋㅋㅋ
어후 진짜로••• 내 물건도 강박적으로 쓰고 혹시나 망가져도 내가 바보니까 내탓할 수 있는데 남이 쓰다 망가지거나 사용감 생기면 그냥...... 아무리 사과받아도 풀리지도 않고 고쳐준다/새로사준다 말도 다 싫어요,,, 물건공유 절대로 못해 융통성얻고 같이 쓰자니 그냥 융통성없는 사람 될래요 허허
ㅋㅋㅋㅋ영상 시작부터 려리님이 과소비한거 쿠사리먹어서 스택이쌓이기 시작한 느낌ㅋㅋㅋ근데 또 많이 사긴 했어..반박을 못혀 그렇지만 쿠사리 먹이는건 기분이 꽁해..그래도 웃으면서 진행하던 곽님이 려리님 삐진 타이밍부터 마음이 엄청 상했을 것 같아요..ㅋㅋ ㅎr..저도 물건 아끼면서 쓰는 편이라 가족끼리도 공유 잘 못해서 려리님 맘도 이해가고..이만큼 가까운 사이가 되었는데 물건하나 쉐어도 못하나! 맨날 쓴다는 것도 아니고 한 두번 드는것도 절대안된다 하니 서운했을 토리님 맘도 이해가 가고ㅋㅋㅋ쌍둥이 마냥 정말 맘에드는건 싸우지않게 같은걸 두개 사는걸로 그냥 타협을 봐야겠어요ㅋㅋ
저도 렬님같은 성격이라 ㅋㅋㅋ 처음 영상 봤을때는 려리님한테 100공감하면서 봤다가 영상을 두세번 돌려볼수록 언니한테 마음이 자꾸 기우네요 ㅋㅋㅋ 려리님의 가치관은 정말 100퍼센트 공감하고 이해하지만 영상 초반부터 려리님이 자꾸 과소비니 뭐니 하시면서 뭐라고 하시고 톨님이 서운하실법한 말들 많이 하셨는데 언니는 다 웃으면서 넘겨주고 먼저 렬님 달래줬거든요.. 계속 보니까 언니가 속상하실법한 포인트들도 너무 이해되고 톨 언니 성격 넘 좋으신것같아요 👍🏻🥺 하지만 저였어도 끝까지 제 물건 못빌려줄것같아욬ㅋㅋ 핳… 살아온 방식의 차이인것같아서 어쩔수 없네요,,,
저도 infj 라서 려리님이 물건을 대하는 방식에 너무 공감을 해요 .. 내 물건은 정말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게 싫고 내가 소중하게 보관하는 물건을 상대가 나만큼 소중하게 대할 수 없는걸 너무 잘 알기때문에 …. 그래서 려리님 입장도 이해가 가면서 토리님에게 못 빌려주는 그런 상황이 제가 더 속상해요… 해주고 싶지만 그게 안 되는.. 그래도 대화로 잘 풀어가는 모습으로 끝나서 다행이에요!!
물건 공유하지 않는건 두번째 문제이고.. 초반부터 려리님이 타박/비아냥 하신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왜 마음 아프게 우냐"는 말대신 울릴 말을 하지 않으셔야하겠죠.. 합의 가능한 부분과 반드시 고쳐야하는 부분을 잘 구분해서 맞춰가셨으면.. 토리님 울리지 마요.. ㅜㅜ
저도 토리님 같이 연인한테는 내가 가진걸 다 내어줄 수 있다 다 공유 가능하다 하는 타입이라 톨님한테 공감하면서 봤어요 상대의 마음도 알지만 나는 내가 산 가방도 그냥 상대방에게 줄 수 있을정도로 아깝지 않은데 얘는 나한테 빌려주는게 아깝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긴해요ㅜㅠ 근데 렬님 톨님 달래주시는거 넘나 서윗...❤️
저도 infj인데 렬님 왕공감이에요… 나만의 규칙이 있고 그게 어긋나면 내가 너무 괴로워서 양보할 수 없는 고런 거… 너무나 미안하고 이해하지만 나도 양보할 수 없다앜!!! 그리고 토리님이 아깝냨! 하고 장난 치실 땐 내 억울한 감정이 울컥 올라오면서 서운하고 변호하는… 흑흑 톨님 우는건 저도 너무 속상했지만 렬님에게 넘모 공감됐던 쟈근 다툼(?)이었슴니당
전 토리님한테 더 공감가는데 려리님 강박도 뭔지 너무 잘 알아서 양쪽 다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다만 서운한 건 백번 이해하는데 서운해서 내뱉은 말이 넘 상처될 수 있는..😢 그리고 보면서 느낀 건데 요런 솔직한 모습도 넘 좋아여💞 + 토리언니 샤넬 다 조녜.. 진짜.. 려리 님 헤어밴드도 찰떡입미닷
처음 보는 분들인데 여자분이 성격이 진짜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 분이서 10년 만났다니 내가 할 말은 없지만... 남자분 말투 딱 일반인이 보기엔 오해하기 좋은 시비거는 말투... 하지만 말투랑 별개로 이번에 싸운 거엔 남자분 말에 일리가 있음ㅋㅋㅋㅋ줬으면 준거지 내꺼를 빌려주는 건 별로다는 공감감. 남자분 말 들어보니까 여자분께 선물도 많이 준 거 같은데 이거 하나가지고 남자가 아까워한다라고만 말하면 남자분이 많이 억울하긴할듯.. 글구 남자분 말을 틱틱걸고 시비거는데 여자분께 맘은 진심인듯ㅜㅜ...남자분 말투 좀만 더 부드럽게 단어선택해서 말하면 두 분 훨씬 덜 싸우실듯ㅜ
토리님이 려리님 겨털 염색하는 영상 시대때부터 구독한 사람으로 라면님은 이제까지 영상 다 보시고 글쓰시길 ㅎ 토리님도 려리님께 시비건 말투나 내가 보기엔 이건 좀..함부로 대한듯한 말투등이 종종 있었음요. 려리님이 오히려 나이에 비해 더 성숙한 모습이 많아서 내가 훨씬 나이가 많지만 인간대인간으로 존경하는 부분도 있음요. 이 영상 하나만으로 려리님 판단하지마세요.
초반부터 장난식으로 긁어서 사아알짝 뾰롱해져 있는데 나의 장난에 결정타로 서운하다는 상대에 나도 서운한데+서운하게 만든 것에 대한 미안함.. 그래도 서로 정말 많이 배려하고 이해해주네요ㅠㅠ넘 멋진 어른들…. 그나저나 려리님 하트 퉁 진주 목걸이 진짜 잘어울려요 ㅋㅋㅋㅋ 토리님은 여리여리 하트하트하트가 진짜 잘어울림! 서로에게 어울리는 걸로 잘 구매하신듯해용
저두 토리님이랑 같은 인팁인데 물건에 있어서는 막 소중하게 다루지는 않더라도 내 물건!내 꺼!라는 인식이 강해서 다른사람 빌려주는 거 싫어해가지구 려리님도 이해가 가네용,,근데 인팁특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과거이야기 하나하나 따져가며 이야기하는 순간 확 울컥하게 되는 것 같아유,,,😂우는 모습 맴찢,,
전 enfj인데 저도 제 물건 남이 쓰는건 물론이고 함부로 건드는거 자체도 싫어하기 때문에 려리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요ㅠㅠ 특히 애착있던 물건에 흠집나면 정떨어지는거 완전 공감😂😂 그렇치만 토리님 서운해서 울때 그 마음도 공감되서 같이 뿌앵했네요😭😭 근데 이건 진짜 려리님 말대로 어떤 강박이기 때문에 쉬이 고쳐지기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서로 이야기 하면서 푸는게 너무 이뻐보여요😌😌 가치관은 말그대로 가치관이라 쉬이 바뀌기 어려운부분이지만 그래도 늘 결말은 해피앤딩이길!!!🐹❤🐛
두분 다 너무 입장차이 공감되고 전 남자친구랑 5년차인데 티격태격 저희 모습을 보는것같아서 재밌게봤어요ㅎㅎ 제가 느낀건 서로 얘기하다보면 기분나쁠수있어요! 하지만 그걸 풀어가는 과정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느껴요☺️ 자기입장을 생각하고 말하고 상대방 입장도 이해해주면서 풀어나가는 ㅎㅎ 알고있었지만 토리려리님을 보면서 말투 대화의 중요성을 배워가요😘❤️ 늘 응원합니다!!!!
와 저 인프핀데.. 진짜 톨님 우는데 눈물이.. 난 그런 의미 아니였는데 속상해하는 상대한테도 미안하고 난 왜 그딴식으로 말했지 나한테도 화나고 그냥 슬프고 그냥 눈물나고…. 렬님도 너무 이해되고…… 이게 눈물이 나는게 울려고 우는게 아니고 진짜 죽어도 울기 싫은데 눈물이 막 나고.. 이와중에 다독다독 해주는 렬님은 설레구..
려리님이 말하신 아끼는옷에 뭐 묻거나 오염되면 정떨어진다는말 너무 공감가서 진짜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신기하게 영상본거같아요 ㅋㅋㅋ!! 저도 엄청 친한 친구나 친동생도 다른건 몰라도 물건 옷 가방 신발등 빌려달라거나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ㅜㅜ 심지어 너무맘에드는 옷이 있어두 진열된 상품만 있으면 절대안사요 ㅜㅜ 차라리 조금 덜 맘에드는 다른새상품 삽니당 ✨저도 스스로 스트레스받을때도 있구 고치고싶어두 고칠수가 없는부분인거같아요 ㅜㅜ 진짜 두분 넘기엽구 재밋는영상이였어요 !! 다음영상에서는 웃는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두분 너무 응원합니당👩🏻❤️👨🏻
려리님 츤츤 단호박에 토리님이 엄청 상처받으시는 것 같아요ㅜㅜ 렬님도 조금 더 부들부들 해주시고, 좋게 좋게 말씀해주시고 토리님도 좋아하는 마음에 말들 하나하나가 크게 와 닿으실테지만 그래도 흘려 듣는 노력을 하시면 지금보다 더 사랑스러운 커플이 될 수 있을거라는 오지라퍼의 댓글이었습니다!!!
와 저는 진짜 완전 톨언니와 같은 입장이라 완전 이해 되네요 기준이 확고하지만 나한테만큼은 그렇게 안해줄수 있지 않냐구하는거 완전 백퍼 공감.. 뭔가 장난으로 아깝냐고 한건데 려리님이 진지하게 예전얘기 꺼내면서 서운해하는거에서 맘 더상해서 눈물 뿌앵나는거 너무 공감되유ㅠ 그래도 려리님 톨언니 마음 바로 알아채고 정확히 사과할부분사과하는게 넘 감동인 부분ㅠㅠ 오늘도 영상 재밋개 봣슴당
두 분 마음 다 이해가 가요ㅠㅠ 저도 려리님처럼 물건 공유하는걸 안좋아하거든요..뭔가 내가 그 물건을 관리하는 룰(?)이 있는데 그걸 다른사람이 빌려가면 망가질까봐 조마조마하고..그래서 저도 다른사람 물건 안빌리거든요ㅎㅎ 그리고 물건에 작은 상처 하나 나면 되게 스트레스 받고..렬님 말에 격공했어요ㅋㅋㅋㅋ근데 또 토리님은 모든걸 공유하고픈 마음이셔서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ㅠㅜ 하지만 절대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고 음..자기 룰이 틀어지는 것에 대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타입이려니하고 넘어가주세요ㅎㅎ 그와중에 톨님 우시는거 쏘 큣..🥺❤
두 분 사이가 너무 보기 좋다면 제가 이상한가요? 서로 맞춰가는게 좋다지만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나도 아는데 서운해라고 또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결국 제일 중요한건 상대방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 그럼에도 상대방을 생각해 주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결혼 9년차인데 두 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2년 넘은 애인이랑 가치관 얘기할 때 힘든 부분이 있는데 토리님이랑 려리님이 얘기하는 거 듣고 눈물이 막 나네요..😭😭정말 9년 10년 같이 보내도 맞출 수 없는 게 있나봐요 울면서도 얘기하려는 토리님과 자기도 서운한데 이해해주는 려리님 정말 두분이서 이뤄낸 건강한 연애방식인 것 같아요!!!
맞아ㅠㅠ둘 다 뭐가 나쁘다! 이게 아니라 그냥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거니까 이해는 가면서도 공감은 할 수 없는 그런 아이러니...ㅋㅋㅋㅋㅋ 저도 싼 물건이든 비싼 물건이든 살 때도 신중하고 사용할 때도 조심히 쓰는 편인데 그 물건에 안좋은 추억이 생기면 아무리 아끼던 거라도 정이 떨어지거든요...진짜 스스로도 잘 아는 피곤한 성격ㅠㅜ 빌려주는 것도 빌려줄 순 있는데 그게 다시 내 품으로 왔을 때까지 계속 신경쓰이고 돌려줬을 때도 뭐 문제 있는지 없는지 엄청 꼼꼼히 확인하게 되고 그래서 빌려주기 싫어지더라구요 그사람이 싫다기보단 그냥 신경쓰게 되는 그 상황이 싫어서!! 너무 극 공감이라서 적어봅니당ㅋㅋㅋ그래도 그런걸 이해해주는 토리님도 못고치는 성격을 미안해하는 려리님도 서로에게 너무 따뜻한 사람인것 같아요❤️너무 귀여워ㅎㅎ
저도 infj지만 곽토리언니 심정이 너무 이해되네요 상대방에게 너무 잘 어울릴것같고 주면 좋아해줄것 같아서 반응을 기대하며 건냈는데 완강하게 자신만 생각하는 부분이 서운했을것같아요 그래도 9년만난 내공으로 서로의 생각을 바로말하고 오해를 풀어나가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첫번째 볼때랑 두번째 볼 때랑 완전 달라요ㅋㅋㅋㅋㅋ 첫번째는 려리입장 과몰입해서 그치그치 내 물건 내 관할에 있어야 하지 했다가 두번째 볼때는 같은 인팁으로 ‘왜 자꾸 안좋게 말을 하지..? 왜 자꾸 인정을 했는데도 뭐라하는거지, 그래놓고 똑같이 반대로 들었을땐 왜 저렇게까지 서운해하는거지’ 라고 계속해서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토리님 머리위에 물음표가 점점커지면서 터지는게 보여요ㅋㅋㅋㅋ
뭔가... 전 두분의 이야기랑 심정 다 공감되고 이해되요.. 이번 영상따라 유독 렬님의 말이 묘하게 날이 섰달까 따끔따끔 가시가 좀 느껴진다 싶었는데(제 기분탓일수도;) 아니나다를까 토리님 서운해지는거 참으시는게 보이고ㅠ 결국 뿌엥하실때 아이고 맴찢ㅜ 싶었네요. 그래도 서로 잘 맞춰가시는 모습이 참 예쁘고 좋아요♡ 화이팅입니다 :)
뭔가..토리님 심정은 "나에게만은 예외"였으면 좋겠다 아녔을까요? 왜냐면 토리님은 그럴거라서.. ?ㅜ 뭐가됐던 려리님이 쓰던 잃어버리던 망가뜨리던 우리는 공동체 이기 때문에 괜찮아!(물론 그순간은 빡칠수 있음) 라는 마인드 같은데 려리님은 영상에서도 말했다시피 약간 강박?적인 부분이고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더라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라는 가치관인거 같아요. 그러니 같이 쓰는건 안되고, 너가 그렇게 가지고 싶으면 내가 그냥 너 줄게! 이런거 같아요. 어렵네요 사람이 이렇게나 다르다ㅋㅋㅋ
제가 결혼9년차인데 진짜 사람맞춰서살기힘든것같아요 첨엔 엄청싸우고 니죽고나살자했는데 지금은 서로 빡침포인트를아니까ㅋ 거기까지안가게조심하면서 투닥거리면서지내거든요 근데가끔 빡침포인트를 건드리는날이있어요 그땐 열과성의를다해서싸우거든요ㅋㅋ 그렇게싸워도 화해는 10분도안걸린다는것ㅋ 려리님과 토리님도그런것같네요~ 서로의 이해심 한계를 초과하면 더 투닥거리고 그러다가 오늘은 눈물을보이시고ㅜ 서로 서운한것들다푸셨으면좋겠네용 오늘의눈물이 내일의 더끈끈한 사랑을 만드니~ 담영상엔 웃으면서봐용♡
토리님 려리님의 팬으로서 너무너무 애정하기 때문에 나름 좀 오래 봤다고 두 분의 입장을 너무 잘 알겠어요 ㅋㅋㅋ 그래도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느낀 점은... 이렇게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하면서 나는 이렇다, 그래서 그 부분이 서운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는 두분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사이가 돈독해지고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서로의 믿음과 사랑이 깊은 만큼 이렇게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ㅎ 토리님 우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아팠지만,,, 두 분 너무 사랑스러우셔요,,, 톨렬커플 어떻게 안 좋아해?? 암튼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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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가 무색한 끝없는 배틀..🔥하... 고의가 아닙니다 늙어서그래..💦
토리님 울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ㅠ 지금도 눈물나요ㅠㅠ 진짜 ❤️❤️이래서 오랫동안 사귈수 있구나 싶었어요ㅠㅠ
infj관점 맴찢
샤넬로 가득한 언박싱 영상, 마치 행복만 가득 할 것 같은데 서로 싸우고 풀어가는걸 여념없이 보여준거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ㅠ.. 진짜 세상 감정에 솔직하고 순수하고 거짓없는 두분 ㅠ_ㅠ... 이뻐요 진짜ㅏㅏ
토리님 저는 토리님이랑 성격이 너무너무 똑같아서 토리님의 마음이 100% 이해가 돼요..
토리님은 물건 안빌려주는 거에만 서운한게 아니라
초반부터 려리님의 부정적인 반응들에 참고 좋게 넘어가려고
려리님 차례에는 웃으면서 호응해주고 노력하는데
hot 느낌이라고 하니까 려리님은 혼자 촌스럽다는 말로 듣고는 갑자기 짜증내고 그 이후로도
계속되는 부정적인 말 폭탄..
이런 지속적인 짜증과 날카로운 말과 표정, 반응들에 서운함이 폭발한건데
또 토리님 성격상 이 복합적인 감정을 바로바로 설명하기 힘든걸 알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결국 려리님은 진상?을 다 알지 못하고 본인 감정과 생각은 쏟아낸채 토리님을 100% 이해못하고 본인이 져줬다고 생각하시는 순간들이 많으시겠죠
토리님 성격이 제 성격과 너무 똑같고 제 전남친도 예민하고 청산유수로 날카로운 말을 끊임없이 내뱉는 사람이였어서 토리님이 너무 이해돼요
그럴때는 한걸음 물러나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뒤에 글로라도 상대방에게 전달하면 좀 풀리더라구요
토리님의 생각, 감정, 행동 모두 정당하고 옳은 거니까 본인이 잘못됐나? 의심 마시고
본인을 최우선으로 아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제 넘었다면 죄송하고, 응원할게요!
약간 그런거같음.. 토리님은 물건을 쓰고싶어! 이거보다는 려리님의 엄격한 개인에 대한 기준에 나조차도 들어갈 수 없는 건가..? 나한테도 그게 안 되나? 싶어서 눈물이 나시는 게 아닐지....! 물론 토리님도 려리님이 자기의 모든 것을 토리님한테 다 줄 수 있을 만큼 토리님을 사랑한다는 마음에는 한치의 의심도 없으실테니 려리님의 그런 성향을 받아들이면서도 이 얘기를 할 때마다 느껴지는 선이 있으니까...ㅜㅜ 속상은 하신... 근데 토리님을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이 선을 내어줄 수 없는, 그게 뜻대로 안 되는 려리님 마음은 또 얼마나 아프고 괴롭겠어ㅠㅠㅠㅠ
근데 토리님 우는 거 보고 맘 찢어질... 빨리 달래주고싶고 텐션도 올리고싶고 안절부절 못하는 려리님보고 또 눈물터짐 흑흑흑 너무 짱짱인 커플이다...
키포인트는 이사람이 내물건을 쓰는게 싫다 그런게 절대 아님ㅠ 혹시라도
물건 하나를 공유하면서 맘상하는 일이 생기면 그거때문에 싸우는 일이 생길까봐 그게 싫은거임ㅠㅠ.
사람을 이루고있는 모든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관이랑
내사람한테는 모든 내어주는 가치관
둘다 너무예쁨.
와 저도 물건 쓰는 방식에 대한 기준이 확고해서 려리님 말하는 거 완전 이해가요... 저도 그래서 남자친구 위해서 다른 건 다 해줄 수 있어도 물건 공유하는 건 절대 싫거든요ㅠㅋㅋㅋㅋ 저랑 남자친구도 오래 만나서 가치관 같은 거 자주 얘기하는데, 말하다가 격해지고 눈물나고 화해하는 거 완전 저희 같아서 공감하면서 봤어요ㅋㅋㅋ
저도… 제 동생한테 선물하면 더 했지 내 물건 빌려주는건 정말 찜찜함… 일단 동생이 깨끗히 쓴다해도 나랑 기준이 너무 다르고 내 눈에는 절대 깨끗하게 쓰는게 아님 빌려주는게 아까운게아니라 내 물건이 나랑 맞지도않는 남의 기준에 맞춰사용된다는게 찝찝할뿐
저도 물건공유 끔찍해요😭 정말 한마디 한마디 너무 공감..
어후 진짜로••• 내 물건도 강박적으로 쓰고 혹시나 망가져도 내가 바보니까 내탓할 수 있는데 남이 쓰다 망가지거나 사용감 생기면 그냥...... 아무리 사과받아도 풀리지도 않고 고쳐준다/새로사준다 말도 다 싫어요,,, 물건공유 절대로 못해 융통성얻고 같이 쓰자니 그냥 융통성없는 사람 될래요 허허
@@user-uo9yi4iz5p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냥 유난떠는사람되는게 골치아픈데 마음은편해옄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ㅠㅠ 진짜 누가 나한테 너는 이런것도 못 빌려주냐 하면 진짜....ㅋㅋㅋ 정이 다 떨어짐 ㅠㅠ 아니 개인마다 정해둔 본인의 기준이 있잖슴 이런것 좀 존중해줬으면 좋겠음...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고
같이 살게라도 되면 니꺼 내꺼 못 나눠요... 나누는 순간 서로 스트레스, 애라도 낳는다면 어휴 개싸움 예약... 물건은 물건 진짜 소중한건 내 옆에 있는 내 사람이예요... 그냥 그렇다규요...
ㅋㅋㅋㅋ영상 시작부터 려리님이 과소비한거 쿠사리먹어서 스택이쌓이기 시작한 느낌ㅋㅋㅋ근데 또 많이 사긴 했어..반박을 못혀 그렇지만 쿠사리 먹이는건 기분이 꽁해..그래도 웃으면서 진행하던 곽님이 려리님 삐진 타이밍부터 마음이 엄청 상했을 것 같아요..ㅋㅋ
ㅎr..저도 물건 아끼면서 쓰는 편이라 가족끼리도 공유 잘 못해서 려리님 맘도 이해가고..이만큼 가까운 사이가 되었는데 물건하나 쉐어도 못하나! 맨날 쓴다는 것도 아니고 한 두번 드는것도 절대안된다 하니 서운했을 토리님 맘도 이해가 가고ㅋㅋㅋ쌍둥이 마냥 정말 맘에드는건 싸우지않게 같은걸 두개 사는걸로 그냥 타협을 봐야겠어요ㅋㅋ
저도 딱 이건거 같아요ㅋㅋㅋ 물건 빌려준다 vs 못빌려준다보다 현명한소비 vs 과소비부터ㅋㅋㅋㅋ 나도 아는데 같은걸로 계속 욕먹는 느낌? 물론 두분 오래 사귀셨고 서로 맞춰나가는 방법을 아셔서 잘 해결 하셨지만! p입장에서 j한테 설교/쿠사리 받을 때 슬픔이 공감되네용
@@lee.jeongmin 마자요ㅋㅋㅋ쇼핑언박싱 기분 좋으려고하는데 혼나는 기분이라 슬슬 올라오는 감정🤣 하지만 미래를 함께할거라 소비에대해 예민해지는 맘도 이해가 가고,,물건아끼는 p는 인지 부조화로 당황하다가 두분의 화해모먼트 보고 주륵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
서로 한 번씩 티키티카로 살짝 마음 상한게 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 풀어서 다행
맞아요 영상 촬영 중이라 토리님 계속 참은 느낌ㅋㅋㅠㅠ 조금씩 기분이 상했는데 참다가 터진 것 같아여
이거다 이미 초반부터 스탯이 조금 쌓여있었음... 물건 빌려주는 거에서 터진 거고 ㅠㅠ
두분가치관이 안맞는거야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완벽한게 한가지가
ㅠㅠ려리님이 서운하다는거에 본인한테 실망했을까봐 속상해 우는토리님과
그걸보고 놀라서 서운하게해서 미안하다는 완벽한 사과를하는 려리님ㅠㅠ두분진짜 완벽한커플이에요ㅠㅠㅠㅠ너무완벽해ㅠㅠ
곽님은 사준물건을 같이 공유하지 않는게 서운하고 려리님은 사준 물건을 빡세게 관리하지 않는게 서운한거네여ㅠㅠㅋㅋㅋㅋ 둘이 진짜 귀엽ㅠㅠㅠㅠㅠ
저도 렬님같은 성격이라 ㅋㅋㅋ 처음 영상 봤을때는 려리님한테 100공감하면서 봤다가 영상을 두세번 돌려볼수록 언니한테 마음이 자꾸 기우네요 ㅋㅋㅋ 려리님의 가치관은 정말 100퍼센트 공감하고 이해하지만 영상 초반부터 려리님이 자꾸 과소비니 뭐니 하시면서 뭐라고 하시고 톨님이 서운하실법한 말들 많이 하셨는데 언니는 다 웃으면서 넘겨주고 먼저 렬님 달래줬거든요.. 계속 보니까 언니가 속상하실법한 포인트들도 너무 이해되고 톨 언니 성격 넘 좋으신것같아요 👍🏻🥺 하지만 저였어도 끝까지 제 물건 못빌려줄것같아욬ㅋㅋ 핳… 살아온 방식의 차이인것같아서 어쩔수 없네요,,,
이 커플이 정말 좋은 이유는 정말 성향이 다른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며 맞춰가는 과정을 보여줘서 인거 같다 ㅠㅠㅡㅠㅠ
오늘 영상 왠지 모르게 눈물났어요 ㅠㅠ
누구하나 틀린 게 아니라 달라서 일어난 상황 뿌앵 ㅠㅠ
저도 infj 라서 려리님이 물건을 대하는 방식에 너무 공감을 해요 .. 내 물건은 정말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게 싫고 내가 소중하게 보관하는 물건을 상대가 나만큼 소중하게 대할 수 없는걸 너무 잘 알기때문에 ….
그래서 려리님 입장도 이해가 가면서 토리님에게 못 빌려주는 그런 상황이 제가 더 속상해요… 해주고 싶지만 그게 안 되는.. 그래도 대화로 잘 풀어가는 모습으로 끝나서 다행이에요!!
토리님 감정에 너무 공감되는... 솔직히 말하면 갑자기 우신게 아니고 초반부터 조금씩 쌓여온 느낌?ㅠ 두 분이 대화로 푸시는 것 보고 너무 대단하구..ㅠㅠ 진짜 멋져요ㅠㅠㅠ
물건 공유하지 않는건 두번째 문제이고.. 초반부터 려리님이 타박/비아냥 하신게 가장 큰 문제 같아요.. "왜 마음 아프게 우냐"는 말대신 울릴 말을 하지 않으셔야하겠죠.. 합의 가능한 부분과 반드시 고쳐야하는 부분을 잘 구분해서 맞춰가셨으면.. 토리님 울리지 마요.. ㅜㅜ
아 ㄹㅇ~!~!~~!~!~!~!~!~~!~!
곽님 꺼는 계속 비아냥, 태클 걸어놓고
성렬님 모자 hot 같다니까 겁나 화내고...
촌스럽다고한 적은 없는데..
곽님 천사..
저도 토리님 같이 연인한테는 내가 가진걸 다 내어줄 수 있다 다 공유 가능하다 하는 타입이라 톨님한테 공감하면서 봤어요 상대의 마음도 알지만 나는 내가 산 가방도 그냥 상대방에게 줄 수 있을정도로 아깝지 않은데 얘는 나한테 빌려주는게 아깝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긴해요ㅜㅠ 근데 렬님 톨님 달래주시는거 넘나 서윗...❤️
맞아요 가방이나 옷 친구들이 빌려달라하면 주춤하겠지만 연인과는 거리낌없이 공유하고 설령 망가졌다해도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는데 상대방이 너무 확고하게 니꺼내꺼 나누는 사람이면 서운하고 답답할거같아요 물론 성향이 다른거니 그것도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긴하겠지만요
물론 샤넬 언박싱을 보는것도 좋았지만 토리님과 려리님의 투닥투닥하고 그러다 울고 달래고 하는걸 보는게 뭔가 너무 와 닿았어요ㅠㅠㅠ 서로 다른걸 너무나 잘 알지만 서운한건 어쩔 수 없는 그런거...ㅠㅠㅠㅠ 이 영상 징쨔 제 기억속에 오래오래 남을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서로 서운한 감정이 생겨서 충분히 감정적으로 나올수 있었는데도 끝까지 생각에 대해 공유하고 말하면서 의견을 나누고 풀어가는 모습이 멋있는것같아요 톨렬평생가랏
둘 다 넘 이해간다 진짜… 근데 그냥 넘 기여움
토리님 우는 것도 귀여움
푸는 과정도 귀여워
조곤조곤 이야기 하는 거 좋아보여용…🥰
토리님은 어떻게든 좋은 분위기로 끌고 가려고
려리님이 토리님 거는 계속 태클 걸어도
려리님 차례에는 열심히 호응 해주는데..
그 호응에도 짜증냄..
말 한마디한마디 주저리주저리 서운서운 비아냥비아냥 너무 하십니다
토리님 웃는게 웃는게 아닌듯
저도 infj인데 렬님 왕공감이에요…
나만의 규칙이 있고 그게 어긋나면 내가 너무 괴로워서 양보할 수 없는 고런 거…
너무나 미안하고 이해하지만 나도 양보할 수 없다앜!!!
그리고 토리님이 아깝냨! 하고 장난 치실 땐 내 억울한 감정이 울컥 올라오면서 서운하고 변호하는… 흑흑
톨님 우는건 저도 너무 속상했지만 렬님에게 넘모 공감됐던 쟈근 다툼(?)이었슴니당
전 토리님한테 더 공감가는데 려리님 강박도 뭔지 너무 잘 알아서 양쪽 다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다만 서운한 건 백번 이해하는데 서운해서 내뱉은 말이 넘 상처될 수 있는..😢
그리고 보면서 느낀 건데 요런 솔직한 모습도 넘 좋아여💞
+ 토리언니 샤넬 다 조녜.. 진짜.. 려리 님 헤어밴드도 찰떡입미닷
이런 연애가 진짜 어른의 연애가 아닐까 싶어요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이 비슷하지 않다고 소리지르고 울고 싸우는 커플이 있는 반면 차분하게 본인의 생각을 말하는 커플이 참 보기 좋고 예뻐요
27:25 ㅠㅠ 토리 언니 운다고 딱 가려지는 각도에 앉는 타래찡....귀욥따....착하다...
와중에 화장지워질까봐 손가락으로 톡톡 닦아주는 렬님의 섬세함에 놀랐어요ㅋㅋㅋ
톨님 우는거 귀엽다.. 징짜..❤
이분들 ….^^ 다투고 푸는 과정이 상당히 스윗하네여 ……………. 톨렬 영원해 .. ㅠ
INFP는 토리님 울먹하시는 순간부터 같이 대성통곡합니다아ㅠㅠ
괜히 한참 따라 울다가 울맹하는 톨님 귀여워서 또 웃다가 ㅋㅋㅋㅋ
자기 물건 깔끔하게 쓰는 사람한테는 잘 빌려주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한테 내 물건이 가면 어떻게 될 지 뻔히 알아서(실제로 그런 경험도 많고) 이젠 절대 안 빌려줘요,,, 후반부 내내 려리님 의견에 매우 공감하면서 본 1인🤣
토리님은 목걸이 둘 다 잘 어울리는데 렬님은 확실히 본인이 고르신 게 잘 어울려요!
처음 보는 분들인데 여자분이 성격이 진짜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 분이서 10년 만났다니 내가 할 말은 없지만... 남자분 말투 딱 일반인이 보기엔 오해하기 좋은 시비거는 말투... 하지만 말투랑 별개로 이번에 싸운 거엔 남자분 말에 일리가 있음ㅋㅋㅋㅋ줬으면 준거지 내꺼를 빌려주는 건 별로다는 공감감. 남자분 말 들어보니까 여자분께 선물도 많이 준 거 같은데 이거 하나가지고 남자가 아까워한다라고만 말하면 남자분이 많이 억울하긴할듯.. 글구 남자분 말을 틱틱걸고 시비거는데 여자분께 맘은 진심인듯ㅜㅜ...남자분 말투 좀만 더 부드럽게 단어선택해서 말하면 두 분 훨씬 덜 싸우실듯ㅜ
토리님이 려리님 겨털 염색하는 영상 시대때부터 구독한 사람으로 라면님은 이제까지 영상 다 보시고 글쓰시길 ㅎ 토리님도 려리님께 시비건 말투나 내가 보기엔 이건 좀..함부로 대한듯한 말투등이 종종 있었음요. 려리님이 오히려 나이에 비해 더 성숙한 모습이 많아서 내가 훨씬 나이가 많지만 인간대인간으로 존경하는 부분도 있음요. 이 영상 하나만으로 려리님 판단하지마세요.
@@bella_s.y2115 솔직히 이 영상에서 말고도 려리님이 약간 상처받게 말할때 있음..원댓분도 그거 고쳤으면 해서 하신 말인거 같아요..ㅠ
에고 ㅠㅠㅠㅠ 두분 그래두 하루 얘기하구 가치관얘기하구 바로바로 푸는건 진짜 잘하시는거에요.. 바로 인정하는 려리님도 짱이구 막 정색하고 화내면서 얘기안하는 토리님도 정말 본받을점.. 👍👍🥰
와… 물론 사바사겠지만 가장 사랑하는 연인에게
물건 하나 못빌려주는게 제 머리로도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ㅠㅠㅠㅠ 저는 보는 내내 답답해서 뒤져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있군요
토리님 샤넬 진짜 다 예쁜것만 사시긴 하네여..바꿔 들때마다 인스터 업뎃 해주세용 ㅋㅋㅋ
진짜 솔직한 채널이다ㅋㅋㅋㅋ 근데 무해한 방식으로
두분이 같이 보내신 시간이 진짜 오래됨을 느끼게 해준 영상인거 같아요! 서로를 너무 잘 알고있는 거 같고 감정이 격해질 수도 잇는 상황에서 자기 감정보다는 서로를 더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ㅠ
아 진짜ㅠㅠㅠㅠㅠ같이 울고있었는데 29:38 이거보고 웃음 터졌어요ㅋㅋㅋ 양쪽 입장에 다 이입이 돼서 안타깝고 웃기고 난리치는중
서운한거 푸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울지마요ㅠㅠ
토리님 입장 너무 이해돼서 같이 울었는데,,,, 려리님은 자존심이 센게 아니라 그냥 진짜 가치관이 다른 사람인게 이런 경우구나 시ㅠ었어요..... 려리님이 토리님 달래주는 모습 보면서 왜 0이별 1프로포즈인지 알겠는.......... 두분 정말 예뻐요.
초반부터 장난식으로 긁어서 사아알짝 뾰롱해져 있는데 나의 장난에 결정타로 서운하다는 상대에 나도 서운한데+서운하게 만든 것에 대한 미안함..
그래도 서로 정말 많이 배려하고 이해해주네요ㅠㅠ넘 멋진 어른들….
그나저나 려리님 하트 퉁 진주 목걸이 진짜 잘어울려요 ㅋㅋㅋㅋ 토리님은 여리여리 하트하트하트가 진짜 잘어울림! 서로에게 어울리는 걸로 잘 구매하신듯해용
내가..죄인이야..😫😫
와 지나가던 intp인데 영상 보면서 토리언니 말,행동 분석하다가 너무 저랑 똑같아서 소름 돋고 가요 ...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잉 🐰
자연스럽게 토리님이 목걸이 하고계심 세상기여움..근데 저도 안빌려줘요…남이쓰고 줬는데 기스났다 토리님처럼 쿨하게 해주께 이러면 조은데 뭘 그런거가지고 그러냐 물건은 물건이다 이런사람들..물건이지만 못구하는것도 있다고!!해서 저도 안좋아합니다아..
올해 6년차 커플로서,,,양쪽입장 이해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싸우다가도 누가 먼저 웃으면 해피엔딩💜💜
ㅜㅜ 두 분 다 이해돼요
저도 제 물건 너무 아끼는 편이라 려리님에게 공감됐다가 .. 토리님 우는 순간 맴찢🥲🥲
구찌 스타킹ㅋㅋㅋㅋ 그게 벌써 2년전이라니??!! 넘 추억이네요 ㅎㅎ
흐허 나 이분아는디!!
@@ejjwim9642 ㅎㅎ 저두요
곽톨님 빈님 두분다 영상 너무재밌어요ㅜ ㅜ
려리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는데 곽언니한테 감정이입되네여ㅠㅠ ㅋㅋ저는 F 입장으로 그냥 말이라도 알겠다해줬으면 하는 생각,,,,, 넘나리 서운한것 ㅋㅋㅋ. ㅠㅠㅠ
토리님은 그런감정도 생길것같아요.. 둘이 결혼도할꺼고 생활이 공동이되면 려리님의 그 강박을 어찌 해야하는지 막막한.. 그런것도 걱정될것같아요...너무사랑하고 함께하고싶은데 함께하기 힘든사람..
영상을 띄엄띄엄 봐도 알수있는 사실은 려리님 너무 스윗하다..토리님도 토리님 나름대로 귀여운서운함이 쌓이신거 같은데 토리님울자마자 마음아프게 왜 울어 이러시는거보고 진짜 나도 울컥쓰...>
빌려주고 안되고의 문제 뿐만 아니라 이번 영상 속 려리님 말씀에 저까지 서운한 포인트가 여럿 있네요 토리님도 마지막에 쌓인게 터지신것 아닐까,, 성격 차이에서 오는 트러블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오랜 커플답게 서로 이해해나가는 과정이 예뻐보여요💜
저두 토리님이랑 같은 인팁인데 물건에 있어서는 막 소중하게 다루지는 않더라도 내 물건!내 꺼!라는 인식이 강해서 다른사람 빌려주는 거 싫어해가지구 려리님도 이해가 가네용,,근데 인팁특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과거이야기 하나하나 따져가며 이야기하는 순간 확 울컥하게 되는 것 같아유,,,😂우는 모습 맴찢,,
려리님의 서운함을 이해하고 미안한감정이지만 한편으론 연속되는 매몰찬 팩트폭행 공격(쇼핑패턴잔소리, 가치관의 단호함 풍팡팡팡😤)에 섭섭한듯한 토리님!! 맞나요....? 14:02부터 간간히 보이는 토리님 표정에 맘이아프네요ㅠㅠㅠ
아, 저도 누구한테 물건빌려주고 저세상컨디션으로 받아본적이 있던터라,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한테 그런거로 섭섭한 감정갖는 제가 싫어서 물건을 안빌려주게 됐어요... 그런점에선 려리님도 이해하지만 오늘은 언박싱연상이니만큼 하트뿅뿅뿅!뿅뿅뿅뿅! 하면서 서로 공감하면서 즐기셨음 어땠을까 보는제가 아쉽구ㅠㅠ화해하시는거보고 또 웃고 영상보면서 혼자 북치고장구치고 다하네요...? 책임지세요...😭ㅋㅋㅋㅋ행복하시구요두분💕
두 분 다 너무 이해감 ㅠㅠ 토리님 서운한 것도 너무 이해 가고 저도 어느정도 강박이 있는 사람으로서 남한테 빌려주는게 아까운게 아니고 물건은 물건 이런 강박이 있어서 려리님도 이해감.. 가치관차이니 잘 푸셨으면 ㅎㅎㅎㅎ
서로 서운하게 이해가 가는 데 서로 달래주는 거 진짜 오래만난 커플같아서 좋으면서도 더 점점 맞춰가면서 행복하셨응..
28:54 여기부터 렬님이 이해해주니까 토리님 울컥한 거랑 울면서 이야기 하시는 거 넘 따숩고 귀엽다 증말…
이 날 화장이랑 스타일링 넘 예뻐요…💜
전 enfj인데 저도 제 물건 남이 쓰는건 물론이고 함부로 건드는거 자체도 싫어하기 때문에 려리님 마음 충분히 이해가요ㅠㅠ 특히 애착있던 물건에 흠집나면 정떨어지는거 완전 공감😂😂 그렇치만 토리님 서운해서 울때 그 마음도 공감되서 같이 뿌앵했네요😭😭 근데 이건 진짜 려리님 말대로 어떤 강박이기 때문에 쉬이 고쳐지기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서로 이야기 하면서 푸는게 너무 이뻐보여요😌😌 가치관은 말그대로 가치관이라 쉬이 바뀌기 어려운부분이지만 그래도 늘 결말은 해피앤딩이길!!!🐹❤🐛
와 t차이가 생각외로 되게 크네요 저는 entj인데 신경 진짜 안쓰는 편이라 누가 물건에 흠집내면 싫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공유하던 말던 딱히 상관하지 않는 편이거든요 진짜 신기하네요..
저도 ㅜ 공감 ㅜ
T F 차이 때문에 그런건 아닌 것 같네요 저도 T인데 려리님 처럼 남이 제 물건 쓰고 흠집내는걸 싫어하거든요
@@suhyunk317 그것도 있겠고 성향도 들어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당연히 흠집내는 건 싫어해요 ㅎㅎ...ㅠ
T입장에서 아깝냐? : 걍 해본말
F입장에서 아깝냐? : 내성의를 전부 무시하는말
두분 다 너무 입장차이 공감되고 전 남자친구랑 5년차인데 티격태격 저희 모습을 보는것같아서 재밌게봤어요ㅎㅎ 제가 느낀건 서로 얘기하다보면 기분나쁠수있어요! 하지만 그걸 풀어가는 과정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느껴요☺️ 자기입장을 생각하고 말하고 상대방 입장도 이해해주면서 풀어나가는 ㅎㅎ 알고있었지만 토리려리님을 보면서 말투 대화의 중요성을 배워가요😘❤️ 늘 응원합니다!!!!
와 저 인프핀데.. 진짜 톨님 우는데 눈물이.. 난 그런 의미 아니였는데 속상해하는 상대한테도 미안하고 난 왜 그딴식으로 말했지 나한테도 화나고 그냥 슬프고 그냥 눈물나고…. 렬님도 너무 이해되고…… 이게 눈물이 나는게 울려고 우는게 아니고 진짜 죽어도 울기 싫은데 눈물이 막 나고.. 이와중에 다독다독 해주는 렬님은 설레구..
려리님이 말하신 아끼는옷에 뭐 묻거나 오염되면
정떨어진다는말 너무 공감가서 진짜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신기하게 영상본거같아요 ㅋㅋㅋ!!
저도 엄청 친한 친구나 친동생도 다른건 몰라도
물건 옷 가방 신발등 빌려달라거나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ㅜㅜ
심지어 너무맘에드는 옷이 있어두 진열된 상품만 있으면 절대안사요 ㅜㅜ 차라리 조금 덜 맘에드는 다른새상품 삽니당 ✨저도 스스로 스트레스받을때도 있구 고치고싶어두 고칠수가 없는부분인거같아요 ㅜㅜ 진짜 두분 넘기엽구 재밋는영상이였어요 !!
다음영상에서는 웃는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두분 너무 응원합니당👩🏻❤️👨🏻
려리님 츤츤 단호박에 토리님이 엄청 상처받으시는 것 같아요ㅜㅜ 렬님도 조금 더 부들부들 해주시고, 좋게 좋게 말씀해주시고 토리님도 좋아하는 마음에 말들 하나하나가 크게 와 닿으실테지만 그래도 흘려 듣는 노력을 하시면 지금보다 더 사랑스러운 커플이 될 수 있을거라는 오지라퍼의 댓글이었습니다!!!
와 저는 진짜 완전 톨언니와 같은 입장이라 완전 이해 되네요 기준이 확고하지만 나한테만큼은 그렇게 안해줄수 있지 않냐구하는거 완전 백퍼 공감..
뭔가 장난으로 아깝냐고 한건데 려리님이 진지하게 예전얘기 꺼내면서 서운해하는거에서 맘 더상해서 눈물 뿌앵나는거 너무 공감되유ㅠ
그래도 려리님 톨언니 마음 바로 알아채고 정확히 사과할부분사과하는게 넘 감동인 부분ㅠㅠ 오늘도 영상 재밋개 봣슴당
두 분 마음 다 이해가 가요ㅠㅠ 저도 려리님처럼 물건 공유하는걸 안좋아하거든요..뭔가 내가 그 물건을 관리하는 룰(?)이 있는데 그걸 다른사람이 빌려가면 망가질까봐 조마조마하고..그래서 저도 다른사람 물건 안빌리거든요ㅎㅎ 그리고 물건에 작은 상처 하나 나면 되게 스트레스 받고..렬님 말에 격공했어요ㅋㅋㅋㅋ근데 또 토리님은 모든걸 공유하고픈 마음이셔서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ㅠㅜ 하지만 절대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고 음..자기 룰이 틀어지는 것에 대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 타입이려니하고 넘어가주세요ㅎㅎ 그와중에 톨님 우시는거 쏘 큣..🥺❤
중간에 냥이들이 올라와서 톨님 달래주려고하는 것 같아서 너무귀여워요..ㅎㅎㅎㅎ
두 분 사이가 너무 보기 좋다면 제가 이상한가요?
서로 맞춰가는게 좋다지만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나도 아는데 서운해라고 또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결국 제일 중요한건 상대방에게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 그럼에도 상대방을 생각해 주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결혼 9년차인데 두 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주는 것도 아니고 목걸이 하나 못빌려주는게 신기하당...
도입부 보고 궁금해져서 두분 이야기하는부분부터 봤어요ㅋㅋㅋㅋ 두분 마음이 다 이해가 가서 공감하면서 봤어요ㅋㅋㅋ
원래 infj가 별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ㅎㅎ 저는 남친이 서운해해도 냉정하게 말하는데 려리님은 토리님이 우니까 바로 달래주고 이쁘게말하고 오해풀고..찐사랑
곽언니가 진지분위기를 최대한 좋게 풀어나가려는게 보이네요! ㅠㅠ
렬님이 자기 가치관이나 물건쓰는 방식에 대해서 이해받길 바라는 만큼 톨님 물건사시는 방식과 물건쓰는 방식을 서로 뭐라하지 않으셔야 할 것 같아요;; 영상시작부터 아슬아슬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데 결국 ㅠㅠ 눈물파티 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려리님 비아냥 멈춰!!
INTP인 제 눈에는 화내지 않는 곽님 대단
와우 전 늘 토리님이 이해 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첫 가방 자꾸 얘기해서 점점 화가 났어요
려리님 말 공감가서 끄덕끄덕 하다가 톨님 우는거보고 아니야ㅠㅠㅠㅠ 톨님이 다 맞아ㅠㅠㅠㅠㅠ 되버린... 으이 귀여운 커플🥺💖
두분 다 너무 공감되고,, 어떤 마음인지 이해되는데 곽님 우실 때 저도 같이 울었어여ㅠㅠ
토리님 성격 너무 좋으심 ㅠㅠㅠ 잘해줘융 ㅠㅠㅠㅠ려리님 토리님 울리지마요 ㅠㅠㅠㅠ
토리님이랑 렬님 다투는게 저희 커플이랑 너무 비슷해서 마지막에 저도 웃으며 또르르 했네요 톨님이 우는 모습이 딱 저고 우는 거 보면서 려리님 웃으시는 모습이ㅋㅋㅋㅋ 다투고해도 또 금방 풀리고😊
ㅎㅎㅎㅎ 비록 끝은 울음바다였지만 저는 두분이 충분히 투닥거리면서 잘 살거라 믿어요>< ❤️❤️
냥이들 우르르와서 엄마달래줘서 너뮤 포근포근하네용
저도 2년 넘은 애인이랑 가치관 얘기할 때 힘든 부분이 있는데 토리님이랑 려리님이 얘기하는 거 듣고 눈물이 막 나네요..😭😭정말 9년 10년 같이 보내도 맞출 수 없는 게 있나봐요 울면서도 얘기하려는 토리님과 자기도 서운한데 이해해주는 려리님 정말 두분이서 이뤄낸 건강한 연애방식인 것 같아요!!!
맞아ㅠㅠ둘 다 뭐가 나쁘다! 이게 아니라 그냥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거니까 이해는 가면서도 공감은 할 수 없는 그런 아이러니...ㅋㅋㅋㅋㅋ
저도 싼 물건이든 비싼 물건이든 살 때도 신중하고 사용할 때도 조심히 쓰는 편인데 그 물건에 안좋은 추억이 생기면 아무리 아끼던 거라도 정이 떨어지거든요...진짜 스스로도 잘 아는 피곤한 성격ㅠㅜ
빌려주는 것도 빌려줄 순 있는데 그게 다시 내 품으로 왔을 때까지 계속 신경쓰이고 돌려줬을 때도 뭐 문제 있는지 없는지 엄청 꼼꼼히 확인하게 되고 그래서 빌려주기 싫어지더라구요 그사람이 싫다기보단 그냥 신경쓰게 되는 그 상황이 싫어서!!
너무 극 공감이라서 적어봅니당ㅋㅋㅋ그래도 그런걸 이해해주는 토리님도 못고치는 성격을 미안해하는 려리님도 서로에게 너무 따뜻한 사람인것 같아요❤️너무 귀여워ㅎㅎ
저는 왜 매번 토리언니가 울면 같이 계속 눈물이나죠 ㅜㅜ 울지마세요 !
저도 려리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인데 또 토리언니 마음도 너무 잘 알겠어서 두 배로 속상ㅠㅠㅠㅠ저는 두 가지 생각으로 제 안에서 싸우거든요ㅋ큐ㅠㅠ 오랜 커플인 두 분이 이렇게 대화하면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많은 걸 느끼게 되네요😌❤
이 커플이 오래가는 이유를 알겠다..가치관이 서로 달라도 바로바로 풀고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
아옹 왜케 귀여워요잉 ㅜㅜㅜ 려리님 맘도 이해가고 토리님 맘도 이해가 되서 더 귀엽네요 진짜 .. 아놔 진짜 귀여워어어ㅓㅓㅓㅓ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넘 기여워어어엉엉😂
세상에 언박싱영상 넘흐 죠아요!!!
언니 울지미요ㅠㅠ
언니울면 우리맘도 찢어져요ㅠ
려리님 화법 진짜 쏘 스윗… 토리님 소녀소녀하게 뿌엥 하시는거 쏘 큐트… 두분이 오래오래 잘 만나는 이유를 알것같아요…
저도 infj지만 곽토리언니 심정이 너무 이해되네요 상대방에게 너무 잘 어울릴것같고 주면 좋아해줄것 같아서 반응을 기대하며 건냈는데 완강하게 자신만 생각하는 부분이 서운했을것같아요 그래도 9년만난 내공으로 서로의 생각을 바로말하고 오해를 풀어나가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늘 느끼는거지만 전 갠적으로 곽토리님이 이해가 더 가요 ㅠㅠㅠ 그래도 두분 다 서로를 수용하는 모습이 찐어른같아요,,,
아 둘이 너무 예뻐 ㅜㅜㅜㅜㅜ
려리님 토리언니 너무 좋아하는 듯
둘이 싸우는 사이에서 눈치보는 나,, 두분이 잘 맞춰가는 과정이고 상황이 잘 마무리된것같아서 영상 잘 봤어요!
첫번째 볼때랑 두번째 볼 때랑 완전 달라요ㅋㅋㅋㅋㅋ 첫번째는 려리입장 과몰입해서 그치그치 내 물건 내 관할에 있어야 하지 했다가 두번째 볼때는 같은 인팁으로 ‘왜 자꾸 안좋게 말을 하지..? 왜 자꾸 인정을 했는데도 뭐라하는거지, 그래놓고 똑같이 반대로 들었을땐 왜 저렇게까지 서운해하는거지’ 라고 계속해서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토리님 머리위에 물음표가 점점커지면서 터지는게 보여요ㅋㅋㅋㅋ
이게 거부의사를 몇번이고 표현했는데
넘어올지도 모르니까 노크를 하는게 발단인듯해요 거부에 대해 이해가 안간다면 그 점을 명확하게 대화로 푸는게 좋더라구요 계속 장난인듯 아닌듯 쿡쿡 찔러보는거보다는!!ㅎㅎ
둘 다 이해가 되는 영상이에요^^ 그래도 대화를 계속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보니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화나고 삐지고 속상해도 행복해보여요^^
두분이서 서로 위해주는게 보여서 너무 흐뭇하게 봤어요! 응원해요 두분!
뭔가... 전 두분의 이야기랑 심정 다 공감되고 이해되요.. 이번 영상따라 유독 렬님의 말이 묘하게 날이 섰달까 따끔따끔 가시가 좀 느껴진다 싶었는데(제 기분탓일수도;) 아니나다를까 토리님 서운해지는거 참으시는게 보이고ㅠ 결국 뿌엥하실때 아이고 맴찢ㅜ 싶었네요. 그래도 서로 잘 맞춰가시는 모습이 참 예쁘고 좋아요♡ 화이팅입니다 :)
아 진짜 서로 눈에서 꿀 뚝뚝떨어지고 배려해주는게 너무 보여 으앙 사랑스러워ㅠㅠㅠㅠ
아옥 둘다 이해가 너무 가서 더 어려운것 같아요
근데 저…죄송한데….
두분 이런 영상 너무 좋다..
아 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둘이 울고 달래고 다정하게 굴고 귀여워 하고
이런게 너무 좋은데요…? 아 저 이상한 사람 진짜 아닌ㄷ..
뭔가..토리님 심정은 "나에게만은 예외"였으면 좋겠다 아녔을까요? 왜냐면 토리님은 그럴거라서.. ?ㅜ 뭐가됐던 려리님이 쓰던 잃어버리던 망가뜨리던 우리는 공동체 이기 때문에 괜찮아!(물론 그순간은 빡칠수 있음) 라는 마인드 같은데 려리님은 영상에서도 말했다시피 약간 강박?적인 부분이고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더라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라는 가치관인거 같아요. 그러니 같이 쓰는건 안되고, 너가 그렇게 가지고 싶으면 내가 그냥 너 줄게! 이런거 같아요. 어렵네요 사람이 이렇게나 다르다ㅋㅋㅋ
ㅠㅠㅠㅠㅠ우시니 슬프긴 한데 그래도 둘이 대화로 풀어가는 과정이 다정하고 보기 좋네요!!!
려리님 완전 이해해요ㅠㅠㅠ 그거에 대해서 서운해하는 토리님두 이해가구요ㅠㅠㅠ!!
근데 이참에 선물받은 샤넬백 들고 브이로그 찍어주세열ㅠㅠㅠ
와씨… 려리님 진짜 최고의 남자..
울면 다정하게 달래주면서
왜 너가 서운했는지 하나하나 풀어서 내가 이랬고
이래서 너가 서운한거 알고 미안하다 그러는데아옥… 그런 남자 만화에만 있는거 아니였냐고요…
유니콘이다 유니콘….
웃고 얘기하고 싸우다 울고 또 얘기하고 서로 미안해하고 화해하는 이 평범하고 지난한 에피소드가 피곤하지않은 건 서로 위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잘 보여요 그게 예쁘네요. 영상 잘 봤어요💜
제가 결혼9년차인데 진짜 사람맞춰서살기힘든것같아요
첨엔 엄청싸우고 니죽고나살자했는데 지금은 서로 빡침포인트를아니까ㅋ 거기까지안가게조심하면서 투닥거리면서지내거든요
근데가끔 빡침포인트를 건드리는날이있어요 그땐 열과성의를다해서싸우거든요ㅋㅋ
그렇게싸워도 화해는 10분도안걸린다는것ㅋ
려리님과 토리님도그런것같네요~
서로의 이해심 한계를 초과하면 더 투닥거리고 그러다가 오늘은 눈물을보이시고ㅜ
서로 서운한것들다푸셨으면좋겠네용
오늘의눈물이 내일의 더끈끈한 사랑을 만드니~ 담영상엔 웃으면서봐용♡
영상 올라온거 보고 소리지름…; 토리님 사랑해요💜
려리님이 마음이 참 깊어요. 곽토리님은 마음이 참 예쁘구ㅎㅎ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다른방식으로 예뻐하는것같아 참 보기좋아요!
토리님 려리님의 팬으로서 너무너무 애정하기 때문에 나름 좀 오래 봤다고 두 분의 입장을 너무 잘 알겠어요 ㅋㅋㅋ
그래도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느낀 점은... 이렇게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하면서 나는 이렇다, 그래서 그 부분이 서운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는 두분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사이가 돈독해지고 단단해지는 것 같아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서로의 믿음과 사랑이 깊은 만큼 이렇게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ㅎ
토리님 우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아팠지만,,, 두 분 너무 사랑스러우셔요,,, 톨렬커플 어떻게 안 좋아해?? 암튼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