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이유도 없는 식당

진짜 짭현대미술의 표본이다 ㅋㅋ 기본도 안된 사람이 성의없이 점 하나 찍어놓고 이 작품엔 무슨 거창한 의미를 담았다고 재잘재잘하는것 같음 ㅋㅋㅋ

솔직히 분위기 맛 가격 위생 이런건 그래... 이해한다치고
저 화장실 세면대나 화장실은 진짜 아찔하다.
술 장사하는 곳에서 술먹고 저기 누가 부딪히거나 그러면 바로 찔리거나 베이는건데 저건 감성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없는거다

창렬을 예술로 포장하는 게 대단하네요.
세면대 진짜 위험해보여요 분명 다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인테리어 핑계 삼아서 안 바꾸는 것도 참... ㅋㅋㅋ

사장님이 기본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싶으신 것 같네요. 어떤 의미에선 저런 것만으로 장사를 해낸다는 면에서는 대단하신 듯.

4:46 잭서포트라는 기둥역할을 하는 보강재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신축공사시에 콘크리트 타설을 하고 콘크리트가 강도를 가지기까지 보강기둥으로 하중을 지탱해주는데 주로 쓰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노후건축물이라 구조보강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받쳐놓은 것으로 안전한 건물은 아니라는 반증인데 2종근생 허가는 받고 식당영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4:51 하얗게 칠해져 있었다는걸 벗겨냈다는건 내화피복처리를 일부러 해놓은걸 뜯어낸것으로 상당히 위험한 짓을 한 거 같습니다 철제구조물은 화재가 났을때 열에 취약하여 쉽게 강도를 잃는데 사람이 대피하기까지 하중을 버티는 구조체의 역할을 수행하라고 해놓은걸 왜 벗긴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렇게 예술병걸린 식당을 저희 대신 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밥은 식당다운 곳에서 먹고, 공부는 도서관다운 곳에서 하고, 환경이 주는 영향을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 명언이 다시 떠오르는 영상입니다.

ㅋㅋㅋ 카카오 평점은 막혀있고 네이버는 갔다온 사람들의 알수없는 감성찬양 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수 자주가는데 이 영상을 이제야 봤다니 안가보길 잘한듯

독특해보이고 싶고 별나보이고 싶은, 그러나 천재는 아니라 스스로 천재 호소인이 된 사람이 만든 식당이네요

20년째 요식업 종사자로서... 성의없이 만든 음식을 잘 포장해서 비싼값 받고파는 상술이 아주 뛰어난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사장님이 한량에 관종 경향이 있으신 느낌.. 방문해서 뭐 하나 물어보면 그 준비한 스토리를 들려주시겠지만 구구절절 들어야하는 입장에서는 피곤할 듯. 물어보지도 읺았는데 막 살명하면 눈 마주치지 않으려고 시선 계속 회피할거 깉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음식 맛보는 부분이 너무 웃겨서 진짜 구독했어요… 보는 입장에서도 너무 물음표 그자체 같아서..

왠지.. 이런 식당임을 알림으로 인해 호와 불을 분명히 가르려고 하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먼저 신청하신 거고 욕먹을 것도 다 인지하고 마음의 준비 하시고 출연하신 거 아닌가.. 하고..ㅋㅋ 그래서 그런지 저는 솔직히 모든 식당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궁금해지네욬ㅋㅋㅋ 이런 걸 노리신 게 아닐깤ㅋㅋ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닷!

사장님은 의식에 흐름대로 인생 사시는분 같고. 손님들은 허세 가득해서 인스타에 자랑하려고 가는거고. 우리나라 최근 요식업계를 트랜드를 보여주는 환장의 콜라보다 진짜

다먹고 계산 안하고 나가버리면서 사장님한테 물음표를 안겨주고 싶다

인터넷 밈도 아니고 SNL도 아니고 진짜 저런 식당이 있네 와...

몇년전 여름에 갔었는데 청소 상태 너무 안좋음 바닥에 먼지가 드글 드글하고 위생상태 안보이게 일부러 어둡게 해놓고 음식도 김을 2센티로 잘라서 줍디다 음식맛도 뭐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다 생각 했는데 화장실 가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다 더운 여름이었는데 환기 안되게 창문 다 막아 놓고 지금은 세면기를 청소를 했네요 정말 더러움에 경악을 했어요 환기도 안되니 냄새도 엄청 나고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뭘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 인듯요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황당한 식당? 가격이나 싸면 말도 안해요 아무 느낌 없으면서 느낌 있눈척 합니다 사장님 장사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반성 좀 하세요 !!!

인스타 업로드 금지 붙여놓으면 사장 인정한다

개인적으로는 딱히 가보고 싶지 않은곳이네요.... 독특해서 호기심이 살짝 생기긴 하지만 전 이왕이면 같은돈을 사용한다고 한다면 맛있는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요즘 왜때문에 우울했는데 많이 웃고갑니다 🎉🎉 17:46 모래로 밥짓고 풀로 국끓이고 빻아서 나물짓고 ㅋㅋㅋㅋㅋㅋ하던 소꿉놀이맛일 것 같아요

코로나 그 어렵다는 시기에도 꾿꾿하게 잘버티셨는지 아직도 영업하시긴하네옄ㅋㅋㅋㅋ리뷰도 보면 호불호 좀 있던뎅 개성넘치네영😂

신기하다 가고싶다 ...이런 느낌이 안듬.
뭐지?? 저런데도 장사가 되나??? 이런 느낌임 가고 싶은 생각이 안들어..

인테리어 비용은 감성이라는 명목하에 최소의 최소한으로 하시고 음식이나 술값은 최대로 산정하신 마케팅이 대단하네요. 배우고 싶습니다.

결국 장사 안되서 빅페이스님께 연락한거고,
어글 끄시는데는 성공하셧음

18:15 국 한번 맛보시고 당황하셔서 냄비 쳐다보시는 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컨셉 재밌고 한번 경험삼아 가봐도 좋겠다 하면서 영상보다가 음식점이 맛이 물음표면 어떡함........
맛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건 진짜 정점을 찍은 전공자가 상식적인 균형을 비틀고도 조화를 이룰 수 있을때야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 미슐랭 식당에서 인당 20만원 넘게 주고 식사했을때랑 평양냉면 유명한 곳 4번째 방문했을때 이렇게 살면서 딱 2 경우만 '와 태어나서 한번도 생각 못해본 맛인데 맛있을수가 있구나' 하고 느끼고 감탄함. 그 외에는 다 '맛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 만들었나? 겉 멋만 들어서는 보통도 못하네. 맛없다'고 느껴졌음. 재밌는 식당이라고 생각했는데 분위기만 먹으러 가기에는 내 한끼의 식사가 너무 아깝네

바깥부터 인테리어 쭉 보면서 기대감 바닥찍고 음식 먹었는데 예상외로 너무 맛있어서 "?" 찍혔으면 베스트였을텐데

그냥 사장님이 정신세계관이 특이하신 분 같아

너무 웃겨요 ^^ 중독성 강해서 계속 보는 중입니다~~~

제일 현명하네요.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이윤을 내고 비교적 낮은 조리 실력과 음식의 맛을 새로움과 감성으로 포장하고, 허례허식용으론 이만한게 없네요

아무 생각없이 아무의미 없는것처럼 보이는 가게지만
술하고 음식가격만큼은 많이 생각하고 많이 의미 있어보이는건 나뿐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식스센스 출연자들이 억텐으로 리액션 한거였구나. 근데 소비자들을 위해서라도 이분처럼 진실된 리액션을 해주는게 좋을텐데 역시 꾼들은 믿을수가 없네

3년전 회사회식을 여기서 했는데 회사 팀장 대표?!????? 뭐지??? 이런표정ㅋㅋㅋ 20만쓰고 1차만하고 옆에 갈비집으로이동하고 구제서야 그래이거지 라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빅페이스님 여럿사람의 지갑을 아껴 주셨네요 ...
진짜 특이한곳 좋아하시는분 아니면 ...가격도 넘사고 ...

소비자 입장에서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물음표는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하며 직접 가서 경험해볼만한 값어치가 있는가'?'"에 대한 물음표일 듯.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방문하고 싶지 않은 곳.

시금치 간 안한거나 양념같은거 거의 없는게 시금치 삶기 귀찮고 양념하기 귀찮아서 소라 새우도 생으로 준거같고 수저도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말해야 주는거같아요....😂

시금치는 생식으로 먹으면 옥살신이라는 독 성분이 있어서 데치거나 무쳐먹는겁니다 메뉴 개발, 참신한 시도 다 좋은데 요리를 하는데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이 모자란 상태에서 그냥 이것저것 때려박는식으로 요리하는 거 같아서 일단 저라면 궁금하더라도 가보고 싶지는 않을거 같아요

이분은 시대를 잘 타고나셔서 음식장사를 하실 수가 있으시네요. 인스타충, 유투버들을 위한 공간

와 낯익다 했더니 5년 전에 딱 생긴지 얼마 안됐을 때 가봤던 곳이다..
옛날에는 저기 식사 테이블이 해리포터마냥 큰테이블 한개로 되있어서 애매하게 옆옆 다 합석 느낌으로 앉아서 불편하게 먹었었음.
메뉴들도 그때 저 고기랑 명란구이 등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 시키고 술은 생각지도 못하게 소주 맥주 같은 술이 없다고해서 간 김에 한국술 두병 마셨는데 개비쌈.. 독하긴 엄청 독했음.
결론적으로 메뉴나 술 설명 조곤조곤 해주셨지만 생각보다 특별히 맛있지도 않았고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그냥 먹고 나왔던 기억이 난다.
(참고로 내가 가고파서 갔던 게 아니라 그때 지인이 데려가서 어쩌다보니 한번 방문한 게 끝.)
다시 생각해도 성수에 맛집도 많은데 저길 굳이 다시 가고싶진 않다..

최고로 까리한 표정의 먹방이네요.......하......가게의 컨셉부터 설명까지 겁나 피곤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잘 웃고 갑니다.

한번 드셔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 전혀 모르겠습니다 감도 안 옵니닼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요청을 받고 간 식당인데, 이런 점포를 과연 어떻게 리뷰해주실까 했는데, 진짜 이보다 잘 할 순 없다네요.ㅋㅋ
최대한 사장님 상처 안받는 선에서 팩트만 얘기해 주신 듯. 빅페이스 👍

19:34"저는 아무리 맛을 봐도 사장님의 그 심중을 이해할 수가 없는 맛으로
역시나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또 맛없다고 하기에는 신기한 맛이라 계속 손이 갔는데"
정말 완곡하게 별로라고 표현하신 걸로 저는 느꼈습니다!

사장님께서 일반적인 음식을 해서 맛있다면 식당에서 팔고 있는 음식들을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카소도 난해한 그림을 그리기 전에 그림 실력이 뛰어났고, 어느 시점부터 작품이 바뀌었던 거잖아요.
일단 컨셉에 대해서는 의도하신대로 잘 된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음식은 단순히 맛을 음미하고 배를 채우기 위함이지 요리하는 사람의 생각을 전하는 작품이 아니다. 우리가 버거킹에서 와퍼 먹을때 알바의 고충을 느끼기 위해 와퍼를 먹는게 아니라고

가격이 저렴했어도 절대 안갔을거 같은데...ㅋㅋㅋ 가격마저...ㅋㅋㅋ 사장님이 보기 드물게 정말 특이하신 분이란건 확실히 알겠어요

그냥 가게에 투자안해서 그런거임. 그렇다고 요리가 맛있는것도 아니고. 이런것들도 다 밈으로 포장해서 좋게보는거 보면 정말 좋은 시대라는걸 다시한번 느끼는중

넘 기괴하고 신박 하네요
물음표는 뭐 각자의 선택이지만
영상 끝쯤에 손님이 있다느거에
놀라고 갑니다
세상에나 ㅋㅋㅋㅋㅋㅋ

그냥 알고리즘이떠서 보게됬는데 , 영상을보고 이런가게도있구하구나 신기하게봤어요 근데 가고싶지도않고 음식도 설명해주셔서가아니라 딱봐도 맛없어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없이 의미없이 이런말하는데 처음에 말했던 물음표를 주고싶다와 모순된다
그리고 그냥 영상 보는내내 깨시민병+홍대병으로밖에 느껴지지않는 식당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물 처음먹고 다시쳐다보는 표정에 빵터졌네요.
맛이 상상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해외 거주자인데 해외에선 (후진국 말고) 날카롭게 부서진 세면대, 낮은 주방문 너무 어두은 미등 그리고 어둔운데 정체모를 돌이 있어 넘어질수 있게 되어있는 등 저렇게 장사하면 정부에서 벌금과 고치기 전까지 가게를 열지 못하게 합니다. 저런걸 허락을 한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저딴 성의 없는 음식과 본인만의 이상한 사상을 콘셉이라고 부르는 저 해괴한 사람은 요리사도 사업가도 아닌 그냥 이상한 사람 같습니다

맛이고 분이기고 다 떠나서 영상이 1년전이고 지금 6년 됬는데 자영업 식당 폐업률 82.7%로 엄청 망하는데 이렇게 버티는거 보면 성공했다고 본다

기본이 있어야 개발도 되고 새로만들어도 조화가 느껴지지 않나? 시청하는 입장에선 그냥 감성에 주객전도된 무지성 운영으로 보이는데 장사가 꽤 된다는 거 보면 요즘문화가 참 신기하다

사장이 그냥 모든걸 아무 의미없이 해놓고 의미부여 하는 느낌ㅋㅋㅋㅋㅋ

인스타가 너무 좋아해서 감성 충만해진 식당

가장 기묘한건 이 가게 오픈을 2017년도에 했다는데 누군가 이 가게를 어떤 재간으로 알고 찾는 사람이 있었고 그래서 아직도 폐업하지 않았다는 사실인듯;;;;; 같은 mbti이자 같은 요식업 종사자로서 너무 충격적이긴 한데, 웃낀것은 이 가게의 모든 것이 한 흐름이라는 것;; 뭐 하나 의도가 있는것도, 계획한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그 어떤 무언가…

내 돈주고 가서 먹었으면 진짜 돈아까웠을텐데 대신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사람은 천재다. 말장난으로 인테리어비 아끼고 말장난으로 없는 음식맛을 오히려 자꾸 생각나게 만들고 말장난으로 가격 높이고 말장난으로 분위기를 만든다. 이사람은 천재다.

자기가 하고 싶다는대로 하는데 별 시비거는 같잖은거 많네 ㅋㅋㅋㅋㅋ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 없듯 모든 식당이 전형적인 타입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싫으면 안가면 됩니다.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생소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범한 사람들끼리 신나서 깔 필요 없어보여요.

분위기 장사구만 ㅋㅋ
나도 4년정도 술집하면서 다른 술집 많이 다녀봤는데
기본적으로 잘되는 술집은 어릴때 하나둘씩 있던 무슨 아지트마냥 좁고 어두침침해야 술집이 잘됨
진짜 뭘 팔아도 심지어 맛, 메뉴구성이 옆집과 비슷해도 그 집만 사람이 많음

그냥 이유없이 불편한 가게인듯ㅋㅋㅋㅋ 대신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 미궁이랑 잘 어울릴 가게같아여ㅎㅎㅎ

이 가게가 망하지 않은 이유 : 인테리어부터 음식까지 너무 투자한게 없는데 개 창렬 가격으로 남겨먹었으니 유지쌉가능

이형의 먹방이 웃긴게 깔끔한듯 촐랑대는 듯한 깔끔한 먹방이 재밋고 찰짐 ㅋㅋㅋㅋㅋㅋ

조금 철학적이지만... 의미 없이 '일부러' 둔다고 의식하신 순간 부터 의미없다는 명제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거짓말쟁이 문장과 비슷한 경우네요

정말 SNL 풍자개그로 2060년 주점모습으로 큰웃음 줄만한 소재다 ㅋㅋㅋ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네요. '?'를 주는 가게라... 꼭 한 번 지나가고 싶어요!
컨셉도 '?'
인테리어도 '?'
위치도 '?'
분위기도 '?'
음식도 '?'
가격도 '?'
사장님도 '?'
예술과 철학은 이해를 통해 인정받는 것이지 노력했다 칭얼댄다고 인정 받는 것은 아닙니다.
꼭 이해하시는 단골과 한 평생 희노애락하세욧!

주방을 좀 보고싶네요. 인테리어야 취향차이라고 해도 주방이 정말 깨끗하다면 믿을만한것 같아요 반대로 주방이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이라면 저런 신박한 컨셉의 인테리어가 아무 부질없는게 될것같네요

이거야말로 현대미술아니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기는커녕 어이가없다

응~ 인스타가 한국 다 십창냈어~

대중적인 입맛을 추구하는 저같은 사람은 안 갈거 같지만 분명히 저 곳이 추구하는 바와 맞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장님의 영업방침대로라면 완벽하게 성공하신거 같아요..ㅎㅎ

ㅋㅋㄱㅋ이형님 진짜 표정 살아있는 후기 영상 너무 웃기네. 구독과 좋아요 박고갑니다.!

가게에서 불쾌한기분이 드는건 처음이네... 서비스를 받아보기도전에 꺼름칙한기분은 처음임

그냥 앞으로도 오는사람이없을것같은 식당..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많구나 이런 희한한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이 차린 식당을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고... 물음표를 느끼게 하고싶은 거 같은데 제 생각은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무 말이 없겠어요 그냥 안 갈게요 빅페님 ^^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난 이형 음식먹는 표정이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맛없다라거 말하기도 뭐한 그런 애매모호하고 꼬롬~한 표정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웃긴데 가보고싶진 않네요 ㅎㅎ
세면대 물 안새는건 신기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네이버 찾아보니 평점 개 높음 ㅋㅋㅋ 우리나라 인스타에 진짜 미쳐있는듯

이형님은 한입먹자마자 표정만봐도 맛이 있는지 없는지 바로 알겠음 ㅋㅋㅋㅋ 오묘하다로 가게 보호해주시네 ㅋㅋㅋ

컨셉이 가게를 삼켜버린 케이스네요...
하지만 5년간 유지하셨다니 성공적인 케이스기도 하고 말이죠...
방문 의사는 없습니다...ㅎㅎ

하나같이 까는 댓글밖에 없네;; 이분 인스타라도 영상에 걸어두지 그래도 5년동안 성장시키면서 자기철학대로 쭉 유지시킨 나름 괜찮은가게라고 보는데 그리고 안주 3개시키고 전통주 하나시키면 다른가게에서도 저가격나오지;;;

이건 예술도 아니고 심오한 뭔가가 있는것도 아니고
요식업하기엔 센스, 재능이 부족한 사람이 포장을 잘해놓은 느낌인데요 ㅎㅎ
울동네에 그냥 양만 많고 딱히 맛은 없는데 주인이 퉁명스러운 욕쟁이할매 느낌 + 시골식당 느낌 난다는 이유로 인기많은 음식점이 있는데
그 가게랑 맥락이 같아보이네요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보게 되요 ㅋㅋㅋㅋ 이런 식당이 유지가 되다니 ㅋㅋㅋ

뭔가 그거같다 ㅋㅋㅋㅋ이경규의 몰래카메라에서 연예인들 앉혀놓고나서 속이려고 이상한 음식 내주는데 말은 그럴듯하게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컬튜쇼에서 생식체험하던 사연이 생각나네요. 풀뜯어 먹으라고 하던.. 애매모호하게 요리 해 놓고 해몽만 잘하면 비슷할 듯...

분위기나 사장님 세계관이 맘에 드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네이버 리뷰찾아봤는데 안심콜전화번호도 메뉴판처럼 보기 어렵게 쓰셨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인정

가격이 일반적인 가게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면 감성이나 독특함으로 어떻게든 포장 가능했을수도...
메뉴를 개발하고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끈임없이 노력하는 요식업계 사장님들이 보면 무슨 생각을 할지...

여기 실제로 가봄. 분위기는 좋은데 음식이 아무 맛도 안난다…맛이 없음ㅠㅠ그런데 사장님 표정이 ‘맛있지!?’이런 느낌이라 다들 맛있다고 했었는데 진짜 맛 없었어요…ㅠㅠㅠㅠㅠ간을 안하시는 것 같아요….ㅠㅠ

머릿속 개똥철학을 빨리 버리셔야 됨ㅋㅋㅋ

음식점의 컨셉은 기싱천외하든 허무맹랑하든 상관이 없다. 그러나 맛과 위생 두가지는 절대 포기하면 안됨

그많은 영상보면서 처음으로 ???가보고싶지않은 식당은 이곳이??? 처음인거같네요

재밌네요...ㅎㅎ 음식을 위해 돈을 지불하고싶지는 않고... 뭔가 전시회가는 느낌으로 썸타는 사람과 같이 가서 서로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 같아요.

최근에 올라왔던 무근본 술집이랑 여기랑 비교하면 확실히 이상하거나 근본없는 컨셉도 고심을 많이 하고 신중하게 잡는 게 맞음. 무근본은 영상 보면서 되게 궁금해서 가고싶었는데 여긴 그런 생각이 전혀 안듦…

좋게 말해서 물음표니 알수없는맛이니 하는거지, 사실은 '맛없다' 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정말 아무나 장사하는 시대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게에 딱히 돈을 들이지도 않았을것같은데 무슨 자신감으로..

아앀ㅋㅋㅋ 왜이렇게 웃겨 ㅋㅋ식당리뷰가 개그프로보다 더 빵빵터지네여 ㅋㅋ

진정한 물음표를 원한다면 가격 또한 물음표로 표기함으로써
그날 기분, 그날 날씨에 따른 가격으로 주문했을때 쪽지로 가격이 오픈되며
발설 금지로 했다면 그나마 상술이던 뭐던 진짜 제대로 미쳤구나
싶었을 듯..

길가다 생각난단 말이지 그거 한번
또 먹어 보러 가볼까?
궁금해지고 지금은어떨라나 하고 ㅋ ?

사장님 실력이 안좋은 부분을 이상하게 극복하시려 하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