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New Yorker and Rapper pH-1 Adapted to Life in Korea | pH-1 [Bimil:ier (Secret Atelier)] EP10

어느샌가 내 일상에 스며들어, 나를 바꿔놓은 소중한 짝사랑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99개를 잃어도 단하나 얻고 싶은, 여러분의 짝사랑을 기다릴게요 🧡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pH-1의 신곡 'Antisocial (Prod. Mokyo)' 가사의
빈칸(아래 ★HOOK★부분)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어느샌가 내 일상에 스며들어, 나를 바꿔놓은 소중한 짝사랑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pH-1편 (선공개, 본편 EP9~12)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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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 신곡 ''pH-1 - Antisocial (Prod. Mokyo)' 작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비밀:리에] MD엽서 3종 + BLAZED 의류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비밀:리에] MD엽서 1종(랜덤발송) + FLO 무료이용권(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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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isocial (Prod. Mokyo) - pH-1♬
- VERSE 1 -
안부를 물어도 늘 변함없지
게으른 내 앞에 쌓인 미뤄둔 일
지루한 내 일상
재밌는 거 뭐 없을까
해외를 다녀도 공연 말고 딱히
놀지도 못하고 항상 많이 아쉽지
적응 못한 시차
매번 홀로 하는 식사
그러다 가끔 너와 함께 있을 때면 느껴 행복
벅차 오르거나 터짐까진 아니래도
I just feel safe though
Forget the pain
Can’t deal with people
So, can you stay?
- PRE-HOOK -
늘 혼자인 건 왜 일까
Maybe cus I’m so anti
하나 둘씩 사라지는 내 주위에
친했었던 모든 지인들은 옛날
★ HOOK ★
( )
- VERSE 2 -
All night I wait til you hit up my text
I’m like the walking dead
Oh my god, I’m a mess
내가 언제부터 전화기를 붙든 채로
내 24시간을 남에게 허용했는지
Girl I can’t even remember
어느 샌가 너에게 매료당한 것만 같애
애초에 맘을 열지를 말 걸
꽃이었네 나는 말벌
자물쇠 푸는 마법
삐딱한 마름모 같던
난 네 옆이 참 편한 걸
This is odd
I’m the biggest antisocial guy
이 감정은 나에겐 거짓말
The feeling that you give me is a lot
기도해 내 두 손 모아
- PRE-HOOK -
늘 혼자인 건 왜 일까
Maybe cus I’m so anti
하나 둘씩 사라지는 내 주위에
친했었던 모든 지인들은 옛날
★ HOOK ★
( )
- BRIDGE -
99개를 잃어도
너 하나를 얻는다면
I would give the world
Long as you be my (oh-oh-oh)
★ HOOK ★
( )

Ph-1 되게 눈이 예쁘게 생긴듯 ㅋㅋㅋ 약간 물방울 모양처럼

9:32 도랏낰ㅋㅋㅋㅋㅋㅋㅋㅋ 개찰지넼ㅋㅋㅋㅋㅋㅋㅋ

9:21 아 개웃겨ㅠㅠㅠㅠㅠ큐큐큐큐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ㅉㅏ 기절

if there is one person in this korean music genre that i want to win so damn bad, it is hands down pH-1. like he fucking deserves the world. as a new yorker living in korea, i relate to so much he said in this video....especially the part of missing your very best friends and family back home. Harry just know...we are all rooting for you for every single dream...every single wish...every single prayer you have to come true and watching your journey thus far has been a thing to behold for real.

ph1이 개소리하고있네 라고 할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3 와 이거 진짜 공감이당 항상 생각하는 건데 치원 마인드가 진짜 넘넘너무 좋은 것 같음 ㅜㅜ

I like how Harry is proud of being "antisocial" and just owning the times you want to be alone. When the world always celebrates extroverts

진짜 장미님이랑 치원 케미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때 장미님 브이로그에서도 봤지만 두 분 이렇게 친하게 지내고 그러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11:46 이말이 너무 좋다

너무 멋있어요...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인성도 좋고 착해 얼굴도 잘생겼어 다 완벽해요....ㅠㅠ그래서 내가 pH-1을 좋아하는거야...

좋아해도 결국 사귀는거 개부럽다 나만 끝이 안좋나

응원해요 항상 🧡 제일 좋아하고 들을때마다 행복한 최애 아티스트 ㅜㅜ 😭😭🧡

Okay the Antisocial sounds so good I can’t wait to hear what the chorus will be!! 🧡 Enjoyed watching!

이런 소재의 영상 너무 좋다 보고 있으면 나까지 뭔가 몽글몽글한 생각을 하게 되고 잔잔한 분위기에 빠져서 뭉클해짐

얼른 앨범나오면 좋겠다ㅠㅡㅠ 🧡🧡🧡 킬링벌스 또 찍어주세요......

끼아아악 치원오빠의 노래는 진짜 매일 24시간을 들어도 지겹지 않는것같아여.!.!!.!. 최고최고

I'm totally agree with Jangmi's opinion about Harry's songs. I still listen to DVD, Alright, Okay, Cupid, Olaf, and other songs from him because I don't get tired of it, even if I listen it twice or more per day. Good luck Harry on your new songs! can't wait

I love this man’s mentality. I never get tired of his songs because of the lyrics and vibes you get from listening. Harry is such a great artist ❤️

진짜 pH-1 너무 좋아서 눈물날 거 같아,,,,,🧡

폴로 럭비셔츠 왜케 찰떡이야✌️✌️✌️

Harry is such a great artist. He really deserves all the love in this world. I love how he sing, i love all of his songs, the lyrics too. I could never get tired listening to his songs. His personality makes me love him more:” ahh he’s so relateable.

Jangmi’s comments on Harry’s music is exactly how I feel. His songs are all so...timeless. I think bcus their messages are so relateable. And Harry’s voice is also fresh; his tone is addicting to the ear so it’s hard to get tired of his music. Replaying his songs over and over again is pretty natural actually.

something about harry is that his music is so easy on the ears and the lyrics are so well written. its so nice to see his story and see him finding his colour and doing what he loves. you deserve the world.

I'm this type of fan that if Harry will have someone special in the future. I will support him without any hesitation because he deserve all the love and affection 🧡
I'm so proud of him😭

i love ph-1. him and his lyrics are so relatable. i've always felt like i had to be loud and outgoing to be a fun person even though it's difficult to do and I can't even do it, so looking up to harry really makes me feel better about my personality type.

I agree with Jangmi so much! pH-1’s songs really get on you! I am never tired of hearing them! Their lyrics are always so humble and reliable!! 😭🧡

we're really grateful for Bimilier on putting eng subs 😭❣️

i really love how authentic and relatable harry is 😭😭😭

Great interview gained insight in to pH-1 and Jang Mi.......sending you both Blessings and love. Keep working hard and looking foward.

i just love his music so much. it's very chill but the lyrics are relatable and tells a story/narrative and it's somehow doesn't get boring. Like i've been obsessed with his song "Like Me" and "Cupid" and played those songs almost everyday lmaooo

💜💜💜🥺 Literally got me tearing up with his first sentence. Started from the bottom now you’re hear. Proud to be a fan of such a strong and amazing human being. Fighting!!! 🤗💜💜💜💜

now i know how fun people teased him 🤣
harry if you read this, you don’t know how blessed i am to find your music. looking forward for antisocial 💛💛

i already loved ph-1 because of his songs but as a person he has the power to make me like him even more, such a relatable man

6:37 공감! 응원합니다

I am a homebody too i really love to stay at home have my light out and liesten to ph1 music i can relate with his story i was a fan of ph1 befor SMTM and i really happy to see that he got more popularity but i know it was really hard for him that time i really wish him all the best and that more people know about ph1 and his story and music

너만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는
내 마음을 비누꽃마냥 한꺼풀씩 녹여내더라
이상형의 기준이 너가 되었어
누군가는 평범하다 말하는 너의 특징들은
너가 갖고 있기에 반짝거리는 보석이었고
너가 주는거라면 상처까지도 행복했어

Antisocial 노래 너무 좋아요! 들으면서 가사도 읽었는데 뭔가 그때 그 짝사랑 상대를... 보고싶은거 아닌데 그때의 그 감정이 그리워진 느낌?!

this song gives such chill vibes i could listen to it on repeat while reading or painting, it really has the perfect comfy effect

reminded me of his interview at dive studios🥰 he's so down to earth and i really like his way of thinking and whenever i listen to him i realize how important it is to actually look thru different perspectives and try to see things in an optimistic way☺️

음악을 통해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는 반대로 한국인이지만 해외에 나와있어 이방인같은 느낌... 밥을 먹어도 배고픈 느낌 친구를 사귀어도 혼자인 느낌이지만 ph-1님과 같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나의 삶을 상상하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다같이 화이팅해요~~

Everything that Jangmi said about Harry's music I agree with it. Harry's music grows on me and I can listen to it everyday and I do. I'm grateful for Harry and his music 🧡

OMG I really needed this.... just moved back to China and feeling reverse culture shock on so many levels... glad to see how you are coping with it, feeling a little more hopeful :)

누가 하는 말을 들었는데 '내가 원래 있나?' 느낌이 들면 내가 아닌거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면 그 누군가를 좋아하는 거라고 했어요 근데 진짜 이 말이 백번 맞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 의식하게 되고 그 사람이 날 더 최대한 좋게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고 근데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그냥 여동생으로만 보는 느낌이라 너무 아쉬워요
저도 그동안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다 사겨봤는데 이렇게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이 좋아진 건 처음이고 그 사람은 전혀 신경도 안쓰는 느낌이라 너무 그러네요 짜증나기도 하고 근데 제 성격 상 될 것 같은 것만 해서 고백 못하고 그냥 이 상황을 즐기려고요 그냥 그 사람이랑 마주보면서 웃고 얘기하는게 즐거우니까 이 시간을 최대한 후회없이 보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까 한츰 편해진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그 사람을 안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 만족해요 그 사람이 제가 좋아한 다는 걸 알게돼서 어색해질 순간이 무서운 것도 맞지만 그게 두렵다면 못하는게 맞으니까요
그리고 평소에 pH-1노래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요 코로나 끝나면 콘서트 제일 먼저 달려갈 아티스트입니당 그러니까 끝나자마자 해주시면 안될까요??콘서트 ㅎㅎ 제가 있는돈 없는 돈 끌어서 가볼게요 그리고 가사하나하나 읽어보는 걸 좋아하는데 읽을 때 놀라고 공감도 많이돼요!! 항상 응원해요~~

언어의 마술사~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내는게 어려운데~늘 멋져요~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 진짜 너무 잘생겼잖아..거기다 키에 성격에 실력까지 안가진게 뭘까 이남자

2:23 여기서도 놀림받는 곰젤리🧡❤️

저도 코로나때문에 잃어버린 가장 큰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원동력이라고 할것같아요.
Ph-1님의 삶이 원동력이 에너지를 받는 것들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쓰는 일기장같은 음악을 만드는 것이라면 저의 원동력은 그런 것들을 잠에 들기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었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가끔은 이불 수도 없이 차서 이불이 침대 밑으로 날라가기도 하지만 그런것들 마저도 저는 에너지로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거든요. 방법은 다르지만 누구든지 자신이 밖에서 받은 에너지들을 자기 방식대로 표현하는 것이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시국에 그런 에너지를 받지 못해서 감정이 점점 무색으로 느껴질 때 짝사랑을 했던거같아요.
삶이 더 완벽했으면 하는 바램에 스스로 행동, 생각, 말 등을 허락하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근데 저와는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가진 모습들이
틀린 것이 아니잖아요. 나와는 다른것이지
그래서 모든 짝사랑과 같이 더 궁금해지고 또 저의 기준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같아요.
이제까지 쌓아왔던 저 자신의 생각들이 바뀌고 조금씩 저를 놓아주게 되었는데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이 보이는 거에요
가끔은 '사랑을 하고 있는 태양이 나를 비추면 나도 사랑하게 될까' 이런 식의 말도 안되지만 어쩌면 예쁜 혼잣말같은 상상도 하게 되었구요.
무색으로 온통 도배되었던 저의 감정들이 하나씩 색이 칠해지며 풍성해지는 모습을 보고 엄청 행복을 느끼고 그게 저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같이 있기만해도 굳이 아무말안해도 편안함을 주어서 좋은 에너지를 얻게 되더라구요. 아직은 짝사랑뿐인데도 잠에 들기전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내일이 기대가 되요.
어쩌면 평생 이렇게 짝사랑만해도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할 때도 있어요.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antisocial이 되어버린 삶에 기분좋은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준 저의 이야기가 노래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훅에 가사를 쓴다면 저는 어떤상상이 그려지도록 이야기를 쓸 것 같아요!
antisocial에 짝사랑이 미친 가장 큰 변화는 기분좋은 상상이었습니다.
그런 상상을 하게 된다는 건 좋은 에너지를 얻었기때문에 나오는 영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한번 가사를 써보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Ph-1님이 저의 이야기를 듣고 써내려갈 수도 있는 기분좋은 상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가 방해할 것만 같아서 저의 이야기만 남기겠습니다 !
ps. 진짜 저의 생각들을 음악에 담는다면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Ph-1님의 음악이라서 진짜 예전부터 많이 듣고 좋아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는 건 처음인데 저의 이야기가 노래로 나와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I think being able to look forward to the future is a huge blessing. A life, where you can't expect for a better future would be a living hell" gosh this statement hits me so hard. Like I've just graduated for my Degree and I'm still in dilemma whether to pursue my career in the firm in my hometown or in the city. If I pursue it in my hometown, I can save the living cost but I have to drive on my own as the public transporation is not so good in my hometown compared to the city. But I can't even drive a car like I have the license but it's been so long since I last drive so I've become so scared to drive. Plus I'm always stress when I stay too long in my hometown with my big family. But if I work in the city, the living cost will be really high and it may be very unfamiliar to me and I may have a hard time to adapt especially I'm an introvert and have a really low self-esteem. This makes me feel like I really have no hope and I really can't expect anything better for my future.

★
사람들과 나 사이에 존재하는 space bar
나로도 완전한데 굳이 찍을 필요 있나 comma
근데 넌 달라 자꾸 두고 싶어 in my space, god
그래 너랑은 계속 이어지고 싶어 become mine
너한텐 안통해 anti, anti, anti
★
스스로 빛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다른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말이 넘 좋아요...
마치 안전바처럼 사람들과 자신 사이에 적절한 공간을 두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사랑은 그런 사람마저도 띄어쓰기 없이 상대방과 꼭 붙어 있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노래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아요... ˇܫˇ

Their conversation was so nice and I love their friendship. I'm happy they have each other.
And Jangmi's comments about Harry's music... that's it! I really love Harry's music and I'm so thankful for it.

Harry's music makes me feel like I'm fluent in Korean. Jangmi was right, his music grows on you and you just can't stop listening to it

I love pH-1 songs because they're so relateable.

I love this kind of friendship. 🧡

*9:30* 촥콱핸나바~ ㅋ ㅋ ㅋ ㅋ ㅋ ㅋ

I love their friendship. 🧡🧡🧡🧡

harry is so.... 🥺🧡 i have no words to say other than he's just so loveable

The thing he said about how being able to look forward to the future is a blessing really touched my heart and made me feel grateful too

i discovered this thanks to harry's stories on ig haha, i'm so happy bcs this serie is so cool, i already know i will go to bed way too late bcs of binge watching this evening

What is this like a confession from pH-1? I think they look super cute together 🤧

can't wait for this song to releaseee

그냥 너무 좋아해 🖤
그냥 너무 사랑해🖤

두분다 멋있으시다...

i would love to hear a podcast hosted by harry, i mean he's so smart and so real! and also has THIS VOICE... anyways i just love to hear him.

I’m not social 마음의 벽을 쌓아
the wall is down because of you
어느샌가부터 생겨 너와 나의 wall
Everybody 나의 anti가 돼도
너만은 안됬으면 해 my anti
because I love you
저도 내향적인 성향이라 아주 친한 친구들 빼고는 그렇게 어울리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평소 ph-1님 팬이라 이렇게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겨봄니다.
제 첫사랑은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여자애였습니다. 학기 초 타 지역으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어 어색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때 반에서 그 친구가 웃으면서 저에게 다가오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후 그 친구랑 친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반에서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재밌는 학창생활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계속 그 친구가 눈에 들어오고 수업 시간에도 그 친구에게 계속 눈길이 가고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 친구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숨길 수 없었고, 저는 결국 계속 어필을 하면서 저의 마음을 들이댔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에게는 그 마음이 부담스러웠고, 결국 저와의 벽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 친구와 멀어지게 되었고 저의 마음을 접었습니다.
제 눈에 그 친구가 저에게 벽을 쌓고 부담스러워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게 너무 슬펐습니다. 그래서 antisocial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anti팬이라는 소재가 생각났고 모두가 내 안티가 돼도 그녀만 내 안티가 아니면 좋겠다는 저의 마음을 담아 훅을 만들어보았습니다.

pH-1님 😭

멋있어 진짜ㅠㅠㅠㅠㅠ

I love how maturely he takes things, how deeply he thinks and how calm he is... i think because of his experiences, he becomes a person who understands himself and his needs... he really looks like someone who you can have long deep conversations with...i love his vibe!a cool guy doesnt need to be super masculine or intimidating, just real, sincere and unpretentious...and his music is fire!

#13:42 pH-1이 한국에 계셔서 한국 팬인 저도 (아마 저희들도) 너무 감사해요

I so love this boy so much and I'm literally so proud of him 😭😭😭😭

I know everyone's shipping them but I'm pretty sure she has a boyfriend haha their friendship is so cute though, and glad they had each other to lean on during hardships! ❤️

I could listen to his voice all day long. pH-1 is so calming

i love how he extracts the most he can from both languages to convey emotions

외국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이 영상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여..

i won’t be complaining if they end up being together. cheers to their cute friendship now!✨

Just look at how far you've come... so happy for you and your continuous growth. Wish you nothing but happiness and positive vibes

@10:34 that was so good. Really chill convo with these two!

Antisocial..🧡🧡 can't wait to hear that.

번역 잘하셨다.,,

13:12 페북에서 보고왔는데 진짜 ㅜ..
우리 박사장님 닮아가는거같에 곰젤리씨!!응원해요

pH-1 thanks for your music 🙏🏻 so comforted

I really want to interview Harry sooo bad..! I feel like the man is one of the most relatable & humane artist in the K-HipHop scene. One day Harry, One day..! Imma keep grinding till I make it happen 🙏🏻

HOOK 스토리
혼자이고 싶다가도 함께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되는게 짝사랑인거 같아요 보이지 않은 마음을 던져도 보고 잡아당겨도보면서 수시로 마음을 확인하면서 때론 부정하게 되는 마음을 느끼면서 그렇게 하루가 다 가는 걸 보면 그 사람과 한 배를 탄 듯 안탄 듯 언제는 함께 할 수 있겠지 ?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게 저의 짝사랑 이야기 입니다 •••

This girl is so bold, i love it😂😂😂😂her . Her outgoing personality goes well with his quiet one.

넘 좋다ㅠㅠㅜ😭❤️

박준원 사람이 참 멋있다..

짝사랑을 생각하니 참 많은 것들이 떠올라요
고등학교 때 했던 짝사랑을 떠올리면 푸릇하고
스무살 신입생 때 했던 짝사랑은 포실포실하고
사회에서 하게 됐던 짝사랑은 뭔가 피식 웃게되고
생각해보면 저는 늘 외적인 것에 자신이 없어서
소극적인 짝사랑을 했던 것 같아요
‘나는 외모도 몸매도 별로고
애교도 없는 성격이라 안 될 거야’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점점 짝사랑이라는 마음이 짧고 작아지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 정말 좋아하게 됐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정말 많이 변했어요
알리고 싶었어요
‘나 외모도 몸매도 별론데 알고보면 꽤 알찬 사람이야’
‘애교는 없지만 정말 잔잔하게 곁에 오래 있을 수 있어’
그 사람에게 나를 더 알리고,
그 사람이 나를 더 알아줬으면 했어요
그 사람이 파란색을 좋아한다고 하면
그 사람에게 세상에 있는 파란색이란 파란색은
전부 끌어다 파란색을 선물하기 바빴던 제가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날에
파란색으로 된 아이템을 제 몸에 지니고 가게 된 거죠
혹시라도 닿을지 모르는 그 사람의 시선에
조금이라도 더 오래 머물고 싶어서 :)
그리고 저는 예쁠 수 없으니까
그 사람이 제게 닿는 시선을 예쁘게 만들고 싶었어요
예쁜 구석 하나 없지만
‘예쁘다’ 말해주세요
예쁘다
예쁘다
하다보면 예뻐질 거에요
나 말고
날 보는 당신의 시선이
그리고 그 시선 끝에 매달려
숨이 목 끝에 차오를 때까지 헤엄치고 싶었어요
추상적이지만 이게 제 짝사랑인데
평소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애정하는 pH-1의 음악에
조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

어떤 사람 원하든지 그 사람 내가 돼줄게
If you’re If you’re If you’re okay, I’m okay
너가 힘듦 언제든지 날 찾아 널 안아줄게
If you’re If you’re If you’re hard, I’m not okay

pH-1 deserves a lot of recognition.

와 조합..ㅠㅠㅠㅠ

[Hook]
I’m so introverted 남한테 원래 잘 안기대어
But 너랑만 있으면 자연스레 내 맘 기울어 네게
아마 내가 지금 외로운건 네가 아직 없어서
99번도 더 기다릴테니 can you love me?

와 넘 좋네요...인스타 보고 찾아왔어요ㅎㅎ 근데 장미님이 나오시네요ㅎㅎ전에 브이로그에서 봤었는데 !

so excited about his new song!!!!!!!!!!!!!!!!!!!!!!!!!! fans from Taiwan

🧡🧡🧡 enjoyed watching this, thank you!!

Ph1 you're beautiful 🤘🏻💕

영상 되게 몰입력있다..

@5:36 The way he said that so quickly, "when I like someone I get to be with her eventually" Bruh. There was no pause even 😂 dayum Harry

난 혼자가 편한데
너가 좋아진건 왜일까
나도 모르겠어 내 맘
아니 사실 알고 있나?
너랑 섞인 내 웃음소리 더 이상 어색하지 않아
Like the romance 더는 아냐 antisocial

쏘 아름답다 피에치원도 장미도 둘사이둘관계도 둘의대화도 피에치원노래도

짝사랑ㅇ이든 사랑이든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바뀌는데, 사랑이 사람을 바꿀수있게 해주는것같아요..,사랑속에서 습관이든 성격이든 바뀌고 돌이켜보면 내가 신기하고ㅋ큐ㅠㅠ 오글거리지만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