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를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성숙함의 하나의 기준이 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나는 MBTI가 이러니까 원래 이런 사람이야" 로 편협함과 자기고집 속에 사는 사람과 "아 내가 이런 성향이구나, 다른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사람 이해의 척도로 삼으며 변화의 기회로 삼는 사람 결국 MBTI라는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체로 돈내고 한 검사 ENTJ 나오는데 인터넷도 ENTJ-T나옴 INTP 친구가 문항 바뀌었다고 해서 해봤더니 똑같이 나옴 그냥 아무 생각 없음 자소서 때 활용해서 취업 성공했고 집안일 청소같은거 할 때 ENTJ플레이리스트 찾아봤는데 비트가 마음에 들어서 음악 틀고 함
그냥 사람 만날때 할 말 없거나 대충 어떤 성향인지 궁금해서 mbti를 물어보곤 했는데...요즘 뭐 나는 p니까 지각한다는 둥 난 t여서 공감이 안되서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같이 스스로 본인 mbti에 합리화를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꼭 시청해줬으면 하네요....
P니까 지각한다 이 말 웃기네 내가 그 p로 나온 사람인데 공적인 곳이건 사적인 곳이건 시간 약속 못 지키는 경우가 열번에 한번 있을까 말까고 그것도 갑작스러운 변수가 생겼거나 익숙하지 않은 버스 노선으로 차 잘못 탔을때 이럴때 지각한적은 있어도 왠만하면 시간약속 잘 지키려고 하는데 자기가 시간 약속 개념이 약한걸 mbti탓을 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단순 재미 요소에 너무 몰입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지는듯
@@user-hc2cn1mu2c Prod. ba3cut 1초 전 저 연구아재도 mbti에 따른 서로의 관계도만 욕했고 저분도 mbti 1990년대부터 연구한 사람이라 ㅋㅋ 오히려 mbti를 확실히 믿으시는분임 마지막말처럼 활용만 잘하면됨 . 혈액형처럼 그런거랑은 아예 다른거니깐 ㅋㅋ
4:53 이 말씀이 이 영상의 가장 큰 핵심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보다 채널 구독한 이후로 거의 놓치지 않고 업로드 한 영상은 다 보고 있었음에도 왜 이 영상을 이제서야 봤는지 모르겠는데 참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MBTI에 대해 맹신하며 강요하는 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어서 가능하면 피하고는 있었는데, 방법을 조금 더 달리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MBTI를 보기전에(뭐 전문적으로 본건아니지만요) 소심한 성격, 내성적 성격에 상당히 상처받고 사는일이 많았죠. 어릴때만 해도 내성적이면 사회나가서 아무것도 못한다. 하면서 발표 억지로 시키고 저도 나름대로 그런 성격으로 살면안된다 생각이되서 학교 내부 공연도 자진해서 나가고 다해봤는데 외향성 사람들 보다 항상 뭔가 비교받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러고 좀 지나서 MBTI에서 I성향이 나왔죠. 이후로 외향/내성은 내성이 나쁜게 아닌 하나의 성향으로 받아지게 되면서 좀 인정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너무모르겠다 싶을때 지표삼아 참고만 하시는건 좋은데 너무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서로 좋지 않습니다.(지금 회사후배가 그래요ㅠㅠㅠ) 예전 중딩시절 혈액형 성격이 다인것처럼 믿었던 어린시절의 경험상 ㅋㅋ 요런거는 삶의 걍 간단한 지표? 너무 나를 모를때 아 나는 이런성향이었구나 이런정도로만 지나갔으면 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가끔씩 "이런 mbti는 성격이 더럽더라", "나랑 안맞아서 연애를 못하겠더라"라는 글이 올라오면 답답합니다. 심리학을 배울수록 mbti보다 훨씬 검증된 검사들도 많다는것, 전문가의 해석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하는 싸구려 mbti는 그런것들을 고려하지 않으니까, 신빙성이 없습니다. Mbti에 사람들이 빠지는 것은 본인이 평소에 모호했던 것들을 비교적 분명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싸하기에 더 몰입하게 되고, 결국 mbti라는 좁은 시선만으로 사람과 관계를 평가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사람과 인간관계는 본래 모호한 것이 맞습니다. 상대방이 겪은 개인적인 사건들, 트라우마, 사고방식 그리고 그때그때의 상황이나 배고픈지, 피로한지에 따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방식은 완전히 달라지게 이해해보고자 한적이 있기는 한지 우선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제발 혼자서 어림짐작하지 말아주세요. 그것이 도리어 본인의 시야를 제약하고 인간관계를 좁히게 만들게 됩니다.
엠비티아이 과몰입충이나 모르면서 혈액형이랑 똑같다고 하는 사람보면 너무 답답함. 성격에 좋고 나쁜게 뭐가 있고, 본인 성격유형이 싫어서 노력해서 바꿨다는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유형은 그저 경향성을 말하는 것이고, 나이를 먹으면 성숙해지는겁니다. 몰입을 하던 까고 싶던 엠비티아이 책이라도 읽어보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진짜루ㅠㅜㅠ 공감됩니다 아 쟤는 ~~유형이니까 진짜 성격이 별로다, 나랑 안맞는것같다는 생각은 사라졌음해요... 세상 모든 성격과 성격유형은 죄가 없죠.. 세상에는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 정신적으로 불건강한사람과 건강한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너무 틀에 박혀서 저 유형이니까 성격이 막 이상하다는둥 안그랬으면 해요ㅠㅠㅠㅠ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지혜로운 성숙한 사람은 성격유형이 무엇이든 어떤사람과도 잘 지낼거예요 엉엉엉
편협한 사고죠 ㅎㅎ 어차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mbti 없었더라도 혈액형이든 뭐든 다른걸로 사람 재단했을거에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고등학교때부터 mbti 한결같이 똑같은게 나오는데 사회화가 되기 이전은 진짜... 답도 없거든요 ㅋㅋㅋ 한 사람이 똑같은 mbti가지고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데 하물며 남이면 얼마나 다르겠어요
mbti가 선동을 잘했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본인이 질문지를 통해서 자신의 성격이라고 생각되는 항목에 체크한 결과 값을 요약한건데 본인이 input을 넣어놓고 그에 대한 output을 보고 정확하다고 느끼는건 뭐하는 짓인가 싶음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 사람도 주관을 배제하고 검사하는게 불가능일 뿐만아니라 상황에 따라, 기분에따라 값이 달라질텐데 그냥 혈액형별 성격과 다를게 없는 유사과학이라 생각함 물론 mbti얘기 나왔을 때 이런 말하면 분위기 곱창날거 뻔해서 안해봤다고 함
@@user-uc9io8ud1k 맞아 나도 이 생각함. 자기자신한테 아무리 객관적인 사람이라도 절대 제 3자는 될 수 없음. 어떤 항목에 편향적인 사람이 자기 자신을 중립적 혹은 반대라 여긴다면 그렇게 나와버린다는 말임. 나 역시 전문적이든 아니든 본인 스스로 검사하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생각함. 그냥 제 3자로서 여러번 만나서 대화해보고 저 사람은 이런 성격이다 할 수는 있어도, 본인 앞에 설문지 놓고 스스로 고르라 하면 글쎄. 뭔 반사회적 성격 검사 같은 것도 마찬가지임. 범죄자가 지가 나빠보일 만한 거 고르면 장땡아님 🤔 성격은 그 사람 집, 책장, 옷장, 일기장 같은 거 보는 게 가장 파악이 빠르다 봄.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나온 수많은 성격검사들 중에 하나일 뿐이며 신뢰도와 타당도가 압도적으로 높아 타 검사들을 휘어잡은 것도 아님. 환경이나 장소 대상 상황 등에 따라서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하는데 이를 연속선상에 두고 보편적인 특징을 관측하고자 한 것이고 자기보고를 통해 측정하기 때문에 일부분만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그저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그 과정이 더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MBTI로 어떤 사람을 예측하는 건 틀릴 확률이 매우 높은 방식임 (아마 이 부분에서, 아닌데? 거의 맞던데? 라는 생각이 들면 대부분 인지적 착각임) 다만, 선천적으로 외향적인 사람은 내향적인 사람을 이해하기 어렵고 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을 (반대의 경우보단 덜 하겠지만) 이해하기가 힘듦 그런데 MBTI로 인해서 나와 다른 이런 기질이 '존재한다'라는 걸 알 수 있게 되었음 여기까지였다면 굉장히 기분 좋은 흐름이었겠지만 역시나 사람들은 이해하기보다 좋고 나쁨으로 구분하기 시작함 내향성보다 외향성을 더 고평가하거나 감성적인 것보다 이성적인 것을 추구하는 등 사람들은 소속되고 구분짓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어쩔 수는 없다고 봄
애초에 mbti 검사는 나의 입체적인 모습 중 어떠한 단면만 보여준거니 어떤 모습은 맞고 어떤 모습은 안맞을 수 밖에 없음 이젠 mbti 검사결과가 맞네 안맞네 소리를 하기엔 문화로 자리잡은게 커서 과몰입이 어쨌네 저쨌네 하는것도 의미가 없고 그냥 다른 사람이 어떤 유형이라그래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것만 보고 너무 쉽게 판단하지만 않으면 될 것 같음
저는 민트초코, 하와이안피자, 탕수육부먹찍먹, 휴지걸때앞뒤 4가지로 유형 만들었읍니다. Mint va Chiyak Pineapple vs No fruit Vumuk vs Jjickmuk Front vs Behind 저는 CPVF 유형입니다 업무능력도 있으며 유머러스한 유형이지요 ㅎㅎ
예전부터 mbti 검사 재미로 1년에 한번씩은 꼭 해보는데 매년 조금씩 바뀜 intp 몇번 나오다가 이후로 entp estp istp가 번갈아가면서 나왔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집안에서 나만 빼고 다 F인데 확실히 드라마나 영화 내 캐릭터들한테 과몰입 하는 가족들 이해 안가긴 하더라
8가지 글자분류로 8가지 성향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의나 의구심을 던지지는 않을듯. 세상을 보는 가치관이 여러가지로 생성된다는것을 알게되고 ,대략적인 상대방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짐. 이해의 폭이 넓어짐.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경계보다는.. 그 행동과 사고체계가 어느정도 이해가 됨. 이게 MBTI의 순기능인듯.
![사회생활, 대인관계 ‘이것’만 알아도 인생이 바뀝니다[오은영의 버킷리스트]](http://i.ytimg.com/vi/95Geohd311Q/mqdefault.jpg)
![사회생활, 대인관계 ‘이것’만 알아도 인생이 바뀝니다[오은영의 버킷리스트]](/img/tr.png)
![[스페셜] 등장만으로 투수조 사기 저하💦 역대급 트라이아웃 지원자의 등장💥 | 최강야구 | JTBC 240415 방송](http://i.ytimg.com/vi/XS5qT9orzdA/mqdefault.jpg)
MBTI 를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성숙함의 하나의 기준이 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나는 MBTI가 이러니까 원래 이런 사람이야" 로 편협함과 자기고집 속에 사는 사람과
"아 내가 이런 성향이구나, 다른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사람 이해의 척도로 삼으며 변화의 기회로 삼는 사람
결국 MBTI라는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이해와 존중의 도구로 mbti를 활용하고자 하는데, 일반인들은 차별과 배제의 도구로 쓰려고 하니... 씹프피니 뭐니 개소리나 지껄여대고. 개발자가 한탄하고 있을듯
@@JohnLemon9 뭐든 파일럿이 중요한것 같네요
단체로 돈내고 한 검사 ENTJ 나오는데
인터넷도 ENTJ-T나옴
INTP 친구가 문항 바뀌었다고 해서 해봤더니
똑같이 나옴
그냥 아무 생각 없음 자소서 때 활용해서 취업 성공했고
집안일 청소같은거 할 때 ENTJ플레이리스트 찾아봤는데 비트가 마음에 들어서 음악 틀고 함
맞아요 제가 극ST인데 mbti 유행 안했으면 n이랑 f 평생 이해할 계기가 없었을지도 몰라요
원래도 편견이 거의 없는 성격이라 누가 어떻게 생각한다해도 저 사람은 그런갑다 했는데
이젠 더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니까 훨씬 이해가 잘 되고 사람 파악도 빨라짐 ㅋㅋ
아니래잖아 이런놈들때문에 또 그걸 믿는놈들이생김ㅋㅋㅋㅋㅋㅋ
MBTI의 탈을 쓴 인생 진리...
형.. 왜 여기있어
그러게….
ㅎㅇ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
형 하이
00s : 난 남자라서 성격이~ 여자라서 성격이~
10s : a형들이 소심~ ab형들이 사차원~
20s : infp라 잘 우는~ entp라 원래 말 많아~
30s : 성격번호 152번들이 원래~ 근데 218번들은~
30년대에 실제로 트라이타입이 유행할지도
☹️
위 3개 다 조합하면 이미 2×4×16=128 ㅋㅋㅋ
근데ᆢ말이진짜많아서따도당했었는데ᆢentp...
타입 2개 -> 4개 -> 16개 -> ???
성숙한 사람끼리 만나야 잘 사는것 키햐
mbti를 떠나서 이거슨 인생의 진리쥐...
연꽃과 선인장 비유 정말 딱 맞네요 주변 사람과 저를 보는 줄 ㅋㅋㅋㅋㅋ
김종구 소장님 영상도 구독해서 잘 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bugatti 굳이 환산하지 말라잖아ㅋㅋ 그럴 필요도 없다고ㅋㅋ
@@user-kl2rq2tn2n 반말은 선넘었네…
그냥 사람 만날때 할 말 없거나 대충 어떤 성향인지 궁금해서 mbti를 물어보곤 했는데...요즘 뭐 나는 p니까 지각한다는 둥 난 t여서 공감이 안되서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같이 스스로 본인 mbti에 합리화를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꼭 시청해줬으면 하네요....
공감 100000%
대부분 과몰입한 여자임 ㅋㅋ
P니까 지각한다 이 말 웃기네 내가 그 p로 나온 사람인데 공적인 곳이건 사적인 곳이건 시간 약속 못 지키는 경우가 열번에 한번 있을까 말까고 그것도 갑작스러운 변수가 생겼거나 익숙하지 않은 버스 노선으로 차 잘못 탔을때 이럴때 지각한적은 있어도 왠만하면 시간약속 잘 지키려고 하는데 자기가 시간 약속 개념이 약한걸 mbti탓을 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단순 재미 요소에 너무 몰입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지는듯
ㄹㅇ 그걸로 합리화 하는건 변명하는거에 생각도 편협한 사람이지
나는 분노조절장애라면서 자기가 화내는 걸 정당화하는 거랑 똑같음
전문가가 인터넷에서 하는 mbti검사는 아무런 소용없다고 하니 속시원합니다 ㅋㅋㅋㅋ
그런 거 인용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ㅋㅋ
ㄹㅇ 무지성 mbti신봉자들 볼때마다 노답이였는데 그걸 왜 믿는지 참
ㄹㅇㅋㅋ 특히 16personalities
저사람 스피커 만드는 음향쪽 기술자인데 지가 뭘 알고 이래라 저래라래?다들 저사람 누군지는 알고 전문가라 하는거임? 누가 아무나 나 전문가요 하면 다믿음?나 참
사실 전문가 관심없고 ㅈ비티아이 신봉자가 싫은것
Mbti 원본 검사지에 더 흥미가 생기네요!! 서로 다른 성격의 유형을 이해하게 될 수 있다는게 mbti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구는 도구일뿐 과몰입은 지양해야겠네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전문가님께서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
자기객관화를 ㅈ도 못하는 인간들이 천지인데 스스로 테스트하는 게 무슨의미일까
그냥 재미로만 보면 되는데 그거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ㅋㅋㅋ
그거만가지고 사람 판단하는거보면 진짜..어후 답답함
@@user-hc2cn1mu2c
Prod. ba3cut
1초 전
저 연구아재도 mbti에 따른 서로의 관계도만 욕했고 저분도 mbti 1990년대부터 연구한 사람이라 ㅋㅋ 오히려 mbti를 확실히 믿으시는분임 마지막말처럼 활용만 잘하면됨 . 혈액형처럼 그런거랑은 아예 다른거니깐 ㅋㅋ
자기보고식 검사의 한계죠 대부분 심리검사도구가 그렇습니다 정식mbti는 전문가의 해석상담이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유형의 결과보다 더 중요한건 자기탐색과 자기객관화를 하는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수로 있어야하기때문에
팩트임. "쟤는 XXXX니까 나랑 못사귈거야. 사귀어도 이상할거야" 하는거 좀 안쓰러움ㅋㅋ 멍청해
미국대학에서 진로 탐구 수업 같은거 들어서 유료 mbti검사받았는데 16 personality랑 비슷하게 나오더라구요. 근데 16 personality문항들은 너무 애매모호 해서 문제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긴함
연꽃은 물이 많이 필요하고 선인장은 거의 필요없으며 물이라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니
연꽃이 물을 많이 먹도록 배려해주고 선인장이 햇볕을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불교와 이슬람급 교리관 차이
헐 마음이 넘 따듯해져요
이분은 부부상담하셔도 잘하실것같아요 연꽃과 선인장을 비유로 하셨는데 살다보면 그런순간들을 잘 넘겨야 백년해로 할수있거든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4:53 이 말씀이 이 영상의 가장 큰 핵심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보다 채널 구독한 이후로 거의 놓치지 않고 업로드 한 영상은 다 보고 있었음에도 왜 이 영상을 이제서야 봤는지 모르겠는데 참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MBTI에 대해 맹신하며 강요하는 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어서 가능하면 피하고는 있었는데, 방법을 조금 더 달리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MBTI유향 전부터 김종구 소장님 강의를 많이 찾아 들었는데, 말을 되게 잘하시더라고요.
와~ 진짜 비유가 너무 정확하세요.
개인적으로 MBTI를 보기전에(뭐 전문적으로 본건아니지만요) 소심한 성격, 내성적 성격에 상당히 상처받고 사는일이 많았죠. 어릴때만 해도 내성적이면 사회나가서 아무것도 못한다. 하면서 발표 억지로 시키고 저도 나름대로 그런 성격으로 살면안된다 생각이되서 학교 내부 공연도 자진해서 나가고 다해봤는데 외향성 사람들 보다 항상 뭔가 비교받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러고 좀 지나서 MBTI에서 I성향이 나왔죠. 이후로 외향/내성은 내성이 나쁜게 아닌 하나의 성향으로 받아지게 되면서 좀 인정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을 너무모르겠다 싶을때 지표삼아 참고만 하시는건 좋은데 너무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서로 좋지 않습니다.(지금 회사후배가 그래요ㅠㅠㅠ) 예전 중딩시절 혈액형 성격이 다인것처럼 믿었던 어린시절의 경험상 ㅋㅋ 요런거는 삶의 걍 간단한 지표? 너무 나를 모를때 아 나는 이런성향이었구나 이런정도로만 지나갔으면 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소장님 너무 말씀을 잘하시네요 잘 새겨듣겠습니다
정말 말씀 좋게 정말 잘하십니다.
저도 서로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싶네요.
노력으로 언젠가는 가능할까요?
와 한마디도 빠짐없이 신뢰가 가는 전문가의 포스👍
내용도 유익하고 너무 좋아요
소장님 유투브도 있어요. 굉장히유익해요~!!
아니.... 예시를 너무 찰떡같이 해주셔서 머리에 잘 꽂히네여ㅋㅋㅋ
주고싶은 것까지 내려놓을수 있는게
진정한 사랑이라니!
탁 치고 갑니다
말씀 내용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Mbti 보러왔다가 인생공부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와 진짜.. 그냥 재미로 보러왔다가.. 인생의 교훈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MBTI 과몰입충 요즘에 은근많던데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ㅋㅋ
인스타 MBTI 감성도 좆임
근데 이 사람이 욕한거는 저 mbti에 따른 서로의 관계도만 욕했고 이사람은 mbti 1990년대부터 연구한 사람이라 ㅋㅋ 오히려 mbti를 확실히 믿으시는분임 마지막말처럼 활용만 잘하면됨
@@ba3cut
장담하는데 활용 제대로 하는 사람 1명도 없음ㅋㅋ
@@ba3cut 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맞지도 않는 인터넷 검사 보고 그런 얘기 하는거잖음
그게 문제라는거지
Mbti과몰입하고 관계표랑관계없죠 16p검사도글코 근래에떠도는 출처도없는 도표인데요
MBTI 붐타기 전부터 홀로파기 할때 김종구소장님 영상 큰 도움되었었습니다.
현재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존경을 받으시니 멀리서 괜스리 뿌듯하네요 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성숙해지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야겠습니다.
번창하세요~!
그냥 참고만 하면되는정도로 사용하면될듯
Mbti실제 테스트랑 비슷하거나 같은유형 나온사람도 많다고하니까요..ㅎㅎ
근데 떠도는 테스트지는 그래도 테스트해서 어느정도의 성격을 분류한거라 어느정도는 들어맞는부분이 많은데
이걸 혈액형이랑 비교하는사람들은뭔지 ..
태어났을때부터 타고나는 혈액유형으로 성격분류하는거랑 이거랑 같은 비교선상에두는게 더멍청해보임 ㅠ
혈액형은유사과학,미신이고 떠도는 테스트는 그래도 통계입니다
비교도 비슷한걸로해야 비교지..
저 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진정으로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음. 예컨대 연락을 항상 원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잠시 연락 끊고 잠수 타서 에너지 충전하는 사람이 있음. 둘이 서로에게 공감하며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영상속 소장님도 말했듯이
mbti는 나와 다른 타인에대해 이해하는 폭을 늘리는것으로 활용하면 된다.
짭이네 아니네는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다.
mbti 따지기전에
인간부터 되라는 아주 좋은 말씀
우리 진로쌤이 mbti뭐시기 하던쌤인데 인터넷에서 하지 말라고 그렇게 강조하는 이유가 있었구먼
심리유형전문가로써(x)로서(o) 구구절절 공감하고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로서…
@@user-yc1vc5pm5d 오우 지적 고마워요 하마터면 그냥 지나갈 뻔 했네요
저도 인터님 영상으로 mbti 이론 접하게된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갑니다.. !
인터님 등장 오와 ㅋㅋㅋ
오 인터tv님도 한 번
생각하던걸
교수님이 예기 해주시니 고맙네요.
얘기(ㅇ)
@@rosa_k 내 알갰읍니다.
잘나셨오요.
경험의 반복으로 확신이 되는 삶.. 와 멋있네요…
가끔씩 "이런 mbti는 성격이 더럽더라", "나랑 안맞아서 연애를 못하겠더라"라는 글이 올라오면 답답합니다. 심리학을 배울수록 mbti보다 훨씬 검증된 검사들도 많다는것, 전문가의 해석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하는 싸구려 mbti는 그런것들을 고려하지 않으니까, 신빙성이 없습니다.
Mbti에 사람들이 빠지는 것은 본인이 평소에 모호했던 것들을 비교적 분명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싸하기에 더 몰입하게 되고, 결국 mbti라는 좁은 시선만으로 사람과 관계를 평가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사람과 인간관계는 본래 모호한 것이 맞습니다. 상대방이 겪은 개인적인 사건들, 트라우마, 사고방식 그리고 그때그때의 상황이나 배고픈지, 피로한지에 따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 방식은 완전히 달라지게 이해해보고자 한적이 있기는 한지 우선 생각해보아야합니다. 제발 혼자서 어림짐작하지 말아주세요. 그것이 도리어 본인의 시야를 제약하고 인간관계를 좁히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도 mbti 덕분에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됨 특히 T랑 F
근데 진짜 사람들 만나다보면 mbti가 전체적인건 맞지만 그 이전에 그 사람의 결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그 사람의 예의, 배려, 환경 등등
속시원하네요 ㅠㅠ 살면서 서로 맞춰가고 배려하고 배워가는거지요..
엠비티아이 과몰입충이나 모르면서 혈액형이랑 똑같다고 하는 사람보면 너무 답답함. 성격에 좋고 나쁜게 뭐가 있고, 본인 성격유형이 싫어서 노력해서 바꿨다는 사람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유형은 그저 경향성을 말하는 것이고, 나이를 먹으면 성숙해지는겁니다. 몰입을 하던 까고 싶던 엠비티아이 책이라도 읽어보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선생님 말씀 너무 듣기좋네요…
오 여기서도 뵙다닠ㅋㅋㅋㅋㅋ 넘 방가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루ㅠㅜㅠ 공감됩니다
아 쟤는 ~~유형이니까 진짜 성격이 별로다, 나랑 안맞는것같다는 생각은 사라졌음해요... 세상 모든 성격과 성격유형은 죄가 없죠.. 세상에는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 정신적으로 불건강한사람과 건강한 사람만 있을 뿐입니다.. 너무 틀에 박혀서 저 유형이니까 성격이 막 이상하다는둥 안그랬으면 해요ㅠㅠㅠㅠ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지혜로운 성숙한 사람은 성격유형이 무엇이든 어떤사람과도 잘 지낼거예요 엉엉엉
편협한 사고죠 ㅎㅎ 어차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mbti 없었더라도 혈액형이든 뭐든 다른걸로 사람 재단했을거에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고등학교때부터 mbti 한결같이 똑같은게 나오는데 사회화가 되기 이전은 진짜... 답도 없거든요 ㅋㅋㅋ
한 사람이 똑같은 mbti가지고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데 하물며 남이면 얼마나 다르겠어요
헐 비유 너무 좋아요 ♥ ♥
인터넷으로 정식으로 둘 다 해봤는데 소올직히 별 차이는 못 느꼈음ㅋㅋ 다만 정식검사가 그 개인에 맞는 전문가의 설명이 붙기 때문에 꼭 정식검사를 해보라고 하는 듯...
mbti가 선동을 잘했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본인이 질문지를 통해서 자신의 성격이라고 생각되는 항목에 체크한 결과 값을 요약한건데 본인이 input을 넣어놓고 그에 대한 output을 보고 정확하다고 느끼는건 뭐하는 짓인가 싶음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 사람도 주관을 배제하고 검사하는게 불가능일 뿐만아니라 상황에 따라, 기분에따라 값이 달라질텐데 그냥 혈액형별 성격과 다를게 없는 유사과학이라 생각함 물론 mbti얘기 나왔을 때 이런 말하면 분위기 곱창날거 뻔해서 안해봤다고 함
@@user-uc9io8ud1k 맞아 나도 이 생각함. 자기자신한테 아무리 객관적인 사람이라도 절대 제 3자는 될 수 없음. 어떤 항목에 편향적인 사람이 자기 자신을 중립적 혹은 반대라 여긴다면 그렇게 나와버린다는 말임. 나 역시 전문적이든 아니든 본인 스스로 검사하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생각함. 그냥 제 3자로서 여러번 만나서 대화해보고 저 사람은 이런 성격이다 할 수는 있어도, 본인 앞에 설문지 놓고 스스로 고르라 하면 글쎄. 뭔 반사회적 성격 검사 같은 것도 마찬가지임. 범죄자가 지가 나빠보일 만한 거 고르면 장땡아님 🤔 성격은 그 사람 집, 책장, 옷장, 일기장 같은 거 보는 게 가장 파악이 빠르다 봄.
@@user-uc9io8ud1k input을 4글자로 다른사람에게 말 할 수 있는 것 부터 사회적으로 충분히 유의미하다고 보는데
@@jokkachi 나도 mbti질문 받으면 그냥 스몰토크용으로 받아치는데 e가 어떻고 j가 어떻고 너는 그래서 j다 뭔 혈액형별 성격 나누는 것 마냥 과몰입하는게 문제
@@jokkachi 하지만 뇌 과학적인 관점으로 보면 신뢰도 0에 가깝고 의미도 없는 검사일 뿐임
참고만하면되는데 갑자기 유행처럼 번져서 과몰입하는데 신종 무속인같은?ㅎㅎ인간의 다양성을 규격화시킬 필요가있을까 걍 재미로 상대를 이해하는 참고정도만 하면될듯
+기질테스트도 재밌음
mbti는 그냥 재미로 보시고 돈주고 전문적인 mbti검사 받으실바에야 그냥 아에 각잡고 임상심리사가 진행하는 임상심리검사 받으시는게 좋음
연꽃이랑ㅋㅋ선인장ㅋㅋㅋ아설명 너무웃겨욬ㅋㅋㅋ
ㄹㅇ 제일 웃긴거: 나 mbti 이거로 바꼈어~ 나 이제 이런 사람이야~ (2주 뒤 또 바뀜)
3:27 이것은 진리네요.. 사랑한다면. 품어 주고 도닥거려주고 사랑하고 그래야되는것이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나온 수많은 성격검사들 중에 하나일 뿐이며 신뢰도와 타당도가 압도적으로 높아 타 검사들을 휘어잡은 것도 아님. 환경이나 장소 대상 상황 등에 따라서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하는데 이를 연속선상에 두고 보편적인 특징을 관측하고자 한 것이고 자기보고를 통해 측정하기 때문에 일부분만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그저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그 과정이 더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이걸 믿고 사람을 그 안의 범주에 가둬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걸보고
오히려 상대방의 성향을 알 수 있더군요.
어디까지나 재미로 봐야하는 것ㅎㅎ
MBTI로 어떤 사람을 예측하는 건 틀릴 확률이 매우 높은 방식임
(아마 이 부분에서, 아닌데? 거의 맞던데? 라는 생각이 들면 대부분 인지적 착각임)
다만, 선천적으로 외향적인 사람은 내향적인 사람을 이해하기 어렵고 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을 (반대의 경우보단 덜 하겠지만) 이해하기가 힘듦
그런데 MBTI로 인해서 나와 다른 이런 기질이 '존재한다'라는 걸 알 수 있게 되었음
여기까지였다면 굉장히 기분 좋은 흐름이었겠지만
역시나 사람들은 이해하기보다 좋고 나쁨으로 구분하기 시작함
내향성보다 외향성을 더 고평가하거나 감성적인 것보다 이성적인 것을 추구하는 등
사람들은 소속되고 구분짓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어쩔 수는 없다고 봄
예전에 기관에서도 해봤고 이후로 인터넷으로도 수차례 해봤는데 매번 같은 결과가 나오는데 믿을 수 있는건가요?
이게 정답...
모든걸 mbti만으로만 보는 mbti충들이 꼭 봐야할 영상..
Mbti를 가장한 인문학 강의 ㅇㅇ
애초에 mbti 검사는 나의 입체적인 모습 중 어떠한 단면만 보여준거니 어떤 모습은 맞고 어떤 모습은 안맞을 수 밖에 없음
이젠 mbti 검사결과가 맞네 안맞네 소리를 하기엔 문화로 자리잡은게 커서 과몰입이 어쨌네 저쨌네 하는것도 의미가 없고
그냥 다른 사람이 어떤 유형이라그래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것만 보고 너무 쉽게 판단하지만 않으면 될 것 같음
세계2차대전때 비전공자가 만든
심리학유형이 유행하는 나라가 있다?!
저 이거 할때마다 다르던데...물론 6개월에 한번씩 3번해서 그럴수도있는데..
또한 내가 그때 어떤 생활패턴이고 어떤 감정이냐에 따라 완전 달라짐
정식검사 말고 한거면 그거 자기도모르게 자기가 원하는 이상향의 선택지를 골라서 그럼 ㅇㅇ....
재미로 하되, 궁합까지 맞추는건 오바죠ㅎㅎ
재밌잖아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해주면
언제나 사이가 좋습니다.
저사람은 원래 저렇다. 존중해주자.
그런마인드 가져보아요.
참견하고 잔소리하면 싸움나고 본인만 힘듭니다
mbti땜에 시야가 더 좁아진 사람도 있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
시원합니다 ~
ENFJ 손들어!
끝까지 살아남자아악✊🏻✊🏻
✋️
비단 연인이나 가족의 관계에서뿐만 아니라 내가 모든 관계에서 저런 식으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와.. 진짜 혜안 이다.
한 말씀 한 말씀에 감탄 받았습니다.
혜안 ????? 여기서 게임 유튜버 혜안이 왜 나오는건지.....
@@user-ii6kl4xx7i ... 이마를 탁
@@user-ii6kl4xx7i 무식하네
@@user-ii6kl4xx7i 자네 머리속엔 게임과 유튜버 밖에 없는가,,,;;;;;
@@user-ii6kl4xx7i ㅋ
그냥 그 성격 나왔을 때 거기에 좋은거는 어떻게든 진짜 내 성격이 되도록 노력하고 아닌거는 고치고… 그러는거같아여
mbti는 혈핵형 성격론을 몰아낸 것만 해도 큰 일 한거지
비유가 너무 와닿습니다
저는 왜 할때마다 똑같이나오죠... 정식검사랑 무료검사 차이가없어요
인성검사가아닌 성향 어떠한상황속에서 어떤기능을 더 주기능으로 사용하는지 방향성 선호도같은거로 알고있어요
MBTI만 보는것보다 애니어그램도같이보면 좀더 도움될것같아요.
처음에 믿지말라고해서 MBTI를 완전부정하나했더니 그건아니네요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하는듯
사실 60~70퍼는 정식 검사랑 인터넷 검사랑 똑같이 나온다고 함 ㅋㅋ
Mbti 검사 하려면 가운데는 선택하면 안되고 끝과 끝만 선캑해야 되겠네 yes or no니까
나도 성향검산데 굳이 가운데를 선택헤야되나 싶었음
그래도 혈액형점 별자리점보단 훨씬 신빙성 있는데 어찌됐든 자기가 답변을 선택해서 성향이 나오는 거니깐
혈액형점은 보통 4가지인데 저중에 없는 특이혈액형을 가진 사람도 있고 mbti가 좀더 디테일한거같네요
역시 연륜의 지혜와 요즘것이 만나니까 시너지라는 것이 대폭-발 ☆ 한다
연꽃과 선인장의 비유는 천재적이네요!ㄷㄷ👍
이게 진실인지아닌지는 상관없음 이게 같은 공통주제로 얘기할수있는 이야깃거리지
이게 인싸마인드
@@thefreeman3105 찐 인싸는 이런 댓글 안 단다
@@user-wk3zv5gk1z wls
01:04 진짜 이런거에 속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학생때 mbti 연구소에 와서 한시간? 인가 검사받았는데
돈주고 mbti도 받아봤는데 할만했음 나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되어서 좋았음 근데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어보면볼수록 느끼는거지만 사회화되고 성숙해진 사람은 장점만 담고있기도하더라 싶다는거?
이 분이 엠비티아이를 다루는 사람들중 가장 전문가같습니다
🤔흠... 그래도 성격과 성향은 무시 못하죠.
배려와 사랑으로 참고 살거나, 터지거나 ㅎㅎㅎ
개뜬금없이 이 사람은 XXXX이니까 이렇다 저렇다 이 ㅈㄹ좀 안했으면 좋겠음 제발
ㅇㅈ
ㅇㅈ 지능 낮아보임
그냥 스몰토크 주제로 좋다고 생각해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유형보다 더 앞서는게 건강이고 건강보다 더 앞서는게 진심을 다한 사랑이지요
저는 민트초코, 하와이안피자, 탕수육부먹찍먹, 휴지걸때앞뒤 4가지로 유형 만들었읍니다.
Mint va Chiyak
Pineapple vs No fruit
Vumuk vs Jjickmuk
Front vs Behind
저는 CPVF 유형입니다 업무능력도 있으며 유머러스한 유형이지요 ㅎㅎ
민트초코 대 치약은 벨붕인데 ㅋㅋㅋㅋㅋㅋ
저는 MPJF입니다
MNJF 나왔네요~~ 너무 유익하다
저랑 같네요 ㅋㅌㅋㅋ
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
전 유형검사 해볼려고 했는데 안한이유가 저런걸 함으로써 내면에 모르는사이에 성격이 안맞다고 안어울리려고 하는 강박증이 생길거 같아서 안했는데 참 다행이네요 관계는 개선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통수치고 돈만 뜯어가는 그런사림이 걸러야 하는거죠
ㄹㅇ 연예인 mbti만봐도 김종국 유재석 탁재훈 다 isfp 똑같은데 느낌 완전다름 일반화할필요없다고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국이 어떻게 isfp냐 ㅅㅂ
종국이 enfj
성격은 다르지만 사고회로 방식은 비슷한거 ㅋㅋ
유재석 탁재훈은 비슷해보이는데.. 유재석이 이미지메이킹을 잘했을뿐
그래서 에니어그램,그 밑에 하위유형까지 싹 다 알아야됨
자기 mbti가 맘에안들어서 딴걸로 바꿨다는 사람이나 자기 유형 뽕에 차서 자신감빌런되는 사람이나 멍청해서 속터짐 특히 전자가 더.
Mbti설문조사를 본인이 원하는 유형에 맞게 의도적으로 조작했을뿐 그걸 본인 성격이라고 굳게 믿는건 자기기만이라 생각함
예전부터 mbti 검사 재미로 1년에 한번씩은 꼭 해보는데 매년 조금씩 바뀜
intp 몇번 나오다가 이후로 entp estp istp가 번갈아가면서 나왔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집안에서 나만 빼고 다 F인데 확실히 드라마나 영화 내 캐릭터들한테 과몰입 하는 가족들 이해 안가긴 하더라
TP빼고는 자기 주관이 부족한가 보군요
신기하네요. 저는 정식 검사, 인터넷 무료 검사, 인터넷 유료 검사 모두 동일하게 엔프피 나왔는데...
팩트는 mbti에 진심인 사람들은 이 영상 썸네일보고 애초에 보지도 않습니다 ㅠㅠ 게다가 보여줘도 왜 너가 진지빠냐고 장난으로 한거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가 제일 과몰입함.... 하..
와 연꽃 선인장 비유 깨닫는 바가 크네요
이런건 걍 재미로 해야지 mbti에 과몰입 하는애들 보면 진짜 개패고싶음
정식검사는 어디서 받을수 있나요?
간이 검사하고 그걸 맹신하는거 보고 역겨움을 많이 느꼇는데 속시원하군요:)
8가지 글자분류로 8가지 성향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의나 의구심을 던지지는 않을듯.
세상을 보는 가치관이 여러가지로 생성된다는것을 알게되고 ,대략적인 상대방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짐. 이해의 폭이 넓어짐.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경계보다는.. 그 행동과 사고체계가 어느정도 이해가 됨. 이게 MBTI의 순기능인듯.
솔직히 어떤 mbti특징 이러면서 짤 만들고 내 친구 이건데 이거 진짜다 이러면서 사람판단 하는게 맞나 싶음 재미로 보래도 별로 재밌지도 않고ㅇㅇ 그냥 처음만났을때 어색함을 풀기위한 대화 그 이상 그 이하도아님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역시 mbti컨샙 채널은 믿거해야겠군
다른 mbti관련 글에서도 mbti궁합? 이거 해외에서도 없던거였는데? 라고 나오던데
믿거가 아니라 걍 그런 채널들은 재미로 보는 거임
@@Hipjung2 정작 재미로한다지만 제일 과몰입하는게 그쪽채널들인데?
정식검사해도 똑같이 나오던데요
그치 저 mbti유형 에서도 16가지의 유형이 있는데 절대 만나면 안된다가 아니라 서로 다름에 대해서 존중 해주고 맞춰가면서 지내는 거지 굳이 mbti에 진지하게 꽂히지 말자
mbti 초딩때 실제로 학년전체 검사했었는데 인팁뜸 ㅋㅋ
마지막 mbti 테스트가 군대 인성교육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