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s1pf9ut1p 문재인이가 실제로 한 말 krplus.net/bidio/odOdmYWZYq-4fKQ 1:44초 부터 보면 되고 원래 영상은 애 2명도 하고 ?가 없었음 ㅋㅋㅋㅋ 논란이 되니깐 그제서야 의구형인것처럼 보이려고 붙인 것 2:36초 보면 문재인이가 서민들의 집에 대해 어케 생각하는지 여과없이 나옴 자기집을 자기가 소유하지 않아도 된다고 함 ㅋㅋㅋㅋ 서민들은 닥치고 임대주택에서나 살아라 이게 문재인의 생각
지금 서울에 살고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힘들고 해가 잘 들지 않아서 짜증도 납니다. 회사에 해만 잘든다면 하루종일 회사에 있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은 정도에요.. 회사들 좀 지방으로 퍼지게 해주세요.. 서울로 다 모이니까 지방가고 싶어도 못가요.. 회사가 서울에 많아서.. 도전하려면 그나마 서울이 가능성이 많잖아요.. 에휴... 1억에 집은 작고 집 가기는 또 싫고 근데 1억은 대부분 대출일거고 신입 월급으로 1억 대출은 언제 갚냐구..
진짜 웃기지가않음...ㅠㅠ 영상보면서 진짜 눈물만난다.. 2억7천집 너무 좋다 얼마지? 생각했는데 2억은 당근 넘을테고 생각했는데 2억7천이래서 입이 안다물어짐...수도권인 우리동네 저 돈이면 몇년전이면 쫌만 보태면 20평대 아파트살돈 이였을텐데...이생각만들고 말도안된다 백번외침 진짜 눈물만난다 눈물만나....젊은세대들한테 꿈과희망이 없어진 것 같음..
지방에는 일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서울 올라왔는데 서울에서 먹고 살 수 있는 직장 얻었어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공간을 얻지 못해 매일 한숨이다… 지방에는 사람이 점점 빠져나가고 있고 빈 집 마냥 번화가들이 죽어가는데 서울은 개미떼처럼 사람이 붐비고 번화가는 불빛이 반짝하면서 놀기 좋지만 살기엔 지옥이고. 지방이고 수도권이고 가진자들만이 살기 좋은 곳이 되어버렸다. 정치인들은 뭘 하고 있는건가. 또 이런 글 보면 그러게 니가 흙수저로 태어난 걸 어떡하겠냐, 열심히 개같이 공부하고 돈벌지 그랬냐 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은 자본주의를 맹신하고 허점이 없는 이상적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또는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 구실을 못하고 동물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게 아닌가. 그건 정글의 세계에 힘으로 생존해가는 사자와 뭐가 다르겠냐.
@@kyjking01 근데 부모 세대 때도 해외 여행 갈 돈 몇 십번 모아도 지금 세대가 원하는 지역의 원하는 평수의 집을 사는 건 불가능했음. 자식 세대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게 부모 세대 때에는 본인들의 여가 생활이나 취미를 포기하고 영혼까지 끌어 모아 겨우 작은 집 하나 마련 해서 키워 나가니 축복 받은 것 처럼 느끼는 거임. 지금 세대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면 할 것 같음?
집볼때 봐야할것 1. 집근처 마을버스라도 있을것(자차있으면 상관 x. 대신 인근에 주차구역이 있어야됨.) 2. 집이 일정수준의 크기이상이다. 3. 외관의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마감상태(물이 새는지, 배수는 잘되는지, 소음은 어떤지 등등)를 우선적으로 봐라.(이쁜데 하자있는경우가 생각보다 많음.) 디자인은 자기가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완전 다 쓰러져가는 집만 아니라면 충분히 환골탈태 가능함. 추가로 집은 외곽+ 꼭대기보단 중간층정도가 난방비가 가장 적게듬. 꼭대기집,모서리,외곽집은 여름에는 직사광선으로 데워지고, 겨울되면 천장으로 벽으로 열을 죄다뺏김. 근데 중간층은 여름에는 직사광선으로 데워지는것도 덜하고, 천장으로 바닥으로 벽으로 이웃집에서 불떼는거때문에 보온효과도 꽤 괜찮음.
제가 지금 저런 언덕.. 바로 뒤에 북한산 등산로 있는 쪽에 사는데요.. 저는 아주 익숙한데 친구들이 놀러오려고 하질 않아요 ㅋㅋㅋㅋㅋ 급하면 뛰어도 댕기니까...물론 오르막은 조깅수준으로밖에 못뛰지만..ㅋㅋ 짐 많이 들고 있을 때 말곤 운동도되고 좋아여 ㅋㅋ 짐들고 있으면 여기가 강철부대인가 싶..ㅋㅋ 암튼 여기 지대가 높은만큼 앞에가 탁트여서 뷰도 좋고.. 옥상에서 맥주한잔 하면 서대문구 야경이 쫙~ 뒤에는 북한산이 뙇~ 저는 너무 좋아여 ㅋㅋㅋㅋ 단점은 벌레가 많다 정도...
서울에서 살고 싶으면 저런거 감내하고 살아야하고 직장만 서울로 다니고 싶고 출퇴근 시간으로 허비해도 넓은 집에서 살고 싶으면 서울 외곽이나 대중교통 좋은 경기도에서 살면 좋음 출퇴근 1~2시간이 아쉬우면 직장 근처에서 사는거고 넓은 집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수도권 외곽으로 가야함
진짜 집은 살아봐야 아는듯 아까 보여준 역라인 즈음에 사는데 진짜 평수 대비 구조가 너무 잘빠져서 언덕있어도 감수하고 일조권, 집 크기가 보장되니까 계약해서 살고 있는데 진짜 심각하리만치 방음이 안됨... 벽간 소음 층간 소음 장난 아님 나는 새벽기도가 새벽 5,6시쯤 하는 건줄 알았는데 옆집 아주머니 새벽기도 2시반에 하더라... 나 참; 옆집 말소리 씻는소리 다들림 싸우면 무슨 내용으로 싸우는지도 다 알 수 있음
최소한 인간 답게 집좀 꾸미고 자취하고 싶다 하면 2억 부터입니다 부모님이랑 살면서 혼자 살아본적 없는 친구들은 자취한다 그러면 다들 인스타에서 본 2억짜리 집 생각하고 부러워 하는데 이게 현실이죠 부모님이랑 살아서 크기 감이 안오면 일반 아파트 요리하는 주방 공간에서 이불깔고 자는 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게 1억이에요
@@user-ik1eb1pl6q 악순환임. 회사가 지방에 내려가 봐야 양질의 인력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임. 죄다 술꾼에 경력 단절, 저학력자만 수두룩. 서울 본사에서 지방 공장 하나 만든다고 지방 잠깐 내려가서 채용 좀 진행했다가 지원자 수준차가 뻥안치고 10배 수준차이.. 그렇다고 해서 임금을 절반으로 뚝 잘라서 줄 수도 없는 노릇. 당연히 생산성은 반토막. 그냥 지방 공장 접고 수도권 공단쪽에 이전해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 많이 함.
저는 천안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어 천안으로 내려왔는데 9평에 28만원 엘베도 있어요. 오히려 저는 큰 집 싫다고 낡은 집도 상관 없다고 (바로 전까지는 강남에서 고시원 살았는데 너무 행복하게 잘 살았음) 최대한 금액 아끼자고 돌아봤는데 많이 돌 필요도 없더라구요... 진짜 지방이랑 서울이랑 이렇게 다르구나 싶었네요. 서울 사시는 2030 분들 정말 화이팅이에요ㅠ
진짜공감입니다!! 저는 중기청 100%첫자취인데 무조건 큰것만봤거든요ㅜ바퀴벌레나오든말든 ㅋㅋㅋㅋㅋ 외관은 빌라가 진짜 뿌셔질거같은데 내부는 올리모델링에 수도권인데 전세1억 쓰리룸 16평 살구있어여 (2년전계약) 이번에 페인트칠도 해서 인스타갬성 조금 나는데 행복하네요 진짜 크기가 중요...
@@user-df8vn4dx8g ㅎㅎ 맞아요 ㅠㅠ 일단 수납공간부터도 제대로 안 나오면 암만 예뻐도 짐 쌓여서 오래 못 가더라구요. 취미나 인테리어 소품도 결국 공간이 있어야 뭘 두는 거고. 베란다 있고 없고도 차이 큰 거 같아요. 빨래 밖에 널으냐 안에 널으냐 차이도 삶의 질이 달라지는... 거기다 신축은 잘 허락 안 해주시는데 구축은 집주인분들 대부분이 페인트칠이나 벽걸이 티비, 커튼 봉 다는 거 등등 나갈 때 도배비만 드리면 관대하게 오케이 해주시는 편이 많아서 ㅎㅎ
@@MCET95 서울에서 밖으로 나가면 나중에 다시 서울로 못돌아와요... 젊어서 돈없어서 지방가서 살다가 애들 자라면서 서울로 다시 오고싶을때 가격보면 지방 1000오를때 서울은 1억가까이 올라와있습니다. 서울하고 지방은 틀려요 교육 문화 의료시설 모든 인프라가 말해줍니다
저보다도 못한 집도 살고 고시원도 살고 그랬던 이전을 생각해보니 진짜 친구는 저 집이 아니라 저거 반의 반만한 고시원방에도 전혀 부끄럼없이 데려올 수 있고 초대받은 그 친구는 야 고시원이라도 네 집이 생겼구나 하고 웃고 울면서 같이 축배를 들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래도 좋은 삶을 살았나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user-zm8qs3sb7o 반대로 그렇게 얻어지는 친구가 과연 진짜 친구일까? 내가 뭔가 있을때, 잘날때 생겨나는 것들은 항상 경계하라는 격언도 모르는가? 인생 철학 묘리를 제대로 깨닫지도 못한채 남에게 훈수두는 것만큼 멍청한 짓이 없습니다. 나이를 바르게 먹어야 꼰대 소리라도 안듣죠.
농담 아니고 집이라도 물려주시면 다행인거에요. 최근 물가 오르고 퇴직연령 줄어들면서 주택연금 이 ㅈㄹ하던데 그거 절대 좋은거 아닙니다. 주택담보대출 마냥 집을 은행에 넘기는 조건으로 돈 받는건데 차이점이라면 담보대출은 돈 갚으면 다시 내 집이 되지만 주택연금은 아예 집을 은행에 넘기는 대신 평균 집값을 산출하고 n개월 분으로 나눠서 월급처럼 주는겁니다.그걸 부모님이 하게 되면 님이 집을 따로 알아보지 않는 이상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만기지급이 끝나면 그 집은 더이상 님 가족집이 아닌 은행에 넘어가서 길바닥에 나앉게 됩니다.
요즘에 일하기 싫다 생각하면서 계산을 해봤는데, 보통 사람들이 리스크가 정말 없이 1년에 낼 수 있는 수익이 5%정도라고 치고... 더 많이 버는 사람도 있겠지만... 세금 생각 안하고 대략 잘 구한 예금이 5%가 한계로 보이던데.. 암튼 그러고 1.5면, 1.5*10^8 * 0.05 = 7500000(750만)이고, 월 62.5만씩 벌 수 있는데... 도대체 세금이 얼마인진 잘 모르겠지만... 세금 계산까지 떄려보고 싶은데 복잡행... 암튼 하고싶은말은, 아예 부모님이랑 같이 살 수 없을정도로 나이가 찼거나, 본가가 지방인데 일터를 타지로 잡았거나가 아니면서 집 구하는 사람중에 이런 생각 해보신분이 계시는지, 이런 기회비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서울 올라와서 첫 자취방 2000/40 6평? 정도되는 원룸 살 때 좋은 점 딱 하나였음. 보일러 조금만 틀어도 미친듯이 따뜻하다는 거 ㅋㅋㅋㅋㅋ 그래도 6평정도 되니까 살만은 하더라 ㄱㅊ았음 근데 점점 살면서 짐이 늘어가니 오래는 못 살고 반년 살다가 실평수 8~9평 정도 되는 25년 연식 빌라 투룸으로 왔는데 리모델링이 된 집이고, 위치가 역이랑은 먼데 시장 5분 컷, 초등학교 중학교 있어서 치안 좋음, 경사 따위 없음, 맛집 겁나 많음, 뒤에 산 있어서 공기 ㄱㅊ, 무엇보다 주방에 큰창, 화장실에 창문, 미친듯한 채광보고 바로 그냥 계약하고 3년 째 사는데 이집은 진짜..원룸살 때보다 추은 거 말고 없다. 전세가 8400밖에 안 하고 LH 청년대출까지 되는집이다. 이번에 청약 돼서 이사 가지만.. 서울 올라오는 사회초년생, 대학생들에게 매우 추천해주고 싶은 집 ㅋㅋ..
서울에서 임대아파트 8평인지 10평인지. 거기서 엄마랑 오빠랑 셋이 살다가 대학교 들어가서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살고 방학때 알바할때는 알바하는 곳 기숙사에서 살고 그랬었는데 결혼하고 남편이 청주에서 사업을 해서 청주 내려오면서 25평 신축아파트에서 월세로 시작했는데 2년전 기준이지만 1000에 40이었어요. 진짜 그런데도 신혼집 같이 청소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가 이제 정말 좀 넓은 집에서 살겠구나 싶어서요ㅠㅠ
1. 대부분 직장이 서울에 있다. 구미, 울산등 조선,철강등의 산업이 예전보다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전지역에서 서울로 젊은이들이 몰려옴 it직종도 서울 가산,구로 판교에 다 몰려있고 다른 모든 산업들도 서울에 모일수 밖에 없는 상황 2.문재인 정권에서 과고, 외고, 자사고를 폐지하면서 강남 8학군에 어떻게든 자식교육시키는 학부모들이 몰려서 집값 상승 3.서울에 살려는 사람은 늘어나는데 박원순은 노후주택 재건축허가도 안내주고, 아파트 공급을 안함 이유는? 닭장 같은 아파트에서 사람들이 앞집, 옆집도 모르는 차가운 세상이 싫어서??? 라는 어처구니 없는이유 4.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다보니 가격이 오르고 대출받아 갭투자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남 5. 문재인정권에서 투기꾼을 잡는다며 24번의 부동산 규제정책을 펼쳤지만 오히려 서울 집값에 프리미엄만 잔뜩붙음 6. 임대차 3법이라는 법을 만들어 전세물량 대란이 일어남 전세가격폭등 혹은 전세자체가 사라지고 월세만 남음 정부는 해외엔 전세라는 제도가 없다면서 이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개소릴함 7. 집값이 자꾸 오르니 더이상 안되겠다 영끌하던 사람들도 이번 10월에 은행대출규제가 더 빡세져서 그것마져도 못함
5년전 6천 정돈데 다같이 올라서 1억 사실상, 저런집은 20대 초반에 어린나이에 학생일때 월급없어서 부모도움받아서 상경해서 사는애들은 잠시 산다 생각하고 살아지지만 나이 30넘어서 직장까지 가진사람이 저기 살면 인생 현타와서 자살충동 오지게듬. 내 30살에 누군 집사서 5억 올랏다는데 난 여기 전세 1억에 책상하나 놓을곳없는데서 앉아있으면 모든 의욕이 사라짐. 그냥 고시원사는 그 느낌
서울 회사 근처 원룸에서 7년 살다가 작년에 인천 방 3개짜리 아파트(라고 쓰고 빌라라고 읽음)로 이사왔는데, 삶의 질이 다릅니다. 물론 회사 출근하는 시간은 3배 정도 길어졌지만(15분 걸리던게 50분 걸림) 일단 칸막이가 되어 있는 집에서 사니 밤에 냉장고 모터소리도 안 들려서 숙면이 가능, 그리고 지금 집은 탁 트여서 창문 열어놓으면 바람이 막 들어옴. 원룸 살때는 왠간하면 밖에서 밍기적대다가 잠만 자러 집에 들어왔는데... 요즘은 왠간하면 그냥 집에 있습니다. 밖에 나가는 것도 귀찮고 내 집이 제일 편한데 뭐하러 나가요? ㅎㅎ
![[Y 681회 요약] 딸은 식물인간이 됐는데 가해자 구형은 5년? | 숏와이](http://i.ytimg.com/vi/EkOzlQWIiyI/mqdefault.jpg)
![나 이대 나온 남자야 [이화여자대학교 도자예술전공] | 전과자 ep.51 [EN]](http://i.ytimg.com/vi/KYNKemqi1X4/mqdefault.jpg)
최저주거기준 4평으로 되어있는 법부터 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법만든 사람 4평에서 5년동안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 : 14평에서 4인가족 살만한데요?
@@crim3522 네? 진짜 잠만 자시나요? 30평대도 좁게 느껴지던데 그리고 어디에 14평이라고 쓰여있나요?
@@user-ws1pf9ut1p 문재인이 이말했는데요?
@@user-ws1pf9ut1p 문재인이가 실제로 한 말 krplus.net/bidio/odOdmYWZYq-4fKQ 1:44초 부터 보면 되고 원래 영상은 애 2명도 하고 ?가 없었음 ㅋㅋㅋㅋ 논란이 되니깐 그제서야 의구형인것처럼 보이려고 붙인 것 2:36초 보면 문재인이가 서민들의 집에 대해 어케 생각하는지 여과없이 나옴 자기집을 자기가 소유하지 않아도 된다고 함 ㅋㅋㅋㅋ 서민들은 닥치고 임대주택에서나 살아라 이게 문재인의 생각
@@hidea07 이런말을 했는지는 잘 몰랐네요
바퀴벌레는 하나만 알면 됩니다.
집 딱 들어갔을때 뭔가 간장,장조림 짭잘달콤한 냄새가나면 백퍼 바퀴벌레가 있다는 뜻입니다. 바퀴벌레 분비물 냄새거든요
아...소름끼쳐.,ㅜㅜ
아.. 저런..
@Damdamn Fungood 장조림 쏟아서 그만큼 냄새 날 정도면 없던 바퀴벌레도 생길 듯 해용
간장같은 짭짤달콤한 냄새는 아니고 후라이드 치킨..? 그런 냄새도 혹시 바퀴...인가요....?
@@user-bb5ho2ns5c 일단 냄새나면 의심부터 하세요…,바퀴가 아니더라도 다른게 많아요… ㅎ
TV 프로그램에서는 최대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어차피 못 살 집 대리만족이라도 해라 이런 느낌인데 이 분은 현실적으로 살지도 모르는 집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시원하게 까주고 꼭 고려해야할 부분을 알려줘서 좋다 더군다나 입담도 지림 ㅋㅋ
와 나 ㄹㅇ 이거 보고 PD님들 좀 더 좋은 집 구하라는 의미로 구독 누른다...
저게 방이냐고..... 감옥이지 ㅜㅜ
치솟는 집값........ 멀어져 가는 내 집 마련의 꿈...ㅜㅠㅠㅠㅠㅠ
이미 소멸해버린 꿈.....ㄹㅇ개꾸되버림...ㅠㅠㅠ
@SEIRONCHOKUHITU 이따구로 한다곤 안했으니까요....
나라 이 망큼 망가진게 우리가 뽑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진거죠
@@user-rr4jo1ck1j 예상은 하고 있었음.. 그저 다른 것에 눈팔려서 정작 봐야 할 것을 못본 우매한 국민일 뿐임. 핑계.
@@user-gl1jp4mm8c 공산국가도 도심 집값은 죄다 오르는데, 어떤 나라에 살고 싶은거임? 집값 떨어지는나라? 망한 나라 말고는 없음.
홍콩아파트보면 저건 양반임
개인적으로 원룸은 정말 잠깐 지낼 숙소라고 생각하고 구해야 됨
오래 살 집으로 생각하고 구하면
좌절과 공포, 환멸, 혐오, 자괴감 등등 모든 부정적 감정을 느끼게 됨
이게 맞긴함
못해도 10평대 1.5룸은 가야함
처음 서울 올라올 적에 3평에서 2년동안 지내면서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고 쌓였었죠.
계약 말쯤에 친구랑 만났더니 왜 이렇게 변했냐면서 놀랄 정도였으니.
지금은 9평+베란다 아파트에 지내는데 훨씬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ㅠㅠ
독방이랑 똑같아
오 진짜 공감
와.. 현재 집값 실감 팍 오는 영상이네요... 러셀님 설명 너무 잘하시네요 다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문재인 당선되기전에 집산게 신의한수 ㅋㅋㅋ
대통령님 덕분에 집값 5억이나 오름
🐕 🐖 들이 문재인 뽑은 댓가 여기 따봉누른 애들중에도 문재인 뽑고 노무현 빠는 애들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
@@aqu2772 근데 강남, 서초에서는 문재인 지지율 낮던데요?
@@user-kh6vs5xs6r 세금을 너무 많이 때려서요
@@user-kh6vs5xs6r 제대로 정신박혔으면 문재인 못찍으니까 그렇지ㅋㅋ못살고 머리에 든거없은 사람들이 문뽑음
지금 서울에 살고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힘들고 해가 잘 들지 않아서 짜증도 납니다. 회사에 해만 잘든다면 하루종일 회사에 있고 싶어지지 않을까 싶은 정도에요.. 회사들 좀 지방으로 퍼지게 해주세요.. 서울로 다 모이니까 지방가고 싶어도 못가요.. 회사가 서울에 많아서.. 도전하려면 그나마 서울이 가능성이 많잖아요.. 에휴... 1억에 집은 작고 집 가기는 또 싫고 근데 1억은 대부분 대출일거고 신입 월급으로 1억 대출은 언제 갚냐구..
0:45 저 집 4월 경인가 발품 팔면서 갔던 한 곳 인데, 당시에 중개 하시는 분 말씀이 이 집 네비 찍을 떄 "놀라지 마세요. 서울의 집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이라길래 뭔가 싶었는데 보고나서 '오 이곳이 서울이구나' 하고 느낀 곳 이네요.
진짜 서울은 미쳤다..
지방과 서울의 집값은 진짜 천차만별이군요. 6평도 안되는 저 작은 원룸이 전세 1억이라니, 너무 갭이 큰 것 같네요. 웃기고도 슬픈 현실이라서 마냥 웃지는 못하겠네.. 서울 부동산의 현실을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6평이면 진짜 큰거더라구요.. 4평은 진짜 못살아요...
진짜 웃기지가않음...ㅠㅠ
영상보면서 진짜 눈물만난다.. 2억7천집
너무 좋다 얼마지? 생각했는데 2억은 당근 넘을테고 생각했는데 2억7천이래서 입이 안다물어짐...수도권인 우리동네 저 돈이면 몇년전이면 쫌만 보태면 20평대 아파트살돈 이였을텐데...이생각만들고 말도안된다 백번외침 진짜 눈물만난다 눈물만나....젊은세대들한테 꿈과희망이 없어진 것 같음..
@@user-cn6cq6nd5d 3월9일 투표로 서민들 우롱하는 정권 심판해야합니다.....영상보는내내 화도 안나고 가슴만 답답하네요...
@@user-cn6cq6nd5d 서민 생각한다는 민주다 문재인 정부가 만든 작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지방에는 일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서울 올라왔는데 서울에서 먹고 살 수 있는 직장 얻었어도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공간을 얻지 못해 매일 한숨이다… 지방에는 사람이 점점 빠져나가고 있고 빈 집 마냥 번화가들이 죽어가는데 서울은 개미떼처럼 사람이 붐비고 번화가는 불빛이 반짝하면서 놀기 좋지만 살기엔 지옥이고. 지방이고 수도권이고 가진자들만이 살기 좋은 곳이 되어버렸다. 정치인들은 뭘 하고 있는건가. 또 이런 글 보면 그러게 니가 흙수저로 태어난 걸 어떡하겠냐, 열심히 개같이 공부하고 돈벌지 그랬냐 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은 자본주의를 맹신하고 허점이 없는 이상적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또는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 구실을 못하고 동물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게 아닌가. 그건 정글의 세계에 힘으로 생존해가는 사자와 뭐가 다르겠냐.
컨텐츠 너무 좋네요.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책상에 앉게 되었어요.
돈 없는데 대학이라도 잘 가야지
대학가 부동산 업자 말 중에 필히 걸러야 하는말
자취방은 원래 잠만 자는 곳이라서~ (구려도 크게 문제 없어요)
진짜 잠만 자는 사람이더라도 열악한 곳에선 힘듦
이게 서울 부동산의 현실이구나. 웃픈 현실 잘 알려주셔서 통쾌하면서... 씁쓸해여.
???: 우리 정부에서 부동산 문죄만쿰운 자쉰있다고 말씀드리고 십슙니다
@@nece3344 ㅋㅋㅋㅋㅋ
머리 속에서 재생되니까 역겹다
"문죄인"
완전 공감되네요 ㅋㅋㅋ솔직히 1인가구라도 짐도 많은데 누구 데려오기 힘들어요 ㅋㅋㅋ경기도권 원룸보다 훨 작아서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서울대입구 바로 앞에 사는 내가 방 진짜 잘 구한거였네. 앞으로 방크기로 불평하지 말아야겠다 ㅜㅜ
몇평에 얼만데?
@@user-hk1sh4ry6k 반말은 만다하노
@@user-xd8vq1rr7b 헤헤 지송 쎈척좀 해봤어요 헤헤헤
설댑구 바로 앞은 대부분 오피스텔이고 평균 4~6평 1000/50~70 사이
설입 버거킹쪽 오피스텔존 최소 월세 50가드라
어우 ㅋㅋㅋㅋ
출산율이 0.8나오는 이유 ㄹㅇㅋㅋ
그럴수밖에 없겠죠...씁쓸하네
오히려 나을수도 있음
@@Lous-pn9rm 뭔 오히려 나아. 나라가 붕괴되는데
개소리임
서울에 방구하는데 기분줫같음 ㅋ
와... 설명을 참 재밌게 잘해주신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어디에서 많이 봤는데
누구 닮았는데 했는데
러셀님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 수가 없구나. 그래도 웃음으로 승화 시켜보려 한 영상 ..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대한 건국 이래에 처음으로 부모보다 자식이 더 못사는 세대...
못살아도 해외여행은 자주가자나...? 어떤 인터뷰에선 "해외여행을 나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며 자신의 불행함을 말하는 언니들의 하소연을 본적이 있는데...
@@2jinu558 해외여행갈 돈 몇십번 모아도 집 못사니까 그렇지 ㅅㅂ
@@2jinu558 해외여행은 알바로 백만원 모으면 갈수있잖아ㅋㅋㅋ 1억이 어디있는데 사회초년생이;; 부모님 도움 없으면 서울에 발도 못디뎌
@@user-od1zx6yz4x 대단한 분이시네 상하차 개욕나오던데
@@kyjking01
근데 부모 세대 때도 해외 여행 갈 돈 몇 십번 모아도 지금 세대가 원하는 지역의 원하는 평수의 집을 사는 건 불가능했음.
자식 세대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게 부모 세대 때에는 본인들의 여가 생활이나 취미를 포기하고 영혼까지 끌어 모아 겨우 작은 집 하나 마련 해서 키워 나가니 축복 받은 것 처럼 느끼는 거임.
지금 세대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하면 할 것 같음?
20-30초대에 1억으로 전세집 구하는게 당연한건데..너무 의기소침하지 마시길...그리고 번지르르한 월세보다 꾀재재해도 전세로 시작해야 빨리 돈 모으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나이 40넘게 먹고 월세 전전하는거 만큼 비참한게 없습니다.
2~30대 초에 부모님이나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1억 있는 것도 전 대단한 것 같은데요..
물론 불가능한 돈은 아니지만 흠 글쎄요 ㅎㅎㅎㅎ;
전세도 뭐 내돈 조금 있으면 청년전세로 대출나오니깐 이자만 물면 돼서.. 다만 전세물량이 너무 없죠 ㅠ
인천사는 인테리어종사자 입니다.
가끔 서울현장 맡는 입장에서 정말 공감됩니다.
간접등, 엘베 등 모두 사치입니다. 애초에 원룸에서 평생 안사시자나요.
중요한건 크기입니다. 괘니 어른들이 큰집찾는게 아녀유
동감. 서울 원룸에서 엘베 찾는 분들은 아직 현실적응이 안된거죠. ㅋ 엘베 있는 원룸을 구할려면 방이 코딱지인걸 감수해야 함. 엘베따위 없고 방이 더 넓은게 살아보면 몇배는 만족도가 높습니다.
집볼때 봐야할것
1. 집근처 마을버스라도 있을것(자차있으면 상관 x. 대신 인근에 주차구역이 있어야됨.)
2. 집이 일정수준의 크기이상이다.
3. 외관의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마감상태(물이 새는지, 배수는 잘되는지, 소음은 어떤지 등등)를 우선적으로 봐라.(이쁜데 하자있는경우가 생각보다 많음.)
디자인은 자기가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완전 다 쓰러져가는 집만 아니라면 충분히 환골탈태 가능함.
추가로 집은 외곽+ 꼭대기보단 중간층정도가 난방비가 가장 적게듬.
꼭대기집,모서리,외곽집은 여름에는 직사광선으로 데워지고, 겨울되면 천장으로 벽으로 열을 죄다뺏김.
근데 중간층은 여름에는 직사광선으로 데워지는것도 덜하고, 천장으로 바닥으로 벽으로 이웃집에서 불떼는거때문에 보온효과도 꽤 괜찮음.
타인한테서 지옥을 찾을 필요가 없음...
거긴 집도 지옥이긴했음
88년생 중국인은 대출받아서 타워팰리스 사는데
정작 자국민은 대출 규제당하고 1억 겨우 모아도 저런 원룸에서
살아야 하는 현실 ㅋㅋㅋㅋ
심지어 1억, 2억 모아도 전,월세임ㅋㅋ
중국몽 하시는 그분들은 중국은 집맘대로 사게 내비두고 자국민들은 통제 오지게 하죠
하지만 그 통제하시는 그분들은 평균 20~30억대 집에서 사신다는 ㅋㅋㅋ
그건 자본주의라면 전세계 어디서나 마찬가지임. 돈 있으면 세상 살기 편함
@@user-pr6cb1oq3f 정확히 모르시는 거 같은데 저 중국인은 대출 100%임
ㅇㅋ? 우리 국민은 투기과열지구로 묶어놔서 40%도 안나오는데 100%해준다고 중국인이라ㅋㅋ
@@user-pr6cb1oq3f 자본주의를 그 누구보다도 부정하는게 현 여당인거 같은데 ㅋㅋ
야... 진짜 서울에 집다운 집 마련할 수 있는 게 아니면 경기도 살면서 서울 출퇴근이 답인가ㅠㅠ
좁은데다가 그 경사... 겨울에 얼음얼면 .....ㅎㄷㄷ
언덕이 한두번 가시고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살면 매일 오가야 한다는 걸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ㅠㅠㅠ
고등학교 대학교 전부 산언덕에있어서 3년, 4년 언덕을 오르는데 졸면서도 언덕을 오를 수 있는 비기가 생겼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근데 당연히 언덕이 없는 집에 가야되는거아닌가요
비만이었는제 살은 진짜 자연스럽게 빠지더군요ㅋㅋㅋ
매일 등산해야 하는 삶
제가 지금 저런 언덕.. 바로 뒤에 북한산 등산로 있는 쪽에 사는데요.. 저는 아주 익숙한데 친구들이 놀러오려고 하질 않아요 ㅋㅋㅋㅋㅋ 급하면 뛰어도 댕기니까...물론 오르막은 조깅수준으로밖에 못뛰지만..ㅋㅋ 짐 많이 들고 있을 때 말곤 운동도되고 좋아여 ㅋㅋ 짐들고 있으면 여기가 강철부대인가 싶..ㅋㅋ 암튼 여기 지대가 높은만큼 앞에가 탁트여서 뷰도 좋고.. 옥상에서 맥주한잔 하면 서대문구 야경이 쫙~ 뒤에는 북한산이 뙇~ 저는 너무 좋아여 ㅋㅋㅋㅋ 단점은 벌레가 많다 정도...
두번째집 진짜 좋은데 할머니집느낌나서 좀 정감가고 좋음 ㅋㅋ
서울촌놈이지만 뭔가 잼있어서 보게되는 영상
옛날에 살았던 5천짜리 전세도
저정도는 아니었는데ㅋ
집값이 미치긴 미친듯
인간의 존엄성...
서울에서 살고 싶으면 저런거 감내하고 살아야하고 직장만 서울로 다니고 싶고 출퇴근 시간으로 허비해도 넓은 집에서 살고 싶으면 서울 외곽이나 대중교통 좋은 경기도에서 살면 좋음
출퇴근 1~2시간이 아쉬우면 직장 근처에서 사는거고 넓은 집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수도권 외곽으로 가야함
1~2시간?이아니라 3~4시간 가야할판... 걍 직장을 그만두고 지방가서 다른일하는게 더 나은가 라는 생각이 듬 직장 월급이 대게 높은게 아니라면 지방가는게 옳다고 봅니다. 집이 없다면요
속상하다. 우리 언니 생각나네. 언니가 저정도는 아니지만 오피스텔 자취하는데 이런 원룸 영상 보면 언니 생각나고 마음이 아픔.. 그래도 항상 언니를 응원해.
와.. 영상으로만 보는데 세상답닺 ㅋㅋㅋㅋㅋ 와 이집으오 8분 영상을 만드셨네요 ㅋㅋ
진짜 집은 살아봐야 아는듯 아까 보여준 역라인 즈음에 사는데 진짜 평수 대비 구조가 너무 잘빠져서 언덕있어도 감수하고 일조권, 집 크기가 보장되니까 계약해서 살고 있는데 진짜 심각하리만치 방음이 안됨... 벽간 소음 층간 소음 장난 아님 나는 새벽기도가 새벽 5,6시쯤 하는 건줄 알았는데 옆집 아주머니 새벽기도 2시반에 하더라... 나 참; 옆집 말소리 씻는소리 다들림 싸우면 무슨 내용으로 싸우는지도 다 알 수 있음
최소한 인간 답게 집좀 꾸미고 자취하고 싶다 하면 2억 부터입니다
부모님이랑 살면서 혼자 살아본적 없는 친구들은 자취한다 그러면
다들 인스타에서 본 2억짜리 집 생각하고 부러워 하는데 이게 현실이죠
부모님이랑 살아서 크기 감이 안오면 일반 아파트 요리하는 주방 공간에서 이불깔고 자는 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게 1억이에요
지방가는것도 답이지 직장만 잘 잡을 수 있으면 서울보다도 풍요롭게 살 수 있으니까
근데 위치마다 다르고 내부 인테리어 자기가 하면 또 다름
@@user-yh8hq5gq1n 맞음
@@user-yh8hq5gq1n 근데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가 별로 없음
@@user-ik1eb1pl6q 악순환임. 회사가 지방에 내려가 봐야 양질의 인력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임.
죄다 술꾼에 경력 단절, 저학력자만 수두룩. 서울 본사에서 지방 공장 하나 만든다고 지방 잠깐 내려가서 채용 좀 진행했다가 지원자 수준차가
뻥안치고 10배 수준차이.. 그렇다고 해서 임금을 절반으로 뚝 잘라서 줄 수도 없는 노릇. 당연히 생산성은 반토막.
그냥 지방 공장 접고 수도권 공단쪽에 이전해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 많이 함.
투표 잘하자 ㅎㅎ
5:54 포켓몬빵 찾아보다가 이게 왜 뜨나했는데.. 알고리즘 무엇 ㄷㄷㄷㄷ
첫번째방은 벙커침대말곤 답없겠다..
근데 방커침대 놓으면 안그래도 작은 방 크기가 1/2로 보일듯 ㅋㅋ
침대말고 쇼파침대 놓아야할듯
이불깔고 자야 공간활용이 좋을듯
막상 지방으로 가야겠다 마음먹어도 나름대로 모아놓고 알아보고 정리하고 넘어가고 하는 시간에도 꾸준하게 나가는 지출금액때문에 쉽사리 결단 내리기가 좀 어렵기도한 세상인거 같네요.
넘어가서 다시 생존할 자리를 찾는것도 큰 부담이니까요 ㅠㅜ
성수동 출퇴근인데 열군데봤어여..ㅋㅋ 거리포기하고 면목동에 내부 참을만한곳 투룸 겨우 구했네요...ㅠ
저는 천안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어 천안으로 내려왔는데 9평에 28만원 엘베도 있어요.
오히려 저는 큰 집 싫다고 낡은 집도 상관 없다고 (바로 전까지는 강남에서 고시원 살았는데 너무 행복하게 잘 살았음)
최대한 금액 아끼자고 돌아봤는데 많이 돌 필요도 없더라구요...
진짜 지방이랑 서울이랑 이렇게 다르구나 싶었네요.
서울 사시는 2030 분들 정말 화이팅이에요ㅠ
천안도 비싼 편이죠 ㅜ
지금빌라 투룸 쓰리룸도 장난아닙니다 다들 빌라를 왜사냐고 그러는데 지금은 그것도 없어서 난리입니다 빌라 전세도 그걸 악이용해서 매매가하고 똑같죠 ㅋㅋ
진짜 최악의 부동산 정책의 결과물
훠훠훠. 여러분들이 뽑으셨슙니다. 이 악물고 버티십쇼. 쩝.
@@user-od3ux5xc6x 난 안뽑았는데 쩝쩝이 좀 환불해줘요...
집 많이 짓고 분양가 강제로 내리면 대는데 그게 어렵나?
@@user-fx8jb5xv2w그럼 공산당 되야죠 뭐 ㅠㅠ
@@user-fx8jb5xv2w 분양가 상한제 때문에 로또분양이다 뭐다 투기판된거자나요
진짜 도움 많이됨...하하... 자취러들 진짜 대단합니다..ㅠㅠ
신혼부부인데 인천에서 집구하기 힘들었어요..
겨우 구하긴했지만 다 뼈있는말이네요
킵해두다간 가계약이 이미 처리가된 경우..
서울은 너무 비싸네요..
이말이 공감되네요... 작으면 살기 힘들다 ㅠㅠ,,,
진짜 님들 아무리 뭐 창 밖 풍경좋고 몰딩 예쁘고, 벽지 깔끔하고 보지마세요 무조건 크기에요. 가격대비 크기 큰 게 나중에 진짜 후회 안해요. 벽지는 패브릭 시트 같은 걸로 충분히 가릴 수 있고 무드등 내가 달면 되요.
진짜공감입니다!! 저는 중기청 100%첫자취인데 무조건 큰것만봤거든요ㅜ바퀴벌레나오든말든 ㅋㅋㅋㅋㅋ 외관은 빌라가 진짜 뿌셔질거같은데 내부는 올리모델링에 수도권인데 전세1억 쓰리룸 16평 살구있어여 (2년전계약) 이번에 페인트칠도 해서 인스타갬성 조금 나는데 행복하네요 진짜 크기가 중요...
@@user-df8vn4dx8g ㅎㅎ 맞아요 ㅠㅠ 일단 수납공간부터도 제대로 안 나오면 암만 예뻐도 짐 쌓여서 오래 못 가더라구요. 취미나 인테리어 소품도 결국 공간이 있어야 뭘 두는 거고. 베란다 있고 없고도 차이 큰 거 같아요. 빨래 밖에 널으냐 안에 널으냐 차이도 삶의 질이 달라지는... 거기다 신축은 잘 허락 안 해주시는데 구축은 집주인분들 대부분이 페인트칠이나 벽걸이 티비, 커튼 봉 다는 거 등등 나갈 때 도배비만 드리면 관대하게 오케이 해주시는 편이 많아서 ㅎㅎ
@@PigeonsBox 마자요 저 완전 옛날껀데 페인트도 에어컨도 다했어영 !!! 근데 아 빨래 저는 딱 그게 하자에요 빨래널곳없어서 거실한가운데 밤새말리고접고ㅠ 근데 오피스텔 가고싶긴해요 단순이뻐서(?) 근데 이영상하고 댓글보고 맘이 바뀌었어요 여기서 몇년 더 살아야겠다고 하하ㅏㅏㅏ 댓글 감사합니당
돼요
@@user-df8vn4dx8g 좋은 매물을 잘 잡으셨고 그리고 그 뒤에 조치도 잘 하셨네요 ㅎㅎ
근데 넓은원룸보다도.... 채광도 ㄹㅇ 중요함요ㅋㅋㅋ 최소 앞에 벽뷰는 안됨.
넓은원룸인데, 채광없고 벽뷰같은곳 갔다가 우울증걸려서나옴
미친듯이 치솟는 집값 진짜..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2~3년전만해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지금은 지상층에 살지만 몇년 더 지나면 돈을 모아도 반지하 가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
제가 출연하긴 했지만 참 재밌네요….
역설적이군요
재밌게 봤어요 ㅎㅎ
그나마 지방은 윗동네보다 낫네요
안녕하새요 송줌혁티비에손주혁임니다.~~!!!!^^^^^😀😀🙂😃😃😃😆😁😆😄😆😄😆🤪😊🤪😇🙃😙🙃😙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요즘은 경기권도 월세 다 비싸졌습니다.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원룸보다 살짝큰데 관리비포함하면 50~55 가량 되네요.
@@ziaop9585 전세대출하기엔 자주옮겨다녀서요~
충남은여??
지방에서 원룸 구해서 지내고있는데, 소득도 적은대신 집값도 그리 높진 않아서 워라벨이 좋아요..!
영상으로만 봐도 숨이 턱 막힌다..
저런 집이 1억이라니..
첫직장 서울에다닐때 저런 침대하나넣으면 끝인 원룸살았는데 입주 한달만에 장염오고 생각이 계속부정적으로 바껴서 회사때려첬었죠
지금은.회사를 성남으로 옮겨서 광주쪽에 투룸 사는데 집은 무조건 넓을수록 좋네요
저도 서울에서 강남 출퇴근하다가 직장을 판교로 옮겨서 안산에서 다니고있는데 확실히 넓은곳이 좋네요
원룸이랑 장염이랑 뭔 상관이죠?
5.5평이 살만한 크기라니 ㅠㅠ 실평수가 10평은 돼야 딱 좋던데 5평이면 오우..
10평이면 운동장이지
서울 원룸에서 5.5평은 아주 흔한 스탠다드 원룸 ......
10평이면 원룸치고는 큰것같은데..
전에 7평에 살았는데 혼자살기엔 그냥그냥임...
@@tekjin8058와 ㅜㅜ 눈 내려간거 맘아프노
사회초년생때 직장때문에 5.5평 원룸 2년간 생활했는데 진짜 우울증 옵니다 ㅎ
본가가 멀어서 쉬는날마다 갈 수도 없고.. 주변에 친구도 없고..
지금 40평 사는데도 뭐 사는 거 둘 데 없어서 매일 고민하는데, 5.5평이라니 .. 진짜 저런데서 어떻게 사나 싶다 .. 😨
그냥 지방에서 적당한 회사 들어가서 진짜 조금만 구석으로 가면 개 좋은집도 잘 구함 서울은 미쳤다 진짜
지방에 회사도 잘 없지만 친구도 가족도 없죠ㅠ
'적당한 회사 들어가서' 가 안됨. 일자리가 아예 없어졌음. 대구랑 대전은 심각한 수준이라더라
지방에 왜 일자리가 없어 지방에서 자리 잡고 잘 사는 사람들 많은데
서울사람들은 무슨 서울밖으로 나가면 큰일인줄 알지만 고양 구리 용인 광주 이런데 살아도 서울 출근하는데 큰 문제 없지요
@@MCET95 서울에서 밖으로 나가면 나중에 다시 서울로 못돌아와요... 젊어서 돈없어서 지방가서 살다가 애들 자라면서 서울로 다시 오고싶을때 가격보면 지방 1000오를때
서울은 1억가까이 올라와있습니다. 서울하고 지방은 틀려요 교육 문화 의료시설 모든 인프라가 말해줍니다
그나마 방이 정사각형이면 괜찮음 ㅋ
요상하게 생긴방도 많아요
제가 ㄱ_ 이런 형태혔는데 진짜 재밌더라구요 ㅋㅋㅋ 계약 끝나기도 전에 튐 ㅠㅠ
창문쪽 동그란곳도있어요ㅠㅋㅋㅋ 친구자취방보고 컬쳐쇼크옴
@@litemanen 어떻게 창문이 동그란 모양일 수 있죠?? ㅠㅠ버섯집인가요ㅠㅠ
@@user-lc5ks3lq7i 버섯집 ㅋㅋㅋ
저도 집구할때 봤어요 ㅇㄱ 모양인데 창문쪽 동그란해서 가구 두기도 어중간한데 ㄱ 자로 꺽여있기까지 해서 여긴 무슨생각으로 만든건가 싶어서 구경만하고 나왔는데..
집같지도 않은걸 1억이나 주고 살아라…
이런걸 보면 집값은 크게 내려가지 않을거라는게
보이긴 한다.
집은 많이 지어서 청약이 쉽고
분양도 덜 되지만 가격은 다시 원래대로 가진 않을거다. 저딴 창고가 1억 값어치를 한다는게…ㅋㅋ
그쵸 포기할수 없는 조건부터 정하고 찾으면 좋을듯.
심지어 띠부띠부씰 옵션!!!!😆
보면서 너무 공감해서 소리지름 ㅋㅋ 저도 한번 저렇게넓지만 연식이좀되서 하루고민하면서 다른방 보다가 안되겠어서 전화했더니 고새 나가버림 ㅠ 그 후로 마음 조급해졌었잖아요 후 가격미쳤음 다들 미쳤오
와.. 진짜 저런 집들은 법적으로 못짓게 해야 되는거 아니냐? 멀정한 정상인도 저런 공간에 머물다 보면
우울증 걸려서 자살하고 정신 헤까닥 해서 범죄자 될 듯. 아무리 돈이 좋아도 저렇게 공간 쪼개서 사람 살라고 전세 월세 주고 있는 집주인들도 사패수준이네. ㄷㄷㄷㄷ
공감..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정도임...
ㅋㅋㅋㅋ저기보다 더한집도 많아요 러셀님은 정보를 주고자 저정도를 보여준거지 ㄹㅇ 어마무시한 집 많습니다
독서실의 민족 한국인은 이미 단련돼서 노상관임ㅋㅋㅋ
이렇게 단련이 잘되서 출산률도 작살났쥬
안타까운건 저런데도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저런집을 만들고있다는거임...
개인적으로 마지막 집도 너무 좁네요ㅜㅜ 힘들당.
뭐야 영상 시작하자마자 아다테타인줄 알았네;;
8년간 이래저래 자취하면서 살면서 4평짜리 단칸방, 옥탑, 반지하 전부 다 살아보고 최종적으로는 구축 2룸에서 살았었음.
결국 넓은게 최고.
지금은 고향으로 돌아와서 걍 넓은데서 사는데 나쁘지않은듯.
진짜 부동산 안정화 시키는데 확실하고 좋은 방안을 내놓는 정치인이 없음 지금 왠만한 대선후보 전부
지금 살고 있는 부산도 답없긴 하지만 진짜 서울 사는 사람들 생각 엄청 많이 하셔야 할듯
집뿐만 아니라 투표같은 면에서도..
대한민국 부동산은 무슨 정책을 펴도 소용없다는게 여실히 증명되고 있기 때문에..
뭔짓을해도 투기꾼 때문에 집값안정화는 절대 불가능하고, 자연붕괴를 기다릴 수 밖에 없음.
물론 그날이 오면 나라경제도 같이 박살나겠지만
@@ari0s466 투기꾼 이야기 고마해라. 전부 민주당과 문재앙 때문이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투기꾼은 항상 존재했지만, 문재앙 시대 만큼 집값 폭등한 적은 없다. 아 열불 터져...
@@user-rc4bg3de9i 그래 그래 항상 존재했었으니까 집값잡아달라고 투기꾼을 시장으로 앉혔지 멍청한 족속아
@@ari0s466 투기꾼 문제가 없지는 않겠지만 그거 보단 문재인 정책이 잘못된게 크다고 봄
@@ari0s466 문재인 이 나라 많이 박살냈지만 다음정부가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랄뿐입니다
러셀 잘나가네~~~~
이래서 서울 ( 특히 강남, 강서권 ) 은 주거환경 보다는 걍 쉬는 날 놀러가기 좋은 도시일 뿐임. 수도권 집값이 강남이랑 맞먹을 정도로 기하급수적 으로 대폭 상승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서울은 못이기지.
전 그래서 출퇴근시간을 가장 먼저 포기했어요 ㅋㅋ 집순이라 집 내부에 대한건 뭐 하나 포기할 수 있는게 없어서...
사람이 살려면 집이 필수인데 필수인 집이 저딴식으로 심하게 값이 높으니까 참 잘 돌아간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인구 밀집현상이 너무 심하다.. 근데 기득권층이 그걸 안놔줄려고 하니까 문제 광주나 경기로 많이 이동해갔으면 좋겠다 용인같은데 본사놓으면 수도권이 크게 확장될텐데
와 … 장난아니네 ㄷㄷ
체감 장난아니네
너무조아요 컨텐츠
럴샐닌 굿굿 ㅌㅋ
저보다도 못한 집도 살고 고시원도 살고 그랬던 이전을 생각해보니 진짜 친구는 저 집이 아니라 저거 반의 반만한 고시원방에도 전혀 부끄럼없이 데려올 수 있고 초대받은 그 친구는 야 고시원이라도 네 집이 생겼구나 하고 웃고 울면서 같이 축배를 들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그래도 좋은 삶을 살았나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그런친구는 하늘에 별따기
ㅜㅜ눈물난다
@@user-zm8qs3sb7o ㅉ 찐따
@@user-zm8qs3sb7o 반대로 그렇게 얻어지는 친구가 과연 진짜 친구일까? 내가 뭔가 있을때, 잘날때 생겨나는 것들은 항상 경계하라는 격언도 모르는가? 인생 철학 묘리를 제대로 깨닫지도 못한채 남에게 훈수두는 것만큼 멍청한 짓이 없습니다. 나이를 바르게 먹어야 꼰대 소리라도 안듣죠.
@@korokekim 이게 진짜 맞는 말
밑바닥일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정한 내 사람임
ㄹㅇ 서울에서 월세로 들어가면 사회초년생은 3~4년정도는 돈은 절대안모이고 숨만쉬고 살수있어요
그건 부모세대때도 똑같았음 초년생은 당연히 작은 집 살았지...
지방은 일자리가 없어서 부모님 집에서 숨만쉬어도 돈이 나간다
@@jerome5309 부모세대는 집값이 이렇게 살인적이진 않았음
@@user-yh8hq5gq1n 그때도 그랬어 엄살떨지마시길
@@sweet-ju6hx 엄살같은 소리하네 PIR지수나 80,90년대 집값 찾아보고 와라 그리고 옛날에는 취업이라도 잘됐지 지금은 취업시장도 박살난 마당에 무슨 엄살임 전형적인 586 꼰대마인드
두번째집(영상내 네번째집으로 표기)은 햇볕도 들고 집에 벌레 들어올 구멍도 없고 좋아보이네요. 가격이 제가 살던 것보다 2배인 것만 빼면요. 저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에 저만한 크기 500만원 깎아서 5500만원에 전세 살았거든요..
영상 마지막에 터기요리사 부락 안나오는거 킹받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부모님은 물려줄게 집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이걸보니 효도해야겠다는생각이 절로드네요
평생 부모님 업어드려야겠다 ㅎ
농담 아니고 집이라도 물려주시면 다행인거에요. 최근 물가 오르고 퇴직연령 줄어들면서 주택연금 이 ㅈㄹ하던데
그거 절대 좋은거 아닙니다. 주택담보대출 마냥 집을 은행에 넘기는 조건으로 돈 받는건데
차이점이라면 담보대출은 돈 갚으면 다시 내 집이 되지만 주택연금은 아예 집을 은행에 넘기는 대신
평균 집값을 산출하고 n개월 분으로 나눠서 월급처럼 주는겁니다.그걸 부모님이 하게 되면 님이 집을 따로 알아보지 않는 이상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만기지급이 끝나면 그 집은 더이상 님 가족집이 아닌 은행에 넘어가서 길바닥에 나앉게 됩니다.
인스타와 집을 비교한 당신의 혜안에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부비부비 "할수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서울이여도 2룸빌라 전세 1억초반대이하로 널려있으니까 지하철에서 최대한 가까운쪽으로 가면됌. 2룸안되면 쩜오룸찾아보고 그마저도 안된다싶으면 마지막에 원룸가라
이 영상 정말 유익하고 좋네여..ㄷㄷㄷ
영상에서 1~3억까지 정도의 집을 보고 있는데, 그래도 살만하겠다 생각되는 집은 1.5 이상이네...
요즘에 일하기 싫다 생각하면서 계산을 해봤는데,
보통 사람들이 리스크가 정말 없이 1년에 낼 수 있는 수익이 5%정도라고 치고...
더 많이 버는 사람도 있겠지만... 세금 생각 안하고 대략 잘 구한 예금이 5%가 한계로 보이던데..
암튼 그러고 1.5면, 1.5*10^8 * 0.05 = 7500000(750만)이고, 월 62.5만씩 벌 수 있는데...
도대체 세금이 얼마인진 잘 모르겠지만... 세금 계산까지 떄려보고 싶은데 복잡행...
암튼 하고싶은말은, 아예 부모님이랑 같이 살 수 없을정도로 나이가 찼거나, 본가가 지방인데 일터를 타지로 잡았거나가 아니면서 집 구하는 사람중에 이런 생각 해보신분이 계시는지, 이런 기회비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fhana97 제가하는 직종 기준 본가 근처에 구인 딱 한개 봤는데 그나마도 신입뽑는거고 임금이 거의 최저시급이더군요 그냥 선택지가 서울 밖에 없어요 기회비용이고 뭐고 그냥 좋으나 싫으나 할줄 아는게 그것뿐이라 서울에 붙어 있을 수 밖에....
서울 올라와서 첫 자취방 2000/40 6평? 정도되는 원룸 살 때 좋은 점 딱 하나였음. 보일러 조금만 틀어도 미친듯이 따뜻하다는 거 ㅋㅋㅋㅋㅋ 그래도 6평정도 되니까 살만은 하더라 ㄱㅊ았음 근데 점점 살면서 짐이 늘어가니 오래는 못 살고 반년 살다가 실평수 8~9평 정도 되는 25년 연식 빌라 투룸으로 왔는데 리모델링이 된 집이고, 위치가 역이랑은 먼데 시장 5분 컷, 초등학교 중학교 있어서 치안 좋음, 경사 따위 없음, 맛집 겁나 많음, 뒤에 산 있어서 공기 ㄱㅊ, 무엇보다 주방에 큰창, 화장실에 창문, 미친듯한 채광보고 바로 그냥 계약하고 3년 째 사는데 이집은 진짜..원룸살 때보다 추은 거 말고 없다. 전세가 8400밖에 안 하고 LH 청년대출까지 되는집이다.
이번에 청약 돼서 이사 가지만.. 서울 올라오는 사회초년생, 대학생들에게 매우 추천해주고 싶은 집 ㅋㅋ..
어딘가요 ㅋㅋ지역이
서울 우리나라의 수도이고 좋은 도시지만... 집값을 보면 사는분들 참.... 힘내세요...
저 급경사를 매일 다녀야 한다면...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도 기겁할 듯... ㅎㄷㄷ
전세라도 5억원은 줘야 ..
신혼 살림이 가능 ..
서울에서 임대아파트 8평인지 10평인지. 거기서 엄마랑 오빠랑 셋이 살다가 대학교 들어가서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살고 방학때 알바할때는 알바하는 곳 기숙사에서 살고 그랬었는데 결혼하고 남편이 청주에서 사업을 해서 청주 내려오면서 25평 신축아파트에서 월세로 시작했는데 2년전 기준이지만 1000에 40이었어요. 진짜 그런데도 신혼집 같이 청소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가 이제 정말 좀 넓은 집에서 살겠구나 싶어서요ㅠㅠ
저런 평수에서 1년넘게 살아봤어요
집순이, 집돌이에겐 진짜 최악의집.....
국가적으로 금지해야하는 주거기준입니다.
4:15 친구들 보면 영상 앞부분 처럼 좁은 신축살던애들은 맨날 집옮겨다니는데, 친구중 딱 한명만 이런집살았는데 혼자만 7년째 집안옮기고 편하게 잘살더라구요!ㅋㅋㅋㅋㅋ뼈묻는다던뎈ㅋㅋㅋㅋㅋ
ㅗㅜㅑ!!
그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수도 있어요
처음에만 현타오지 한 두 달 지나면 눈에 잘 안 들거든요
두번째집정도면 진짜 살만한거다..
이분 입 잘터시네 ㅋㅋ 구독했음
그냥 결론은 돈을 많이 벌어라 이거네요
집값이 왜이리 오른거지 진짜.. 이건 개인으로서 열심히 해서 성공한다 해도 대다수는 서울에 집 절대 못살거 같은 상황이라, 뭔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것 같다.
윗세대들이 부동산 으로 장난질하니까 허구한날 C발소리 나올정도로 전세 분양가 가 용오름 오르는듯이 오르지 ㅅㅂ
1. 대부분 직장이 서울에 있다. 구미, 울산등 조선,철강등의 산업이 예전보다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전지역에서 서울로 젊은이들이 몰려옴 it직종도 서울 가산,구로 판교에 다 몰려있고 다른 모든 산업들도 서울에 모일수 밖에 없는 상황
2.문재인 정권에서 과고, 외고, 자사고를 폐지하면서 강남 8학군에 어떻게든 자식교육시키는 학부모들이 몰려서 집값 상승
3.서울에 살려는 사람은 늘어나는데 박원순은 노후주택 재건축허가도 안내주고, 아파트 공급을 안함 이유는? 닭장 같은 아파트에서 사람들이 앞집, 옆집도 모르는 차가운 세상이 싫어서??? 라는 어처구니 없는이유
4.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다보니 가격이 오르고 대출받아 갭투자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남
5. 문재인정권에서 투기꾼을 잡는다며 24번의 부동산 규제정책을 펼쳤지만 오히려 서울 집값에 프리미엄만 잔뜩붙음
6. 임대차 3법이라는 법을 만들어 전세물량 대란이 일어남 전세가격폭등 혹은 전세자체가 사라지고 월세만 남음
정부는 해외엔 전세라는 제도가 없다면서 이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개소릴함
7. 집값이 자꾸 오르니 더이상 안되겠다 영끌하던 사람들도 이번 10월에 은행대출규제가 더 빡세져서 그것마져도 못함
대부분 직장이 서울에 몰려있고 인구50%가 저 코딱지만한 서울로 모여드니 걍 답이 없음요..
@@bullred8661
그렇게 따지면 대부분의 정책이 집 값 내리는 건 절대 못 보는 국민들 때문에 그런 거 아님?
저만한 집이 1억이라는거에 한번 놀라고 저런 곳에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5년전 6천 정돈데 다같이 올라서 1억 사실상, 저런집은 20대 초반에 어린나이에 학생일때 월급없어서 부모도움받아서 상경해서 사는애들은 잠시 산다 생각하고 살아지지만 나이 30넘어서 직장까지 가진사람이 저기 살면 인생 현타와서 자살충동 오지게듬. 내 30살에 누군 집사서 5억 올랏다는데 난 여기 전세 1억에 책상하나 놓을곳없는데서 앉아있으면 모든 의욕이 사라짐. 그냥 고시원사는 그 느낌
서울 회사 근처 원룸에서 7년 살다가 작년에 인천 방 3개짜리 아파트(라고 쓰고 빌라라고 읽음)로 이사왔는데, 삶의 질이 다릅니다. 물론 회사 출근하는 시간은 3배 정도 길어졌지만(15분 걸리던게 50분 걸림) 일단 칸막이가 되어 있는 집에서 사니 밤에 냉장고 모터소리도 안 들려서 숙면이 가능, 그리고 지금 집은 탁 트여서 창문 열어놓으면 바람이 막 들어옴. 원룸 살때는 왠간하면 밖에서 밍기적대다가 잠만 자러 집에 들어왔는데... 요즘은 왠간하면 그냥 집에 있습니다. 밖에 나가는 것도 귀찮고 내 집이 제일 편한데 뭐하러 나가요? ㅎㅎ
@dar144니한테 대답하라고 안물어봣는데요?
헐 ㅋㅋㅋ 저두 ㅜㅜ 2년 작은방 살다가 우울하고 답답해서 인천 방 3개짜리 이사가요 !!!!
@@user-lb8hv9vv4h 축하드립니다 ㅎㅎ
@@Johyeongjin 감사해여.. 2년후에는 내집마련 하기를 !!!
@인IN무비 없는거 티 ㄴ
처음거는 케인인님 방음부스 보는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