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Playlist 그때 그 시절 방탄소년단 플레이리스트

타임라인❤️‍🔥
스포주의✅
0:01 I NEED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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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봄날
3:35 봄날
8:08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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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Sav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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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5 둘! 셋!
15:25 2! 3!
19:53 Euphoria
19:53 Euphoria
23:46 전하지 못한 진심
23:46 전하지 못한 진심
27:48 Answer : Love myself
27:48 Answer : Love myself
32:00 Make it right
32:00 Make it right
35:45 Magic shop
35:45 Magic shop
40:19 소우주
40:19 소우주
44:02 Butterfly
44:02 Butterfly
48:06 끝
48:06 끝
오늘도 멋진 플리 감사합니다🥹💗

진짜 그 시절 그 방탄 노래가 그 시절 땐 이렇게 아픈 줄 몰랐지. 진짜 흥도 있고 리듬도 좋은데 가사랑 음악에 분위기 자체가 겁나 슬픈거... 진짜 와.. 뼈 속 까지 아린다 진짜..

진짜 개사랑했었다 영원히 함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영원이라는 게 그렇게 쉬운 게 아닌가보다
그냥 어딘가에서 조용히 응원할테니 아프지만 말았으면

내 마지막 아이돌
나이가 차가면서 아이돌 좋아할 시간도,
딱히 관심도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돌판을 나왔지만 가끔 화양연화 시리즈는 찾아서 듣기도 함ㅋㅋ
그때의 방탄이 그리운건지 아니면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하던 중학생의 내가 그리운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추억에 잠겨서 몽글몽글해지는건 있는듯ㅎㅎ
그시절 주목받던 신인이랑 중학생은 지금 세계적인 그룹과 취준생이 됐네…😢

주변에서 방탄 탈덕하면 노래 더 많이 듣는다는거 예전엔 이해가 안갔었는데 탈덕하고 나니까 이해감...덕질했을 때보다 더 많이 듣고 있음...
화양영화는 절대 못 잊어😢

그때 그 시절의 방탄은 가장 아픈시기를 함께했던 유일무이한 존재 . 가장 열렬히 사랑했던 , 사랑하는 존재

방탄 노래만 들으면 그 시절 생각이 하나하나 떠오르면서 눈물남.. 상남자로 알람 맞춰놓고 짜증내면서 일어나던때도 친구들이랑 피땀눈물 물구나무서기 연습한다고 넘어지면서 웃고 장난치던 그 순간까지.. 너무 그립다 정말

내 첫 아이돌.
누구나 한번쯤 방탄 좋아해봤죠 추억이고 되게 좋아했었나봐요 여전히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요
10년 후에도 이 노래들을 들으면 그때 추억이 생각나겠죠 내 추억이 되어줘서 참 고마워요 오빠들

물론 최근 노래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한국어 가사 많고 절절한 노래가 너무 좋다 ㅋㅋㅋ.. 노래들 발매된 시기랑 노래들이 다 너무 잘 어울림 딱 그 때에 나왔어야할 노래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내 청춘 다 바쳐 사랑했던 내 첫 아이돌. 아직도 가끔씩 옛날 앨범 찾아 들으면 눈물부터 나게 되네요 이 영상도 그렇고요.
지금은 제가 감히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을 뛰어넘은 사람들이 되었지만, 당시 제가 처음 입덕을 했던 2015년 쩔어 활동기 당시에 우연히 본 음악 방송에서의 남준이가 어서 와 방탄은 처음이지 파트부터 좋아했던 것 같아요.
그룹의 주축이자 브레인 남준 오빠, 건국대 연영과 석진 오빠, 최고의 래퍼 윤기 오빠, 든든한 메인 댄서 호비 호석 오빠, 부산예고 무용과 망개떡 지민 오빠, 회색 머리 걔 태형 오빠, 황금막내 정국이까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힘들게 지내 왔던 과거들이 속속히 잊어질 만큼 행복한 현재를 지낼 테니 걱정 없어, 얘들아. 행복했으면 좋겠다.
간만에 영상 보니 추억에 잠기네요. ㅋㅋ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양연화 pt.1~ pt.2 시절 노래는 불완전한 청춘을 겪어보지 않는 이상 공감하기 참 어려운 노래 같음.
그 때 당시에 나는 너무나도 미성숙해서 그냥 노래 좋네~ 하고 가사 보다는 멜로디에 집중했었음.
근데 지금 그 불완전한 청춘을 겪고 있어서 그런지 가사 들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가사 하나하나를 곱씹어 보게 되는 것 같다… 가끔식 나도 모르게 감성에 젖게 되는 것 같음.

화양연화부터 ON까지 지겹도록 사랑했고 아직까지도 전애인처럼 가끔 생각나는 7명... ㅋㅋㅋ 정말 아무것도 아닌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7년을 후회 없이 사랑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처음으로 마음 다해 누군가를 응원해보는 경험을 했고 가족이 아닌 누군가의 경사를 함께 축하하고 울어본 것도 전부 7명을 좋아하면서 처음 해본 경험들... 정말 질리도록 보고 부르고 응원했던 노래를 오랜만에 들으니 새롭네요 마냥 어리기만 할 줄 알았던 시절의 나는 벌써 7년이나 훌쩍 자라 있고... 숫자 7이라던지 보라색같은 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좋아하고 찾게 되는 걸 보면 아직까지도 내 가수인가보다 순수하게 음악 들으면서 놀러 다녔던 순간 순간들이 너무... 그립네요 갑자기 둘 다 서툴고 어렸지만 열렬하게 사랑해서 행복할 수 있었던 그 화양연화가

개인적으로 방탄은 언제나 노래가 좋았지만
이 시절 이 시기 그때에 나왔던 노래들이 너무 좋았음.
시간이 더 지나고 나중에 다시 들어도 웃으면서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 노래인거 같다.

2015년도 부터 2020년도 까지 정말 열심히 응원했고 사랑했던 사람들. 15년도에 방탄을 처음 봤을 땐 이렇게까지 도움을 받을 줄 몰랐는데 지금 생각 해 보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 럽마셆 시리즈로 가장 아팠던 시절의 내가 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방탄이 내게 준 사랑과 위로, 응원을 이제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을 만큼 단단해 졌다는게 너무 신기한 것같음.. 무슨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면 늘 방탄과 관련된 무언가가 들어가 있던, 닉네임을 만들어야 했다면 늘 7명의 별명을 사용했던 그 어떤 날들, save me와 이어지는 i'm fine이 처음 나왔을 당시의 반응, 첫 대상을 받았을 때의 감정들, 렆마셆콘을 돌았던 2019년도, 그리고 그렇게 수 많은 순간순간들이 지나 7명의 소년들이 7주년을 맞이 했던 그때가 아직도 어제 일 처럼 너무 생생한데 그 모든 순간들이 이젠 또 추억이라는 단어로 묶인 다는게 아직 잘 안 받아 들여지는 것 같음. 나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줄 알았어서 그러는 것 같기도 함,,, 그래도 그 추억을 옆에서 같이 느끼고 맞이 할 수 있었음에 너무 감사한 것 같다. 당신들을 좋아했던 시절에 나온 당신들의 노래들을 들으면 아직도 그 때 그 순간들이 너무 생생하게 느껴진다.
내 이야기 속 모든 페이지에 있을 줄 알았던 당신들을 예쁘고 찬란한 추억으로 기록하여 남겨두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 당신들이 알려준 사랑으로 또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이야기를 담아 볼게요. 당신들의 미래가 당신들이 우리에게 들려준 노래처럼 찬란하기만을 간절히 바랄게요. 고마웠어요.

내 첫사랑.
고마웠고 또 고맙다
지금의 내가 될 수 있게 해줘서
너희 덕분이야
사랑해.

아미가 된게 초5 4월이였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초5부터 방탄소년단이라는 7명의 소년들의 노래로 위로 받았는데 대학교 1학년이 된 지금도 여전하당🫶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글썽글썽😢 아포방포💜

왜 옛날노래들을 들으면 가슴이 저려오는지..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방탄이들은 무자비로 욕도 많이 먹고 힘들었을텐데 그때의 나도 많이 어렸어서 아픔을 헤아리지 못했어..
지금 다행히 엄청 성공했고 웃으면서 과거를 추억할 수 있지만 그냥 그 시절 방탄이들에게 고생많았다고 꼭 안아주고 싶다.. 그리고 나의 청춘을 지켜줘서 고마워

가장 오래 봐온 아이돌인만큼 모르는 노래도 없고 정도 많은데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다른 아이돌에 묻혀지는 것 같아 가슴이 아리네
방탄소년단 많이 사랑해줘요 맞잖아 당신들도 한 번 쯤은 아미였잖아요 이 마음 변하지 맙시다 우리

내 첫 아이돌이자 마지막 아이돌..그렇게 힘든시절에서 이렇게 높은자리까지 올라올때까지 계속 덕질하고 좋아하고 그랬는데 빌보드 가고 슬슬 덕력 떨어짐.그렇지만 다른 아이돌은 덕질 안함..방탄만큼 좋아하고 덕질할 수 없어서..가끔 이렇게 화양연화 럽마셀 맵오브더 소울 앨범곡 보면서 그때 내가 되게 열중하면서 덕질했던거 생각나서 이런 풀리보면 그냥 홀린듯이 들어옴

둘셋 들으니까 저절로 눈물남.. 진짜 가사 하나하나 너무 의미있고 소중함 방탄 노래 들으면 진짜 그시절 그느낌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진짜 너무너무 울컥함

청춘 그 자체 ㅋㅋㅋㅋㅋ 저 노래들 들을 때 쯤에 나도 청춘이었어서 더 그런듯

방탄팬은 아닌데 화양연화 시리즈 스토리를 좋아해서 좀 오랫동안 기대하면서 뮤비나오는 것도 기다리고 했었는데. 어느순간 내가 알던 방탄과 좀 멀다 생각들더라.. 그게 싫다거나 뭐라하는 건 아닌데 다 변하고 성장하는 거지만 그리운 감정은 어쩔수 없는듯

사람들이 아무리 방탄소년단을 그렇게 욕하고
방탄소년단에 대한 사실인지 아닌지 확실치도 않은
일들이 많이 떠돌아다녀도
과거든 현재든 아미는 여전해
아포방포 잊지 말자 꼭 !!

청소년기를 힘들게 보낸 내가 2018년까지 약 5년동안 정말 좋아했던 아이돌, 또래가 좋아한다는 이유가 아니라 그냥 정말 내가 좋아했던 아이돌 그게 방탄이다..
지금 화양연화 때의 방탄 나이가 돼보니 그 때도 노래들이 참 슬펐는데 지금은 더 슬프다..
그냥 데뷔때부터 2018년까지 낸 노래들은 멜로디부터 데뷔팬인 아미들의 심금을 잔뜩 울림
솔직히 지금은 너무 다른 방탄이 돼서 그냥 그 시절 노래 들으면서 추억하는 게 최선인 것 같다
새벽에 이 플리 듣다가 울컥해서 횡설수설 썼는데, 진쩌 그립다 저 때의 방탄소년단...

17부터 쮹 좋아하고 있는데 정말 요새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 나요... 예전에는 슬픈 노래 들어도 눈물이 나진 않았는데 ㅠㅠ 25년 콘서트를 위해 기다립니다 !

방탄 .. 진짜 많은 추억이 있는 그룹이였는데 그 추억도 같이 보내고 .. 덕질하는 동안 너무 좋았는데 내 인생에서 방탄이 없어지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들어서 절대로 포기하면 안되겠다 해서 지금은 아예 호감도 없는데 지금 방탄 노래 들어보면 기분이 너무 오묘하다 .. 좋기만 하고 방탄소년단의 그 풋풋하고 어린 감성과 냄새가 없어진 것 같아서 너무 싫고 슬프다 ..

난 진짜 둘셋이 너무 슬펐다..첫 팬송이 슬픈 기억 모두 지우자는 얘기야…5학년 때 좋아하면서도 정말 상처 많이 받았었는데 벌써 스물이다ㅋㅋㅋ지금까지 버틴 나 정말 대단해🥰

이상하게 아이돌에는 전혀 관심없던 내가 7년 이상 사랑하게 되버린 나의 마지막 아이돌, 너희 덕에 내가 살아있음을 느꼈고, 자살하지 않았어. 정말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
탈덕했어도 너네 이름만 들리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항상 응원할게요

특히 다 제가 좋아했던 노래여서 완전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저의 사춘기도 같아 보내고 마음이 힘들때 달방보면서 석진오빠영상보면서 막 웃고 특히 아재개그 코드가 저랑 잘 맞어서 엄청 힐링받았었는데. 그때 초딩이었던 제가 성인되기 직전 고3 수능을 앞두고 있네요. 시간이 진짜 빠른것 같아요.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전 대학생이고 오빠들은 군대 다 전역하고 콘서트에서 한자라에 다 같이 모일 그 날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공부하러 다시 가보겠습니다..총…총

진짜 화양연화시절 노래들 들으면 방탄에게서 탈덕할수있다는 개념이 보이지가않음..
방탄은 다른 아이돌 좋아하다가도 어느순간 집돌아오듯 찾게되더라..

16년도부터 21년까지 너무 너무 너무 사랑했고 지금도 진짜 너무 너무 응원해 나의 십대를 보라색으로 채워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 진짜 평생 좋아할 줄 알았는데… 이젠 방탄 노래만 들으면 눈물 나 아직도 힘들 때 매직샵, 둘셋 듣게 되더라고 그리고 앞으로 7명 다 더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방탄소년단은 그냥 좋아했던 아이돌을 넘어선 내 인생에 일부분이야 분명 수만명의 화양연화를 책임졌을테지만 ㅎㅎ 이렇게 추억 정리하면서 쓰니까 그때가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 싶다 아무생각 없이 달방만 기다리고 방밤 보던 시절이… 페스타 기간에 하루하루 기다리던….. 아!!!! 방탄소년단!! 보라했다아아아아아아 나도 같이 앞으로도 늙어가고 싶었는데 분명 평생을 다짐했는데 그래도 나 군백기 끝나면 콘서트 갈거다 기다려라. 건강하고 행복해라 진짜 이런 아이돌 없다 보고싶다 방탄소년단

초 4 아무것도 몰랐을때부터해서 지금 고3인 아미입니다 노래들으면서 정말 위로 많이 받았고 지금도 화양연화때 노래들으면서 위로받고있네요. 내 학창시절에 있어줘서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

방탄 그 시절 들으면 노래 자체도 좋아서 흥얼흥얼 거리지만 사실 어렸고 풋풋했던 시절의 내가 생각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아 세상에 그때 그 시절이라니..ㅠㅠ 초딩때부터 좋아해서 그런지 그때는 이해안되던 가사들도 좀 더 커가고 머리 굵어질수록 이해가 가더라구요. 언니들이 노래 가사들으면서 우는거 이해 못했는데, 수능준비하면서 노래들으니 그냥 눈물 주륵주륵 어유,, 성인되니 이 오빠들이 군대로 들어가버렷네 통탄스럽기 그지없음 25년 완전체 딱기다려 알바 오지게 해서 돈 박박긁어놓을테니깐..ㅠㅠㅠㅠㅠㅠㅠ 영원히 사랑해 방탄 내 정신적 지주

20대 초에 처음 입덕해서 대학생활을 같이 했는데 간만에 들으니까 뭉클하다. 취업, 논문 내 맘대로 되질 않아서 힘들었는데 이 플레이리스트가 추천에 떠서 듣게 됐다. 갑자기 옛 기억이 떠오르면서 힘든 순간들을 이겨냈던 20대초가 생각이 난다.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고 그때 이겨 낸 것 처럼 잘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스스로 생기는 기분. 작업하면서 한켠에 달방이랑 뮤비 틀어놨는데.. 지금은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네. 당장 힘들더라도 이겨내고 좀 더 열심히 살아야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플레이리스트 ㅎ 개인적으로 옛날 방탄노래가 난 제일 좋다.

그 치기 어린 시절에 뭐가 그리 힘들다고 윙즈, 화양연화 앨범 듣고 위로받았었는지.. ㅠㅠ 이시절 방탄 노래는 팬과 가수 서로에게 청춘을 환기시킬 듯 누군가를 나 자신보다 열렬히 응원하던 열정 짙은 마음이 그립다

화양연화 때 그 시절 노래는 다 나와야지 🥹❤❤❤

하..아미들 안녕하세요 요즘 달방 정주행중인 캐럿입니다. 아니쥬,봄날,피땀눈물,펰럽 같은 아련병약 방탄노래 알려주세요 진심 요즘 일곱 남성들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 와하하 세븐틴 열세명에 일곱명 합치면 딱 스무명 채우겠네요 와하하하

분위기 진짜… 형용할 수 없는 방탄만의 감동이 있다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 시절 기억이 솟아나는 게 참 신기함 여전히 사랑한다 내 아이돌 군대 모두 다녀오면 화양연화 다시 해줘

내 첫 아이돌, 한참 마음고생 심할 때 내 유일한 쉼터였던, 계속 숨 쉴 수 있게 붙잡아줬던, 너무너무 고마운 내 첫 아이돌🩷

나의 청춘을 같이 달렸던 방탄,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아미라면 15 16년도 방탄 절대 못 놓는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땐 진짜 너무 아름다웠음
불완전해서 가장 빛나는 젊음을 노래하던 시절…
화양연화라는 글자만 봐도 겁나 벅차오름 걍

솔직히 다들 그때 그시절은 화양연화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소년의 아픔.. 그런 그런걸 담은 청춘스런 노래.. 뮤비…🙄

18년도에 입덕해서 22년도엔 슬슬 전보다
덕질빈도가 줄고 탈덕위기였지만 군백기 들어서서…아니 4세대 들어서서 너무너무 생각이 나더라 정말 내 마지막 아이돌인가보다 …. 4세대 아이돌도 정말 많이 나오고 유명한 아이돌들도 많아졌지만 어딜 가든 방탄같은 아이돌은 없더라…남들 다 4세대에서 놀고있을때 나 혼자 방탄을 바라보며 3세대에 머물러있는듯 ㅠㅠㅠ 군대에서 무사히 나올때까지 기다릴게!!!!아프지말자!!!

솔직하게 말해서 다들 가슴속에 방탄소년단 하나쯤은 다들 품고 사는것 같다

내 처음이자 마지막 영원한 아이돌 ..💜

2017에 입덕해서 이제 내년이면 덕질 8년차라는게…ㅋ 시간 참 빠르구나 정말..음악에 힘이 있다는걸 깨닫게 해준 사람들이라 앞으로도 오래도록 응원할거같다
우리의 비행은 영원할거야🤍!!

지금은 물론 아이돌을 파지도 않고, 그냥 이런 아이돌이 있네라는 생각을하면서 케이팝 노래만 듣는 사람이지만 2015년 처음 방탄소년단을 봤을때부터 사랑을해서 2019년까지 죽어라 열심히 응원하면서 좋아했던 사람들이기에 그 시절들 노래를 들으면 추억이 재생되는건 당연한것같아요 정말 죽어라 사랑했었던 사람들이여서 그 시절에 화양연화가 들어가있어서 방탄과 함께 더 찬란하고 빛났던 청춘이었고, 지금은 너무나도 커버린 사람들이지만 저 시절의 방탄은 저만의 추억&청춘 그 자체..

첫번째껀 음색 진짜 힐링된다

방탄 노래 좋구나 왜 지금 들었지...

올해 입덕한 아가 아미인데도 옛날 노래들으면 몽글몽글해진다ㅠㅠㅠㅠㅠ(오열)

그냥 알고리즘에 떴길래 들어왔는데 아니쥬 전주에 이마 침
진짜 다 바쳐 사랑했다..

존나 사랑했다

다 제가 사랑하는 곡들..🫶🫶

인생이 너무 힘들고 버틸 수가 없을 것 같았을 때 방탄이 떠오르면서 입덕하게 되었다. 난 항상 아이돌도 돈 버는 직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들의 가사, 노래, 마음.. 전부 진심이 느껴졌다. 더더 그들에게 빠져들었고 아픈 마음이 치유되었다. 아이돌은 아이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멋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한상 자신을 사랑하라고, 네 멋대로 살라고, 웃으라고, 고작 첫 비행이라고, 쫄지 말라고 여러 메세지를 받으면서 머릿속이 정리된 느낌이었다. 이 때로 돌아갈 수 없고 한편의 추억이지만, 이 때는 이 때라고 생각한다. 방탄의 색이 사라진 것보다는 어른이 됨으로서의 안정감이 생긴 것 같다. 아쉽지만 팝송같은 노래가 많이 생겼다. 그래도 다시 단체 활동에서 한국어로 노래해주었고,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2025년에도 한국어를 불러줄 것이고.... ❤ 방탄소년단이라는 건 말로 이룰 수 없게 아름다운 역사인 것 같다💜
언제나 모든 팬덤들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예쁜 덕질 하자구요

헐.. 알람이 안 왔던..ㅠㅠ 진짜 그 시절로 돌아가서 넘 덕질하고 싶음.. 그때 덕질을 안 한게 넘 후회됨..ㅠㅠ

제목보고 추억에 젖어 들어왔어요
처음 장면부터 아니쥬 나오는데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ㅠ
학생시절을 바쳐 사랑했던 내 가수 이젠 추억이 되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2018년부터 처음으로 아이돌을 좋아하게 됐는데 그게 방탄이었다. 내 첫 아이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 방탄인데, 요즘은 팝 위주로 나와서 흥이 나긴 하지만 옛날 그 화양연화 감성은 잊을 수 없다... 멜로디는 신나서 옛날엔 그냥 들었지만 요즘은 옛 노래 들으면서 가사 위주로 듣는다. 들으면 들을수록 슬픈 가사들이 많음.. 25년 완전체 콘서트까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게 남았지만 군대를 가던 곡을 안 내던 방탄은 항상 마음 한 켠에 있다.. 다른 아이돌에 입덕을 해도 꼭 방탄은 나의 본진이었음. 그만큼 나에겐 소중한 존재였고, 지금도 그렇다. 방탄 특유의 멜로디 때문에 입덕을 했다면 지금은 특유의 슬픈 가사지만 리듬있는 멜로디 때문에 계속 파는 것 같다. 언제던 난 방탄을 좋아할거고 25년 콘 꼭 예매해서 실물영접 할거다. 다른 아미분들도 예매 성공하시길 :)

아직도 학생인 전 방탄이 남긴 화양연화를 들으면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죠 우리 오빠들 내가 좀더 빨리 태어날걸.. 그때 활동했던 오빠들이 보고싶은 욕심 많은 아미는 그저 노래라도 들으면서 입시를 준비합니다..😢

막 중학생이 된 시절, 봄날의 그 기억을 잊지 못해요. 6학년 그러니까 2016년 피땀눈물로 입덕해서, 나의 모든 성장기에 함께 했던 탄이들💜고마웠고 고마워요.
그때는 노래를 듣고 부르고, 열정적인 무대, 뮤비 등등을 보면서 엄청 좋아하면서 응원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흘러 이렇게 좋은 플리를 우연히 발견하고 아미분들의 댓글을 읽으며 듣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ㅠㅜ😢
빛바랜 사진첩 한켠을 들여다본 기분이랄까요. 그 시절의 탄이들과 저의 시절이 결합되어 추억이 되었나봐요.
지금도 여전히 응원하고 많이 좋아해요💜 같은 마음을 가진 아미들이 글로벌해졌으니 더 많은 사람의 좋은 감정들을 받고, 또 건강하게 행복하게 우리 오빠들이 쭈욱 노래해주면 좋겠어요. 희희
얼굴 보러가는게 더더 극극극 극악의 난이도가 된게 슬픈것만 빼면 말이죠😂 군대 조심히 잘 다녀오구 우리는 항상 이자리에서 우리가 할일을 하고 있을테니 든든한 마음으로!!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생활해요!! - 방탄 뒤에 아미있다 -

가슴 먹먹하게 숨이 턱 막혀오는데 잠시 그런 기분에 잠겨 있고 싶어지는 느낌..

지금은 잠시 휴덕하고 딴 아이돌을 파고있지만 방탄은 제 첫 아이돌이였어서요. 2018년부터 약 4년정도 진짜 좋아했고 그 다음부턴 그냥 두고 두고 기억하는 첫사랑 같은 존재로 마음 한쪽에 고이 간직하고 있네요.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을 외치며 집에서 처음 본 콘서트도, 생일 선물로 받았던 인생 첫 앨범도, 첫 아이돌 자컨도, 덕질도, 응원법을 외운것도, 방탄이라는 너무 나도 빛나는 7명의 소년들과 함께해서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어요. 때때로 다른 아이돌도 파겠지만 누군가가 어떤 아이돌을 판다고 묻는 다면 언제든지 꼭 방탄을 팠었고 아직도 응원한다 라고 말할수 있을꺼에요. 그 어떤 아이돌을 판다고 해도 제가 전곡을 다 알고 있는 아이돌은 아마 오빠들 밖에 없을듯 해요. 언젠가 꼭 콘서트를 쌩눈으로 보겠다던 결심 아직 남아 있으니 언제가 되더라도 꼭 보러 갈께요.
나의 아픔과 기쁨을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항상 보라했고 앞으로도 보라해요

그러네 내 청춘도 이제 그때 그시절이네 ㅋㅋㅋ 진짜 덕분에 행복했던 고등학생 시절이었다

내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 좋아하기 시작했었을 때도 늦은 축에 속했는데 어느 샌가 나도 고연차 팬이다 나는 화양연화라는 시절을 같이 걸어오지 못한 팬이지만 앞으로의 길을 같이 걸어갈 거야 언제나 함께하길

내 20대 가장 열정적이었던 추억...

와 옛날에 많이 들었던 곡은 지금들으면 전율 오진다 ㅠㅠ

둘!셋!이 진짜 너무 눈물 버튼임..

정말 미치게 사랑했다 살면서 일방적으로 누군갈 다시 이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할 수 있을까?싶을 정도로... 너희가 영원히 함께해 달랬잖아 그땐 나도 정말 영원할것만 같았는데, 시간이라는 게 생각보다 무섭게 지나가더라고. 지금은 그때의 열정 어린 불타는 마음은 없지만 아직도 문득 인터넷이든, 뉴스에서든 너희를 보게 되면 묘한 기분이 들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첫사랑 느낌이려나?ㅎㅎ 가끔 너희 생각이 날 때 방탄 노래 전곡재생을 하곤 하는데, 모르는 노래가 하나 없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이게 내가 너희를 얼마나 좋아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괜히 씁쓸해질 때가 있더라 지금은 내가 가장 사랑할 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너희지만, 많이 변해버린 것 같아도 결국 너희의 진심은 변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 너희 7명의 사람, 노래, 삶 모두 너무너무 사랑했고, 평생 마음 한 켠에 품고 살거야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해줘 나중에 완전체 콘서트 하면 갈게 그 때 보자

처음으로 경험했던 콘서트가 매직샵이라 그런가
처음 매직샵이 딱 울렸을 때 그 감동이 아직도 잊히지가 않아서 매직샵만 들으면 막 벅차오르고 눈물 남
그립다

몇년 만에 생각나 듣고있는데도 가사가 모두 기억나요 방탄 덕분에 행복했던 때가 그립네요

방탄 옛날 노래 듣다보면 울컥하네요ㅠㅠ 이 영상으로 오랜만에 듣는 방탄노래네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정말 좋아했어요 예전보다는 아니지만 은은하게, 계속 응원하고 응원할테니 건강히 오래 활동해주세요

18년부터 21년까지 엄청 열심히 응원했고, 응원 받았고, 응원할 아이돌.
방탄은 최근 나온 노래도 좋지만 딱 이맘때 나온 노래 특유의 가슴 울리는 그게 있음… 예전에는 힘들 때마다 방탄노래 들으면서 위로 엄청 많이 받았다.

이거 한창 들었을 때는 아 좋은 노래다 하고 그냥 듣고 했는데
이제 들으니까 가사 하나하나가 이해가 되고 와닿는게 참....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했습니다.
화양연화의 방탄을

초딩때 미친듯이 사랑했다. 그때는 뭣도 모르고 스밍만 ㅈㄴ 돌렸던거같은데 수험생돼서 다시 들으니까 눈물남..

진짜 완벽한 플레이리스트❤

망개님 좋은 플리 감사해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고마웠어
초등학교생활을 책임져줬어서

내 첫덕질 😢❤

가슴이 동그랗게 파진다

미친 기대 검나 되여!!

어ㅏ 첫 곡 봄날인 줄 알고 음 명곡 이러고 있었는데 아니쥬가 나와버리네 ㅜㅜㅜㅠㅜ 훅 들어와요... 맘이 왜 이러지......... 넘 좋은데 먼가 아련함

다시는 너희만큼 좋아할 아티스트가 나타나지 않을것만같은 기분... 내 학창시절을 다 바쳐서 좋아했고 막막할때면 화양연화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같이 힘든순간을 이겨내왔던것. 생각만해도 벅차오르고 너무 소중한 기억이지만, 이제는 조금 현실에 휩쓸려서 점점 잊혀지는 어릴적 추억같은 것이지만, 앞으로 힘든일이 생긴다면 그때의 추억을 다시 떠올리면서 힘을 얻고 갈게.내 영원한 아이돌 사랑해

20:01
2021년 코로나가 조금씩 잠잠해져갈때 초5였어요. 그때는 내가 아이돌을 좋아하는게 아니고, 친구들이 좋아해서 방탄소년단이라는 아이돌분들을 좋아했어요. 그러면서 타이틀도 많이 듣고 했는데 저는 사실 잔잔하면서 신나는게 좋아서 유포리아 같은 노래를 좋아했어요. 특히 유포리아를 제일 좋아했어요. 그때는 공부 걱정도 없고, 인간관계 걱정도 없어서 제일 행복했던것 같아요. 한동안 잊고 있던 유포리아라 듣자마자 눈물이 조금 나더라고요, 저는 그 당시에 이런 노래를 듣고 춤을 따라했어요. 그러면서 저의 꿈도 찾은것 같아요. 방탄소년단분들 노래를 들으며 아이돌이란 꿈을 꾸기 시작했어요. 비록 지금은 시험기간이라서, 공부하느라 이 노래를 듣기는 하지만, 나중에는 꼭 데뷔해서 방탄소년단분들이 아닌 방탄소년단 선배님이라고 꼭 불러봤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보신 모든분들, 좋은하루, 좋은 밤 보내세요🤍

16년부터 19년 초반까지 진짜 사랑했다 방탄… 내 자아정체성 형성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음 나 자신을 위로하는 법을 알려준 아이돌 고마워
행복하게 살아주고 간간히 소식 들려줘 나도 열심히 살아볼게 사랑했어 특히 박지민

이거지… 반주 듣자마자 전율…!!
얘들아 건강하게 있다가 곧 보자💜

헐 보망님..ㅠㅠ 너무 오랜만이에요 😢 보망님 플리가 나오기만을 존버하고 있었어요 ㅋㅋ 😗 역시나 선곡 아주 말이 필요없이 엄청 좋구.. 좋은 플리 잘 듣고 갈께요..! 🫶🏻🫡

왜 이때 노래들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 이상해질까요..😢

방탄 보고싶다

초중딩 시절 추억은 방탄으로 가득하다,,, 내 첫 아이돌이었던

처음곡 듣자마자 내가 팬도 아닌데 너무 눈물난다 너무 추억이고 생각보다 많이 그립고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잘 들을게요💜💜

플레이리스트 항상 듣고 있습니다. 주인님 천재입니까? 좋아하는 곡뿐이라 기뻤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짜 좋아했었는데

헐 이게 얼마만이에요 ㅠㅠ 유튜브 추천 창 보다가 보망님 떠서 완전 달려왓어요 ㅠㅠㅠ 알림은 이럴 땐 뜨지도 않고,, 암튼 오늘도 선곡 미쳤습니다🫣💕

보망님 이게 얼마만이예요🥺😸 진짜 기다리고 기다렸던 보망님 플리 들으면서 합작 마감이나 하러 가겠습니다! 항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가지 말고 쫌... 놀면서 쉬엄쉬엄 내일이지만 놀아야겠어요 모처럼 오늘 보망님 플리 나왔는데 말이죠!🤗

말할것도 없네요.방탄 보라해!!💟💟

벌써 방탄사랑한지 6년차

힉...진짜진짜 보고싶었어요ㅜㅜ 보망님 그동안 방탄 노래 리스트 들으면서 존버타고 있었는데ㅜㅜ 돌아오셔서 감사해요ㅜ

제 시험기간에 보망님 플리 자주 들어요!!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