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이런 군인이 왜 없을까? (극강의 피지컬 만드는 턱걸이/풀업 루틴, 자세, 개수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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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이랑 노예를 비교하면 안되죠

애초에 한국은 징병제라 20대 평소 운동에 아무 관심도 없던 20대 남성 90%이상을 다 끌고가니 당연한거고 미군은 군인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로만 구성되어있으니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음;; 특수부대 기준이면 국군이라고 피지컬이 낮지도않음

공감이요 ㅋㅋ 군인은 당연히 강한 신체 갖고 있어야 되서 입대하고 자대가서 운동해도 되겠지 생각했는데 짬밥 안되면 체단실 맨몸체조도 못하게 하고
나중에 짬 먹으면 귀찮아서 운동 안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오히려 군대 전역하고 10년 지난 지금이 그때 보다 몸 더 좋은거 같네요 ㅎㅎ

딱 초반에 잘 찝어 주셨어요.
훈련이나 체력단련보다는 부대정비, 작업에 더 중점을 많이 두니까요.
현역시절 병사들 교육할때 항상 아쉬웠습니다.

예전에 정형외과 군의관이 그랬죠
"군대의 윗몸일으키기로 전국의 정형외과 의사들 먹여살리고 있다" 라고요

군 부사관이나 장교인경우 사람이 없어서 체력평가를 접근하기 쉬운 종목으로 편성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어렵게 하면 지원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것을 고려해서 종목을 단순하게 가져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차이점은 한국군은 징병제이고 미군은 자원입대에 국방 예산부터 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마인드와 체단 장비부터 다르고 요즘은 한국군에서도 기본적인 탄약운반, 부상병 운반법을 응용한 운동을 하기는 합니다. 다만, 아직도 기초 체력훈련, 웨이트 <

미국군인의 몸은 언제봐도 멋있음 ㅇㅇ

내가 군복무할때는 거의 매일 야간 경계근무를 서야해서 5-6시간정도 취침해서 낮에도 피곤했고,
일과 끝나고 저녁먹고 내무반 오면 빨래 정리, 전투화 수입, 총기 수입, 근무자 신고, 내무반 청소, 정훈교육등을
마치면 일석점호라 운동할 시간이 전혀 없고 항상 피곤해서 어디 짱박혀서 2시간 푹자보는게 소원이였습니다.

특전사만 아니라 일반 육군 및 타군들도 다 턱걸이 필수로 넣어야합니다, ,

1:26 운동하려하면 식단도 병신인데 보충제 사먹고있으면 관물대 똑바로 안비우냐고 지랄하는게 우리나라군대임 ㅋㅋ 너네가 작업하러왔지 운동하러왔냐고 이거 간부한테 들은소리임

우리 군 특임부대도 일반 장병들과 다른 훈련을 합니다. 병과 임무에 따른 교육체계

성별이 다른 대한민국 군인,경찰의 근력상태는 정말 심각한 것입니다..
턱걸이는 군인 뿐 아니라 소방관 경찰관에게도 꼭 필요하죠

카투사는 아니지만 큰 미군기지 근무중인 병삽니다. 병은 몰라도 우리 간부님들 몸 충분히 좋습니다. 미군고 좋아요. 그냥 백 황인 차이정도지 정말 다 좋습니다.
참모진으로가면 미군도 배나와있어요 ㅋㅋ 국군도 마찬가지고요. 초병이라 미군이든 국군이든 계급 이름 소속 물어보면 거기서거깁니다 . 병사제외하구요 ㅋㅋ

몇가지 오류
우리군은 체력테스트는 20년도 부터
전투체력과목(전장 순환식 )이 추가되어 전투부대 위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체단장 부조리 역시 많이 없어진 편이구요
오히려 휴대폰의 보급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병사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미군이 저럴 수 있는건
말단 부대까지의 기계화/차량화가 이루어져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분대급이 험비 타고 다니는 곳이에요
작전지역까지 이동 그리고 전투를 수행 하는 순간에도 주변에 장갑차와 무장차량들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지구력 위주의 훈련보다는
폭발적으로 단기간에 힘을 사용 하는 스트렝스 위주의 훈련이 주를 이루는겁니다
실제로 미군하고 훈련할 때 보면 순간순간 힘은 미군이 월등하지만
장기간 행군으로 산길 기동하는 상황에서는 우리 군이 빨랐습니다
근데 미군은 앵간해서는 차끌고 갑니다
물론 미군의 방법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전시에 주변 전우를 끌고 갈 수는 있어야죠
다만 미군은 너무 넘사에요

미군도 윗몸일으키기 합니다. 윗몸일으키기가 허리에 안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장요근 발달에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크런치로는 보기에 이쁜 복직근을 키울 수 있지만, 사람이 달리는데는 장요근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서 미군도 sit up을 합니다.

우리나라군대 개혁이 정말 필요해보이네요!

저도 군대에있을때 여기서 하는 훈련이 전쟁목적에 너무 쓸모없다 라는 생각 했습니다 제가 국방부장관 이었으면 아침엔 가볍게식사후 쉬다가 점심먹고 3시간정도 전쟁과 유사한 동작으로 짜놓은 근력 트레이닝에 저녁엔 10키로 로드웤 시켰을텐데 말입니다.

미군도 팔굽 윗몸 오래달리기 도 합니다.
윗몸일으키기 또한 미군에서 없앳다가 코어근력이 낮아지는걸 보고 다시 부활시킨 측정 종목이구요. 그리고 주제 자체를 한국군으로 본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죠. 근처 아시아쪽 군인들만 봐도 크게 다를게 없거나 나은수준이구요.
참고로 몇년전부터 전장순환운동이니 전장상황에 맞는 측정 종목도 운용중입니다. 물론 미군에 비할 정도 인가 싶기도 하지만 미군 교육생들과 같이 체력평가를 해보았지만 비슷할 수준정도입니다. 오히려 같이 훈련한 미군 중에 한국 산악지형에서 훈련하다가 Fuxx만 수도없이 외치는 사람도 많이 봤구요.
애초에 몸 좋은 미군과 일반적인(?) 한국 병사들을 비교한게 잘 못입니다. 우리 군에도 미군처럼 몸 좋은 사람 많이 있습니다. 특수부대들만 가도 운동선수들 인가 싶을 정도의 부사관/장교도 많구요.

08군번 밖에 안되지만, 저희 부대에선 보충제 반입도 못하게하고, 일단 짬밥 3끼 배터지게 먹어봣자 섭취칼로리가 너무 낮아서 운동량을 많이 가져가기도 힘들엇슴.

진짜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것을 ..

그래도 군대에서 체력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봐요.. 뜀걸음 이병 땐 불합격이었지만 병장 때는 10’40‘’ 나왔어요

징병제랑 모병제의 차이가 있으니깐 ㅎㅎ
특수부대들은 한국도 충분히 우수함.

군대가 미군처럼 몸 만들지 못하는 이유에는 훈련과 영양 문제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웨이트 프로그램도 미군처럼 이뤄지지 않고요.군 특성상 유산소에만 초점을 많이 맞추는것도 무시못하죠.

작년에 특전병 차출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턱걸이 ,체력이 기준이었다면 고도의 체력,민첩성,유연성으로 바뀌었습니다 국내 지형 특성상 체력을 길러야하는데 모든 특수부대에 넣는 턱걸이를 왜 안넣는지 이해가 되지않으면서 고도로 숙련된 체력을 요구하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체력에 경우 행군하기 좋지만 군 이동수단으로 보조할수 있고 군에 가서 만들어지기에 굳이 강도높은 체력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네요 미군에 경우 체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턱걸이와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시험 넣었더군요 부상자를 이송하는데 힘이 드는 다리의 힘을 기르는 것이죠 또 군 헬기,차량을 이용해서 이동하는걸 보고 쓸때없는 체력 낭비를 하지않으면서 굉장히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대해 상당히 놀랍더군요 반대로 국군이 이해가 안되는 점은 군은 압도적인 기계화된 기술들을 전차에만 투자하고 무장차량,이송헬기,블랙호크 같은 이송형 무장차량,헬기에 왜 투자 안하는지 참으로 이해가 안되더군요

많이배우고 갑니다 허ㆍㅇ

잘 먹고 많이 굴러야 몸을 키우는데, 구르기만 하면 근육은커녕 살이 빠지죠

우리나라 특수부대는 하사관이라 피지컬이 다르죠! 징집병은 그냥 전투 한번 치룰 체력만 키울뿐...

초중고 12년 동안 의자에 앉아있다가 갑자기 서있으라니 서있는것도 힘들었음 ㅋㅋ 성인이 되고서 이제 운동이란걸 알았다해도 무방.

끌려와서 사람취급 못받고 국민들은 군바리 땅개 거리며
감사는 커녕 비난만 받는 사람들이랑
나라에서 영웅대접 받으면서 대우받으면서 돈 받으며 군생할하는 사람들이랑
같을수가 없죠.

현대전 수행에 있어서 근육량은 앞으로는 더더욱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미용목적이 아니고선 그보다는 전술이해도와 상황인식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보여지네요

우리나라는 이제 신검 3급까지도 그냥 끌려가는 마당에 미국이랑 비교할 수가 없죠. 물론 미군 몸과 체력이 개오지는 것도 맞음 ㅇㅇ

어렸을때 사는동네가 신당동이엇는데 아부지는 주말에 황확동을 자주가셧다 거 기서 사온 미군이 먹는 시레이션 사오셧는데
아부지가 심심할때 먹으라며 웅진백과사전만한 영어로된 누런 비닐팩을 주셧다 열어보니 비슷킷 커피 잼 육류로 다저진 팩 기억이 않나지만
두개가 더 있엇다 시간이 흘러 군대 입대후 자대배치후,,전쟁시 비상식량,,,,,오피 저장되었고 유통기한 임박한 시레이션이 아침밥으로 나왓는데
딱딱하게 굳어서 갓구운 오징어가 3시간후 먹는 타이어같이 딴딴했음,,쫄병이니 어느정도는 먹어야 힘쓰고 고참들은 너먹으라며 주고
그것에 비하면 건빵은 신이내린 최고의 음식이었다 ...

살면서 음식도 다르고 군 입대 후 3끼니 먹는 다는 것 빼고는 급식비 단가가 너무 낮고요. 부대에 체단실 제대로 갖추어진 곳은 극히 일부분이구요. 팔굽,윗몸,달리기 지구력 위주의 체력검정 뿐이라 ㅋㅋ 어쩔수 없어유. 징병제라 모병제와 달리 체력에 그다지 신경 쓰는 인원들 별로 없구요. 그러니 미군과 비교한다는 것은 무리죠...

미군은 직업군인이고, 실전에 투입되는 군인들이라서 직업적인 목표가 뚜렷하며 본인들이 전쟁터에서 살아남고 이기기 위해 스스로 어떤걸 해야 하는지 잘 앎.
반면 우리나라는 징병제고, 실전을 경험하지 못한 군대이며 안전하게 무사히 전역하는것이 군 생활의 목표이기 때문에 직업의식 자체가 없음.

우리 특수부대들은 영상 잘 안찍어서 그런것이고
707 같은데 한손가락으로 턱걸이 하는 대원들도 있음
실제 피지컬이나 수행능력 자체는 미군에 절대 꿀리지 않음
그리고 평균적으로 미군은 직업군인들이고
한국은 2년미만 징집병이라는 차이도 있고

용찬우 보면 기겁한다

징병제라고 해도 학창시절에 생활체육 인프라나 괸심이 적은건 사실임

선택과 강제의 차이

13특임여단 중사 전역자구요 산악구보,장거리 산악행군을 주임무로 하는 특수전 부대원은 근육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불리합니다 10km 40분내 주파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실제로 겪어본바 미 네이비씰,그린베레들이 무장산악행군시 퍼지는것도 큰 근육이 한몫하는거 같구요

미군들 존나 멋있네

이병때 푸시업하다가 걸려서 기압빠졌다고 욕먹은 기억이나네요.

해병 867기
2사단 화기중대 출신
실무가자마자 산골 오지에 있는 부대로 갔는데 체력단련 오지게 시켰음
우리중대 만큼은 고참 쫄병 상관없이 전부 체력단련장이용 가능, 식사 양것 먹였음
매일 구보 2키로, 주말엔 4키로, 월말엔 8키로 구보 했음, 가끔 사단에서 하는 무장구보 12키로도 했음.
81미리 포메고 3보이상 도보여서 체력이 좋아야 했음.
실제로 휴가나와서 여친이랑 뜨밤보내는데 밤새해도 안지쳤음.
술많이 마셔도 잘 취하지도 않고.
복근 운동 따로 안했는데도 복근도 있었음.
매일 근력 + 유산소 + 주특기훈련(조포)로 단련하니깐
유격할때도 단 한명의 낙오도 없었음(김포유격 엄청빡쎔)
얻어온건 무릎관절 10창난거와
40대지만 운동 꾸준히해서 몸좋단소리 들음
단점은 몸은 좋아보이는데 늙어서 그런지 골골거림 ㅜ

단백질 보충제 먹기 전후 운동할 때 근육량 증가하는 걸 보면 한국군 식단에서 당연 저런 근육질 병사들이 나올 수가 없음.
그리고 특급병사 뽑을 때도 턱걸이도 안 보니 한국군은 턱걸이도 안 하니 기본적인 등이 넓어지지도 않고

이 영상이 틀린 영상은 아니지만 징병제와 모병제의 차이도 존재함 모병제는 진짜 군인을 만들기 위한거고 징병제는 사실 끌려온거라 사지 멀쩡하면 123등급 받고 군데 가는거라 어쩔수 없고 일단 운동 잠잘자고 체력이 있어야 하는데 미군은 저런 강도 높은 훈련하고 체력운동하고 운동해도 밥 잘먹고 밤에 잘자는게 커요 밤에 경계근무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보안업체에서 대신 근무를 서주거나 근무만 서는 애들이 있는데 우린 훈련 다 받고 불침번 초소 다 우리가 하니까 막말로 하루 1시간반 초소 나가면 앞에시간 뒤에 복귀시간해서 3시간식 못자고 자나깨서 나가는거라 진심 너무 피곤함..
너무 긴내용인데 일단 같은 군인이라도 우리나라는 군대가 너무 열악함 10군번으로 갔다왔지만 지금 가는 아이들 이야기 들어도 우리 때보다 조금 좋아진거지 쥐풀 너무하긴함

우리나라에는 용찬우 이론 따르고 있다구욧!!!

짬 안되면 운동하는 것도 사치라고 생각했던 군대라서 개인 체력 단련할 기회는 없었던 것 같네요

헬창에 피지컬 ㅈ되는 중위간부님 계셨는데
성격도좋았지 애들도 잘따르고

군대에서 체계적인 중량운동을 주1회라도 하면...군 전력과 국민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미국은 이제 안하는 허리 작살나는 싯업으로 아직도 체력측정하고있는데
하면할수록 허리 박살나서 나이많은 군 간부들 지 몸도 못가눔 ㄹㅇㅋㅋ

부사관님들 중 보디빌딩 MMA 주짓스 무에타이 많이 운동하심!! 물론 미군 같이 많은 사람이 몸짱은 아님!! ㅋㅎㅎㅎ

부사관 부터는 한국도 운동많이 하는데?
일반 사병은 고작 1년 몇개월 하는건데 외국 직업군인하고 비교는 아니지...
그리고 미군이라고 몸 다 저렇지 않습니다 ㅋㅋ 미군부대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다 알텐데...
축구선수들도 저렇게 근육 키우지 않아요...근육량이 너무 많으면 쉽게 지치고 긴박한 상황때 몸에 쉽게 쥐가 옵니다.
그래서 아다마 트라오레 선수가 참 특별한 신체의 선수입니다. 그정도 근육량으로 축구선수를 하는게 신기하죠. 쥐도 안오고

1. 쓸데없는 작업이 너무많음 고로 체력단련시간도 그냥 작업하는데 쓰잘데기 없는 시간읗 너무 허비함 일과시간 작업으로 보내고나면 솔직히 정비시간에 운동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2. 체력측정종목이 너무쉬움 솔직히 통통한 사람들 아니면 3개월정도만 하면 특급은 가능한 수준임 그리고 체력테스트의 fm기준도 다르고 fm으로 안보고 가라로 보는경우도 많음
3. 징병제의 폐해임 대부분의 장병들은 내가 끌려왔는데 열심히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고 다치지말고 무사전역하자는 마인드임 그리고 열심히해봤자 좋은게 없음 돈도 똑같이 받고 보상도 없으니 의지또한 없어짐
반박시 당신말이 다맞음

??? : 전쟁나면 근비대 안좋아요
ㅇㅈㄹ ㅋㅋㅋㅋㅋ

전투군인이랑 춘식이들을 비교하면 우짜누...

아니 애초에 한국군은 몸을 만들레야 만들기도 존나 힘듬 쟤네는 삼시세끼 존나 잘나오고 군부대 운동시설도 엄청 잘갖춰져있지 우리나라는 군대 짬밥이랑 다녹슬고 제대로 된 운동기구도 몇개없는 체육시설에서 몸을 어떻게 만드냐고;;;; 그리고 부서마서 업무 끝나는 시간도 다르고 그 놈의 전우조 때문에 운동 못가는 경우도 많았음. 나는 행정병이라 간부들이랑 2-30분씩 추가근무 하는거 다반사였는데 생활관 복귀하면 이미 체력단련가서 애들 없는 경우도 많았음 이럴때 전우조 없다고 체단실 못가게 하는 당직사관도 존나 많았다. 우리 아버지 카투사 출신이신데 미군은 전우조 없다고 본인이 운동하러가는데 왜 다른 사람이랑 꼭 같이 이동하게 하는 한국식 군대 일처리 이해안간다고 까심.

모병과 징병의 차이라고만은 설명이 불가능한 무언가가 있음.
그 증거가 여군들의 피지컬 차이임
똑같은 순수 모병제인데 피지컬 차이 그냥 씹넘사벽임
대부분 한국여군은 진짜 1대1로 싸우면 어지간하면 이기겠다 생각이 드는데 저번에 군산에서 여성미군들 봤는데 구라안치고 저사람들 맨손에 내가 칼들고 싸워도 이길수 있을까 의구심이들음 존나두껍고 탄탄함 몸이

썸네일 진짜 간지 폭발이네요.

한국은 피라미드식 군대 조직을 가지고 있음.
달리 말하면 소수의 상위 계급이 다수의 하위 계급을 통제해야 하는 상황.
간부는 병사를 통제해야 하고, 상위 간부가 하위 간부를 통제해야 하는데 하위 계급의 병사가 능력이 출중해지면 대략 난감한 상황이 발생함.
심하면 쿠데타가 발생하기도 함.
그래서 대통령과 고위 관료는 유능한 장교를 싫어하고, 장교는 유능한 병사를 싫어함.
사실상 한국은 박정희와 전두환의 군부 쿠데타 경험까지 있어서 더더욱 그러하다.
미군과 한국군이 합동훈련을 한 후에 미국에서 놀랐다고 한다. 독도법도 모르는 장교들이 많고 기본적인 작전 수행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에 놀란다고 하는데 이건 당연한 거다.
독도법 잘 하고 화기 사용을 잘 다루고 잔적 수행 능력이 뛰어나다?
대통령과 고위 관료 입장에선 저 새끼 쿠데타 일으키는 거 아님?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다.
대통령과 고위 관료는 유능한 장교를 싫어하고, 장교는 유능한 병사를 싫어할 수밖에 없는 피리미드 구조가 현재 대한민국 군대다.
사실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의 문제라고 봐도 될 거다.
동아시아는 항상 늘 그래했다. 그래서 병법에 유능한 장수를 잡아다 죽이는 전통이 있었고, 이순신 장군도 이 문제로 고생했고, 을지문덕은 전쟁 끝나고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도 않는다. 아마 숙청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태조 왕건과 창업을 한 장수들은 모두 다 피살이 되었다.
조선은 개국 후에 창업에 기여한 장수들을 통제하는데 애를 먹었다.
동아시아는 유능한 장군, 장교, 병사를 싫어한다.그냥 말 잘 듣는 로봇이 필요하고, 그래서 배수로 작업 잘 하고 풀 잘 깎는 병사가 최고다.

저는 어렸을때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한국에서 군대는 안 가봤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할 수는 없지만요...
지금 여기 괌(Guam)에서 무에타이 체육관 선수부에서 훈련 받고 있는데 저희 체육관에 미군 아이들 많이 오는데요. 미군 부대가 근처에 있어서요.
그런데 미군 아이들 보면 솔직히 체력 그렇게 아주 좋지 않습니다. 프로 선수도 아닌 아마츄어 운동 선수인 동양인인 저보다도 체력 약한 애들 많고요.
저 동영상에 나오는 헐크같은 군인들은 말씀하신대로 '특수 부대' 요원들, 즉 미군들 중에서도 극히 일부분입니다.
미군 아이들한테 물어보니 미군 부대들 중에서도 체력 훈련을 아주 기본적인 것만 하는 곳들이 있고 반면 저렇게 아주 빡세게 하는 곳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부대도 UDT 대원들 윗통 벗은 것들 보니 절대로 저 외국 군인들보다 열등하지 않던데...
한국 군대냐 외국 군대냐가 아니라 '어떤 부대냐'에 따라 군인들의 운동 강도와 몸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국가에 따라 운동과 몸매가 차이가 나는 것은 군인들이 아니라 경찰들이라고 봅니다.
정말 미국 경찰들 무섭게 운동하는 것 하고 한국 경찰들 그냥 형식적으로 장난 치듯이 히히덕 대면서 대충 대충 운동하는 것 보면 그거야 말로 정말로 기가 차더라고요...

일단 잘 먹어야 함..

아침구보 말고도 개인당 전신운동 웨이트를 가져가야 한다고 봄

이 유튜버가 군대에 있을 때 몸 사진 한번 보고싶네....😅

부사관및 하급 장교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현대전을 경험해서 최신예 전술전략을 들고와도
장군들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함.

피지컬 차이도 있긴 하지만 미국만 가봐도 마르고 돼지인 사람이 건강한 사람보다 많을 정도로 평균적인 체형의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더 많습니다 다만 해외 헬창들은 약물을 쉽게 사용하는 환경이라 더 차이가 나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전자 / 음식 질 / 훈련종류와 강도 / 간물들이나 잘못된 오도된 전통같지 않은 전통 / 쓸데없는 잡일 반복으로 병사들이 시간이 나면 쉴라 그럼 / 황당한 똥군기. 이런게 복합적으로 섞여버린듯

국방에 투자하는 금액 자체가 차원이 다르고, 우린 징집이지만 미국은 자원이잖아요. 월급도 많이 받고 대우도 잘 받고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운동하고 싶은 대로 하는데, 피지컬 차이 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나라에서 돈 많이 쏟아붓는데 차이가 안 나면 그게 이상한 거지.

유디티나 특전사 가면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서양과 우리나라는 다른인종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피지컬이 엄청난 분들도 계시지만 당연히 미국이나 다른 서양국가와 비교하면 애초에 유전자가 다릅니다
따라서 비율적으로 봤을때 서양인들에 비해 피지컬이 딸리는것도 당연한거고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국방력이나 공권력이 강한 가까운나라 일본, 중국 등의 군인,경찰만 봐도 피지컬이 서양과는 비교적으로 확실히 비교가 안되죠
그래서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게 피지컬이 좋아야만 군,경을 해야한다 생각하는데,
물론 군,경,소방 모두 체력은 중요하죠 근데 체력만 중요한게 아니라 공권력 등 이를 뒷받침해주는 국가의 백업이 더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이런점에서 너무 부족한게 현실이죠

제가 잇던 부대는 헬스하면서 몸키우는걸 극혐햇어요 당근 보충제는 금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게 몸자랑하는 군인들 싫다면서 꼽줫어요 올드 마인드 꼰대 군인들도 한몫하는듯

병사들이야 1년 6개월만에 무기 사용방법 배워야 하니 운동을 강조하기 어렵다고 쳐도, 솔직히 우리나라 일선 간부들 중에서 몸 좋은 사람 찾기 어렵죠;;
저 군생활하던 2000년대 중후반만 해도 치질 걸렸다고 맨날 책상위에 비데 있던 부사관, 음주운전하고 자살하는 부사관, 부대 어슬렁 거리다가 환경정비 시키려고 눈에 보이는 병사들 데리고 작업할 생각만 하는 행정보급관이나 주임원사, ROTC끝나서 집에 갈 생각만 하는 장교 등등... 뭐 물론 사회생활은 오지게들 잘했지만여.

가장 중요한게 뭐냐면 군인을 존중해주는거임
존중 1도 안해주고 조롱하고 비아냥만 거리는데
뭐하러 나라지키겠다고 자기 몸을 가꿀까??

위에서 체력에는 x도 관심없으면서 쿨 돌듯이 지휘관이 체력단련 신경쓰라는 말만 한번씩 던질 뿐, 운동은 개뿔이 작업에 행정에 퇴근도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심지어 오후 4시는 체력단련 시간인데 꼭 이 시간에 회의소집하고 업무 생기고 심부름이 생겨요. 4시에 꾸준히 운동하면 칭찬은 커녕 군생활 편하냐고 핀잔이나 주고.

쟤들은 군인하면 명예도 있고 돈 ㅈㄴ주니까 사명감 갖고 하는거고, 우리나라는 그냥 끌려갔다가 얼른 버티고 전역하자는 마음이 크니 그런거라 봄

“유전자 차이를 인정하자”

강제로 끌려왔으니까

미군은 계급고하를 막론하고 운동도 하면서 즐겁게 노니까 사기도 빵빵하겠지. 한국계 미군 유튜버 영상 보니까 파티장 갈 때 계급을 따지지 않고 서로 춤도 추고 자유분방한 모습이 있어서인지 마인드가 다르다라는 걸 느꼈다. 억지로 끌고 가는 군대환경에서 재밌게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날지 효과는 전혀 없다는 걸 반증하는 것이지.
미군은 100%직업 복무제라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군 자원을 하겠지만 우리나라는 군대체질이 아닌 이상은 저런 피지컬은 절대 안나온다.

운동도 운동인데 몸좋아질라면 잘먹고 질쉬어야되 …

왜 ufc선수들 중에는 큰 근육을 가진 선수가 없을까요?

에이 근데 미군은.. 보통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스테로이드 맞잖아..
로이더에 관해 엄청 관대하고 불법도 아니니까 애초에 우리나라랑 비교 불가지

미국 : 모병제
한국 : 징병제

지금 생각하면 군인인데 운동을 안 시켜줌 ㅋㅋㅋ 알아서 개인 정비 시간에 해야됨.
체력측정 있는 기간에 잠깐만 운동하는데 그것도 알아서 하는 거 ㅋㅋㅋ 연습시켜주는 것도 극히 적은 시간.
체력 단련 시간이라고 석식 이전에 있긴 한데 거의 무용지물. 한 달에 한 번 할까말까였음. 다 작업하느라 시간이 없었음.
솔직히 그 작업이란 것도 반 이상은 실익이 없는 것들. 그 시간에 운동 시켜주는 게 전투력 향상에 비교불가하게 이득인데 말임.
우리나라 군대 시스템에 고칠 점이 너무 많다.

꼭 몸이 좋다고 해서 전투력이 좋은게 절대 아닙니다. 체력, 사격, 전술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 전투력이 측정되는 것입니다. 저는 15~19년까지 특전사에서 근무했으며, 근무 당시 미 델타포스 1개 중대와 같이 훈련을 나간 적이 있습니다. 30kg가 넘는 군장을 메고 산을 타고 10~12시간을 이동해야하는데, 얘들 출발한지 40분도 채안되서 무전기로 'break break'를 하며 결국 모두 다 퍼졌고 산 밑으로 내려가 엠뷸런스 탔습니다. 중대원들 7~8명이였는데 모두 몸이 엄청 좋았습니다.

한국군인은 풀뽑아야됨 운동할시간이없음

다 이유가 있겠지

미국 문화도 한몫함 마초문화가 있어서 몸이 좀커야 왕따도 잘안당함

간부: 허..이새끼봐라? 힘이 넘치네!!작업ㄱ
병사: 하 ㅅㅂ

내년 나 군대 갈지도 모르는데... 운동만이라도 자유롭게 하게 해줘...ㅠ

우리나라 군인 인식 = 노예 미국 군인 인식 = 영웅 당연히 차이날수밖에.

예로부터 한국은 무신이라하면 천하다고 생각한것이 가장큰 문제의 원인
현재까지도 운동을 시킬 부모들 없고 무조건 문신을 키우려고하지요
부모들도 운동을 적극 권장하지않으며
공부에 더욱더 권장하는것이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오는 한국사회모습

군대에서 필요한 건 관상용 근육이 아니란걸, 군생활 해봤으면 알텐데..
그럼 군생활 떠나 활동형 스포츠에서 근육형인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인데..

산 많아서 근육맨 보다 순발력이 생명..

쓸대없는 작업 시킬게 아니라 운동을 시켜야 되는데ㅋㅋ

우리나라 문화 자체가 10대 때 운동할 시간에 공부하라고 할 정도로 운동을 개무시함

운동할시간이 있어야...

미군하고 같이 훈련할때 저런 피지컬이 항상 부럽게 생각했지..우리는 아직까지 군바리 문화라서 절대 미군을 못따라감..ㅋ

애초에 끌려가는거랑 원해서 가는거랑은 하늘과 지하실차이다.

???: 앞으로 공군은 공중경례 하도록 한다. 이상 당직실.

군대가서 팔뚝 갑빠나 키우고
몸관리하는 군대가
과연 진정한 군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