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LEE CHANGSUB)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 amazarashi (Cover)' [너멜되 #2]

와.. 댓글 안달수가 없다 이건...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들으면서 눈물 흘림.. 계속 와와 거리면서 봄.. 평생 노래해줘..와.. 머리 한 대 쌔게 맞은 이 기분 뭐지..? 와..

비투비가 밉다. 와이프랑 딸이 매일 비투비 노래를 듣는다. 새로운 노래가 나오면 영상을 보내준다. 안보면 보라고 쫄라 대고 가족과 대화가 안되니 일단 본다. 이번 영상도 그렇게 받아봤다. 처음 들었을 땐 일본어라 뭔 노래야? 근데 듣기 좋네 정도였는데 퇴근하고 밤이 되면 이 영상을 다시 보고 듣는다. 노래 잘하는 거야 와이프가 맨날 칭찬하고 내가 듣는 귀가 있으니 알고는 있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잘하는 걸 넘어서서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구나 생각을 하고 이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이 노래를 불렀는지 궁금증까지 생기고 외간 남자한테 질투심도 느끼고 참 여러모로 미운 사람인데 이렇게 까지 잘하니 미워 할 수가 없네. 우리 가족의 평화를 위해 오래 오래 노래 불러주시길. 매번 싫다 하지만 잘 듣고 있습니다.

일본어 댓글중에 얼굴이 생명인 아이돌이 어두운데서 모자 쓰고 노래 한다는게 대박이라는 댓글 있는데 이게 진짜 너무 대박인댓글같음

2024년에 보는 사람~? 🖐

난 아직도 여기 살아

음반이 아닌 감동을 판다
너희들은 착실히 그말을 지키고 있구나

일본의 Twitter에서 화제가 되었기에 보러 왔습니다. 정말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네요. 모자를 눌러쓰고, 아이돌인데도 얼굴을 많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amazarashi씨에 대한 존경심을 느껴서 기뻤습니다. 죽음과 관계없을 것 같은 가사가 나열되어 있지만, 그것은 옆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작은 것이라도, 궁지에 몰린 사람에게 있어서는, 죽는 것을 선택할 만큼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것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저는 이 곡에 구원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입니다저처럼이곡에공감을함으로써고민이해소되거나내일을살기위한활력이한국에사는사람들에게생겼으면좋겠어요.이 곡 커버해줘서 고맙고 파파고 번역했습니다.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잘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아니 저 전과자 보고 이창섭 알게 된 일본인인데요,,, 진짜 들면서 울 뻔했어요ㅠㅠㅠㅠㅠ 이렇게 감정을 담아낼 수 있는 가수 첨 봅니다

이 커버....진짜 큐브가 홍보 1도 안하고...걍 어느날 툭 나온 커버곡이였는데....팬들을 넘어 팬이 아닌사람도 이렇게나 많이 창섭이의 노래에 위안과 위로를 얻어간다는게...ㄹㅇ 대단하다....

와.. 이게 가수지..외국 노래인데도 그 감정이 다 전해지는 게 진짜 대단하다...

가사에서 죽고싶은 이유로 괭이갈매기, 살구꽃처럼 일상적인 소재들인게... 너무 우울해서 사소하고 별거 아닌 것만으로 죽음을 떠올리는... 정말 마음이 힘들다는 상태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공감이 많이되는듯🥲 모두가 앞서나가고 나만 아무것도 발전하지 못한다고 느끼고, 자꾸 해야할 일에서 도망쳐버리는 내가 싫어서 참 쉽게 죽고싶다고 생각했다.. 또 남들만큼 열심히 노력하지도 않아서 이런 우울함을 느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기혐오의 반복이였는데 노래들으면서 참 많은 위안이 된거같다........🥹🥹 어떻게든 살아가야지

와 이걸... 가사 그대로 아파해본 사람처럼 부르면 어떡하냐 진짜 미치겠다

この動画で初めてBTOBというグループを知った通りすがりの者です。この曲が好きでたくさんカバーを聴いてきましたが今までで1番心に刺さる歌声で涙を流さずに聴くことが出来ませんでした。素晴らしい歌声を届けてくださ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역시 이창섭이다!!!!
일본 트위터에서 트렌드가 되는데 대박
*한국어 공부중

좋아요 눌러주세요...알림울릴때마다 듣게..

하 또 왔어... 원곡보다 이창섭 버전을 더 많이 들은 것 같음.. 진짜 너무 좋다... 이 커버곡이 공개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너무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인 amazarashi팬입니다.amazarashi 곡의 가사는 일본인도 해석하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그리고 amazarashi의 가사는 일본어의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최대로 끌어낸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입니다.외국인이 그것을 이렇게까지 정중하게 이해하고 아름답게 노래해 주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창섭 님의 노래를 듣고 너무 잘 해석하고 이해해주셨다고 느꼈습니다.발음도 너무 깔끔하고, 창법까지도 amazarashi와 비슷해서 원곡에 대한 경외감을 느꼈습니다.이 곡을 굉장히 소중하게 불러주신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기가 막힌 6분 동안이었어요.감사합니다

담담한 목소리가 내 아이돌 철벽을 우르르쾅쾽쾅 부셨다. 나 이창섭 좋아하네...

일본어 발음 호흡 진짜 들을때 거슬리는 것 없이 너무나도 완벽하다 전과자에서 보는 이창섭만 보다가 이걸 들으니까 정말 뛰어난 가수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타팬인데 와 진짜 이건 커버곡중 젤 잘 부름........미쳤다....와..................... 와................감탄만 나온다.........

창법이 변한게 아님 그냥 스펙트럼이 넓어진거.. 간질간질한 사랑노래도 애절하게 절규하는듯한 노래도 성량 터지는 노래도 담담하게 풀어내는 노래도 다 잘해.. 진짜 팬인게 자랑스러워 지금도 하루에 한번은 꼭 들으러 와 이걸 들어야 하루가 마무리 되는 느낌이야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해!!

가사가 생각할 것이 많네요.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내가 삶에 대해 진지하기 때문이야. 좋은 노래 알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창법 바뀌고는 목소리에 삶이 담김. 격정적이지 않은데, 어떻게 이렇게까지 슬플 수 있는 걸까...

진짜 이형 어쿠스틱에 깔끔한 보컬 ㄹㅈㄷ다...
들어본 어쿠스틱 커버중에서 탑급인듯

역시 사람 느끼는거 다 똑같구나
와 진짜 잘한다를 뛰어넘는 창섭님만의 뭔가가 있는 것 같네요 들을 수록 그 깊이가 느껴져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비투비도 이 노래처럼 어두운 분위기에
위로되는 가사를 가진
한국어 노래 내면 너무 좋을 것 같다ㅜ
벌써 소름 돋아

50대의 남성입니다. 삶의 모든 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인생을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느낌이군요.
훌륭한 아티스트로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어제 4월7일에 처음 듣고 충격받아서 계속 듣는 중.. 원곡도 찾아 들었지만.. 나에게 원곡은 이창섭.. 유튜브로 7시간 들으니까 배터리가 죽으려고 함

이 형한테 몇번을 반하는거야.. 형 최고야 노래랑 가수 조합이 정말 상상조차 못해본 조합이라서 더 좋다,,

진짜 이 새벽에.. 이 영상을 누른건 최고의 선택이었다.. 그냥 넋놓고 감상해서 할말이 없음.. 어떻게 이렇게 가슴을 울리지..

또 왔어요. 결국 연명치료를 계속 하기로 했어요. 두 노묘를 맡길 곳이 없어요ㅠ
찬란한 봄이 오면 눈시리게 햇볕 맞이하고, 푸르른 여름이 오면 찬 물에 발 담그며 수박 한 쪽씩 나누어 먹고, 울긋불긋 가을이 오면 높은 하늘도 봤다가 떨어진 낙엽도 바스락 밟아보고, 하얀 겨울이 오면 옹기종기 모여 이불덮고 눈구경을 하고, 그렇게 사계절만 딱 무탈히 지나주기를.
위로 주시는 분이 창섭님이라 넘 행복해요. 간간히 들를게요.
음원 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아무리 들어도 툭툭 털어놓듯이 담백하게 잘 부름 삶에 미련과 후회가 더이상 없는 사람같아

日本語でここまで歌えるのは、本当に歌詞を理解して伝えようという気持ちが強いから。チャンソプのこの歌に対する誠実さが心を打ってくる。

????????이 노래를 한국 아이돌이..??? 일본우타이테 판에 있다가 넘어온 사람으로써 충격적이야...진짜 이 노래를 이창섭 목소리로 들을 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어;;;

일본어인데.. 분명 일본어인데.. 무슨 말을 하는지 감정을 꾹꾹 눌러담고 불러줘서.. 그 감정이 나한테도 고스란히 전달된다는게..

꾹꾹 눌러 부르는 감성 진짜 미쳤다

日本語で失礼します。
ここ最近、色々な事があり仕事もプライベートも何一つ上手くいかず自分ではどうする事もできず漠然と死ぬ事ばかり考えてました。
そんな時Twitterでおすすめに出てきてこの方のカバーを知りました。最初はただ日本語を綺麗に発音されるので驚き何となく聞いていたのですが聞いてるうちにこの優しい歌詞と優しく包み込んでくれるようなでも力強く後押ししてくれるような歌声が私の心にスッと入ってきて聞くたびに力が湧いてくるような感覚になりました。こんな素敵な歌に出会わせてくれた事そしてその素敵な歌声出会えた事を嬉しく思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노래를 어쩜 이렇게 부를까요...이제는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고해성사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약 2년 동안 삶에 재미를 잃어버린 사람 중 한명입니다 각박한 현대사회와 이시국에 이런 분들 참 많죠... 처음엔 견디기 힘들어 병원과 주위의 도움도 받아 이제는 무덤덤해지고 어느정도 잘 이겨냈다 생각했는데 노래를 듣자마자 알수없는 감정에 휩싸이고 숨이 딱 하고 막혔어요 가수분의 목소리가 울어도 괜찮다는 듯이 부르는 것 같이 느껴 더 먹먹했네요...
익숙하지않는 언어로 부르는 노래지만 가수분이 주는 희망의 메세지를 받은 기분입니다 하루의 끝에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고 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내일이 나아지려면 오늘의 제가 바뀌어야죠... 누군가를 치유하는 힘을 가진 좋은 가수십니다 오래오래 노래 부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곡 알려주시고 그걸 또 잘 불러주셔서.. 말주변이 없지만 정말 감사해 짧게 몇자 남겨봅니다

와 이게 뭐야 진짜 이창섭이야???
첫 소절 듣자마자 소름이 쫙 돋는다,,,,

ソプさんは日本語曲における発音が自然なのがすごい。言わない限り、日本語じゃなくて韓国語を母国語とする人が歌ってるって気づかないと思う…。

이창섭배우님!!!!! 다윈영의 악의 기원 솔로 넘버 '밤이 없었다면' 존버합니다 아마자라시 버전 커버곡도 너무 좋아서 매일 잘 듣고 있지만 밤이 없었다면 ㄹㅇ 레게노였는데 제 머릿속에서 점점 사라져가서 죽을거 같습니다 사람 하나 살려주시는 셈 치고 불러주시는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발성이 기술적으로 완벽하다는건 둘째치고 가사마다 감정을 꽉차게 담아서 전달하는게 진짜 천재같음... 이창섭은 정말 가수하려고 태어났나보다

요즘 실력없이 데뷔하는 아이돌 많은데.. 비투비는 대단하네 진짜

모자때문에 표정이 잘안보이는데 목소리만 가지고도 감정전달을 할 수 있다니..

이번 취중 라이브때
"나라도 이렇게 여러분의 버팀목이 되었으면 하는데"
하는 말 듣는데 저항없이 울었다
그 마음이 너무 예쁘고 좋았나봐

?????????????????이창섭이라고요???????예?????????아니 무슨.. 이 노래 원곡이랑 커버 즐겨듣는 편인데 레전드다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짐 와..

이노래를 알고 난 뒤부터 일주일에 몇번은 들어요
기분이 울적할때, 힘이 필요할때, 내편이 필요할때, 그냥 위로가 필요할때
담담한 목소리가 큰 울림이 있어요

일본어를 모르는데 눈 감고 들어도 감정이 전달되는 게 너무 신기하다

참 좋다 위로가 된다 창섭이를 알게된거 좋아하는거 단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다

알고리즘타고 온 타팬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 기대를 한가득 가지고 눌렀는데도 최고였어요 원곡 처음 들었을 때만큼 또 다시 가슴 먹먹해지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들었지만... 원래 원곡에서 좀 호흡을 빼던 부분에서 호흡을 짧게해서 부르니까 더 애절한 느낌이 들어서 쩐다 진짜로... 호흡 조절이나 발성 조절이 너무 적절해서 듣기도 편하고 더 슬픈 느낌이 들어서 이 노래 이제야 들었다는게 좀 후회스럽다

전과자+뮤지컬 보고 이창섭 검색했다가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연검으로 나와서 깜짝 놀라면서 찾았는데... 되게 원본이랑 비슷하단 느낌이 들어요. 그 감정선 가득한... 단순히 차갑고 단조로운 게 아니라, 이 구절 하나하나를 이해하고 부르는 사람마냥... 한국어 버전도 좋아하는데 워낙 좋아해서 가사가 익숙하다보니 일본어 버전도 상상되고 되려 감정이 더 느껴져서 좋네요. 전과자 늘 잘 보고 있어요 이창섭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비투비에도 관심 가져요

아마자라시 공식 계정에서 리트윗했길래 들으러 왔는데 리트윗 해 갈만한 것 같아요.. 내죽생 커버 진짜 많이 들어봤는데 이렇게 울림이 깊고 마음에 와닿는 건 처음이에요ㅠㅠ😭 창섭님 노래 잘하시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정말 잘하시네요 너무 좋아요ㅠㅠㅠ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와 미쳤다. 이 노래를? 비투비 이창섭이? 커버해준다고? 대박 올해 진짜 알차네,,, 좋다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분명, 살아가는 것에 너무 진지하기 때문이야' 이거 듣고 진짜 울컥했다

못벗어나네요…. 창섭씨 건강 잘 챙겨서 계속 노래불러줘요

창섭님은 목소리로 공감해주고 위안해주는 능력이 있나봐요
오늘 위로가 필요했는데 고마워요
오래오래 같이 걸어요
누군가에게든 위로가 되는 노래이기를

いや。もう。
本当に本当に本当に…いい。
すばらしい…。
何度聞いても、初めてのようなこの気持ちはなんだ。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진짜 전과자에서 장난끼있는 모습만 봤는데 노래를 이렇까지 잘 부르시는지는 몰랐네요 아이돌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잔잔하고 호소력있게 노래를 부르실수 있다는 게 진짜 반전 매력이네요

오늘은.. 내가 너무 작아지는 날이었는데..
몇달동안 엄청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를 공개적으로 까인날이었거든
너무 속상하고 허망해서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서 속이 너무 답답했거든
빨리 이마음을 비우고 다시 일어서고 싶은데 떨치는게 쉽지않아서
이 영상 생각이 나서 왔는데
댓글쓰면서 듣느라 가사가 무슨말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눈물이 주룩주룩나네 ㅠ
다시 일어서야지. 다시 해야지
이까짓게 뭐라고 다시 하면 되는거지. ..

amazarashi 버전이 주는 울림이 너무 커서 그 이상의 울림이나 감정의 요동을 가져다 줄 사람은 없을거라고 장담했는데 이건 내가 진짜 어리석었다는걸 깨닫게 해 주는 커버라고 생각함 .. 담담한듯 눌러담은 목소리가 내 머리를 있는 힘껏 내려친 느낌 .. 아마자라시는 이유들을 나열하며 나도 이래서 죽으려고 했었는데 그냥 살아보려고, 너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하고 다른 사람을 잡아주는 느낌이었다면 이창섭 버전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죽으려고 할 만큼 삶의 끝자락에 와 있던 스스로를 붙잡고 하루만 더 살아 볼까하고 마지막 기력을 눌러 부르는거서 처럼 느껴져서 듣는 내내 더 아팠음.
내가 지금 힘들고 지쳐있어서 그렇게 들린건지도 모르지만

저는 일본 멜로디에요.
오빠의 일본어 발음은 완벽해서 너무 감동했어요.일본어 노래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 얘는 볼 때마다 걍 천재 같음

남자는 등으로 말한다는 말을 목소리로 표현해주는 기분이네요... 목소리가 단단한데 처절하다... 다 듣고 나서 울컥하네요... 창섭씨 목소리 원래도 좋아하지만 진짜... 오래 노래해주라!

이사람이 지금 대학에서 예능찍는 그사람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우타이테판에 있다가 돌판으로 넘어온 멜로디인데,
이 곡을 불러주다니.... 그것도 이리 완벽하게........

이사람이 그 전과자 예능 나온 그사람이었어??

힘들때마다 듣고 울고 다시 힘이 나는 커버곡 1위

미친.... 간만에 창섭씨 목소리 들으러 왔는데... 명불허전이시네요....

여기 댓글들 읽어보면 노래 잘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에 이렇게나 힘든 사람이 많구나 느끼기도 하네요ㅠㅠ
댓글로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고,공감하고 위로도 받고, 꽁꽁 숨겨뒀던 내 이야기도 꺼내고, 서로 따듯한 말 한마디씩 건네기도 하고… 이 모든 게 노래 하나로 시작되다니, 노래가 가진 힘이 이렇게나 크다는 걸 느꼈어요.
이창섭, 당신은 이런 노래를 하는 사람이에요. 부디 본인의 목소리와 재능, 영향력으로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창섭씨 이렇게 빚을 지네요 노래 듣고 그 어느 때보다 잘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이 음악을 듯고 미친듯이 운 이유는
이 가사 만큼 날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이 노래를 불러준 사람이 이창섭 이기 때문이다….이 가사가 아니고 이창섭이
아니였으면 난 지금 이자리에 없었겠지..

선곡 제목보고 놀랬는데 가사를 보고 더 놀랬다...ㅠㅠ 창섭이형 진짜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 멜로디 생각해서 너멜되도 조금씩 부활시켜주고..ㅠㅠ 진짜 고마워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좋네요... 여기에 댓글 달려고 채널까지 만들었어요... ㅎㅎ 멜로디는 아니지만 항상 비투비 노래 듣고 많이 위로받아요 최근 입시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데, 세상이 제 마음처럼 쉽게 돌아가지가 않네요. 학창시절 눈물 땀 흘려가며 공부한 기억들, 실패하여 때로는 좌절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뭐라도 해보겠다며 울면서 해냈던 경험들... 그 정도면 꽤 잘해왔다 ...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요 새벽에 들으니까 눈물도 나고 생각도 많아져요...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날때마다 들으러올게요,

이 곡을 부른 가수가 많던데 이창섭 버전은 뭔가 내가 죽으려 한 이유를 덤덤히 말함과 동시에 내 존재의 이유를 찾으려 절규하는 사람처럼 들림

비투비 남자팬:)
돌아이 모습 보다가 본업 하는 거 보면 🎉🎉멋지다 이창섭

와 친구가 인스타 피드해서 자랑한 이유가 있었네 진짜 노래 너무 잘부른다 알고는 있었는데 노래랑 감성 너무 찰떡이라 감탄 밖에 안나온다 노래도 노래인데 분위기가..진짜 장난아님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다른의미로 미친놈이였네......

요즘 마음이 좀 힘들어서 와봤어. 여전히 큰 위로가 된다. 고마워. 항상 무엇으로도 마음 다치질 않길 바라.

노래 잘 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 노래 듣고 놀랐다.. 좋은 곡은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또 느낌이 달라지는 듯 .. 진심으로 부르는 목소리와 가사, 멜로디 모든 조화가 참 좋네

바뀐 목소리는 바뀐 목소리대로 또 좋다는 걸 크게 느낀 곡..
이전의 솜사탕같은 목소리도 좋아했는데 이 곡은 또 이 목소리가 잘 어울리네
음색이 보물이다ㅠ

우와…..저 일본 사람인데 진짜 미쳤다 …….
발음이 완벽해요.팬이 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

얼굴 다 가리고 오로지 목소리로 집중하게 하는 것...이게 진짜 보컬 실력이지

원래는 이런느낌이라기보단 스스로에게 하는 한탄느낌이었는데 이 노래에서는 그 한탄 아래에 불길이 점점 거세지며 강렬해지는게 인상적이네요... 느낌이 어케 이렇게 다르지... 그래서 더 좋은듯 진짜 천재가수였구나...

이창섭 담담하게 부르는 것 같으면서도 그 속에 감정들이 담겨있고 그게 온전히 나한테 전해져온다 특히 중간에 말하는 것처럼 부르는 부분이 너무 좋고 몰입돼서 눈물 날 것 같아
사랑해 이창섭 이런 너라서 정말 사랑해 항상 고마워

복면가왕에서 말했듯이
첫소절만 들어도 소름돋는 가수 그게 바로 너야!
너의 목소리가 곧 브랜드이고 상징이야..
너만 낼수 있는 목소리이고 힘이라고 생각해..!
항상 음악에 진심인 모습에 한번 더 존경해!

진짜 한밤중에 울게 만드네... 최근들어서 속상했던 일도 많고 기대 울고싶었던 일도 있었는데 갑자기 좋아하게된 비투비가 그런존재같음.. 바라만봐도 힘이나는 그런 사람들같음.. 나한테 노래속 당신은 이창섭 당신이야.. 이창섭이 있는 세상에 나도 조금 기대해볼게

노래 잘부르는 건 당연하고 일본어 발음이 너무 매끄러워서 놀랐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이다

무슨 뮤지컬 독백같아... 감정 전달 엄청나게 잘됨....

원곡 팬이에요 추천부터 처음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이렇게 예쁜 일본어를 불러주는 한국 아티스트가 있었나 놀랐어요 일본인어로서 너무 고마워요 이 곡 커버에서 처음 눈물이 났어요
(번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한국말로 죄송합니다)

그 어떤 커버를 들어도 결국 이 버전이 G.O.A.T 라 다시 오게되네 ㅋㅋㅋㅋㅋ 옥냥이AI 버전 듣고 또 찾아왔습니다

彼が自分で書いた詞を歌ってるみたい　カバーはやっぱりカバーだなぁって思える事が多いのに…　母語じゃない言語でなんでこんなに自分のものに出来るんだろう

다 필요없다
역시 목소리 하나로 모든걸 설명하는 이창섭
너의 진심이 너의 마음이 너의 위로가 그냥 느껴져서 눈물이 난다
역시 비투비는 노래할때 빛나고 말이 필요없어

母国語ではないのに聴き手にこんな訴えかけるような歌唱力を持つチャンソプの才能は計り知れない

진짜 곡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것 같다.
이런 류의 노래는 이게 맞지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조금은 텅 빈 듯한 음악

형 때문에 유튜브 뮤직으로 바꾼다ㅠㅠ

좋았던 일이 있어서 댓글 올리겠어요!!
가족들이 이 노래를 들어줬는데
이거 누구야? 너무 잘하는데?
일본에 이렇게 잘하는 가수가 있었구나 라고 했어요!!😳😳
그리고 이거 부르는 사람 비투비 창섭오빠라고 하니까 이렇게까지 잘하는 줄 몰랐다고 했어요!!
저는 일본 멜로디로서 너무 자랑스러워요!!!

전과자야 고맙다 남자인데도 남자아이돌이 좋아진건 첨이다 진짜 개맘에든다 이창섭...박보검 군대에서 실제로 봤을때도 별느낌없었는데

전과자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 ㅋㅋㅋㅋ
이창섭이라는 가수가 이렇게 노래 잘부르는줄 몰랐네요

아. 망했어!!!!!!!!!!!! 전과자 보다가 ㅠㅠㅠㅠ 계속 이건 아닐거야…. 아니야… 혼자 부정하다 ㅠㅠ 추석연휴 시작하자마자 계속 이창섭만 ㅠㅠㅠㅠㅠㅠㅠ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는 결국 멜로디 가입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