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면 지 머리가 좋아서 사람 잘 이용해 먹은 줄 아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사람을 꿰뚫어 볼 혜안을 기르기를...그리고 니 머리가 좋아서 타인을 이용해 쳐먹은 게 아니고 니 모자른 얍삽함을 알아 보고 참 불쌍하게 산다하고 은혜를 베푸는 사람 또한 있음을 기억하길...너의 행동은 언제나 같지만 바라보는 시선은 다 다르니 진실되고 성실되게 살기를~ 니가 니네 학교에서 1등이라도 해봤을까? 그렇다해도 세상은 지역구 1등만 합쳐도 얼마나 될까 ? 지능은 수단이고 성실함과 진실함이 결국 인간사 가장 강한 힘이지....
절영지연 흥미로운 사자성어군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지요. 상대방의 배려와 호의를 감사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절영지연이 큰 복이 될 것이요, 배려와 호의와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한 줄 모르는 이에게는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 물이 동날 때까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건 어리석은 행동이지요.
5:10 초나라 장왕의 절영지연 “자 모두 갓끈을 끊고 연회를 즐겨보자!” 리더십 포용력, 그릇의 크기와 깊이 -> 필요시 허물을 다함께 리더십 분별력, 충신과 간신의 간파 -> 허들을 기꺼이 넘는자, 대의를 위해 본인 손해를 감수하려는자 (책) 최고의 리더가 되기 위한 기술 / 리더십
요즘 은혜라는걸 아는 사람이 있나? 자기 합리화하여 자기정당성으로 자기 합리화하지 개인적으로 사람 안믿어요 옛말에 머리검은 짐승 거두지 말라했다 사람은 믿는게 아니다 부리는거지 내 애기를 써도 서사시는 나온다 배신에 관한건 만해도 믿음은 무엇으로도 살수없다 그사람의 성품과 결과에서나온다
요즘에는 은헤를 베푸면 보통 배신을 해요. 최근 나오는 처세술에 관한 이야기 대부분이 간신배처럼 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은혜 베푼 사람이 호구면 그사람을 배신하거나 짓밟고 그사람에게 빨때 꼽아서 그사람을 기반으로 일어서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이게 현실과 먼 이야기도 아니고 직장생활에서만 봐도 빈번하게 보입니다.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것도 사람 나름. 은혜를 입으면 꼭 보은 하겠다는 사람은 많을 지 몰라도 결국 실언이 되는 일이 많은 것이 현실. 그렇다고 해서 잊어버릴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하도 간악한 인간이 들끓는 세상이라, 가뭄에 콩 나듯 그럴 일을 겪을 것을 기대하거나 염려하는 일 또한 지나는 바람 같아라.
좋은 글 올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絶纓之宴 갓끈을 끊고 즐기는 연회'라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관대하게 용서해주거나 어려운 일에서 구해주면 반드시 보답이 따름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絶：끊을 절 纓：갓끈 영 之：어조사 지 宴：잔치 연 절영지회(絶纓之會)라고도 한다. 춘추시대 초나라 장왕이 투월초의 난의 평정한 뒤 공을 세운 신하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성대하게 연회를 베풀고, 총희(寵姬)로 하여금 옆에서 시중을 들도록 하였다. 밤이 되도록 주연을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광풍이 불어 촛불이 모두 꺼져버렸다. 그리고는 어둠 속에서 불현듯 왕의 총희가 부르짖는 소리가 들렸다. 총희는 장왕에게 누군가 자신의 몸을 건드리는 자가 있어 그자의 갓끈을 잡아 뜯었으니 불을 켜면 그자가 누군지 가려낼 수 있을 것이라고 고하였다. 그러나 장왕은 촛불을 켜지 못하도록 제지하고는 오히려 신하들에게 "오늘은 과인과 함께 마시는 날이니, 갓끈을 끊어버리지 않는 자는 이 자리를 즐기지 않는 것으로 알겠다(今日與寡人飮, 不絶冠纓者不歡)"라고 말하였다. 이에 신하들이 모두 갓끈을 끊어버리고 여흥을 다한 뒤 연회를 마쳤다. 3년 뒤, 초나라가 진(晉)나라로 전쟁을 하였는데, 한 장수가 선봉에 나서 죽기를 무릅쓰고 분투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장왕이 그 장수를 불러 특별히 잘 대우해준 것도 아닌데 어찌하여 그토록 목숨을 아끼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장수는 3년 전의 연회 때 술에 취하여 죽을 죄를 지었으나 왕이 범인을 색출하지 않고 관대하게 용서해준 은혜를 갚은 것이라고 하였다. 이 고사는 유향(劉向)이 지은 《설원(說苑)》 편과 《동주열국지(東周列國志)》 등에 실려 있다. 여기서 유래하여 절영지연은 남의 잘못을 관대하게 용서해주거나 남을 어려운 일에서 구해주면 반드시 보답이 따르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성선설 성악설 둘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 둘의 혼합인 형태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예를들어 이로운 행동이 살코기 나쁜 행동이 지방층이라고 가정하면 등심 안심은 마더테레사나 김수환추기경 같은 사람입니다. 비계덩어리는 범죄자나 인격 파탄자들이죠 저나 일반인들은 그냥 삼겹살 목살 정도의 마블링입니다. 덕을 쌓고 산다는 것은 결국 내 몸의 비계를 겆어내고 살코기의 지분을 높이는 괴로운 과정인것 같습니다. 고로 착한이도 나쁜이도 구분하지 말고 나부터 살코기 지분이 높은 사람이 되어서 비계덩어리와는 거리를 두고 삼겹살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방식이 최고 아닐까요? 이상 개똥철학
![[#김창옥쇼2] 부부가 되어 김창옥쇼에 찾아온 〈나는 SOLO〉 15기 다금바리 커플👫 커뮤니티 속 막장 사연에 빠져 자꾸 과몰입하는 아내를 어떡해야 할까요?😂](http://i.ytimg.com/vi/f3b6pNaf9Tk/mqdefault.jpg)
![수상한 연구소 (Suspicious Lab) #1｜[SKZ CODE] Ep.47](http://i.ytimg.com/vi/STwgG2si9kQ/mqdefault.jpg)
도와주면 지 머리가 좋아서 사람 잘 이용해 먹은 줄 아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사람을 꿰뚫어 볼 혜안을 기르기를...그리고 니 머리가 좋아서 타인을 이용해 쳐먹은 게 아니고 니 모자른 얍삽함을 알아 보고 참 불쌍하게 산다하고 은혜를 베푸는 사람 또한 있음을 기억하길...너의 행동은 언제나 같지만 바라보는 시선은 다 다르니 진실되고 성실되게 살기를~ 니가 니네 학교에서 1등이라도 해봤을까? 그렇다해도 세상은 지역구 1등만 합쳐도 얼마나 될까 ? 지능은 수단이고 성실함과 진실함이 결국 인간사 가장 강한 힘이지....
도와주면 은혜를 갚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편으로 가는 사람도 있지요.
세상의 흐름이 고사처럼 되지는 않는다.
목숨을 구해줘도 사람의 마음을 얻기는 쉽지않죠.
그렇기에 위대한 리더들은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요즘인간들은 어려움에 처하면
바짝엎드려 더움을청하지만
도와주고 난뒤에는 쳐다보도 안하는
놈들도 많은 세상이다.
뭉가리패거리들얘기죠 ??
예 예 예 맞읍니다
그.개새는 내. 보따리까지 훔쳐서갔어유
2종류의 사람이 있죠
도와주면 고마워하는 사람과
도와주면 호구 잡았다고 하는 사람
상대의 됨됨이 대한 바른 평가없이
함부로 절영지연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에빠지놈 구해주면 봇따리 내놓으라고 생떼 쓰는 민족이 있지요,,
똥양아치는 귀싸데기가 답. 안맞아서 그래요
@@user-ye1to3us3l 그게 니 조상입죠
@@seanmn3353 너거 조상이이고??
@@user-ye1to3us3l 돼지면상 치워라
모든 것은 경우에 따라서. 상대에 따라서. 그것을 판단할 줄 아는게 지혜이고 볼 줄 아는 눈입니다. 무조건 적용되는 절대적 원칙은 드뭅니다.
너무 훌륭한 장왕.. 이 뜻을 여기에 올려서 또 우리에게 읽도록 하며 귀감을 주시는 분도 대단히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어려운 일인데...정말 큰 울림입니다.
순간에 그런 판단을 하고 애기하기 어려운것인데....대단한 분이셨네요.
삭막하고 힘든시기에 좋은이야기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여러분 저런 상황이 오려면 우선 본인이 장왕처럼 대단한 임금이여야 합니다. 약자가 강자, 약자한테 베풀면 이용당하지만 본인이 강자이고 약자,강자들한테 베풀면 본인한테 이롭습니다.
맞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장왕의 지혜로움에 감동했습니다.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늘 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꾸벅^^ 살아가는데 큰도움이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⁰0
훌륭한 말입니다. 감동입니다 🍅🌰🌰🌷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유익히고 재미있습니다 일상에서 대인관계에서 우리는 수많은 실수와 오류를 범하고 사는데 따끔한 충고와 내마음을 다스리는 글들을 소재로 한것이 너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그기다 삽화도 재미있고요
구독 알림 누르고 갑니다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귀염둥이 솜결
5분씩 매일 듣는 공부 하니~
참 좋아요~ ♥♥♥
눈이 나빠서 책도 못 읽으니~
80년대 장도명 씨의 손자병법 1권. 첫장 장사문답에 나오는. 오거와 장왕의 이야기. 너무 좋은 말이라. 듣자마자 생각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장왕님 진짜 멋진 리더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덕분에 오늘 좋은 책 구입했습니다!
머털도사의 꺽꿀이같은 자는 항상
있기 마련이라 기본 됨됨이가 되지
않은 자에게 자비는 독화살이 되어
돌아 올수도 있죠~!
문제는 내가 하면 안된다는것... 누가 하느냐에 달린거지 뭘하느냐가 아닌것이 세상살아보니 그렇더라...
좋은얘기잘듣고갑니다^^
정말 마음의양식이다.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려요
이 이야기에 참으로 깊게 공감이 되네요!
밑바닥에 있으므로 해서 보이는 게 더 많더라구여..
어떤 사람인지 더 알게 됩디다
+) 5분 영상 회복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북올림님 글이 심금을 울리는군여 참으로 예전의 사람들의 진심이라는 마음을 읽는 느낌이 드네여 아 그러나 지금은 돈에 노예들이 되서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오직 도구로 보는 인간들이 개중에 많다는 느낌이 서글플따름 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저 내용으로 알아야될것은 누구라도 주변에 둘 사람과 두지 말아야 될 사람이 있으며 두워야 될 사람은 끝까지 믿고 이끌어주면 득이된다.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고생많이 해주셔서늘 감사합니다 좋은나날되세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타인의 오점을 감싸주는 배려심 ᆢ 왕이 배포와 포용력이 있군요ㆍ ㆍ
감사합니다 🙏
오늘도 정신교육 잘듣고 갑니다 !
잘보고 갑니다! 깊은 뜻이 있네요
너무 재밌네요
좋은말이네요
잘 봤습니다.
정말 큰 인물이군요.. 용서는 할수있지만 누군지 궁금해서 일단 불은 킬텐데..
와~~재미있고 유익해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큰 인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딱하나 박정희!!!!!
@@user-ye1to3us3l 공감.박정희대통령빼고.도둑또라이대통령들이었씀.업.죄많은나라이니어쩔수없지만…
@@user-ye1to3us3l 좀 잘 알아보시죠...
@@cutiehoney2265 도둑 = 이명박, 또라이 = 전두환?
@@someday341 빙시= 리맹박, 머져리 = 전두언, 한심한 = 닥그네, 빨갱이 내시감 = 로태우, 데블레잇 =로무현, 파이어리츠 = 김대중, 불루제이=김영삼, 우주최강미남 = 문제인,,
제갈건 강의에서 들었던 이야기를 여기서 또 듣게 되네
오늘도 감명있게 배우고갑니다.
통큰왕.지혜가 뛰어난왕.현명한 왕.
은혜를 아는 신하.
가슴을 울리는 성어입니다.
絶纓之宴
도움되는 영상 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나중에 귀곡선생과 방연 손빈편도 올려주세요
양보 희생 배려 배품 봉사
그딴거 안한다 대신에
민폐 부담 불편 불쾌감주지
않을것이다. 착하게살지
말고 올바르게 살겠다
아무도 안만나는것이 큰휴식
이될것이다
오 멋이따!
구독합니다~
조은글로
유식해져갑니다
덕분에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잘 배움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정말 갓끈의 대처 방법은 신의 한수다.감탄하고갑니다.
현실은 아닙니다.
누구에게나 너그럽게 대하면 크게 당합니다.
차분히 살펴보고,
베풀사람에게만 베푸시기를 권합니다.
그것을 알고 느낄수가 있기에 늘 언제나 그렇듯 감사가 당신에 미소가 되어 줄거야!
이런 내용
재밌어요
누가 고전을
대신 읽어주는것같아
기분좋게 배우는
느낌입니다^^
와우!
So incredible!!
절영지연 흥미로운 사자성어군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양한 인간군상이 있지요. 상대방의 배려와 호의를 감사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절영지연이 큰 복이 될 것이요, 배려와 호의와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한 줄 모르는 이에게는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 물이 동날 때까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건 어리석은 행동이지요.
배운사람은 배운만큼 갖춰야 나라가 튼튼해지거늘...
우리는 갈수록 엉망징창이되어가는것같다.
현실은 고사성어 처럼 이루어 지지 않더라 ㆍ배가고파 백화점 ㆍ마트 시식코너 를 돌아 다니던 어떤 일가족 을 물심양면 으로 도왔건만 자립의 의지가 보이지 않아 중단 했더니 세상의 온갖 쌍욕을 하면서 돌아 서더라 ㆍ( 대전에 산다 )
당신은아름다운,님.입니다
개버러지 돕느라 고생많았소
어휴~~~미안할줄 모르고 고마울줄 모른사람 도울필요 없음이다.
인생사 다 내맘같지 않더라구요
어머나 세상에나
5:10 초나라 장왕의 절영지연 “자 모두 갓끈을 끊고 연회를 즐겨보자!”
리더십 포용력, 그릇의 크기와 깊이 -> 필요시 허물을 다함께
리더십 분별력, 충신과 간신의 간파 -> 허들을 기꺼이 넘는자, 대의를 위해 본인 손해를 감수하려는자
(책) 최고의 리더가 되기 위한 기술 / 리더십
영상 잘봤습니다. 감명깊게 영상을 봐서 책을 구매하고싶은데 혹시 저 책의 판매처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없네요..
절판도서라서 중고서점에서 찾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ookolrim 감사합니다
80년대. 동원훈련때. 훈련장에 책장사가와 ㅡ. 장 도명 씨의 대하역사장편소설. ㅡ손자병법 ㆍ 초한지 전 5권입니다. 재미있습니다. 헌책 방에. 찿으셔야. 될것입니다
좋아요 구독 박고 갑니다..
3:31 애첩은 트렌스 젠더입니까? 하리수인줄~
이 내용 읽고 많은 용기를 얻었죠. 춘추오패중에 한명이죠.
류승범이가 반론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이죠. 고장난명...장왕도 휼륭하지만 신하들도 휼륭하기때문에 가능했겠지요.
휼륭X 훌륭O
요즘 은혜라는걸 아는 사람이 있나?
자기 합리화하여 자기정당성으로 자기 합리화하지
개인적으로 사람 안믿어요 옛말에 머리검은 짐승 거두지 말라했다 사람은 믿는게 아니다 부리는거지 내 애기를 써도 서사시는 나온다
배신에 관한건 만해도 믿음은 무엇으로도 살수없다 그사람의 성품과 결과에서나온다
요즘에는 은헤를 베푸면 보통 배신을 해요. 최근 나오는 처세술에 관한 이야기 대부분이 간신배처럼 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은혜 베푼 사람이 호구면 그사람을 배신하거나 짓밟고 그사람에게 빨때 꼽아서 그사람을 기반으로 일어서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이게 현실과 먼 이야기도 아니고 직장생활에서만 봐도 빈번하게 보입니다.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제가 최근에 그렇게 당했어요ㅠ 도와줬는데 은인이라고 들러붙고 친한척하더니 나중에 통수침ᆢ
저런 사람은 거의 없다 보통 호의가 게속되면 둘리가 되고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님
댓글에서도 많이 배웁니다
분명 좋은 내용인 것은 맞으나
소인배들한텐 절영지연이 필요가 없더군요
맞아요
소인은 은혜를 배신으로 갚습니다
맞아요 그저 이용만 해먹던데요
군자가 덕을 행할 때는 은혜를 바라고 해서는 안되는 법입니다. 소인은 소인의 상대가 있으니 개의치 않고 그러한 점도 이해하는것이 대인으로 가는 길입니다.
@@user-me4qd7wr5b 자기 목숨이 걸려잇는데 대인은 무슨 대인? 군자는 무슨 군자?
ㅎ
죽고나서 대인이면 뭐해
@@pulgacsi 절영지연의 참의미는 관대함입니다.
스스로에게는 엄격히 돌아보고, 소인에게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졌을 때 좋은 결과를 많이 겪어봐서 말씀드린 말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Love is GOD
GOD bless you
HAVE good happy day
그것도 사람 나름.
은혜를 입으면 꼭 보은 하겠다는 사람은 많을 지 몰라도 결국 실언이 되는 일이 많은 것이 현실. 그렇다고 해서 잊어버릴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하도 간악한 인간이 들끓는 세상이라, 가뭄에 콩 나듯 그럴 일을 겪을 것을 기대하거나 염려하는 일 또한 지나는 바람 같아라.
👍👍👍👍👍👍👍👍감사합니다 선생님 멋지세요
구독좋아요 꾸욱 감사~^^
일단 장왕쯤 된다면~
이건 리더가 되는 기술이라기보다,
높은 리더가 된 후 처세의 기술이구만.
ㅎㅎ 이런말 하기 싫지만 … 님은 리더가 되긴 글렀군요 다시 한번 고민해보세욤
@@user-vl4kq1uw2g ^^ 좋은 기술 계속 연마하세요
절영지연
생명의 끈이였군요
이 끈이 나라를 살리는 충성의
끈이 되었고
오늘날의 끈은
끈도 아니군요
좋아요
사람을 다스리는데 아주 좋은 교훈중 하나 입니다. 근데 요즘 세상에 여직원이 술자리에서 성추행을 당햇다고 신고 한건데 저렇게 처리를 하면 당장 대표자리를 내놓게 되겠지요? ㅋㅋㅋ
좋은 글 올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絶纓之宴
갓끈을 끊고 즐기는 연회'라는 뜻으로, 남의 잘못을 관대하게 용서해주거나 어려운 일에서 구해주면 반드시 보답이 따름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이다.
絶：끊을 절
纓：갓끈 영
之：어조사 지
宴：잔치 연
절영지회(絶纓之會)라고도 한다. 춘추시대 초나라 장왕이 투월초의 난의 평정한 뒤 공을 세운 신하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성대하게 연회를 베풀고, 총희(寵姬)로 하여금 옆에서 시중을 들도록 하였다. 밤이 되도록 주연을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광풍이 불어 촛불이 모두 꺼져버렸다. 그리고는 어둠 속에서 불현듯 왕의 총희가 부르짖는 소리가 들렸다.
총희는 장왕에게 누군가 자신의 몸을 건드리는 자가 있어 그자의 갓끈을 잡아 뜯었으니 불을 켜면 그자가 누군지 가려낼 수 있을 것이라고 고하였다. 그러나 장왕은 촛불을 켜지 못하도록 제지하고는 오히려 신하들에게 "오늘은 과인과 함께 마시는 날이니, 갓끈을 끊어버리지 않는 자는 이 자리를 즐기지 않는 것으로 알겠다(今日與寡人飮, 不絶冠纓者不歡)"라고 말하였다. 이에 신하들이 모두 갓끈을 끊어버리고 여흥을 다한 뒤 연회를 마쳤다.
3년 뒤, 초나라가 진(晉)나라로 전쟁을 하였는데, 한 장수가 선봉에 나서 죽기를 무릅쓰고 분투한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장왕이 그 장수를 불러 특별히 잘 대우해준 것도 아닌데 어찌하여 그토록 목숨을 아끼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장수는 3년 전의 연회 때 술에 취하여 죽을 죄를 지었으나 왕이 범인을 색출하지 않고 관대하게 용서해준 은혜를 갚은 것이라고 하였다.
이 고사는 유향(劉向)이 지은 《설원(說苑)》 편과 《동주열국지(東周列國志)》 등에 실려 있다. 여기서 유래하여 절영지연은 남의 잘못을 관대하게 용서해주거나 남을 어려운 일에서 구해주면 반드시 보답이 따르는 것을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무는법
항상 개구멍을 터주고 잡는척 해준다~
맞아요 쥐를 쫒아도
구멍을 보고 쫒아야지
퇴로없이 쫒다보면
뒤돌아서 물게 되어 있지요~
절영지연 여러번 해주었지만 전부 배신당했는데.. 내가 덕이 부족한건지... 운이 없는건지..
전에는 성선설을 믿었지만 나이 오십 넘어서는 성악설이 맞나 싶기도..
성선설 성악설 둘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 둘의 혼합인 형태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예를들어
이로운 행동이 살코기
나쁜 행동이 지방층이라고 가정하면
등심 안심은 마더테레사나 김수환추기경 같은 사람입니다.
비계덩어리는 범죄자나 인격 파탄자들이죠
저나 일반인들은 그냥 삼겹살 목살 정도의
마블링입니다.
덕을 쌓고 산다는 것은 결국 내 몸의 비계를 겆어내고 살코기의 지분을 높이는 괴로운 과정인것 같습니다.
고로 착한이도 나쁜이도 구분하지 말고
나부터 살코기 지분이 높은 사람이 되어서
비계덩어리와는 거리를 두고 삼겹살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방식이 최고 아닐까요?
이상 개똥철학
세상사 인과응보입니다. 남의 마음에 상처 입히지 맙시다.
@@onefunnyman925 이미 덕을 많이 쌓으신분 같군요
임금이나 CEO처럼 절대권력이 있어야 절영지연이지 본인 능력이 안되면 호구입니다
요즘과는 맞지않는 얘기네요ㅠ 관대하면 호구됨 봐주면 기어오름
👍
내가 평생동안 원하던 리더가 장왕 같은 사람인데 내주의에 눈을 씻고봐도 없다.
직접 리더를 하심이~
난 장수형이 아니라 참모형 인간이다. 그래서 저런 리더를 20년 기다렸으나 못찾았다.. 그런데 어느덧 내가 리더가 되어있었다.. 과연 나는 젊었을때 내가 찾던 리더의 모습인가 아니면 내가 따르지않던 리더의 모습인가?
현실은 그 반대일 때가 더 많죠 .
"사람 선발이 모든 일이다"고 할 정도로, 쓸만한 사람 얻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선발하기 위해서, 왕 스스로가 욕을 먹어가며, 연기를 펼쳤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입니다.
'문고리 3인방'을 운용한 대통령도 있었는데, 큰 교훈입니다. '울림'이 있습니다.
임종석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장왕은 가히 명군이라 불릴만하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무쓸모
감사합니다! 😅👍
조은글 입니다 나에겐 개같은 상사들 뿐이니
"절영지연" 그저 신하를 아끼는 이야기인줄만 알고있었지만
왕의 은혜에 잊지않고 전쟁에 목숨을 걸고 활약하여
왕의 은혜를 보답했다는 저 장수의 마음이
그리고 왕에게 솔직히 이실직고하는 저심정 얼마나 벅차오를지..좋구나
날지 않는 새는 무엇인가
그 새의 이름은
개새입니다 ~~~🐤🐤🐤
근데현실은 그렇지않을때도 있습니다
도와주었더니 은혜도모르는 인복이많으신분 이시네요
장왕 개 멋있다
간언이라는 표현을 쓴 것 부터가 의심이 되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