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전투기를 잡을수있는 미군의 신형전투기들의 개발과 배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해군의 세계최강 전투기 F4U 콜세어 전투기, 콜세어의 라이벌로 주력함재기 자리를 노리는 F6F 헬캣 전투기 그리고 태평양하늘의 지배자를 노리던 미육군항공대의 P-38 라이트닝 전투기들의 개발과정과 태평양전선으로 배치되는 과정에 대한 영상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히스토리의 그 이상을 보는 듯 합니다. 수준높은 제작 퀄리티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듯 훌륭한 영상물을 볼 수 있음에 행복함을 느끼며 제작자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며 어릴적 아이디어회관 에서 나온 코르세어 조립식(프라모델)을 하루종일 갖고 놀던 때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좋은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여러모로 정말 고맙습니다 제작자님.
정말 이번영상도 잘봤습니다 이번편을 보면서 보는 제가 마음이 조려지는 기분입니다. 항상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불타는 하늘님의 영상은 옛날의 다큐멘터리 채널들에서 고증과 깊이 검증에 심혈을 쏟았을때 만들어지던 밀리터리 다큐를 보는듯한 좋은 구성과 깊이가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영상이 많이 많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불타는 하늘님의 영상을 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가 초딩시절(70년대 초반) 외갓집에 가면 하늘에서 저 P-38 비행하는걸 가끔 볼 수 있었죠 (오산 비행장 근처). 높은 하늘에 부웅~하며 공중제비하는 한~두대를 어렵지 않게 볼수있었죠 꼬리부분이 두쪽이라서 쉽게 구분이되는... 사실 그때도 미군 군용기로 프롭기는 보기 쉽지 않았었는데. 아마도 공중 통제기, 아니면 기타용도로 쓰였나 봅니다 그때는 그 비행기 이름을 몰랐었는데 나중에 나이가 들어 이리저리 찾아보니 라이트닝기 였더군요... 주한미공군 51비행단에... 70년대 까지도 오산비행장에 분명히 있었습니다
앗! 예상보다 일찍 올려주셨네요 ㅎㅎ 성질이 급해서 먼저 보고 좋아요 나중에 눌렀어요 ^^ 캑터스 비행단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겼군요. 기다리던 크리스마스는 다음 회차에 다가오겠죠? ㅎㅎㅎ 디자인은 콜세어가 독특한 멋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콜세어 프라모델 만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 dont mean to be offtopic but does anyone know a trick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the account password. I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offer me.
@Mekhi Joaquin I really appreciate your reply. I got to the site through google and im waiting for the hacking stuff atm. Seems to take quite some time so I will reply here later with my results.
헬캣이 주력함재기로 채용된이후에도 미해군은 콜세어의 비행성능에 대해서만은 높은 평가를 내리고... 1943년 부터 육상기지에서 발진하는 미해병대의 전투기로 채용합니다. 그바람에 미해병대가 미해군항공모함전단보다 더 우수한 전투기를 몰게되는 일이 생기죠. / 그리고 1945년경에는 결국 착함성능도 향상되어 주력 함재기로 채용됩니다. 하지만 이무렵에는 이미 헬캣이 일본의 항공력을 초토화 시켜 버린후였죠.
그루먼 F6F 헬켓은 최대상승고도와 급강하성능, 고속선회능력, 생산성, 내구성, 정비성, 장갑두께, 탑재 무장, 저렴한 가격(1945년 기준 36,500$)등에 있어서 압도적이였죠. 날개 접기도 가능해서 수납량도 엄청났습니다. 다만 저속선회능력과 각지고 뚱뚱한 모양으로 인한 공기역학적인 단점도 있었고 함재기로서는 무거워서 착함시 랜딩기어가 부러지는 일도 많았습니다. 전후 미군의 조사에 의하면 F6F 헬켓이 격추시킨 일본군 전투기들은 5,163대로 미 해군 및 미 해병대 전과의 50%가 넘는다고 합니다
미군이 효율적이 못했던 점을 보여줬던 부분이지요. 비록 함재기로는 착륙시 시계 제한 문제, 저속 실속 문제(착륙속도가 빨라야 실속을 안함)가 있어 1년 넘게 고치느라 고생했지만 해병대에 납품된 코르세어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어 육상 기지에선 천하무적을 입증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만능이였는데 선회전, 에너지 파이팅, 격투전, 심지어 강력한 엔진 덕분에 폭격 임무에서도 대활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내부탱크만 꽉채워도 2400Km이상 가는 장거리 항속거리는 보조 연료탱크까지 달면 3400km까지 늘릴 수 있어 제로를 능가하는 엄청난 항속거리를 보여주어 보급선과 전선이 광활한 태평양 전선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였습니다. 만약 미 육군 항공대가 해군 기체라고 무시하지 않고 초기부터 미 8육군 항공대, 15 항공대의 B17, 24 중폭격기 호위기를 코르세어로 투입했다면 800km정도의 짧은 항속거리 때문에 아헨에서 복귀 해야 했던 p47 썬더볼트 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폭격기 호위를 할 수 있었을테고 P51 머스탱 투입 시점보다 무려 1년 이상 전부터 장거리 호위전투기를 투입할수 있었을 겁니다.
콜세어가 함재기로 쓰기 거시기 해서 해병대 줬단 이야긴 들었는데, 영상의 항모 착지 영상 보니 ‘헉!’ 소리가 절로 나며 왜 해병대 줬는지 바로 이해됐습니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프로젝트 매니저 교육 받은 적 있는데 고객 요구에 미달하는 품질도 문제지만 초과도 goldplating이라며 안 좋은 거라 하더군요. 고품질은 비용과 시간의 증가니까요. 핼캣마저 초고품질에 목맸다면, ‘신형 전투기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하던 해군 조종사들은 ...
![이보다 더 자세할 수 없다. "태평양전쟁" [해전사] 총 정리//조종의 NAVY썰](http://i.ytimg.com/vi/aFf3EH4BxTY/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79부 2차 중동전쟁1](http://i.ytimg.com/vi/bHQxKUIHJWM/mqdefault.jpg)
![나 이대 나온 남자야 [이화여자대학교 도자예술전공] | 전과자 ep.51 [EN]](http://i.ytimg.com/vi/KYNKemqi1X4/mqdefault.jpg)
내셔널 지오그래픽+히스토리의 그 이상을 보는 듯 합니다. 수준높은 제작 퀄리티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듯 훌륭한 영상물을 볼 수 있음에 행복함을 느끼며 제작자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며 어릴적 아이디어회관 에서 나온 코르세어 조립식(프라모델)을 하루종일 갖고 놀던 때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좋은 추억이 되살아 나네요. 여러모로 정말 고맙습니다 제작자님.
추억을 나눌수있어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저도 그때 그시절 아이디어의 콜세어, 슈투카...많이 가지고 놀았었죠. ㅎㅎ
기체가 바뀌면 다시 적응해야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네요.. 전시에 기체 교체라... 진짜 미군은 대단한 듯 싶습니다..
미본토의 내륙에 있는 호수에 훈련용 항모를 뛰워놓고 조종사의 이착함,승조원 훈련을 하는게 미국의 수준입니다.대단하죠
현재도 조종하는 기체를 바꾸면 파일럿은 반드시 전환교육과 훈련을 받습니다. 비행기 조종은 쉬운일이 절대 아닌거죠.
P38 라이트닝을 보니 생뚱 맞지만
쌩텍쥐페리가 생각나네요 ~
전투기 개발 비아인드가 흥미롭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
들고양이가 지옥고양이가 되어 돌아왔을때, 전쟁의 결과는 결정된거지..
개인적으로 콜세어의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함...
@강태승 워XX에선
그게 호랑이를 잡죠
와일드캣은 제로기에 비해 상승성능, 최고속도, 가속성능, 선회각에서 뒤쳐졌기 때문에 초반엔 고생을 하다가 붐앤줌 전술등 대응전술이 나오고부터는 우세를 점해서 격추교환비가 1.5:1로 우세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제로기는 무전기가 거의 작동을 안해서 안테나를 톱으로 썰어버리고 수신호로 대체하는 바람에 편대공중전이 사실상 힘들어서 불리했다고 합니다.
최고입니다. 그 어떤 메이저 다큐보다도 훌륭합니다. 엄지척 !
정말 이번영상도 잘봤습니다 이번편을 보면서 보는 제가 마음이 조려지는 기분입니다. 항상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불타는 하늘님의 영상은 옛날의 다큐멘터리 채널들에서 고증과 깊이 검증에 심혈을 쏟았을때 만들어지던 밀리터리 다큐를 보는듯한 좋은 구성과 깊이가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영상이 많이 많들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불타는 하늘님의 영상을 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좋은 평가 고맙습니다~ ^^
와! 드디어 헬캣, 콜세어 등장하는군요^^
제로센의 운명이 다가왔군요^^
역시 전쟁은 그 나라의 경제력과
밀접한 관련 있음을 깨닫게 하는군요^^
이번에도 유익했어요!
늘 고맙습니다^*^
제가 초딩시절(70년대 초반) 외갓집에 가면 하늘에서 저 P-38 비행하는걸 가끔 볼 수 있었죠 (오산 비행장 근처).
높은 하늘에 부웅~하며 공중제비하는 한~두대를 어렵지 않게 볼수있었죠
꼬리부분이 두쪽이라서 쉽게 구분이되는...
사실 그때도 미군 군용기로 프롭기는 보기 쉽지 않았었는데. 아마도 공중 통제기, 아니면 기타용도로 쓰였나 봅니다
그때는 그 비행기 이름을 몰랐었는데 나중에 나이가 들어 이리저리 찾아보니 라이트닝기 였더군요...
주한미공군 51비행단에...
70년대 까지도 오산비행장에 분명히 있었습니다
다음편 또는 번외전에라도 칵터스 항공단의 최고 업적 P-38의 '공작새 사냥편' 도 꼭 넣어주세요
귄주혁박사님 '핸더슨비행장' 에도 소상히 있는...^^@
감사합니다
@@kevinkim1448 1943년 4월의 사건이어서 ... 현재 불타는하늘의 이야기 전개상으로는 아직 조금 더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과 해설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불타는 하늘님 선따봉 후시청
~ ' ')~♡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업글 되기만 기다리고 있을정도지요. 영상 만드시는데 고생 많으셨고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짱
언제나 탁월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언제나오나 하는 영상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콜세어의 운명 기다려지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이번편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았읍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기다리며 응원합니다~!! ^^
오늘도 풀시청 잘보고 돌아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즐거운 주말되시길 ^^
귀중한 자료 잘 볼께요
구독합니다.^^
일주일이 너무 오랜 것으로 느껴지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대됩니다. 생유~
밤늦게 올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잘 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잔잔한 목소리로 소개하는것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으아니 의느님 이늦은 시간에 업로드를 땋!!! 감동 입니다 ㅠㅠ 잘보고 자겠습니당!
이소로쿠 모가지를 딴 P-38 라이트닝이라는게 참 인상적이죠ㅎㅎ 오늘의 신예기 개발스토리, 분석영상 잘봤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재밌고 알찬 내용이네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세세하고 재미있는 자료를....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요~~
새 영상! 감사히 잘보겟습니다
탄고기님 또 보네ㅋㅋ 저 ROK.A.F 회원ㅎㅎ
믿고보는 불타는하늘 ! 시청전 좋아요부터 눌러도 절대 후회않는 채널 !
당신은 최고!~~^^
이번회도 잘 봤습니다. 전투기들 디자인 출렉 항모적응력 등. 새롭고 흥미롭네요. 참으로 그당시 미국도 일본도 대단합니다 우리나라를 돌이켜보면요 안타깝기도하고. 다음해가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불타는하늘을 사랑 하시는 모든분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강력크한 쌍발엔진을 탑재한 P-38 라이트닝 성능을 겪어 본 제로조종사 입장에선 저승사자급으로 보였을듯ㅎㅎㅎ 성능은 따라가지도 못하구 장갑은 맞아도 쉽게 뚫리지도 않음 ㅋㅋ드디어 P-38 라이트닝이 등장!! 감격이에요~~
거기에 20밀리 기관포와 4정의 12.7밀리 중기관총이 기수에 집중배치되어 최대 800미터거리까지도 강력한 화력을 투사할수 있었죠. 라이트닝의 강펀치는 유럽과 태평양 양대전선에서 확실한 한방이었죠.
콜세어 프라모델 만드는 중인데 내용이 유익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
정성스러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헬캣이나 콜세어, 라이트닝도 멋지긴 하지만 전 어려운 시기에 전선을 지탱해준 통통한 와일드캣이 가장 멋지고 좋더라구요! 전투기에 어울리는 말은 아닌것 같지만 짝달막하고 통통한 동체가 일단 귀엽기도 하고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와일드캣은 전쟁 마지막날까지 활약한 진정한 Warbird였습니다.
드뎌 헬켓이 나왔군요~ 넘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기다린보람! 그리고 요즘 불타는하늘님 영상과 워썬더 방송밖에 볼게없음.불타는 하늘님 덕분에 제가 몰랐던 태평양 전쟁을 알수있었어요!
앗! 예상보다 일찍 올려주셨네요 ㅎㅎ 성질이 급해서 먼저 보고 좋아요 나중에 눌렀어요 ^^
캑터스 비행단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겼군요. 기다리던 크리스마스는 다음 회차에 다가오겠죠? ㅎㅎㅎ
디자인은 콜세어가 독특한 멋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콜세어 프라모델 만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인트로가 뭔가 80년대틱한게.....ㅋ 매력입니닼ㅋ
그 80년대 청춘시절의 감성은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둘다 너무 디자인이 멋져요
제가 어슬프게 알고 있던 내용을 상세하게 알게 해주네요
이 늦은 시간에 업로드를 하시다니요.. 뜻있게 보겠습니다.
제목보고 '스타워즈'??? 라고 순간 생각 했네요 ㅎㅎ;
잘 보고 가요~
와우 기다렸습니다.
역쉬 최고 긴말이 필요없음
알찬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군대에서 타 부대 장비가 더 좋은걸 보유하고 있거나 동일한 장비라도 A급으로 가지고 있다면 참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신형 항공기 보유 우선순위에서 밀린 태평양전선과 켁터스 항공대에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태평양 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제로기는 핼켓, 콜세어, 라이트닝 이 신형 삼형제의 출현으로 먹잇감으로 떨어지죠... 저는 쌍발의 라이트닝을 좋아합니다!! 태평양 전선과 유럽전선.. 두 전선에서 활약을 했죠!!!
라이트닝은 지상공격 근접지원 장거리 정찰과 요인수송과 뇌격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할수 있는 팔방미인이었죠.
다음시간부터는 '제로'라 쓰고 '칠면조'라고 읽게군요
항공전력을 전략 전술적 차원보다 각 군이 요구하는 군수품 및 전환배치 차원에서 접근한 이번 "새로운 희망1"편두 21분 41초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점점 무게감과 전문성이 더해가는 것에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다음편 '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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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tupidly lost the account password. I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offer me.
@Elijah Colin instablaster =)
@Mekhi Joaquin I really appreciate your reply. I got to the site through google and im waiting for the hacking stuff atm.
Seems to take quite some time so I will reply here later with my results.
@Mekhi Joaquin it worked and I now got access to my account again. I'm so happy:D
Thank you so much you saved my ass!
@Elijah Colin glad I could help =)
오늘도 잘봤습니다!
함재기 성능으로 보자면
와일드캣 < 제로 < 헬캣 정도로 정리되는건가요 ㅎㅎ 흥미롭습니다!
헬캣은 나중에 톰캣으로 진화하게 된다 ㄷㄷ
비록 몇십년 후지만...실제영상 등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하고 잘 보고 갑니다~👍👍
이늦은시간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어요 잘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헬켓도 좋지만 콜세어가 잴 멋진듯해요 콜세어 특집부탁드립니다
허~억 헉... 빨리 8부. 8부 올려주세요.... 헬켓이 제로기 씹어먹는거 보고싶어 현기증이 나요.
이번화도 잘 봤습니다.
제 최애 프롭전투기인 코르세어가 이런 흑역사가 있었군요.
그냥 버려진건 아닌것 같은데 다음화에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콜세어는 한국전쟁에도 출전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헬캣이 주력함재기로 채용된이후에도 미해군은 콜세어의 비행성능에 대해서만은 높은 평가를 내리고... 1943년 부터 육상기지에서 발진하는 미해병대의 전투기로 채용합니다. 그바람에 미해병대가 미해군항공모함전단보다 더 우수한 전투기를 몰게되는 일이 생기죠. / 그리고 1945년경에는 결국 착함성능도 향상되어 주력 함재기로 채용됩니다. 하지만 이무렵에는 이미 헬캣이 일본의 항공력을 초토화 시켜 버린후였죠.
다큐멘터리 능가 수준
영상 해설 👍
진짜 댓글 안달거든요 정말 기다리다 숨넘어가요...;;
헬켓vs제로센 딱 적절한 비유: 보호복 입은 헤비급 권투선수 vs 골다공증걸린 플라이급 권투선수
으메!!~~~
선물이 날아 와따^^♥♥♥
역시 프롭전투기는 콜세어가 최고지
해군은 F6F-5N,육항대는 P-61로 야간에도 우위를 확보했죠.. 무전기술도 더 좋은데 레이더까지 항공기에 넣어버린 천조국...
그루먼 F6F 헬켓은 최대상승고도와 급강하성능, 고속선회능력, 생산성, 내구성, 정비성, 장갑두께, 탑재 무장, 저렴한 가격(1945년 기준 36,500$)등에 있어서 압도적이였죠. 날개 접기도 가능해서 수납량도 엄청났습니다. 다만 저속선회능력과 각지고 뚱뚱한 모양으로 인한 공기역학적인 단점도 있었고 함재기로서는 무거워서 착함시 랜딩기어가 부러지는 일도 많았습니다. 전후 미군의 조사에 의하면 F6F 헬켓이 격추시킨 일본군 전투기들은 5,163대로 미 해군 및 미 해병대 전과의 50%가 넘는다고 합니다
다음달이면 붉은 남작 전사 102년째인데 불타는하늘 당시처럼 에이스 스페셜로 영상 준비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새로운 희망이네용 ^.^
앗! 생전 등수대결해본적 없지만 이번은.2등!! ^^ 좋은 내용 잘 보겠습니다.: 첨가: 콜세어가 이렇게 일찍 준비되어있었을줄은 몰랐네요. 항모운영능력이 좀더 빨라졌으면 더 좋았을것을..그나저나안전빵으로 개발한 핼캣마저도 압도적인 성능이었군요!
제로 사망의 날이 결국 다가 왔군요 후훗~!!!!!
미드 Black Sheep Squadron 이 생각나요... 다음편 기다리는데 안 올라오네...ㅜㅜ
헬캣을 처음에 톰캣으로 명명하려 했던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까닥했으면 F-14 헬캣이 될 뻔 했군요 ㅎㅎㅎ
드디어 지옥의 고넁이와 지옥의 휘파람 콜세어의 등장이군요~~~!!!
와우
모르는사람들은 태평양에서 미국이 그냥지금처럼 항모전력이 강해서 이긴줄알지만 사실은헬켓이없었으면 이기기야했겠지만전쟁이몇년은더길어졌겠죠 2차대전때일본군특성상 워낙 개판인지라 질확률은없고 전쟁이장기화됬을거같네요 헬켓실전격추기록이5천대가넘으니까요
ㄹㅇ 교환비가 6대1인가 그럼 ㅋㅋ
@@user-he8yn3tf7y 재가 알기론 교환비가 10대1이 넘는걸루 아는데 어늬게 맡는지 모르겟내요
@@darknightno1631 헬캣의 경우 19:1, 와일드캣은 2:1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20분이 이렇게 짧을 수는 없는뎅...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듯...
미군이 효율적이 못했던 점을 보여줬던 부분이지요. 비록 함재기로는 착륙시 시계 제한 문제, 저속 실속 문제(착륙속도가 빨라야 실속을 안함)가 있어 1년 넘게 고치느라 고생했지만 해병대에 납품된 코르세어는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어 육상 기지에선 천하무적을 입증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만능이였는데 선회전, 에너지 파이팅, 격투전, 심지어 강력한 엔진 덕분에 폭격 임무에서도 대활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내부탱크만 꽉채워도 2400Km이상 가는 장거리 항속거리는 보조 연료탱크까지 달면 3400km까지 늘릴 수 있어 제로를 능가하는 엄청난 항속거리를 보여주어 보급선과 전선이 광활한 태평양 전선에서 꼭 필요한 능력이였습니다. 만약 미 육군 항공대가 해군 기체라고 무시하지 않고 초기부터 미 8육군 항공대, 15 항공대의 B17, 24 중폭격기 호위기를 코르세어로 투입했다면 800km정도의 짧은 항속거리 때문에 아헨에서 복귀 해야 했던 p47 썬더볼트 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폭격기 호위를 할 수 있었을테고 P51 머스탱 투입 시점보다 무려 1년 이상 전부터 장거리 호위전투기를 투입할수 있었을 겁니다.
제로기 이쁘네요 ㅁ
근데성능은........
콜세어가 헬켓보다 속도 성능 모든면에서 앞섰는데 이착함 과 시야가 안좋아서 결국 헬켓이 해군주력전투기 채용되었군요
결국은 일본이 헬캣과 유사한 성능의 신형기를 만들어내고, 커세어의 단점이 개선되면서 헬캣이 퇴역하고, 그 자리를 커세어가 메우죠
지금 보지 말고 자기전에 다시 틀어야지
90년대 중학생시절 F4F헬겟 전투기의 도색과 디자인을 보면 마치 하늘의 럭비 선수들 같다고 느껴왔음
불타는 하늘은 항공밀리터리 교본입니다.
바라건데 P51-D 부터 궁극에는 KAI T50 까지 대한민국 공군기도 리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군 조종사들이 비행성능은 헬캣보다 콜세어가 앞선음에도 불구하고 헬캣을 더 상대하기 힘든 기종으로 평가했는지 궁금하더군요. 심지어는 머스탱보다 헬캣을 더 높이 평가하는 글을 보면서 당황했던 기억이...
헬캣에게 가장 혹독하게 당했기 때문에 그럴겁니다. 2차대전중 격추된 일본항공기중 거의 3/4 정도가 헬캣한테 당했으니까요~ 수많은 일본 조종사들이 헬캣한테 공포감을 가졌겠죠~
제로센의 천적 F4U 헬캣, P-38 라이트닝.
F4U는 콜세어, 헬캣은 F6F
잘 봤습니다 , 소리가 좀 작네요
F6F 헬캣의 랜딩기어는 콜세어나 워호크 전투기와 같이 앞바퀴가 90도 돌아가 접혀요
👍👍👍👍👍👍👍👍👍👍👍👍👍👍
역시 정신력으로 이긴다는건 칼 들고 싸울때지~
에엥? 그 헬켓이 콜세어보다 못한 2등이라고요? 그리고 라이트닝도 썬더볼트보다 못한 2등? 2등기체로 제로를 다 잡아버린 것이었구나..
fw190도 부탁드려요~
배경음악 없었으면 더 잘 들릴 것 같아요
최적화는 최고 성능보다 중요하다. 최고는 최적화가 되지 않으면 선택 받지 못한다.
불타는 하늘님 혹시 예전에 사이트 운영하시던 분 맞으신지 ㅠㅠ 정말 재밌게 보았습닌다
네 맞습니다. ^^ 이영상 보시면 옛생각 나실거 같습니다. -->> krplus.net/bidio/ddRudHJ2ZW_ag3Y
아이고 매우 수년전에 자주 가고 재밌게 봤던 사이트인데 나이들어서(?) 다시 이렇게 만나니 매우 반갑네요 ㅠㅠ 정말 반갑습니다
콜세어가 함재기로 쓰기 거시기 해서 해병대 줬단 이야긴 들었는데, 영상의 항모 착지 영상 보니 ‘헉!’ 소리가 절로 나며 왜 해병대 줬는지 바로 이해됐습니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
프로젝트 매니저 교육 받은 적 있는데 고객 요구에 미달하는 품질도 문제지만 초과도 goldplating이라며 안 좋은 거라 하더군요. 고품질은 비용과 시간의 증가니까요. 핼캣마저 초고품질에 목맸다면, ‘신형 전투기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하던 해군 조종사들은 ...
ㅎㅎ헬켓이왜지옥고양이라고했는지알거같네요.....^^
No entiendo porque me salio en recomendados pero 10/10
'지옥괭이'의 탄생과정이군요.
콜세어진짜 날개가 너무간지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엔딩 bgm 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그부분을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서 채널의 커뮤니티게시판에 관련 정보를 올려놓았으니 참고해주세요. 게시물 쭉 내려보면 10번째 정도에 관련정보가 게시되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