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행진곡 - Midway March / 1976년작 - 불타는하늘 추천음악 N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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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4. 01. 28.
  • - 오늘의 추천음악은 1976년작 '미드웨이'의 엔딩크레디트를 장식했던 행진곡 Midwar March 입니다.
    -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등의 OST를 맡았던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작품으로 미국의 영광스런 승리였던 미드웨이 해전의 분위기를 담은 곡입니다.
    #미드웨이 #항공모함 #midway 1976 #일본해군
  • 과학기술

댓글 • 32

  • @user-tt4fk1ji1i
    @user-tt4fk1ji1i 2 개월 전 +6

    안녕 하세요👋 최고의 인기👍유투브 채널 ▶️
    불타는🔥하늘 진행자님
    2차 대전 유명한 미드웨이 해전 영화 🎥 올려 주셔서
    진심 ❤️으로 감사 드립니다 애독자 드림🤗

  • @user-nr2sm2jv8b
    @user-nr2sm2jv8b 2 개월 전 +7

    이영화는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상영된 영화 입니다 찰톤헤스톤님께서 대령으로 나온 영화 였지요 로버트밋첨등 유명배우가 출연한 추억의 명화 입니다 벌써 48년 되어 갑니다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1

      볼거리가 많지 않았던 그때 그 시절.. 소중한 영화였습니다. ^^

  • @user-ni6ls2pr7g
    @user-ni6ls2pr7g 2 개월 전 +5

    진짜 옛날 영화지만 알고나서부터 몇번을 돌려보는지.....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1

      ㅎㅎ 대사 하나 하나 다 외울때까지 봤던것 같습니다.

  • @user-oy4hf2zn8r
    @user-oy4hf2zn8r 2 개월 전 +4

    ^^그러게요,.국민학교시절 가끔씩 테레비에서 보고나면 알아서 각자 가지고있던 항공모함 조립식들고 친구집 목욕탕에 모여, 물받아놓고 띄우고 놀았습니다. 38년전이네요😂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1

      그때 그시절 추억이란.. 참 아련하고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 @user-rj4hh2sv4i
    @user-rj4hh2sv4i 2 개월 전 +4

    어린 초딩(아니고 사실은 국딩) 시절 '도라도라도라'와 이 영화 '미드웨이'를 TV로 보고나서 항(밀)덕의 세계에 빠져버렸더랬죠.
    특히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이 영상에서도 잠시 나오지만 전투기의 엄호도 없이 돌격을 감행하는 3,6,8 뇌격기대대의 용기와 (실제로는 없었겠지만)적이라도 그들의 용기를 감탄하던 장면이었고, 그 이후 전쟁사에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최일선의 장병들의 세세한 분투와 죽음을 무릎쓰고 임무를 다하는 용기를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전쟁사를 관심있게 보게된 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불타는 하늘님 감사합니다.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2

      저도 국딩시절 처음 주말의 명화에서 보고는... 충격을 받았던 영화였습니다. 그 어린 시절인데도... 뇌격기 조종사들의 돌격장면에서... 전율이....

  • @goldenwing123
    @goldenwing123 2 개월 전 +2

    몇 년전에 다시 한 번 봤었는데 언제 봐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

  • @user-ud7lj6xq3j
    @user-ud7lj6xq3j 2 개월 전 +2

    옛날에 비디오로 본 영화이네요!!! 미드웨이 마치 음악이 좋네요…

  • @jkzt4672
    @jkzt4672 2 개월 전 +3

    몸에 불붙는 씬이랑 마지막은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 @kang8657
    @kang8657 2 개월 전 +3

    이 영화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나온 영화입니다~
    2차대전때 기록 필름과 섞여서 만들어진 걸로 아는데~
    전역하고 한참 지난 뒤에 청량리 근처 극장에서 본 기억이~ ㅋ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1

      전 TV 주말의 명화 에서만 봤었는데.. 극장에서 보셨다니!!

  • @user-lz6ce7hi3v
    @user-lz6ce7hi3v 2 개월 전 +4

    최근작 미드웨이가 CG 떡칠의 향연이라면 그나마 실사+미니어쳐+필름 짜집기였지만 좀 더 실감이 나는 영화였어요.
    어쩌면 토리토라토라가 더 긴장감이 넘쳤던 걸로 버여요. 존웨인과 함께 가장 미국적인 배우 찰턴 헤스턴의 마초적인 연기가 기억납니다.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2

      저도 76년작과 2019년 작을 적당히 섞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ㅎㅎ

  • @origin1122
    @origin1122 2 개월 전 +1

    개봉 당시 해전 이후 34년
    개봉 이후 48년이 지났군요.
    영화 촬영 당시 이차대전 경험자도 상당수 있었겠네요.
    십여년 전 만해도 우리 고향에 태평양 전쟁 경험하신 어르신이 몇 분 계셨는데 지금은 모두 별세하셨습니다.
    이차대전도 이젠 기억의 시간에서 역사의 시간으로 넘어간 듯 합니다.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이제는 레전드...가 되어가는듯 합니다. 걸프전만해도 30년이 넘어가니까요..

  • @kimdoik
    @kimdoik 2 개월 전 +1

    80년대 초 광복절 때 많이 보여 주었던 추억의 영화입니다. 지금 보면 F4U 콜세어가 나오고 도라도라도라의 장면도 차용하는 등의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밀리터리쪽으로 관심이 가게 해주었던 영화입니다..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그렇습니다. 이런 볼거리들이 소중했던 그때 그시절 ...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 @Pirates-of-Penzance
    @Pirates-of-Penzance 2 개월 전 +3

    다른 분들이 댓글에서 지적했듯이 이영화 여러 영화 짜집기죠.
    특히 일본군의 미드웨이 공격 장면은 ‘도라 도라 도라‘의 장면을 이용했는데 조그만 산호섬인데 멀리 산도 보이고, 배도 없는데 배에서 총을 쏘지 않나, 일본군은 뇌격기로 어뢰를…ㅎㅎㅎ
    필름이 영화에 나오는지기 기억이 나지 않는데 미드웨이섬이 공격 받을때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존 포드가 섬에 있었고 이를 카메라에 담아 우리가 보는 미드웨이가 공격 당하는 장면을 실제 영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2019 작품은 CG로 떡칠하고, 그CG 도 게임 CG보다 조잡하더군요.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2

      ㅎㅎ 1976년 작과 2019년 작을 적당시 짬뽕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scorpionki79
    @scorpionki79 2 개월 전 +4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당시 영화나 음악은 투박하지만 근본의 향이 짙어 참 좋습니다 아무리 cg가 발달해도 오리지널을 이길순 없으니까요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2

      점차 실사를 보기 어렵고.. CG 로만 영화를 보는 시대가 온듯해서.. . 뭔가 허전합니다. ㅎㅎ

  • @fucik001
    @fucik001 2 개월 전 +1

    Dam Busters 영화음악도 낑가 주세요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2 개월 전 +4

    근데 이 영화 솔직히 예전의 도라도라도라의 필름을 짜집기해서 최소한 제작비를 줄여 만든 영화라고 하는데 TV포함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1

      그러게요.. ^^ 저예산의 짜깁기 장면이 많았지만.. .그래도 볼거리가 귀하던 시절... 소중한 작품이었습니다.

    • @user-sy9kf9kc7l
      @user-sy9kf9kc7l 2 개월 전 +1

      @@airwar_history 도라도라도라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들어보니 너무 영화를 다큐멘터리처럼 만들어서 스토리의 흥미를 아예 죽여놓았다고 하더군요!!나오는 인물들의 설정은 실제와 유사하게 했는데 너무나도 긴시간 재미없었지만 당시 진주만 공습을 재현한 것은 좋았습니다!

  • @TV-xj7vx
    @TV-xj7vx 2 개월 전 +3

    전투장면은 도라도라도라+실제2대전 필름+일본영화 태평양의바람 짜집기.....지만 영화는 잼있음

  • @user-li6sg4wl2j
    @user-li6sg4wl2j 2 개월 전 +3

    항공영화중에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먼저 제가 미드웨이 작전을 싫어하는 것이 더 중요한 원인 일 것 입니다 만 그 작전중에 미국이나 일본이나 잘한 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정말 실패에서 교훈을 얻는 다고 한다면 이 작전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특히 가장 커다란 실수는 아마모도가 후퇴를 결심한 일입니다.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할 것이지만 그후의 작전에서 일본이 미국을 이길 찬스는 없었읍니다. 이점을 야마모도는 착각 했던 것 같읍니다. 일본의 승기는 단 한 순간 즉 개전시에 겐다가 하와이를 점령해야 한다고 한 것이었이었고 이때 하와이를 점령하지 못하자 일본의 승기는 사라져 버렸읍니다. 항모가 전부 격침 되었어도 야마모도는 모든 수상함을 동원해서 미드웨이를 점령하고 미국 항모를 추격해서 격침 시켜야 했읍니다. 어차피 일본의 연합함대는 패전하면 모두 수장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결심을 야마모도는 할 수 없었고 후에 더 이상의 승기를 잡을 수 없게 되자 야마모도는 죽음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읍니다. 그리고 야마모도가 죽자 일본의 연합함대는 그저 수명을 연장하는 작전 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읍니다.

    • @airwar_history
      @airwar_history  2 개월 전 +3

      전쟁이란...어느쪽이 더 실수를 안하느냐...의 향연이라고 합니다. ^^ 미드웨이 해전도 마찬가지였겠죠~

    • @tommycruz9342
      @tommycruz9342 2 개월 전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국 항모가 전멸하고 일본이 미드웨이를 점령했다고 해도, 일본이 패망으로 가는 계단의 숫자가 늘었을 뿐이었겠죠.
      그리고... 과달카날 전투 등 태평양 전쟁의 수많은 함포사격전에서 보듯, 일본함대의 함포사격으로 미드웨이 주둔 미군의 전투력을 소모시키고 일본군이 점령한다는 가정에도 많은 전사학자들이 의문을 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