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독일의 이념은 불쏘시개감이지만 제복과 각종 전투기와 전차, 차량, 웅장한 군가는 무언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발지대전투에 나왔던 판쩌리트만 알고 있었는데 루프트바페의 영광을 상징하는 음악도 그에 못지 않네요. 당장이라도 항공잠바를 챙겨입고 출격해야할듯 합니다^^
저도 영화 음악은 좋아하는데 항공 영화 음악은 잘 모르고 특히 이 영화 음악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아마 예전에 들어봤는데 기억을 못 할 수도 있고 ㅎㅎ. 어쨌든 종종 이런 시리즈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을 들어보니 웅장하면서도 뭔가 절제가 있어 보입니다. 작곡가가 당시 독일 군대의 분위기를 잘 살려 만든 것 같습니다. ^^
크으~ Great World Warplane의 배경음악이었는지, Air Warfare의 배경음악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어릴 적 제가 불타는하늘 사이트를 찾던 이유 중 하나가 이 공군 대전략 OST 였죠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제 귀도 지금 성인이 된 제 귀를 변함없이 사로잡는 명곡입니다!!^^
얼마전 유투브에서 전직 전투기 조종사가 평가하는 영화 공중전 장면들의 리뷰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전쟁 영화들의 공중전 장면들은 CG의 발달로 무척이나 박진감 넘치게 묘사되고 있지만, 실기체로 하는 공중기동, 피탄 후 일어나는 상황 등등의 고증면에서 이 영화는 다른 모든 영화들을 제치고 최고의 평점을 받을만하다고 격찬하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무려, 1969년작인데도 말이죠. 어릴적 티비에서 이 영화를 본 후, 아직도 제 머리속에서의 공중전은 프로펠러 엔진 소음, 기관총 속사음, 추락할 때 나는 슈투카의 사이렌 소리(모든 비행기에서 이 소리가 나는 건 고증에 좀 안 맞긴 하지만…)로 기억이 됩니다. 그런데, 음악도 이렇게 멋졌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역시 명작영화는 배경음악도 명작입니다. 제 머릿속에는 여전히 Bf-109와 스핏파이어가 가장 멋진 전투기들로 남아있어서…서유럽항공전 다음편에 등장할 Bf109의 이야기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샘 퍼킨파가 감독한 ‘철십자 훈장‘-우리나라에서 한때 17인의 푸로페셔날-에서도 초반 인트로에 ’나비야, 이리 날라 오너라’가 나오고 뒤이어 독일 군가가 나오는데 이 곡도 멋있습니다. 이 곡이 나치에 부역한 쏘련군의 행진곡으로 알고 있습니더. 곡이 호스트 베셀 정도의 곡인지는 미국 영화 사이트 imdb에 OST 목록에 빠져 있고, youtube에서도 이 곡만 단독으로 있는 영상은 없고 오직 영화 인트로 장면에만 있더군요.
어릴 때 중1 때인가?피카디리 극장에서 형과 함께 봤던 공군대전략! ( 전쟁영화에 갑자기 베드씬이 나와서 어린 마음에 무척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이 영화를 보고 2차대전의 참상을 이해했고.. 독일군이 얼마나 철저히 준비되었는지, 영국이 얼마나 처절하게 방어를 했는지 알았습니다. 독일군복이 너무 멋있어서.. 자칫 독일군을 칭송할 뻔 했다는..ㅎㅎ 참고로 독일군복은 당대의 톱 디자이너 Hugo Boss(휴고보스)가 디자인 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도 멋지고.. 당시에 CG도 없었는데 어떻게 공중전 장면이나 폭격장면, 추락 장면을 찍었는지.. 참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한 두 번 더 봤지만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 앞으로 불타는하늘님에 의해 어떻게 각색이 될지 궁금합니다.
그 스페인에 남았던 He111 들은 70년대 말까지 각종 영화에 출현했었고 HA1112 (Bf109 대역) 기체들은 90년대 명작 항공영화 멤피스벨 , 최근 전쟁영화 덩커크 에도 출현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비행 가능한 기체들이 줄어든다 하네요.. 세월은 이기기 어렵나 봅니다.
불타는 하늘 사이트에 들어가면 늘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오랫만에 들으니 반갑네요.
이런 전쟁음악 소개하는 코너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네 한때 불타는하늘 홈피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한적이 있었습니다. ㅎㅎ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발지 대전투' 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군화로 박자를 맞추며 한마음으로 부르는 'Panzerlied' 와 함께 사나이의 가슴 속에 뜨거운 피를 돌게 만드는.... 😁😁😁
예전 영화는 음악에 참 공을 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금액적으론 지금이 훨씬 많이 들어가겠지만 당시 날것의 매력이랄까요 세련되지 않은 웅장함이 매력적이고 그립습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이무렵의 전쟁영화들에 명곡이 많습니다.
첨 들어보지만 넘 좋네요 ㅎㅎ
옛날 생각이 납니다
멋진 노래죠. 저도 엄청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 곡이 너무 영화 이미지랑 찰떡이라 그런지 실제 독일공군가로 아는 사람도 있을정도죠....유럽 각국 군악대 연주화때도 진짜 군가랑 섞여서 연주 돠기도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luftwaffe march 라고 잘못 알려진 경우도 많은듯 하네요.
이때까지가 독일군과 독일 공군의 전성기였죠!!
나치 독일의 이념은 불쏘시개감이지만 제복과 각종 전투기와 전차, 차량, 웅장한 군가는 무언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발지대전투에 나왔던 판쩌리트만 알고 있었는데 루프트바페의 영광을 상징하는 음악도 그에 못지 않네요. 당장이라도 항공잠바를 챙겨입고 출격해야할듯 합니다^^
언제 들어도 옛겜성(?)의 영화음악은 지금의 영화음악과 다른 특유의 맛!!!!이 있어요!!
저도 영화 음악은 좋아하는데 항공 영화 음악은 잘 모르고 특히 이 영화 음악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아마 예전에 들어봤는데 기억을 못 할 수도 있고 ㅎㅎ. 어쨌든 종종 이런 시리즈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을 들어보니 웅장하면서도 뭔가 절제가 있어 보입니다. 작곡가가 당시 독일 군대의 분위기를 잘 살려 만든 것 같습니다. ^^
ㅎㅎ 제가 손에꼽는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크으~ Great World Warplane의 배경음악이었는지, Air Warfare의 배경음악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어릴 적 제가 불타는하늘 사이트를 찾던 이유 중 하나가 이 공군 대전략 OST 였죠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제 귀도 지금 성인이 된 제 귀를 변함없이 사로잡는 명곡입니다!!^^
ㅎㅎ 그렇습니다. 그때그시절... 홈피 배경음악으로 애용했떤 곡이었죠.
2차 세계대전사를 다룬 영화 속에 루프트바페의 수장 괴링은 말하지 않아도 군복으로 한 번에 알아볼 수 있죠.
OST 감사합니다
캬~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받으면서 공군대전략있어 받았는데 ㅋㅋㅋ^^👏👍
이 노래의 제목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그것도 10여년만 입니다.
얼마전 유투브에서 전직 전투기 조종사가 평가하는 영화 공중전 장면들의 리뷰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전쟁 영화들의 공중전 장면들은 CG의 발달로 무척이나 박진감 넘치게 묘사되고 있지만, 실기체로 하는 공중기동, 피탄 후 일어나는 상황 등등의 고증면에서 이 영화는 다른 모든 영화들을 제치고 최고의 평점을 받을만하다고 격찬하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무려, 1969년작인데도 말이죠. 어릴적 티비에서 이 영화를 본 후, 아직도 제 머리속에서의 공중전은 프로펠러 엔진 소음, 기관총 속사음, 추락할 때 나는 슈투카의 사이렌 소리(모든 비행기에서 이 소리가 나는 건 고증에 좀 안 맞긴 하지만…)로 기억이 됩니다. 그런데, 음악도 이렇게 멋졌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역시 명작영화는 배경음악도 명작입니다.
제 머릿속에는 여전히 Bf-109와 스핏파이어가 가장 멋진 전투기들로 남아있어서…서유럽항공전 다음편에 등장할 Bf109의 이야기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항덕들을 위한 영화였죠! 어린시절 TV에서 방영해줄때마다 목빼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시절 불타는 하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늘 즐겨 듣던 곡입니다. 당시 불타는 하늘 홈페이지에 있던 곡들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 이렇게 하나 하나 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ㅠ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한곡씩 소개하는 영상 제작해보겠습니다.
영광스런 독일공군의 한 모습.. 에이스들은 격추기록이 수백대에 달할 정도…
불타는 불로그 테마 BGM이었잖아요?😮
^^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때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지금도 워썬더 할때면 늘 이 노래를 틀어놓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이런 것도 좋군요, 각국 공군가와 공군을 소재로 한 영화의 O.S.T 게임의 B.G.M 중에서 좋다고 생각되는 곡 선정해서 소개해 주시는
ㅎㅎ 그러네요~ 가끔 생각날때 제작해 보겠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 취향이 많이 반영되겠지만요..
샘 퍼킨파가 감독한 ‘철십자 훈장‘-우리나라에서 한때 17인의 푸로페셔날-에서도 초반 인트로에 ’나비야, 이리 날라 오너라’가 나오고 뒤이어 독일 군가가 나오는데 이 곡도 멋있습니다.
이 곡이 나치에 부역한 쏘련군의 행진곡으로 알고 있습니더. 곡이 호스트 베셀 정도의 곡인지는 미국 영화 사이트 imdb에 OST 목록에 빠져 있고, youtube에서도 이 곡만 단독으로 있는 영상은 없고 오직 영화 인트로 장면에만 있더군요.
햐 중1때 (1977)17인의 프로페셔널 (철십자 훈장 ) 학교에서 단체 관람 했는디 이당시는 시험 끝나면 학교마다 단체 관람 하는 관례가 있었음 공군 대전략은 티비 주말명화에서 자주 봤던 기억이 남
대학생시절 좋아했던 게임 울펜슈타인의 메인 BGM이 호스트 베셀 리트 라는 것을 알게된후 깜짝 놀랐떤 기억이 납니다. 유럽에서는 절대 금지곡일텐데... 미국의 게임에서 버젓히 사용하다니...
어릴 때 중1 때인가?피카디리 극장에서 형과 함께 봤던 공군대전략! ( 전쟁영화에 갑자기 베드씬이 나와서 어린 마음에 무척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이 영화를 보고 2차대전의 참상을 이해했고..
독일군이 얼마나 철저히 준비되었는지, 영국이 얼마나 처절하게 방어를 했는지 알았습니다.
독일군복이 너무 멋있어서.. 자칫 독일군을 칭송할 뻔 했다는..ㅎㅎ
참고로 독일군복은 당대의 톱 디자이너 Hugo Boss(휴고보스)가 디자인 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도 멋지고.. 당시에 CG도 없었는데 어떻게 공중전 장면이나 폭격장면, 추락 장면을 찍었는지..
참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한 두 번 더 봤지만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
앞으로 불타는하늘님에 의해 어떻게 각색이 될지 궁금합니다.
그러고보니...이무렵의 독일군은 제복도 멋있었죠.. ^^ 이 영화는 저도 1순위로 꼽는 명작이기도 합니다. ㅎㅎ
저는 항상 고전영화를 볼때마다 저런 장비들이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 하더라구요 저기에 나온 스페인산 he-111도 지금까지만 잘 보관 했어도 비행기 가능할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그 스페인에 남았던 He111 들은 70년대 말까지 각종 영화에 출현했었고 HA1112 (Bf109 대역) 기체들은 90년대 명작 항공영화 멤피스벨 , 최근 전쟁영화 덩커크 에도 출현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비행 가능한 기체들이 줄어든다 하네요.. 세월은 이기기 어렵나 봅니다.
국민학교 시절 베타테이프로 몇번씩 돌려 본 영화 입니다 그리고 아빠가 사준 학생 대백과 사전에 나온 허리케인을 스핏파이어로 알고 있었죠 30살 넘어 서로 다른 기종이란 걸 알게 된 추억 많은 영화 입니다
네~ 항공밀덕들을 위한 영화였죠! 아마도 불타는하늘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추억도 많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탱크 포신에 흰 줄 참 많이도 그어놨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정말 많이 그려놨네요. ㅎㅎ
역시 제복이 멋진쪽이 지는건 전통인가.....
정말로 꿈만 같은 순간입니다. 최근 영화는 전부 슈퍼 히로물 들이라서 정말 재미가 없읍니다. 과거의 저런 영화를 보던 때가 생각납니다. 내 소장 영화들 중에서 다시 찾아 봐야 할 것 같읍니다.
정말로 추억은 소중하고~ 과거는 좋은 시절! 이었던것 같습니다.
아하~ 기억납니다.
어렸을때 영화 보면서 독일 군가 비스무리한게 흘러 나와 "야~ 군가도 되게 근사하다."라고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이 곡이 루프트바페의 군가가 아니였군요.^^
워낙 그럴듯해서 독일공군가로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이 영화는 중2때 넘 재밌어서 10번도 넘게 극장에 가서
보고 달달 외워서 노트에 만화를 그려서 반에서 돌려 보았는데...
반 친구들에게 인기가 폭발해서 제작비를 줄 테니까 연재로
계속 그려 달라 해서 10원씩 받고 돌려 보았던 기억이~ ㅋㅋ
ㅎㅎ 대단하세요~ 저도 보고 싶어지네요!!
스타워즈 임페리얼 마치의 똥꼬발랄버전 같네요 ㅎ
안녕 하세요👋 불타는🔥하늘 진행자님-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 🇩🇪 국가 이네요 *
악퉁 스핏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