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최강전투기 F-14 그리고 오락실의 슈퍼스타 AfterBurner / 불타는하늘 추천음악 시리즈

- 영상에 오류가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2 는 1991년의 작품인데... 1984년 이라고 잘못 표기되었습니다. ^^ ;;;
- SEGA SST BAND - Afterburner 고음질 원곡 : krplus.net/bidio/m8uPmHx-iXvYlag
- SEGA SST BAND live 공연 링크 : krplus.net/bidio/fpeinYWslGe-qno

After Burner.. 저도 여기에 동전 꽤 날렸죠.. 울 동네꺼에는 고정식 의자였던거 같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안녕하세요 😄 불타는 🔥 하늘 진행자님 80년대 세계 🌍 최강 🇺🇸 미국 전투기 영상 잘 감상 🎶 했읍니다 ㅋㅋㅋ 😊

미키는...유지보수가 비싸서
최대한 가동만 되도록 부탁 했다는 슬픈 이야기가...있죠..

다른것보다 불타는 하늘 브금에 대해 알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국민학교때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죠..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오락실에는 없었죠! 불타는 하늘님의 인트로 BGM이 이 게임 OST였군요!!!

아유 이 밀덕.. 사랑합니다

애프터버너!! 넘 올만에 듣는 그 이름!!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넘어갈래야 넘어갈 수 없는 F14군요.^^ 제가 처음 F14를 봤을 땐 비행기라기보다 로보트 같다고 느꼈었죠. 그때의 충격이란....압도적이었습니다. 도대체 미국이란 나라는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던....

잘 보고 돌아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기억이 안나거나 몰라야 하는데
모든 영상과 음악을 알고있다는것이^^
추억을 소환해 주셨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세상에나 80년대에 이런 퀄리티를 가진 오락실 게임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2020년대인 지금 봐도 전혀 구식 티 나지 않는 게임인데 꼭 리뉴얼이 되서 애프터버너 3란 이름으로 다시 오락실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다시 보고 싶은 F-14!!

예전에 인트로곡으로 쓰던것들이네요 되게 좋았죠

알리에서 오늘 로이포커 발키리가 와서 만지고 있었는데 마침 이영상이 딱 뜨네요.

area 88의 배경음악은 언제 들어도 박진감 넘치고, 멋지네요
그 중에서도 SAND OF ILLUSION은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느낌도 물씬 나서
뭔가 80년대 정취가 진하게 뭍어나와 정겹까지 한 ㅋㅋㅋ
그리고 F-14 게임 애프터 버너는 꼬꼬마 때 터미네이터2에서 첨 보고
와~ 신기하다 미국은 저런 게임도 있네 하면서 부러웠는데
정작 실물을 본건 90년대 후반에 수원역 앞 순대국밥 골목... 거기 근체에서 아버지 출장 따라 갔다가 첨 봤네요
저희 집은 시골이라 오락실에서 그런 게임은 보기 힘들었었죠 ㅎㅎㅎ

게임 BGM의 라이브 공연이라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캬~ 내가 젤 좋아했던 오락실 게임 에프터 버너네요 ㅎㅎ 오랫만에 보니 좋습니다, 진짜 f-14 조종사가 된 느낌이었죠, 불타는 하늘 음악을 어디서 들은거 같다 했더니 에프터 버너 음악이었군요 ㅎㅎ

80년대 항덕들만의 인기기체가 아닙니다!
탑건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F-14를 접한 모든 이들이 이 매력넘치는 기체에 빠져들었을거에요!
한번 보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기체입니다

중간에 한 번씩 이렇게 쉬어가는 것도 좋네요^^

워~에~^^👍😊

불타는 하늘의 인트로와 아웃트로가 이곡이었군요!

90년대 종로 고려외국어 학원 다닐때 그리고 돈암동 불새오락실에서 많이 봤네요 이제는 mame로 즐기는데 중간 음악들으면 자연스레 불타는 하늘 베트남전, 포클랜드 전이 떠오릅니다

BGM이 뭔가 건담 0083 오프닝 Winner 하고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아요. 영상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F-14 말이 필요 없읍니다. 지금 올려준신 짧은 영상만으로도 흥분과 희열을 맞보게 됩니다. 더구나 초창기의 F-14의 화려한 도장은 정말 멋집니다. 후기의 저시인성 도장은 정말 안보는 것이 낳읍니다. 하지만 군고구마와 같은 와일드켓이나 헬켓 그리고 타이거 켓 같은 전투기를 만들던 그라망이 어떻게 저런 멋진 전투기를 만들었는지 놀랄 노릇 입니다.

오~ Afterburner 게임 마지막엔 항모에 착륙하면 주위에 사람들이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그때는 게임 매니아였는데…😂

❤

수코양이는 80년대 뿐만 아니라 항덕이라면 대부분 최애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오락실 입구 쪽에서 지나가던 손님들을 유혹하던 애프터버너 추억이 떠오릅니다~^^

언제봐도 매혹적인 전투기. 다시금 나오기 어려운 디자인과 최간의 성능. 그리고 최고의 단가와 유지비 ㅋㅋ.

종로3가 신사역 게임 센터 몇군데 있던 가동식 게임기가 기억나네요. 에프터 버너 이후에 락온이였나 세가의 가동식 전투기 게임도 대단했었는데 제목이 정확하게 기억안나네요 이 게임기는 종로 3가에 있었는데

에어리어88을 집에서 볼때 내 가슴은 미치는줄 알았고 다음날 학교에서 그 애니를 본 친구들의 수도 없는 입담으로 하루를 보냈죠
그 전부터 밀덕 이었지만 애니라도 전투장면은 너무나도 충격이었고
톰켓 게임과 에어리어88 겜 역시 미치게 했던 ㅎ 그때가 있었네요

여담이지만 걸작 SF 영화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에서 존 코너가 게임센터에서 플레이하는 게임으로 이 애프터 버너 나왔을 때 그 놀라움과 반가움은 잊을 수 없더라고요.

알림은 아까 봤으나 운동후 충분히 즐기기 위해 이제야 댓글 다네요 항덕이라면 아름다운 기체로 손에 꼽는 f14 관련 게임이나 영화는 경제황금기와 더불어 지금도 회자되는 명작들이 수루룩했죠 특히 탑건은 수많은 남성을 파일럿의 길로 그도 아니라면 로망중의 하나로 각인시키는데 일등공신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화의 황금기인 8090년대에 살았다는게 참 행운이란 생각이 듭니다 모든게 풍족하면 흥미를 잃듯이 적절히 제한된 미디어를 통해 곱씹으며 영위하는게 최고의 재미 아닐까 싶네요

향후에는 전투기나 항공기를 중심으로 전쟁과 전투를 풀어 나가는 방법도 고려 부탁 드립니다.

진짜 가변익기중에 제일 좋아했던 기종 ㅋㅋㅋㅋㅋ

이 게임 울 동네 및 우리나라에서 보지도 못했던 게임 ㅜㅜ

80년대 일본 전자기술과 소프트파워는 후덜덜했는데..

중학생 때 대형 오락실에서 첨 만난 애프터버너 게임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번화가의 대형 오락실에서나 만날 수 있었고, 한판하는데 드는 요금도 다른 게임 두배나 되는데다가 캐노피가 마구 움직이기도 하니….스릴도 기가 막히고….사운드와 박진감 때문에 오락실 방문객들 사이에서도 구경거리로도 인기 만점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에 최강 F-14를 조종할 수 있다니….! 정말이지….탑건의 탐 형님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캐노피에 앉아서 한손에 조종간을 잡고….동전을 넣을때마다 놀이기구 타기 직전보다 더 설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개인적으로….모터사이클 게임이었던 sega의 hang-on보다 훨씬 더 좋아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미사일을 발사할 때 나던 “fire!”라는 명령음은 아직도 생생하지만…정작 BGM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이렇게 매번 저희가 듣고 있었군요….ㅎㅎ 역시 불타는 하늘님이십니다👍👍👍👍👍👍👍👍👍👍 오늘도 추억이 새록새록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매회 마지막에 나오는 BGM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아~ 파이널 카운트다운^^ 어렸을때 주말의 극장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옇화.
형이랑 저 영화 보면서 톰캣이 제로기를 몇대까지 상대할수 있냐를 가지고 싸웠다는 ㅋㅋ
형은 100대도넘게 상대할수 있지 그러고 나는 제트기가 미사일 떨어지면 어떻게 싸워하면서
대판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 커서 명절때 모여서 케이블 방송에서 해주걸 같이 다시 보면서
그때 싸웠던거 기억하냐고 지금도 같은 생각이냐고 물어 보니 저 보고 또 싸우고 싶냐는 일갈에 깨갱 ㅋㅋ
마크로스는 끝까지 다 못봤습니다. 공부안하고 만화만 본다는 어머니 성화와 아버지의 사랑의 매로 인해 ㅠㅠ

시골 살았는데 서울 친척집에 왔다가 애프터버너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ㅎㅎ 당시로는 압도적인 몰입감이었죠. 게임 끝나면 바로 동전을 넣고 continue를 누르지 않을 수 없었던... 애프터버너 게임을 다시 보는데 f14 뒷면만 보이니까, 엔진을 왜 저렇게 멀직이 달아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별로 좋지도 않은 엔진을 ㅎ

으흐흐흐…
Area 88(지옥의 외인부대)은 국민학교 시절 남자애들중 못본녀석들은 대화에 낄수가 없었죠!!
그리고 애프너버너는 대학교 새내기때 오락실에서 동전 좀 날리고 시간 죽인다고 여친한테 등짝 좀 맞았었는데;;;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상영 연도만 수정하심 좋을 듯 합니다 84년은 터미네이터 1 이 나왔던 시기입니다

80년대 후반 시내 대형오락실엔 5개소당 2~3개 오락실엔 어김없이 뒤뚱뒤뚱 아래 위 좌우로 기울여대는 애프터버너 오락기가 있었죠. 저거할려고 시내중심가 대형오락실 찾으러다니다 발견하면 마치 풀플라이트시뮬레이터를 마주한듯한 몸서리칠듯한 기쁨의 감흥은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오락실 최애 오락이었죠
물론 다른 게임들보단 두배정도 비쌌습니다
아웃런과 더불어 그당시엔 최첨단 오락 ㅎㅎㅎ

F-14 콕핏 내부 보면 환상이 조금 감소되는 측면도…ㅎ 뭐 오래전에 개발된거라서 이해는 하지만

오락실에서 오락 한판에 50원 하던 그 시절에도 당당히 300원을 받던 위엄있던 기계 였는데 극악의 난이도라 저같은 국딩은 300원 길바닥에 버리는 수준으로 3분도 못버티던 기억이 있네요...

오락실의 항공 게임은 할만한데
PC의 항공 시뮬레이션게임은 난이도가 높아 초반에 종료가 되었습니다. (어떤때는 이륙하다 추락, 그리고 안되니 힘을 왕창 주어 조이스틱 조정하니 조이스틱 고장ㅎㅎㅎ)
그런 이유로 PS2 를 구입해서도 항공 게임은 구입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오락실은 평소에 몇 번 못 가봤고... 나중에 수능 끝나고 컴퓨터를 제대로 할 수 있게 되면서 저는 이 음악을 주로 들었습니다...
krplus.net/bidio/Z5aHoWdpg5jbhqg
애프터버너는 초딩때 DOS 컨버젼으로 해본 게 다네요... PC스피커로 나오던 음악만 들어서 그 원곡이 저거인 줄 이제 알았네요.
넵.. 때문에 전 F-14에 대한 로망은 별로 없습니다.
도리어 F-15/16을 더 좋아합니다. 참 지루한 취향이죠 ㅎㅎ
그러다 비행심을 제대로 접하기 시작한 게 ThirdWire 의 Strike Fighters 시리즈... 알고보니 이 시리즈 제작자분이... 웹사이트에 올려두셨던 배경음 EAW를 제작한 분이더군요!!

개인적으로f-14를 재댈로 다룬 영화는 탑건보다 더 파이날 카운트 다운이란 영화를 추천합니다.작중 영화에서 항공모함 니미츠와 함깨 f-14전투기가 주력으로 나오는 영화지요.심지어 미 해군은 통으로 빌려주었다는 사실.
krplus.net/bidio/YbevmYVmZI-3oag
영화의 일부 장면 편집본

유지 비용이 엄청나게 비싸서 .. 호넷 및 슈퍼 호넷 교체 되었다 하던데..

잉? 이게 오리지널 인가??? 골목골목들어가다 보면 아무도 안가는 오락실이 있었는데, 거기에 이거 한대 있었는데.. 나 밖에 안했던기억이... 근데 음악이 이게 아니었던것 같은데... 쫭~~~ 쫭~쫭~ 이었던것 같은데... 내 기억이 잘못됬나?;;

파이널 카운트다운 >사관과 신사>탑건>area88>애프터버너 순서로 나오는데 빤쓰 갈아입느라 정신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