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과 1989-1990 추억여행 Time Travel to Busan 광복동 사직동 남천동 광안리 동래/Korean old pop/허공/그리움만쌓이네/보고싶은얼굴/한바탕웃음으로

무심코 클릭해서 본 영상인데...사직운동장에 롤러스케이트를 타던 어릴적 제 모습이 찍혀 있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당시 집이 거제리(현재 거제동) 현대아파트라 롤러를 타고 매일 사직운동장에 갔었습니다.
12:02 이게 무슨일인가 싶고 부끄럽기도 하지만...천진난만 했던 어린시절 모습을 한 시간 동안 돌려보며 피식 웃다가 또 목놓아 펑펑 울었습니다. 그때 그 거리의 향기와 부풀었던 어릴적 꿈 그리고 지금은 볼 수 없는 어머니...모든게 그립고 한번쯤 돌아가 보고습니다. 귀한 영상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부산mbc께 감사합니다.

그립다. 젊은 시절의 내고향 부산! 항상 활기가 넘쳤었는데~

89년도면 내가 21살때.
광복동,남포동에서 친구들과 한참 놀던 시절이다.
저땐 낭만도 있었고, 사람도 많았구나.
다시 돌아갔으면. .

옛날 부산 모습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때 거리에서 듣던 케롤송들이 너무 그립네

저 04년생인데 이상하게 90년대가 좋아요 지금보다 더 좋게 느껴져요....

옛날 영상이 보면 대체로 서울인데 서울 아닌지역 옛날 볼수있는것만으로도 너무좋네요 👍

광복동에서 장사하시던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이 나려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이야 이때가 가슴시리게 그립네요...

부산 떠나온지 벌써 30년이라니.. 기억속에 남은건 딱 저 시절 모습들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흘려 가버렸다

다섯살부터 대학졸업할 때까지 살았던 동네가 사직1동입니다. 근처에 있는 S고에 다녔는데 야자시간에 사직야구장에서 들리는 함성과 8회부터 티켓없이 입장가능해서 몇번 가봤던 기억이... 연로하신 부모님은 같은 집은 아니지만 여전히 사직동에 사셔서 3년마다 한번씩 한국 방문할때 1주일이상 머무릅니다. 30년전과는 너무 다른 동네로 변했지만 여전히 방문할 때마다 포근함, 안락함을 느낌니다. 그래서 고향을 찾는 것이겠지요. 91년 1월이면 고2 겨울방학이었을텐데 난 저때 무엇을 하고 있었나 기억을 더듬어 보지만 잘 나지 않네요. 아마도 중앙동에 있는 입시학원을 다니고 있었거나 아니면 학교에서 고3 준비하고 있지 않았을까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9년4월에 가족모두 서울로 이사 갔었는데 추억이 새롭네요, 그 당시야 개인이 이런 추억거리를 만들수도 없었던 시대인데 mbc방송이 이런 자료를 만들고 올려주셔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들 부탁 드립니다.

우와~ 저80년생인데 저 어렸을때 동래 낙민국민학교 뒤에 반도보라 살다가 지금은 남천동에 살고 있어요.
동네 땅꼬마시절 또래 친구들과 사직동에서 자전거 타는 거 엄청 유행했었는데 지금은 그때 같이 놀던 친구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지고 일부는 사고로 죽고 ~ 에효
88롤러스케이트, 달고나, 설탕과자, 빠빠오, 터미네이터1,2, 양들의 침묵, 나이트메어, 마이클 조던, 마이클 잭슨, 프로스펙스 운동화, 뉴키즈 온 더 블럭, 이주일, 서태지와 아이들, 김완선, 소방차, 주병진, 이경규, 케빈은 12살~13살, 드래곤볼(해적판),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 머털도사, 롯데 자이언츠 최동원, 김민호, 박정태, 주형광등 잊어버렸던 추억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네요. ㅎㅎ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1989년 한국에 살때 부산에 처음 가봤는데 와.. 그 떄 생각이 나에요 여기 영국과는 완전히 다흔 한국의 재래시장 모습 너무 좋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건물 중 아직도 건재한데가
몇군데 나오네요 상가건물 확실히 오래버팀

저때가 그립네요~~^.^ 많이

남천동 내가 어릴적 뛰어놀던 동네인데 그때 냄새까지 기억나네요 감사합니다

엊그제 같은데 시간 빠르다

내 고향 부산 떠난지도 어언...36년...그립다.....

혹시나 우리엄마 어릴때 나올까 하고 점프 없이 끝까지 봤네ㅠㅠ

동래토박이로 살고 있는데 수안로타리 보니 새롭네요~~

이게 89년 이라구요? 말도 안돼 . . . 서울 다음 대도시가 맞긴 맞네요 . . ㅎㅎ

엄마손잡고 주말에 남포동 광복동 진짜 자주 갔었는데...
미화당 백화점 ,유나 백화점, 석빙고.. 완당집 냉면집
그땐 영화보고 먹고 놀기 좋은 동네였는데 지금은 자주 안가는 동네
꼬꼬마때 였는데도 쌩쌩하게 기억남
그땐 아무걱정 없이 그냥 해맑았음 ㅋㅋ

이영상을 보니깐 추억이 생각나네요 제가 부산 사직동40년 살았는대 아그때가 그립다 자전거 무지하게 탔는대

1985년도 부터 계속 부산서 살고 있는데 옛 영상을 보니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저때는 안 무섭고 너무 행복했었는데
적어도 나라 걱정은 안했는데
저곳으로 저 시간으로 가고 싶네요

제가 태어난 년도입니다 89년 7월생인데 참보니까 옛날추억입니다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저희집 남천동인데 빵집이 유명합니다.

ㅎㅎ 89년이면 8살때인데 저랬구나.. 기억이없다ㅜㅜ 사직동 야구보러담넘어댕겼는데..
그립구나..
지금 난 5살딸 아빠가되어있고..
우리딸 좋은추억 많이 남겨줘야겠군아~

가슴 먹먹하다... 세월이 왜 이리도 빠른지... ㅠㅠ

저는 부산 구포에서 태어나서 안락동에서 마지막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사직동 부산백화점 지하에 냄비우동이 맛있었습니다. 매일 아침을 깨워주는 부산찬가 노래를 쓰레기차에서 털어줬습니다.

돌아가신 우리 할매, 엄마, 큰삼촌 나오나 봤는데 안나오네요..ㅜㅜ 그래도 마음이 따뜻해지는게..ㅋ 부산mbc 채널에 늘 감사드립니다

와 옛날 부산모습 생각나네요 부산 토박이라 89년 미국으로 이민갔는데 그때가 21살 광복동 남포동 친구들이랑 많이 놀러다니던 곳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생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땐 애기였지만 사직구장 근처에서 자전거 진짜 많이 탔었는데 추억이네요 ㅠㅠ 7회말끝나면 야구도 보러가고... 아자씨들이 쓰레기통 불질러서 던지는것도 구경하고 그랬었는뎅.....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내 고향 사직동 ㅎ 87년도 사직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행사에갔었던기억이 납니다. 다들. 잘 살고 건강해라 금강초등친구들아

추억 돋네~~

온전장이나 부산대도 보고싶네요

유튜브 영상본거 중에서 동래로터리 과거 모습이 가장 잘나온 것이네요.
줌 화면에 과거 동래소방서 모습, 구 대동병원 건물의 동래학원모습까지...
화면에는 잠시 나오는데 대한투자신탁 건물뒤에 청기와 예식장이 있었어요.. 원래 예식장이 저 로타리 랜드마크였는데,
예식장 앞에다가 투자신탁 건물을 턱.... 지어버려 예식장 나가리됨.

오늘부로 여태 살아왔던 부산을 뜨는데 이영상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돌아가고싶다...그때 그시절...

국민학교다닐때 사직운동장에 자전거타러 많이다녔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보니 그때가 있었구나 싶은게 너무그립네요

지금은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80년도부터 자랐습니다.부산은 제2의 고향입니다.어느도시보다 인정도 많고 옛날이 그립습니다.
세월은 변해도 인정은 아직도 남아있어서 좋습니다.

저 정겨운거리로 한번 돌아가보고 싶네요ㅠ

예전 딱 저시기에 서울역에서 통일호 타고 부산가서 제주도 가는 페리 탔던 기억이 나네요~ 딱 20살 부산의 모습 기억이 없었는데 이 동영상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1:55에서 현재 四海防(사해방) 위치랑 동일한 곳에 사해방이 그대로 있는걸 보니 신기하네요 ㅎㅎ 저는 99년생 부산토박이인데 옛날 부산 모습이 진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저도사직동에서 30년이 넘게살았었는데 어느새 경기도에서 터를잡고 37살아재로 살고있네요ㅠ사직운동장 뒷산올라가서 친구들하고 도룡뇽잡고 퐁퐁타고 운동장에서 자전거 신나게 타고 야구7회말되면 공짜로입장해서 보던 그때가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저의 10대 시절의 광복거리네요. 그 시절 그리워요~~

나의 어린 시절

국민학교 2학년 시절이네요 1주일에 한번씩 엄마손잡고 버스타고 자갈치시장가서 생선 사와서 고등어구이 맛있게 먹었던.. 아~~

89년도 1월이면 제가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네요
혹시나. 제 모습이나 친구들이나 아님 엄마아빠 모습이 나올까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저는 제일자전거 옆에서 분식점 하던 딸이예요^^
그때는 아빠가 살아계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고또 봤습니다.
너무 울컥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직동..1994년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가끔 자전거타러 갔었던 곳이네요^^

초딩5년때네ㅎㅎ 배경음악 민혜경 보고싶은얼굴 조오타

캬~~~그립다.....

89년 동래로터리에서 버스타면 민해경에 보고싶은 얼굴 노래가 자주나왔었는데 대학2학년때였네요 그리운데 왜 가슴이미어지죠?ㅠㅠ

딱 제가 초등학교때네요!집은 재송동이고 교회는 안락동이었어서 가끔 과거사진이나 영상 찾아보는데 동래를 여기서 보니까 진짜 반갑네요!!자전거와 롤라를 타던 사직운동장도 생각나구요!

8:51 와.. 어릴떄 사직에서 자전거 무지 타고 놀았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군요

저때가 딱 고종업할때인데 저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몇 년전 남천동 광안맨션이 재개발로 더 샆아파트가 생겼네요~~

그립다 광복동 입구네요 본젤라또 맛있었는데

와~ 옛날에는 저기가 저렇게 차가 없었구나~ 와~ 신기하다~

10:13 완성형 얼굴 ㄷ ㄷ 디게 이뿌네

저기 나온분들 모두 할부지 할머니 되었겠네요;;ㅠ 아 진짜 저때가 그립네요;;ㅠ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남포동 광복동은 지금이랑 똑~~같음~~!

이런 영상 재생목록 따로 만들어주세요

뉴스 보도용으로 찍은 걸 엮은 영상이군요.
롱컷으로 찍어 한컷당 5초만 사용하니깐.
요즘에 찍은걸 보려면.
30년 뒤에나 ㅎㅎ

국민학교 다닐때네...
저때는 애들 많아서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학교 가기도 했었는데...
남포동 광복동 집하고 가까워서 참 많이 갔었다...
신천지 롤러장도 참 많이 갔었고...
용두산에도 많이 올라갔었고...
사직동은 멀어서 자주는 못갔지만 자전거랑 롤러 타곤 했었는데..
이 모든게 30여년 전 일이라니...
그립다 나의 고향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은 초딩학교때 하교하면 놀이터 였습니다. 창신초딩학교 다님... 야구 하나거나 자전거타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더. 지금은 변화된 사직종합운동장...

광안리 남천동 너무 그립네요. 4학년때 친구랑 큰맘먹고 첨으로 광안리에서 남천동까지 몇 정거장 가서 당시 첨생긴 해변가 웬디스 갔던 기억 납니다. kfc 그땐 캔치라고 했는데 랑 다리집, 빅보이, 아트박스. 여름엔 유수풀장 ㅠㅠ

와~~이때 대전사람인 내가 1년을 살러 금정구 구서2동 태광 여고던가 그 위에 금정산 입구 신주택에 살었는데..1년 월세로~^^ 도시고속도로로 광복동.남포동 매일 가고 진짜 구석구석 다 다녔던 부산 시내..바로 저때네요.

왠지 포근한 이느낌은 뭐지. .

동래 로타리 11살때 기억난다 ㅋㅋ사직동 롤라 ㅋㅋ

1:53 현재 광복로 ABC마트 앞 삼거리

90년11살 용돈 받고 롤러스케이트 타러 친구들과 사직운동장 89년 10살 동래 명장동 살때 87년도에는 동래 복산동 조금의 기억이 조각조각 나네요

대박 내가입었던 브렌따노 잠바하고 그때 빌려서타던 롤라신발이 그대로 살아있네요 고1때

동래 로터리 어디인지 알송달송~~90년대 사직운동장 주위에 자전거 롤러스케이트대여점이 호황을 누렸는데 세월의 변화속에 하나둘 없어졌네요

지금.남천동 사는데 어디서 찍은건지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 ㅎㅎ

1990년 저때에도 BMX자전거가 있었네요.

광복동 파출소 옆 사해방 만두가게 요번에 부산에 가니 없어졌슴.. 일층 비어 있는 가게가 너무 많아 불경기가 눈에 보입니다.

사직동주공아파트 우리집보이네..ㅜㅜ

입대한지 일년이 지난해였군요..ㅎ

사직구장에서 스케이트 탈때로 돌아가고싶다.

군대에 있을때네요...아련하군요

10:13 내 초등학교 동창같은데....사직국민학굨ㅋㅋㅋㅋㅋ아 그립다 대진아파트 살던 시절 ㅠ

롤라의 전성기죠...저 때 롤라장 갈라고 헌책방에 참고서 팔아서 갔는데....그라고 엄마한테 참고서 산다고 다시 돈달라했던 시절......

저시절 다시 갔으면 제일하고픈건 고생하신 울 엄마에게 효도 어머니 생각에 눈물난다

사직운동장에서 자전거 처음 타봤는데 그때가 1990년이었던거 같음 아버지도 그땐 힘이 넘치셨지 ㅎㅎ 그립네요

동래구는 수안교차로구나 세월 참

가고파 . . . 그때로 . . . 모든것 버리고 . . .

내가 군입대로 부산을 비웠던 그 시기네ㅋㅋ 아련하다

혹시 안락로타리 영상이 나올까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전국 교통사고 발생률 1위였고 베테랑 운전자들도 진입할때 식은땀 나던 그 곳

군대에서 한참 초뺑이칠때네요~ ㅎㅎ

89년 남포동 덕수예식장에서 결혼식 한해네요 ㅎㅎ

6:53 지금 수안역이 있는 사거리네요. 제가 근처 새동래아파트 살아서 맞는것 같네오

우어.. 롤러스케이트. 저거 어릴때 시험삼아 신어보다가 뒤로 자빠져서 뒤통수 몇 번 박고는 탈 엄두도 못냈는데 ㅋㅋ

좋은강안병원에서 광안리 내려가는길하고
kbs사이의 대로입니다 화목아파트 보이네요

친구들과 롤라타고 자전거 타고 베드민턴 치던 그 광장 그 시절 그립구나

예전이물질적으로 부유하진 않았지만 행복했었네요 ..코로나시대..일하는거 조차도 동네이웃집 음식먹는거 조차도 쉽지 않으려고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