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독서가, 시인, 작가, 개신교 신자. 매사에 신중하고 근면성실, 독서와 글쓰기, 사색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겸손과 푸근함으로 접근, 마치 시골마을의 순박한 촌로와 같은 인상을 심어주어 상대방의 심리적 방어기제를 한순간에 무장해제 시키는 특기소유자. 그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속마음을 절대 드러내지 않으며 늘 따뜻한 미소로 상대를 안심시키며 정적제거에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음흉한 심성, 뛰어난 기억력(?)으로 30년, 40년전에 모욕준 자들까지 찾아내어 박살내는 무시무시한 편집증 환자. 매사에 의심과 불안감을 갖고 산 인간아닌 인간... 이오시프 스탈린.
러시아는 역사적으로 인명을 경시하는 분위기가 좀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제정 러시아때도 대부분의 백성이 농노신분이라 타국에 비해서 국민으로 존중받지 못했고 공산화된 이후에도 나치독일보다도 자국민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정황이 나타납니다. 전차같은 무기에서도 탑승원의 거주성이나 생존성 같은 건 거의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고 전쟁도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끝없이 병사들을 갈아넣는 행태가 계속되었으니까요.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도 핵이나 대량살상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재래식 전투로 이기려 한다면 푸틴도 스탈린이 했듯이 이길 때까지 끝없이 병력을 갈아넣으면 우크라이나도 버틸 수가 없을 겁니다. 현실적으론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인명을 경시하는 분위기는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쟁이 끝나거나 전쟁이 없으면 보통 정치가 시작되는데 정적제거 불만세력제거 이런수순으로 인명경시가됨 굳이 러시아뿐아니라 다른 나라도 역사적으로 같은 수순을 밟았음 그 끝이 민주주의인경우가 많은데 러시아는 공산주의에다 부정부패 선거조작이 있는거로 아는데 그 결과 인명경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짐
이를 보면 소련의 건국자였던 레닌이 한 사람으로서 초인(위버멘쉬)적 인물이였는지도 알 수 있죠. 그가 지정한 5명의 후계자들 (카메네프, 지노비예프, 트로츠키, 스탈린, 부하린) 그 누구도 그의 능력의 반도 따라가지 못했으며 그가 상정한 모든 생각에 반도 이룩하지 못했으니까요. 스탈린의 대숙청은 레닌의 부재에 대한 중압감과 권력 누수가 엄청나게 크다는 걸 보여준 사례로 보입니다. 물론 레닌은 이 점을 누구보다 잘 알았고 권력 누수로 발생할 상황을 다듬기 위해서 (우선 스탈린을 쫒아내고) 트로츠키의 지도를 중심으로 한 집단지도체제를 구축하라 유언에 남긴 것이겠지만 문제는 다른 모두가 그를 정치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싫어했다는 큰 변수 때문에 일을 그르치고 말았죠.
그것도 마지못해서 승인한거에 가까움 김일성 그 또라이가 전쟁하자고 한번도 아니고 48번을 건의했었으니까 그리고 주원장은 나갈려고하는 대신들이나 권력욕 별로 없는 사람들은 그냥 내버려둠 자기 황권에 위협이 안된다 판단된 사람들은 안죽임 그리고 주원장도 백성들 입장에선 명군이었고
@@user-os6je6rv1u 그건 주원장이 홍건적시절부터 경쟁해오던것도 있기도하고 중원왕조의 태생적문제상 언제 어디서 반란군모여서 자기 모가지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서일수있음 거기다 황후가 중국역사상 최고의 국모 투탑중 하나인 효자고황후였는데 황후가 살아있을적엔 숙청하더래도 뒤에서 브레이크역할을 해주기라도했는데 황후 죽고나서 그 브레이크가 고장나버림 그도그럴게 애증관계였던 조선의 이방원과 원경왕후완달리 이 둘은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이였음 황후가 죽자 주원장이 식음을 전폐할 정도였으니까 심지어 황후는 자기가 지병으로 고생중에도 어의가 내준탕약을 거부했는데 그 이유가 이거 먹고 죽으면 남편이 그 어의를 죽일까봐서였음 여장부였던데다 남편 황제로 만들고 자식들 중에도 명군들도 많았었고 원경왕후완 달리 외척도 없다시피해서(본인도 곽자흥의 양녀출신) 병으로 죽은거 제외하곤 천수를 누리다 죽었으니 참 다행이지
그나마 개념은 있었던 지도자였던점이 2차세계대전에서 군수행정능력도 좋아서 소련군이 물자 문제때문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2차세계 대전이전에 군부를 엄청나게 숙청했는대 이게 소련군이 2차세계 대전에서 엄청나게 고전하는 원인이 되었죠 그때문에 2차세계 대전 끝나고 스탈린은 숙청을 자제했죠 그나마 개념은 있었던 사람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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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별역사입니다.
영상 9:59 부분에 "히틀러의" 충실한 하수인이었던 예조프 라고 나오는데 오타입니다 ㅠㅠㅠ "스탈린의" 충실한 하수인입니다! 제가 혼동해서 그렇게 적어 놨네요 ㅠ 이점 양해해주시고 시청에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ㅜ
한국사해주세요
고정댓글로 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갑자기 히틀러 나오길래 히틀러가 심어놓은 스파이인줄 알았네요 ㅋㅋ
어치피 그놈이 그놈이라 상관없어요 ㅋㅋ
이름만 달랐지 하는짓은 똑같은 새키들
@@user-dv4pq7ed8w ㅈ
엄청난 독서가, 시인, 작가, 개신교 신자. 매사에 신중하고 근면성실, 독서와 글쓰기, 사색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겸손과 푸근함으로 접근, 마치 시골마을의 순박한 촌로와 같은 인상을 심어주어 상대방의 심리적 방어기제를 한순간에 무장해제 시키는 특기소유자. 그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속마음을 절대 드러내지 않으며 늘 따뜻한 미소로 상대를 안심시키며 정적제거에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는 음흉한 심성, 뛰어난 기억력(?)으로 30년, 40년전에 모욕준 자들까지 찾아내어 박살내는 무시무시한 편집증 환자. 매사에 의심과 불안감을 갖고 산 인간아닌 인간... 이오시프 스탈린.
약간 시진핑핑이랑 비슷한데
@@harvestmark3972 핑핑이랑 비교하면 스탈린에대한 모욕임....탁월한 외교설계로 소련을 전후에 초강대국으로 인정받게 만들었음..얄타회담자체가 스탈린이 만든 판임
@@user-pu1wt6hg7s 얄타회담이 스탈린이 짠 판이었구나.. 대단했네요
개신교는 아니고 러시아정교 신학생출신입니다
웃긴 게 30, 40년 전 자신이 어려웠을 때 조그마한 은혜를 베푼 이들도
일일이 기억해 곱절로 은혜를 갚은 스탈린
별별역사님,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선생님 영상을 10개씩 보고갑니다. 왜냐고요?
잘때마다 틀거든요
14:46
소련의 공산당원이 모이는 당대회에서 스탈린의 연설이 끝나면 당원들이 박수를 치는데
문젠 이게 내가 다른사람들보다 스탈린에 대한 충성심이 적게 보여진다는 공포가 있었고 그래서 결국 박수를 멈추는 종까지 달아야 했을 정도로 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2차대전은 스탈린이 있어서 이긴게 아니라 스탈린이 있었음에도 이겼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by 흐루시초프
주코프가 죽었다면 못이겼을수도 ㅋㅋ
2차세계대전 독.소 전쟁 보면서 대숙청 내용도 보고싶었는데... 잘보겠습니다!!🥰🥰
별별 역사님 감사합니다 ^^
발음도 좋고 이야기 흐름도 깔끔해서
라디오 처럼 틀어놓고 듣는중
기다렷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명의 죽음은 굉장히 큰 슬픔이지만 많은 사람의 죽음은 통계 숫자에 불과하다."
- 스탈린 -
아마 '많은 사람' 부분이 백만 명이었던 걸로 앎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역사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풀어가요.
초중고 교실에서 역사 교재로 사용해도 좋을듯 해요.
전국민의 가정에서 매일 들어야할 역사교과서로도 훌륭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러시아는 역사적으로 인명을 경시하는 분위기가 좀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제정 러시아때도 대부분의 백성이 농노신분이라 타국에 비해서 국민으로 존중받지 못했고 공산화된 이후에도 나치독일보다도 자국민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정황이 나타납니다. 전차같은 무기에서도 탑승원의 거주성이나 생존성 같은 건 거의 설계에 반영하지 않았고 전쟁도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끝없이 병사들을 갈아넣는 행태가 계속되었으니까요.
사실 우크라이나 전쟁도 핵이나 대량살상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재래식 전투로 이기려 한다면 푸틴도 스탈린이 했듯이 이길 때까지 끝없이 병력을 갈아넣으면 우크라이나도 버틸 수가 없을 겁니다. 현실적으론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인명을 경시하는 분위기는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그대로 보여지고 있지요
보통 문명화도가 떨어지는 국가나 부족의 경우에 인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크지요. 물론 고도의 문명을 자랑하던 나치독일이 그랬다는것은 참 크나큰 모순이지만요
전쟁이 끝나거나 전쟁이 없으면 보통 정치가 시작되는데 정적제거 불만세력제거 이런수순으로 인명경시가됨
굳이 러시아뿐아니라 다른 나라도 역사적으로 같은 수순을 밟았음
그 끝이 민주주의인경우가 많은데 러시아는 공산주의에다 부정부패 선거조작이 있는거로 아는데 그 결과 인명경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짐
정통적으로 농업 후진국이라..
이분의 컨탠츠는 교과서로 참고해두 될듯
레닌이 죽고난 뒤의 권력쟁탈전 처럼 스탈린이 죽고나서도 고위장성들의 권력쟁탈전이 엄청 심했다던데 기회가 된다면 그 이야기도 다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간들은 항상 능력자를 질투해서 가장 무능하고 욕심 많은 사람을 최고 지도자로 선출하지..
별별님 쏘련을 러시아혁명부터 쏘련해체까지 있엇던일을 독소전처럼 함 나열해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나도한표
이참에 러시아 제국 때부터 현제 러시아 까지 해주면 좋겠다
그쵸 쿠바미사일 이런거까지 세세하게다루면 영상 2 3편은 뚝딱일듯 하네요
소련과 중국을 보며 우리 삶이 얼마나 축복 받았는지 다시금 느끼곤 합니다
우리의 지난 5년은 그들과 다를게 없었죠
@@user-um3je1ph7p 나도 문은 싫지만 그거랑.비교하는건 지나치게 오바인듯
@@boing5112ㄹㅇㅋㅋ 아무리 문이 ㅂㅅ이라도 그건 아님
레닌이 죽고난 뒤의 권력쟁탈전 처럼 스탈린이 죽고나서도 고위장성들의 권력쟁탈전이 엄청 심했다던데 기회가 된다면 그 이야기도 다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늘 뒤에서 응원하고있습니다 너무너무고마워요
1분전 못참지~~~~
2:22 진짜 잘생겼다 ㄹㅇ
저 콧수염 숙청광이 유능한 소련군의 장성들을 숙청하지 않았다면 소련은 우리가 알고있는 실제 전사보다 조금은 쉽게 나치를 막았고 6.25당시 김일성에게 도움을 더 많이 줬을지도...
@@mountainkonig 그거 사실 왜곡된 거에요 대숙청 때 희생된 붉은군대 장교들 중에 중귝 군벌 처럼 행동하는 장교들도 있었지만 그건 소수에 불과했어요
@@mountainkonig그 당시 중화민국급이었으면...독소전쟁은 이기지도 못 했을듯ㅋㅋ
책은 안 읽고 별별역사님 영상만 보는 1인... ㅋㅋㅋ
별별님, 요즘 러시아에 관해 말들이 많은 만큼, 러시아 제국 시절에 관한 역사와 함께 러시아의 최순실인 라스푸틴에 관한 얘기나 키예프 루스 시절에 몽골이 침략해오는 때까지 정리해서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늘 뒤에서 응원하고있습니다 선생!
이 채널 참재밌다니까..
스탈린이야말로
자승자박의 좋은예...
이반데니소비치의하루,수용소군도를읽고 모르는게너무많았어요
엔카베데 정말 무섭네요.
국가의 인재들을 다 말살시키네 ;;;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오타가 있습니다. 정정바랍니다. 예조프 소개때 히틀러 하수인 예조프→ 스탈린 하수인 예조프로 정정 바랍니다.
딱히 비참하다고 생각하지 않음..말년까지 자기 ㅈ대로 누릴거 다 누리고 미국 다음의 슈퍼파워 국가의 정점에 있다가 자연사한거니까. 사후 격하 당하긴 했지만 당해도 싼 인물이고..오히려 현대 독재자들의 워너비격 인물이라고 봅니다.
Thumbs Up
그림체가 이원복교수님 그림체와 거의 같군요~
와.. 스탈린.. 문재인픔 미쳤다
숙청의 규모가 엄청났네여 ㄷㄷ
이를 보면 소련의 건국자였던 레닌이 한 사람으로서 초인(위버멘쉬)적 인물이였는지도 알 수 있죠. 그가 지정한 5명의 후계자들 (카메네프, 지노비예프, 트로츠키, 스탈린, 부하린) 그 누구도 그의 능력의 반도 따라가지 못했으며 그가 상정한 모든 생각에 반도 이룩하지 못했으니까요. 스탈린의 대숙청은 레닌의 부재에 대한 중압감과 권력 누수가 엄청나게 크다는 걸 보여준 사례로 보입니다. 물론 레닌은 이 점을 누구보다 잘 알았고 권력 누수로 발생할 상황을 다듬기 위해서 (우선 스탈린을 쫒아내고) 트로츠키의 지도를 중심으로 한 집단지도체제를 구축하라 유언에 남긴 것이겠지만 문제는 다른 모두가 그를 정치적으로도 사적으로도 싫어했다는 큰 변수 때문에 일을 그르치고 말았죠.
트로츠키가 너무 잘난척(?)을 한다는 평이 너무 강했죠. 주변 동료들을 가르치려 드는 태도 때문에 적이 많았죠. 스탈린은 말주변은 없지만, 사람 모으는데 강했죠.
스탈린은 이반뇌제가 환생한거다 이반뇌제도 대숙청폭정을함 러시아의 폭군 이반뇌제 스탈린
건국자들은 대부분 초인적인물이긴하죠
레닌이 스탈린을 후계자로 삼은거나 다름없음
@@user-wj9qj6yta15 그럴만도 한게 사혁당이 (늘상 하던대로 트롤짓 하려) 보낸 어느 암살범 하나 때문에 말년엔 힘도 못 쓰고 스탈린 감시 밑에서 골골하며 지내야 했느니...
"가장 의심해야 할사람이 가장 주변에 있는 사람이다."
이말은 대숙청시기 스탈린이 했던 말이죠.
실제로 히틀러빠돌이였던 그는 히틀러가 장검의 밤으로 돌격대를 숙청하자 이에 영감을 받고 대숙청을 기획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대인을 대거 때려잡은 사람.
@@JinMalJa 소련도 독일에 뒤지지 않을정도의 유대인들을 죽였지요
이영상을 보면서 누가 이렇게 할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이 드네요
별별역사는 못참지~
09:56 잉? ‘히틀러’의 충실한 하수인 예조프??
독일 스파이 ㅋㅋㅋ
이분은 구독자에비해서 조회수가 짭짤함
어차피 역사는 매니아 아니면 구독잘 안하는데
재미는있거든
나레이션이나 이해도가 깔끔함
👍👏
대숙청에 대한 업보를 그대로 돌려받네요 ㅋㅋ
진짜 한국전쟁 안져서다행임
배경음악 없어 더더 좋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지금 다시보니 ....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며
죽으면 다 놓고 가는걸 알려주는것이네요..
신 앞에선 모든게 무력하구나..
추측군 이탈리아도 다뤄주세요 나쁜면으로요
별별역사 보고 호이4 하며 소련으로 play한다. 그러며 듣는 카츄사 bgm
"나도 반공주의자요."
- 스탈린 뱌체슬라프 몰로토프의 회상록에서.
권력이라는게 이렇게나 위험한거다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의 최후도 꼭 저랬으면 싶었는데,
두놈은 자연사, 김정은은....모르겠네요.
아무튼 이오시프 스탈린은 최악의 공산독재자인건 변함없어요.
정책 실패로 수백만명 굶어죽고
실패 은폐하려 수십만명 숙청하고
숙청 때문에 수천만명이 전사하고
또 책임 회피하려고 꼼수부리다가
결국에는 자기가 뒤졌네
명나라 주원장도 진짜 숙청을 너무 심하게 했다던데 얘도 만만치 않네요 그리고 스탈린은 625 전쟁을 승인하고 기획한 사람이기도 하죠
그것도 마지못해서 승인한거에 가까움 김일성 그 또라이가 전쟁하자고 한번도 아니고 48번을 건의했었으니까 그리고 주원장은 나갈려고하는 대신들이나 권력욕 별로 없는 사람들은 그냥 내버려둠 자기 황권에 위협이 안된다 판단된 사람들은 안죽임 그리고 주원장도 백성들 입장에선 명군이었고
기획은 김일성이 했고 스탈린은 미국참전이 무서워 반대하다가 결국 승인한 사람입니다
주원장은 그래도 숙청이 신하들에 한해서 였지 스탈린은 죄다 잡아 씨를 말라 쳐죽였음ㅋㅋㅋ
@@bibic5534 주원장도 진짜 심각하던데요 조금만 명성이 높다하면 그냥 무조건 죽이지 않았나여 심지어 한명을 죽이면 그 주변 사람까지 다 죽인걸로아는데 물론 둘이 비교하긴 힘들겠죠 ㅋㅋ
@@user-os6je6rv1u 그건 주원장이 홍건적시절부터 경쟁해오던것도 있기도하고 중원왕조의 태생적문제상 언제 어디서 반란군모여서 자기 모가지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서일수있음 거기다 황후가 중국역사상 최고의 국모 투탑중 하나인 효자고황후였는데 황후가 살아있을적엔 숙청하더래도 뒤에서 브레이크역할을 해주기라도했는데 황후 죽고나서 그 브레이크가 고장나버림 그도그럴게 애증관계였던 조선의 이방원과 원경왕후완달리 이 둘은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이였음 황후가 죽자 주원장이 식음을 전폐할 정도였으니까 심지어 황후는 자기가 지병으로 고생중에도 어의가 내준탕약을 거부했는데 그 이유가 이거 먹고 죽으면 남편이 그 어의를 죽일까봐서였음 여장부였던데다 남편 황제로 만들고 자식들 중에도 명군들도 많았었고 원경왕후완 달리 외척도 없다시피해서(본인도 곽자흥의 양녀출신) 병으로 죽은거 제외하곤 천수를 누리다 죽었으니 참 다행이지
MBC 서프라이즈에서 보면 스탈린이 암살을 두려워 해서 자신의 별장입구를 미로처럼 쉽게 들어 올 수 없게 만들어서 의사가 늦게왔다.. 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의사숙척한 내용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최소한 자기 주치의는 냄겨뒀어야 할텐데 그걸 안했다니..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측근들이 모두 입을 맞추고
그냥 그대로 죽도록 방치했다는 얘기도 있었음.
치료받고 살아나봤자 하등 좋을게 없으니
@@scream10746 오오....그렇겠는데?
9:57 자막이랑 나레이션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ㅎㅎㅎ 히틀러라고 되어있네요 스탈린이 아니고 ㅎㅎㅎ
독소전쟁은 미친놈과 미친놈 싸움이었구만
역사는 반복된다.
👏👏👏
피의 권좌에 어울리는 비참한 최후
그림체가 먼나라이웃나라넹 ㅋㅋ 올만에 봐서 반갑네
스탈린뿐만 아니라 모든 독재자들은
능력있는사람은 자신을 위협할거란
생각에 어떻게든 없애버리려고함
단지 스탈린은 그게 심했고 스케일이
클뿐이었던거고
의심 속에 살다가 의심 속에서 죽었음... 자업자득.
15:54 아 이런소릴 했으니 의사들이 스탈린을 두려워해 치료를 안할려 했구나....
심지어 본인의 수족이었던 니콜라이 예조프같은 이들도 모조리 담궈버림 ㄷㄷㄷ
스탈린이 더 오래 살아있었으면 지식인들이 거의 멸절했던 캄보디아 꼴 났었을 수도 있겠다. 거기까진 안가더라도 의사들 다 숙청한 뒤에 전염병만 한번 돌면 소련은 그대로 붕괴할 각이었을 듯
스탈린이 과가 너무 많아서 빨기가 힘듬
하필이면 간날이 삼일절이네요;;
8:29 이거 KFC할배랑 너무 비슷해서 사진 잘못 가져온줄 알았음 ㅋㅋㅋ
10:00 히틀러의 하수인ㅋㅋ
ㅎ냐세요.. 별별역사 입니다
9:58 갑자기 히틀러?
사람 많이 죽인자 치고 잘되거나 말년이 좋은 사람을 못봤습니다.
이래서 공포정치가 오래 못 간다는 소리군...
'한 사람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100만명 죽음은 통계수치일 뿐이다.' '인간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 '죽여라! 죽여라! 죽음은 모든 문제들의 최종적인 해법이다.'
와 스탈린
Workers of the world, unite!
9:59 부분에 히틀러 -> 스탈린 아닌가요?
참 아이러니 합니다 레닌은 정말로 인민을 위해 힘쓰기 위해 중앙집권적 권력체제를 만들었으나 그것은 숭고한 이상을 가진 레닌이었기에 가능한것이지
스탈린같은 권력욕의 화신이 강력한 권력을 쥐게 되자 레닌이 구축한 시스템은 독재와 탄압의 도구로 사용되버렸죠
Good
우크라이나 대기근은 제대로 된 설명이 필요합니다.
9:57 히틀러가 아니라 스탈린 아닌가 싶네요
레닌이 쓰러진건 암살미수로 인한 후유증 때문 아니었나요?
9:56 스탈린이 아니라 히틀러로 나오네요
김일성이 스탈린한테 배운거네
레닌이 혁명 일으킬 때부터 이미 악몽이 시작된듯.
오홍
결국 자기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졌네요.
실패하면 숙청
겨울전쟁 초기에 정치장교 출신 보로실로프를 사령관으로 내보냈다 대실패하자 불러들여 ㅈㄴ게 질책하자 개빡친 보로실로프가 접시던지면서 대숙청때문에 이렇게 된거 아니냐고 따박따박 대들었는데 살아남았음
제가 알기론 친구라고 들었음
@@GO-jn5rj사적으로 친한 사람이기도 했지만 정치화된 군대를 보로실로프가 없으면 통제를 못했거든요. 아무리 권력이 강한 독재자라도 군부 안에 자기 명령 대로 따르는 군인이 있어야 통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현재 수많은 인간말종들은 스탈린과 같은, 스탈린보다 더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나마 개념은 있었던 지도자였던점이 2차세계대전에서 군수행정능력도 좋아서 소련군이
물자 문제때문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2차세계 대전이전에 군부를 엄청나게 숙청했는대 이게 소련군이 2차세계 대전에서
엄청나게 고전하는 원인이 되었죠 그때문에 2차세계 대전 끝나고
스탈린은 숙청을 자제했죠 그나마 개념은 있었던 사람이어서
저런 소련이 정의의 사도 행세하는 거 웃김
10:03
...히틀러요?
2:16 잘생겼다
스탈린 때문에 소련군이 졸전한거 맞긴한데 반대로 스탈린의 무리한 공업화가 없었으면 독일군에게 쳐 발리고 슬라브민족 전부 노예가축될 게 뻔해서...평가가 애매함
심지어는 부칸에 탱크를 주는 댓가로 일제가 부칸에 지어놓은 공장 설계도까지 복사해갔다고 하죠,
역시 장기 독재자들은 거의 이렇구만
독재자이기에 실패한이유도많죠
키로프도 스탈린이 암살한게 정설아닌가요? 당시 넘버2 였잖아요..
10:00 히틀러의 하수인???
스탈린의 하수인을 잘못친거겠지?
스딸린의 두근두근 숙청부
이 책은 다들 추천해주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