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교에서 커닝을 일부러 시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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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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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76

  • @user-mg7hm5gk7e
    @user-mg7hm5gk7e 2 년 전 +4715

    한국에서의 오픈북 정의: 책을 봐서 풀 수 있으면 풀어봐라

    • @user-maomi
      @user-maomi 2 년 전 +484

      진심 대학교1학년1학기 오픈북이라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앗싸 개꿀 이랬는데 책에 없는 문제를 너무 많이 내서 진짜 뒷통수가 얼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y4uv7sr9m
      @user-sy4uv7sr9m 2 년 전 +111

      @@user-maomi 애초에 대학 시험은 암기보다는 응용이 더 중요해서 오픈북 해봤자임

    • @user-maomi
      @user-maomi 2 년 전 +71

      @@user-sy4uv7sr9m 아 중국사회,문화수업이여서 암기과목이긴 했어서 그런 생각 자체를 안했었죠ㅠㅠ

    • @user-sy4uv7sr9m
      @user-sy4uv7sr9m 2 년 전 +5

      @@user-maomi 아..그럼 그럴 수도 있겠네요

    • @mupark6007
      @mupark6007 2 년 전 +51

      미국도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북이나 컨닝페이퍼 쓰라고 주면 시험이 넘사벽으로 어려워짐 ㅋㅋㅋㅋㅋ

  • @user-mw2bj1eo1w
    @user-mw2bj1eo1w 2 년 전 +6321

    쓸데 없이 외우는 거 보다
    정리하고 그거 바탕으로 쓰기라도 해라는 거지 ㅋㅋㅋㅋ

  • @GunboPark
    @GunboPark 2 년 전 +6424

    그런데 저거 은근 요약해석 능력을 키워주기도 한다. 아무 도구 없이 시험보면 암기력이 관건이 되는데, 저런 한정적 시트를 사용하게 하면 거기에 뭘 넣어야 할지 고민하게 됨.

    • @kys4163
      @kys4163 2 년 전 +7

      ㄹㅇ

    • @user-ur3gm4mn5m
      @user-ur3gm4mn5m 2 년 전 +171

      한국이면, 학원에서 다써줘서 안됄듯

    • @user-lo1pe4dt9l
      @user-lo1pe4dt9l 2 년 전 +5

      @@user-ur3gm4mn5m ㄹㅇ

    • @user-hk6dg4kk3v
      @user-hk6dg4kk3v 2 년 전 +2

      @@user-ur3gm4mn5m ㄹㅇㅋㅋㅋㅋㅋㅋㅋ

    • @conutco5370
      @conutco5370 2 년 전 +25

      실제로 책으로까지 나온 공부법중에 저게 있음
      책 한권 분량의 내용을 첨엔 B4정도의 큰 종이에 요약해서 옮기고 그다음엔 그보다 작은 종이에 더 요약해서 옮기는걸 반복, 나중엔 A4 종이에 최종 요약 하는식

  • @kevinkimmb
    @kevinkimmb 2 년 전 +3455

    저거 쓰다가 다 외워짐 ㅋㅋㅋ 결국 절대 기억 안나는것만 다시 정리하게 되는데 몇장씩 쓰다보면 다 암기 됨 ㅋㅋㅋㅋㅋ

  • @jeon2632
    @jeon2632 2 년 전 +730

    서열화 시키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진짜 가르치기 위한 공부네…

    • @user_1rK89hbN3
      @user_1rK89hbN3 년 전 +16

      미국 학력 양극화 보면 이렇게쉽게 말못함
      걍 명문대 랑 고졸 이정도 문제가 아님

    • @shl1309
      @shl1309 년 전 +14

      ​@@user_1rK89hbN3
      ㄹㅇ미국은 고학력자는 노벨상까지 찍고 오는데 저학력자는 손소독제 먹으면 죽는 것도 모름

    • @jilmehta5249
      @jilmehta5249 년 전 +5

      ​@@shl1309 아 이거 레알이다

    • @d0ublesh1ne_06
      @d0ublesh1ne_06 년 전

      @@shl1309 ㅖ…?

    • @user-sz3bl1jr3y
      @user-sz3bl1jr3y 3 개월 전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나 고딩때 충격먹은게 중학교 동창이 공고갔는데 전교5등한다길래 이해가 안갔는데 선생님이 시험문제 다 알려준다고 ㅋㅋㅋㅋ100문제 알려주고 여기서 30문제 나옴 이러고 시험보는데 그마저도 공부안해서 0점 맞는 애들이 수두룩한대 ㅋㅋㅋ

  • @user-fh5rq4bv6k
    @user-fh5rq4bv6k 2 년 전 +3220

    어차피 공부 안하면 오픈북으로 해도 못품

    • @user-ek1gp8gg1o
      @user-ek1gp8gg1o 2 년 전 +1

      암기과목은 가능할수도

    • @ryuryuhey5699
      @ryuryuhey5699 2 년 전 +183

      하긴ㅋㅋ뭘 알아야 오픈북에서 찾지 ㅋㅌㅌㅌㅌㅌㅌ

    • @rani-nam
      @rani-nam 2 년 전 +75

      @@ryuryuhey5699 그렇지.. 뭘 알아야 어디서 찾아야지 하는 생각이라도 하지 ㅋㅋㅋ 오픈북 해줘도 책 한번도 안읽어 본 애들은 어차피 못푸네 ㅋㅋㅋ

    • @user-cz5vj4tb3y
      @user-cz5vj4tb3y 2 년 전 +8

      @@user-ek1gp8gg1o 어차피 상대평가라 의미없음. 풀수야 있겠지만 어차피 0점으로 꼴지하나 50점으로 꼴지하나 ㅋㅋ

    • @user-ek1gp8gg1o
      @user-ek1gp8gg1o 2 년 전

      @@user-cz5vj4tb3y 오 그러겠넼ㅋㅋㅋㅋ

  • @GDCGL5
    @GDCGL5 2 년 전 +1599

    미국은 초중고 얘기하는거 같긴 한데 한국에서도 대학가면 함 특히 공대쪽은 무조건ㅋㅋ 왜냐면 그거 달달 외는게 별 의미가 없고 응용이 중요하니까ㅋㅋ 수능 수학 4점자리 문제 개념서 오픈북한다고 풀수있겠음? 그런 느낌임

    • @iruki702
      @iruki702 2 년 전 +1

      우와 신기하네요

    • @user-sr1qo7yl3b
      @user-sr1qo7yl3b 2 년 전

      맞지맞지

    • @cutedogzzz
      @cutedogzzz 2 년 전 +1

      혹시 몰라 같은 유형 하나 얻어걸릴수도

    • @istp_a
      @istp_a 2 년 전 +49

      ㄹㅇ.. 또 뭐 오픈북 해도 시간 짧은 과목들 많아서 별 의미없는 경우도 있고

    • @user-eb2br1hz7f
      @user-eb2br1hz7f 2 년 전

      우리땐 초등학교때도 과학시간 오픈북 수행평가로 많이 했었음03년생

  • @jyb102372
    @jyb102372 2 년 전 +68

    그리고 저 방법이 좋은 이유는, 핵심 정보를 캐치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때문

  • @marklee_lover
    @marklee_lover 년 전 +61

    공대 졸업했는데 학부생때 실제로 저렇게 본 적 있는데 최대한 보기 좋게 중요한 내용 위주로 요약하느라 한 번 더 고민하고 공부하게 되고, 생각보다 막상 시험 들어가면 그냥 머리에 있는 걸로 풀지 안보게 되는.. 실무에서 솔직히 외울 필요 없고 응용만 할 줄 알면 되는데 시험을 위해 무식하게 외워야하는 것들 안 외워도 괜찮아서 좋은 방식 같기도..? 오픈북 시험도 많은지라..

  • @kimking1440
    @kimking1440 2 년 전 +298

    대신 난이도는 산으로가짘ㅋㅋㅋㅋ

    • @daniellee8399
      @daniellee8399 2 년 전 +23

      난이도 우리나라에 비하면 어려운 편도 아님
      꼬아서 내는 문제도 없고 애초에 우리나라처럼 성적이 시험이 전부가 아니라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우리학교는 숙제(과제) 30%, 실습(혹은 학기마다 하는 대형 프로젝트) 30%, 시험 40% 합쳐서 반영됨
      그래서 과외선생님 따로 두고 거의 과외 선생님이 숙제하는 ㅋㅋㅋ 얘들도 많이 봤고

    • @daniellee8399
      @daniellee8399 2 년 전 +7

      그래서 수업태도만 좋으면 실습 점수도 후하게 주기 때문에 시험 못해도 숙제조차 다른 사람이 도와주니까 어지간하면 대부분 B-이상은 맞음

    • @user-gd4sl7ez5s
      @user-gd4sl7ez5s 2 년 전 +9

      한국학교가 난이도가 좀 많이 헬이긴 함
      특히 상대평가제...과중한 수행평가....ㅠ

  • @docruelee5714
    @docruelee5714 년 전 +7

    열등생 동기부여용으로만 볼게 아닌게 시험을 보는 목적이 우열을 가리는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것임. 그렇게 집중해서 핵심정리 페이퍼를 만들게 하면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 취사선택하고 요약정리하면서 저절로 엄청난 공부가 됨.
    결국 교육자의 큰 그림임.

  • @largoj6254
    @largoj6254 2 년 전 +55

    외고에서도 영어쌤들(원어민)은 cheat sheets 만들게 해줬음. A4 사분의 일 정도 해두고 뒷면만 깨끗하게, 앞면에 적고 싶은 거 쓸 수 있는만큼 다 써서 에세이, 시험 봤었지....

    • @hervia01
      @hervia01 2 년 전

      그걸 A6용지라고 합니다

    • @dsklekaf2086
      @dsklekaf2086 2 년 전 +6

      @@hervia01 그걸 누가 몰라요... 선생님이 'A4용지'를 잘라서 나눠주셨다는 뜻이겠죠ㅋㅋ 학교에선 널린 게 A4용지라 그냥 종이 재단기로 잘라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 @Wwananda
      @Wwananda 2 년 전

      @@dsklekaf2086 전 몰랐음ㅋㅋㅋ

    • @largoj6254
      @largoj6254 2 년 전

      @@dsklekaf2086 😊

  • @user-yr7vr2fi8f
    @user-yr7vr2fi8f 2 년 전 +10

    선생님이 학생에게 등급부여가 아니라 공부하게 만들기를 목적으로 뒀다고 생각하니 좋은 것도 같고...

  • @KJHSTPN
    @KJHSTPN 2 년 전 +129

    이거 학부생때 전공과목 3개정도 컨닝시트 보고 했는데, 죄다 하나같이 난이도가 지옥이었지 ㅋㅋㅋ
    기말 9점 받고 B+ 받은 적도 있고, 통신이론은 3점받고 B0였는데 C부턴 마이너스 점수 받은 애들이었음

    • @hk3993
      @hk3993 2 년 전

      마이너스 점수는 무슨 기준으로 채점했ㅣ길래 ..??

    • @user-sg1sk9zd2w
      @user-sg1sk9zd2w 년 전 +3

      @@hk3993 틀린 답 쓰면 감점하는데 맞은 거 보다 틀린 게 더 많으면

  • @ba_bamba
    @ba_bamba 년 전 +3

    미국에서 박사따신 교수님이나 원어민 선생님은
    진짜 저런거 준비해도 된다 했었음

  • @user-xw3xl7tu5t
    @user-xw3xl7tu5t 2 년 전 +52

    한국 대학도 저런 수업 꽤 있었는뎅,,, 컨닝 시트나 오픈북 시험들이요

    • @catisgreat1234
      @catisgreat1234 2 년 전 +2

      근데 그런 시험들이 난이도가 헬이에요 어려운 문제도 많은데 시험범위가 너무 넓어서 정말 그 수업을 신청한걸 후회했죠

    • @user-kl7ov1sq4g
      @user-kl7ov1sq4g 2 년 전 +1

      오픈북시험이라고 하면 학생들이 다 싫어하죠ㅋ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어렵게 내려고 오픈북...

    • @bluecouple
      @bluecouple 년 전

      확실히 오픈북시험들이 훨씬 훠얼씬 어려웠어요 ;;

  • @PoglyASMR
    @PoglyASMR 2 년 전

    진짜 좋은 방법인것같다 참여율도 높이고 핵심내용 추리는 능력도 생길고같음

  • @enoftmrw
    @enoftmrw 2 년 전 +13

    컨딩페이퍼 만들면서 공부하는거임.
    만들어놓고 본적이 없음.
    만들면서 이미 다 기억했으니...

    • @daniellee8399
      @daniellee8399 2 년 전 +2

      이 말이 맞음
      저도 미국사립학교 다녔는데 막상 쓴거는 안보게되서 컨닝페이퍼 쓰게해줘도 어차피 안쓸 얘들은 안씀

  • @perduskadastra
    @perduskadastra 년 전 +3

    미국은 이런 시스템적인 발상이 진짜 뛰어난 것 같다. 얼마 전에 축구 승부차기 시스템 보고 오르가즘 느꼈는데 이번 것도 혁신적이네

    • @entja8137
      @entja8137 년 전

      아무리 그래도 취향이 참 독특하시네....

  • @mjj915
    @mjj915 년 전 +1

    대학시험의 묘미는 페이퍼 작성부터 ㅋㅋㅋㅋㅋ

  • @xxx0819xxx
    @xxx0819xxx 년 전 +1

    대학 때 오픈북, 핸드폰 사용 가능, 나갔다 와도 된다는 시험 있었는데 어딜 봐도 답이 없어서 그런거였음…………

  • @user-sx6cw5cf7m
    @user-sx6cw5cf7m 2 년 전 +8

    선생님인데 인정합니다.ㅋㅋㅋㅋ 난 컨닝페이퍼 만들라고하는데 대신 들고오지말라 규정상 그게 공부가된다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함. 작은 용지에 자신이 필요한내용을 요약해서 적는것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공부가 된다는것....

  • @humanchuchu4169

    와 선생님 천재

  • @urbspt
    @urbspt 년 전

    중요한 내용 추리고 요약하는 연습도 되고, 다른 친구걸 배끼는 어쩌든 결과적으로 최소한의 내용이라도 한 번은 보게되겠다 좋다

  • @user-ur3gm4mn5m
    @user-ur3gm4mn5m 2 년 전 +2

    저기는 절대평가고, 우리나라는 학교내신 대부분 상대평가니까 저러면 학원에서 써준거 다 들고와서 1등급 안나온다고 오히려 학부모한테서 항의 들어올듯

  • @user-di6tn8pv1v

    진짜 자유의 국가네

  • @HongSiMong
    @HongSiMong 2 년 전 +1

    보통 수학 수업에서 많이 이루어지는 방식인데 수식 쫘라락 쥐똥만한 글씨로 다 적어놓으면 엥간한 문제 쌉가능으로 다 풀수 있음ㅋㅋㅋㅋㅋ 그냥 수식에 숫자만 대입하면 되니깤ㅋㅋㅋ

  • @user-ul3tq9pb8j
    @user-ul3tq9pb8j 2 년 전 +37

    그만큼 문제가 더럽게 꼬아져 나온다는 거 아님?

    • @daniellee8399
      @daniellee8399 2 년 전 +3

      우리나라랑 다름
      그냥 교과서 있는거 그대로 나오고
      수학도 공식책이랑 계산기까지 시험에 사용할 수 있어서 진짜 바보같은 얘뜰도 성적 잘나오는데 너무 쉬워서 변별력 1도 없는게 오히려 짜증남

    • @minkyujo5022
      @minkyujo5022 2 년 전

      꼬았다 = 응용이나 생각할 거리가 있는 문제다 라는 뜻임
      지식이라는 것은 절대 불변의 내용이 아님
      현대의 학자들이 합의한 내용이지
      즉, 암기라는 것은 그 합의들을 외우는 것
      지식의 응용에는 암기가 필요한 것이 아님
      물론, 암기가 있어야 응용이 더 수월한 건 사실임
      세상에서 암기가 중요한 분야도 있지만 응용이 중요한 분야도 있음 각 위치에 재능에 맞춰 살 수 있도록 인지 시키는 교육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함
      하지만 우리나라는 점수 안나오면 나가리 교육으로 대다수 학생들을 버리는 교육을 하는게 현실

  • @___VV___
    @___VV___ 년 전

    대학가서 처음 오픈북이랑 컨닝시트 시험 봤는데 백날 적어가도 결국에는 풀 줄 알아야 한다는 걸 느꼈다,,,, 이해를 바탕으로 공식들을 적어가는 거,, 가끔 이론 적어갈 때도 있지

  • @user-lv7ry5uv3w
    @user-lv7ry5uv3w 2 년 전

    우리 은사님도 그러셨는데, 컨닝하는 의지라도 보여서 점수내라고 배려해주신...24년전 일인데.. 대단하네요..

  • @todays_hada
    @todays_hada 2 년 전

    이게진짜좋은거같다...내가선생이라면 이렇게할듯..

  • @user-nq6ku3sg9f
    @user-nq6ku3sg9f 2 년 전 +1

    오픈북에 진정한 의미는 "책보고서라도 풀수있으면 풀어봐" 입니다

  • @joon.pod_34
    @joon.pod_34 2 년 전

    이건 진짜 맞아요. 초등학교 때부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현재 고등학교도 여기서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 꼭 3x5 카드가 아니더라도 저런 식으로 옮겨 적게 한 다음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 @user-oe1jx3yo4l
    @user-oe1jx3yo4l 2 년 전

    대학교 전공 수학 에이포에 채우는 커닝시트로 봤는데 앞뒤로 내용 빽빽하게 1포인트로 다 씀 ㅋㅋㅋㅋㅋ 에이쁠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 @BenYaEntertainment

    진심 대단한 발상이다 워어

  • @user-dm9cz2fm8x
    @user-dm9cz2fm8x 년 전 +1

    ㄹㅇ 국제학교때 저거 했는데 찐으로 공부한 애들만 종이에 적을 수 있음

  • @user-kd2bc3nt4x
    @user-kd2bc3nt4x 년 전 +1

    답을 보고 쓰면서 한번이라도 보게되니까

  • @user-wy2tt1vh9n

    저거 의대 수준만 아니면 스토리 형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특정 키워드 단어만 순서대로 적어놔도 어느정도는 다 풀어지는데 나쁘지 않은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사회 나가서도 어느정도 다시 찾아보고 서적 다시 보고 하는데 오히려 다시 리마인드 하기 좋게 공부해서 나중에도 써먹을 수 있으면 그게 진짜 의미있는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 @user-fi4sj4uz5j
    @user-fi4sj4uz5j 2 년 전 +1

    미국은 오픈테스트 같은게 있어서 좋음 시험에.
    미국 가보진 않았고 그냥 국제중 나온게 다지만
    오픈 퀴즈하면 이미 자료를 다 주어줬음에도 공부를 하고 생각을 해야 풀 수 있는 추리 문제가 주를 이뤄서 진짜 시험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음 단순한 암기보단 굿굿

  • @SKProgressives
    @SKProgressives 년 전 +5

    학습성취도 세계 1위~2위 핀란드는
    시험시간에 책펴놓고 볼수 있게 한다.·
    학생 평가 목적이 아니고,
    몰랐던거를 알게하는 목적.

    • @yadoran888
      @yadoran888 7 개월 전

      뭘 핀란드까지 가셨어요.
      우리나라도 책 쌓아놓고 시험봤는데
      그것도 무려 20년 전에도 그랬어요

    • @SKProgressives
      @SKProgressives 7 개월 전

      @@yadoran888
      ? 금시초문.

  • @Yyj1
    @Yyj1 2 년 전

    전공 수업때 교수님이 원페이퍼 시험이라고 했었는데 ㄹㅇ 요약하느라 공부함ㅋㅋㅋㅋㅋㅋㅋ

  • @siukim5896
    @siukim5896 2 년 전 +30

    미국 로컬은 그런 학교 진짜 많긴한듯. 난 지금 국제학교 다니는데 우리학교는 절대 안되긴함 ㅋㅋㅋㅋㅋ

    • @hotguys7453
      @hotguys7453 2 년 전

      진짜 암것두 모르면 써놔도 못쓰니

    • @Ashley-uz4im
      @Ashley-uz4im 2 년 전

      저도 국제학교인데 저희는 있습니다’

  • @user-hw1ok8sg8k
    @user-hw1ok8sg8k 2 년 전 +3

    대학교에선 꽤 자주 겪었던(?) 시험 방식이었어요!

  • @user-xi3lo4bz6f
    @user-xi3lo4bz6f 2 년 전 +8

    대학에선 꽤많이 해주더라

  • @Amy-us1tt
    @Amy-us1tt 2 년 전

    추억이다ㅋㅋㅋ 그 종이 받고 개꿀 생각하면서 엄청 작게 앞뒤로 꽉 채워서 가니까 쌤이 이게 뭐냐고 엄청 당황하신 ㅋㅋㅋㅋㅋ

  • @cspby
    @cspby 년 전

    현재 캐나다에서 공대 다니는데 저도 처음에 놀랐어요. 공식은 외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험 칠 때 formula sheet은 항상 제공해주고요, 몇 코스는 cheat sheet 허용해줍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페이퍼 만들면서 그 내용만큼이라도 공부하라는 의미로...ㅎㅎ

  • @bandiera8
    @bandiera8 년 전

    시험과 레포트의 중간쯤 되는건가... 요약정리하는 능력 발전

  • @shki2361
    @shki2361 2 년 전 +25

    천잰데..

  • @user-tz5cg4tv3e
    @user-tz5cg4tv3e 2 년 전

    뉴질랜드도 help sheet 라고 해서 비슷한거 쓰게 해줌. 특히 수학 시험때 공식이나 그런거 적어서 시험볼때 참고하게 하는거지.

  • @user-tp9lu9iy3k
    @user-tp9lu9iy3k 2 년 전

    나도 국제학교 다니는데 우리는 시험 볼때 5분동안 자신이 쓴 요약노트 볼 수 있게 해줌

  • @chenote1
    @chenote1 년 전

    중학교때 한문 선생님이 시험때 너희들 컨닝좀 해라 라는 뉘앙스로 하시면서 아예 교실밖으로 나가셔서 다들 컨닝했는데도 그와중에 30점 나온놈은 대체....

  • @user-ix6qd7pe6f
    @user-ix6qd7pe6f 2 년 전 +2

    자음만써도 기억 날 정도로 공부했다면 이만한 찬스가 읎지ㅎㅎ

  • @jason8002
    @jason8002 년 전

    확실히 컨닝페이퍼 만들때 집중력이 극대화됨. 컨닝페이퍼 만들어놓으면 시험때 막상 패이퍼 안봐도 기억이다남.

  • @konz5308
    @konz5308 3 개월 전

    작은종이에 써야하니까 뭘 쓰고 뭘안쓸지 쓴다면 어떻게 요약해서 간결하게 쓸건지 고민하다보먄 공부 잘될듯ㅋㅋㅋㅋㅋㅋ

  • @user-wt7ut4xj5r
    @user-wt7ut4xj5r 2 년 전

    컨닝 페이퍼에 내용을 담으려면 내용을 압축 해야 되는데 압축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내용을 선별하려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됨

  • @corn5072
    @corn5072 년 전

    나도 컨닝 페이퍼 만들다가 다 외워져서 막상 시험 볼때는 꺼내 볼 필요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 @gunnersforever8829

    홍대도 그런 교수님 계세요
    공식 필요해 보이는거 한장에 다 적어오라 하심
    혹은 직접 만드신 거 배부해주심

  • @user-tf9js7qd3e

    쓰리바이 파이브카드 발음 억양 반하겟다 ㅋㅋㅋㅋ

  • @user-uj9dz7co4v
    @user-uj9dz7co4v 2 년 전 +3

    첨엔 놀랐는데 이유 듣다보니 끄덕끄덕

  • @langsam2931
    @langsam2931 년 전

    저 방법 진짜효과적임. 전공별로 저렇게 정리하면 시간효율적으로 쓸수있음. 이방법으로 학점 4.1졸업함

  • @hena_yom
    @hena_yom 년 전 +1

    오픈북은 시험범위가 헬...ㅋㅋㅋㄱ

  • @hyunjin0113
    @hyunjin0113 년 전

    시험이 단순하게 암기를 테스트하는게 아니라서 cheat sheet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런거 허용하는 시험은 시험 자체가 응용력을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어차피 사회나가서 일을할때 필요한 능력이 이런 응용 능력이니까요.

  • @user-qn1vu9mh1b
    @user-qn1vu9mh1b 2 년 전

    미국 고등학생인데 정말 저번 기말에 수학식을 작은 종이에 쓸수있어서 유닛써클 그려놓고 꿀이넹 했던기억이있네요ㅎㅎ

  • @user-ee4ct2is1h

    상위권 학생들에게 맞춘게 아닌 하위권 학생들이 최소한의 공부라도 하게 맞춘 사고방식이 멋지네

  • @sky._.95
    @sky._.95 2 년 전

    오픈북시험보자고 장난치던 교수님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 @user-dg6zn4oh8w
    @user-dg6zn4oh8w 2 년 전

    교양 교수님 생각나네 손바닥에 적는건 허용한다 그래가지고 뒤져라고 손바닥에 다적어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im_ella
    @im_ella 2 년 전

    쌤 예상: 쓰면서 외우겠지, 요점 정리법을 배우겠지
    현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폰트로 기네스 세움

  • @beautiful_T
    @beautiful_T 2 년 전 +6

    자고로 오픈북 문제가 젤루 어렵다~~

  • @user-tracker
    @user-tracker 2 년 전

    국내 도입이 필요하다.
    국내 대학은 이미 실행중인 부분 :
    이번주 토요일 시험인데 오픈북으로 하는데
    미리 정리해서 프린터 뽑아 놓아야 겠다.
    물론 인터넷도 사용 가능인 부분

  • @yoolaho
    @yoolaho 2 년 전 +1

    이거 실화에요.. 저희 역사쌤이 (미국에서) “너희가 쓰는 노트는 시험에서 쓸수있게 해줄게” 라고 하셔서 저는 80pg에 교과서를 한권 적었습니다 ㅋㅋㅋ

  • @wldnjs_
    @wldnjs_ 2 년 전

    캐나다 사는데 저거 주는 선생님 딱 한 분 계셨음.. 근데 그 종이에 썼던거 아직도 기억남

  • @user-ep6yb1uy4x

    고등학교 다니는 중인데 수학쌤이 비슷하게 수행을 내심. 각자 쓴 노트 한 권은 지니고 시험 볼 수 있도록. 그 노트에는 뭘 써놓든 상관없음.

  • @user-lr1yz6ht3t

    대학교에선 치트시트 쓰게하는 교수님들 많이 만나봤음 오히려 하루전에 다 요약하느라 힘들긴했는데 그러면서 머리에 다들어감 과목마다 차이는있겠지만 시너지만 잘나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 @dookkong
    @dookkong 2 년 전

    저 대학생때도 치팅페이퍼 쓰는 과목있었는데
    공부 안하고 베끼기만 하만 문제 나와도 활용못하고,
    정리해서 쓰려면 공부해야되고,
    공부하다보면 외워져서 딱히 쓸거없고 그랬습니다.
    좋은거 같아요ㅎㅎㅎㅎㅎ

  • @junysuh8168
    @junysuh8168 2 년 전

    저도 영국에서 공부하는데 9학년때까지 커닝 페이퍼 허락해줬었어요! 어떤얘는 아예 교과서를 작게 축소해서 규정크기대로 프린트 해가지고 커닝페이퍼로 쓰더라구요 ㅎㅎ

  • @1sior491
    @1sior491 2 년 전

    그리고 막상 시험 내용은 적어둔 내용을 탐구하고 응용하는 창의력을 요구하는 심화 문제들이라 그래도 어려움.. 단순한 암기 문제들은 아니라는거 그래서 단순하게 외워서 준비할것들을 그냥 적어서 오게 헀던 기억이.. 아예 선생님이 나눠주던 적도 있음

  • @lynxhawl
    @lynxhawl 년 전

    영혼을 불어넣은 한 장을 만들게 하는 신박한 방법이네요 😃👍

  • @user-zy6re5ms3l
    @user-zy6re5ms3l 2 년 전

    중요한 키워드나 시험에 나올만한 걸로 최대한 쓸테니까 그런거 찾아서 공부하는거 연습되겠네

  • @exericexable
    @exericexable 년 전

    대학에서도 많이 함. 한장안에 요약해서 넣으려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공부하게 되고, 현대의 지식은 키워드와 핵심 정의만 알고 있으면 공식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검색하면 된다는 기조여서

  • @user-fp1sv3fw6q
    @user-fp1sv3fw6q 2 년 전 +1

    아 근데 그런거 쓰고나면 기억 잘 남ㅋㅋㅋㅋ

  • @nnkkj
    @nnkkj 2 년 전

    오픈 페이퍼 얘기하는 군요…
    워낙 양이 방대해 오픈 페이퍼 아닌 시험을 치르는 게 말이 안되는 과목들이 있었더랬지..ㅎ
    저 인덱스 카드 장수 정해주는 것도 선생님마다 교수마다 다 다름 ㅋㅋㅋ
    양면인데 한페이지만 쓰라는 선생님도 있고 양면 다 채워도 된다는 선생님도 있었고ㅋㅋㅋㅋ

  • @user-zs8jy7br1o

    종이에 한번이라도 써본것과 안써본것은 천지차이

  • @dainro1669
    @dainro1669 년 전

    이거 진짜임 고등학교는 이런 쌤들 개 있고 대학교도 전공은 얄짤없지만 교양은 한학기에 한과목 정도는 cheatsheet 가능햇던듯

  • @____-xc2kd
    @____-xc2kd 2 년 전

    학교마다 다르고 영상과는 이유가 다른 것 같지만 호주에서도 cheat sheet 있어요!! (전 고등학생). 지리나 다른 과목은 당일 에세이 쓰는 것을 돕기 위해 있고 좀 특수한 수학은 그냥 계산기와 같이 A4용지 cheat sheet에 수학 formula 같은 것을 써서 시험을 봐요.

  • @user-cs9lt1sv9s
    @user-cs9lt1sv9s 2 년 전

    대학다닐때 한 교수님 수업방식이 딱 저랬음. A4한장만 딱 써오면 그거 보고 시험 칠수 있게 해 주겠다 하셨음. 근데 a4양면 쓰면서 전공책 여러번 회독하게돼서 안보고도 풀수있을 정도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ou5dk7jp8w
    @user-ou5dk7jp8w 2 년 전

    저 작은 종이에 뭘 쓸까 고민하면서 전체 내용을 보고 그중에 무엇이 중요한가를 찾는 과정에서도 공부가 되니까 그런 뜻도 있을듯

  • @choisungbin
    @choisungbin 2 년 전

    전에 학교에서 수행평가를 저런식으로 한 적이 있는데 요약, 정리 이런거 없이 무식하게 모든 내용을 다 담아서 만점받았음.

  • @hit_the_goal
    @hit_the_goal 년 전

    중학교 때 알지브라 1 같은 경우는 프리 알지브라 건너뛰고 전학 온 애들이 몇 있어서 지오멘트리 준비하면서 도형 넓이, 겉넓이, 부피 구하는 식 같은 거를 치팅 페이퍼에 쓸 수 있게 해줬음!!! 그때 처음으로 경험 해봤는데 되게 신기했던 기억이....

  • @user-wd5so9pd4n
    @user-wd5so9pd4n 2 년 전

    대학교 시험때 처음으로 오픈북으로 시험쳐봤는데 어차피 공부안하면 하나도못품 ㅋㅋㅋㅋㅋ

  • @digbynam2923
    @digbynam2923 2 년 전

    오 좋은방법이네 요약정리 핵심 뽑아내는 능력 키워지겟네

  • @mk-os3pe
    @mk-os3pe 년 전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도 저렇게 하시는
    교수님들 있습니당

  • @thuslisian9749
    @thuslisian9749 2 년 전

    나도 진심 커닝페이퍼 적어 놓고 적는 동안에 다 외워서 커닝페이퍼가 필요 없어졌던 적도 있음

  • @Yuriuns9121
    @Yuriuns9121 2 년 전

    저 대학 1학년때 교수님이 저런 커닝 페이퍼 허용해주셨는데 이제 a4 용지 한 장 분량만 이었어요. 다만, 중간고사 범위가 넓어서 a4는 부족했던 기억이 있고 시험은 망했답니다.

  • @about0
    @about0 2 년 전

    우리 대학도 그런 수업 있었는데 .. 내용 그대로 안나와서 공부 안하면 봐도 모름 ㅠ ㅋㅋㅋㅋㅋㅋ

  • @user-ge8cc5zx2p

    저게 은근히 무서운게 시험난이도가 겁나 올라감

  • @user-lc4dc5ri5u

    우리 선생님도 컨닝페이퍼를 만드는것 자체는 공부가 된다고 하셨음 보지만
    않으면되고

  • @user-ro2of2mx7m

    대학 가면 종종 쓰게 해주는 방법인듯

  • @JUNHYUCKs765
    @JUNHYUCKs765 2 년 전

    그거 생각난다 독일어 수업 시험에 교수가 시험 볼때 자료 될만한거 아무거나 갖고 오랬더니 독일인 친구 데려온거 ㅋㅋㅋㅋ

  • @cream7222
    @cream7222 2 년 전

    대학교 기준 오픈북시험을 하는 이유:
    책을 봐도 못푸니까

  • @sarah-zq1ew
    @sarah-zq1ew 2 년 전

    캐나다도 마찬가지임,, 고등학교때 우리 과학쌤이 우리 주기울표 페이지 뒷면에 써도 된다고했음 cheat sheet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