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편에 월급 20배 주고 보는 나라가 있다!? 각 나라 상류층 문화 / 별다리 연구소

크리스티안 진짜 어이가 없을정도로 진행도 잘하고 말도 거의 한국인 수준이네요. 비담 이후로 간만에 보니 넘 반가움

크리스티안은 유재석인가? 진행, 리액션, 다량의 썰 보유, 한국어 구사력, 어휘력.. 정말 잘한다..

저도 외국좀 살아봤는데 그나마 한국만큼 공부나 돈으로 처주는 나라도 별로 없음 아무래도 한국전쟁으로 리셋되서 그런지 몰라도 오히려 격차가 덜한편임
소위 근본을 돈으로 커버 가능한게 한국임 다른나라는 돈를 잘벌어도 근본 인종 핏줄이 주류 아니면 끼는게 불가능함

크리스티안은 진행 능력이 점점 찐 방송 엠씨마냥 너무 잘하시네요. 많이 응원하고있습니다.

구몬학습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

로빈님 말에 공감
프랑스에서 유학하며 느낀건데 공중도덕같은 건 우리보다 잘 안지킬지는 몰라도 사회적으로는 굉장히 성숙해서, 돈가지고 사람 재는거 없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거나 이득을 보면 가차없이 처벌하고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다
요즘 우리나라 소위 상류층 특히 정재계 하는 짓거리들 보면 너무 화가난다 프랑스에 괜히 있었나보다…차라리 몰랐으면 어땠을까?

유럽서 공부했었지만, 유럽은 분명히 귀족주의가 존재함. 물론 티나지 않는게 미덕인곳. 잘봤습니다.

11:37 슬림셰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크리스 너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항상 어려운 주제를 부드럽게 잘 다뤄줘서 고마워요 !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

미국분은 밝고 당당해서 좋네요
사회보시는 분 유재석급이고 프랑스 분은 신중함이 멋집니다
한국분 북한분 해박하고 겸손한 태도 자랑스러워요 화이팅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

여러나라 문화 정보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크리스티안 진행 잘해요.

유익하고 정말 재밌었어요!!! 영상 처음 봤는데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이채널 앞으로 더 잘될거에요~ 응원합니다.

크리스티안은 진행 진짜 잘보시네요! 자연스럽고 진중하구! 너무 잘봤습니다ㅋㅋㅋ 패널분들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30년전 일어났던 미국 LA 폭동도 흑인들이 한인타운을 거처가는 부자동네로 폭동갈라했는데 경찰들이 모두 막아서 애꿋은 korea town 에서 분풀이 했죠. 2년전 일어난 BLM 폭동 일어날때도 상류층 베버리힐즈에 있는 상가들은 경찰이 다 막아놓고 그렇지 않은 롱비치 상가들은 다 털고 부수게 그냥 놔두더라도요. 그것도 뉴스에서 2시간 내내 방송하면서요.

근데 마크 주커버그 티셔츠 명품이에요 브루넬로 쿠치넬리…. 티 안나는 명품 찾아 입음. 속으로 우월감 느낄 수 있고 은은한 고급감 나오는.

크리스 구몬학습지에 빵 터짐요^^ 우연히 만난 채널인데 재밌고 유익하네요^^

너무 재밋게 봤어요 ㅎㅎ 다들 너무 말도 잘하시고 크리스님 ㅋㅋㅋㅋㅋ구몬ㅋㅋㅋㅋㅋㅋㅋ
다양한 정보와 의견 교환도 ㅎㅎ특히 미래의 모습인 메타버스, 온라인 도피 이야기는
더 생각하게 되면서 와닿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오랜 시간 유럽은 우리나라에 비해서 더 평등할 것이다, 유럽에서는 잘 사는 사람들도 우리나라처럼 명품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친하게 지내던 서유럽 아주 부잣집 자제 한 명이 저에게 "서유럽에서의 삶은 숨이 막힌다. 누가 무슨 차를 타고, 누가 무슨 운동을 하며, 어디에 집이 있는지를 사람이 너무 따져. 어려서 학교다닐 때 운동은 하나씩 꼭 해야 하고. "라고 하더라고요. 그 때 저는 나는 "우리나라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저 정도 상류층의 삶은 다른가.."라고 생각했었죠.
우연한 기회에 저는 학교를 한 유럽 국가에서 내로라하는 부잣집 애들이 다니는 곳으로 진학하게 됐습니다. 장학금을 줘서 가게 된 곳이고, 아마 그런 곳인줄 알았다면 다른 학교로 갔을 겁니다. 그 학교와 지금까지 여러 유럽인들과 교류하며 느낀 것은 대부분의 유럽 사회는 우리나라에 비해서 계급이 훨씬 더 고착화되어 있고 계층 이동을 하는 경우도 적으며, 악착같이 돈을 벌어 계층 이동을 하고 싶다는 사람도 흔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만난 애들은 다른 나라로 여행갈 때 경비행기를 타고 가고, 명품 가방이나 명품 의류, 포르쉐 등의 명품 차 등이 하나씩은 꼭 있었고 이걸 숨기지도 않았습니다. 이 나라 집값이 비싸다고 하는데 20대 초반 나이에 집 있는 애들도 꽤 있었구요 ㅎㅎ 어느날에는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제가 다니던 학교를 물어보시고는, "너 그 학교에서 공부 굳이 열심히 안해도 돼. 거기 워낙 부자 학교라 그냥 남자 잘 잡아서 결혼하면 된다"라고 하시더군요.
학교에서는 포르쉐 등 자차를 타고 드라이빙을 하는 연례 이벤트도 있었어요. 저는 그 이벤트를 보고, 만약 우리나라였더라면 사회적으로 위화감을 조성한다고 기사 하나 쯤은 나왔을텐데라는 생각을 했어요. 주변 유럽 애들한테 이런 일을 말해주면, 정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거나 그거 어차피 부모님 돈이니까 ㅎㅎ 하는 등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안좋게 보는 경우들이 대다수였죠,
저 역시 부러워하지 않았어요. 박탈감도 안 들더군요, 어린 시절 가십걸에서 보던 정말 그사세가 현실에 있다는 걸 깨닫았을 뿐 ㅎㅎ 이 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귀족들 아니면 그냥 돈많은 부잣집이 아니라 정말 초상류층들은 자기들끼리 교류하고, 결혼하고, 살고, 사업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나볼 기회도 없습니다 ㅎㅎ 가끔씩 샤넬이라던가 성을 가진 사람이 그 회사에서 일한대, 걔가 샤넬 가문 사람이라던데 이런 식이죠 ㅎㅎㅎ 그쪽 가문 사람이 직장동료여서 그 집에 자기 친구가 가봤다더라, 역시 집 안에 가구도 다 엄청나던데 하는 얘기는 도시전설처럼 들었네요. 또 유럽에서 살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들 사는 곳은 다 똑같다는 거에요.
이 쪽도 상류층 사회에서는 내가 가진 것을 굳이 숨기려하지도 않고, 또 문제가 생겼을 때 내 권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도 하더군요. 생각외로 많은 것에서 계급이 고착화되어 있어요. 그 나라에 오래 살다보면 아실겁니다. 사람들이 가는 슈퍼마켓도 경제적인 수준 따라 나뉜다는 것을. 저도 이 말 듣고 기함을 했는데 찬찬히 살펴보니 정말 그렇더군요. 제 경험은 철저히 유럽 위주라 다른 지역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ㅎ

일단 별다리에서는 논란될 만한 주제도 다루지만 크게 자극적이지 않게 유익하게 조심히 잘 다루는듯 ㅋㅋ

사실 돈잘버는 타인이 그돈으로 무얼사고 무얼소비하든 말든 그사람개인의 인생이고
거기에 왈가왈부하며 참견할 필요는 전혀없습니다
돈 많은 사람이 명품을 사던 스포츠카를 사던 그것은 그 사람 개인의 자유이고
자기가 번돈 자기가 쓰는것은 그냥 그사람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거기에 명품을 사는 사람들은 어쩌고 저쩌고
스포츠가 낭비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사람들은
두가지 경우입니다
자신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착각하는 어리석은 인간
혹은
열등감에 사로잡아 열폭하는 인간
거의 이 두가지 경우 입니다

유럽,일본 이런쪽이 지역으로 계층 나뉘고 귀족같은 특성이 남아있는게 특이한게 아니라 1세기동안 리셋을 2번이나 당해서 한국이 특이한겁니다...
쉽게 말하면 유럽 일본 이쪽은 근본이 너무오래동안 지속된거고 한국은 리셋당했고 미국은 역사가 짧고 땅도 넓고 인종,문화도 짬뽕이니 그런요소가 잘 안보이는거뿐임
당장 쉽게 말하면 주소지만 보고도 그사람 수준이 스캔됩니다 . 단순히 한국처럼 강남 강북 이런레벨이 아님 전국에 모든 동네마다 그런게 다있다고 보면됨

내용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

아니 이게 뭐야
왜. 이렇게 재밌죵~~~
즐거운 채널이네요~~ 반가워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도 서민층에서 상류층 올라가는게 거의 로또급… 아니 어쩌면 로또 당첨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미국이 기회의 나라라고 한들 거기도 대박 터지는 건 극소수고, 한국에서도 소수지만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대박 터지는 케이스가 종종 존재하는 건 마찬가지라서… 대박 터지는 규모가 다른 건 뭐 국가의 규모 차이가 있으니 어쩔 수 없는거고.. 부가 부를 낳는 세상이 되어 버린 건 어디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크리스씨가 미국에선 상류층에 올라가는게 가능하다고 하시다고 하셔서 덧붙입니다. 미국에 어릴때부터 와서 20년간 살면서 느낀점은 미국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몇십민불 연봉또는 인컴의 미들 클래스는 노력에 여부에 따라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유를 찾아 만든 나라이지만 미국도 역시 유럽 이민자들의 나라라서 인지, 상류층은 정말 숨어서 그들만의 리그가 있고 되기까지 한국 처럼 매우 어렵습니다. 초상류층이 아닌 upper class일 뿐인데도 저도 그 고객들을 상대하가 보면 그들만 모이는 모임도 따로 있고 장소또한 따로 있다는걸 알게 되죠. 그들에게 몇번의 초대는 받을 수 있을 지언정 함께 어울리는건 정말 힘듭니다. 따라서 미국이든 유럽이든 한국 어디든 이 부분은 자유주의 국가라면 대부분 바슷하다고 봅니다

한국인인데 많이 배워갑니다. 크리스티안 진행 정말 잘하세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별다방 넘 잼있어요~패널로 전문가분까지 합세 하니 금상첨화네요^^ 넘 잼나게 잘 보고 있어요~ 이걸로 지상파 방송 만들어도 인기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찐 잼 있어요~~^^
자주 보고 싶어요!!!!
오늘 좋아하는 패널이 다 모였네요.
쒼나~쒼나~^^*

예전에 나왔던 각나라의 계급 계층 문화와 일맥상통하는 주제네요 ~
상류층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생각하든간에 일단 먼저 그게 뭔지 알아야
옹호하든 반대하든 할 수 있다는거~
오늘도 지구인 연구소의 정보를 전달하면서도 유지되는 유쾌한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ㅎㅎ

각 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신분/계급 상승에 대한 생각이 재밌네요. 실제와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실제 눈으로 보이는 바로는 미국에서의 신분 상승은 굉장히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어렵다는 느낌이에요. 꼭 이민자가 아닌 일반 백인이라도 말입니다.

맨날 카메론 보다가 크리스 보니.. 같은 미국인이여도 너무 다르당 ㅋㅋ 크리스 차분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 ㅋㅋ

크리스가 은근히 한국어 고급단어 엄청 알더라. 타일러랑 비스무리한 느낌듬.

세계 상위부자 10명의 재산이 세계 하층 인구의 50%(40억명)의 부와 맞먹는 다고 하니 말 다했죠.

오늘도 역시 재밌게 봤어요:)!!

강나라 저분은 북한에서 자기 상류층이었던거 너무 자랑하고싶었나보다. 다른채널에서도 항상 그러던데.. 처음볼때는 아 북한 상류층들은 어떻다 알수있게되서 유용했는데 하도 어떤 방송을 나가든 저러심. 심지어 귀하했는데도 북한을 표현할때 우리라고 말함. 나 그런 탈북자 처음봄;; 북한에서 고생도 안했다하던데 한국 왜오신거죠. 나는 평상시 악플다는사람도 아니고 방송볼때 앵간해서는 꼬아보지않습니다. 심지어 유승준도 잘못은했지만 대역죄까지 보지않는 사람인데요 이런 내가 강나라씨 말들 들어보면 기분이 막 좋진않아요. 보니까 방송이나 연기쪽으로 나가고싶어하는것 같은데 생각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사람도 이런 생각 들 정도면 인지도 쌓기도전에 훅 갑니다~

크리스티안 자연스럽게 사회 잘 보시는 것 같아요

크리스 말투 너무 재밌당 ㅋㅋㅋㅋ

어머 너무 내용이 재밌네요

오히려 현재 한국이 계층 이동하기 쉬운 사회인데 ㅋㅋ 교수님이 좀 반대로 이야기 하시네
집값 천정부지로 뛰는 건 일단 논외로 하고 계층 이동만 따져봤을 때
100만원 안쪽으로 강남 최고 사교육 누구나 인강으로 들을 수 있어
대학가서 집안 사정 힘들면 국가장학금으로 지원 다해줘
생활비도 저금리로 대학생 대출해줘
현재 대한민국에서 공부만 잘하면 국가에서 모든걸 다 지원해 줌
아니 오히려 가난한데 공부 잘하면 애매한 소득 분위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보다 기숙사나 장학금 지원 제도에서 유리함
한국에서 공부 잘하면 강남 부자든 가난한 빈민 출신이든 서울대에 가지만
프랑스 그랑제꼴이나 미국 아이비리그, 멕시코 프레사스들이 가는 학교들은 빈민들이 가기 어려운게 사실임
해외 사회 계층을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거의 대부분 국가들에서 학생들이 계층에 따라 가는 대학들부터 아예 차별화가 되어있음
우리나라가 경쟁 스트레스가 심하고 남 눈치 보고 북적북적 사는 단점이 다른 국가들처럼 보이지 않는 계층의 선이라는게 사실상 없다는 장점이기도 함

이 분들 왜 이렇게 한국말 잘하나. 부럽다. 외국어를 저렇게 잘할수 있는 능력.

The other side of the track 있죠. 베버리힐즈는 south of Wilshire는 베버리힐즈로 안쳐줍니다. 그리고 미국인들도 명품입어요. 엘에이나 뉴욕 가보시면 둘다 분위기는 서로 다르지만 명품 좋아라합니다. 아이티나 태크 쪽 너드 스타일이여서 그런것 같네여 저커버그랑 일론은... 어떤 지역 출신인지 어떤 인더스트리에서 종사하는지에 따른 스테레오타입이 있는 듯 해요

와 이제 첨 봤어요.
재밌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출연진들도 다 좋아요~~

부와 재화는 시장경제원리로 움직이는게 자연스럽습니다.

평등은 허상이다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는 출발선
이 세상 그 어떠한 나라도 불평등을 없애는건 불가능 하다

저도 프랑스에서 석사유학을 했지만 여러면에서 프랑스사람들이 도덕적으로 다른나라보다 훌륭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프랑스 귀족의 부는 노력이 아닌 세습이기에 자랑해봤자 평민들의 질타밖에 받을것이 없고요, 프랑스혁명으로 귀족의 머리를 베어버린 경험으로 귀족은 가진것을 숨기는 문화가 크고 평민의 파워가 쎄죠. 검소가 타고났다기보단 그 평민들의 소득수준이 너무 낮아 명품을 들수도 없고요 ( 깜짝놀람) 계급차이 보이지 않는벽은 이미 너무나 커서 노력해도 거의 오를수조차 없기에 부는 동기부여가 아니라 가리는겁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사는중인데 여기서 부는 이민자들에게 자랑일수 있는것은 노력하면 이룰수 있는 무엇이기 때문입니다. 유럽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기회가 열려있고 그렇게 얻은 부를 서로 고까워하지않는 분위기가 좀 있어요. 굳이 따지면 미국처럼 기회가 많아 열려있는 사회가 건강하다고 느낍니다.

와 진짜 재밌어요

구몬학습지에서 빵터졌네요 ㅎㅎ

심도깊은 질문 자연스런 진행 반짝반짝 호기심. 크리스티안 재발견

(채널 특성 상의
이유도 있지만)
한국 채널의 MC가
외국인 인데
이질감이 없네여😉
처음 봤는데
재밌어여📺

넘 재밌게 봤어요

북한의 상류층들은 어디 살까?
-> 안물안궁~

프랑스에서 돈있는척을 못하는 이유는 원래부터 도덕적으로 갖추어져 있던 윤리관이 아니라 프랑스 대혁명때 부자들이 엄청 많이 죽었기때문임. 혁명 이전에 부유층들이 일반 시민들을 엄청 착취했기때문에... 그때 전통이 이어져서 지금도 프랑스 부자들 어디가서 있는척 함부로못함.

상류층 얘기에 북한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 :>

앞에 다른나라는 우와 좋겠다 우와 우와 부럽다 하면서 보다가 북한나오는순간 시큰둥해짐 상류층도 안부러운나라

한국은 계층 구분도 적고 계층이동도 쉽다고 생각 했는데 …. 한국은 외국 처럼 성씨로 계층 구분 하는거도 아니고, 수백년씩 이어오는 귀족들이 남아있다거나 귀족들만 가는 학교가 있는거도 아니고, 기부 입학 이런거도 없죠… 또 현재 부자들 순위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 보면 넥슨, 엔씨소프트, 카카오 창업자들인데… 이런 다 자수성가한 사람들 많아서요..

이번편은 북한보다 영국분이 나왔어야

이 방송을 오늘에서야 알았다니
크리스티안 한국어 완전 잘해요 그냥 한국사람 같아요 진행도 잘하고요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공중파 방송에서도 진행자로 활약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응원해요

이야 크리스티안 진짜 잘한다 귀엽고 잘생겼고 진행도 잘하고

17:40 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님 영어 이름 발음안되는거 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무슨..미국인이 한국아저씨처럼 발음을..ㅋㅋㅋㅋㅋㅋ

프랑스에서 부자들이 사릴수밖에 없지... 혁명의 나라라서...

크리스 입벌리고 멍하니 웃을때 참 천진난만한 모습에 마음마저 힐링되는군요... 연기인가요? 천성인가요?

우린 아직까진 계층 차이
겉으로 드러나진 않고 계층 이동이 가능해요.
영국은 말투에서도 계층이 다른게 틱가 나요.
전쟁 후 리셋이 준 좋은 점 같아요.

프랑스는 전통적인 와인 종주국가이고 FTA 이후에 칠레가 저렴한 와인을 마구 찍어서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지분을 크게 가지고 있는 시장에 칠레가 뛰어든 격이라 가성비는 칠레산 와인이 비교적 좋습니다. 칠레는 세계 최대 포도 생산국가라 양으로 밀어붙히는게 가능하지요. ㅎ

한국도 몇 천억 대 부자들은 티 안내려고 하죠.
비슷한 부류들끼리 모임 자주 가지면서 고민 털어놓고 맘 편하게 행동하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부자 티 내는 거 엄청 조심함.. 콩고물 바라며 가식 떠는 인간들도 많고(돈 빌려달라, 보험 가입, 구매 강요, 투자 권유 등등), 돈 노리고 해코지할 수도 있기 때문..

북한에서 상류층...아직도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사나....

대화 중간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분위기에 아랑곳 하지 않고 주저없이 뜻을 물어보는 외국인이 크리스티안입니다. 한국어가 날마다 일신우일신 해지는 증거를 드러내는 거죠.

우리나라도 아직 어떤 지역들은 지상 전철역 기준으로 잘살고 못살고가 조금 나뉘어 지는 곳도 있고, 잘사는 동네에서도 서로 급을 나누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계급이 없고 여러 혜택이나 문물들이 많은, 잘 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로빈 한국어 진짜 많이 늘었네. 놀랍다.

찐 상류층은 하찮게 물질에 욕심을 가지지 않고
업계와 사회와 세상을 바꾸는데 욕심을 가지는듯
그정도로 영향을 끼쳐야 만족을 하는듯

크리스티안 진짜 한국인이다 👍😘 외국어를 저만큼 구사하는데 얼마나 노력했을까 진짜 너무 좋당 😘

유럽은 가지지 못한 자들이 개혁 주도 하여
성공 했지만 아시아는 그러지 못했죠.
시도는 했지만 가진 자들의 동의만 얻었을 뿐이지
위치는 변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서구권에서는 창피가 되는 거고
동양권에서 과시 가 된 거겠죠.
지금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세상이니 뭘해도 상관없다고 봐야죠.

어느 나라나 빈부격차는 존재하죠. 그걸 없애야한다는 공산주의식 평등보단 어떻게해야 계층간에도 활발한 계층이동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사회가 어떠한 시스템을 가져야하는가가 더 중요한거 같네요~

북한 상류층이라는 사람은 북한 사람들 수탈해서 잘먹고 잘산거가지고 뭐가 그렇게 당당해서 저렇게 지입으로 말하고 다니는지.....;;

방가 방가❤️❤️케파소?? 비정상 회담 때 눈도장 찍었는데 제일 핸섬 했던거 같아요 .. 남가주 에 살아서 그 회담에서 토론할때 동감가는게 많았는데 이제 여기서 훌륭한 프로그램 진행자 넘 멋져요👍👍그리고 북한에서 온 친구 어떻게 한국 에 왔을 까요?? 상류층 북한 동무?? 반가워요 🎉🎊

이번주는 뭔가 20분이 넘어도 10분 밖에 안 지나간 느낌......뭔가 강의에 몰입감이 좋아서 그랬나 ㅎㅎ

한국 재벌들은 이미지 관리 정말 철저하죠. 땅콩 항공같은 인성 최하의 갑질 사건이 더러 나오긴 했지만 부를 티내고 과시하고 싶어하는건 애매한 사람들이 더 난리인 것 같아요.

부자들이 와인과 클래식에 조예가 깊은게 아니라 부자들은 모든것에 조예가 깊은데 유독 와인과 클래식을 좋아하는것임. 일반인들은 와인을 먹거나 클래식을 들으면 좋다 별로다로 끝내버리지만 부자들은 그것이 왜 좋고 훌륭한건지 그것이 왜 별로고 안좋은지 비교 분석 평가하며 그것들의 역사까지 들여다보며 고찰하는 생각이란 단계를 거치면서 투자가치가 있는지까지도 따져봄. 어느날 생전 듣지도 않던 클래식을 듣고 느껴지는바가 크고 감명을 받고 클래식이 위대한 음악임을 알게되는 경지에 이르면 부자들처럼 의식수준이 향상된것임. 부자들이 그들만의 리그모임을 가질수밖에 없는건 일반인들과는 대화의 장르와 수준이 다르기에 통하는것이 없기때문임. 상류층한테 일반인인 사람이 창의적이고 의식수준 높은 말을 하면 그때부터 태도가 호감과 존중으로 변하는것을 경험하게 될것임. 그래서 일반인들도 스스로 공부하고 교육을 해야함. 언제라도 상류층이 될 수 있도록.... 강남엄마가 조선족 유모를 존중하고 서로 알아야 배려가 가능하기에 노력했는데 조선족이 매일같이 시장에서 산 먹거리 이야기만 하는걸 듣다 지쳤했었음. 왜 그들의 대화수준은 먹는거밖에 없고 그게 다냐며....

요번 주제 잼 있네요^^

대화가 아주..🙂
다들 말도 잘하시고 시사 상식들을 잘 아셔서 그런가보다

댓글 읽어보면 우리나라 태어난 사람들 근본이 평등함을 외치는 것 같음. 근데,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평등한 것 같음. 고졸, 대졸 시스템이나.. 사업 시스템이나..
그걸 지키기 위한 보수적인 문화는 뼛속에 다 자리잡았고... 생각보다 윗사람 공경을 잘하는 것 같음. 윗사람 아랫사람이 있는게 곧 지구력 같은 것의 평등함인 것 같음. 그래서 기회가 잘 없을수도 있고, 자기끼리 해먹는다고 할 수도 있으나... 혁신에 투자하면 기회는 언제든지 있는게 만국의 공통인 것 같음...

크리스씨 너무 재밌어요 ㅋㅋ

미국은 도시마다 다른듯. 한국만큼 물질적인 동네도있고 저렇게 중산층,서민스러운걸 이상향으로 삼는 동네도있고 근데 전체적으로보면 후자인것같긴함

올만에보는데 크리스티안 진행개잘하네

크리스,로빈 다들 너무 대단히 한국말 잘한다.존경^^

재밌다. 말을 너무 잘하네요. 다들~~~

크리스 ㅋㅋㅋ 넘 매력적이네요!

교수님. 그러면 통일이 됐습니다... 빵 터짐.. ^^

크리스 존스님 반갑네요..^^

크리스티 너무너무너무너무 👌
나의 최애^^
내가 미국 살면서 영어 하는 거 보다 한국말을 적절하게 너무 잘해^^

이 프로 첨보는데 재밋네

뜬금없는 북한 ㅎㅎㅎ

크리스씨의 계층이동에 관한 말은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예요. upper class까지는 전문직 또는 창업 등으로 가능합니다. 근데 정말 찐상류층 old money family까지 올라가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크리스는 nouveau riche의 상징인 실리콘밸리에서 자라서 계층이동에 대해 긍정적인것 같네요. 저는 동부 평범한 프렙스쿨을 다니고 백인들이 주인 suburb에서 살다보니까 다른 의견을 갖는것 같고요.

재밌어요 구독!!

크리스티안 진행 잘 해요~~굿!

일단 해외에서도 논란이된 주커버그가 입은 저 티셔츠는
로로피아나 제품으로 최상급 캐시미어 소재로 만든 제품이며
가격은 80만원입니다.

크리스티안 진행 정말 편안하게 잘하는것 같아요 : )

좋았습니다.♥

ㅎㅎㅎ 재밋다 홓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