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잘버는 부자인데 엄마 앞에선 가난한척 연기해야 했던 이유 [카툰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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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7. 02.
- 당분간 먹고살 돈 지금 바로 보내줄게. 그렇다고 너무 좋아하지는 말고 그게 끝이니까 카톡도 전화도 연락도 하지마 차단할거니까. 해도 소용 없어. 번호도 바꿀거야. 나 다시는 엄마 안 봐. 그렇게 알아. 잘 지내 엄마. 난 오늘부터 엄마 없어. 진작 이랬어야하는건데. 이제 죄책감도 없다 덜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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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어버이날에 편지를 쓰는 내게 말했었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아닌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가 맞는 것이라고.
그리고 핀지에 이렇게 썼다
'낳아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choi3ch644 맞씁니다
해서 요즘은 생일날 어머니께 용돈드립니다
사랑으로키워주셔서감사합니다 이쁜봉투내밀고 허그 ❤🙆♀️
@@Hye0nb1tV 저에 어머니도 행복하셨고 저도 행복인데요
님 어머니 왜 그러셨을까요 😅🙏
떡을왜쳐선. Ac
@@user-lc8rh1sm1j a
어머니^^,, 입히고 키우고 먹이는건 고아원에서도 해요
댓이없넹 .. ㅠ
ㄹㅇ인데 댓이없네
우리부모 맨날 고아원가지고 협박했는데 요새 고아원보니 왜 진작 안 갔을까 후회됨 요새니까 그렇지 내때일때 나쁜쪽은 정말 나빴지
킹정
@@user-yc3fg5wp7s 아이고 힘드셨겠어요ㅠㅜㅠㅜㅠㅜ
저도 딸 둘이지만 본인 앞가림만 잘해줘도 너무 기특할것같음...애들이 낳아달라고 해서 낳은것도 아니고 부부가 자기들 의지대로 낳아놓고 키운 공을 왜 바라지?
진짜 참 엄마는 오히려 자식들한테 더 못줘서 안달이라네요... 아무래도 전 님자라 그런 모성애는 발휘하기 쉽지 않겠죠?
@@terrychong 모성애는 낳아서 생기는게 아니고 키우면서 생기는 거더라구요. 여자라고 타고나는건 아니예요.육아 참여를 얼마나 하냐에 따라 부성애 깊이도 다른거 같아요.
@@terrychong 님자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자식은 커서 지 앞가림만 잘해도 부모는 고맙고 아무 걱정이 없는거지
낳아줬더니 키워줬더니 이말좀 그만해줬으면....누가 낳아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낳았으면 부모로서 키우는게 법이고 우리도 고마워할일인거알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깐 제발 그것만 알아줬음하네요 엄마는 딸이든 아들이든 누구든 뭐라할자격 없어요
아 진심 나온건 우리 책임이 아닌데 무신 계속 낳아주니 뭐니... (뭐 울 엄빠는 날 상상 그 이상으로 투자해서 키우시니 할 말은 없지만 ㅋㅋㅋ)
아물론.....
뽀얗게 낳아줬더니, 좋은것만 가르치고 키워놨더니
담배나 뻑뻑 펴대고....
가끔 부모들 중에 자식이 본인들의 소유물인 양 생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진짜 법작으로 자식닣으려면 교육을 시키든 자격증을 따야하든 해야할듯.. 그래야 저런 쓰레기같은 부모가 안생기지
@@user-yf8kz1vc3g 땅도 좁은데 더 낳아서 뭐해.....
나라 저러지 않아도 더 심해지게 되어있어요
한국 사회 꼴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적,낳
@@user-yf8kz1vc3g 애니프사가 언제부터 발언권이 있었죠?
@@rytnsla3355 나중에 노인들만 생기는데
저거 안겪어본 집은 이해 절대 못함
지긋지긋하다
어머니 글자도 싫다
남동생 한태도 말을 못놓게 하는 인간도
있다
기독교에 법칙이있는데 어릴땐 부모에게 복종하고 애를 매로 다스려라 그치만 성인이되면 혼내지도말라 절대 이유 어릴땐 부모가 돈을벌어오지만 커서는 자기스스로버니 저건 엄마가 심함
그치만 이해가는상황 ㅡㅡ성인되서도 부모집에 공짜로살고 부모돈써가면 밥먹으고 말안듣는사람은 알바비 뺏어도이해감
이해는 안되도 감정이입은 됨 우리집은 가족들마다 다들 친..어 여기까지말하고 자랑하는거 같으니깐 암튼 저런거 안 겪어본 사람도 이해는 됩니다 정말 엄마라는 사람이..
저도 엄마가 동생이 하늘나라 먼저 간 이후로 8년동안 돈을 정말 막쓰세요… 3년전에 결혼할 여자랑 집에 돈이 없어서 헤어진걸 보시고 나서도 안줄이시고 쓰시더니 작년에 암에 걸리셔서 정말 놀라고 힘들었는데 수술이 잘되서 지금 회복중이신데… 어느날 보니 은행에 몇천을 빌려서 몇계월만에 다쓰신…그리고 제게 그렇게 됐다고 월 5000버는데 빛이 2000이에요
남들이 들으면 호로자식이라고 하겠지만 정말 저도 결혼도 하고 싶고 이렇게 일만 하다가 죽기싫은데 지금 돈 갚아드리고 그빛 갚으면서 엄마한테 전화 안한지 두달이 되어 갑니다.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린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사람은,
분명 어린이였던 적이 없다.
- 빌 워터슨 -
헙...
와
해석좀 ㅠㅠ
..
@Sorry P 그것보단 흔히들 생각하는 부모에게 돌봄과 사랑을 받으며 풍족히 지낸 어린시절을 보낸적이 없단 뜻이라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아니 근데 여기서 짚고가야되는 점은 진짜 여주말대로 프리랜서라고 시간 많이 빈다고 아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절대 아니에요.
ㅇㄱㄹㅇ 프리랜서인데 안바쁘다? 그만큼 수입이 안들어오고있을 가능성 높음
프리랜서가 뭐임
@@user-ro1mr8me7u ㅏ
오히려 자신이 직접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직접 찾는 과정에 더 바쁘고 그 과정에서 엄청 힘들다는 거...
@@user-qm9mr9hz9o 유튜버도 프리랜서임
다른자식들은 진짜 부모님께 감사하니까 진심으로 용돈이랑 해달라는거 해주는거고 제보자 어머니는 그냥1원 주기도아까울정도 그런데도 월200이면 천사인거임
여러분 그냥 읽으세요;; 글씨 못읽는것도아니고
찐 천사ㅇㅈ
@@user-ho6ht9bf3tㅇㅈ어ㅇㅈ
띄ㅇ..쓰ㄱ... 커억... 우윽....퀘에
(불편으로 사망한 댓글입니다.)
@@user-vn8pu9gs3s 그걸 왜?
e온음료 짧은글은 띄어쓰기 안해도 대충 알아보지 않나?
"뭔가 해줬으면 해서 낳은게 아니란다"
"뭔가 해주고 싶어서 낳은거야"
ㅡ스바루 마마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스바루 마맠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명언이긴 하지 ㅋㅋㅋㅋㅋ
눙물...
@09쉐끼 평범하지않은 리제로아닌가
추천뭐야 다 씹떡이야??
코노의 스바루??? 엄마 돌아가셨던디;;
꼭 그럼 ㅋㅋㅋㅋ 진짜 잘키운 평범한 어머니들은 내가 해준게 뭐가 있냐는데
저러케 해준거 ㅈ도 없는 사람은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러면서 생색 쥰내 많이냄
오히려 부모 자격이 없다시피한 사람들이 자식한테 이것저것 요구하고 자나깨나 효도를 외치더라구요..
훌륭한 부모는 절대 자식한테 이것저것 요구하지도 않구요..굳이 효도 받을려고 하지도 않아요..그리고 될 수 있으면 자식한테 폐를 안끼칠려고 하죠..
자식 사랑하지 않을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부모의 모든 죄가 용서가 되고 부모가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세상은 부모편이라는 정서 때문에 저런 부모가 수도없이 양산이 되는거다..정말 부모 잘만나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그러니까요. 좋은 평범한 보통의 부모 만날 확율이 대기업 입사나 인기있는 연예인 되는 것만큼 힘들 수 있다는 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겪어보지않았다면, 자신의 눈높이로 재단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그래도 내용 속 등장 인물은 마무리는 잘 풀린 편이에요. 자기구제 안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언론이나 매체 탈일이 없어서 그렇지. 정말 안 풀린 쪽은.
아니 엄마랑 딸의 대화가 무슨 시어머니랑 며느리 대화같냐;; (분위기)
+좋아요 220개 돌파!!
ㅇㅈ
@@user-pv1mm6du5e 와 나랑 이름 개비슷. 낱자 하나 있고없고 차이네
웬만한 시어머니도 저러진 않아요...
어디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년년거리나요...;;더심한경우죠 저건
@@user-sv8hh7jb3t 우리 할머니는 울 엄마한테 그러던데ㅜㅜㅜㅜㅜ
(구라아님...ㅅㅂ)
낳아주는것과 키워주는것이 아무리 부모로서 당연한일이어도 자식이 그것에 대해서 감사한마음을 갖고 있는것은 맞다고 보지만, 낳아주고 길러준것을 벼슬처럼 여기고 그걸로 약점 잡아서 자식한테 돈이나 여러 가지를 무리하게 요구하는것은 정말 부모라고 불릴 자격도 없다고 생각한다.. 낳아준것은 본인이 정말 태어나고싶었는데 그 소원을 부모가 이뤄준것도 아니고 길러준 것은 본인이 낳은 아이에 대해 책임을 지는 행동이다 그런 당연한 행위에 대해서 부모가 금전적 혹은 물질적인 요구를 한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잘못 됐다 여기에 나오는 분과 같이 많은 자식들이 부모가 해준일(양육)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그런 와중에서 저런식으로 강요하고 비교하는 행위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어쨋거나 저기 나온 부모는 진짜 쉴드를 칠수도 없을 정도로 잘못한일이 많음ㅋㅋㅋ
저는 쉴드로 칠거 같네요
낳아준거: 자식이 선택한적 없음
키워준거: 정말 어떻게보면 선택한 적도 없는 자식들에게 당연히 해줘야하는것
대가: 바랄순 있지만 과유불급이지...
어떻게보면 자식이 부모한테 돈 벌어다주는건 해야되는 일이기는 한데 강요는 아니라고봄
@@kwhdjw1512 그러게요
@@Bixby370 쉴드? ㄴㄴ 둠피스트 우클릭 ㄱㄱ
엄마란 사람이
"딸년이 그것도 못해?" 거리면서
돈 요구하는거 너무 역겹다
기집애, 가시나, 년 등 같은 말 듣기 진짜 싫어요.
언제나 들어도 익숙해지질 않는다고요. 제발 저 말들 자식들한테 쓰지마세요;;
저는 경상도사람인데 억양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기도하고 저희는 장난으로
이년아! 어휴 저기집애 누가 데려가나몰라
적당히 해 이 가시나야! 등등 친근하게 느껴져서
맞아요. 친숙함의 표현은 다른 예쁜말로도 가능합니다. 저는 엄마랑 사이가 엄청 나쁜것도 아니지만 싸우기도 많이 싸워서 말이 험한데, 10살에 씨발년, 20대 개같은년. 잊지않고 계속 엄마한테 말하게 됩니다. 깊은 상처여서 계속 엄마를 상처주고 싶어요. 니가 이랬어. 알아? 하고
가시나 사투리 아니였나요..???
경상도 사람이지만 가시나 라는 소리 너무 듣기싫었어요 지금도 듣기싫고 전 남한테 쓰지도않습니다 ㅜ
@@user-md2eh3yi1g 사람마다 다르긴하죠
초반: 엄마 쓰레기네
중반: 엄마 쓰레기네
후반: 엄마 쓰레기네
결론: 핵 폐기물
음식물ㅋㅋㅋㅋㅋ쓰레깈ㅋㅋㅋㅋ
위에꺼 따라하네
ㄴㄴ 페기물처리도 안되는 쓰래기중 가장오래된쓰래기지
@@user-qn3dw3pd3y 어떤거요
위에 베댓 따라한거 아닌가
저런 엄마가 있는거보다 중학교때부처 친한 찐친과 저렇게 화목한 대화를 나누는것이 더 신기한 사람은 나 뿐인가?
현실 친구라면 욕이 남발하는...
현실: 욕을 남발하는 화목한 챗방~♡
ㅋㅋㅋ ㅇㅈ
그런친구도 있답니다 너무 욕만하면 절교먹어요...
플애플 보통은 그냥 톡하면서 장난 치는 정도로만 욕이 날라든답니다... 안그런 천사같은 친구 있긴 한데 그런 애가 흔하진 않아요...
나는 항상 나 불우한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이유는 그 어린이였던 시절 어린이로써 누려야 했던 것들이.. 환경이 불우했기에 누리지 못했고 그 슬픈 환경이 진짜 어린이지를 못하게 했으니 ..다시 돌아간다면 행복한가정 그 나이의 어린이로 나의 어린이 시절을 살아보고싶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도
진짜 친구는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가 아닌 내가 힘들때 정말 도와주고 격려와 위로를 해주는 친구이다.
매번 느끼는건데 자식한테 모질게 대한 사람들은 노후가 비참하더라
복수의 칼날은 무관심으로 돌아가거든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고 비참한 노후를 보내는 사람도 있지만.
@@user-xx1kx6ym3r 헐 갑자기 씁쓸해진다..., 그러니까 저 뻥튀기 하나 공짜로 좀 주세요....
@@user-eo3fc2wf5y 으림도 없지
@@user-xx1kx6ym3r 아저씨 뻥튀기 한봉지랑
그 뭐냐 색소넣은 팝콘같은뻥튀기 조금주세요
엄마란사람이 정신상태가 이상한데 저런착한애를 낳은게 신기하다
아빠는 날개없는 천사인가
+싸우지마 싸우라고한거 아니야 ㅠㅠ
+저게 컨셉이든 뭐든 잘못된거임 컨셉이라고 패드립박고 다녀도되냐? 그럼 컨셉으로 물건 훔치고 다녀도됨? 컨셉이라고 옹호하는놈들 역겹네
ㅇㅈ
아버지가 날개제거수술한 천사였던거임 ㄷ
@@acemichael7777 ㅇㅈ 성격돌연변이나 아니면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맞는말일수 있음
네 거기 날개 제거 수술한 병원 어디에요??
아빠가 착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렇게 톡해주는것도 말동무해주는거잖앙ㅋㅋ 바쁘지만 엄마를 위해서 톡까지 오래 해주는 딸 그는 정말 도덕책
3:11 이점이 안타까웠음 원래 사람이라면 그런일이 낯설고 두려워야 하는건데 익숙해서 타격이 없다는점이. 프리랜서무시좀 제발 하지맙시다,,;
근데 남친말투가 약간 여자한테 빌붙어서 등골빨아먹을려고 하는 느낌이 없지않아 드는건 나만그런건가?
32초전!!
글쎄요
@s1719 wangun 한마디로 철이 덜 들었단거임?
근데 남친한테 사정이야기 하면 돼는데 뭔가 억울할것같은 느낌은 기분탓인가
남친 얼굴도 등골 빨아먹을듯한 얼굴 ㅇㅅㅇ
이 영상과 비슷하던 다른던 부모와의 관계에서 아프신 분들이 계실텐데.... 진짜 이해해주는 단 한명의 친구라도 있으면 그래도 살만합니다 ㅠㅠ 저런남친같은 분이 주변에 있다면 멀리하세요 풍족하게살아도 이해하는 사람은 이해합니다. 힘들게살아도 이해못하는 사람은 이해못하구요. 모두 이해받고 위로받으세요.... 당장 비빌언덕 없이 힘드신분들.....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매일매일 감동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나도 장남인데 부모님 한테 너무 사랑받고 받기만하고 커서 큰은혜 어찌 갚아야할지 고민임
뭐 선물 사가면 매번 하는말이 니가 건강한게 효도니깐 이런거 사오지 마라고 하시는데 이런거 보면 저런 부모도 있다는게 믿기지 않음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사랑합니다
좋은부모님밑에 좋은 아들분이 계시네요
역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게 맞는말이에요
3:00 기운없는거 어케 알았냨ㅋㅋㅋㅋ
머 평소에 자주 대화하면 말투가 눈에 보이니까여
보통 ㅎㅎ 앞뒤 붙이면 아 내가 뭐 잘못한건가 기분 안좋은가
느낌 드는거 나만 그런가
실화를 카톡으로 한듯 해요
그냥 알아요
아는거죠
@1 0 잼민아 이해 못 하면 빠져있어....사람들한테 피해주지말고..
근데 솔직히 남친 입장에선 여친쪽 상황을 모르기도 하고 어머니랑 사이가 좋다고 했으니 직접 그 톡 내용 본 거 아니면 이해 못 할 거 같기도 함. 말하는 투 보니 여친이 어렸을 때 맞은 거 모르는 거 같은데 남친 입장에선 아 쟤 엄마가 아무리 생색내고 보상을 바라도 어렸을 때 힘들게 일하면서 키워주셨고 자식 부모간의 연인데 화해를 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일 듯
그냥 가정문제는 남이 조언을 할게 못됨. 상대가 힘들어하면 위로만 해주고 말아야지 자기가 멋대로 판단해서 조언하는 건 생각이 짧은 거임. 그 사람은 안겪어봤으니 깊게 생각을 못하는 거겠지만.. 모두가 말못할 사정은 있다지만 다 똑같은게 아니란 거.
주위에 가정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는 분들은 이거 보고 섣불리 조언을 건네지 않았으면 좋겠음.
가정문제로 조언을 할게 못된다고 했는데 그럴꺼면 티도 내면 안되지 듣는사람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옆에서 힘들어하는거 들으면 그거 듣는 사람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데.. 그렇다고 뭐 엄청 개입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잘못됐지만 조언정도도 못 들을거면 티조차 내면 안되지 자기 힘들다고 주변사람한테 그런식으로 대하는건 이기적인거임 저기 남친한테도 보니까 상황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서 어머니랑 잘지내라는 말만했는데 속좋은 소리하네 헤어져라 지친다 소리까지 들을게 전혀아니라고 생각됨 상황이라도 알려주고 그러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가정문제 꺼내지도 말래ㅋㅋㅋㅋㅋㅋㅋ 가정 내에서 폭행 당한 애들은 그럼 티도 내지 말아야겠누ㅜㅜ...
엄청 개입한다는게 아니라 조언도 못 들을정도면 말하면 안된다는거지 조언이라는게 별거임? 그냥 조금에 도움될만한 말을 한다는건데 이래라 저래라도 아니고 저기 남친도 그랬고 그냥 도움이 될까? 수준의 말이 다인데 나서서 개입한것도 아니고 저렇게 여친 친구가 나서서 정리해라 뭐라 할정도로 한것도 없음 심지어 구체적인 상황은 알려주지도 않았기에 모르니까 저정도로도 말할수있는 수준임 맞은거며 등등
저렇게 지 하고싶은 말만하고 상대방 기분 생각안하고 자기힘든 거에 넌 공감이나해 식의 대화는 누구도 좋게 못 받아들임 앞뒤 상황은 없고 저렇게 사람을 대하면 안되지
뭐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은 저렇게 말하는 사람인건지 아니면 잘들어주는 사람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진짜 많이 들어주는 사람 입장으로서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고 저건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도 생각되서 댓글 적음
님들은 뭐 그게 잘맞으시면 잘듣고 공감 평생하며 들어주시면 됩니다 그걸 더 고맙게 생각은 당연히 하겠죠 님들도 그게 안힘들면
근데 제 개인적인 입장은 그렇게 말하는건 상대방을 배려없이 자기만 만족하자고하는 말하기 방식인거 같네요
@@gosemfd 저는 말하는 입장 들어주는 입장 다 해보았고 하는중인데 뭐..결국엔 들어주는 입장도 들으면서 해석하기 나름인것같아요 그 과정에서 고민을 꺼낸 입장은 상처받을 수 있고.. 참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결론이 항상 나는덴 이유가 있더군요. 이래서 적당한 이기적임이 당연해진 세상 같기도 하구요. 고민을 가진 상처많은 사람도, 들어주면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서로 그 어느쪽도 폄하할 입장은 못 되는듯 해요. 조언은 아주 미세한 차이로 기분나쁜 오지랖이나 진심어린 위로가 되죠. 환경의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사람은 겪지 못한것에 잘 공감하지 못하니까
ㄷㄷ 이분의 영상을 보면 배울게 참 많네요^^감사합니다
관계 가족이랑 끊을 수도 있구... 자기 기록들 못보게 할 수도 있을거예요 연 끊으실 분들은 속히 끊으시길 혼자 답답해하지 마세요
이런 사람은 저 세상가도 딸이 전혀 안 슬퍼할듯. 장례식장에서도 눈물 한방울 안 날 것 같다.
남자친구랑 헤어지세요... 부모가 남들이랑 다르다는게 얼마나 외롭고 힘든건데.. 제일 가까운 사람이 그거 이해 못해주면 서러워서 못살아요...
그리고 친구분 하는 말이 다 맞네요 좋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ㅎㅎ
부모라고 꼭 연락하면서 살 필요 없어요
진짜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죄책감같은거 가지실 필요도 없어요. 잘못한거 하나도 없으니까.
남들이랑 다른 세상에서 비교하고 비교당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만큼 열심히 살아내느라 고생했어요 대견합니다 :)
좋은 건 나누어 쓰라고 하셨네 ㅎㅎ
그럼 엄마 용돈도 나눠 쓰자^^
맞는말 ㅋㅋ
@@user-qd1ly9ub2x 노잼
엌ㅋㅋㅋㅋㅋ
@@insam_06 Wls
@@insam_06응 재밌음 니가 아싸라 이해력 딸리는거~
하..이영상 보면서 돈많이 없는데 날 위해 해주실 건 다 해주시는 부모님이 진짜 자랑스럽고 고맙다
4:22 사회적 거리두기 잘하시네
수고 많으십니다. 좋은영상 또 기대하겠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아도 자식은 낳아달란적 없다. 적어도 낳았으면 잘 키워야 자식이 효도하는거지.
애고지금98세 시어머님장남의무라고 다떠맡기고
그장남과사느라골병들고 시부모님정정 며느리는골병죽을날기다리고있다죠
주인공:착함
승지:천사
엄마:측정불가
남친:착하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음
승지라는 애 처럼 믿을 수 있고 착하고 저렇게 다독여 주는 애 있으면 행복하겠네요,,
어머니 ..진짜나쁘셨다 제가 그여자였으면 이렇게말했을거에요
엄마 ..엄마가 나 제대로 키운적있어?
엄마는 다른엄마들 처럼 예쁘게대한적있어? 아니 난 엄마가 좋은건 나눠쓰자 라고 할 때면 난 죄첵감을느꼈어 난 엄마가 제대로 사랑했어? 사랑했냐구 엄마가 너무 미워 내가 매달 돈줬지 내생일은 기억해? 난 엄마가 내생일기억해? 라고했을거에요
죄책감이에요..
카툰 커피님은 마지막에 명언 넣어주셔서 좋아요ㅎㅎ
세상은 이렇게 넓고 사람도 많은데
저렇게 진실된 친구많나긴 어렵다
꼭 딸자식 돈 빼먹지 직장 잡으면 연 끊을 거 아니면 집에 수입 다 밝히지 마세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부모 가정 너무 많으니까
대학등록금이 초년생수입보다 비쌀듯
안 밝혀도 방다 뒤지고 대출 받으라고 협박한다 내 애미가 그랬거든
신현주 헐
@@user-yc3fg5wp7s 밑힌... 지금은 연 끊으셨나요..?
@@intp2651 외할매 난리치는 바람에 더 이상은 그짓 못해요 문제는 그사건이후로 안좋은 일은 연달아서 온다하더니 돈도 건강도 잃어서 지금은 그냥 살고 있네요 젊어서 다시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후유증이 남더군요 그나마 그 이후로 돈을 뜯어내긴 힘들지요 허나 저도 외할매가 평생 사시는건 아니라서 그래도 지금껏 살아남은것도 운이 좋았네요 그것조차 없어 집을 나온 애들 정말 비참 몸이 안 망가지면 괜찮은데 그러다 나이먹고 몸이 더욱 안좋아지고 봤거든요 딱봐도 보여요 비슷한 처지의 분들은 팔을 못 쓰더군요 그러다 버티다 퇴사하죠 주위분도 기분이 편치는 않지요 주위도 고생 너무 했으니 또 자신들의 미래이기도하고요 외모가 뛰어날수록 양심이 없으면 자기일을 주위에 다 하게 하면 돈도 벌고 병안들고 병원에 갈일 없으니 그런식으로 돌아가지요 제가 20대일때 그런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전 고참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텃세가 그냥 생긴게 아니고 젊고 예쁜애들 밟는것도 단순히 질투심 때문에 생긴게 아니더군요 당하는 분은 억울하지만 살기위한 생존법이었던거죠 그짓을 하지 않은 자는 살아남기 힘드니까요 전혀 아닌곳도 있지만 제가 너무 운이 없었고 너무 몰랐네요 그나마 전 운이 좋게 풀렸는데 그걸 발판으로 어찌해보지는 못했네요 저도 외할매 살아계실때 발판을 잡아놔야돼요 그 이후 다 끊어내고 살아야죠 주위에 당한애들 경험담은 다 알고 있으니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해야하고요 결론은 직업이 든든해야해요 그게 바탕이 되어야 정보도 주위에 도움을 받을수 있지요 정말 그렇지 못한 경우는 사방이 사기치고 돈 뜯어낼려는 자들밖에 없어요 저도 살면서 직장에서 돈 뜯어낼려는 주위에 절 도와주는 분이 계셔도 그 여자 하나는 못 당하더군요 남자 홀리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라 남자라면 그년 말을 믿지 저한테 돈 천만원을 요구하더군요 천만원만 주면 좋을텐데 지발로 나갈때까지 괴롭히고 나갈때 절 쓰레기로 만들고 나갔어요 여자관리자들 전부 제편을 들어도 과장님은 절 못 마땅하게 보셨죠 그런 호인인분조차도 저러니 다른분은 어떻겠어요 가족이 잠잠하니 직장 심지어는 길거리에서조차 문화센터버스에서도 저같은 사람은 딱 봐도 표가 나나봐요 돈을 잘 벌어서 그돈으로 자신을 지키던가 사회적 지위가 높아서 그걸로 보호하지 않는 이상은 정말 살기 어렵답니다 허울뿐인 가족이라도 있는 경우는 집 나와서 혼자 사는 분들은 얼마나 취약하겠어요 그런분들 말은 안해도 가족과 왕래하는것처럼 살아야해요 사냥감이 되질 않을려면 하지만 표나죠 억울한 일은 당해도 혼자서 그 모든걸 짊어지니까요 살기위해서 자기보다 더 약한 사람을 밟고 주위에 아무리 비난해도 얼굴에 철판을 깐것처럼 사는 애들도 봤으니까요 전 그것도 머리가 따라줘야 합니다 전 오랫동안 쉬었어요 실업자교육 잘 안 풀렸죠 이번에 취업을 하면 1년은 버티었으면 좋겠는데 그걸로 병원비하고 다시 텅빈 곳간을 채우고 다시 공부해야죠 헛된 짓인건 알지만 돈만 모은 애들이 한순간에 모든걸 잃고 영원히 못 일어서는걸 봤고 저도 그리 안될려면 하지만 불가능하겠지요 그래도 하는데까지 해볼렵니다 저분같은 경우 아니면 복이 많아서 주위에 뜯어먹는 자들이 없어야하죠 실상은 그조차도 힘듭니다 이런자들은 눈에 띄지 않아요 고독사로 죽는 젊은 여성분들 아마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나 싶습니다
승지 넘 착한친구다..나도 저런친구 있으면 좋겠다
뭐 저런 엄마가 다 있을꼬.. ㅠ ㅠ
참 나쁜엄마네.. 나중에 나이들어서 엄
청난게 후회할것같네요.. 아무조록 사연
자님 힘내세요ㅜ ㅜ
진짜 오랜만에 오네요 채널도 너무 유명해지고 편집도 달라지셨네요 나만 알고싶었는데..ㅠㅠ
자식이 태어나고 싶었던것도 아니고 부모끼리 낳고 싶어서 낳았으면 키우는건 당연한거에요 나중에 감사받고 보답받는게 아니라 근데 우리나라는 옛날에 효를 중시하고 그래서 요즘도 그런거고요 게다가 학대를 했다면 그순간 부모자격 박탈아닌가? 아동학대로 신고 안당한걸 다행으로 아는게;;
정말 이럴때는 우리나라 관습이 정말 싫어지네요
학대의 기준이 넘 헷갈리다
전 학생인데 좀 맞으면서 크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심하면 학댄가?
@@user-fw6gy7bf8j 아들,딸이 죽을때까지,심하게 다치면 학대죠
(저도 학생이라 잘은 모르겠네요)
학대의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식들이 부모님때문에 진심으로 죽고싶다라고 생각하면 지금까지 부모님이 해왔던 행동들이 학대라고 생각합니다.(저도 학생이라서 잘 모르겠어요
@@user-ih2pd6kb7g 우리 댓글들 모두 좋은 부모님을 가진 학생이넹
맞으면서 크는게 옳은건 아니라고봐요 적당히 훈육하면 괜찮겠지맠
이 험한 세상에 태어나게해서 미안하다.. 다만.. 부디 건강하고 착하게.. 용기있게 잘살아다오.. 그게 내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이야...
"낳아줬잖아"
"키워줬잖아"
"언제 낳아 달랬어요?"
"당신이 나를 제대로 키웠어요?"
아빠가 싸버렸어....
아빠가 키우랬어....
드립입니다
오우
콘돔이 찢어져서...미안....
@@user-jp8iv2xe3k ㅗㅜㅑㅗㅜㅑ
@@user-pr4xr5rr6w 뭐라해야하냐 뭔가 존나 ㅗㅜㅑ..?
난 저런엄마가있으면 바로 가출하고 가족관계를 끊을것같음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죠 근데 그것도 정말 힘들답니다 나도 그럴려 했는데 실패했네요
@@user-yc3fg5wp7s 실패 ㅋㅋㅋㅋ
그게 쉬웠으면 내가 이러고 있을리가 없지
@@user-hi5jt6ql8c 쳐웃을일인가
@@user-yc3fg5wp7s 차리리 본인이 나쁜 ㄴ이 되세요!! 저런 집에서 사셨다면 차라리 욕 먹으시는 건 잠시고 행복은 길어요. 마음 약해지시면 도리어 그게 약점 잡혀요
엄마:너 유튜브해? 빼애에엑!!! 너 돈 많이 벌어 나줘 빼애에에엑!! 왜 안줘 나쁜년!! 빼애에엑!!
그렇다......돈에 -미친- 엄마였다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그냥 어린애랑 똑같을듯
어린애:엄마 회사다녀? 빼애애엑!!! 엄마 장난감사줘! 빼애엑!
빼애애애애액
사줘 빼애애애애액
내 영어 이름이 빼액인뎈ㅋㅋㅋㅋ 빼애에엑!!
5:08
왼쪽위에 짝대기 네개 잘보면 한칸 줄어요 디테일 대박이예요ㄷㄷ
카커님 항상 존경해요!ㅎㅎ..
찾으신것도 대단....
@@user-gj6lu8ic8l 으앗ㅋㅋ 멍때리면서 보다보니ㅎㅎ감사해요!ㅎ
진짜.. 무슨 딸한테 퍽 하면 손찌검 하고 추운 겨울날에 맨발로 쫒아내는거지? 근데 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걸 생각하니까 더 화가난다.. 그리고 비교 좀 안하면 좋겠다 진짜..
그래..... 갚아야지
어릴적 학대하고 구박한 모든 짓을 갚아줘야지
ㅇㅈ하고 또 ㅇㅈ하고 ㅇㅈ한다음 ㅇㅈ한 후에 ㅇㅈ 하고 마지막으로 ㅆㅇㅈ이다
아님
3배로 갚아야함
아님
180104844697499487045538배로 같아야함
@@Ujeuitengen 안돼..! 4배가 나와야할 시점이었는데 ㅠㅠ ㅋㅋㅋ
ㅋㅋㅋㅋㅌㅋ
나만의 작은 카카오커피였는데... 언제이렇게 커버린거야ㅠㅠ 슬퍼
정말 잘하셨어요. 나도 얼마전 가족과 인연 끊었습니다. 이제 살거같아요.
이 영상을보고 저런 엄마 밑에 자라신분 정말 고생이 많았네요ㅎㅎ
왠지 ...공감가네요
받는것만아는 어머니
부모의 은혜은 갚아도 끝이 없다지만 저 엄마는 애초에 시작이라도 했을까..?
꼭 저런 엄마들이 애 학대한 후에 잘하는 꼴보면 등골빼먹으러오지
첨부터 잘해주고, 아이를 학대안했다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부모의 욕심에.. 특히,엄마들의 경쟁심에 아이들이 피해 안봤으면 좋겠다..
친구도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맨발로 오는 친구를 감싸주는 정도면 정말 찐우정 ㅠㅠ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은 다르기에 남자친구분도 모르셨을거라 생각해요.
좀 공간해 주면 좋으련만..ㅠㅠ
엄마한테 학대받으면서 자라는 게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사연자님, 연 끊은거 잘하신거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아버님들은 거의 이런사실은 모를테니, 왜 요즘보기 힘드냐 하시면 사실대로 말씀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본인 힘으로 악착같이 버텨서 돈 잘 벌게 되셨고 친구도 저렇게 소중한 친구를 두셨으니 좋은 남자 만나셔서 멋진 사랑하시고 이쁘게 결혼하셔서 아름다운 가정 꾸리시면 되겠네여 유명하다고 하셔서 어떤 분이신지 되게 궁금하긴 한데 응원할게용
이 엄마에비하면 울엄만 천사구나....
우리 엄마 생각나서 마음이 아픔..ㅜㅜ 딸한테 그 '년'자 좀 붙이지 말아주세요. 제발. ㅜㅜ
난모르겠다 이런생각 가질수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무조건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닌듯하죠..
안타까운 현실이더라구요,
너만 아니었음 내인생 망치지 않았다는 소리를 듣고 자란게 20년이 넘는데..
잘모르는 주변에서는 그래도 엄마가 널 낳아줘서 니가 이렇게 살아있는거야..라는 말도 들었지요..
괜시리 공감가서 댓글을 남겨보네요..
남의 자식. 남의 부모 함부로 언급 하는 거 아니라고 배웠지만...
정말 너무 나쁜 사람이네...
어떻게 저런 성격에 천사 같은 딸이 태어났을까...
천사? 노인을 공경하세요
아버지가 진짜천사아니였슬까요
@@user-je9fk2es9d 공격이요?
그거라면 자신 있는데 ㅎ
@@user-je9fk2es9d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지 유교사상국이 아닙니다.
꼰대 같은 짓거리 하면 나중에 뒤통수 처 후려 맞아요.
@@user-si9bj1gv5u 그럴지도 모르죠.
행운은 멀지 몰라도 행복은 항상 가까이에 있다.
(이 댓글 읽으신분 모두 행복하세요~~❤❤❤)
공감!
나도 저런 친구 있었음 좋겠다..ㄷㄷㄷㄷ
엄마라는 사람이ㅠㅠ
10:44 "어린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사람은 분명 어린이였던 적이 없다" 라는 말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의미 해석 해주실수있으신분 있나요?
어렸을때는 대부분이 힘드니까(학업, 공부, 학원, 잔소리 등등..)그런거 아닐까요..?
제가 해석하기로는 "어렸을 때부터 어떠한 일이나 환경으로 인해서 어린이처럼 굴지 못하고 어른처럼 행동해야 했던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대해 향수를 느끼니까 아까 "를 쳤던 그 부분의 사람은 어린이였던 적이 없다.. 이런 뜻이라고 생각해요:)
향수 같은건 진지하게 과거를 떠올린거고. 어린이는 엉뚱하고 행복한 기억이 데부분이니까요.. 그 뜻은, 그 사람은 어른스러워야 했던거에요.. 그 뜻은 어린이가 아니에요..
어릴 때도 성숙했다는 뜻이에요 자신의 어린시절을 돌아보는 사람은
너무 어릴때 철들길 강요받아서 아이답게 크지못해서 자라고 나서 어릴때 그나이대 다울수 있었다면 하는거 아닐까요 오늘자 영상내용보면 그렇게 생각됩니다
어떤 부모는 자기가 못이룬 이상을 애가 이루길 원해서 그 이상을 강요하고 어떤부모는 저렇게 빌붙고 분명 처음 아이가 세상에 나왔을때는 그저 건강하게 크길 바라던 사람들이 왜 건강하게 크면 그때부터 바라는게 늘고 그뒤에기대에 부흥하지못하면 실망하고 더 쪼아서 기르는게..참..그리고 이제 여기서 연끊어버리는게 레저드임
와~~~~~ 마지막 사이다
저 엄마를 간결 하게 칭하겠습니다.
'등골 브레이커'
장윤정 안정환 김혜수엄마정도는 되것네
받아주면 큰일난다
돈달라면 절대 주지마라
"부모라는것은.."
"애 낳고 키우는게 부모가아닙니다."
"사랑해주고 자랑스러운아이가 되도록" "도와주고 함께있어주는게 부모입니다."
"애낳고 키우는게 부모면 애를 입양해서"
"사랑해주고 도와주고" "같이있어주는건부모가아닌가요?"
"딸을 돈줄로 보면안됍니다."
다옴표 쓰면 말이 멋져지구나
"배고프다"
@@v3avwa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띵언!
"ㅅㅅ"
우리엄마는 천사였네 ㅠㅠ 사랑행
제가 중3인데 친한 친구 중에 딱 저런 애 있어요..맨날 뭐만 하면 맞고 욕 듣고 쫓겨나고 그러는데 나중에 성인 돼서도 어머니가 저렇게 대하실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저것만큼은 아닌거 같긴 하지만) 항상 제가 힘들면 혼자 고민하고 울지 말고 저한테 말하라고는 하는데 정작 문제해결이 돼야 풀리지 계속 위로만 해서 될 문제인가 싶고.. 저런 사연이 우리나라에 적은 사연이 아니라는 것도 너무 마음 아프네요..
나도아버지한태 술먹고 손찌검당하고 엄마랑이혼하고 지긋지긋해서 집나가서사는데 그래도아버진대 한번만보고오자 해서보고왔는데 아버지가 많이아프고 살도 해골수준으로빠지고 아이고우리아들왔네 고맙다이런아빠인데 와줘서고맙다 아빠가줄건없고 이걸로 자장면이나사먹어라 미안하다 좀더주고싶은데 내가아파서 이것밖에못주네 그순간 눈물이 펑터지면서 아빠내가미안해 내가 나쁜놈이야ㅠㅠ 5000원들고 오열 한적있었는데ㅠㅠ
그런 마음이 드는 수준만큼만 힘들게 했다는 것이지
@@user-ky7yy7it3o 니가 뭘 아는데요?
@@user-ky7yy7it3o 말을 그렇게 하세요 왜?
사람은 후회와 반성을 하면서 살아가죠. 저 아버지의 말이 진실이었으면 조금이라도 마음이 누그러지지않았을까싶습니다.
@@user-vp5bh2mr2i 넌 뭘아는데요?
오늘도 출첵하러 왓어요.
음악이 뭔지요?
부드럽고 듣기 좋네요
6:31 이거 울컥.....엄마가 딸한테 딸년이라고하고.....진짜 버팀목이 친구밖에........불쌍해요
어릴때는 부모님보고
학생때는 친구들보고
다크면 자녀들보고
그렇게 자라는게
사람이다.
부모님..ㅠ
그 어린 시절이 삐끗하기 시작하면 그땨부터 그 사람 인생이... 허허 그런 것 치고 저래 잘 자란 경우면 완전 딸이 탈인간급 인성인거 ㄷㄷ
차라리 친구랑 사겨라 믿음직스럽네
70만 미리축하
50만 미리축하
60만도
다른 분들이 말씀 하실 줄 알았는데 아무도 말씀이 없으셔서 댓글 답니다!
9:19 에 자식 도리가 아니라 자신 도리라고 나와있어요!
ㅎ... 진짜 저런게 엄마라니..😞 나같아도 돌아버리겠다!!
저 애미는 말문막히면 "내가 널 어떡해 키웠는데" 밖에 못함
+너 진짜 나한테 이러기야?
으... 남친이든 엄마든 싹을 잘라내야 할거 같네요 저런 집안에서 이때까지 버텨낸게 용하네요
아빠는 날개 없는, 아니 사실 있는데 너무 눈부시다보니 사람 눈에는 못보이는 그 천상급 천사임이 분명해.. 그렇지 않고서야 저 나쁜 여자에게서 착한 딸이 태어났을리가... 애초에 저런 여자랑 결혼해주는거 자체가 신이다...
저거 평생을 저리 휘둘리며 사는 사람 봄
아니 거의가 그럴듯
진짜 난 사람이라 무자르듯 자르고 나오는 사람 1도 못봄
저두요 저도 휘둘리네요 아직까지 독립못했어요
저 엄마같은 사람있으면 진짜 짜증 나겠다
암튼 어머니가 너무하셨네 이정도면 선을 정말 넘었어요, 딸님이 힘드셨을예요ㅠㅠ^^
보면서 제발 어머니라는 사람이 위로라도 해주길 빌었는데 끝까지 돈돈이네 ㅋㅋㅋㅋㅋ
너무 엄마에게 휘둘리면서 사는 거 같아서 안타깝다ㅠㅠ
인연을끊는게 답이에요
@@user-pv1mm6du5e 그거보단 너님 맞춤법 공부좀 하는게 답이에요..
@@user-vy1mb7ri8t 저기요 고쳤어요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주호 저기 말씀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악플NO
@@makingsheets 맞아요ㅠㅠ😠😠😠🔥🔥🔥
요즘은 학교때문에 못 왔습니다ㅠㅠ오늘 선댓후 감상으로 출첵!!
와 사이다다
저도 상황이 비슷했었는데 그래도 크게 사고나서 죽을 지경까지 가니까 걱정도 제일 먼저 많이 해주시고 저 살릴려고 없는 돈도 어떻게든 끌어모으고 여기저기 빌려가면서 수술비 내주시고 옆에서 제일 많이 울어주시는게 부모님이였습니다 아무리 저러셔도 제일 아끼는건 자식이 아닐까싶네요..
하지만 저기 나오는 엄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