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손아귀 속 휴대번호... 공익이 맘만 먹으면 다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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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3. 24.
- *"조주빈 손아귀 속 휴대번호... 공익이 맘만 먹으면 다 털려"
*사회복무요원 000
*[김현정의뉴스쇼] "사회복무요원, 전국민 개인정보 열람 가능?"
#조주빈 #휴대번호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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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가 노출되서 이사를 갔더니 이사간 주소가 다시 노출된다고?? 개똥같은 보안 수준 인걸..
남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유용하는 것도 심각한 범죄인데
악의적인 범죄에 쓰일 것을 알고도 한 짓이라니..
현실적인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참고로 요즘엔 민증정보에 혈핵형정보도 들어가던데...
이름 주소 사진..등등...
그사람의 모든것 전화 번호는 기본이구요..참 차를 가지고 있다 하면 차번호도조회 가능
위에서 말한것처럼 공익은 터치 없이 확인 가능합니다..
참고로 구청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들도 그정보 볼때 있는거 저는 본적 있습니다 공익 만의 문제 아님니다구청에서 일하는 계약직 직원들도 어떤 마음 먹을지나는 몰르겠네요
세상에....
내가 사회복무요원출신인데.. 업무량이 많다는 좀 각본쓰신걸로 보이고 ㅋㅋ 그냥 직무유기입니다. 제가 근무할 때 담당자 사무실(구청 파견직)에 두시간 나오고 출석이나 서류 발급 등 전부 공익한테 그냥 시킴. 저게 고등학생 수준이면 쓸 수 있는 프로그램. 저거 관련된 공무원도 찾아내서 꼭 쳐내
업무량은 지역마다 다르고 근무환경마다 다를텐데 본인의 경험을 빗대어 너무 쉽게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담당공무원 징계는 동의합니다^^
라이언 공무원의 업무량은 한시적으로 많을 순 있는데 자기 할일 사회복무요원한테 넘길만큼 업무량이 많은 사람 없습니다. 일반화가 아니라 팩트입니다. 그리고 공무원만 접속가능한 계정을 공유한걸로 보이는데 이 자체가 문제지만 실질적으로 공익한테 아이디 비밀번호 맡기고 그단순서류작업이나 일지, 우류비, 출장비 등 입력시키는 공무원들 되게 많이 있구요. (일반적인 공익은 계정자체가 없어 접속불가) 애초에 민원직 공익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저거 접속시키는거 자체가 직무유기입니다. 업무량이 많아서 시키는거 자체가 잘못됬다는 말이죠. 근데 정말 흔하게 아무렇지 않게 시킵니다. :) 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공무원들이 공익 대하는 혹은 일시키는 태도에서 공익은 공무원 보조 역할이 아니고 공무원도 관리감독이지 지시하는 역할이 아닙니다. 정확히 공익은 역할이 있고 이외 활동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공무원이랑 사이가 틀어질 수 있으니 돕는거죠.
@@GMT365 네 해당 사건에 관련해서 담당공무원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징계사유라는 건 공감합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부분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님께서 계신 곳에 한정해서 경험한 일 혹은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로만 일반화한것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GMT365 어디에서 근무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청이든 구청이든 주민센터(예비군 및 민방위 포함)든 각종 민원인의 개인정보업무처리는 정규직 공무원이 반드시 처리했으면 합니다
편의점 알바할때 찝쩍대는 남자가 있었는데 전번알려달라고 거절했는데 몇일 후에 문자가 오더라구요. 내가 어떻게 알았냐니까 자기가 공익이랑 친하단 말을 들었어요. 소름이였어요...
이렇게 큰 허점을 애써 모른척하다가 이제 곪아터진 것 같다
공무원들이 일이 많아서?...~>이런 경우는 현장직이나 국정감사 같은 특수한 시즌때나 통용되는것이지
평상시에는 그렇게 일이 과부하로 몰리지는 않아요
더럽거나 위험하거나 민원상대하는 그런 까다로울 수 있는건 대부분 하청이나 공익이나 외주로 떠넘겨요 ㅉ ㅉ 공무원이 이런일을 직접하는 경우는 드물지요
증언 해준 사람 목소리 좋다. 말도 잘하고. 엄사친 삘
윤총장 가족 비리 사건과 나경원 비리사건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박사방 사건으로 뭍힐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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