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대동강 로얄패밀리, 이한영 사건 미스터리

***하이라이트***
-예열토크
04:21 닉네임 ‘재벌 해체’ 3MC 중 누구?ㅋㅋ
🧐
05:22 삐~~부~~뿌!(추억의 나우누리 연결음👀🔊)
06:35 시삽 등장
10:00 삐삐, 시티폰, pcs 아는 사람~~🙌
-본방송 토크
14:23 이한영 피습 사건 (탐정 뒷이야기)
15:42 로열패밀리였던 이한영(가족사진有)
18:22 모스크바 갔던 성혜랑
20:28 한국으로 오게 된 계기? 미국여행!
22:25 한양대 연영과를 다니고 이름도 바꾸다
24:24 이주일 출연! (비화도 있다?)
30:28 성형수술, 신분 세탁, 경제적 빈곤
31:12 95년 모스크바 성혜랑과 이한영의 전화통화
36:11 성혜림의 서울행 보도 파장은?
43:15 5분안에 벌어졌던 이한영 피습 사건
45:00 암살용 총, 손바닥만했다
48:54 누가 죽였나?
51:24 유족들이 국가상대로 소송
57:58 고유정 항소심에서도 사형 구형
01:02:23 하트PD 14마리 동시 부화!! 예고
🐤🐤🐣

아침에 아이들 등원시키느라 제대로 못 들어서 다시 들어요^^
1일2꿀?ㅋㅋㅋ
우리 손변님❤ 이발하시니 더 젊어보이시네요^^

오늘은 실시간 아닌 서로 듣네요~ 잘 들을게ㅛ~ 좋아요~♡

오늘도출근했습니다

슬픈네요! ㅠㅠㅠ

이한영사건 잘 몰랐는데 이렇게 또 배우고 갑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알게되서 구독누르고 꾸준히 시청하고있습니다.

재벌해체 ㅋㅋ 손탐정님 닉네임 맘에 듭니다. 댓꿀쇼에는 정말 광고가 붙지 않는군요. 좋기도 하고 안됐기도 하고 그러네요.

웃을일 없는 요즈음..웃음을 주시는 아름다운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ㅎㅎ.

이분의 암살 장면이 영화에 나왔어요 아침에 방송을 들으며 영화의 그 장면이 떠올랐어요....

여러분.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오늘도 화이팅 !

가슴아픈 사건이네요
ㅠㅠ

마지막 손변이 저리 크게 웃는소리는 첨 들음 ㅎㅎ

방금전 댓꿀쇼 채널막 맞추고있는데 맛난 벨기에빵집 사장님께서 어? 댓꿀쇼 들으세요?우리도지금 이거 한다고 막하던중인데 신기하다^^
저도 신기했어요~
오늘도 기대합니다*

댓꿀쇼 영원히~~~>

하이요. 오늘도 냉철하게 달려주세요

옛날 얘기 하는거 들으면 참 그때 감성이 좋았네요.

김준일 기자님 손변님 아쉽지만...화이팅 해보아요. ㅜ.ㅜ

정부의 책임이 백프로다

네!

PC통신, 삐삐,시티폰~추억 돋네요. 시티폰은 공중전화와 멀어지면 잘 안터졌어요.ㅋㅋ

삐삐~~~ㅎㅎ ㅎ
중3저희딸이 응답하라보면서 물어봐서 한참 설명해줬네요 ㅎ

왔어요

이한영... 이름만 좀 알고 내막은 잘 몰랐었는데.. 오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다 바쁘시면 제가 갈께요...

앗 오늘 화요일인데 현정씨가 계시네요

병아리 14마리 부화도 시간되면 꼭 볼게요;)

본방못듣고 지금 듣는데 또 옛날 사람들 옛날얘기 ㅋㅋㅋㅋ 통신하면 엄마가 집전화 통화중이라며 그만하라 싸우던 생각나네요~그래서 용돈모아 방에 전화기 한대 더 놨던 기억나네요 제 아이디는 딱풀이였는데 ㅋㅋㅋ 밤세워 하면 늘 감성돋는 ㅋㅋㅋ새벽 ㅋㅋㅋ이때 '밤세지말란말야~'라는 광고도 있었져?? ㅋㅋㅋ

슬픈과거네요

24:03 , 전 1969 년생인데요, 지금이야기 기억 납니다, (김정남)

우리. 의리의 민동기 기자님 모시죠.ㅎㅎ

제3자들은 빼고 우리끼리 알아서 화해도 하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하트피디님 집 닭집되겠어요 ^^

안녕하세요. 애청자 입니다.

현정님 ㅋㅋ옛날이야기할때 텐션 젤좋아여 ㅋㅋㅋㅋㅋ

1:02:31 (귀를 의심)손탐정님 소리내어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흔치않은 광경일텐데...잡히질 않았네요ㅠㅠ

오늘 이한영사건..좋았습니다. 저는 얼굴만 기억나고 전혀 관련지식이 없었는데 많은 부분을 알게되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국민의 혈세로 정착금 줘 성형수술해줘 직업까지 줬는데 지가 죽을라고 발악하는걸 국가에서 책임을 지라니 ㅡㅡ;;;
이렇게 개념없이 빽믿고 한탕주의 빠져 살 사람들은 그냥 거기 있어라
국가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살 사람들만 왔음 좋겠다

추억 돟는 예열 토크 재밌어요. ^^"

국제관계를 이해하면서 통일의 최대 방해세력이 미국과 일본이며 미국때문에 남북한끼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과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켜 무기팔아 돈이나 벌려는 속내를 보고있자니 우리 현실이 답답합니다.
이번에 볼턴의 회고록 일부가 공개된 내용을 보고 통일은 요원한 숙제로 남지않을까 하는 비통한 마음입니다.

김현정 피디님이 너무 감성적으로 감싸듯이 하셔서 내가 삐둘어진지도 모르겠는데...
이 고인을 그렇게 감싸고 애틋하게 생각해 줘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사람을 판단할때는 그 사람에게 권력을 쥐어주면 됩니다.
힘 좀 생겼다고 사단장 트집잡아 사과문 쓰게하는 수준이라니 할 말이 없네요.
머리도 좋고 언어능력도 좋고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그런 사람이 사업을 하기만 하면 말아먹고 온 가족이 지인에게 얹혀 살 정도로 궁지에 몰리나요. 참 자유로운건지 방탕하고 어리석은 건지.
대인관계가 좋았다라... 항상 북한의 위협에 불안했기에 자기편을 최대한 많이 만들려는 거의 본능적인, 심리적인 방어기제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정말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해 줄 수 있는 힘은 안기부가 거의 유일했는데...
안기부가 조심하라고 하면 조심을 해야지 뭔 안기부랑 싸워서 안전가옥에서 나오고. 처자식의 안전 따위보다 언론 왜곡을 싫어한 정의로운 남자네요 정말.
그리고 이젠 언론에게 이용당해서 자신의 정체를 북한에 노출을 시켜요. 이정도면 자신뿐 아니라 자기 처자식 생사마저도 정말 관심 없는 남자네요.
그 엄혹한 시국에, 북한이 눈을 부라리는 걸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나요?
정말 머리 좋은거 맞아요?? 바보 아닌가??
뭐, 결론은.
순진하고 머리나쁜 남자가 운좋게 권력을 쥐었다가 어리석게 처신하여 자신은 죽고 처자식들을 고통으로 몰아 넣었네요.
뭐 일부러 그랬겠습니까... 일부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분단이라는 게 만들어낸 아픔이구나... 라는 김현정 피디님의 주장에 거시적인 관점에서 동의는 하지만,
이 남자의 삶을 안타깝고 안쓰럽게 생각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그냥 참.... 머리 나쁘면 이용당하다 죽는다. 라는 세상 이치를 다시금 떠올리게 되네요.

총기 관련 팩트 체크 부탁드립니다. 총은 관통하는 것보다 체내에 남아 있는 것이 더 위험합니다. 총알이 뚫고 나갔다면 살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총에 강선이 있어서 몸을 뚫고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강선은 총알의 직선으로 멀리 나가도록 있는 것이고 총알이 뇌를 휘져었다는 것은 총알이 뇌에 부딪치면서 찢기고 퍼지면서 뇌를 헤집어 놓은 것일 것입니다.

MBC가 저걸 지켜줘야 하는데 저걸 보도를 해 버렸네,
MBC상태가 좋았을 그때도 저런걸 지켜지주 못하고 방송을 해 버렸으니, 이명박근혜는 얼마나 엉망이였을까.
좋아졌다는 지금은 얼마나 좋아진거고,,,,, 우리언론이 갈길이 멀고도 먼것을 또 다시 새롭게 알게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