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손수호] "대동강 로열패밀리 이한영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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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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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도 있고 신고도 바로했는데 간첩들이 남해안으로 가서 북한으로 넘어갈동안 국정원이 못잡았다는게 어이없네
그렇게쉽게 넘어왓다가 갈정도면 간첩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다는얘기냐
사면이 바다로 되어있어 잠수함으로 침투
가능한거죠
_"열 포졸이 도둑 하나 못잡는다"_
국경 전지역에 높은 장벽을 둘러친 것도 아닌데, 물 샐 틈없이 지킨다는 일이 쉽지 않지요.
탐정님 쉬크하지만 참 따뜻한 분인거 같아요~
기억나는 사건이네요. 당시에는 인터넷이 활성하되지 않아서 자세한 내막을 몰랐었는데, 이런 내막이 있었군요. 죽음은 안타깝지만 본인이 돈 욕심을 너무 부린 탓도 있네요. 조용히 직장생활하면서 살았으면 좋았을걸... 유가족이 더 안타깝습니다.
오늘 탐정손수호 레전드 꿈잼이였네요 물론 스토리는 가슴아픈 민족사였지만요 이한영 이름의 의미도요
딱한 사람, 이한영이 한국 생활에 적응을 못 했구나.
조카가 아니라 처조카죠.
ㅂ
손수호변호사님 너무 팬인데 동물도 좀 사랑해주세요 항상 동물이야기나 사건이야기에 동물을 생각하는 맘은 이미지와 다르게 참 차갑다는걸 느꼈습니다 냥이나
강아지 한마리라도 키워보면 생명의 무게는
똑같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동물들도 다
그대로 느낀다는 사실 아셔야해요 동물이
함부로 학대당하고 괴롭게사는 나라는 사람도
행복할수없고 안전하지못하답니다 손수호변호사님 이 댓글 꼭 보셨으면
사람을 희생시키면서 동물을 사랑할순없지 머저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