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로 1위 조작? 과거보다 훨씬 쉬워졌다" - 음악평론가 김작가 [김현정의 뉴스쇼]

이번기회에제대로 조사해서 차트의 신뢰성을 찾았으면~

그러니까 음원차트 조작 방법을 요약하자면:
해외에서 다수의 계정을 만들고 그걸 새벽시간대에 집중 스트리밍 돌려서 순위 끌어올려서 차트인→ 아침이 되면 차트에 오른 곡들을 보고 일반 소비자들도 듣게 된다, 혹은 매장에서 차트 곡 재생하게되며 자연스레 재생누적이 달성된다→음원사재기는 이른바 '눈덩이'를 부풀려주는 작업
엥 요약해놓고 보니
지금 논란되는 가수 곡들 다 새벽시간대에 갑자기 오르고 그때부터 차트 유지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차트인도 어렵고 유지는 더더욱 어려운데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해냄
그 화력좋다는 남돌팬덤들도 새벽엔 주춤한데
대중성 강한 걸그룹도 아니고
바이브를 좋아할 나이대의 대중들이 선호하는 윤종신 백지영 브아솔도 맥을 못추고 나가떨어지는 차트인을
새벽시간대에 쭉쭉 치고 올라옴
논란곡들 패턴보면 마치 아이돌 팬덤처럼 순위 떡상해서 차트인하고 그때부턴 대중픽처럼 차트유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원차트 공신력이 없어보임~

사재기 아니면 아이돌 팬들 스밍 총공, 대형 기획사 홍보에 달린 게 한국 차트인데 뭔 의미가 있냐? 팝송 듣거나 해외에서 인기있는 가수 노래들어야겠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