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쿠팡맨 동료 "올게 왔다... 때려박는 물량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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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3. 16.
- *숨진 쿠팡맨 동료 "올게 왔다... 때려박는 물량 멈춰주세요"
*쿠팡맨 000 (익명, 음성변조)
*[김현정의 뉴스쇼] "동료 배송기사의 죽음, 남일 같지 않다"
#쿠팡맨 #물량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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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경험자입니다 답은 택배회사를 하나로 뭉치고 구역을 작게해서 하는겁니다 우체부처럼이 답입니다 공공기관에서 하는거처럼요
개인사업자의 생존권이 떨어집니다. 헌법상 생존권은. 생명권다음입니다
근데 그렇게 한다면 우체부들이 손해 아닌가요? 차라리 님 말대로 할거면 택배를 전부 우체국으로 주고 채용을 하는게 낫죠. 우체국은 그래도 나라에서 하는곳인데 사기업이 그렇게 할수 없죠
시스템 공식은 있다 실천이 없지
정말 안타깝네요 물량이 많아지면 사람을 많이 뽑던지 새벽배송을 일시 중단하던지 그리고 그에 따른 보너스도 좀 챙겨줘야죠 언제부터 새벽배송받고 살았다고 ㅠ 소비자로써 편리한 서비스이긴 하지만 솔직히 너무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은 늘 하고 있었습니다.
기업하는 사람들 제발 서민 등꼴 좀 그만 빼먹고 사세요. 이제부터 가능한 새벽배송안할랍니다. 너무 미안하네요
저도 가끔 이용했는데... 빨리 가져다 주셔서 좋기는 하지만 가끔 그리 빨리 올 필요 없는데..하는 생각도 합니다..여하튼 편리함뒤에 여러분의 희생을 잊고 지냈나봅니다.. 죄송하고 명복을 빕니다..
넘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제발 새벽배송은 없어져야죠 쿠팡 불매해야해 뭐 저런 개같은 기업이 있나 사람을 죽여나갈만큼 우리는 뭐가 그리 급한가요 한일인으로서 반성 해야 합니다
새벽배송을 굳이 해야하나요?
밤에 일하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없애야 합니다
새벽배송을
왜 시작하나 했어요
그래서
우리집은 한번도 안했습니다
무거운 것도 꼭 해야되면 적은 포장으로 합시다
내 가족이라면 시키고 싶을까요
쿠팡은 로켓배송, 다른 업체들도 새벽배송 당분간 중지하세요. 이 시국에 왜 사람 죽을 때 까지 일을 시켜요.. 주문하는 분들도 시국이 이런 만큼 빨리 안오냐고 성질내지 말고 좀 서로 배려하면서 삽시다. 택배도 3,4 일 정도는 예상하고 주문하고 너그럽게 기다려 줍시다. 가능하면 마트에 직접 가서 사구요. 판데믹 와중에 택배 시스템 이만큼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나라 없습니다. 조금씩 배려합시다.
당일배송 총알배송 이런것만 없어도 될듯 물론 일찍 받으면 좋겠지만 3~4일 걸려도 되잖아? 뭐가 그리 급해 급하면 마트 가서 사면 되잖아
햐!!!!! 진짜 ㅜㅜ그래서 저는 제가새벽시장 가서 직접 삽니다!!! 삼가고인 명복을빕니다
새벽배송을 없앤단 것도 뭔가 좀 더 편해진것을 없앤다는 것은 다른 새벽배송 경쟁업체에게 밀릴 수 있는 일이니, 새벽배송에 대한 커미션을 더 지급하는 방향 ( 그 금액은 뭐 배송료를 조금 더 추가하거나...) 그리고 사람을 더 뽑아서 일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은 대책일 것같습니다 오늘도 새벽배송을 하시는 분들께 정말 덕분에 편리하게 식료품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로켓배송 없애야겠다 구팡회사는 시간과 인력 조정 하세요
해보면 안다.
일 시작하면 정말 잠깐도 못쉬고 일해야된다.
근데 새벽엔 집찾기도 쉽지 않고 비번도 안적거나 틀린 경우들도 종종있음
그럼 바쁘고 마음 급한데 캠프 물어봐야 되고
문제 생기면 또 클레임 걸리고 ...
돌아가신분은 안타깝지만 …
1년전이랑 지금 이랑 달라진게
앖습니다…..쿠팡은 이런 회사에요 사람 갈아 넣는..지금 기사는 1년전 야간 근무자이죠 오히려 지금은 주간 야간 할거없이 더 힘들어 졌습니다..
쿠팡맨들 물량 좀 줄여줘요 쿠팡~~
사람을 더 고용해야죠
님다니세요ㅋㅋ저러는데 누가가고 버티겟나요?ㅋ
몇년 일하고 골병들어서 나이들면 몇십년 고생한다. 결국 뭐지?
불매중인대도 일은 많구나.
일본 쿠팡에서 탈출하세요.
국민의 급한 성질에 누군가의 생명이
택배기사님들이 태업하시면 택배못받는다. 택배 일 해주시는 분들 계실 때 잘하자
왜 쿠팡을 하는가?
켄 로치 감독의 2019년 영화 '미안해요, 리키' 를 추천합니다. 자유시장주의가 이루어낸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날의 세상, 영화는 영국배경이지만 쿠팡맨의 죽음으로 한국도 마찬가지라는 현실이 씁쓸하게 또 다가옵니다. 영화의 사업장도, 쿠팡도, 오늘날 한국의 소비자들도 모두 효율과 경쟁을 최고의 미덕으로 하는 자유시장주의에 쩌들어 있다는 것이 당면한 문제의 핵심.
쿠팡이 일본 거 맞는가요?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진짜 새벽배송 될수있으면 안시킵니다.
택배 일 너무 힘든거 눈에 보입니다.
옆에서 쳐다 보는것도 힘드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빠름좀 그만하자. 하루이틀 늦게 받는다고 뒤지냐? 하루물량을 정해놓으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