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김봉곤 소설 논란, 어느날 당신이 주인공이 돼 있다면?- 강남대 강유정 교수, 김만권 박사| 시선|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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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7. 23.
  • [시선] 김봉곤 소설 논란, 어느날 당신이 주인공이 돼 있다면?- 강남대 강유정 교수, 김만권 박사| 시선|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시사자키 #김봉곤 #젊은작가상

댓글 • 8

  • @user-kd9ve6zn6s
    @user-kd9ve6zn6s 3 년 전 +7

    한 사람의 인생을 다 노출시켜놓고 사과하면 끝이라니.... 제가 문학은 잘 모르지만 사과했으니 끝이다. 이건 아닌듯하네요

  • @user-hv5zu5nz3d
    @user-hv5zu5nz3d 3 년 전 +5

    일반인을 몇 년이나 스토킹해 개인정보 도용하고 심지어 공작해 그 사람의 인생 자체를 바꿔버리려는 조직스토커들이 있죠. 피해자들과 가해자들은 잘 알 거예요. 타인의 인생으로 부당이득 챙기는 자들이 있다는 걸.

  • @user-eb8yc7nb5w
    @user-eb8yc7nb5w 3 년 전 +3

    이런 논의가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요
    너무 좋네요
    멋진 사회자와 똑똑한 패널 그리고 공감!!!
    즐겨 봅니다^^

  • @keepgoing5129
    @keepgoing5129 3 년 전 +4

    김봉곤 작가 '여름,스피드' 소설집을 읽었는데, 카톡내용과 인물묘사는 진짜 그 사람과 주변인만 당사자인 줄 알았을 겁니다. 다만 게이로 묘사된 그 인물이 원치 않게 아웃팅 당한 거라면 작가에게 책임이 있겠죠. 동의를 분명히 받지 않고 카톡내용을 가져온 것도 잘못이고요. 또 이 책의 수익에 대해서는 영국 팝가수 아델이 'someone like you'에 전남친의 말을 썼다가 저작권을 나눠줘야 했던 사건을 떠올리게 합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내용도 허락없이 자기 것인양 퍼가서 2차 창작물을 만드는 요즘의 행태도 그렇고요. 강유정 님 말처럼 문화계의 불씨가 되어서 깊이 논의해볼 주제로 발전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냥 꺼져버린 게 좀 아쉽기도 하네요.

  • @user-mg3ld1vv4h
    @user-mg3ld1vv4h 3 년 전

    Ctrl + x, Ctrl + v가 아니라 +@ 가 있었어야 됐어야 한다는 말씀?
    @는 최소한의 윤리, 작가의 감각적 각색, 대상의 간접적 노출 등을 의미하는 건가요?

  • @user-pg4cz7cl3j
    @user-pg4cz7cl3j 3 년 전 +4

    내가 하는 생각과 말이 오로지 나의 것이라고 할 수 있나요?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 @johnswanson217
    @johnswanson217 3 년 전 +1

    김만권님은 간단한 요지를 되게 복잡하게 말씀하시네요. 듣기가 어렵습니다.